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OCG의 특수 승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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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바쿠라 덱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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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카드군 | |
죽음의 메시지 · 사령 · 웨주 | ||
서브 에이스 | 에이스 | |
원작 · DM 사령 백작 악령을 조종하는 퍼핏마스터 명계의 마왕 하데스 디어바운드 카넬 |
원작 · DM 다크 네크로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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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진화체 | 최종 몬스터 | |
OCG 커스 네크로피어 사령 공작 |
원작 어둠의 지배자-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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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1.1. 원작
한글판 명칭 |
위자 보드 (원작) 위저 보드 (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
일어판 명칭 | ウィジャ[ruby(盤, ruby=ばん)] |
영어판 명칭 | Destiny Board |
지속 함정 | |
다크 네크로피아가 카드 무덤에 놓여진 순간에 발동. 그 혼은 위자 보드의 D·E·A·T·H 다섯글자를 매 턴 한 글자씩 가리킨다. 그 다섯 글자가 모인 순간 상대 플레이어는 죽음의 패배를 맞이한다. |
"위자 보드라는 건 영혼과의 교신을 위한 도구…. 영혼에 의해 알파벳이 쓰여진 보드 위의 지시판이 움직여 문자를 가리킨다…. 매장당한
다크 네크로피아가 바로 네게 메시지를 보내는 거다!"
어둠의 바쿠라
원작
배틀 시티 본선 편에서
어둠의 바쿠라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 중 사용. 그의 오컬트 덱을 상징하는 카드로서 등장했다.어둠의 바쿠라
서양의 분신사바와 같은 위치에 있는 위저 보드를 모티브로 한 카드로, 위저는 사실 그다지 바른 표기가 아니다. 해피 레이디처럼 원본 뜻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지나치게 영어식 발음을 의식해서 표기한 나머지 생긴 사태.
여기서는 묘지에 다크 네크로피어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만 제외하면 영락없이 종언의 카운트 다운의 완벽한 상위 호환인 미친 카드. 아예 마법 & 함정 존을 사용하는 카드가 아니었기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1] 이후 바쿠라는 묘지의 다크 네크로피어와 여러 방어 카드들을 이용하여 시간을 끌면서 유우기를 패배 직전까지 내몰았다.[2] 게임을 관전하던 어둠의 마리크도 이보다 야비한 전략은 이 세상에 없을 거라는 평을 내렸고 카이바 세토 또한 엄청난 전략이라며 당황했을 정도.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불러내지 못했다면 듀얼은 유우기의 패배로 끝났을 것이다.
이후 왕의 기억 편에서는 무토우 유우기가 왕묘를 돌아다니던 도중 떨어져 있는 이 카드를 발견하게 된다. 이는 어둠의 바쿠라와의 대결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OCG판을 따라 마법 & 함정 존을 사용하는 사양으로 등장했으나, 암흑 성역과의 콤보로 이를 최대한 만화판에 맞춰 사용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이 카드 자체는 등장하지 않지만 오컬트 동호회원들이 이 카드와 똑같이 생긴 실물 위저 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들은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의 정령을 불러내려다 1명씩 차례대로 행방불명되는 봉변을 당했고, 결국 부장 타카데라가 유우키 쥬다이 일행에게 부탁하고 나서야 사건이 겨우 해결되었다.
이후 칸다 츠기오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한 "퀴즈 패널 오벨리스크 30"의 효과로 제시해야 되는 특수 승리 조건을 성립시키는 카드 중 하나[3]로 언급된다.
1.2. OCG
내수판[4] | 수출판 |
한글판 명칭=위저 보드,
일어판 명칭=ウィジャ<ruby>盤<rp>(</rp><rt>ば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Destiny Board,
효과외1=이 카드와 "죽음의 메시지" 카드 4종류가 자신 필드에 모였을 때\, 자신은 듀얼에서 승리한다.,
효과1=①: 상대 엔드 페이즈에 이 효과를 발동한다. 패 / 덱에서 "죽음의 메시지" 카드 1장을 "I" "N" "A" "L"(일판: 「E」「A」「T」「H」)의 순으로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낸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위저 보드" 또는 "죽음의 메시지"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자신 필드의 "위저 보드" 및 "죽음의 메시지" 카드는 전부 묘지로 보내진다.)]
발동 시 상대 엔드 페이즈 때마다 죽음의 메시지 지속 마법을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놓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 위저 보드를 포함해 죽음의 메시지 카드가 전부 모이면 게임에서 승리하는 비전투 승리 조건을 만족시키는 카드이다.
