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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02:58:54

윤(온리 센스 온라인)

윤(Only Sense Online)에서 넘어옴
파일:Otokonoko.jpg 파일:로,로리.jpg
평상시 로리 버전
1. 개요2. 성격3. 현실에서
3.1. 여성스러움
4. 작중 행적
4.1. 1권4.2. 2권4.3. 3권4.4. 4권4.5. 5권4.6. 6권4.7. 7권4.8. 8권4.9. 10권4.10. 11권4.11. 12권4.12. 13권4.13. 14권4.14. 15권4.15. 16권4.16. 17권4.17. 18권4.18. 외전 1권4.19. 외전 2권4.20. 외전 3권
5. 평판
5.1. 진실
6. 사역수
6.1. 뤼이6.2. 자쿠로
7. 보유 센스
7.1. 전투 계열 센스
7.1.1. 장비 계열7.1.2. 마법 계열
7.2. 보정 계열 센스
7.2.1. 스테이터스 계열7.2.2. 조건 계열7.2.3. 내성 계열
7.3. 행동계 센스
7.3.1. 생산 계열7.3.2. 동작 계열
7.4. 보조 계열 센스
7.4.1. 탐색 계열7.4.2. 지식 계열
7.5. 특수계 센스
7.5.1. 발동 계열7.5.2. 시력 계열
8. 아츠9. 소지 아이템
9.1. 무기9.2. 방어구9.3. 액세서리9.4. 기타 아이템
10. 플레이 스타일
10.1. 본업은 생산직입니다10.2. The 서포터10.3. 생존 능력10.4. RPG가 아니라 FPS10.5. 효율? 먹는건가요?
11. 기타
11.1. 운11.2. 선구자11.3. 인맥11.4. 약점

1. 개요

VRMMO 온리 센스 온라인의 주인공. 본명은 슌이고 윤은 게임 캐릭터 이름이다.

MMORPG [Only Sense Online]의 베타 테스터였던 여동생 미우( 뮤우)와 누나 시즈카(세이), 타쿠미(타쿠)에게 권유받아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이전에는 게임 경험이 많은 편은 아니었던 모양.[1]

하지만 넷카마짓을 시작한다. 기기 오류로 여자로 인식되어 여캐가 생성되어버렸고,[2][3] 뮤우와 세이가 "레어 캐릭터다! 아까우니까 이대로 가자!", "만약 캐삭하면 흑역사 만천하에 알릴거야(...)"라는 협박으로 몰아붙이는 바람에 그대로 플레이하게 된다.[4]

게다가 기기 조작이 익숙지 않은 탓에 'SYUN'이라고 이름을 입력하려다 'YUN'으로 오타를 내는 바람에 이름까지 빼도박도 못하게 여자가 되었다(...).[5]

아크로뱃 광전사 팔라딘 스타일의 뮤우,마창사 마법사 스타일의 세이를 지원하고자 서포트에 도움이 될 만한 캐릭터를 만들려고 했지만, 틈새시장을 노린다는 이유로 고른 비인기 센스들이 왜 비인기 센스인지는 생각을 안하고 고른 결과, 잘도 그런 쓰레기 조합을 골랐다는 평가까지 받는다(...).

하지만 윤은 저 센스들을 나름대로 살리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고, 이후 생산직에 재미를 느끼면서 생산직 위주로 플레이하고 사냥은 간간이 하는 서포트 특화 캐릭터가 된 주제에 누나와 여동생을 돕겠다며 센스를 고르던 각오는 어느샌가 망각해버리고 플레이 스타일을 정립하게 된다.

2. 성격

요약하면 츤데레 라는 이름의 엄마

첫인상은 외모상 쿨한 느낌의 미소녀인지만 정작 알고보면 완전 천사 같은 여성

싫다 싫다 거리면서도 주변 지인들이 부탁하면 마지못해 하면서도 결국은 들어준다. 자신도 결국 이렇게 부탁을 들어준다는건 아는데 주변에서 츤데레라고 하면 화낸다(...).이상적인 츤데레

기본적인 성향이 매우 착하고 부지런해서 매일 같이 부모님 대신 뮤우의 밥을 꼬박꼬박 챙겨주고[6] 타쿠미의 방학숙제 베끼기를 도와주고[7].

쟈쿠로 폭주 사건에 연루된 피해자의 파티원이 자쿠로와 자쿠로와 같이있는 자신들을 노릴때에도 오해가 풀린 뒤 자신이 아닌 애완동물과 리리에게 사과하라고 말한다. 거기에 어려운 생물(사람만이 아니다!)이 있으면 가능할 만큼 도울려고 하며대신 보모란 별명의 원인이 되었지만 괜찮아 문제없어. 친한 동료들 한정으로는 보모이라고 불리므로 보모는 아니다. 어지간하면 진심으로 화내는 일은 없고 더더욱 자신 때문에 화나는 일은 자책이 아닌한 작중에서 아예 없을 정도 타인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8]에게나 자책할 때만 진심으로 화를 낸다.

거기에다가 2권 때 리리 일행들을 보내줄 때 도시락 챙겨주고 포션 챙겨주고 해독제 챙겨주고 그 이후로 걱정하는 것 때문에 리리에게 엄마 소리를 듣고 자신도 내가 엄마도 아닌데 왜 이러지 하면서 독백하기도 했다.엄마가 아니라고 해도 보모니까

3. 현실에서

아버지인 아키히데는 자택 → 사무과 → 출장과를 전전하시고 어머니인 사쿠라코도 야근으로 늦게까지 자고 누나인 시즈카는 대학 때문에 집에서 꽤나 떨어진 곳에서 자취중이기 때문에 사실상 집안의 주부 포지션.[9]

요리도 수준급으로 레시피만 안다면 어지간한 요리사 이상으로 할 수 있고 창작요리도 상당히 잘하는 편. 단지 음식만이 아니라 케이크나 차 같은 간식, 다과 쪽도 해박한 편으로 바리에이션이 매우 넓다.

[OSO] 내에서 장궁을 사용하다 보니 현실에서도 영향을 받아 궁도 체험에서 첫발부터 맞추기 시작해서 열 발 중 일곱 발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아홉, 열발 째는 주위의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어 게임의 감각과 비슷하게 되어 이상적인 궤도를 그렸다고[10]

3.1. 여성스러움

읏, 파괴력이 너무 높아요. 소년답게 선이 가늘면서, 소녀와도 같은 언행의 부드러운 접객. 그리고, 조금 힘든 듯한 미소녀 파츠를 모은 얼굴에서의 기백 없이 웃는 얼굴에 이 정도의 위력이 있을 줄은!

남자의 제복이라든지 관계없어. 이미 성별을 넘은 신의 예술!
어느 여성 클래스메이트의 평가.
자신의 용모를 객관적으로 판단해라. 이렇게 말해져도 곤란하다.

눈매는 조금 무기력감이 감도는 느낌으로 가늘고 머리카락도 가족끼리 같은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냄새를 가지고 있다.[11] 옛날은 가짜 웃음을 지었기에 귀여워해졌지만, 그것은 아이 특유의 사랑스러움. 지금은, 가짜 웃음보다 쓴웃음이 많아졌다.적어도 자기가 어릴때 귀엽다는 자각은 있었다.

신체적으로는, 동년대의 평균적인 키. 학교의 블레이저 코트로 체형은 숨겨졌지만 꽤 가늘어도, 결코 빈약하지 않다. 미우에게서, 해님 같은 냄새가 난다고 말해진 것은, 이미 성별에서는 측정할 수 없는 것이므로 판단할 근거는 되지 않는다.

언동도, 남자다운 일인칭의 나(오레).

결론은--

나의 어디를 여성적이라고 판단하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
윤의 자기 평가(...).이러고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윤은 뭐하는 놈인지 연구가 필요하다 참고로 저 오레말투마저도 마기를 시작으로 죄다 오레코[12]라고 말하고 다니고 절대 남자라고 생각은 못한다(...)십중팔구는 본인의 언행이나 행동이나 몸매의 문제지만

기기가 잘못 인식할 정도이므로[13] 추가로 게임상의 케릭터 역시 여캐로 분류된다. 외모가 여성스러운게 아니라 그냥 시스템상 여성으로 인식됨. 당연히 현실에서도 복장과 짧은 숏컷 때문에 남성으로 인식되는 수준이지만 그것만 빼면 피부나 외형 등은 어지간한 미소녀 수준으로 보인다.

반장인 엔도가 오감을 근거로 추측(?)한 바로는.
음. 인간은 오감으로 판단하니까요. 시각과 청각으로 가까스로 남성. 후각과 촉각은, 거의 여성. 이 시점에서 2대 2. 최종적으로는, 인간의 소망이 판단하기 때문에
미각은 어디있나요? 맛만 좋으면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으니 패스인가

요컨대, " 이런 귀여운 아이가 남자아이일 리가 없다. 여자아이였으면 한다."라고 한다(...)

가까스로 시각 부문에서 남성 판정을 받은 것을 보아[14] 슌이 남자인걸 아는 관련인물들도 보이시한 미소녀라고 남성들은 눈을 돌리고 있고 여성 중에서 부녀자들은 이런 외모 덕분에 타쿠X슌을 열렬히 덕질하고 있다(...).다행이네 그나마 이런 데에서라도 남성 취급은 받잖아 다행.... 인건가?

이 외모로 인해 현실에선 남녀 가리지 않고 여장시키고 싶어하는데 당연히 본인은 질색.문제는 가족 모두마저 찬성파라는게 문제 오히려 반대파는 자기 혼자뿐이라는게 더욱더 문제문화제에서 타쿠X슌 BL 동인지 사건으로 슌이 변장하는 것으로 정체를 숨기고 다니게 되었는데 변장시키는 사람들이 유령의 집을 하는 반이라 유령 분장인 줄 알았는데 여장이었다(...). 얼마나 예쁘게 되었냐면 길을 걷기만 해도 주위 사람들이 당황하며 다가오지를 못했다.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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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1권

친구인 타쿠미(타쿠)에게 여름방학 숙제를 보여준 보답으로 추첨에 당첨되어 얻게된 VR기어를 공짜로 받게 되고, 여동생인 미우의 재촉과 대학덕에 잠시 멀리간 누나까지 같은 게임을 한다는걸 알고 MMORPG [Only Sense Online]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런 신식 게임은 커녕 게임 자체를 제대로 해보지 않은 슌은 커스터마이징이나 기본 설정을 죄다 뮤우에게 맡겼고 뮤우도 윤의 모델링은 보지 못하고 머리색이나 복장 등만 대강 커스터마이징하고 끝낸지라 윤의 얼굴에 속은(...) 인공지능이 여캐로 만들어버렸고, 이름마저 실명인 SYUN으로 하려다 YUN으로 오타를 내는 바람에 여성형 이름이 되었다.

