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출연 직후, 인터넷 커뮤니티에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윤서빈의 과거 사진과 학교폭력 관련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후 3일 만에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해지와 프로듀스 X 101 하차를 했으나, 추후 이 일은 학교폭력에 관한 증거와 정황이 전혀 없었으며 피해자조차 존재하지 않는 루머로 밝혀졌다.
처음 논란의 시발점이 되었던
디젤매니아에 올라왔던 원본 글은 올라온 지 24시간이 채 되지 않아 삭제된 상태이며, 해당 글은 학교폭력에 대한 명확한 정황이나 피해자의 언급이 없었다. 이후 실검에 오르고 기사가 쏟아지는 등 논란이 커졌고, 그와 동시에 여러 지인들의 학교폭력을 한 적이 없다는 해명글도 계속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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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글에 따르면 고등학교 2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서울-광주 간 통학의 어려움 때문에 고등학교를 자퇴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2017년
EXO 콘서트에서 목격된 연습생들 중 한 명이 윤서빈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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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한 지 일주일 후, 한 커뮤니티에 당시 학교 선생님의 증언을 포함한 해명글이 올라왔다.
# 해당 해명글에 따르면 윤서빈은 중학교 2, 3학년 당시 럭비부였는데, 당시 윤서빈을 담당한 코치 선생님이 '학교폭력과 관련된 일은 있었던 적이 없고 그로 인한 학교폭력 위원회가 열린 적도 없었다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일진 축에 포함되지 않았던 아이'라고도 밝혔다. 이외에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들의 이와 비슷한 일관된 증언이 있었고, 개명, 자퇴 그리고 교지와 관련된 논란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해당 논란과는 달리 사실 관계 여부가 전혀 없지만, 하차 이후에도 트위터 등지에서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윤서빈의 학창시절과 관련하여 여러 글이 올라왔는데, 해당 내용에 대한 해명글이 올라왔다.
# 트위터 등지에서 언급된 학창시절 별명과 장난, 매점과 축제에 관련된 일화 등의 내용이 SNS를 통해 연락이 닿은 다른 동창들의 증언을 통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또한 트위터 등지에서 동창이라고 주장한 이들의 졸업 앨범 표지가 실제 윤서빈의 동창들의 졸업 앨범과 달랐고, 남녀합반과 관련된 내용 또한 실제 사실과는 달랐다. 그리고 동창이라고 주장했던 이가 윤서빈이 고등학교 시절 문과였다고 언급하였는데, 실제로는 1학년 때부터 이과(과학중점반)였다고 한다.
학폭 폭로자는 1명으로 디젤매니아 ㅊ포포= 디시인사이드 58.120 = 116.124 = 222.237 모두 동일인물이다.
# 폭로자가 주장하는 피해자는 '내가 아는 애들, 어떤 애들' 로 지금까지도 피해자가 누군지 알 수 없으며 본인이 피해자라고 밝힌 이 또한 없다. 선생님, 동창들의 증언에서도 피해자의 존재는 찾을 수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폭행을 한 적이 없으니 피해자가 없는 것이 당연하다. 폭로자가 학폭이라 주장하는 근거 '커터칼빵, 금품갈취
#, 학폭위가 열린 것, 생기부 학폭 기록
#, 학폭 가해자라 개명한 것
#'까지 어느 하나도 진실에 부합하지 못했다. 칼빵, 금품갈취를 당했다는 피해자는 존재하지도 않으며, 학폭위는 열린 적 조차 없었고, 생기부에는 학폭 기록이 전무했다. 개명은 이름을 발음하기가 어려워 한 것으로 학폭과는 무관하다. 폭로자는 '윤서빈 싸움은 못했다 눈 맞아서 멍듦'
#, '윤서빈 윤병휘 싸움은 못하더라'
#라며 종전의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과 맞지 않는 글을 여러 차례 올리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
개명 전 이름은 윤병휘.
[2]
디지털 싱글 발매기념 팬미팅
[3]
깨물고 싶은 팬미팅
[4]
한편 개인연습생
임시우도 같은 날 개인 사정으로 인한 하차를 발표하는 기사가 났는데, 기사만 동시에 발표되었을 뿐 이미 1차 경연에 불참하였고, 투표에도 제외되어 있었다.
[5]
기존에 사용하던 기종은
아이폰 8 로즈골드 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