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CHO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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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수 출신 방송인 최자와 관련된 사건 사고들을 정리한 문서.2. 설리와의 열애
2013년 9월 26일, 인터넷에 최자가 뜬금없이 f(x)의 前 멤버 설리와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파파라치의 기사가 올라오자 설리의 팬들은 말 그대로 멘탈이 터져버렸다. 최자가 34세, 설리가 20세로 나이 차이가 14세인 것도 한몫했다. 일단 해당 기사에 대해 양측 소속사에서는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정하였다.2014년 6월 24일,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을 한 야갤러가 주워서 야갤에 인증을 해버렸다. 사진 속 최자 지갑엔 설리와 다정하게 찍힌 스티커 사진과 설리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쪽지가 있었고 최자도 본인 지갑이 맞다고 인정했다. 다만 소속사는 개인적인 부분에 관해선 말할 수 없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지갑을 공개한 야갤러에게 사생활유포죄를 적용하여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대한민국 형법에 그런 죄목은 없다. 물론 불법영득의사가 없어서 점유이탈물횡령죄도 성립하지 않긴 하나 사생활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정도의 처벌은 어느 정도 가능하긴 하다.
사건에 대해 최자 본인은 끝까지 설리와의 열애설을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갑 사건을 자학개그 소재로 써먹었다. 물론 이를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여자 아이돌에게 열애설은 이미지 실추가 될 수도 있고 최자의 예명 때문에 설리 관련 기사의 댓글에 섹드립이 넘치고 있는 상황인데 이제 스무 살 넘은 어린 여자친구 사귀면서 지켜주지는 못할 망정 남들의 조롱을 즐기는 모습이 별로 좋게 보이진 않았다는 것. 물론 본인은 형식상인진 몰라도 하지 말라고 했지만, “하지 마세요 헤헤”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 모든 상황을 재미로 즐기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물론 설리는 하나도 재미있을 상황이 아니고, 결국 이 일[1]로 잠정적인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그러다 2014년 8월 19일 디스패치에서 최자와 설리가 8월 10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기사를 내보내자 결국 본인의 열애를 인정했다. 디스패치 열애설 포착, 최자 열애 인정 기사.
어느 외국인은 그가 누군지 몰랐던터라 나이 차이가 나보이는 최자를 설리의 아빠로 생각한 듯하다.
2015년 11월 7일 발매된 GRAND CARNIVAL에 '먹고자고하고' 라는 곡이 논란이 되었다. 물론 성적 내용을 담는 거야 문제 없지만, 공개연애를 하는 사람이 연인과의 성생활을 연상시키는 노래를 부른 건 상식을 한참 벗어난 일로 여겨진다. 최자의 열애설에 대한 태도야 철이 없었던 걸로 넘어갈 수야 있겠지만, 거의 영구적으로 남는 음원으로 비난을 자초한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설리의 죽음이 언급될 때마다 최자가 같이 비난을 받는다.
2017년 3월 6일 둘의 결별 기사가 났고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결별했다.
설리와 결별한지 약 2년 반이 지난 시점에서 설리가 세상을 떠나자 그에게 비판과 악플이 쏟아졌다. 이후 최자는 본인의 SNS에 전 연인이었던 설리에 대한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2020년 9월 10일 방영된 MBC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다큐플렉스에서 설리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프로그램에서 설리의 어머니가 최자에 대한 부정적이었던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설리의 일기장이 공개되었는데 일기장의 내용엔 "정말 소중한 사람. 하나하나 소중하고 아낀다. 어떻게 하면 이토록 사람이 순수하며 착하고 계산적이지 않으며 똑똑하고 영리하고 든든하고 포근할 수 있을까.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 이라 최자를 묘사해 팬들은 마음 아파하고 있다.
[1]
표면상 이유는 병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