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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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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70029><colcolor=#fff> 감독 | 고희진 |
코치 | 이강주 · 김정환 · 강다연 · 공태현 | |
스태프 | 송찬욱 · 오유란 · 정소희 · 박창배 · 노혜진 · 신동민 · 김윤솔 | |
아웃사이드 히터 | 4 전다빈 · 10 박혜민 · 11 곽선옥 · 15 이선우 · 19 표승주 | |
아포짓 스파이커 | 8 메가 · 16 신은지 · 33 부키리치 | |
미들 블로커 | 6 박은진 · 12 이예담 · 17 정호영 · 18 이지수 | |
세터 |
2
안예림 · 3
염혜선 '''[[주장| C ]] · 7
손혜진 · 14'''
김채나
|
|
리베로 | 5 노란 · 13 정수지 · 20 최효서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이선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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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 |||
|
대전 KGC인삼공사-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등번호 15번 | ||||
이선정 (2017~2019) |
→ |
이선우 (2020~) |
→ | 현역 |
<colbgcolor=#d70029><colcolor=#fff>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No.15 | |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No.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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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Lee Seon-Woo |
|
출생 | 2002년 7월 12일 ([age(2002-07-12)]세) |
부산광역시 사하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사하초등학교 (졸업) 부산여자중학교 (졸업) 남성여자고등학교 (졸업) |
가족 | 부모님, 언니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
신체 |
신장 184cm[1][2] | 체중 70kg[3] | 혈액형 불명 발크기 270mm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6학년 |
프로 입단 | 2020-21 V-리그 1라운드 2순위 (KGC인삼공사) |
소속 구단 | 대전 KGC인삼공사-정관장 레드스파크스 (2020~ ) |
응원가 | 정용화 - 넌 내게 반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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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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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구선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2. 대전 KGC인삼공사
2.1. 2020-2021 시즌
오랜만에 등장한 장신 레프트로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가 유력한 후보였으나 4%의 구슬 확률로 1순위를 잡은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예상밖의 김지원 선수를 뽑아서 역시 구슬신의 도움으로 2순위 픽을 잡은 2019-2020 시즌 4위 인삼공사가 이선우 선수를 뽑게되는 행운을 차지했다. 2020-2021 시즌 드래프트의 승자는 인삼공사라는 평이다.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선우 선수를 신인왕으로 만들겠다"고 하며 새 시즌 많은 기회를 줄 것을 예고했다. 2020년 10월 18일 IBK기업은행과 시즌 첫 경기 4 세트에 교체 투입되어 프로 데뷔를 하였다. 안나 라자레바의 공격을 블로킹하여 프로 첫 득점을 올렸다. 2020년 10월 28일 도로공사전 3 세트에 교체 투입되어 프로 첫 공격 득점을 올렸다.
2020년 12월 6일 IBK기업은행 경기 선발로 출전하여 11득점 맹활약을 하여 생애 첫 팡팡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는데, 이번 시즌 1라운드에 지명된 동기들이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하면서 경기 출전 시간이 많은 영향을 끼치는 신인왕 경쟁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하지만 5라운드 종료 후 현재의 기록은 15경기 출장 25득점(…)으로 예년의 신인왕 후보들에 비교하면 민망한 수준의 기록이다.[4] 출전한 경기에서도 안 좋은 의미로 경기에 영향을 끼친 일이 훨씬 많아 왜 직전 드래프트가 역대 최악의 취업률이었는지 알겠다는 반응이 대부분.
시즌 최종 기록은 17경기 26세트 41득점 공격성공률 28.8%. 앞서 서술됐듯 예년의 신인상 수상자들이 기록한 성적에 비하면 확실히 매우 초라한 기록이지만, 경쟁자라고 꼽을 만한 동기들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신인상 수상은 거의 확정적이다.[5]
시상식에서 남자부 김선호와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에 리그 기간에 있었던 이슈들을 정리해주었다. 두 선수들은 국어 교과서를 읽듯 방송을 진행한 것은 덤. 그리고 베스트 라이트가 디우프였는데, 본인이 대리자로서 참여했다.
