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필(가수)


이름	이광필(Lee Kwangpil)
출생	1962년 5월 30일 [1] ([age(1962-05-30)]세)
신체	180cm, O형
직업	가수, 기업인
활동 기간	1982년, 2004년 ~ 현재
학력	첼시 칼리지 오브 아츠 학사(졸업)
가족	배우자 김수경 아들 에덴성(이성림), 딸 이나비(이은혜)
소속 사무소	광프라미스 대표
웹사이트	가수 이광필 공식사이트 개인 블로그 미니홈피 트위터 [2]
종교	개신교

1. 개요2. 학력3. 홍보대사4. 음반 목록5. 여담6. 사건사고

6.1. 하리수 형사고발6.2. 맥도날드 할머니 억지 후원 논란6.3. 청와대와 강서경찰서 1인 시위6.4. 괴한에 의한 피습6.5. 폭행사건6.6. 가정폭력 논란6.7. 탄핵 인용 시 자살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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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광필(李光弼, 1962년 5월 30일(음력 5월 13일) ~ )[3]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기업인, 산소주의 생명운동가이다.

영국과 미국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외식 사업에 몰두하다가 2004년 1집 <White Night>로 데뷔했다. 사실 1982년 그룹사운드 보컬로 음악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영국 유학으로 가수의 꿈은 뒤로 미루었다고 한다.

다섯 개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지만 대중적으로 히트한 음반은 없으며, 후술하는 구설수를 통해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 학력

서울서교초등학교 졸업
광성중학교 졸업
숭문고등학교 졸업
뉴욕 대학교 학사 마케팅학 전공(졸업)
사우스 첼시 대학 마케팅학,NYUREAL ESTARTESALESPERSON&BROKER 과정수료

3. 홍보대사

2007년 사랑의 밥차 홍보대사
2007년 납북자가족협의회 홍보대사
2009년 대한경호무술협회 홍보대사
2010년 자살예방 홍보대사

4. 음반 목록

1집 White Night (2004. 11. 08.)
2집 Man (2006. 01. 26.)
3집 Missing (2008. 02. 20.): 1987년에 납북당한 자신의 친구를 그리며 만든 음반이다.
4집 Missing2 (2009. 05. 21.)
5집 히어로 (Hero) (2010. 09. 17.)

5. 여담

가족으로는 아내와 1남 1녀가 있으며 아내는 피아니스트 수경 킴(김수경), 아들은 가수 에덴성(이성림)으로 2015년 1집 앨범 [O2]로 데뷔하였으며, 17년 1월 17일 군입대를 하였다. 딸은 가수 겸 배우 모델 이나비( 본명 : 이은혜)이다.[4] 또한 장모의 친동생은 황선필 전 청와대 홍보수석 대변인이자 MBC 사장이었으며 친인척으로는 심재륜 전 부산고검장이 있다.( 참고)

6. 사건사고

6.1. 하리수 형사고발

2010년 2월 17일 이광필은, 하리수를 음란물 유포 혐의로 형사 고발한다. 이는 '트랜스젠더 사진전에 참가한 하리수의 사진이 음란하다' 라는 이유로 인하여 이루어졌다. 관련기사 관련기사2 그런데 웃기는 것은 하리수는 이 사진전의 모델일 뿐이기 때문에 '음란물 유포'에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혐의로 죄를 뒤집어 씌어 고소하였다가 후에 취하하였다. 당시 하리수의 고소로 네티즌들이 이광필씨의 딸인 가수 이나비의 미니홈피에 악플을 마구 올리는 사태가 발생하자 이씨는 악플러들을 즉각 고소했고, 이후 이씨는 2011년 8월 11일에 자신에게 악플을 단 1,200명의 네티즌들을(청소년 포함) 악플 삭제 여부와 상관없이 악플들을 미리 캡처해 놓고 어떠한 참작이나 경중 없이 즉각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바 았다. 400명 이상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사법처리 시켰다. 민사소송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했다.

6.2. 맥도날드 할머니 억지 후원 논란

2011년에 맥도날드 할머니 때문에 유명해졌는데, 이씨는 "2010년부터 권하자 할머니에 대한 사연을 유튜브 등지에 올려 할머니를 지속적으로 도우는 데 앞장섰으나, 2011년 1월에 할머니에게 여름용 의류 등을 지원하려다가 할머니에게 우산으로 눈을 찔리는 치명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권하자 할머니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원치 않는데도 ‘옷을 주겠다’며 달려든 이씨가 무서웠으며 그를 피하고자 우산을 휘둘렀으나 다치게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목격자 역시 "한 남자분이 할머니에게 와서 뭔가를 계속 주려했다. 당시 할머니는 흥분하셨는지 굉장히 거부반응을 보이셨는데 남자분은 물건을 계속 주려고 했다. 할머니는 남자분을 피해 홀 내부의 이곳 저곳으로 자리를 바꿔 피해다니셨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또 폭행논란과 관련해서는 “남자분이 할머니를 계속 따라가 물건을 건네려하자 할머니는 나중엔 우산을 휘둘러댔다. 당시 기억으로는 크게 위협적으로 보이진 않았다”며 “뭐가 깨지거나 크게 다치는 일이 있었다면 소란스러웠을텐데 그런 낌새는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6.3. 청와대와 강서경찰서 1인 시위

청와대와 강서경찰서 앞에서 형사의 이름을 언급하며 사법처리하고 퇴출하라며 1인 시위를 벌인 적이 있다. 이미지 보기

6.4. 괴한에 의한 피습

2013년 1월 24일 새벽에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본인은 제18대 대통령 선거 방송토론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말을 들어 충격을 받고 팟캐스트 방송에서 이정희 후보를 강력히 비방하는 정치적 발언 때문에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해 50여 차례 칼로 찔렸으며, 성경책과 영어책이 심장을 보호해 생명을 건졌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 측은 “칼자국이 20여 개가 나있었지만 병원에서 확인한 결과 세 곳은 심한칼로 찔렸고 다른 부위는 경증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찰은 이씨는 국과수로부터 등과 엉덩이쪽으로 32곳을 칼에 찔렸다는 자료를 받았고 현재까지 체포하지 못하고 고양지방검찰청에서 기소중지 상태라고 밝혔다.

