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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21:28:57

최자


DYNAMIC DUO
개코
최자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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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i Driver
1집

(2004.05.19)
Double Dynamite
2집

(2005.10.26)
Enlightened
3집

(2007.05.31)
Last Days
4집

(2008.08.21)
Band Of Dynamic Brothers
5집

(2009.10.07)
Digilog 1/2
6집 Part.1

(2011.11.25)
Digilog 2/2
6집 Part.2

(2012.01.04)
Luckynumbers
7집

(2013.07.01)
GRAND CARNIVAL
8집

(2015.11.17)
Off Duty
9집

(2019.11.26)
2 Kids On The Block Part.1
10집 Part.1

(2023.06.23)
2 Kids On The Block Part.2
10집 Part.2

(2023.08.28)
파일:투명.png ]]
파일:투명.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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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ids On The Block
10집

(2024.03.28)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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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CHOIZA]]
[ 솔로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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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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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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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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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8787><colcolor=#fff> 최자
Choiza
파일:최자 프로필 사진.jpg
본명 최재호 (Choi Jaeho)
출생 1980년 3월 17일 ([age(1980-03-17)]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85kg| O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1983년생), 남동생(1985년생)
배우자(1995년생, 2023년 7월 9일 결혼)[1]
딸 최민희(2024년 11월 22일생)
학력 서울신구초등학교 (졸업)
신사중학교 (졸업)
압구정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관광대학 (호텔경영학 / 학사)
종교 무종교[2]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09년 10월 13일 ~ 2011년 8월 7일)[3]
소속사 Amoeba Culture (2006.08.18 ~ )[4]
소속 그룹 다이나믹 듀오
데뷔 2000년 9월 6일 CB Mass 정규 1집 Massmediah
(데뷔일로부터 [dday(2000-09-06)]일, [age(2000-09-06)]주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래퍼로서의 특징4. 디스코그래피
4.1. Traveler4.2. 재호
5. 방송 출연6. 논란 및 사건 사고7.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래퍼이자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2. 생애

1999년 클럽마스터플랜에서 언더그라운드 4인조 힙합 그룹 K.O.D로 활동하였고 같은 해 절정신운 한아 앨범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0년부터 최자, 개코, 커빈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 그룹 CB Mass의 1집 앨범 <Massmediah>으로 데뷔했다.

2003년까지 3집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했으나 멤버 간의 불화로 CB MASS가 해체된 후 2004년부터 개코와 함께 2인조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다.

2006년 8월 개코와 함께 음반기획사 아메바컬쳐를 설립했고 현재도 소속되어있다.

2023년 2월 1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상대는 지인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이라고 한다.

2023년 7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더불어 이날 부부의 웨딩화보가 담긴 지인의 인스타스토리를 본인 인스타에 공유하며 신부 얼굴을 공개했다.

2024년 7월 1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가 임신을 하였음을 밝혔다.

3. 래퍼로서의 특징

2004년 봄 첫 번째 앨범 발표 It was bomb 다시 내 자릴 찾고 거칠고 더러운 이 바닥에서 뿌리내리고 다시 커갔어 우린 잡초
-다이나믹 듀오 "다시쓰는 이력서" 中
소문이 맞나 의심 돼? 그러면 한번 까봐 니가 남자면 날 잡아 여자면 방 잡아 씨발[5]
-다이나믹 듀오 "만루홈런" 中

같은 그룹의 개코와 대비되는 중저음의 랩이 특징이다. 다만 개코와 달리 최자의 목소리는 힙합씬 전체를 통틀어보면 아주 낮은 톤은 아니다. 개코의 톤이 워낙 하이톤이라 비교적 저음으로 들리는 것이다. CB Mass 시절에는 개코가 하이톤, 커빈이 로우톤, 그리고 최자가 미들톤을 맡았다.

예명인 최자는 최강 자X의 줄임말. 방송심의 상 순화시켜 표현한 탓에 최강의 남자, 최강의 자존심으로 알고있는 사람이 꽤 많다. 물론 이렇게 알고있는 사람들 대부분도 강한 남자, 강한 자신감 = 대물이라는 것을 돌려말한다고 어설프게는 알고 있다. 즉, 정말 예명이 뜻하는 바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사실상 거의 없다는 소리.

