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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1:32:25

유감여간부 블랙제네럴씨

유감여간부 블랙제네럴씨
残念女幹部ブラックジェネラルさん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81cSZ2DKqqL.jpg
장르 개그
작가 jin[1]
출판사 후지미 쇼보
연재지 월간 드래곤 에이지
단행본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드래곤 코믹스 에이지
연재 시기 2015년 2월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0권 (2023년 2월 기준)

1. 개요2. 등장인물
2.1. RX단2.2. 히어로 연맹2.3. 빌런 리그
2.3.1. B.D.S.2.3.2. 메카야마구미2.3.3. 로그 로즈2.3.4. 괴인상조회
2.4. 기타 괴인
3. 논란
3.1.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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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정복을 꿈꾸는 악의 조직 RX단[2]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 분투하는 정의의 히어로 브레이브맨의 치열한 싸움 이야기⋯는 아니고, 브레이브맨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RX단의 여간부 블랙제네럴과 그런 블랙제네럴을 상대하느라 마음이 피폐해지는 히어로 브레이브맨의 코믹한 이야기이다.[3]

별로 유명하진 않지만 월간 드레곤 에이지 주관으로 타테아니메[4] 시리즈 중 하나로 애니화 되기도 했다. 각 회당 3분 이내의 숏 애니로 총 10화.

2. 등장인물

2.1. RX단

검은 바탕에 붉은 X자 표시가 상징적인 조직으로서, 이 작품의 주연들. 특징이라면 위에서 언급된대로 케릭터들이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는것같지만 전투원 세명과 페케군을 빼면 실질적인 능력은 사기급이다. 평범하다는 제너럴마저 육체능력은 거의 준 히어로급이고 보스와 비서씨의 전투능력은 말할것도 없다. 과학자씨도 방향성을 못잡을 뿐이지 작품들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할정도고 괴인화 수술도 무리없이 성공했으며 괴인 둘의 전투능력도 상당하다. 만약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힌 빌런조직이었다면 히어로 조직으로썬 재앙이었겠지만...그럼 개그만화가 아니잖아
모범 A 부상자와 할머니 둘의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여 섣불리 전투를 하지 말고 다른 히어로의 도움을 기다리며 안전 확보에 힘쓴다.
제네럴 A 할머니를 무찌른다. 그림에 둘이 있는 장소는 제트코스터 승차장으로 보인다. 혼자 와서 제트코스터를 타는 할머니는 어떻게 생각해도 수상하다. 높은 확률로 괴인 동료의 변장이다. 그러므로 무찌르는 게 타당.[9]
Q 인질을 잡은 농성 사건 발생,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답하시오.
제네럴 A 건물을 태운다. 불이 나면 범인은 탈출할 수밖에 없게 된다. 출구에서 기다렸다가 인질 해방을 요구한다. 건물이 다 타면 범인도 죽는다. 시간은 언제나 우리의 아군이다.[10] ||
물론 어떻게든 연수생이 되긴 했지만 성격이 성격이니 단세포 취급 받던 와중에 연수생들을 까내리면서 브레이브맨까지 힘만 강한 바보 취급하는 훈련교관에게 열받아서 필사적으로 단련, 이후 브레이브맨의 일격을 받고도 회피할 정도로 전투력이 상승하게 되었다. 모든 면에서 파워업했지만 두뇌만큼은 예외다.
그 외에도 이상한 쪽으로의 정신력도 매우 강력한 듯하다. 브레이브맨에게 먹이려던 과학자가 만든 약[11]을 되려 먹은 후[12], 의도를 다 실토한 후, 브레이브 맨이 그럼 이제 나 쫓아다니지 말라고 하니까 의지로 약의 효과를 밀어내버렸다⋯. 그리고 19화 발렌타인 데이 때 브레이브맨에게 줄 초코렛을 기리모 제로라는 괴인한테 강탈당하자 바로 기리모 제로의 혀를 붙잡고 쌍방울을 박살낸 뒤에 초콜렛을 회수했다. 이건 육체적인 능력인지 정신력인지 좀 애매하긴 하다.
이리 강력함에도 의외로 꽃가루에 약한데 꽃가루 알레르기가 매우 심해서 마스크를 안 하면 대화도 못 할 정도다. 달려드는 그녀를 브레이브 맨은 삼나무 꽃가루로 퇴치했다.
조직 충원을 위해 괴인을 스카웃하려고 돌아다니면서 쇼타를 노리는 입 찢어진 여자를 향해 그 정도 변태성으론 히어로와 싸울 수 없다고 일갈한다. 전투원들은 이 사람이 말하면 보통 이상의 설득력이 있다면서도 질색하는 표정을 짓는다.
숏 애니판 성우는 다나카 아이미
파일:boss&hisyo-san.jpg
왼쪽이 보스, 오른쪽이 비서씨
* 보스
연령 27세
신장 174cm
능력 사이코키네시스
취미 빌런 굿즈 수집, 멍하니 지내는 것
좋아하는 것 특촬물, RX단의 동료
싫어하는 것 아르바이트 때의 진상 손님, 차별
RX단의 보스, 늘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13] 긴 검은색 로브를 입고 다닌다.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아직까진 맨 얼굴을 보여준 적이 없다. 또한 간부급 RX단 측 인물들 중 유일한 남성이다. 강력한 염동력을 가진 사이코키네시스로, 브레이브맨의 주먹을 간단하게 막을 정도로 강력한 염동력을 지녔다. 그것과는 별개로 예의바른 성격의 소유자이며 조직원들을 잘 신경써주는 편이다. 14화에서 조직원 2호(동그란 눈)가 임무에 불참하게 되는 바람에 블랙제네럴이 보스를 동반하여 브레이브맨과 조우하게 되는데, 이 때 두 사람이 대등하게 겨루는 모습을 보고[14] '역시나 최후엔 정의의 편이 필사의 일격으로 역전승리하는 게 히어로물의 정석!'이라며 어린아이처럼 한껏 기대를 하고 있는 블랙제네럴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일부러 얻어맞고 져주는 모습도 보였다. 블랙제네럴의 눈빛공격에 마지못해 "저런 예쁜 눈으로 기대하고 있는 부하를 배신할까보냐!!"며 당당히 브레이브맨의 펀치를 맞고 넉다운되는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어째 악의 조직의 보스라는 이 사람도 영 악당짓이나 할 만한 인물은 아닌 듯하다. 그래도 평소 행실과는 달리 실력 하나만큼은 확실한 걸로 봐서 괜히 보스 자리에 앉아 있는 건 아닌 듯하다. 근데 그 실력발휘를 할 일이 없다. 연재분이 40화가 넘어가지만 유일하게 간지폭풍이었던 부분이 브레이브맨과의 대치 장면이었다. 그 후로는 그냥 영락없는 개그 캐릭. 캐릭터 디자인도 그렇고 능력도 그렇고 왠지 모르게 메탈기어 솔리드 사이코 맨티스와 닮은 부분이 많다. 개그맨인 것도 그렇고
취미는 피규어 수집, RX단의 운영 자금이 모자라 아르바이트를 (횟집에서 일 하는 것 같다) 뛰는데, 종종 지름신이 강림해서 액션 피규어를 지르고는 비서에게 들킬까봐 전전긍긍한다.
궁핍한 재정을 덕질로 까먹으면서도 한편으론 악당을 자칭한다는 점에서 케로로와 꽤 비슷한 캐릭터다.
숏애니판 성우는 시라이시 켄토