본인은 캐릭터를 삭제하고 다시 만들려 했지만, 누나의 협박[15]으로 포기하고 그대로 플레이하게 된다.

이후 윤이 고른 센스가 죄다 마이너한 센스에 쓸모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지적받는다(...). 처음엔 남매 세 명이 같이 사냥했지만 각자 제 갈길을 가게 되고,[16] 사냥을 하는데 수입보다 화살값이 더 비싼 상황에 고민하다 타쿠에게 '채집으로 아이템 획득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일단 사냥은 미뤄두고 생산계로 방향을 전환, 생산 관련 센스들을 실험해보며 센스 레벨을 올렸으며 생산직으로서의 재미를 느끼고 본격 생산직으로 전환을 결심한다.

그 과정에서 [합성]으로 화살을 제작해 화살값을 아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17]

그렇게 채집&사냥&합성을 하다가 만든 포션은 마을에서 노점상을 하던 '마기'라는 대장장이 유저에게 판매하며 친분을 쌓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번 돈은 생산 센스의 필수품이나 밭을 사는 데 금방 탕진한다(...)[18]

이후 현실 친구인 타쿠에게 함께 사냥을 하자는 제안을 받고 임시로 파티에 가입해 사냥하는데, [매의 눈]이 단순히 시야 확보용이 아닌 타겟팅에 관련된 능력이라는 게 밝혀진다. 사정거리가 겨우 2m인 [부가]도 [매의 눈] 보정으로 원거리에서 쓸 수 있었던 것.[19]

타쿠 파티의 주의와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이 사실은 따로 공개하지 않고 윤만의 노하우로 삼기로 하고 타쿠 파티는 윤이나 다른 사람이 밝히기 전까지 입을 다물어 주기로 했다.

한동안 [연금], [조합]을 통해 만든 아이템과 포션을 마기에게 판다든가, 뮤우와 둘이서 사냥을 한다면서 그렇게 얻은 돈을 밭사는데 다 탕진한다든가, [세공]으로 악세서리를 만든가 하는 식으로 게임을 즐겼으며, 그렇게 번 돈은 또 밭을 구매하느라 탕진(...)

마기의 지인인 '목공사' 리리, 재봉사 '클로드'[20]가 윤이 만든 포션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윤을 스토킹하다 친분을 갖게 된다.[21] 두 사람에게 방어구와 활도 주문해 장비를 갖췄으며, 이후로도 윤의 장비는 리리와 클로드가 담당한다.

[부가]의 레벨을 올려 습득한 [부가술]을 통해 스킬이나 스탯이 담긴 소모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제조법을 마기, 리리, 클로드에게 알려주는 대가로 300만 골드를 받는데 이렇게 번 돈은 가지고 다니기 무섭다는 이유로 장비를 맞추고 또 밭을 사고 가게를 만드느라 또 땅을 사는데 약 100만 가까이 날려먹고 가게를 만드는 데 투자. 소모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 [아트리옐]을 개업한다.[22]

4.2. 2권

[요리]도 추가로 습득하고, 한동안 생산직 센스를 올리는 데 주력하다가 가게에 손님이 없어서 부업으로 아르바이트 퀘스트를 수행중 소재 채집을 시도하다가 강에서 익사한 후(...) 익사하기 싫다고 쓰레기 센스라는 수영 센스[23]도 획득한다.

게임 공식 오픈 후 첫 이벤트인 서바이벌 이벤트에는 마기, 리리, 클로드와 4인 생산직 파티로 참가했다. 이름 그대로 자연 속에 플레이어들을 던져놓고 플레이하게 하는 이벤트였다.[24]

다른 전투직 플레이어들이 보급에 골치를 썩히는 동안 리리가 통나무집을 짓고, 클로드가 인테리어 및 소품 제작을 도와주고, 채집한 재료들은 윤이 감별하고 요리하는 캠핑 라이프를 보낸다.마기는 하는게 없다.[25]

사냥에 필요한 소모품은 윤이 공급하고, 장비 수리는 나머지 세 명이 담당했다.그 와중에도 식료품 담당인 윤이나 담당하는 천 장비가 세 명이나 되는 클로드나 마찬가지로 담당하는 목공계 장비가 두세 명이나 되고 주거시설을 만드는 리리와 달리 리리의 단검이나 자신의 무기 빼면 할게없는 마기(...) 주변에서 사냥하는 도중에 새끼 동물(유수) 세 마리를 발견했으나 정작 그 세 마리는 주워오고 밥도 먹여준윤을 제외한 세 명을 각각 주인으로 삼았다(...)

생산직 네 명이 필요로 하는 소재가 제각각이다 보니[26] 낮에는 흩어져 솔로잉으로 돌아다녔으며, 소재 아이템을 채취하던 중 윤에게 다가온 유니콘 유수(새끼)를 만나 샌드위치를 주고 길들인다.

우연히 '레티아'라는 엘프 컨셉의 유저가 배고파서 쓰러진 것을 도와주고(...) [조교] 센스에 대한 조언을 얻는다.

다음날엔 호수 속에서 유니크 몬스터, 양식 참치[27]를 물리치고 호수 내부의 건물에 진입해 숨겨진 보물 상자를 발견. 파티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귀속 무기 네 개를 얻었다.[28]

우연히우연히가 상당히 많다. 근처에 있던 윤이 한참 고생해서 잡은 유니크 몬스터를 가볍게 농락하는 뮤우 일행과 조우하고, 식재료 아이템 채취를 도와주며 뮤우의 베이스캠프로 향했지만 캠프는 날뛰는 새끼 여우에 의해 불바다가 되어있었다. 새끼를 죽이려는 뮤우의 파티원들에게 이의를 제기하며 뮤우와 둘이서 새끼의 저주를 풀어내고 제압했다.[29]

이후 윤을 캠프 전소의 범인으로 오해한 플레이어에게 습격당하거나, 새끼들과 노는 모습이 커뮤니티에 업로드되어 유명세를 타고 보모라고 불리운다든가(...) 밤새도록 포션 제작에 갈려들어간다든가 하는 트러블을 겪으며 이벤트를 즐겼고, 클라이맥스인 최종보스 '환수포식자'와의 레이드에도 참가, 버프 및 원거리 딜러, 매직 젬을 활용한 임시 장벽 생성으로 활약한다.

마지막에는 마법으로 사실상 인간 로켓이 된 후 공중에서 몬스터의 등 뒤에 매직 젬 융단폭격을 해버리는 아무리 봐도 아처도 생산직도 서포터도 아닌듯한활약도 한다.

4.3. 3권

서바이벌 이벤트에서 얻은 책을 읽으려고 언어학역시 비인기 센스를 얻는다.도서관 지출이 많은건 덤 타쿠가 도서관 구조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조사하여 윤과 같이 퀘스트를 진행하려다가 뮤우 파티와 함께한다.

퀘스트는 도서관 폐관 후 퀘스트. 때문에 귀신이 나오는데 호러에 약한 윤은 겨우 퀘스트를 해결한다. 퀘스트 보상은 서치 오브[30].

도서관 퀘스트 다음에 타쿠의 파티원인 마미가 찾아오는데 한창 유행중인 펫 붐으로 귀여운 합성 몹을 원한다. 여러 시도 끝에 젤을 만들어낸다.

이후 클로드와 리리에게 생산 길드의 길드증이 없기에 길드증 획득 의뢰를 맡는다. 뮤우, 세이와 같이 퀘스트를 받고 길드증을 얻는데 성공하여 생산 길드가 생겨나게 된다.

4.4. 4권

4.5. 5권

4.6. 6권

평소처럼 일상을 보내다가 레티아의 의뢰로 에밀리와 함께 금속실의 제작법을 연구하게 되고 그런 도중에 레티아 일행과 만나고 플레인과 만나면서 잡담도 나누기도 했다.

이후 소재를 찾기 위해 갔던 곳에서 업데이트가 되면서 추가된 기간제 퀘스트를 주는 요정을 만나게 되고 손토큰을 잡으라는 퀘스트를 파티로 잡거나 개당 몇백만이나 하는 소생약을 엄청나게 빨아대면서 솔로잉으로 잡거나 하면서 퀘스트를 깨고 타쿠 파티, 뮤우 파티와 함께 최종 퀘스트를 클리어하여서 페어리링을 받은 뒤 고민 끝에 요정을 해방해주고 요정이 가져온 꿀과 함께 동물들과 다과회를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

여담으로 이후 요정이 왠지 윤의 아트리옐 주변에 꼬이게 된다고 하며 이 때문에 윤은 정작 오라는 손님은 안오고 내 가게가 인외마경이 되는것 같다(...)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윤이 남자처럼 보이고 싶다.며 모발을 짧게 만드는 약과 예비로 모발을 길게 만드는 약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었는데 윤의 요정이 짧게 만드는 약을 지 입맛대로 손봐서 (육체 한정)유아퇴행시키는 약을 만들기도 했다.

이게 폭발하면서 두 개분을 윤이 뒤집어써서 로리가 된게 위의 모습.

참고로 윤이 저번에 레이드 보상으로 얻은 갑옷은 윤이 입기 전에 어린 윤이 모습을 숨기는 용도가 사실상 첫등장(...) 당연히 보는 사람 족족 극도의 모에를 느끼며 폭발했다(...)

4.7. 7권

4.8. 8권

4.9. 10권

4.10. 11권

4.11. 12권

4.12. 13권

4.13. 14권

4.14. 15권

4.15. 16권

4.16. 17권

4.17. 18권

4.18. 외전 1권

4.19. 외전 2권

4.20. 외전 3권

5. 평판

가로되, 가게를 가진 민완 생산자.
가로되, 활을 들면 화살은 필중인 활의 명수.
가로되, 강력한 사역수를 데리고 다니는 조련사.
가로되, 변신을 남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플레이어 윤에 대한 소문feat. [야오요로즈]

[Only Sense Online]에서는 꽤나 유명한 여성 플레이어. 제1마을 엘프실 동쪽 구획에 위치한 잡화상 아틀리옐의 주인이다.

