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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9:41

이석견(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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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추노이석견.jpg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실존인물 경안군을 바탕으로 재창작한 캐릭터로 아역 배우인 김진우가 맡았다.

2. 상세

파일:스크린샷 2021-02-06 오전 12.04.09.png
도입부에선 이석견으로 소개되지만 작중에선 주로 원손, 또는 원손마마로 불린다. 이름이 불리는 건 원손의 이름을 입에 올릴 수 있는 임금 인조와 세자 봉림대군에게뿐.[1] 그리고 소현세자의 죽음을 결정적인 울음을 통해서 알리는 역할이다.

하는 일은 없고, 그냥 울거나 귀엽게 보이면서 가만히 있는다. 그러나 가끔씩 귀여운 짓을 해서 여성들의 탄성이(…). 설화 언년이와 같이 민폐이기는 하지만, 귀여움 버프 및 자신의 의도로 생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안티는 없다. 애시당초 5살짜리 꼬맹이에게 안티가 생길 리가... 5살짜리 아무 것도 모르는 순수 꼬마한테 민폐라고 부르는 것도 예의가 아니다.

부모와 형제를 모두 잃은 혈혈단신에 고아다. 청나라 조정의 계략에 의해 청으로 빼돌려져 조선 정부를 압박, 견제하려는 음모(와 몇% 정도의 용골대 개인의 안쓰러움)에 의해 정치적으로 휘둘릴 것이 뻔히 눈에 보일 정도. 결국 친할아버지인 인조가 원손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곽한섬이 전력을 다해 황철웅을 상대로 지켜내어 한 차례 살게 되었고 후에 송태하와 이대길의 활약으로 끝까지 생존한다.

3. 기타

마지막회 나래이션을 통해서 훗날 효종이 되는 봉림대군이 즉위 후 7여 년 뒤에 사면해주었다고 언급되므로, 드라마 엔딩 이후 행적은 실제 역사와 같다고 보면 된다.

[1] 참고로 이대길은 애새끼(...)라고도 부른다. 그리고 당연히 송태하에게 바로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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