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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7DEEBC> 유시로 [ruby(愈,ruby=ゆ)][ruby(史,ruby=し)][ruby(郎,ruby=ろう)]｜Yushi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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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불명 (35세)[1] | |
| 종족 | 도깨비 | |
| 신체 | 157cm, 51kg | |
| 가족 | ||
| 소속 | 타마요의 병원 → 귀살대[3] → 무소속 | |
| 혈귀술 | [ruby(눈가리개,ruby=目隠し)] | |
| 직업 | 의사[4] → 화가[5] | |
| 취미 | 《타마요 일기》 작성하기 | |
| 1인칭 | [ruby(俺, ruby=おれ)] (오레)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야마시타 다이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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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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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
카일 맥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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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귀살대와는 별개로 키부츠지 무잔을 적대하는 도깨비 타마요의 심복으로, 또한 무잔이 아닌 타마요가 만든 도깨비이기도 하다.
이는 타마요가 병으로 죽어가던 유시로를 돕기 위해 사전에 동의를 얻고 도깨비로 만든 것.[6]
그 덕분인지 금전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서 수혈이라는 명목으로 받은 혈액 중 조금의 분량을 마시는 것만으로 충분히 살 수 있다고 하며, 평소에는 타마요와 함께 의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35세로 인간으로 쳐도 아직 젊은 나이.[7]
은인이자 사모하고 있는 타마요에게는 깍듯히 대하며, 그녀의 분부라면 절대복종하고 있지만 그 외에는 독설을 서슴치 않으며 까칠하게 대한다.[8] 그렇기에 타마요의 관심이나 총애를 받거나 그녀를 모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즉시 질투와 경계를 해대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개념은 있으며, 탄지로와 네즈코에게는 츤데레의 극을 보여준다.
2. 작중 행적
2.1. 아사쿠사편
아사쿠사에서 무잔에 의해 도깨비로 변한 남성을 제압하고 있던 카마도 탄지로를 도우려 하는 타마요의 의향에 따라 같이 행동하게 된다. 유시로 본인은 무잔의 경계를 사고 있는 탄지로를 탐탁지 못해서 쌀쌀맞게 굴고, 카마도 네즈코에 대해서도 추녀라고 디스한다. 이후로도 탄지로가 필요 이상으로 타마요에게 다가가면 때려서 타마요의 꾸중을 받는데, 속으로 화난 표정도 아름답다면서 반성을 안 한다.얼마 안가 무잔의 명을 받아 탄지로를 추적한 스사마루와 야하바의 습격을 받는다. 타마요를 지키다가 머리가 날아갔지만 도깨비답게 얼마 안가 재생했다. 유시로는 타마요에게 자신의 눈가리개 술도 완벽하지 않은데 이래서 도깨비 사냥꾼들과는 연관되지 말아야 한다고 외치며, 자신과 타마요만의 시간을 방해하는 자가 너무 증오스럽다고 분노한다. 타마요에게 탄지로를 미끼로 삼고 도망치자고 하지만, 타마요가 충격받은 얼굴을 하자 농담이라고 바로 취소한다. 결국 야하바를 상대한 탄지로는 유시로의 혈귀술의 도움을 받아서 토벌에 성공한다. 스사마루도 타마요의 혈귀술에 당해 무잔의 이름을 언급하는 바람에 '저주'가 발생해 사망한다. 이러한 광경을 여러번 본 듯 하지만, 여전히 끔찍한 나머지 잠시 얼굴빛이 창백해진다. 소멸한 스사마루를 가여이 여긴 탄지로와는 달리, 타마요에게 상처를 입힌 스사마루는 죽어도 싸다는 반응을 보였다.
싸움이 끝난 후 네즈코가 자꾸 유시로와 타마요를 안거나 쓰다듬어서 곤혹스러워했다[9]. 네즈코가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타마요와 유시로를 인간으로 여겨 가족으로 인식해서라는 탄지로의 말에 타마요가 감동해 눈물을 흘린다. 유시로는 그런 타마요를 안쓰러운 눈으로 쳐다보며 과거 인간 시절을 떠올린다. 회상 속의 타마요는 도깨비로 살아간다는 것은 괴롭고도 외로운 일인데 그럼에도 살고 싶냐며 유시로를 걱정한다. 생각 끝에 유시로는 네즈코를 미인이라 인정하는 등 마침내 태도를 바꾼다. 팬북 2권을 본다면 유시로는 이 때 타마요를 동정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과거 회상에서 도깨비가 되어서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슬프고 괴로운 일이라며 쓸쓸한 눈으로 말을 하는 타마요를 떠올리고, 타마요가 한 말의 의미를 직접 눈 앞에서 느끼고 깨달은 것이다.