매우 드문 궁수 계열 유저라는 것,[31] 흑발 스트레이트 헤어의 쿨 계열의 남성 말투를 쓰는[32] 미소녀라는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사역마로 귀여운 백마와 검은 여우를 데리고 다니는 것으로 제일 유명하며, 서바이벌 이벤트 당시에 어린 새끼들을 돌보는 스크린샷이 커뮤티니에 퍼져 수많은 남성들의 심장을 후려치며 보모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변형된 별명으로 새끼들의 보모, 흑과 백의 사역자[33], OSO의 양심[34], 최강의 보호자[35]라고도 불린다.

그 외에 특기할만한 평가로는.

5.1. 진실

남자다. 본인은 계속 남자라고 어필하고 다니지만 OSO는 기본적으로 현실과 같은 성별만을 쓸 수 있기에 남자처럼 행동하는 컨셉으로 플레이하는 여성으로만 여겨진다(...) 하지만 말투만 남성 말투일 뿐 몸짓도 대단히 여성스러우며(...) 작중 묘사론 보는 것만으로 사람들을 심쿵하게 한다.

사람들이 남자인 자신을 보모라고 부르는 것을 알게 되고 왜 활잡이나 조약사 같은 게 아니냐고 삐치자 마기가 그런 쪽으로 플레이하면 자연스럽게 별명이 바뀔 것이라고 말해줬다.

실제로 시간이 지나자 자연스럽게 변해 타쿠나 리리 같은 친한 플레이어 들에게는 보모신[保姆神]으로 불리기도 한다.'''(...)원하는 것으로 바뀐다곤 안 했다. 슬슬 포기하고 넷카마가 되는 게 마음 편할 듯하다. 의도적으로 넷카마짓 안 해도 남들은 여자로 여기잖아? 할 필요가 있을까

위에 열거된 평가에 대한 본인의 입장은.
유명세+최상급의 포션 제작 플레이어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그리고 미소녀라서 끈질긴 길드 권유가 계속되자 넌더리를 내게 된다. 일부 태도가 불량한 길드는 상점 출입을 금지시키고, 생산직 대부분이 담합해 보이콧하게 만들었을 정도.

이로 인해 짜증이 난 윤이 OSO를 그만두는 걸 걱정한 세이와 클로드가 세이는 '암자의 진흙'라는 보스몹이 떨어뜨리는 레어 강화 소재를 상태이상약과 교환해 주고[45] 클로드가 그것을 CS No.06 오커 크리에이터 [겉옷][46]에 사용하여 [인식 저해]를 부여하고 덤으로 가면을 선물로 줘서 밖에서는 일반인은 레어몹 마냥 보기가 힘들어졌다.

거기에 세이가 알려준 미니 포탈을 공방에 설치해 출현률은 한 층 급하락(...).무슨 레어몹 찾는 수준 레어몹은 적어도 분포지역 안에 있기라도 하지(...) 아트리엘 가면 있다 외출이거나 미접일 땐 리스폰 타임

6. 사역수

6.1. 뤼이

몸으로부터 강한 빛을 뿜어, 황혼 가운데에서 눈뜰수 없을 정도로 눈부시다. 그 빛 가운데에서 가까스로 보이는 윤곽이 서서히 변화해 나가, 빛이 들어갔을 때, 거기에는 훌륭한 뿔을 기른 성수가 있었다.

2권 서바이벌 이벤트에서 만난 유수. 하얀색에 이마에 뿔이 달려있는 백마다. 정식 종족 명칭은 일각수. 점심식사를 하던 윤의 곁으로 은신해서 다가와 윤이 음식들을 꺼내놓고 정작 딴거 보느라 정신팔린 사이 먹튀를 했으며(...)[47] 먹튀범 주제에 뻔뻔하게 음식을 더 요구하면서 윤이 음식을 더 주자 윤을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지 않았으니 먹는 아니다. -

기본적으로 쿨한 성격에, 자신이 인정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만지게 해주지 않는 등 도도한 면을 많이 보인다. 그래도 나름대로 친해지면 츤데레나 제멋대로인 면을 보여준다.[48]

이벤트가 끝나면서 정식으로 윤과 계약, 계약 전보다 살짝 성장하고 뿔이 조금 길어졌다. 소환석의 색깔은 흰색.

주력 센스는 [환술]과 [정화]. 센스의 수 자체는 적지만 기본적인 신체능력이 뛰어나고, 환술을 통한 은신& 환영 생성 능력이 강력하다.

치트급 플레이어라는 뮤우를 환영과 은신만을 사용해서 농락할 정도.[49] 거기에 말답게 각력과 스피드가 상당한 편이며 속성 마법[50]+ 치료계(힐, 정화) 마법도 사용가능하다.

윤에게 있어선 성능보다는 애완동물로서의 측면이 강한 듯하다. 마을에 있을 때는 뤼이와 자쿠로를 소환하고 있을 때가 많으며, 둘을 보기 위해 가게로 찾아오는 손님들도 있다고.

2차 대규모 이벤트 당시 윤이 밤까지 소재를 채취해서 가져오는 퀘스트를 받았는데, 소생약을 노리는 PK 플레이어와 그 PK 플레이어를 노린 플레이어까지 몰려들어 던전 내에서 난전이 벌어진다.

난전에 휘말려 이리저리 치이다 탈출하고 간신히 채취에 성공했지만 이미 날은 저물고 있어서 포기하며 게임이기는 하지만 의외로 분하다고 주저 앉았는데 뤼이가 물을 뿌리기에 윤이 올려보니 소년 만화스러운 타이밍으로 성수로 진화했다. 그리고 윤을 태운채로 숲 하나를 순식간에 가로질러 통과해 제때 퀘스트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

성수화되면서 크기가 커지고 뿔이 길어졌으며, 스텟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51] 특히 속도가 매우 빠르고, 거기에 윤의 부가가 더해지면 무시무시한 스피드를 자랑한다.

다만 유수(어린동물)에서 성수(성장한 상태)의 영향으로 성수 상태일땐 소환 코스트(MP)도 늘어났다. 자쿠로와는 다른방향으로 전투에 동원된다. 주로 추격이나 도주 시 발이 되는 역할이지만 환술이나 정화도 종종 사용하는 편.

보유 센스는 이하와 같다.

6.2. 자쿠로

2권 서바이벌 이벤트에서 만난 유수. 종족은 공천호(空天狐). 외견은 검은색의 새끼 여우이며, 소환석은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 무늬의 소환석.

성격은 매우 소심하다. 전투를 해야하는데 자기보다도 작은 상대가 위협하는걸 보고 바로 전의 상실하는 수준이다(...)[61] 낯을 많이 가려서 모르는 사람은 꺼린다.[62]

서바이벌 이벤트 당시 불량한 플레이어들이 미감정 아이템을 확인하기 위해 지나가던 유수를 붙잡아 억지로 착용시키곤 했는데, 자쿠로에게 착용시킨 아이템이 [폭주], [저주3],[63] [HP, MP 회복]이 달려 있는데다 (저주를 해제하지 않는 한) 죽기 전에는 해제가 불가능한 저주템이었다.

거기다가 공격력을 극대화하고 방어력이 최악으로 떨어지는 아이템이라서 베이스캠프를 불바다로 만들며 미쳐 날뛰게 된다.[64]

뮤우, 루카토와 함께 있던 윤은 화재 원인인 자쿠로를 '퇴치'할 생각이었지만 뤼이가 만류하고, 윤은 그걸 받아들여 뮤우 파티와 뤼이의 도움으로 자쿠로의 저주를 해제하고 구조해낸다.

이벤트가 끝나면서 정식으로 윤과 계약, 계약 전보다 살짝 성장하고 꼬리가 드 개로 늘어났다. 소환석은 검은색이며 붉은 줄이 새겨져있다.

윤에게 있어선 성능보다는 애완동물로서의 측면이 강한 듯하다. 마을에 있을 때는 뤼이와 자쿠로를 소환하고 있을 때가 많으며, 둘을 보기 위해 가게로 찾아오는 손님들도 있다고.

멋진 타이밍에 성수가 된 뤼이와 달리, 3차 대규모 이벤트인 공성전에 대해 [소재 가게]에서 마기, 클로드, 레티아, 에미리와 의논할 때 부들부들 떨더니 이란 귀여운 맥빠지는소리와 함께 성수화했다.(...)

서적판에서는 꽃구경을 위해 리리와 이동하면서 채집하는 도중에 성수화한다. 성수화하면서 꼬리가 세 개로 늘어났지만 크기는 변화가 없는 보조계열 케이스이며, 신체적인 스펙의 변화는 거의 없는 대신 센스가 세 개나 늘어났다. 뤼이는 센스는 그대로인데... 물리적인 면에 특화된 뤼이와는 달리 특수능력 특화로 성장하는 듯.

그리고 모여드는 시선에 부끄러워 윤에게 기어들며 새로운 센스인 [빙의]를 사용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클로드의 기행과 마기&에미리 씨의 공중 격추였으나 서적판에서 전개가 달라져 긴급 R퀘스트의 전투중 빙의한다.

보유 센스는 이하와 같다.

7. 보유 센스

소멸된 센스는 취소선 처리합니다.

처음 캐릭터 생성하면서 고른 센스는 [활], [매의 눈], [마법 재능], [마력], [연금], [부가], [조교], [합성], [조합], [생산의 소양].

다른 사람들에게서는 대놓고 망캐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일반적으로 하나하나가 전부 안 좋은 조합이다.

[활]과 [연금]은 가성비가 최악, [매의 눈]은 멀리 있는 게 잘 보일 뿐인 센스, [조교]는 조교 성공 확률이 낮아 사용하는 사람이 없음.

[합성], [조합]으로 제조할 수 있는 아이템은 그냥 상점에서 사는 게 편하다(...)[70]

다만 이 평가는 윤이 아직 초보 시절 한정으로 윤이 레벨을 올리면서 각 센스의 장점이 발휘되어 그만큼 윤의 평가가 오르고 윤 외에도 [활]이나 [조교]를 주력으로 삼는 플레이어들도 등장한다.[71]

7.1. 전투 계열 센스

7.1.1. 장비 계열


이름 그대로 활 사용에 관련된 센스. 화살의 위력 증가, 아츠 사용 가능 등의 효과가 있다.