이에 대해서는 최자 본인이 5집 앨범 커버 뒷면에서 최강 자X가 맞다고 인증했다.[6][7] 현재 시점에선 본인도 즐기는 모양. 후일 출연한 SNL 코리아에서는 자기 예명 때문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며 이제부터 최자의 뜻을 '최강 자유' 로 바꿀 거라고 선언했다. 참고로 이 별명이 중학생 때 지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대체 중학생이 어떻게 해야 이런 별명이 붙여질 수 있는지.[8][9] 이러한 예명을 이용해 곡 안에서도 장난을 친 적이 있는데, 씨비매스 시절의 곡인 'Normal Life 2 Da 부르주아' 에서 최자 파트 중 "머리부터 발 끝까지 부르주아의 모습으로 거리를 걷는 나, 최자"라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최자" 라고 말한 다음 나지막히 "지"라고 말하는 것을 그대로 삽입해 발매하기도 했다.
옆에 랩 퇴물을 비롯해 나머지 새끼들 다 쓰자니 너무 아까운 내 볼펜
- 이센스의 You can't control me 中
2013년에 벌어진 컨트롤 디스전에서는 한국 힙합계의 먼치킨인 개코와 비교되어 까마득한 후배인 이센스에게 랩 퇴물(여기서 붙여진 별명은 '퇴자')이라고 까이는 굴욕을 당했다.

이센스가 내뱉은 임팩트가 너무 강렬해서인지 지금도 온갖 커뮤니티에서 최자 얘기를 하면 랩 퇴물 수식어가 자연스레 따라붙는다.[10]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코보다 떨어진다는 거지 전체적으로 보면 최자도 수준급의 랩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특히 그의 실력은 라이브 무대에서 빛을 발한다. 최근 데뷔한 신인 랩퍼들이 스튜디오 녹음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랩 실력을 보여주는 반면 최자는 항상 기복 없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다.[11]

덧붙이자면 CB Mass 당시에는 개코와 최소 동급이거나 몇몇 리스너들에겐 더 우위의 실력으로 평가받았다.[12] 어느정도였냐면 당시 최자의 별명 중 하나가 랩 국가대표였을 정도. 당시 주목받은 점은 최자의 엇박타는 능력이었는데 특히나 펑키한 붐뱁 비트에서 더욱 장점을 잘 드러냈었으며[13] 당시의 최자 플로우를 들으면 '지금와서 퇴물소리 듣는 게 이유가 있구나'싶은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개코는 시간을 거치면서 발전했는데 최자는 오히려 CB Mass 시절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으니 퇴물 이야기 들어도 할 말은 없는 것이다.

여담으로 방송 라이브 할 때마다 "Trust Me"의 본인 파트를 재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 때문에 욕 먹는 경우가 있다. 이게 그냥 재탕하는 게 아니라 재탕할 곳이 아닌데 재탕을 했기 때문. Movement 4 싸이퍼 영상을 찍는데 자기 혼자만 갑자기 다른 랩을 했다(!). 오죽하면 기껏해야 8마디를 못 외워서 다른 가사 재탕을 하느냐고 까였었다. 또 2012년 SBS 가요대전에서 에픽하이, 사이먼 도미닉과 꾸민 무대에서 다들 새로 써온 가사를 쓰는데 혼자만 가사를 재탕했다.[14]. 심지어 가사 중에 " 히딩크 러시아"라는 파트가 있는데, 히딩크는 2010년에 이미 러시아 국대 감독을 관뒀고, 특히 말년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탓에 사퇴한 걸 생각해보면 참 아이러니.

하지만 2019년에 발매된 9집 < Off Duty> 에선 꽤나 개선된 실력을 보여주며 폼을 회복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쇼미더머니6때는 프로듀서 싸이퍼에서 최자 삭제 버전이 돌아다닐 정도로 반응이 부정적이었으나 2020년 쇼미더머니9의 프로듀서 공연 댓글에서는 오히려 퇴물 소리는 쏙 들어가고 폼을 회복했다, 잘한다는 등의 칭찬 댓글들이 많아질 정도로 다시 평이 좋아졌다.