2.2. 도공 마을편
한동안 등장은 없고, 도공 마을편에서 십이귀월, 네즈코의 피를 조사하기 위해 타마요가 보낸 고양이가 타마요의 쓰다듬을 받자 질투한 표정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2.3. 무한성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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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도깨비의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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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이귀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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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살대 본부(지휘 사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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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살대 주(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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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살대 일반대원 |
카마도 탄지로◎ ·
카마도 네즈코 ·
아가츠마 젠이츠◎ ·
하시비라 이노스케 ·
츠유리 카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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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살대 측 도깨비 |
유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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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인물 | 우로코다키 사콘지 · 고토 · 칸자키 아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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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야시키 카가야의 뒤를 이어 귀살대의 수장이 된 우부야시키 키리야를 혈귀술로 서포트 한다. 눈만 보통 인간처럼 위장해 일반 대원으로 변장했는데, 타마요가 만든 도깨비라서 무잔이 만든 일반적인 도깨비와 기척이 달라 정체를 들키지 않았다. 이후, 새로운 상현 6 카이가쿠를 쓰러트리고 탈진해 죽어가고 있던 아가츠마 젠이츠를 구출한다. 당황한 카이가쿠[12]에게 "남에게 베풀지 않는 자는 베품을 받지 못하고, 탐내기만 하면 아무런 것도 가지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하며 너는 홀로 고통스럽게 죽어갈 것이라고 디스한다. 카이가쿠의 혈귀술에 당해서 상처가 계속 갈라지는 젠이츠를 타마요가 만든 혈귀술 억제제로 치료하는 과정에서 희망을 꺾는 소리를 해대서 곁에 있던 무라타 및 귀살대원들에게 호통을 받는다. 평소 성격답게 무라타를 디스하다가, 화난 무라타가 관등성명을 대라면서 펄펄 뛰자[13] 정체를 들킬까봐 태세를 바꾼다.
18권 부록에서는 무라타, 젠이츠, 이름모를 대원과 함께 이동하면서 무한성에 자신의 부적을 뿌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무라타와 젠이츠는 유시로가 부적을 뿌리고 돌아오는 걸 기다리다가 발 밑 경계를 소홀히해 바닥 아래로 추락하고 만다. 이후 추락하지 않고 남은 이름모를 대원에게 동료가 추락해 죽었으니 염불을 외워주는 게 인지상정(...)이지 않냐며 박정하다고 디스하다가 츳코미를 당한다.
2.3.1. 귀살대 VS 키부츠지 무잔
이후 소식이 없다가 타마요가 죽은 직후 그녀의 죽음을 직감하고 무한성 어딘가에서 비틀거리다 무릎끓고 쓰러져 피눈물을 흘리면서 복수심을 불태운다. 이 때 단지 그녀의 죽음을 알고 괴로워한거 뿐인지 얼마안가 다시 활동개시, 181화에서 계속 무한성 곳곳에 자신의 부적을 살포하며 동시에 나키메와 접전중이던 칸로지 미츠리를 시야에 몰래 빼돌리고 이윽고 182화에선 나키메에게 접근하는데 성공, 나키메의 눈에 자신의 부적을 붙여 그녀의 시각을 조작해 나키메가 무잔에게 잘못된 정보[14]를 보내게 유도하는 한편, 무한성 조작에도 간섭해서 무잔을 무한성 바깥으로 빼놓으려 한다.다만 무잔도 잠시 자기들에게 덤비는 적들을 떼어놓은 틈에 조종당하는 나키메를 자기 피를 이용해 유시로를 역으로 잠식하려하면서 서서히 밀리기 시작,[15] 다만 3명의 주에 탄지로까지 계속 방해하자 무잔도 마냥 나키메 주도권 쟁탈전만 집중할 수 없어져 결국 귀살대원들을 몰살하려 그녀의 머리를 터트려 죽여버린다. 유시로는 무잔의 빠른 포기에 순간 당황하지만 바로 정신을 차리고 최대한 긁어모은 나키메의 힘으로 무잔과 귀살대원들을 지상으로 탈출시킨다. 하지만 무잔이 무한성에 결집시킨 도깨비들은 전부 생매장 되어버렸다.