셋 다 중첩이 가능하며 윤은 활 - 장궁 - 마궁 삼중 중첩 + 부가술 버프 + 볼프 사령관의 장궁에 인챈트한 버프 + 하늘의 눈 타겟팅 등등의 다중 중첩으로 화살로 폭격을 구현하기도 했다.

7.1.2. 마법 계열

* [염동 Lv1 → Lv6]

7.2. 보정 계열 센스

7.2.1. 스테이터스 계열

7.2.2. 조건 계열

7.2.3. 내성 계열


신체 내성은 독/마비/수면/기절 내성이 통합되어 하나가 되었고, 정신 내성은 저주/매료/혼란/분노가 통합된 것이다.

몬스터의 속성에 따라 내성 센스를 바꿔낄 필요가 없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레벨업을 위한 경험치가 8배로 필요하다는 페널티가 있고, 통합된 이후 Lv1로 돌아가면서 사실상 내성 보너스가 줄어 들었다.

윤은 팔백만 길드의 도움을 받아 여덟 개의 내성을 하루만에 모두 30레벨대로 올렸는데, 제대로 설명을 듣지 않고 합치면 좋겠다 싶어서 바로 내성을 합성해 버렸다.[75]

더위 내성과 추위 내성 으로 적합한 소재를 사용하여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다고 기뻐한다. 실질적으로 최대 효과를 부여할수 있는 용량이 소재별마다 정해져 있으므로 그만큼 용량을 절약할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더 구성의 다양성을 생각 해볼수 있기에 온리 센스 온라인이란 게임에 적합하게 업데이트 되었다.

7.3. 행동계 센스

7.3.1. 생산 계열

7.3.2. 동작 계열

7.4. 보조 계열 센스

7.4.1. 탐색 계열

7.4.2. 지식 계열

7.5. 특수계 센스

7.5.1. 발동 계열

7.5.2. 시력 계열

8. 아츠

9. 소지 아이템

대부분, 특히 스테이터스 부분은 초기 정보라 강화 이후의 수치는 불명. 오커 크리에이터의 경우 머리와 같은 수준이라 판단하면 될 듯하다.

메인 장비는 ☆, 특정 상황에서 쓰는 장비는 ★, 오더 메이드는 ○, 드롭 퀘스트 보수 아이템은 ●.

9.1. 무기

9.2. 방어구

9.3. 액세서리


보면 알겠지만 오더 메이드가 죄다액세서리는 무시하자 윤도 조약에서 탑이니 괜찮나? 생산계 톱 플레이어의 오더 메이드로 이루어져 있다.

뮤우 파티의 루카토조차 돈이 쪼들려서 확실한 무기를 못 얻은걸 생각하면 엄청난 템 트리 거기에 대신하는 반지는 야오요로즈들의 포션&음식을 만든걸로 미카즈치에게 받은 일당치고 성능이 준사기급 아이템[86][87]

거기에 클로드가 준 CS No.6 오커 크리에이터는 기본 성능만 해도 방어력이 천 갑옷치고는 상당히 높은 편인데다 천 갑옷은 방어구 디메리트도 없다.

다만 천 갑옷 중에서나 높은 편이지 본격적인 갑옷에 비하면 방어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

그리고 이후에도 무기처럼 업그레이드도 하고 있기에 현재는 더욱 방어력이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 역시 사람은 인맥과 돈이다.

9.4. 기타 아이템


* [해적섬의 지도]->해적왕의 비보 No.10

10. 플레이 스타일

생산직을 메인으로 하고 사냥은 간간이 하는 스타일이다. 사냥을 하는 것도 레벨업이 목적인 사냥이 아니라 생산에 필요한 소재를 구하기 위해서나 지인에게 같이 사냥하자고 제안받았을 때가 대다수.[90]

생산(합성, 요리, 연금, 조합, 세공), 근거리 전투(식칼), 활을 사용한 원거리 전투, 지(토) 속성 마법( 중거리 딜링 및 이동 방해), 아군에 대한 버프 및 디버프(부가)가 가능하다.

사실상 탱커 힐러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 가능. 포션을 충분히 사용하면 서브 힐러 역할도 소화할 수 있다.

기본이 생산직이라 전투를 메인으로 플레이하는 전투직 플레이어에 비하면 약한 편이지만, 본인이 생산한 소비 아이템을 아낌없이 쓰면 그 격차를 메울 수 있다.

전투 스타일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검은 소녀 장궁의 [부가술사]로 자가 버프를 걸은 뒤 [하늘의 눈]과 [원투]의 조합을 이용한 초장거리에서의 딜링과 볼프 사령관의 장군의 [지원 효과(攻)]와 [하늘의 눈] + [부가술사]를 이용한 아군의 강화로 나눌 수 있다.

공통적으로 [부가술사]로 상대에게 디버프를 걸으며 다양한 상태이상과 지 속성 마법으로 상대를 방해한다.

그 외에도 대인전의 경우 전장의 상황에 따라서 숨어서 히트 & 런과 함께 저격을 하는 방식도 있는데 이 경우 세이를 상대로 승리할 정도로 강력하다.

좋게 말하면 애매한 만능, 나쁘게 말하면 의외로 강한잡캐다. 다만 14권에서 등장한 최강의 자신을 구현한 도플갱어 왈 "최강의 궁수이자 암살자, 그리고 파티에서는 강력한 서포터"

10.1. 본업은 생산직입니다

평상시는 아트리옐이라는 잡화상에서 생산 및 판매를 주로 하고 있다.[91]

주력 물품은 각종 포션류와 상태이상 유발 아이템, 매직 젬, 인챈트 스톤 등의 소모품. 하지만 취미 겸 부업으로 시작한 음식이 오히려 잘 팔린다고(...)

[세공] 센스로 액세사리도 만들긴 하지만 취미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지는 않다.[92]

10.2. The 서포터

"음, 윤은 무엇을 목표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응, 서포트일까?"
만능 서포터

지금은 생산직으로 노선을 바꿨지만, 처음 플레이를 시작할 당시 생각했던 방향은 파티원을 보조하는 서포트 특화 캐릭터였다.

현재도 [부가]의 레벨이 높아 상당한 수준의 버프& 디버프를 사용할 수 있기에[93] 레이드에 서포트 요원으로 불릴 때가 종종 있다.

거기에 각종 포션을 통한 회복 및 버프, 소생약을 통한 부활, 상태이상 유발 아이템과 소환수의 상태이상 부여(여우불) 혹은 상태이상 해제, 매직 젬을 사용한 순간 폭딜 및 전략적인 군중제어기 사용, 몬스터의 약점을 간파하는 센스, 활을 통한 원거리에서의 정밀공격[94], 함정 혹은 기습 등의 위험 감지까지 있기 때문에 서포터로서 상당한 평가를 받고 있다.

장비에 의한 보너스인 [지원 효과(攻)]도 고평가를 받는 중. 파티 플레이를 해본 타쿠의 감상으론 그야말로 효율이 다르다고

레이드 진행에 [언어학] 같은 마이너한 센스 소유자가 필요한 경우가 있기도 해서 퀘스트 진행을 위한 해독 요원으로 불려갈 때도 있다.

타쿠 왈 : '1 파티당 1윤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실제로 3권에서는 팔백만[95]의 길드장인 미카즈치나, 최상위 플레이어인 뮤우 파티, 검성타쿠 파티도 윤을 파티 멤버로 권유하려고 했을 정도.

다양한 서포트가 가능하지만 무엇보다 뛰어난건 전체의 DPS를 끌어올리는 능력. 광역 버프와 디버프는 물론이고 아이템에 의한 강화에 상태이상 부여, (사전 준비를 전제할 시)노 코스트 다중 마법, 거기에 [지원 효과(攻)]까지 있다.

혹은 적에게 데미지만 주지 않는다면 공투 패널티가 발생하지 않는데 6인 파티를 만들고 윤은 버프나 상태이상 해제, 방어벽 생성만 하면 공투 디버프가 생기지 않는 일곱 번째 파티원으로 활약한다는 선택지도 있다.남들은 여섯 명이지만 이쪽만 여섯 명+a

하지만 윤은 생산직이 주체라 고정 파티에도 가입하지 않았고, 길드에는 속박되는 게 싫은 것도 있지만 혹할 만한 메리트가 없기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솔로잉으로 사냥한다. 서포터 특화 캐릭터로 키워놓고 솔로잉 위주의 플레이를 하니 이건 뭐....

10.3. 생존 능력

[활]과 [부가] 계열 센스를 주력으로 삼는 원거리 데미지 딜러 겸 버퍼이다 보니 HP와 방어력은 꽤 낮은 편이다.[96]

하지만 기본적으로 [하늘의 눈] 센스를 이용한 초장거리에서 싸우며 내성 계열 센스의 레벨이 높고[97] 상태이상을 자유롭게 해제할 수 있다.

대역의 반지와 쟈쿠로의 자동 방어로 최대 동시 4회의 공격을 무효화 시킬 수 있으며, 뤼이를 소환해 탑승할 시에는 은신과 동시에 환영으로 교란을 하면서 고속 이동이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빙의에 의한 스테이터스 증가에 추가로 방어력이나 속도에 버프를 걸 수도 있다.

거기에 매직 젬을 사용해 즉발 다중 마법 사용이 가능한데다[98] [간파] 센스로 시각 외의 공격도 감지가 가능하기에 생각보다는 생존력이 높다.[99].

무엇보다 자신의 본업 덕에 자유롭게 소생약의 보충이 가능해 죽어도 별다른 부담 없이 부활할 수 있다. 추가로 미카즈치에게 직접 단련받아 플레이어 스킬이 '회피에 한정'해서 상당히 늘었다.

