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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차 | 유중혁/41회차 | |||
1,863회차 | 유중혁/1863회차 · 스포일러 |
유중혁 Yoo Junghyuk | 劉衆赫 |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나이 | 28세 |
생일 | 8월 3일 |
혈액형 | B형 |
키 | 184cm |
직업 | 프로게이머 |
칭호 | 철혈의 패왕 |
배후성 | 가장 오래된 꿈 |
가족 | 여동생 유미아 |
소속 |
없음[1][2] 유중혁 파티 (원작)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clearfix]
1. 개요
현대 판타지 웹소설 《 전지적 독자 시점》의 등장인물인 유중혁의 1,863회차.2. 작중 행적
2.1. 본편
작중 등장한 전투력은 그야말로 최강의 화신이며 설화급 성좌급인 마왕들은 절기도 사용하지 않고 아주 간단히 쓰러트렸다. 스킬과 성흔은 레벨 수치로 환산할 수 없어 ???로 표기되고, 특성도 신화급 3개(별들의 공포, 회귀자<1863회차>, 마왕 살해자), 준신화 1개(영원의 고독자), 전설급 두 개(유희의 지배자, 철혈의 패왕)가 있다. 회귀 우울증이라는 약점을 뺀다면 최상위 성좌급 전투력을 갖추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3]은밀한 모략가와의 계약에 따라 1,863회차로 온 한수영의 아바타와 약속을 했다. 자신을 회귀로부터 해방시켜 영원히 죽게 해 주는 조건으로 한수영에게 자신이 겪어온 기억들을 보여주었다. 한수영의 원활한 계획 실행을 위해 악역을 자처하여 세계가 그에 대한 적대감을 바탕으로 연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파천검성과 여동생 등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포기했다. 원래 자신이 맡았어야 할 존경받는 대장 자리를 한수영에게 넘기고 이지혜를 비롯한 옛 동료들의 적이 된 처지다.
서울에서 95번째 메인 시나리오를 진행하며 성좌들의 화신체를 썰던 도중 차원이동한 김독자와 만나자마자 보자마자 곧바로 일격을 날린다. 이는 김독자의 본래 회차가 아닌 멸살법 원작의 마지막 회차라서 김독자를 아예 모르기 때문. 김독자의 목을 잡고 아론다이트가 어디 있는지 5초 내로 대답하지 않으면 죽이겠다며 협박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실전된 백청문의 무공을 사용하는 등 수상쩍은 김독자의 행동에 현자의 눈을 발동하여 정보를 읽어내려고 하지만, 제4의 벽이 이를 막는 동시에 3회차 기억의 일부를 전해 주고 유중혁은 매우 놀란다.
마왕들이 원한을 갚겠다고 덤비는 탓에 김독자를 놓친다. 오로지 왼팔만을 사용하여 엄청난 실력으로 마왕들을 처치하던 중, 제 4의 벽과의 접촉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회귀 우울증이 도져 위기에 처한다. 이에 김독자가 나서서 요피엘과 가브리엘의 힘을 빌려 마왕들을 물리쳐 준다. 요피엘은 자신의 성흔을 이용해 유중혁의 죄업이 수치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김독자도 이를 부정하지 않았지만, 유중혁을 죽이는 대신 행복했던 기억들을 언급함으로써 정신을 무너뜨려 통제 아래 둔다.[4] 이후 유중혁은 바보 상태가 되어서 김독자의 명령에 충실히 따른다. 김독자가 시험 삼아 흙을 먹으라고 하자 바로 먹을 정도.
한수영의 묵시룡 봉인 실행 전날 밤 의식이 회복되는데, 제 4의 벽이 김독자가 잠든 사이 김독자가 존재하는 3회차의 기억들을 보여주어 심적으로 크게 동요한다. 자신 또한 그런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 다음날 아직 제정신이 아닌 척하며 김독자와 한수영 일행을 따라나선다. 유중혁의 내면에는 '죽고 싶다'는 자아와 '살고 싶다'는 자아가 동시에 존재했고, 두 가지 목소리를 모두 들은 김독자는 한수영을 저지하고자 최선을 다한다. 김독자가 분투하던 도중 유중혁은 의식이 돌아왔음을 드러내며 정말로 제4의 벽이 보여준 그 세계가 존재하는 것인지 묻는다. 김독자는 그렇다고 대답하며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유중혁이 이 세계의 결말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 뒤 본래 세계선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유중혁은 그럴 경우 김독자는 본래 세계선을 구할 수 없게 된다며 거부한다.