6.5. 폭행사건

2013년 1월 24일에 새벽기도회를 다니던 도중 폭력현장을 촬영하다 2명의 취객이 대학생을 살해하고 도주할까봐서 증거동영상을 찍다가 핸드폰을 탈취하려하자 도주하였으나 붙잡혀 1시간동안 끌려다니며 폭행을 당해 갈비뼈골절을 당하는 등 1달병원입원하며 누명을 벗기위한 노력 중 목격자가 나타나 최종 서울서부검찰청으로부터 무혐의처분을 받았다. 싸움에 말려들은 적이 있었으나, 2013년 7월 5일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6.6. 가정폭력 논란

딸인 이나비와 함께 2014년 8월 12일 EBS ‘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에 출연했다. 그런데 이 방송에서 이나비는 학창시절 아버지에게 맞았다고 회고하며 “언젠가 아빠(이광필) 손에 죽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 “경찰이 신고 받고 왔더니 아빠가 ‘딸이랑 의견이 안 맞아서 사랑의 매 좀 댔다’고 말했다”며 “그러나 경찰들이 나를 보더니 ‘이게 무슨 사랑의 매냐. 이건 아동학대’라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한국의 경찰들은 대개 무사안일주의와 매너리즘에 빠져있어 가정폭력을 단순 집안 불화로 취급해 대충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오히려 경찰이 아동학대 아니냐고 할 정도면 대체 얼마나 심각했던 것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이로 인해 이나비는 우울증을 앓았다. 관련기사

아이러니한 건 이광필이 자살예방 홍보대사였다는 것이다(...)

6.7. 탄핵 인용 시 자살예고

박근혜 탄핵이 인용되면 분신자살할 것이라는 글을 카페에 올렸다. 박사모 카페, 개인 블로그

그 뒤 2017년 3월 10일 탄핵이 인용되자 일요일날 조국을 위해서 산화하겠다고 예고글을 올리면서 진짜로 실행할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다. 실시간 검색어에서도 박근혜 다음으로 2위 자리를 지키며 또 실시간 검색 1위에 계속되었고 박근혜 대통령 보다 더 큰 파문을 일으켰다.[5]

하지만 이렇게 조국을 위해서 산화하겠다는 예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게 2012년도 12월에도 동일한 내용을 싸이월드에 올렸고 대검찰청 앞에서 모든 언론사 ytn 연합뉴스 TV조선 채널A NBN KBS MBC 등 카메라 앞에서 자결을 시도했으나 사법형사의 긴급제어로 실패로 돌아갔고 이씨는 가톨릭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명분은 "경찰을 개혁하라" 였고 본인의 사건을 재수사가 이루어졌으나 법률적으로 진실을 밝히지 못해서 경찰을 불신하는 성향이 심하다고 한다. #

결국 생명운동가로서 자신의 생명은 소중히 다뤄야 한다며 분신 계획을 철회했다. 언론에서 자살로 몰고 가서 의사를 하겠다는 뜻이라고 모욕적이라면서 분개했다. 분신 계획 철회 후, 자신과 가족에게 악플을 쓴 네티즌들을 고소할 것이라고 밝혀서 또 논란이 되고 있다. 결국 철회했다.

한편, 과거 2014년 딸인 이나비와 출연한 화해 프로젝트-용서에서 딸인 이나비가 "아버지 손에 죽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맞았다고 했다는 발언을 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 내용은 필리핀을 여행하며 초반엔 서로를 탓하고 원망하기 바빴지만, 후반엔 서로 사과하고 포옹하며 훈훈하게 끝났다.

악플러의 킬러 악플러의 저승사자 별명이 있으며 질문을 하거나 살아줘서 고맙다. 화이팅 등 선플을 단 네티즌들에게도 사법처리 하겠다 [A]는 덧글을 달고 당신은 얼마입니다, 당신은 구속입니다라는 둥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그 외에도 덧글 삭제 및 차단을 반복하고 있으며, 현재 자신의 기준으로 악플이라고 생각되는 댓글 5천개를 캡쳐하여 아이피 추적 후 사법처리 할 것이라고 11일 스타뉴스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혔다.

2017년 3월 12일 오전 4시 15분 경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라왔는데 자신은 덧글을 삭제한 적도 쓴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해킹 당하였다는 주장이다. 본인이 밝히길 범인은 자사 직원의 아들 [A]이라고 한다.
3월 12일 7시 12분 기준으로 글이 수정되어 올라왔는데 자사 직원의 아들인 중학교 3학년 소년이 댓글을 읽어보고 처리한다는 내용이다. 자신의 기준에서 유치해 보이는 글, 청소년인 자신이 보기에 유해한 글, 너무 긴 댓글은 이유불문 사법처리 한다고. 또 그런 댓글은 변호사님이 직접 캡쳐한다고 언급했다.

해킹당했다고 언급하더니, 덧글에서는 '이' 씨에게 직접 권한을 '인수' 받았다고 이야기 한다.

[1] 음력 5월 13일 [2] 현재 비공개 설정됨 [3] 다음 카카오 인물. [4] 다음 인물검색 이나비. [5] 2012년에도 같은 방법으로 조국(祖國)과 검찰을 위해 산화하겠다고 언급하였다. [A] 이미지 삭제됨 [A] 이미지 삭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