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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64><colcolor=#fff> 前 주
카메룬 대사 유복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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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3년 |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학 /
학사) 캉 대학교 (불어불문학 / 석사) 캉 대학교 (불어불문학 / 박사) |
| 경력 |
외무부 국제관계전문가 공채3기 외교통상부 서구과 프랑스 담당관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관 정무참사관 주 튀니지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외교통상부 공보과장 주 알제리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주 카메룬대한민국대사관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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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외교관2. 생애
1963년1서울에서 출생했다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과 81학번이며, 1992년 프랑스 CAEN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유학 후 이화여대 등 국내 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1997년 국제관계전문가 5급 공채 시험에 합격하여 외교관이 되었다.
프랑스 전문가이자 뛰어난 프랑스어를 구사해 대통령 통역을 전담하기도 했다.
프랑스, 튀니지, 미국, 알제리, 카메룬 등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했으며, 외교부 최초 여성 공보과장을 역임했다.
외규장각의궤 반환협상 실무책임자로 2011년 외규장각의궤 297권 전체를 한국으로 귀환시키는 협상을 성공시켜 근정포장을 수여했다.
반환협상의 실무책임자로서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저서 <돌아온 외규장각의궤와 외교관 이야기 : 145년만의 귀환, 20년의 협상>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2014년 “원북 원부산 운동”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데 이어 지학사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다.
1997년부터 2023년 말까지 외교관으로 근무했다. 주카메룬대한민국대사를 역임했으며, 국립외교원 경력교수직 역임 후 2023년 12월 31일자로 외교부에서 정년퇴임했다.
2020년~2022년에는 국가고위공무원 인사교류로 법무부에 파견되어 국적통합정책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일간지 <내일신문> 칼럼리스트로 ‘오피니언-지구촌’에 유럽-아프리카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