2.2. 히어로 연맹

2.3. 빌런 리그

2.3.1. B.D.S.

업계 최대의 빌런 단체. 우두머리 슈바르츠팬텀이 중증 중2병 환자임을 고려했을 때 이름 중 B.D.는 흑염룡블랙 드래곤의 약자인듯 싶었지만, 67화에서 나온 풀 네임은 블랙 다크 쉐도우였다. 날뛰는 중2병 리더와 태클 거는 상식인 측근이라는 조합 때문에 조직 자체는 평범할 듯 보였으나 역시나 67화에서 정상인 측근은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4천왕중 한명이고 나머지 세 사람이 한꺼번에 등장했는데 역시나 우두머리 못잖은 중증 중2병 환자들이었다.(...)

2.3.2. 메카야마구미

인간들이 부리는 로봇들을 구하기 위해 세계정복을 노리는 빌런 단체. 조직원은 전부 로봇이다. 야쿠자를 모델로 해서 그런지 간부 직책도 야쿠자 조직과 같다. 다만 전원 생김새가 성능과 무관하게 쌍팔년도 깡통로봇 디자인이라는 게 은근한 컴플렉스. 히어로연맹 신임회장의 세뇌방송 사건때 골동품이라며 온갖 비웃음을 사서 메탈 프리즈너와 사생결단을 내려고 노리고 있다.

2.3.3. 로그 로즈

엘레강트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세계정복을 목표로 하는 빌런 단체다. 회장전에서 다운된 채 잊혀졌고, 다른 빌런들이 철수한 뒤 그들만 방치되어 결국 수령과 간부 모두 체포되었다. 다만 신경쓰는 사람이 없다.

2.3.4. 괴인상조회

상조회 이름 그대로, 소속이 없는 야생 괴인들이 모여 서로 돕기 위해 결성한 단체다. 그런데 소속 괴인들이 혼자 행동하는 고독한 늑대 집단이라 상조 그딴 거 없다.

