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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병원 사람들 기타 인물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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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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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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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replace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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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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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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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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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width=75%><colbgcolor=#3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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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등장인물 ｜ OST 시즌 3 등장인물 ｜ 음악 ｜ 방영 목록 인물별 작중 행적 /김사부 | /강동주 | /윤서정 | /서우진 | /차은재 | /박민국 | /오명심 | /장기태 | /박은탁 | /정인수 | /윤아름 | /배문정 | /양호준 | /장동화 | /이선웅 의학 용어 | 설정 (돌담병원) | 김사부의 명대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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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시즌2 | <colcolor=#fff>시즌3 |
2. 시즌 2
28세, 응급의학과(EM) 전공의 4년차본원 소속이었으나 김사부에게 끌려 자원해서 파견 근무를 왔다. 사람을 관찰하는 능력이 좋고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한다.
2.1. 1회
응급실에서 환자들을 돌보는데 전문의가 자리를 비운 상황. 쏟아지는 응급환자에 우왕좌왕 하는 통에 김사부가 같이 도와주러 나서면서 둘은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1] 서우진과는 알콜성 간질환으로 의심되는 환자를 데려오면서 처음 만나게 된다. 이후 김사부에 이끌려 돌담병원으로 스스로 내려온다.2.2. 2회
돌담병원 응급실에 첫 출근하여 인사를 나누는 중 박은탁에게 잘 생겼다고 한다. 인사를 마치자마자 환자가 별로 없네요 라는 말을 하게 되고, 사고를 당한 국방장관이 환자로 들어온다.2.3. 3회
본원의 환자 가로채기에 화가 난 오명심이 병원 사람들에게 열변을 토하고 있는 와중에 정인수에게 돌담 간호사들을 관찰하며 든 생각을 말한다. 주영미는 박은탁을 좋아하나 은탁은 일중독이라 진입 장벽이 높아보인다. 엄현정은 넘자친구랑 잘 안되고 있는거 같다. 수쌤 호르몬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하는 등.이후 휴게실에서 차은재가 서우진에게 낙서를 당하고 나오는 장면을 보게되며, 은재의 변명을 듣고 아토피래, 개신선해 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고는 갑자기 나타난 은탁을 보고 당황하더니 자리를 빠르게 피했다.
2.4. 4회
단골이라고 하며 온 환자를 진료했는데 그가 알고 보니 돌담병원의 원장이라는 사실을 듣고 당황하기도 한다. 이 후에도 병원장 때문에 안절부절 했고 결국 원장실에 찾아가는 걸 박은탁이 제지하는데 원장인 걸 몰라봐서 그런 게 아니고 진찰했을 때 폐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이걸 이야기하려고 찾아간 것이었다. 이에 박은탁은 원장님도 알고 계시니 병원 사람들에겐 비밀로 해 달라고 했고 그렇게 하기로 한다.하지만 주영미 앞에서 한 번, 오명심 앞에서도 이 이야기를 흘려서 비밀이 탄로 날 위기이다.
2.5. 7회
간호사들에게 스스로를 금사빠가 특기이고, 짝사랑이 취미라고 밝힌다. 그걸 들은 박은탁이 이후 왜 자기는 없냐고 하고, "내가 그렇게 별로예요?"라고 묻는다. 당연히 아니라고 대답하자, 퇴근 후 맥주를 마시기로 하지만 서로 일정이 어긋나 불발된다.2.6. 8회
은탁과의 약속이 어긋나고 돌담병원으로 들어와 서우진과 함께 치킨을 먹는다. 다음날 주영미 간호사가 대놓고 질투를 하는데, 영문을 몰라 박은탁에게 무슨 일인지 물어보다가 그의 빠꾸없는 직진 고백에 당황하다가 말없이 받아들인다.2.7. 9회
하이브리드룸에 있던 박은탁에게 몰래 오렌지 주스를 주려다 가 그만 엄현정 간호사에게 걸리고 말았다. 결국 임기 응변으로 그 주스는 엄현정 간호사에게 준다. 이를 본 박은탁은 그런 모습이 귀여운지 웃음을 짓는다.2.8. 10회
응급실에서 환자를 보다 박은탁이 윤아름과 오명심을 불렀는데 버스 사고 상황에서 버스에게 구조 신호를 보냈던 환자의 상태를 보고 성폭행 피해를 입은 환자임을 알아차렸다. 성폭행 피해를 입은 환자의 상태를 경찰[3]과 양호준에게 알려준다. 양호준은 이 곳에 산부인과가 없다며 해바라기 센터 지정 병원으로 이송하자고 하지만 윤아름은 돌담에도 성폭력 증거 채취를 위한 응급키트가 있으니 직접 치료와 증거 채취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경찰이 증거 능력이 시간이 지나면 떨어진다고 하자 "강간범 말고 살인범 잡고 싶으세요?"라고 일갈한다.그리고 경찰로 위장한 성폭행범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하지만[4], 커피를 주려고 끓인 물을 성폭행범에게 끼얹는 기지를 발휘해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성폭행범은 박은탁의 육탄전 끝에 결국 검거된다. 이후 은탁에게 돌담병원에 있으면 자기가 살아있는 것 같을 것이라는 말을 어느 까칠한 사람에게서 들었고, 그것을 실감하는 중이라고 말한다.
