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데뷔작은 2007년
KBS1
일일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서주경 역을 맡은 것이지만 배우 인생의 첫 연기는 2004년
아는 여자로 시작되었다. 스튜어디스과[2] 재학생이던 시절에 시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2004년 영화
아는 여자 촬영팀이 그녀의 학교에 항공기 추락씬을 촬영하러 왔었고, 지도교수의 추천으로
스튜어디스역을 맡은 바 있다. (얼굴은 나오지 않는다.)[3]
당시에 최고의 배우들이 머물던
싸이더스HQ에 소속되어 배우 연습생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채널V, M-net 등에서 방송활동을 하며 착실히 연기수업을 하던 중[4],
싸이더스HQ의 간판
김선아가 영화
목요일의 아이에 캐스팅되었고 같은 소속사 배우로서 함께 촬영에 참여했으나, 영화 촬영이 중반에 엎어지며 '목요일의 아이' 촬영분을 모두 폐기하는 바람에 필모그래피에서는 빠진 작품이 되었다.
'목요일의 아이'가 엎어지고 난 뒤 공식 데뷔 이전까지 단역으로 출연한 작품들 중에 발견된 작품이 두 작품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김수현작가의
내 남자의 여자 7화에서
이훈의 상대역으로 약 10초간 등장. 또다른 하나는 드라마
히트에서 극 후반부에 간호사 역할로 등장했다 납치되어 살해당하는데 당시에 얼짱 간호사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가 대중들에게 어필을 하고, 사랑을 받게 된 데에는 2010년
추노에 작은 주모로 출연한 것과 그로 인해
신의 퀴즈에 캐스팅되었던 것이 가장 컸다. 2010년
강경희 역으로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했고, 2014년
SBS
일일 드라마인
달려라 장미의 악역 강민주 역, 2015년 디데이에서 간호사 역으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인지도를 넓혔다. 그리고 2015년
송일국 주연의 영화
타투에서도 주인공으로써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며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rowcolor=#fff> 영화 타투에서의 조수나 扮
탄탄한 연기력과 좋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지만 신의 퀴즈 시리즈를 제외하면 조연급 이상의 비중은 보이지 못하다가, 2018년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처음으로 지상파 미니시리즈에서 서브 주연급 배역을 맡았으나 큰 성과는 보지 못했다. 이후 신의 퀴즈 시리즈의 작가인 박재범 작가가 집필한
열혈사제에도 출연했지만 초반부 이후 비중이 줄어 들면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진짜가 나타났다! 이후의 작품활동이나 근황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심지어 뉴스나 이런 곳에서도 아예 1년 5개월 넘게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는데 이게 당황스러운 이유는 그녀의 작품 활동을 보면 알겠지만 윤주희 본인은 이리 긴 휴식기를 보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본인이 휴식한다는 말도 하지 않았으며,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일어났기에[6] 팬들은 윤주희를 그리워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그녀는 SNS 활동을 잠시 했으나 얼마 안가서 계정을 탈퇴하고 삭제하였다.
그래서 결론을 말하자면 아마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