그렇게 무잔과 귀살대원들을 날려버린 곳은 어느 시가지. 태양이 뜨기까지는 1시간 30분이 남았다. 유시로 자신도 탈출은 했지만 무한성 파편에 깔려 낑낑대고 있었고, 무라타를 비롯한 다른 귀살대원들이 꺼내려고 달려간다.
중간에 이노스케가 유시로의 부적을 잔뜩 챙겨놔 젠이츠, 카나오랑 사용해 잠시나마 무잔의 틈을 찌르는데 사용한다.[16]
드디어 잔해에서 꺼내져 탄지로에게 중화제를 5방 놓는다. 허나 세포 붕괴는 이미 치료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여서 탄지로를 포기하려고 했으나 무라타의 외침 덕에 탄지로가 정신을 차렸다.
이후 탄지로가 일어나 무잔과 맞붙고 있는 사이 무라타와 한 귀살대 대원에게 이노스케, 젠이츠, 카나오의 치료를 맡기며 자신은 교메이를 치료한다. 탄지로 혼자서는 무리라고 생각하며 타마요에게 제발 탄지로를 어떻게든 지켜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빈다. 그 와중에 무잔을 뒤쫓는 탄지로와 이구로에게 자신의 부적을 던져줘서 시야를 볼 수 있게 돕는다.
2.3.2.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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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지로가 도깨비가 된 이후 챠챠마루와 함께 생존이 확인되었다. 유시로 본인도 도깨비인지라 건물 사이의 그림자에 숨어서 현재의 모든 상황을 지켜본다. 도깨비로 변모한 탄지로를 보고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죽어서도 재앙을 남겨버린 무잔을 저주하며 탄식한다. 하지만 탄지로는 해를 극복해서 햇빛 아래서도 싸울 수 있는 반면 유시로는 자신은 물론이고 혈귀술조차도 태양볕에 녹아버리는 상황이라 함부로 나설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했다. 그러다가 탄지로를 구하러 가는 카나오를 바라본다.
카나오가 탄지로를 인간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하게 되어 탄지로가 돌아오자 건물 안으로 몸을 피한 유시로는 안도하며 한숨을 쉬고, 왼쪽 가슴께에 넣어 두었던 타마요의 비녀를 쥐고 오열한다.[17] 그리고 탄지로가 인간으로 돌아오면서 챠챠마루와 함께 사실상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도깨비가 되었다.
탄지로가 깨어난 후, 문병을 와서는 너는 태양을 단기간에 극복하고 도깨비의로서의 자질이 무잔이나 네즈코보다 뛰어났지만 처음 문 게 네즈코이고[18] 시노부의 약이 잘 통해서 운좋게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환하게 미소지으며 너는 대단하다고 칭찬하는데, 탄지로가 쑥쓰러워하자마자 바로 시니컬하게 농담이라 말한다. 탄지로의 얼굴을 보기 싫다며 떠나려고 하는데, 탄지로는 제발 죽지말고 타마요를 기억하면서 계속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 한마디를 듣곤 뭔가 착잡한 표정을 지으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퇴장해 탄지로와 이별하게 되었다. 네즈코의 언급으로는 이후로도 연락조차 하지않는다고 한다.
우부야시키 키리야와 함께 현대까지 생존이 확인되었다. 사실상 이 세상에 남은 최후의 도깨비이며 '야마모토 유시로'라는 가명을 쓰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체불명의 여인'인 타마요의 그림을 그려가며 그녀가 잊히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타마요 씨를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건 유시로 씨뿐이니 제발 살아 달라는 탄지로의 말을 지킨 셈이라고 한다. 그림 그리는 재능을 타고났는지 그가 그린 타마요 그림들은 그림이 아니라 사진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라고 한다.[19] 최근 들어 세간에 그 이름이 알려지고 있으며 기자들이 집으로 취재하러 오자 엽총을 쏴갈겨 내쫓은 전적이 있다고 한다. 대중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양이 챠챠마루만이 100년 넘게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 또한 우부야시키 키리야와는 여전히 교류를 하고 있는지 서로 매우 친한 사이라고 한다.