2.9. 11회
차은재가 폭풍 야식을 먹은 흔적을 치우는 걸 보는데 이 때 출근하는 응급의학과 선배 정인수에게 야식을 먹었냐고 의심을 했다. 차은재에게 전화를 받는데 차은재는 문제의 임현준 선배 때문에 서우진에게 전화를 건다면서 아름에게 전화한 것이다. 서우진에게 얘기하는 듯한 차은재의 통화 내용에 당황해 한다.2.10. 12회
분량이 별로 없었다. 임현준의 스카웃 제의를 단칼에 거절하기도 했고 1부 마지막 장면에는 박은탁이 허영규에게 언제든 외상 환자가 올 수 있는 준비 해 놓는다고 말하자 그것을 지켜본다. 그 뒤 문자를 주고 받고 서로의 얼굴을 보며 미소 짓는다.2.11. 13회
전문의 시험을 준비 중인 모습이 나왔다. 전문의 시험을 얼마 앞두고 있어서 병원 근무 중 짬을 내서 공부하고 있었다. 일과가 끝나고 휴게실에서 공부 중이었는데 병원에서 일하며 피로가 쌓였는지 졸고 있었다. 이후 박은탁이 베게를 가져다 주는데 거기서 깼고 박은탁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 그리고 박은탁의 손을 잡으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2.12. 14회
여운영 전 원장의 심폐소생술을 도운 후 병실에서 도인범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병원 돌아가는 상황을 알려준다. 이후 휴게실에서 괴로워하던 박은탁의 이야기를 듣는다. 박은탁은 DNR(심폐소생술 거부)을 걸어 놓은 여 전 원장에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한 김사부의 결정을 이해하지만 옳다 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털어놓았는데 자신도 김사부도 같은 생각 일 것이라며 박은탁의 심정을 이해해준다.2.13. 15회
도인범에게 등짝 스매싱을 날리며 친근하게 이야기한 것 때문에 도인범과 박은탁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오해를 받았는데, 사실 도인범과는 이종 사촌 지간. 본인은 일생을 모쏠이었다며 황망해 했다.한편 배문정이 서우진을 쫓아다니는 사채업자들을 쫓아내는 걸 도와줬다는 걸 듣고 "진짜 멋있으시다!"하면서 놀라는 모습도 나왔다.
2.14. 16회
여운영 전 원장에게 돌담 식구들이 마지막 인사를 할 때 '모두 다 꽃이야'라는 제목의 노래를 불러주었다. 그리고 여 전 원장이 임종할 때 박은탁의 손을 잡았고, 함께 눈물을 흘리며 슬픔을 나눴다.전문의 시험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초조해 하는 모습이었는데 휴게실에서 박은탁과 이야기를 나눈다. 쥐 구멍에 들어가는 걸 고민하고 있었다고. 그리고 박은탁에게 돌담 식구들은 하나같이 천재 같은데 자신은 둔재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박은탁은 윤아름에게 미소 천재라고 말한다. 윤아름은 박은탁이 한동안 자신에게 딱딱하게 굴어서 무서웠다고 털어놓았다.[5] 그 이후에 도인범과의 관계와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했다. 이어 박은탁이 왜 자신을 좋아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 잘생겨서라고 답했다. 얼굴도, 마음도, 생각도 잘생겨서라고. 그러자 박은탁이 윤아름의 볼에 뽀뽀를 하며 진심을 드러냈고 자신도 그의 진심을 받아들인다. 이후 전문의 시험에 합격했는데[6] 자신의 20년 후 꿈을 돌담사람들한테 얘기한다.