요약하자면 타 원거리 캐릭터처럼 접근전에는 취약하며 방어 계열 스펙이 떨어지만[100], 애초에 접근을 허용하지 않으며 방어 대신 데미지 무효화나 자동요격 등의 특수한 방식으로 생존력을 확보하는 타입.[101]
타쿠왈 "괜찮아 윤은 이상하리 만큼 방어에 신경쓰니깐. 케이 처럼 메인 탱커는 못되도 회피 탱커는 될수 있어"

10.4. RPG가 아니라 FPS

"아―, 그렇게 말하면, 너만 딴 게임 하고 있는 느낌이었어 정말. 센서 폭탄이나 지뢰, 독약. 거기에 화살의 정밀 사격. 너는, 혼자서 용병짓이냐"
"실례인 녀석이네. 나는, 판타지계의 게임에서 단순한 생산직을 하고 있을 뿐이야"
"판타지에 사과해라!"
윤이 잘못했네

솔로잉시 [부가]로 자신에게 버프를 건 채 활을 통해 원거리 저격으로 전투를 시작하고, 지속성 마법으로 상대방의 이동을 방해하는 게 기본 전법. 접근전이 불가피할 경우에만 식칼을 사용해 접근전을 한다.[102] 거기에 필요에 따라 매직 젬[103], 포션, 상태이상 약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웹판에서는 아츠 마궁기:유성으로 마법공격 너머의 사거리에 크레이터를 남기며 적을 섬멸하는걸로 타쿠한테 박격포를 언제 장착했냐는 소리도 듣는다.[104]

바르는 약종류를 섞어서 섬광탄 연막탄 소음탄등으로 적의 상태이상을 끌어내어 농락도 가능.

이렇다보니 다른 플레이어들과는 완전히 전투 스타일이 다르고, 서양 판타지풍 RPG보다는 FPS를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13권에서는 은신위주의 템 셋팅으로 사각에서의 저격플레이로 세이에게 암살자로 전향했냐는 소리도 듣는다

10.5. 효율? 먹는건가요?

앙케이트 상위에는, 미우가 말한 센스가 확실히 있었다. 하지만, 내가 본 것은 아래쪽. 이른바 비인기 센스라고 하는 것들이다.
"노린다면 틈새산업적인 센스"
나는 나의 페이스로 게임을 할 생각이다.

게임을 처음 하는 것도 있고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없어 최대한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서포트에 치중하려 했는데, 결과적으로 비인기 센스만 잔뜩 골라 초기에는 뭐 하나 하기 힘들고 비효율적이기 그지없는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었다.

우연찮게도 센스간 시너지가 있는 구성이었기에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성장했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또 인기 없는 센스를 취득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비효율적이라는 말을 들어도 본인은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으니 괜찮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더군다나 비효율적이라고 하긴해도 실제 길드 vs 길드의 집단 pvp 대결을 해볼때도 마력을 아끼고 있던 세이가 윤을 막기 위해서 마력 절약을 포기하고 싸움에 임했고 결국 윤이 승리하기도 했다.

11. 기타

성격상 벌레나 유령, 호러 같은 기괴한 부류는 상당히 질색한다.

1권에서 여자들이 질색한다는 동굴 조사 퀘스트의 지네 몬스터나 3권 도서관 퀘스트의 유령 몬스터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자 기겁하면서 퀘스트고 뭐고 도망치려는 걸 뮤우나 타쿠 등이 붙잡아서 퀘스트를 수행했다.

참고로 여동생 뮤우는 같은 퀘스트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죄다 때려잡았다(...)

노래방에서 부르는 곡을 원작 애니메이션을 알지 못한 채 곡조와 가사로 선택하고 있다. 그중에는 에로게 미연시의 음악도 있지만 알지 못하고 열창.

알고 있는 사람은 아연실색하게 된다. 덧붙여 스위치가 들어가서 진심으로 노래한다. 기분이 좋을 때는 곡조가 좋은 에로게나 미연시의음악을 콧노래로 노래하고 있는 일이 있다.

11.1.

여담으로 운이 꽤나 상당한 편이다.

마이너한 스킬들 중 열 개를 뽑아봤는데 알고보니 사기급 시너지를 일으키는 센스들이 있다거나 아직 숨겨진 성능이 많은 센스들이 있었고 1권에서 타쿠 파티와 골렘을 잡을때 자기 혼자 한 방에 지 정령의 돌이라는 레어 아이템이 뜨고[105] 여동생 따라 동굴 탐방을 갔더니 활력수 씨앗 화석을 줍고 여동생 말 듣고 농장에 대해 생각하다가 플레이어 중에 처음으로 씨앗 양산법을 깨닫고 2권에서는 뭐가 있나 호수에 잠수했더만[106] 운좋게도 레어몹이랑 힌트랑 기본 능력이 평범한 대신 자유롭게 장비를 강화할수 있는 생산직에게 강화 횟수 열다섯 개에 추가&제거 자유라는 마개조유니크 아이템[107] 알고보니 무기가 숨겨져 있던 그 수중 신전은 최종보스를 잡는 이벤트에서 엘리트 몹들과 보스의 약점을 알려주는 벽화들이 있었으며 점심밥 먹으려다 딴데 정신 팔다가 정신차리니 어느샌가 유니콘이 자신을 따르고 있었고 그 유니콘이 새로운 인연(레티아)도 만나게 하고 자쿠로와도 만나게 해주었다.

처음에 보면 작아보이는 운들이 데굴데굴 뭉치더만 눈덩이처럼 더 커지고 있다.[108]

11.2. 선구자

스타트부터 센스 구성을 거의 마이너 센스, 아니 마이너 센스중에서도 선호 랭크 최하위에서부터 올라가며 서포트 올인했는데 왜 인기가 없는지는 조사하지 않고 그냥 찍은 결과(...) 최악의 코스트 퍼포먼스부터 시작해서 할 필요가 없는 고생을 해가며 키운 결과 어떻게든 시너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109]

본인의 막대한 운빨 덕에 그 마이너 센스들끼리 연쇄하여 시너지를 일으키는데 성공하였고 부차적으로 마이너 센스를 성장시켜 상위 테크에 위치한 이점을 가장 먼저 향유하는 본의 아닌메리트를 얻을 수 있었다.

포션 제작 관련으론 1인자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HP/MP를 동시 회복시키는 포션[111]. 블루 포션의 상위 포션인 옐로우 포션 등 게임상에서 거의 단편적인 힌트만 있는 포션의 조제법을 연구해서 알아내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고순도로 조제해 내는 등 그야말로 초일류.

생산직 플레이어임에도 개척 탐색에도 상당한 업적을 이루고 있는데 R퀘스트의 최초 발견, 고원 에리어와 지하계곡 에리어의 최초 발견자로 추정된다.[112][113]

요즘은 쓰레기 센스라고 하는 '염동'을 소소하게 잘 쓰고 있다.

염동의 평판이 얼마나 나쁘냐 하면 습득했다는 소릴 듣자마자 뮤우가 언니 바보라고 했고, 윤을 잘 아는 다른 생산직 친구들도 미묘한 얼굴을 했을 정도로 MP 소비는 많고, 그에 비해 범위도 효력도 적다.

관성이 적용되지 않아서 고속으로 만들어도 센스가 끊기는 순간 그냥 자유낙하한다.

그래도 윤은 DEX치가 높고 하늘의 눈의 보정을 갖고 있어서 그럭저럭 잘 사용한다.

다만, 염동을 상위 센스로 진화시키면 '트랜스퍼'란 스킬로 자신의 MP를 타인에게 전달해주는 것이 가능하기에, 인기가 없을 뿐 아예 미개척 센스는 아니다.

실제로 팔백만 길드에서 개최한 RVR전에서 MP 포션 사용을 제한한 조건하에서, 트랜스퍼와 MP 회복 센스를 이용하여 MP 공급을 하는 전술이 사용된 바 있다.

MP 포션을 물마시듯 퍼마시는 윤에게는 또 다른 의미에서 최고의 서포터가 될 수 있는 센스이다.

11.3. 인맥

일단 누나인 세이는 게임내 최강 길드 팔백만의 부길마이자, 최정상급 마법사다.

2권 기준 추적자와의 싸움이 인연이되어 팔백만의 길마이자 미카즈치와도 연결점이 생긴다.

여동생 뮤우 역시 강력한 공격직 플레이어이다.

현실의 친구인 타쿠도 전사직 Top.3로 평가받을 만큼의 최정상급 플레이어이다[* 검성....]

이런 사람들과의 인맥 덕분에 윤은 다른 생산직보다 한발 먼저 다른 지역을 탐사하거나, 고레벨 몬스터를 처치하고 희귀 재료를 얻을 수 있었다.

포션 판매 덕분에 알게된 마기는 게임 내 대장장이 분야 1인자이다. 또한 마기 덕분에 알게된 클로드는 재봉 1인자, 리리는 목수 1인자다.

이런 덕분에 윤은 무기와 방어구 모두 특제 커스텀 장비를 착용중이다. 또한, 다른 생산직과의 교류 덕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 자신만의 특제 포션 등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11.4. 약점

기본 평타인 활질부터 화살이라는 아이템을 소모하는 판정인데다가 각종 서포트도 포션과 젬 위주로 해결하다보니 아이템 사용 금지 룰이 걸릴 경우 급속히 약체화 된다. 그외에 물량으로 승부하는 타입에 지극히 약하다.[114]

화살은 쏠 수 없지만 앞뒤가 안 맞긴 하지만 궁기는 아츠로 취급되어 발동할 수 있고 지 속성 마법인 붐, 클레이 실드 등과 버프, 디버프 마법들은 사용할 수 있지만 전문 격수나 마법사가 아니다 보니 어느 쪽도 어중간해진다.

무엇보다 회복류 물약, 부활약 및 인챈트 아이템들도 전부 다 못 쓰게 되다 보니 서포터보다는 디버퍼에 가까워지게 된다.