팬북에 따르면 타마요에게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부부가 되어달라는 약속을 하자 타마요는 웃으면서 받아줬다고 한다. 그리고 언젠가 수백 년 후 타마요가 지옥에서 죗값을 치르고 환생하고, 그때 즈음이면 도깨비의 피가 옅어져 인간으로 돌아온 유시로가 만나 서로 이어져 함께 나이를 먹어갈지도 모른다고 한다.[20]
3. 능력
3.1. 전투력
도깨비인 만큼 기본 신체 능력은 보통 인간들을 아득히 상회하며, 혈귀술도 구사할 수 있으니 통상 도깨비들보다는 강하다. 도깨비로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호신술 두어가지 정도도 추가로 배운 듯하다. 타마요에게 가까이 가려는 탄지로를 아이키도로 제압했으며, 애니에서는 스사마루에게도 아이키도를 시전하기도 했다. 다만 역시 사람을 먹지 않아서인지 십이귀월급 도깨비 수준은 아니지만, 애시당초 타마요 역시나 요리이치와의 대담 전엔 오랜 기간 식인을 해온데다 요리이치와의 대담 이후엔 오랫동안 식인 대신 사람들의 피를 마시고, 동물들을 주로 먹어오며 살아서 피가 옅어져서 그런 거지 식인만을 주구장창 반복하던 도깨비 시절의 수백 년분의 강함은 그대로 전해졌다는 이야기.3.2. 혈귀술 「눈가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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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7DEEBC> [ruby(血,ruby=けっ)][ruby(鬼,ruby=き)][ruby(術,ruby=じゅつ)] 「[ruby(目,ruby=め)][ruby(隱,ruby=かく)]し」 혈귀술 「눈가리개」[21] Blood Demon Art 「Blindf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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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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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혈귀술은 시각에 관련된 이능으로, 주로 자신의 피로 그린 눈 모양의 부적을 매개체 삼아서 사용한다. 거처나 특정 대상을 숨기거나 보통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능력으로 응용할 수 있다. 단점으론 부적이 유시로 본인의 피로 만든 것이라 햇빛을 받으면 부적 자체가 불타버린다.
여담으로 무잔은 유시로의 존재를 모르기에 그의 혈귀술을 타마요의 혈귀술로 착각했다.
제 눈가림술도 완벽하진 않아요! 그건
타마요님도 아시잖아요! 건물이나 사람의 기척 냄새는 감출 수 있지만 존재 자체를 지우는 게 아닙니다. 사람 수가 늘어날수록 흔적이 남아서
키부츠지에게 들킬 확률도 올라갑니다.
▶ 유시로
▶ 유시로
도깨비가 이렇게 가까이 와 있는데 공격당할 때까지 냄새가 안 났어! 유시로씨의 혈귀술이었나?
▶ 카마도 탄지로
▶ 카마도 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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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
: 부적을 붙인 대상은 투명해지며, 기척도 사라지고, 냄새까지 사라진다. 매우 기본적인 사용법이자 편리한 능력으로, 단체전에서는 굉장히 유용한 기술로 최종국면에서 맹활약한다.
단점은 은폐 능력은 뛰어날지언정 존재 자체를 감출수는 없다는 점이다. 때문에 완전히 가까이 접근하거나 발자국 등의 흔적을 따라가는 식으로 들킬 가능성이 있는데다 감추는 대상이 많을수록 들킬 확률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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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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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보인다! 이 화살표로 테마리의 궤도를... 조종했던 거야!
▶ 카마도 탄지로
▶ 카마도 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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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부여
: 이마에 부적을 붙인 대상에게 기묘한 시야를 제공한다. 정확히는 유시로의 부적을 붙인 상태인 두 대상의 시야를 공유하는 것이다. 이렇게 공유한 시야는 기존 시야와 중첩될 수도 있어 시야의 사각을 줄일 수 있고 시각을 잃어버린 맹인에게도 시야가 확보된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기능.
