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과 유진(뮤지컬)

<colbgcolor=#733B17><colcolor=#D8EFCA> 유진과 유진 Yujin and Yujin
제작	<colbgcolor=#fff,#1c1d1f>낭만바리케이트
원작	이금이
작·작사	김솔지
작곡	안예은
연출	이기쁨
음악감독	양지해
안무	이현정
음향 디자인	송선혁
공연장	초연: 드림아트센터 3관 재연: 대학로 자유극장 삼연: 링크아트센터드림 4관
공연 기간	초연: 2021.06.19 ~ 2021.08.22 재연: 2022.06.18 ~ 2022.08.28 삼연: 2024.07.06 ~ 2024.09.22
관람 시간	100분
공식 계정	｜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 큰유진
• 작은유진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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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손 내밀어)

큰유진과 작은유진은 성인이 된 이후 교복을 입고 다시 만난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반가워하며 서로 사담[1]을 나눈 뒤, 각자 자신이 살았던 집의 환경과 가정 분위기를 설명한다.

작은유진이 살았던 아파트는 아주 넓었지만 가장 많이 기억이 남는 것은 엄마의 뒷모습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한번도 눈을 마주치며 웃어준 적이 없었다고 회상한다. 큰유진은 작은유진의 엄마 인형을 들고 작은유진엄마를 연기한다.

반면 큰유진은 아빠가 TV 보는 소리, 이형진[2]이 게임하는 소리, 엄마의 잔소리 등으로 집이 항상 꽉 찬 느낌이었다고 회상한다. 큰유진 방에는 동혁오빠[3] 브로마이드가 붙어있었고, 학교가 끝나면 항상 동혁오빠 팬 카페에 글을 남기고 친구들과 메신저를 주고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하루종일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엄마가 잔소리를 하곤 했는데, 이때 작은유진이 큰유진의 엄마 인형을 들고 큰유진엄마를 연기한다.

중학교 2학년 개학 첫 날. 큰유진은 밝은 성격으로 친구들한테 인사를 건넨다.[4] 하지만 작은유진은 소극적이고 귀찮고 식상한 중학교 2학년이라고 생각한다. 담임 선생님이 "어머 우리 반에 이유진이 둘이네?"라고 하자, 큰유진은 작은유진을 알아본다. 그러나 작은유진은 큰유진을 기억하지 못한다. 학교가 끝나고 이 둘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 큰유진은 어릴 때 작은유진과 함께 새싹유치원에 다녔었다 말하고, 작은유진은 새싹유치원을 기억하지 못하며 자신은 키즈잉글리쉬에 다녔다고 말한다. 큰유진은 도저히 잊을 수 없는 너와 나라고 노래하고, 작은유진은 알고 싶지도 않다고 노래한다. 그러자 큰유진이 그 사건에 대해 언급하고, 작은유진은 자리를 떠난다. 작은유진은 자신을 안다고 얘기하는 큰유진을 의아해한다. (M2. 너를 봤어)

5. 넘버

6. 출연진

6.1. 2021년 공연

초연 캐릭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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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혜	이아진	임찬민

6.2. 2022년 공연

재연 캐릭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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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혜	이상아
홍나현	이아진

6.3. 2024년 공연

삼연 캐릭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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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이	오유민	전혜주

7. 기타

• 디자인 봉투
• 재연 디자인 티켓

• 오프닝 넘버가 끝난 직후 유진이들의 대화는 한동안 애드리브 구간이다. 그래서 매회마다, 배우들에 따라 내용과 길이가 조금씩 다르다. 메타발언이 난무하는 부분.

• 봉제인형 2개가 중요한 소도구로 등장하는데, 두 유진의 엄마들을 상징한다. 배우들이 장면에 따라 엄마 역을 연기한다. 큰유진이 주체가 되는 장면에선 작은유진 역 배우가 큰유진의 엄마가 되고, 그 반대가 되기도 하는 등. 큰유진 역 배우의 경우 장면에 따라 수학여행 부분의 동급생 수정, 작은유진의 외할머니 등도 멀티로 연기한다.

• 임찬민 배우는 초연에서 두 역할을 모두 연기했다.[9] 일명 '캐릭터 프리'. 재연에서는 작은유진만을 맡았다.

• 넘버 중 하나인 '탈출'을 작곡가 안예은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부른 영상이 있다.

• 키보드와 첼로 2인조 라이브 밴드가 연주한다. 두 연주자들은 유진 배우들과 동일한 광희여중 교복 상의를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다. 첼로 연주자는 큰유진의 친구인 소라[10], 키보드 연주자는 담임 선생님 목소리와 후반부에 등장하는 음료수 장수 역할을 맡는다. 더불어 이들은 특정 장면들의 루프스테이션과 코러스까지 담당하는데, 사실상 연주자들이 악기 연주뿐 아니라 노래와 연기까지 소화해야 하는 셈이다.

• 원작자인 이금이 작가가 2021년 6월 24일, 공연에 다녀갔다고 한다. #

• 이름이 유진인 사람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지만 짐 레이너(제임스 유진 레이너) 등 Eugene도 할인 받을 수 있을까?

• 작중 시대 배경은 원작 출간 시기와 동일한 2000년대 초이며[11], 어른이 된 두 유진이 과거를 회상하며 그때를 재현하는 사이코드라마 형식이다. 그래서 큰유진 역 배우가 작은유진보다 키가 작아도 어색하지 않다. 그때 이후로 하나도 안 컸다고 치면 된다. 또한 시간적 배경은 개학 및 시업식인 3월 초부터 여름방학 끝 무렵까지이다. 다만 여름 시점에도 무대에 오른 배우들이 딱히 하복으로 갈아입지는 않는다.

• 재연부터 큰유진의 엄마가 태보를 연습하는 순간이 있는데, 이때의 배경음악은 조혜련과 태보의 저주이다.

• 삼연 첫공 당시 티켓링크에서 예매 시 제공되는 전용봉투 뒷면에는 출연 배우들의 사진과 이름이 들어 있다. 그러나 배우 이름이 잘못 표기되는 오류가 있어 티켓봉투 제공을 잠시 중단했던 적이 있다. 작은유진 강혜인 배우 사진에 이한별 배우 이름으로 오표기 되어 있었다. 이후 수정 후 다시 배포하였으며 티켓봉투를 수령하지 못했던 회차의 티켓을 가져오면 다시 배포를 해주었다.

• 삼연에서 '잊는다고 없던 일이' 전, 큰유진이 작은유진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대사가 "시작은 그 사람들이 했지만 결국 나를 만드는 건 나이지 않을까?"로 바뀌었다. 그러나 초연과 재연을 봤던 관객들 사이에 해당 대사 변경에 불만을 갖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느꼈는지 다시 초연, 재연 때의 대사인 "그때 우리를 안아줄 수 있는 건 지금의 우리밖에 없지 않을까?"로 돌아온 것으로 추정된다.

•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광희여중 여름축제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광희여중 여름축제 회차는 티켓링크에서 단독 오픈하였으며 전회차 전좌석 30% 할인, 뽑아라뽑기판(럭키 드로우), 유진이들의 기념 폴라(랜덤 폴라 뽑기), 유진이들과의 토크 타임(관객과의 대화)을 모두 동시에 진행했다. 관련 공지 뽑기판 선물 품목

8. 재관람 혜택

9. 무대

10. MD

11.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