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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8da1><colcolor=#fff> 유미 호건 Yumi Hog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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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명 | 박유미(朴有美) |
| 다른이름 | 김유미(Yumi Kim)[1] |
| 본관 | 반남 박씨 |
| 출생 | 1959년 12월 25일 ([age(1959-12-25)]세) |
| 대한민국 전라남도 나주시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가족 |
배우자
래리 호건 장녀 킴 벨리즈[2], 차녀 제이미 스털링[A], 삼녀 줄리 김[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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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데니엘라 벨레즈, 노라 스털링, 에이다 김 손자 캠 스털링 사위 루이스 벨레즈[5], 벤 스털링, 김태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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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베일러 대학교 (미술학 / 중퇴)[7] 메릴랜드 예술 디자인대학 (미술학 / 전문학사)[8] 메릴랜드 예술대학교 (미술학 / 학사)[9] 아메리칸 대학교 (석사) 건국대학교 (미술학 / 명예박사) |
| 종교 | 장로회 |
| 정당 | 공화당 |
| 경력 |
메릴랜드주 퍼스트 레이디(2015년 ~ 2023년) 메릴랜드 예술대학교(MICA) 겸임교수(faculty) 유미 케어스 재단 설립 2016년 인터내셔널리더십재단(ILF) 영감 지도자 상 수상 2017년 엘리스 아일랜드 영예 메달 수상자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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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화가. 메릴랜드주의 전 퍼스트 레이디(2015년 ~ 2023년). 메릴랜드주 역사상 첫 아시아계 미국인 퍼스트 레이디이자 대한민국 국민 출신의 첫 미국 주 퍼스트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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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242748> 직접 꾸민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 내 빅토리안룸에서 |
2. 생애
1959년,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에서 양계장[10] 집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등학교 때 서울 강북구 수유리로 전학하여, 부모 지인의 집에서 하숙하며 공부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이혼남이자 4살 짜리 딸(킴)이 있던 재미교포 미군인 김씨와 1979년 결혼하여 미국으로 이주했다. 텍사스주 오스틴의 시골 마을 신혼집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딸 둘(제이미와 줄리)을 낳았으나, 남편이 술과 도박에 빠져 20대에 이혼했다. 이혼 후, 레스토랑에서 서빙도 하고 계산원(캐셔)로도 일했다.텍사스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살다가 30대였던 1990년대 초반에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에 정착하였다. 1994년에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 2004년 래리 호건과 결혼하였다. 래리 호건이 메릴랜드 주지사로 당선 되어 메릴랜드주의 퍼스트 레이디로서 활동하였다.
2016년에는 메릴랜드 주 하워드카운티 엘리콧시티 한인 밀집 지역 도로에 ‘한국로(Korean Way)’라는 이름도 붙였다. 그 밖에도 태권도의 날 지정,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한 기념식 마련도 했다. 2021년 메릴랜드 하워드카운티 엘리콧시티에 코리아타운을 지정하는데 역할을 하였다. #
코로나19가 심했을 당시, 한국에서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구입하여 들여와 화제가 되었다. #
자신의 이름을 딴 비영리 봉사활동 단체 ‘유미케어스(Yumi C.A.R.E.S.(You and me Children’s Artwork for Recovery, Empowerment and Strength)’를 설립해 메릴랜드 소아 병원에서 운영하는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3. 가족
- 남편 래리 호건과는 자신의 전시회에서 우연히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세 자녀의 동의를 받아 4년 연애 끝에 2004년 재혼했다. 세 딸이 엄마의 들러리를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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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242748> 2004년 5월 결혼식 |
- 첫째 딸 킴은 미군 복무를 했으며 회계사이다.
- 둘째 딸 제이미는 미시간 대학교를 졸업했고, 로스쿨 졸업 후 매릴랜드 세인트매리스 카운티 검사가 되었다.
- 셋째 딸 줄리는 미시간 대학교를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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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242748> 2018년 5월 가족 사진 |
4. 여담
- 저서로는 <우리가 서로에게 선물이 된다면>이 있다.
-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 정원에 무궁화와 동백꽃을 심었다.
- 둘째 딸과 사위는 공화당원이지만, 큰딸 내외와 셋째 딸 내외는 모두 민주당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