이 기능으로 보이는 시야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기도 한다. 야하바의 보이지 않는 투명한 화살표 혈귀술이나, 유시로의 부적으로 은신한 대상 등.
최종국면 때 귀살대 측에서는 이 부적을 부착한 꺾쇠 까마귀들로 실시간으로 현장을 원격 지휘하기도 했다. 본래 1910년대 일본의 기술이라면 감당할수 없는 나키메의 무한성에 대항해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 전투중 무잔의 공격으로 실명한 사주 이구로 오바나이는 이 부적으로 카부라마루의 시야를 공유하는 것으로 시각을 확보했으며, 무언가 보이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고 감상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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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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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
: 대상에 머리를 직접 손으로 뚫어서 신경계에 침입, 상대를 조종할수도 있다. 최종국면에서 나키메에게 사용, 나키메를 통해 무한성을 조작함으로서 무잔을 밖으로 내보내는데 성공한다.
4.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스사마루 | 패 |
타마요 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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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키메 | 승 |
나키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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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전 1승 1패 0무 승률 약 50%[22] | ||
5. 어록
남에게 베푼 것이 없는 자는 결국 남에게서 아무것도 받을 수 없게 되지. 탐을 내기만 하는 놈은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한 거나 마찬가지야. 스스로는 아무 것도 낳을 수 없으니까.
혼자서 죽는 건 비참한 일이지.[24]
아가츠마 젠이츠에게 패배한 후 죽어가던 중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카이가쿠에게
아가츠마 젠이츠에게 패배한 후 죽어가던 중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카이가쿠에게
시끄러, 입 다물어. 뒤로 빠져있어!![25]
자길 잡아먹고 강해지라고 말하는 귀살대원에게
자길 잡아먹고 강해지라고 말하는 귀살대원에게
무잔. 네놈은 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죄를 지었다. 나에게서 타마요 님을 빼앗은 것을 후회하며 무릎을 꿇거라! 지금부터 너를! 지상으로 추방시키겠다!
나키메를 혈귀술로 지배하고 무한성을 변이시키면서, 키부츠지 무잔에게
나키메를 혈귀술로 지배하고 무한성을 변이시키면서, 키부츠지 무잔에게
6.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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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애니 8화 다이쇼 소곤소곤 소문에 따르면 타마요에 대한 일들을 일기로 기록한다고 한다. 일기 내용은 타마요 님은 아름답다, 몇시 몇분 경에 타마요 님이 자신에게 칭찬해주셨다 등 스토커 뺨칠 수준이라서, 탄지로가 "이건 못 본 걸로 하자..."라며 식겁할 정도.다만 타마요를 좋아하냐고 직설적으로 물어보면 얼굴이 빨개지면서 아무 말도 못 한다고 한다.
- 도깨비가 되기 전에는 평범한 흑발이었다.
- 귀멸학원에서는 항상 양호실에 죽치고 있는 수수께끼의 학생으로 등장한다.[26] 양호실에 오래 있으려는 학생이 있으면 살기를 뿜어서 쫓아내고 있다.[27] 교복이 중등부 교복이기는 한데 몇학년 몇반인지, 몇살인지, 애초에 정말 귀멸학원 학생이 맞는지도 수수께끼인 도시전설적인 존재이며 그래서 붙은 별명이 ‘양호실의 주인, 유시로’라고 한다. 보이는 그대로라고 가정할 경우 도깨비가 되기 전 나이는 네즈코나 무이치로 또래로 보인다.
본편에선 확실하게 귀멸학원 소속의 중학생이며 2학년 은행반 소속이며 유이치로, 타케우치와 같은반. 설정대로 양호실에 있지만 마냥 죽치지는 않고 타마요의 일을 돕고 공부도 잘하는 편인듯 본편 17화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아끼는 꽃병이 깨져서 상심하는 타마요를 위해 우부야시키 바자회에 나온 꽃병을 구하기 위해 타케우치와 함께 이사장 집을 간다. 그러다 토키토 형제와 함께 이런저런 해프닝에 휘말리긴 해도 꽃병도 고치는 득을 보며 나중에 타케우치와 토키토 형제가 자기 이름으로 타마요에게 꽃병을 선물한 걸 듣고 쑥쓰러워 화를 낸다.