[1]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이전에도 무조건 전위를 고수하는 뮤우와 후위에서 지능전을 고수하는 시즈카의 성향에다가 자신이 괜히 적극적으로 게임에 개입해봤자 초보의 개입으로 고수들의 방해만 할까봐 이 둘을 지원하는 서포터만 주구장창 했다고 한다. [2] 원래는 신체의 친화성이나 현실성을 고려해 원래 성별과 동일해 지지만 기기가 슌의 몸을 여자라 인식할 정도로 여성체에 가까운 생김새라 남성임에도 여성체가 되어버렸다. 실제로 엔도 또한 현실에서의 슌의 외모 평가를 오감에 따라 남자와 여자인 요소가 거의 절반에 가깝다 평가했다. 현실이라면 최후에 결정하는 것은 '믿고 싶은 쪽'이라고이런 예쁜 애가 남자일 리가 없잖아 [3] 게임 내에선 실제 성별이 여성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온천에서 남탕에 들어가려 하자 이성은 들어가지 못한다.라는 이유로 시스템 차원에서 출입금지를 당했다. 추가로 장비의 여성 보너스 역시 적용받는다. [4] 정확히는 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캐삭 후 재생성하려고 했지만이미 기기가 여성이라 인식한 시점에서 재생성시 성별이 바뀔지는 미뤄두고 후술하는 대로 세이가 과거의 비밀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해버려서 여성체로 남게 되었다. [5] 윤이 여성만의 이름이 아니라 남성 중에서도 쓰이는 이름이긴 하지만 비교적 나긋나긋한 느낌이 강해셔 슌보다는 확실히 여성이 연상될 만한 이름이다. [6] 예전에는 뮤우에게 집안일을 가르치려는 시도도 했지만 뮤우의 재능과 노력이 대부분 게임에 몰려 있어서(...) 요리를 시키면 망치기 십상이라 이젠 거의 포기하고 가끔 농담조로 건네는 느낌이 되었다.[115] 정작 뮤우 본인도 자신의 그런 점은 제대로 아는지라 자기가 괜히 밥해먹는다고 설치는건 손해밖에 없으니 오빠가 밥차려주지 않으면 굶는게 나은 수준이라고 언급하기도 하며, 실제 오빠가 깜빡하고 밥을 안해주면 그냥 굶는다. 1권에서 윤이 오빠를 위해서 밥을 해봐라고 하자 식중독 걸리고 싶냐고 말을한다 (....) [7] 슌이 하는 말을 보면 게임을 밤샘하는걸 방학동안 계속 반복하느라물론 그렇다고 방학 아닐때 밤샘 안 한다곤 안했다. 자연스레 방학숙제가 밀리게 되고 그래서 재깍재깍 바로 방학숙제 끝나는 슌껄 베끼는 게 매년 일어나는 일이라는 듯 하다.친구의 중요성 사실 방학은 1년에 두 번이니 매년이 아니라 반년마다가 정확한 표현이겠지만 거기에 엔도와 윤, 타쿠의 대화를 보면 애초에 윤이 타쿠와 친해진거 자체가 윤의 남을 돕지않곤 못배기는 성품과 그 당시 24시간 게임에 매진하는 인간 쓰레기(...)에 가까웠던 타쿠의 겜창인생이 한데 뭉친 결과 윤이 타쿠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사이클이 이어지는 거라고(...) [8] 트레인맨이나 쟈쿠로 폭주 사건의 범인 등. [9] 단 어머니인 사쿠라코가 쉬는 날이라거나 빨리 돌아오는 날엔 저녁 한정이라도 도와주거나 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쉬는 날에도 저녁 한정인건 쉬는 날은 아침밥을 먹고 바로 쓰러지듯 잠들어버리기 때문이라고(...) [10] VRMMO 같은 가상현실의 특성상 시스템 보정이 있다고 해도 키보드 조작이 아닌 직접 자세를 잡아야 하며 OSO는 탄도학이나 실제 물리법칙 등을 적용했을 것으로 보이므로 명중률 보정이나 힘 보정 등은 없다쳐도 자세만은 확실하게 교정될 수 있다. [11] 슌의 가정이 자취중인 시즈카를 포함하면 3 2 가정이므로 가족 공유로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쓴다면 여성에게 알맞거나 향기로운 샴푸&트리트먼트일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슌은 딱히 이런 거에 상관하지 않고 아버지는 가족애가 넘쳐서 가족이 시키는 대로 끌려갈 성향인지라 거의 100% 확률로 여성용품일 가능성이 높다. [12] 오레라는 말투를 쓰고다니며 남성적으로 보일려고 하는 보이쉬한 여성을 뜻하는 신조어로 비슷한 말로는 1인칭이 보쿠인 보쿠소녀가 있다. 오레코가 비교적 야성적인 느낌의 여성이라면 보쿠소녀는 남성적이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비교적 귀여운 축에 속한다는 느낌. [13] 참고로 저 기기라는게 최신식 VRMMO용 게임기이다. 즉 최신기술의 집대성중 하나라는게 인간의 성별을 헷갈릴 정도로 남성보다는 여성에 가깝다는 뜻 [14] 문제는 여장하면 시각으로도 여성중에서도 미녀에 속하는 여성이고 울대뼈(흔히 목젖이라고 하는) 같은 부분으로 남성 판정을 받았을지도? 목소리도 애니메이션 여성 캐릭터 같은걸 의도적으로 낼 수 있을 정도(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딱 봐도 작위적인 느낌의 목소리가 아니라 희소하긴 하지만 캐릭터 같은 느낌이 아니라 실제 목소리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쉽게 설명하면 성우가 녹음 과정에서 내는 기계로 보정하기 전의 느낌) 이 때문에 과거 가장대회에 여장도 가장이다. 라면서 등이 떠밀어져서 그 당시 유행하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코스프레하고 출전했는데이중 코스프레 관련자들을 빼면 아무도 슌이 남자라는걸 파악하지 못한 채로 '여학생'이 코스프레를 했다고 여겨지며'' 우승을 했다(...) [15] 흑역사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 정확히는 상술했던 코스프레 대회 때 여장도 코스프레라며 여장한 채로(정확히는 어떤 작품의 여성 캐릭터 코스프레로 여장) 이쁘게 꾸며진 채 강제 출전당했고, 목소리마저 어느 정도 여성틱했기에 그대로 남자라는 걸 한 번도 의심 안 받고 대상을 타고 돌아왔다는 과거(...)를 인터넷에 유포한다고... [16] 뮤우와 세이는 베타 플레이부터 알고 있던 파티원들이 있어서 마냥 윤과 사냥할 수는 없었다. [17] 단 이땐 아직 아이템 부족이나 합성 센스 파악부족 등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바로 일반적으로 쓰이는 돌화살을 만들진 못하고 흔하게 주울수 있는 재료들로 만드는 돌화살 한 단계 아래의 나무화살을 썼다. [18] 작중의 상황을 보면 7000G를 얻은 뒤 여러 아이템들을 사면서 아직 돈이 남았으니까 괜찮다.라며 아이템들을 사들이다가 어느새 돈을 거의 다 써버린(...) 상황으로 설명된다. 상시 흑자를 기록하게 된 요즘에는 저축하여 가게 확장이나 새로운 설비 구입을 위해 모아두고 있다.그리고 한 방에 다 써버리고 탕진해서 다시 돈을 모으는 상황이 반복된다. [19] 버프가 이런 RPG류 게임에서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치고는 부가의 인기가 시궁창인 것은 마법계 센스 주제에 '근거리 수준의 사정거리'이기 때문이다. 아츠가 MP를 소모하지 않기에 상대적으로 MP가 많지 않거나 아예 없는 근접형 캐릭터가 쓰는건 마검사라도 되지 않는 이상불가능에 가깝고 그렇다고 마법사가 쓰기엔 전열까지 나와야하므로 애초에 논외다. [20] 마기를 비롯한 이 세 명은 생산직 중에서도 톱 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 그런 만큼 최전선 인물들과 안면도 튼 것인지 뮤우 파티 중 전사직들은 마기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고 나온다. [21] 포션 제작자라는것 밖에 모름에도 윤이라고 바로 특정지었던 것은 최상급 '전사 계열' 장비 제작자인 마기의 상점에 전사 계열은 커녕 제대로 된 장비도 안 갖춘 신입 나부랭이로 밖에 안 보이는 활잡이가 자주 드나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모르는게 이상할 정도였다. [22] 아틀리에+옐의 합성어. 다른 플레이어들을 응원하는 공방이라는 의미다. [23] 이름대로 수영하는 걸 잘하게 만들고 옷을 빨리 말리게 해주는 걸 빼면 아무 능력도 없는 취미용 센스다. [24] 플레이어가 이벤트존에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에 제한을 두었으며, 이벤트 맵에 있는 동안 새로운 센스 취득도 한 개로 제한되었다. 대신 식재료 아이템과 함께 겉보기엔 맛있어 보이는 독과일이나 독초 등이 풍부하게 채취된다든가 하는 배려도 여러모로 갖춰져 있었다. 물론 전투를 위한 몬스터도 많이 있었다. [25] 애초에 마기의 특성상 리리가 지은 집을 요새 수준으로 보강할게 아닌 이상 중갑이나 전사 장비 등 대량의 중금속을 다루는 마기가 일상생활을 준비할때 나설게 없기도 했다. [26] 윤은 약초 및 식재료, 마기는 광석, 리리는 목재, 클로드는 천 및 가죽이 필요했는데 하필이면 윤이 노리는 재료만 다른 세 명이 노리는 재료가 분포하는 방향과 다른 방향에 있었다. [27] 일정구간에 인공적으로 생선들을 키운다는 의미에서의 養殖이 아니라 서양식 요리 할 때의 양식(洋食)이다(...) 쓰러뜨린 후 드랍한 아이템은 파스타면을 뽑는 기계 같은 양식 요리 세트. [28] 상자를 열때나 던전 입장때를 기점으로 파티에 대한 정보를 조사한건지 들어있는 무기 모두 파티원들 각각의 센스가 주력으로 쓰는 무기들이 있었다. [29] 미감정 상태의 아이템을 얻자 그걸 유수에게 끼워서 확인하는 악질 플레이어들이 있었는데, 그게 하필 착용시 저주가 걸리는 반지였던 것. 