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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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 소현세자 · 봉림대군 · 이석견 | 찬 · 제니 |
1. 개요
실존인물 경안군을 바탕으로 재창작한 캐릭터로 아역 배우인 김진우가 맡았다.2. 상세
도입부에선 이석견으로 소개되지만 작중에선 주로 원손, 또는 원손마마로 불린다. 이름이 불리는 건 원손의 이름을 입에 올릴 수 있는 임금 인조와 세자 봉림대군에게뿐.[1] 그리고 소현세자의 죽음을 결정적인 울음을 통해서 알리는 역할이다.
하는 일은 없고, 그냥 울거나 귀엽게 보이면서 가만히 있는다. 그러나 가끔씩 귀여운 짓을 해서 여성들의 탄성이(…). 설화와 언년이와 같이 민폐이기는 하지만, 귀여움 버프 및 자신의 의도로 생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안티는 없다. 애시당초 5살짜리 꼬맹이에게 안티가 생길 리가...
부모와 형제를 모두 잃은 혈혈단신에 고아다. 청나라 조정의 계략에 의해 청으로 빼돌려져 조선 정부를 압박, 견제하려는 음모(와 몇% 정도의 용골대 개인의 안쓰러움)에 의해 정치적으로 휘둘릴 것이 뻔히 눈에 보일 정도. 결국 친할아버지인 인조가 원손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곽한섬이 전력을 다해 황철웅을 상대로 지켜내어 한 차례 살게 되었고 후에 송태하와 이대길의 활약으로 끝까지 생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