- 만화판 부록에 따르면 타마요에게 우부야시키 가문이 보낸 꺾쇠까마귀가 도착한 이후 타마요가 동요하는걸 느끼고 그녀에게 바로 달려갔다고 한다. 이후 당연히 사정설명을 같이 들었지만 타마요 스스로 정한 뜻이기에 그녀가 죽을 가능성이 높다는걸 알면서도 그녀의 뜻을 존중할 정도로 사랑하기 때문에 결국 타마요에게 반대하지 못했다고 한다. 물론 처음에는 영 아니꼽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처음으로 타마요의 부탁을 거부하려고 했다. 정황상 우부야시키 저택까지 타마요와 동행한 이후 귀살대 제복을 받고 신분위장을 결정한듯.
- 시노부와 공동연구를 진행했을 때의 분위기는 살벌했다고 한다. 유시로는 타마요를 향한 시노부의 증오를 감지하고[28] 시노부는 유시로의 살기를 감지했기 때문이라고...
- 아사쿠사 편에서 야하바와의 전투를 지원하기 위해 탄지로에게 혈귀술을 사용할 때 한쪽 눈이 파랗게 빛난 것 때문에 어떤 해골바가지와 엮이는 경우가 생겼다.
- 현대까지 챠챠마루와 유일하게 살아남은 도깨비다.
- 2차 창작에선 타마요와 많이 엮인다. 에필로그에서 보여준 애절한 엔딩으로 인해 계속 타마요만 그리며 그리워하는 모습이나 많은 시간이 흐른 후 다시 태어난 타마요와 다시 만나는 등의 작품들이 많이 보인다. 결국 팬북에서 수백 년 후에 부부가 되었을 것이라고 인정되었다.
- 고양이 챠챠마루는 유시로를 재수 없다고 여긴다. 반대로 타마요는 마음에 들어한다고. 그럼에도 100년 넘게 유시로와 함께 있는 것을 보아 정이 든 모양이다.
- 가명인 야마모토 유시로에서 성을 로마자로 바꾼 후 재배열하면 타마요의 이름이 나온다.(YAMAMOTO → TAMAYO mo) 나머지 인수까지 포함해서 해석하면 "타마요도."라는 뜻이다.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타마요를 기억하겠다는 유시로의 애절한 마음이 엿보인다.
- 최종국면 당시 무잔이 타마요의 세포로 기억을 보았을 때 키 151cm인 시노부와 키가 거의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컸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소년의 목소리다. 이런 이유로 탄지로 최종선별 이전인 15세쯤 도깨비가 된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최근 팬북 2권이 발표되면서 신장이 157cm임이 밝혀졌다. 2차 창작에서도 타마요보다 키가 작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8. 관련 문서
[1]
아마 인간 시절엔 탄지로와 또래 정도였을 것이다.
[2]
자세한 것은 그 이후 부분 참고.
[3]
대원복을 입고 대원 자격으로 무한성에 들어갔다.
[4]
정확히는 타마요의 조수로
대학병원으로 치자면
전공의 내지는
치프 포지션이다.
[5]
타마요가 죽고 혼자가 된 유시로는 현재에 와서 타마요라는 의문의 여성만을 그리는 화가가 되었다.
[6]
그나마도 도깨비로 살아가는 것은 굉장히 고통스럽다고 사전에 경고했다. 영원히 햇빛 아래로는 나갈 수 없으며, 인간의 피만을 마실 수 있는 몸이 되어버리기 때문.
[7]
외모연령은 탄지로와 비슷한 듯 하니 도깨비가 된 것은 20여년 전으로 추정할 수 있다.
[8]
다만 이들이 무잔 측 도깨비에도 속하지 아니하는 입장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까칠해질 수 밖에 없다. 온건한 타마요조차 자신들의 사정은 알고 있기에 무잔과 적대하는 모습만 아니었어도 탄지로를 집에 들일 생각은 없었다. 유시로는 타마요를 지키겠다는 마음까지 있었으니 더더욱 귀살대에게 방어적이었다.