참고로 새끼 여우에게 끼웠던 반지의 성능은 분노(피아 식별 불가 및 행동강제라는 디버프를 받는 조건으로 공격력 대폭증가)와 공격력 대폭 증가&방어력 대폭 감소였다. [30] 적의 간단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 오브 [31] 조작이 쉬운 단궁 계열이 아닌 장궁 계열을 쓰는 것 때문에 더더욱 드물다. [32] 링크는 보쿠소녀지만 일인칭은 오레이므로 보쿠소녀보단 오레코가 맞다. [33] 자쿠로와 뤼이의 털색이 각각 흑색, 백색인 것에서 따온 것. [34] 유저들의 말로는 전투직이나 생산직에 뛰어나서 붙은게 아닌 외모와 행동만으로 별명이 붙은 경우는 전무후무하다고 한다. [35] 당연하지만 최강인 존재를 보호하는 자가 아닌 보호자인 본인이 최강이라는 의미. [36] 이 부분은 {활} 계열 테크트리의 차이가 있는데 {단궁} 계열은 연사속도와 명중률이 장점이지만 {장궁} 계열은 반대로 사정거리와 위력이 장점인데 문제의 명중률은 명중률의 범위가 모호한만큼 생산 계열들 대부분은 레벨에 따라 명중률을 올려주는 경우가 많아서 그것으로 보완했다. [37] 마기도 이에 대해 걱정하며 자기가 아니었으면 대부분의 상인들이 후려칠 정도라고 조언할 정도였다. [38] 물론 그 비주류 센스들 간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킨 건 어디까지 윤의 노력이고 어디까지나 장사수완과는 관계가 없는 거다. 게다가 알고지내는 사람들이 사실상 시세를 결정하는 톱 플레이어들이고 본인 역시 여러 가지 판매 아이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점점 나아지고 있는 추세. [39] ATK는 사거리와 공격력을 올려주고 DEX가 명중률을 올려준다. [40] 다만 뤼이도 정화가 가능해서 틈이 보일때 정화를 한 번 걸긴 했다. 이후엔 윤을 데리고 공격을 막으면서 정화까지 걸만한 틈이 안보여서 한 번밖에 못 건 것. [41] 생산직 3톱이나 세이 쪽 같은 최전선 멤버들이나 윤과 같이 사냥해본 사람들이라면 윤을 통해 봤기 때문이든 아니면 막대한 사전조사로 인해서든 어느 정도 알고 있긴 하지만 부가가 너무 마이너 하다보니까 사전조사에서 마이너한 센스의 이펙트까지 다 기억하고 있거나 윤과 사냥을 같이 해본적 있는 사람이 너무 적어서 대부분의 유저는 그냥 몸 전체에서 빛이 나더니 원리는 모르겠지만 강해진다 정도로 생각한다. [42] 언어학 소지중인 다른 플레이어에게 부탁해 해독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보전달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듯(...) 실제로 속성내성 증가 아이템인 속성연고를 만들려다 제작 경험자와의 내용 이해도가 달라 내용 전달이 잘못돼서 악취 크림밖에 안되었다고 한다. [43] 처음에 어떻게든 만들긴 한 모양이지만 윤이 만든 것보다 효율도 낮은 것을 400만에 팔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윤의 말에 따르면 어떻게든 본전이라도 얻고 싶은 발악이라고(...) 실패를 한 만큼 제작비라도 거두기 위해서는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어차피 저 가격에 살 사람이 있을 리가 없으니 가격은 알아서 하향평준화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가진 자의 여유 [44] 당연하지만 이런 도핑이나 아이템의 비중이 높아서 재료비용이나 만드는 시간을 생각하면 역시 관련 특화직에 비하면 코스트 대비 효율면에서는 떨어진다. [45] 그 보스몹은 남쪽의 습지대의 숲 넘어에 있는 새로운 마을 앞의 필드 보스인 다크맨이라는 몬스터인데 외형적인 특징은 인간형에 문자 그대로 새카맣고 지금까지의 보스 MOB에 비해 몸집이 작아서 단독 개체의 성능만 보면 비교적 약하다. 단순 스텟상으로는 제2마을과 제3마을 필드 보스인 골렘이나 블레이드 리자드가 강할지도 모르는 수준인데.... 문제는 싸우는 방식이 트리키하다는 점. 어떤 방식이냐면 물량은☆강해를 체현하는 것 같은 존재다. 우선, 다크 맨의 그림자에서 한 번에 다크 맨과 같은 모습의 각각 다른 무기를 가진 오리지널과 같은 스펙의 그림자가 열 마리나 만들어진다. 비교적 약하다고는 해도 보스몹인데. 다행히 상술했듯이 보스몹치고는 본체가 그렇게 강하진 않은 만큼 분신도 하나하나는 강하지 않은데, 콤비네이션의 숙련도가 높아 혼자 싸우면 100% 다굴빵. 자, 그렇다면 다크 맨을 직접 노리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겠지만, 다크 맨의 특징은 사라지는 것이다. 진짜를 순간에 간파! → 난전 → 사라짐 → 다시 등장 →을 반복하며, 일정 시간 동안 섀도우를 계속 소환한다. 거기에, 시간이 너무 경과하면, 다크 맨은 아예 소멸해 마을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당연하게도 획득 경험치, 드롭은 전무(全無). 다시 말해 물량 특화인데 시간제한이 딸린 보스다. 난이도는 그 뮤우가 고전할 수준. 전투나 다음 마을로 진입하는 게 힘든 게 아니라 쓰러뜨리는 게 힘들다. 게다가 보스몹이라 리젠률도 낮다. 그런 놈의 레어 강화 소재(...) 솔직히 그냥 준 거나 다름 없다. 결론은 어렵단 소리 [46] 밑에서 장비 항목에는 모자에 사용한 것으로 되어있지만 소설 4권에서는 겉옷에 사용하여 자동 수복 옆에 인식 저해 효과가 표시되어 있다. 게다가 소설 5권 기준으로도 오커 크리에이터 장비 부위는 외투, 속옷, 가슴, 허리가 전부다.초기 작성자나 뒤에 편집한 사람이 정발본이 아니라 다른 거 보고 작성한것 같다. [47] 실제로 윤의 스펙이면 뭔가가 있다. 정도를 인식하고 제대로 보면 뤼이의 스텔스를 꿰뚫어 볼 수 있다. 즉 딴거 보느라 한눈팔지만 않았으면 적어도 식량이 다 먹힐 일은 없었단 소리 [48] 윤을 머리로 밀어서 넘어트린후 그 무릎 위에서 자거나 하는 등 [49] 정확히는 스텔스로 자기 모습을 감추고 환술로 나무를 자기 모습으로 위장시키는 것으로 뮤우를 농락했다. 그나마 감지 계열 센스가 뛰어난 윤과 토우토비는 정확히 파악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닌자가 쓸법한 통나무 바꿔치기나 아니면 순간이동을 썼다고 여겨질 수준의 묘기. [50] 전투나 자쿠로를 치료하는 장면을 보면 광 속성+수 속성의 이중 속성이거나 아니면 일각수 오리지널로 수 속성 치유마법을 지닌 듯 즉 최소 수 속성은 지니고 있다. [51] '락 드럼'이라는 몬스터를 발로 차서 날려버렸다. 참고로 락 드럼은 물리방어 특화 몬스터. 1권 골렘 사냥때 방어력 높은 몬스터를 보고 근접은 잡기 힘들지만 마법직(고화력)에게는 잡기 쉽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비슷한 수준의 몬스터를 상대로 저 정도의 위력을 보이는걸 보면 단순한 각력이 어지간한 마법이상의 위력이라는 말이다. [52] 유수 Lv100 달성 당시 불명 [53] Lv1일 때에도 윤의 발견 센스를 사용해도 흐릿하게 보이는 수준이었다. [54] 정확히는 언급이나 환술이라는 센스명을 보면 카멜레온이 주변 색에 동화하는 것과 비슷하게 환술로 주위 생명체들의 인식을 흐뜨려놔서 주변 풍경과 자신을 똑같이 보게하는 듯 하며 그런만큼 간파 센스에 통달하고 있다는걸 알고 제대로 보면 파악 가능하다. [55] 허공에도 가능하며 아니면 어느 물체의 형태를 원래 모습과는 상관없이 허상으로 바꿔 보이게 하는것도 가능하다 2권에서 뮤우와 술래잡기할때 나무를 자신의 모습으로 바꾸는 것으로 뮤우를 속였다. 물론 기본적으론 실체는 없고 허상으로 모습을 바꿔도 본질은 같기에 뤼이를 잡자고 돌진한 뮤우는 나무에 직격했다(...) [56] 윤의 부탁을 받아서 윤의 모습을 재현한 환상도 만들수 있으며 움직이게 하는 것도 가능했다! 다만 뤼이를 뮤우가 건드려 해제되는걸 보면 쓰는데는 상당한 집중력이 요구되는 것으로 보인다. [57] 한자로 쓰면 幼獸로 해석하면 어린 동물이라는 뜻 유아, 유치원 등에 쓰이는 '유'와 동일하다. [58] 어른(?) 동물, 다 큰 어른을 일컫는 성인과 똑같은 '성'을 쓴다. [59] 소환중에는 해당 사역마의 코스트만큼 최대 MP가 줄어든다. 현실적으로 설명하자면 걷는 운동만 하다가 달리는 운동으로 바뀔때 신진대사량이 늘어난 것과 비슷하다 여기면 된다. [60] 유수 상태에서 성수가 되면서 능력 제한이 해제되어 강해진 만큼 코스트가 상승했지만 유수화 중에는 코스트가 도로 줄어들며 또한 대부분의 사역마는 성수화 하면 몸집이 커 플레이어 홈에는 둘 수 없기에 유수화를 하여 부피를 줄인다.아니면 그런거 안 따지고 귀여운게 보고싶을때 쓰거나 다만 레티아의 코끼리 사역마 무츠키는 새끼 동물 당시에도 엄청나게 컸다. 종족명은 가네샤(...). 그 외에도 2권에 지나가듯 언급되었던 흑룡도 무츠키급 질량이기에 이런 경우 소환하지도 않고 소환석 코스 직행이다. [61] 성수가 된 후 성능 실험으로 밀버드인 나츠와의 대결 당시. "쟈쿠로! 성수화 했어. 위협이야, 위협!" "!" 꼬리를 크고 넓게 부풀려, 자신의 존재를 주장하는 쟈쿠로. 그에 대해, 레티아의 팔의 나츠는 날개를 벌려, 주둥이를 크게 벌어져, 울음 소리를 낸다. "큐우~" "아니, 위협 전투에서 전의 상실하지 말아줘 크기에서는, 이기고 있으니까, 무기력해지지 말아줘." 라고 바라지만, 울먹이며 내 쪽을 반짝반짝 되돌아 본다. 