유중혁의 두 자아가 격렬한 충동을 일으키고, 유중혁은 새로운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으로 작가 특성이 개화한다. 아바타 스킬을 이용해 자신을 둘로 분열시킨 후 죽고 싶어하는 자아를 죽이고 살고 싶어하는 자아만이 성흔을 통해 회귀한다. 자신에게 3회차의 기억을 보여 주어 고맙다며 자신의 설화 일부[5]를 김독자에게 전해 준 후 유중혁은 원작에는 없던 1,864회차로 회귀한다.
2.2. 멸살법 원작
결국 홀로 끝까지 살아남아 '결'을 보았다.이후의 행적은 스포일러 문서 참고.
3. 인물 관계
- 유중혁 파티
4. 능력
말 그대로 세계관 최강자. 유중혁을 일대일로 이길 수 있는 화신은 아예 없고, 성좌 중 극소수인 신화급 그 중에서도 상위 성좌만이 유중혁과 '싸움'이 성립 된다.[6] 이미 1000회차 언저리에서 포세이돈을 이겼기 때문.4.1. 특성
-
회귀자 <1863회차> (등급: 신화)
1,863번의 회귀를 한 유중혁의 특성.
-
철혈의 패왕 (등급: 전설)
특성 '패왕'의 진화버전.
- 프로게이머 (등급: 희귀) → 유희의 지배자 (등급: 전설)
- 마왕살해자 (등급: 신화)
- 영원의 고독자 (등급: 준신화)
-
별들의 공포 (등급: 신화)
성좌를 둘 이상 죽이고 얻은 것으로 추정되는 특성.
-
작가
김독자가 개입한 1,863회차 유중혁 본인이 죽음을 포기하고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고 바란 결과 등장인물이 아니게 되면서 생긴 특성. 특성의 개방 조건은 절실하게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싶을 때라고 한다.
4.2. 스킬
수치로 환산이 불가능하여 전부 [Lv.???]로 표기된다.- [현자의 눈]
- [백병전]
- [사상 백신]
- [백보신권]
- [주작신보]
- [파천검도]
스킬이 너무 많아 나머지는 생략되었지만 중 유중혁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4.3. 성흔
스킬과 마찬가지로 전부 [Lv.???]로 표기된다.-
[회귀]
사망 시 과거의 특정 시점으로 돌아가는 성흔.
-
[전승]
회귀자가 과거 회차에서 보유했던 스킬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깨어나게 만드는 성흔.
4.4. 설화
-
영원불멸의 지옥도 (등급: 신화)
유중혁이 1,863회차의 고통스러운 회귀를 반복하며 생긴 설화.[7] 영원불멸의 지옥도는 1,863회차에 달하는 회귀를 통해 쌓은 유중혁의 '역사'를 빌려오는 설화로, 1회차에서 최대 1,863회차의 유중혁들의 힘을 빌려올 수 있다.
이후 1,864회차로 넘어가기 직전, 자신에게 김독자가 바꾼 3회차의 기억을 보여준 보답으로 김독자에게 넘겨주게 된다.
- 고독한 멸망의 순례자 (거대 설화)
- 멸망을 기억하는 자들 (거대 설화)
5. 장비
- 진천패도
- 무한 차원의 아공간 코트
6. 기타
* 자의는 아니지만 김독자로 인해 해당 회차에서 흙을 먹게 된다 (...)
[1]
김독자와
한수영이 개입한 1,863회차.
[2]
한수영과의 약조로 악역을 자처하며 단독으로 행동한다.
[3]
신화급 성좌인 포세이돈을 원작 1,700회차 이후에 유중혁이 이길 수 있다는 언급으로 보아 1,863회차의 유중혁은 성좌들 기준으로도 최강급일 것이다.
[4]
이때 유중혁의 행복한 기억으로는
이지혜가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던 일,
이설화가 다른 연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았던 일, 운 좋게 어떤 동료도 잃지 않고 어려운 시나리오를 클리어했던 일 등이 언급된다. 이렇게 행복한 순간들이 있었음에도 결국 그 회차들을 지켜내지 못했고, 추억을 쌓았다가 잃는 일이 천 번 넘게 반복되면서 정신이 심각하게 피폐해진 것.
[5]
영원불멸의 지옥도. 지금보다 더욱 강해진 후반부 회차 유중혁의 힘을 빌려 쓸 수 있다.
[6]
어지간한 격의 성좌는 유중혁이 아예 한쪽 손으로 싸워도(!) 이길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7]
김독자에 의하면 모든 세계선에서 가장 지독한 설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