[9]
정확히 말하면 네즈코가 타마요를 끌어안아 질투하고 있었다.
[10]
참고로 이때 우당탕 소리가 나는데, 타마요의 감정동요를 느낀 유시로가 청소를 하다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졌기 때문이다.
[11]
시노부가 합동강화 훈련 편에서 분노했던 이유다.
[12]
이때까지 카이가쿠는 자신은 죽지만 젠이츠도 죽을테니 자신은 진게 아니라고
정신승리를 하고 있었다.
[13]
무라타의 계급은 기(己)인데, 귀살대에서 근속한 경력이 많고 일반 대원들을 지휘하는 등, 분대장 급에 해당한다.
[14]
나키메가 사주와 연주를 무한성 건물로 압살하는데 성공하는 것을 보여주게해서 무잔이 잘못된 정보를 얻게 했다.
[15]
그 와중에 함께 움직이던 대원이 자신을 먹고 강화돼서 무잔과 싸우라는 소리를 했지만 유시로는 사람을 안 먹는 도깨비인지라 닥치라고 일갈했다. 언제 유시로가 도깨비인지 알아냈는지는 불명이지만 아마 유시로가 나키메를 조종하려는 작전을 짜며 알려줬을 가능성이 크다.
[16]
무잔은 유시로의 존재를 몰랐던지라 타마요의 새 혈귀술로 생각했다.
[17]
타마요가 미리 준 것인지 중간에 주운 것인지 불명이지만, 우부야시키 저택에서 무잔에게 약을 주입하는 타마요의 머리를 보면 비녀가 없다. 무잔에게 너와 함께 죽겠다고 했던 것도 그렇고, 정황상 자신의 죽음을 각오하고 최종결전 전에 유품으로 남긴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18]
네즈코는 한번 도깨비가 되었다가 다시 돌아온 상태라 무잔의 세포에 대한 면역이 있었다.
[19]
백년 간 타마요를 기억하기 위해 열심히 그림을 계속 그리면서 실력이 점차 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100년 동안 그렸으니 당연히 실력이 늘겠지
[20]
정황상 네즈코에게 사용했던 인간으로 돌아오는 약을 먹고 다시 되돌아오는 것으로 보인다. 도깨비 시절 타마요의 조수로 일했으니, 그 약의 제조법을 알고 있어도 이상 할 것 없다.
[21]
애니메이션 자막에서는 '눈가림', 불법 스캔본의 '까막잡기'로도 잘 알려져 있다.
[2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23]
원작에선 1컷, 애니에선 2초 정도만에 태세전환을 시전했다.
[24]
이 대사는 이 만화의 주제를 상징하는 대사인 "남을 돕는 것은 돌고 돌아 결국 자신에게 온다."라는 말과도 비슷한 맥락이기도 하다.
[25]
유시로는
타마요 덕분에 도깨비가 되긴 했으나 목숨을 건져 생을 연명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인간을 잡아먹는 길을 거부하고 살아가는 타마요의 과거와 처지에 공감하는 동시에 그녀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그녀의 뜻을 따라 지금까지 도깨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에게는 일절 손대지 않고 그들에게 좋든 싫든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본인이 인육을 입에 대는 순간 지금까지의 그녀와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을 자기 손으로 끊어버리게 되니 유시로 입장에서는 차라리 죽을 지언정 되도 않을 소리로 들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작중에서도 사람을 잡아먹는 도깨비는 필연적으로 지옥행이니(물론 이 사실을 알고 있든 아니든) 유시로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폭언이 당연히 튀어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26]
양호실에 죽치고 있는 이유는 양호교사가
타마요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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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카마보코대에게는 양호실 요괴라고 불리기도 하고, 타마요와 상담하러 온 시노부는 유시로에게 신약 실험을 하겠다고 위협하기도...
[28]
물론 타마요 자체를 증오하는게 아닌 도깨비를 향한 증오인듯. 실제로 시노부는 무잔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약을 만든 타마요를 존경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아무래도 시노부 또한 독으로 도깨비를 죽이는 타입이니 자신보다 월등한 독을 만들 수 있는 그녀가 대단해보였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