하지만 위저 보드로 승리하기 위해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 5곳이 전부 비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위저 보드를 지켜줄 만한 마법, 함정 카드를 두기 어려우며 죽음의 메세지 카드를 전부 모으려면 위저 보드를 첫 턴에 발동해도 총 9턴이 걸리기 때문에 꽤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나마 상대의 턴이 끝날 때쯤에 발동하면 7턴 정도면 된다.
물론 죽음의 메시지는 상대 엔드 페이즈마다 1개씩 놓이므로, 5개의 마법 & 함정 존 중에서 남은 빈 공간에 마법 / 함정을 세트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마법 / 함정을 세트한 곳에는 죽음의 메시지 카드를 놓을 수 없으므로, 빨리 세트한 마법 / 함정을 쓰거나 치우지 않으면 위저 보드가 완성되지 않아 승리할 수 없다. 따라서 발동 후에도 계속 마함 존에 남는 지속 마법/함정 카드를 세트하는 것은 최대한 삼가야 한다. 거기다가 링크 소환이 도입된 신 마스터 룰 이후로 펜듈럼 존이 마법 & 함정 존을 사용하므로 펜듈럼 카드와 같이 사용하는 것은 힘들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위저 보드를 쓰는 플레이어는 마법 / 함정 사용을 봉인한 채 반드시 위저 보드를 지켜야 하는 사명감을 지니고 위저 보드가 파괴되면 모든 게 끝이라는 압박감 속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어찌 보면 사용자 자신의 마음을 고문하는 무서운 카드.
상대가 위저 보드를 발동하고 턴을 종료했을 때 자신 패에서 싸이크론을 슬쩍 보여주면 상대에게 극도의 허무감을 선사해줄 수 있다.[5]
그나마 즉시 사용하고 묘지로 보내지는 일반, 속공 마법 카드나 신의 심판이나 빛의 봉인검 같은 걸로 한 장 올려놓고 사용하면 1장 정도는 막을 수 있지만...역시나 힘든 편.
한때는 위저 보드가 태풍, 싸이크론 등으로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태풍 같은 마법을 막아 버리는 호루스의 흑염룡과 같이 쓰는 호루스 위저 보드 덱 등이 등장했지만 역시 호루스의 흑염룡을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과 반란 용병 부대에게 지켜줄 마법 / 함정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 당하기 쉽다. 그리고 호루스의 흑염룡이 있어도 상대가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왕궁의 포고령을 내면 무언가가 와장창하면서 파괴되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는 어떻게 때려잡으면 된다 하더라도 왕궁의 포고령은 이거 뭐..
그 외에는 파괴를 막을 수 있는 스타더스트 드래곤, 신의 심판, 마궁의 뇌물, 디클레어러, 네이비로이드나 상대의 공격을 막으면서 철거가 쉬운 평화의 사자, 희생양, 언제든지 쓸 수 있는 위협하는 포효, 썬더 브레이크, 몬스터 효과를 막을 수 있는 사령기사 데스커리버 나이트, 레인보우 베일(이쪽은 쓸만큼 쓴 후에 위저 보드가 완성되기 전에 치워야 한다.), 그리고 패의 지속 마법으로 대체 코스트가 되는 코아키메일 아이스, 방패가 될만한 배드 엔드 퀸 드래곤 같은 몬스터와 호루스의 흑염룡 소환을 도와주고, 필드 마법 존에 들어가는 사황제의 능묘, 호루스의 흑염룡 외에 마법을 봉인할 매직 캔슬러, 마력흡수구체 정도? 또한 안개 골짜기의 팔콘을 사용하면 행여 철거하지 못해서 마법 & 함정 존을 차지하고 있는 자신의 카드를 회수할 수 있어 좋다.
퍼펙트 디클레어러를 이용한 전용 덱을 짜면 적을 바보로 만들면서 유유히 위저 보드를 완성할 수도 있다. 고등의식술을 비롯해 의식을 위한 카드들이 초반에 빨리 나와줘야 하지만, 일단 퍼펙트 디클레어러가 나오면 그 뒤로는 만사형통. 퍼펙트 디클레어러를 쓰는 게 위저 보드를 사용하는 방법 중에서는 제일 안정적이지만, 반대로 퍼펙트 디클레어러를 사용하는 방법 중에서 안정성이 제일 떨어진다.
위저 보드를 모으는 척하다가 죽음의 메시지 3장이 완성되었을 때 그걸 묘지로 보내 번개황제 하몬을 특수 소환해 상대를 공격하는 구타 위저 보드라는 괴이한 변종도 있다.[6] 또한 버스터 모드와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를 채용하여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나 퍼펙트 디클레어러로 위저 보드를 거의 완벽하게 보호하여 승리를 굳히는 변종도 있다.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의 문제는 정작 굴려보면 위저 보드로 이기는 것보다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로 두들겨패서 이기는 게 더 빠르다는 것.