마지막화에선 이모부가 김사부에게 달려들어 멱살잡이를 하고 서우진, 배문정, 박은탁이 뜯어말리자 본인도 엄현정과 함께 달려가서 말리려고 한다. 하지만 뒤에 서 있던 남도일이 두 사람의 어깨를 잡으며 가지 말라고 하자 이후에는 나서지 않는다.
3. 시즌 3
31세, 돌담병원 응급의학과(EM) 전문의3.1. 1회
배문정 선생과 함께 해외로 봉사활동을 갔다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다.3.2. 2회
막바지에 배문정과 함께 귀국하여 드디어 돌담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귀국하자마자 "오늘은 어째 병원이 조용하네요? 오늘 금요일인데..."[7]라고 말하는 바람에 돌담병원에 환자가 들이닥치게 되었다. 결국 귀국하자마자 바로 응급실에서 환자를 보게 되었다. 배문정 선생이 응급실로 들어오자 윤아름부터 찾던 박은탁과는 짧은 눈인사를 하며 환하게 웃었다.3.3. 3회
박은탁에게 장갑을 선물하고 뽀뽀 해달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박은탁은 병원 안이라면서 거부했다가 다시 들어와서 윤아름을 데리고 나간다.3.4. 4회
차은재가 차진만에게 서우진과의 관계를 들키지 않기 위해 윤아름과 동거하는 중이라고 둘러댔다가 그만 차진만과 윤아름이 마주치는 바람에 일이 이상하게 꼬이게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서우진과 차은재가 동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빌라 화재 사건으로 화상 환자가 들어오자 응급 조치를 시행했고 크리코와 같은 고난이도의 응급조치를 잘 해내며 이후 김사부의 칭찬을 받는다[8] 그 환자는 화상 상태가 좋지 못해 화상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닥터헬기를 타고 화상 병원으로 옮긴다. 이때 2개의 수술을 끝내고 퇴근을 하던 박은탁도 헬기에 올라타 같이 가자고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3.5. 5회
농약 복용으로 인한 환자에게 계속해서 CPR을 시행하지만, 결국 환자가 사망한다. 사망선고를 내리는 게 좋겠다는 김사부의 말에도 잠시 넋을 놓고 있다가, 장동화가 말을 걸자 사망선고를 한다. 하지만 아직 환자의 이름도 모른다며 울먹인다. 이후 장동화가 커피를 건네주며 진심으로 슬퍼하는 것을 위로하자 몇년이나 계속되는 일이지만, 익숙해지지 않는다 답했다. 그럼에도 다음 환자를 받기 위해 괜찮아지겠다는 말을 덧붙였다.[9] 이후 초음파를 제대로 보지 못하던 장동화의 진료를 지나가다가 한 번 쓱 보고 바로 임신임을 알아보고 환자에게 축하한다고 말한다.[10] 에필로그에서 초음파 연습을 하려던 이선웅과 장동화를 발견하고는 친절히 도와준다.3.6. 7회
김사부가 외상 센터 콜을 받아서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이라 응급실 책임자 역할을 맡아 돌담병원 응급실을 컨트롤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11][12] 그 후 교통사고로 치료 받으러 온 양아치인 최석구와 박은탁의 대립 및 싸움 도중 최석구가 박은탁에게 "예전에 사람 한 명 죽인 적이 있지 않냐"[13]라는 비꼬는 발언을 우연히 듣게 되었고 해당 발언에서 충격을 받기보다는 박은탁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3.7. 8회
박은탁은 윤아름에게 친구의 죽음에 관련된 과거에 대해서 고백하였고 윤아름도 박은탁이 실망했냐는 말에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중학교 시절 가장 친한 친구에게서 따돌림을 당해 왕따를 당했고, 그렇게 사춘기 때 상처를 받고 혼자 상상놀이를 하며 지내 괴짜, 사차원 등의 말을 들었다 말해준다.[14] 자신은 과거가 있기에 지금이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의 은탁쌤이 좋다는 말을 건네 박은탁에게 의지가 되어준다.3.8. 9~10회
건물 붕괴 사고로 인해 응급실에서 환자를 살피던 중 의료 지원을 위해 현장에 파견된 박은탁이 서우진과 함께 2차 붕괴로 현장에 매몰됐다는 소식을 듣고 김사부에게 달려가 상황을 알리기 위해 찾아갔으나, 김사부는 '자신이 확인할 때 까지 동요하지 말고 자리를 지키라'고 지시한다. 이후 응급실로 돌아가 환자를 살피다가 걱정되어서 응급실로 찾아온 오명심을 보고 부등켜 안으며 펑펑 울고만다. 이후 무사히 살아 돌아온 박은탁을 만났는데 연락도 없이 왜 그러냐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낸다.[15] 이후 당분간 화난 상태로 있을거라며 자리를 비켜, 응급실에서 엄쌤에게 사탕 있냐고 물어본다. 이후 건네준 사탕을 빠르게 물고 응급실을 빠져나간다.3.9. 13~14회
윤아름: 요즘 나 때문에...많이 힘들었죠? 응급실에서도 계속 일하면서 나 때문에 불편하고
박은탁: 아름쌤도 마찬가지었을 텐데요...뭐.