4. 디스코그래피

4.1. Traveler

발매일: 2013.04.01
Traveler
파일:choizatraveler.jpg
트랙 제목
1 없어
2 없어 (Inst.)
▲ 없어 뮤직비디오

작사 / 작곡 / 편곡 : 최자[15]

개코와 최자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에서 ‘ NOWorkend’ 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매된 싱글.

아메바컬쳐에서 처음 발매된 최자만의 솔로곡이다.

불러보면 알겠지만 최자의 랩 중에서도 타이트하고 빡센 곡으로 손꼽힌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이톤에 숨 쉴 틈이 좁고 플로우가 타이트해서 일반인들은 노래방에서 따라부르다 숨차서 헥헥댄다.

4.2. 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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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방송 출연

5.1. SHOW ME THE MONEY 6

다이나믹 듀오로 출연하여 넉살을 최종 준우승 시켰다.

5.2. SHOW ME THE MONEY 9

다이나믹 듀오의 맴버인 개코와 쇼미5 우승자이자 쇼미8 우승프로듀서인 비와이와 함께 다와이 팀으로 출연하였다.

세미파이널에서 마지막 남은 멤버 언텔이 탈락을 하여 팀 탈락을 했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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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파일:최자입대전.jpg
파일:최자입대후.jpg
동일인물 맞다!

파일:external/file2.instiz.net/67e2349edf30fcd3294672f0afbdfb49.jpg

[1]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2] 나얼의 Back To The Soul Flight 앨범에서 17번 곡인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에 개코와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나 본인은 개신교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3] 개코와 동반 입대했다. [4] 개코와 공동 설립자이다. [5] 인생벌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제대로 했다. [6] 군복 차림의 최자와 개코가 그려져 있는데 몸의 각 부위에 번호를 붙여놓고 그 옆에는 설명을 써놓았다. 여기서 대놓고 최자의 자X에 '최자' 라고 써놓았다. 한편 개코의 같은 부위는 '식어버린 호빵'. 이는 CB MASS의 나침반에 나오는 가사이기도 하다. 검열때 붙인 말이 굳어버린 듯. [7] 언더에서는 비슷한 루머로 JJK=자X킹 설이 존재한다. [8] 중학교까지 같이 다닌 개코의 증언에 의하면 책상 세 개를 붙여놓고 최자가 그 위에 누우면 서지 않아도 솟아난 게 보였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남들 2차 성징 시작할 나이에 이미 그 크기가 어른의 것과 비슷하다는 얘기가 된다. # [9] 실제로 최자가 야외에 걸어다니다가 바람에 의해서 바지가 꽉 꼇는데 그 사이즈가 실로 엄청났다. [10] 사실 개코가 최자보다 역량 면에서 위로 평가되는 건 빼도 박도 못하는 팩트이긴 하다. 개별 문서만 봐도 개코는 한참 전에 있었는데 최자는 설리 스캔들이 터지고 나서야 생성되었다. [11] 다만 바로 옆에 있는 개코와 달리 쩌렁쩌렁하게 공연장을 울릴 수 있는 수준은 아닌지라 라이브도 저평가받는다. 분명히 실력은 엄청난데 랩 스타일이 크게 임팩트 있는 분야가 아닌 데다가 같이 다니는 개코가 워낙 먼치킨이라서 그런 듯. 최근 들어서는 나이에 의한 체력 문제인지는 몰라도 라이브 실력도 과거에 비해 다소 약해져 버린 게 보인다. [12] 이러한 평가를 잘 드러내듯이 현재 유튜브나 커뮤니티같은 등지에서 씨비매스 시절의 영상이 올라오곤 하면 최자가 개코보다 잘하던 시절이라는 댓글이 무조건적으로 따라붙는다. [13] 이러한 플로우는 CB Mass 2집을 들어보면 확실히 느낄 수가 있다. [14] 개코의 경우 "될대로 되라고 해"를 재탕했다는 오해를 할 수 있으나, 노래가 나중에 나온 케이스다. [15] 원래 뮤비는 찍을 생각도 없었지만 뮤비 감독이었던 김세명이 듣자마자 욕심을 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뮤비 퀄리티도 장난이 아니다. [16] 싱글 앨범 인터뷰 영상에 최자만 3명이 출연했는데 영상 끝부분에 "다음번엔 미쓰라를 불러야겠다"라고 본인이 인정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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