2.4. 기타 괴인

3. 논란

3.1. 혐한

45화에서 일본 넷 우익들(특히 2ch)이 쓰는 위안부 비하 발언인 사죄와 배상 드립이 나왔다.

파일:블랙제네럴혐한.png

작가의 트위터에 꾸준한 한국 혐오 발언들과 위안부 발언이 올라와 있는 걸 봐서 모르고 사용한 것 같지는 않다. 민주 타령을 하는 것까지 전형적인 넷 우익식 발언이다.


[1] 상업지 작가 Jin과는 다른 인물이다. 작가 픽시브 페이지 링크 하지만 작화 스타일도 그렇고, 픽시브에 널려있는 R-18 그림들을 보면 이 분도 웬만큼 알아준다는 에로 동인지 작가들 못지 않은 신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내에선 '착한 오크의 하루'라는 친절한 오크와 음란한 엘프 아가씨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로 처음 알려졌었다. 다만, 문제는... 아래 항목 참조. # [2] 악의 조직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허술한 나머지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을 정도로 병풍 취급을 받는다. 심지어 아예 대놓고 단원 모집을 하는데도 그걸 본 경찰관이 심드렁할 정도. 다만 반전이 하나 있는데, 사실 RX단은 적어도 전투력만큼은 정말로 세계정복을 꿈꿀 만한 정예 빌런들이라는 것이다. 보스는 손가락 하나로 브레이브맨을 튕겨버릴 정도로 강력한 염동력 능력자이며, 간부급 인사들의 경우에도 비서양은 뭐든지 폭발시킬 수 있는 발화능력자, 괴인 1호인 GG쨩은 브레이브맨도 까다롭게 여길 정도로 빠른 속도를 가졌고, 괴인 2호인 흑사자군은 한창 잘나가던 신예 히어로인 가면 솔져를 펀치 한 방으로 넉다운시키고 브레이브맨과도 맞먹는 괴력의 소유자이다. 그나마 비전투원인 과학자씨 역시 뛰어난 기술자이며, 심지어 단순히 마스코트 역할로 간부 자리에 앉혀놓은 것으로 보이는 블랙 제네럴조차도 전반적인 신체능력이 어지간한 히어로 이상이다. 단순 전력만으로 따지면 사실 브레이브맨은 절대로 혼자서 RX단을 막을 수 없다. 단지 이놈들이 전혀 악당 같지 않은 놈들이라서 기껏 존나 센 전력이 있는데도 제대로 쓰질 않아서 문제일 뿐. [3] 여주인공의 성격이 스토커 + 얀데레인데다가 아예 대놓고 육체적으로 들이대는지라 남주인공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게다가 노골적으로 자신의 순결을 바치겠다고 달려드는 통에 먼저 피하는 게 상책이라고까지 생각 중이다. [4] 타테는 종횡 할때의 종(縦)로 화면 비율이 위로 긴 것을 뜻한다. 스마트폰 전용 애니라서 위아래로 길게 만들었다고. [5] 다만 전체적인 능력치는 지능 빼고 대단히 높은 편으로 브레이브맨이 상대가 아닐 때에는 굉장히 강하다. 아래에 상술되어 있는데 히어로 연맹 잠입 시 필기 시험을 저렇게 개떡같이 쳐 놓고도 순전히 육체 능력만으로 합격했을 정도다. 게다가 연수 후 보통 사이드킥으로 배정되는데 신체능력은 이미 프로 히어로 수준에 도달했다는 의미다. [6] 사실 그냥 폼이다. 안대를 하지 않은 평상복 차림으로 등장했을 때에도 눈은 멀쩡했다. [7] 보스나 괴인들이 브레이브맨과 제대로 한 번 싸워보려하면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블랙제네럴이 어린아이처럼 징징거리며 떼를 쓰는 탓에 싸움은 금세 흐지부지 되어버리고 만다. [8] 그렇다기 보다는 얘한테 절대 해당되지 않는 사항을 찾았다는 것이 더 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9] 솔직히 이건 배경 선정을 잘못해서 이런 해답이 나온 것 같다. 애초에 제트코스터는 노인 및 심장에 무리를 주면 안 되는 사람은 탑승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10] 과한 대처이긴 하지만 확실히 효과는 있다. 보통 이런 범인들은 살기 위해서 인질을 잡지만 자기가 죽는데 인질이 중요한가 하는 식으로 항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11] 수면상태로 만들어서 하고 싶은 일을 시킬 수 있는 최면제라고 한다. [12] 브레이브 맨이 그럼 니가 먼저 먹어보려고 젓가락으로 들어 주자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브레이브맨이 먹여준다는 상황에 환장해 먹어버렸다. 