윤아름: 병원에서...특히나 환자 보면서 그러면 안되는 건데...미안해요 은탁쌤...내가 불편하게 해서.
박은탁: ...
윤아름: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요...우리 앞으로는 그냥 편하게 병원 동료로만 지내는 게 어때요?
박은탁: ...
윤아름: 우린 앞으로도 계속 같이 일할 사이잖아요..근데 언제까지 불편하게 이런 식으로 지낼 순 없는 거잖아요
박은탁: 아,아름씨
윤아름: 그냥 동료로만 지내면 나도 은탁쌤한테 서운할 일도 없고 섭섭할 일도 없을거고,은탁 쌤도 나 때문에 쓸데없이 신경쓰지 않아도 될 거고요. 그렇게 해요 우리...나도 마음 편해지고 싶어요.[16]
박은탁: 아름쌤도 마찬가지었을 텐데요...뭐.
윤아름: 병원에서...특히나 환자 보면서 그러면 안되는 건데...미안해요 은탁쌤...내가 불편하게 해서.
박은탁: ...
윤아름: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요...우리 앞으로는 그냥 편하게 병원 동료로만 지내는 게 어때요?
박은탁: ...
윤아름: 우린 앞으로도 계속 같이 일할 사이잖아요..근데 언제까지 불편하게 이런 식으로 지낼 순 없는 거잖아요
박은탁: 아,아름씨
윤아름: 그냥 동료로만 지내면 나도 은탁쌤한테 서운할 일도 없고 섭섭할 일도 없을거고,은탁 쌤도 나 때문에 쓸데없이 신경쓰지 않아도 될 거고요. 그렇게 해요 우리...나도 마음 편해지고 싶어요.[16]
결국 14화에서 박은탁한테 이별 통보를 한다. 이별 통보 후에 나름 덤덤하게 응급실로 돌아오지만 결국 서럽게 울음을 터뜨린다.[17]
3.10. 15~16회
산불로 인한 응급 상황으로 일을 하면서도 여전히 박은탁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엄현정이 무슨 일이냐며 잠시 응급실에서 빠져나와 복도에서 이야기 했는데 박은탁에게 이별 통보 후 반응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며 진짜 끝난거 같다고 걱정하는 심경을 털어놓았다. 결국 지난 13회 에필로그에서 조언대로 했다가 두 사람 모두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 이때 박은탁은 이 둘의 대화를 남몰래 듣고 있었다.그러다 산불이 병원 바로 앞까지 번지고, 같이 대피하자는 장동화의 말에 자신이 현재 응급실 책임자이며, 책임자가 끝까지 남는 게 당연하다 답한다. 병원의 스태프들 전원 대피해야 하는 상황에서 은탁이 보이지 않자 걱정하다 전화를 건다. 이때 디맷백을 챙기러 왔던 은탁을 마주치지만, 사부님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더 이상 대화를 하지 못했다.
이후 비가 내리고 은탁과 다시 대화하며 오해를 풀게 된다. 은탁과 서로 담백한 진심을 전했고 키스를 하게 되면서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이후 우진과 은재의 집들이를 가기 전 통닭을 사러 갔다가 자연스레 살고 싶은 집을 물어보는데 마당이 있는 집에서 아이와 개가 뛰어노는 것을 보고 싶다 대답했고 이에 은탁은 나도 좋다, 고 답한다.
마지막은 5중 추돌 사고 소식에 응급실에서 환자를 대기하며 은탁과 눈을 맞추고 웃은 다음, 환자가 들어오자 바로 뛰쳐나간다.
4. 명대사
잘생기셨네요
-시즌2 2회에서 인사를 나누는 응급실 식구들 사이에서 박은탁에게 건넨 말.