2.2. 2021-2022 시즌
지난 시즌 종료 직후를 시작으로 비시즌동안 머리를 길렀다.KOVO컵에서는 외국인 선수가 출전하지 않아 라이트로 출장해 공격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 시즌 서브에이스가 딱 1개밖에 없었던 선수가 갑자기 질 좋은 서브를 날렸다. 오프시즌에 근력을 키운 것으로 보이는데, 긴 도움닫기 대신 스텝 하나둘 밟은 후 순간 미팅으로 공을 보내는 기술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21-22시즌 개막 후부터 계속 웜업존에 있다가 아주 가끔 짧게 들어오는게 다였는데 4라운드부터는 경기를 소화하는 시간이 매우 늘었다. 여전히 리시브는 아쉽지만 공격과 서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2.3. 2022-2023 시즌
2022 VNL 엔트리에 들며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승선했고 원포지션이 아닌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전했다.1주차 독일전에서 3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2주차 네덜란드와 경기 중 발목인대 파열을 당하여 국가대표팀에서 하차했고 다행히 수술이 필요한 큰 부상은 아니었던지라 이어 펼쳐진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도 승선했다.
자신의 강점인 서브와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마지막 경기인 크로아티아전에서 18득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대표팀 첫 1승에 큰 기여를 하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엘리자벳이 허리부상으로 결장한 12월 3일 대전에서 열린 GS칼텍스 전에서 1세트에 이예솔과 교체되어 아포짓으로 투입되었다. 경기 내내 좋은 공격력을 보이며 14득점을 올렸지만 팀은 1대3으로 패배하고 말핬다.
12월 6일 대전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전에서 박혜민과 교체 투입되어 4득점을 올리고 디그 4개를 성공하였다. 다만 여전히 리시브에서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상대의 서브에이스를 허락하는 등 서브리시브에 대한 아쉬움을 자아냈다.
3. 국가대표 경력
- 2022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4. 플레이 스타일
장점은 183cm라는 장신에서 나오는 파워있는 공격. 고교 시절부터 장신 아웃사이드 히터로 주목 받았으며, 현재도 백업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에도 차출될 정도로 유망한 아웃사이드 히터다. 서브도 빠르고 묵직한 편으로 원포인트 서버로 자주 나오는 편이다. 다만 단점은 수비로, 장신 아웃사이드 히터들이 대부분 겪는 리시브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경험과 VQ가 부족한 편이라 벽치기와 범실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5. 여담
-
신인왕을 수상한 후 월간 배구 전문 잡지인
더 스파이크 6월호에
표지 모델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인터뷰를 싣기도 했다. 인터뷰 전문 - 초코라떼와 초코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 경기 중에 보면 항상 입을 벌리고 있다. 시작부터 항상 벌리고 있는것을 봐서 힘들어서 그런것은 아닌듯 하다. 그리고 또한 팀 내 선배들이 "그렇게 입 벌리고 있으면 입 안으로 벌레 들어간다"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한다고 한다.
- 데뷔 초창기에는 숏컷을 했으나 그 다음부터 단발로 머리를 기르더니 2022년 현재는 묶음 머리가 가능한 수준의 중단발까지 길렀다. 머리를 짧게 자르면 잘생긴 소년미가 느껴지고, 머리를 길게 하면 여성여성해진다. 여러모로 중성적인 얼굴이다.
- 남성여고 재학중에 안예림과 함께 학교 선배인 박정아의 경기를 보러가서 기억해달라는 편지를 쓴적이 있다. #
6.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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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7. 관련 문서
[1]
https://www.kgcsports.com/volleyball/main/main.php
[2]
신인시절 183 cm
[3]
신인시절 69 kg
[4]
지난 시즌 신인왕을 수상했던 레프트 박현주의 기록은 25경기 103득점, 신인왕 투표 2위를 기록한 센터 이다현의 기록은 26경기 71득점이었다.
[5]
20/21 드래프트는 예년에 비해 선수들의 실력과 잠재력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다. 실제로 구단들은 많은 선수를 뽑지 않았고, 취업률이 매우 낮았다. 이선우, 최정민을 비롯한 드래프트 상위권 순번의 선수들도 기대치는 예년에 비해 매우 낮았다. 1순위를 뽑은 차상현 감독이 1순위 후보로 꼽히던 이선우, 최정민을 지나친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