라고 언급될 정도로 겁쟁이(...) [62] 이는 서바이벌 이벤트시절 야생동물일때 납치당하고 저주의 아이템까지 받아서 폭주한 것의 반작용으로 낯선 사람을 꺼리는 것 그렇기 때문에 주인인 윤과 같은 주인을 둔 뤼이와는 아무 문제없이 어울리고 자주 보면서 친해진 마기 일행과 그들의 사역마들과는 친하며 리리의 개인 필드에서 다른 사역마들과 함께 놀기도 한다. [63] 해제는 가능하지만 저주 해제에 대한 내성이 있어서 해제를 여러 번 해야 하고 심지어 해제를 할 때마다 화력이 더 올라간다. [64] 이런 짓을 한 플레이어들은 가장 먼저 죽었다고 한다(...) 자쿠로가 처음인 것도 아니고 이런 일을 여러 번 했던 듯. 자쿠로를 만나기 이전 윤과 레티아가 만났던 족제비도 이들이 강제로 저주받은 팔찌를 끼웠기 때문이다. 이게 한두 번도 아니고 아이템을 얻는 족족 그랬는지 같은 베이스캠프의 전원이 꺼릴 정도로 악질. [65] 폭주 당시에는 저주 아이템에 의해 방어 스텟이 대폭 떨어진 대신 공격 스텟이 대폭 상승했기에 가능한 위력이었다. [66] 단 유수화나 성수 센스 같은 동물이기에 가능한 능력까지 적용될지는 분명.된다면 윤은 물약없이도 로리로 변할수 있다. [67] 파일:윤_꼬리.jpg [68] 꼬리 갯수가 자쿠로의 꼬리 갯수와 동일한 세 개인 것을 보면 이후 꼬리 갯수가 늘어나거나 크기가 변하면 그만큼 빙의 후에도 변할 듯 [69] 거기에 윤은 공격을 무조건 최소 1회는 막아주는 대신하는 반지가 있기 때문에 윤에게 유효타를 먹일려면 뤼이의 이동속도를 예측하거나 앞질러서 재빠르게 4회 공격으로 방어를 다 깨부순 뒤에서야 가능한데 윤의 장비가 천 장비인 주제에어지간한 판금갑옷 저리가라 수준이라(...) 거기에 소생약을 직접 생산해서 항상 여러 개를 가지고 다녀서 죽여도 자체 소생 가능. [70] 단 합성과 조합은 고지역 마을에 있는 아이템이나 독자적인 아이템을 재료만 있다면 만들수 있는 이점이 있어서 윤이 고른 센스중에선 비교적 고른 사람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었다. [71] 윤만 보고 조교나 활을 고른게 아니라 원래부터 골랐다가 뒤늦게 포텐이 터진 레티아 같이 윤이나 본인의 실적이 오르면서 덤으로 센스의 평가가 오르기 시작한 것. [72] 낙사,모 빨간 M자 프린터 콧수염 배관공 아저씨도 이기믹에 자주 죽곤했다..... [73] 민폐러 [74] 18권 정식 오픈 1주년 업데이트로 생성된 내성 [75] 윤이 SP의 여유만 된다면 다시 개별 센스들을 배워서 익힐순 있지만 스토리 진행에 재미없어질걸 염려한건지 그럴 가능성은 없을 듯. [76] 파생스킬 [쉐도우다이브] [77] 어째선지 모르겠지만 18권에선 산사태로 바뀜 뭐 뜻만 통하면야.... [78] 14권에 잠깐 등장하고는 쓰질않아서 부정확. 하지만 도플갱어 이벤트때 아이템을 그대로 가지고 나올수 있단 소리로 봐서는 소유중인걸로 추측. 나름 유니크고 버릴이유가 없으므로. [79] 정발 서적본에서는 머리파츠 없음 (17권 기준). [80] 서적본에서는 인식 저해 계열 효과는 머리 부분이 아닌 겉옷 부분에 달렸다. [81] 13권에서 인식을 저해하는 효과를 가진 소재인 셰이드 진한 녹색 염료와 암자의 진흙을 조합하고 클로드에게 조합된걸 사용해서 방어구를 강화하고 몽환의 주민이라는 액세서리를 만들면서 인식 저해는 인식 방해로 강화되고 인식 저해 계열 장비가 하나 더 늘어남에 따라서 윤의 은밀성이 한 층 뛰어올랐다. [82] 그렇다고 죽지 않는건 아니고 암 속성 데미지 무효, 광 속성 약점 부여 같은 느낌. 그 외에도 참격 계열의 공격에도 내성이 생기는 듯 하다. [83] 두 개 합쳐서 DEF+4, 초기 장비의 방어력과 같기에 초반에 그걸 들은 타쿠가 다행이네. 방어력 2배라니, 치트잖아?라고(...) [84] 명칭은 나오지 않고 비슷한 효과의 남은 상태이상 일곱 개의 반지 [85] 독, 마비, 수면, 기절의 물리 계열 4계통, 저주, 매료, 혼란, 분노의 정신 계열 4계통. [86] 대신하는 반지의 제약이 사용을 위해서라면 상당량의 보석을 지니고 다녀야 하고 작은 공격이든 큰 공격이든 무조건 한 발로 치기 때문에 데미지량(환수포식자의 한 방에 깨지는걸 보면 데미지량도 제한량이 있긴한 듯 하지만 오버킬나도 무조건 한 방은 버텨준다.)이 아닌 횟수로 치지만 윤은 액세서리 등을 만들기 위해 항상 보석을 들고 다니고 기동성이 매우 빠른 덕에 어지간해선 공격 자체를 맞는 일이 거의 없다. [87] 가끔 가다가 실수해서 혼자 솔로잉중 강한 몹을 잘못 건드렸거나 아니면 환수포식자 같은 위험한 상황 등 경우를 따져보면 맞으면 무조건 죽을 상황인데 죽을 상황이 많지는 않다. 그나마 위험했던 것도 2권에서 뱀의 눈에 당했을 때지만 이땐 마비만 걸렸지 공격에 맞지도 않았고 직후 세이가 구하러왔다. 근데 저게 대신하는 반지 덕에 죽을 상황이 더 사라졌다(...) [88] 정식 명칭은 엘리먼트 크림. [89] 언어학을 배운 조약사가 없어 해독에 상당한 에로사항이 많다. 야오요로즈에서 속성 연고의 레시피 해석을 다른 플레이어에게 부탁했더니 언어 전달에 문제가 있어 악취 크림이 되어버려 윤에게 부탁한 전적이 있기에 이 책 하나 해독하자고 언어학을 배우는 플레이어는 없는 듯하다. [90] 단, 돈에 여유가 생긴 이후로는 소재는 다른 플레이어한테 매입하는 경우가 많다. [91] 윤이 자리를 비웠을 때는 고용한 NPC가 물품 판매나 밭 관리를 대신 해준다. [92] 세공 레벨은 높지 않아도 인챈트를 사용한 특화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지만, 본인 및 지인이 쓸 아이템 그리고 실용성 없는 취미용 제작템을 만드는 정도고 본격적으로 판매하진 않는다. 타쿠는 의외로 비싸게 팔릴 거라고 말해줬지만 윤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렸다(...) 다만 초반에 마기의 권유로 마기의 대장간에서 위탁 판매를 한 적이 있던 만큼 그 루트로 소량씩 판매할 가능성은 있다. [93] 하늘의 눈과 병행하면 유일하게 광역 버프&디버프를 쓰는 유저다. [94] 사정거리, 정확도 면에서 마법사보다 우위에 있다. 원거리 공격이라면 발리스타 같은 기물에마저 적용된다 [95] 윤의 누나인 세이가 부길마를 맡고 있는 길드. 게임이 정식 오픈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서른 명 이상의 길드원이 가입했다. 게임 내 최고로 평가받는 길드 중 하나. [96] 방어력은 센스는 물론이고 장비 등으로 올릴수 있지만 HP를 올리는 방법에 관해선 HP 상승 센스 외에는 밝혀진게 없다. [97] 신체 내성으로 통합해서 사실상 죽은 센스로 돌변했다. [98] 폭딜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순식간에 방어벽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99] 단 원거리 계열 캐릭터과 비교했을 때. 근거리 캐릭터는 눈앞에서 적과 싸우는 위험이 있기에 방어력과 HP(이쪽은 안 올리는 경우도 있다.)에도 투자를 하기에 생존력도 동시에 오른다. 반면 윤의 경우 속도와 감지, 메직젬 등으로 사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비교적 많기에 회피할 능력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은 다른 원거리 캐릭터처럼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100] 예를 들면 윤이 PvP를 연습하겠다고 스스로 근접전을 하는 등의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있었다. [101] 예를 들면 대규모 이벤트에서 엘리트 몬스터가 공헌도로 인해 어그로가 윤한테 끌리는 등의 특수한 상황이었음에도 붙잡히지 않은채 솔로로 처리하는데 성공했다. [102] 식칼일까 저게??! 식칼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수준의 검 해체도라고해서 거의 소태도급 [103] 시간차를 이용한 폭발물. 보통 봄을 많이 집어넣어 폭탄대용으로 이용한다. 땅에 묻어서 지뢰로 쓸수도 있다고 ..... [104] 윤:사람을 전차취급 하지마라!!! [105] 이것의 능력이 MP로 옷을 자동수복시키는 능력인데 옷 수리비가 한 번에 구입비의 1할인걸 생각하면 누적될수록 무시할 수가 없다. [106] 호수에 잠수할 수 있었던 것도 수영 센스를 익혔기 때문. 물에 들어가도 괜찮고 젖은 옷이 금방 마른다는 것 이외에 아무런 장점이 없는 죽은 센스였으나 단지 강 속에서 돌멩이를 줍겠다는 이유만으로 윤은 익혀뒀었다. [107] 윤 파티가 자주 쓰는 무기라는 언급이 있는걸로 보아 파티별로 보상이 다를 것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108] 스노우볼 [109] 다만 이 센스구성을 운영하는 초기 투자와 소재 구입 등의 비용이 쓸데없이 많아서 다른 센스였다면 필요 없다는게 함정이다. [110] 본래 부가는 사거리가 활의 초기 사거리와 같은 3M로 지극히 좁아서 죽은 센스였다. [111] 성산의 마법수 세이&미카즈치의 의뢰로 옐로우포션을 만들다 얻어걸림 (정발본 8권) [112] 추정인 이유는 남몰래 발견만 하고 알리지 않은 가능성도 있으므로. [113] 다만 이런 최초 발견 에리어는 기존의 길을 막고 있는 특정 몹을 해치우고 돌파하는 곳이 아니라 이미 발견되어 있는 필드에서 숨겨진 다른 길을 찾아내는 방식의 에리어들이다. [114] (예시->에밀리, 이점을 이용해 정발본 14권의 도플갱어를 물량으로 눌러서 퀘스트를 완수한다)


[115] 분진폭발이라던가... 설탕과 소금을 착각한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