-시즌2 2회에서 인사를 나누는 응급실 식구들 사이에서 박은탁에게 건넨 말.
과거가 없인 지금도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을 사랑하면 어떤 과거도 이해하지 못할 게 없고요. 난 지금의 은탁쌤이 좋아요.
-시즌3 8회에서 박은탁을 위로하며 전한 말.
-시즌3 8회에서 박은탁을 위로하며 전한 말.
정말 진지하게 묻는 건데요, 은탁쌤 머리 속에 나는 몇 프로나 들어있어요?
( 박은탁 : 아름쌤.)
왜 맨날 나만 보고 싶어하고, 나만 걱정하고, 나만 기다려요? 왜 맨날 나만 속상해요. 내가 더 좋아해서, 그래서 나한테 이래요? 내가 덜 좋아하면, 그럼 나한테 더 잘해줄 거예요?
-시즌3 10회에서 박은탁에게 섭섭하다며 전한 말.
( 박은탁 : 아름쌤.)
왜 맨날 나만 보고 싶어하고, 나만 걱정하고, 나만 기다려요? 왜 맨날 나만 속상해요. 내가 더 좋아해서, 그래서 나한테 이래요? 내가 덜 좋아하면, 그럼 나한테 더 잘해줄 거예요?
-시즌3 10회에서 박은탁에게 섭섭하다며 전한 말.
좋아하면 모든 게 다 좋아지는 줄만 알았는데, 좋아질 수록 왜 더 마음이 아파지는지 모르겠어요.
-시즌3 16회에서 박은탁과 대화하며 전한 말.
-시즌3 16회에서 박은탁과 대화하며 전한 말.
[1]
당시
김사부는 윤아름을 '4년차' 라고 불렀는데 상황 정리를 하고 애썼다고 격려해줬다.
[2]
사실 이때부터 초음파 분석을 잘하는 편이었다. 시즌 3에 들어서 초음파에 익숙지 않은 신입들이 들어오며 윤아름의 능력이 다시 언급되었다...
[3]
경찰이 아니라 경찰로 위장한 성폭행범이다.
[4]
피해 환자와 얘기를 하다가 피해 환자가 '경찰 좀 불러 달라'고 말했는데, 그 때 상황을 떠올리게 되고 그리고 그 경찰관으로 위장한 남자의 팔의 상처를 보고 성폭행범임을 알아차렸다.
[5]
박은탁은
도인범과 윤아름이 친척 관계라는 걸 알고 거리감을 느꼈었다고 고백했다.
[6]
이때 윤아름을 속이는 돌담 사람들의 연기가 일품이다..
정인수는 "그럼 응시자의 96%가 붙었는데 떨어지겠냐"고 참 쓸데없는 걱정 한다며 웃었다.
[7]
이때 잠시 머뭇거리다가 "헉!"이라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장면이 일품이다.
[8]
김사부는
막대사탕을 건넸다.
[9]
이때 장동화가 어딘가 당황하더니 이내 고개를 돌리고, 박은탁이 지나가다 이 장면을 목격한다. 검사 결과를 서우진에게 가져다주기 위해 지나치지만 계속 신경쓰는 듯한 모습.
[10]
사실 윤아름은 시즌2 때부터 실력 상의 문제는 보이지 않는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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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 정인수가 컨트롤 타워를 담당했던 장면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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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떠한 힘든상황에서도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모두에게 대했지만 환자가 욕설에 비상식적인 행동을 보이자 그동안의 모습에서 볼수없었던 단호하고 화를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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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박은탁은 친구를 죽인 게 아니라 약까지 손대는 바람에 죽어가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친구를 업고 30분 넘게 뛰었지만 결국 때가 늦어 친구가 죽고 말았던 것이다.
[14]
시즌 2에서 '혼자 푹 빠져 허우적대다 헤어지면 되는 짝사랑'이 취미라 했던 대사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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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탁은 붕괴 사고가 난 현장에 있었음에도 얼굴과 몸에 찰과상을 입은 채로 수술실까지 들어갔다. 연락할 틈이 없었다던 건 사실이지만 연락을 안한 이유를 묻자
'병원 식구들에게 들었을 거라 생각했다'고 답해 시청자들까지 화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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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대화를 하는 내내 박은탁을 쳐다보지 못하던 아름이 처음으로 고개를 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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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에필로그에서
주영미의 이별 부추김으로 인해서 홧김에 이야기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