본능이 이성을 눌러버린⋯. [13] 빌런모임에서는 가면을 쓰고 있다는 걸 이용해 회의 도중에 자는 뻔뻔함을 보여준다. [14] 사실 말이 대등이지 손가락 하나로 브레이브맨을 튕겨버렸다. [15] 택배를 폭파시키면서 내부의 물건에는 흠집 하나 없게 하는 정교함이나 콩을 폭탄으로 만든 뒤에 투척하여 착탄 후 터지게 하는 원거리 공격, 그리고 쓰레기산을 통째로 폭파시키는 위력형의 기술을 선보였다. 이후 온천물을 폭파시키는걸로 봐서는 폭파시킬 수 있는 물건의 제약도 없는 듯하다. [16] 하지만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보면 마냥 작은 건 아니다. 애당초 가슴 사이즈도 77이다. [17] 하지만 그 후에 집게를 끄집어내며 페케한테 중성화 수술을 시켜버리겠다고 협박하여 페케가 도게자를 하는 상황이 왔다. [18] 그냥 졸병 3명이라고 생각하기엔 상당히 강하다. 블랙제너럴도 순식간에 손도 못 써보고 잡은 촉수괴물을 두 명이서 해치운 데다 벽쿵맨의 경우엔 일격에 머리를 박살낼 정도였으니...여담으로 벽쿵맨의 머리는 시멘트 벽이다. [19] 첫 대사부터가 가관이었다. "짐은 공복인 게다. 성찬을 준비하거라." 어디의 영웅왕이냐, 너는? [20] 비서의 논리에 의하면 제네럴 블랙을 제어하는 중노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일에 동원할 수 없다고 한다. [21] 전에는 제네럴 블랙이 광고를 찍었으나 조회수가 1자리 숫자였다고 한다. 덕분에 페케 군은 블랙제너럴의 질투에 의한 살의를 야생의 감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22] 꼴사납게 넘어져서 팬티를 보이자 위로한답시고 건넨 말이 '순산형이야!'였다. [23] 심지어 가면 솔저를 때려 눕힌 것도, 싸우면서 그런 게 아니라 긴장을 풀기 위해 블랙제네럴의 지시로 저 혼자 허공에 가볍게 섀도우로 펀치를 내질렀는데, 그때 마침 라이더킥을 내지르던 가면 솔져를 우연히 맞춘 거였다. 그런데 가면 솔저는 그 헛주먹에 얻어맞고 그대로 박살⋯. [24] 중간에 다른 애들이 있긴 한데, 3호 쿠마무쨩은 니코니코 동화의 코멘트에서 따 온 이벤트성 괴인이라 한두번 등장 후 별 활약이 없고, 4호와 5호는 각각 산버섯과 죽순의 괴인화였는데 서로 싸우며 소위 '키노코 타케노코 전쟁'[33]을 벌이다 서로 공멸했다. 덕분에 일단 6호긴 한데 실질적으론 3호나 마찬가지다. [25] 참고로 그 당시에 마더와 아들의 사이가 좋지 못한 시기였다. 게다가 X짱에게 반해서 괴인이라고 X짱을 퇴치하려던 히어로로부터 X짱을 구하려고 했다. 그런데 거기서 뭐가 잘못 되었는지 X짱이 촉수를 꺼내서 아들과 촉수물을 찍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부모인 마더가 직접 보고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26] 기대의 신인이라는 가면솔저를 그냥 얻어맞은 주먹으로 병원에 실려가게한 흑사자군과 대등하게 힘겨루기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보아 그 능력은 최상급으로 추정된다. [27] 다만 표정은 갈수록 가관인데 타 만화의 번외편에 나온 모 씨와 아주 비슷하다. 상황도 비슷 [28] 본인은 자신의 본명을 싫어한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에서 흔한 이름으로 유명한 스즈키. 타나카. 야마다. 타로를 합친 것. [29] 덤으로 처음 등장때 이외에는 타인, 특히 블랙제너럴에게 이름이 제대로 불린 적이 없다. [30] 이름인 마츠도(マツド)에서 ツ를 촉음인 ッ로 바꾸면 매드(マッド/Mad). [31] 자세한 경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임 회장도 세뇌를 당해 신임 회장에게 자리를 넘겨줬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돌아가는 정황이 누가 봐도 뜬금없고 어색했을 것. [32] 무언가의 원인으로 자연 발생적으로 갑자기 변이를 일으켜 사회에 적대 행동을 취한 괴인의 총칭됐다. 즉, 자연발생으로 태어났고 어딘가의 조직에 소속되지 않은 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