해외판에서는 DEATH에서 FINAL로 단어가 바뀌었고, 카드의 이름부터 시작해서 위저 보드의 묘사와 그를 가리키는 다크 네크로피어의 손 등 위저 보드를 연상시킬 부분이 모조리 제거되었는데, 전자는 흔한 탄압의 예라고 할 수 있지만 후자는 명확히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 위저 보드 자체의 판권을 동종업계 라이벌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만 할 수 있을 뿐. 마찬가지로 똑같이 위저 보드를 모티브로 한 점술공주 위저모리간 역시 영어판에서는 위저 보드를 직접 연상시키는 요소는 빠졌다.
어쨌든 이 때문에 알파벳이 겹치는 죽음의 메세지 "A"를 마인드 크러시와 같은 카드로 선언하려고 하는 경우, 일본판과 한국판에서 A의 위치와 의의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일본판의 A인지 한글판의 A인지를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 또한, 이 카드는 유일하게 해외판의 카드를 섞어서 필드 위에 낼 수 없다!
1.3. 유희왕 듀얼링크스
듀얼링크스에서는 마법 & 함정 존이 단 3칸밖에 없는 스피드 듀얼 룰을 채용하기 때문에 위저 보드를 볼 일이 없을 것이라 여겨졌으나......듀얼링크스에 어둠의 바쿠라가 추가되면서, 위저 보드 또한 듀얼링크스에 어둠의 바쿠라의 스킬로 모습을 드러냈다. 스킬의 효과는
자신의 묘지에 다크 네크로피어가 있고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2000 이하인 경우 사용이 가능하다. 이 스킬을 발동한 후 부터 5번째 턴 종료시 듀얼에서 승리한다. 다크 네크로피어가 묘지에서 벗어날 경우 스킬이 무효화된다. |
로 원작 효과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했으나, 다크 네크로피어를 묘지로 미리 보내놔야 하고 라이프 2000 이하면 흔한 상급 몬스터의 직접 공격 한 방에 끝날 수치라 나름 밸런스는 잡은 스킬이다.[7] 문제는 어둠의 바크라가 이벤트로 등장했을 때 CPU 전용으로 사용하던 죽음의 위저보드 인데, 그 효과는
듀얼 시작과 동시에 다크 네크로피어를 묘지로 보내고, 반드시 선공을 가져간다. 플레이어의 5번째 턴에 그 플레이어는 패배한다. 다크 네크로피어가 묘지에서 벗어날 경우 스킬이 비활성화된다. |
무려 원작 효과를 강화해서 가져왔다. 게다가 어둠의 바쿠라 본인의 덱도 이 특성을 철저히 활용하기 위해 상대의 공격을 막고 시간을 끄는 데에 치중된 구성을 취하고 있기에, 10턴 이내로 어둠의 바쿠라를 쓰러뜨리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8] 이후 이 스킬은 레이드 이벤트의 보스들이 계승한다.[9] 그나마 대응방법이 있는 바쿠라와 달리 레이드 보스들은 이런 파훼법도 없다.
단 약점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묘지의 다크 네크로피어를 제거하는 것이기에 머리 굴려서 저격용 덱을 만든다면 클리어야 쉽다.[10] 가장 효율이 좋은 카드는 무욕의 항아리, 공아단의 호걸 다이너, D.D. 크로우 등. 어쨌든 묘지에서 치워야 한다.
2. 기타
원작에서 다크 네크로피어가 나타나서 죽음의 메시지를 하나 하나 표시해주는 연출이 인상적.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익스퍼트 2006이나 유희왕 태그 포스 시리즈 등 다른 매체에서도 해당 연출을 차용했다. 여담으로 북미판 더빙을 포함한 해외 판본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본판의 갈색 보드와는 다르게 파란색의 보드로 나온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별도의 연출 없이 승리 메시지만 나오고 끝났었으나 2022년 8월 5일자 업데이트로 엑조디아와 같이 특수승리 연출이 업데이트 되었다.바쿠라의 MAD 무비 소재 중 일부이기도 하다. 소재로 쓰이는 것은 어둠의 유우기에게 위저 보드의 효과를 설명해 줄 때의 대화에서 유래한 에너미 컨트롤러의 커맨드같은 용도로 써먹는 D, E, A, T, H의 발음과 주로 'です(~입니다)'로 쓰이는 'DEATH'이다. 게다가 유우기도 바로 또 앵무새마냥 따라해서 왕님에게도 완벽하게 동일한 소재가 존재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유희왕 요약 MAD에서 나온 "D. A. T. E 데이트구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7 결투도시전설에서는 "죽음의 메시지" 카드를 꺼내는 효과가 아니라, 패에서 이 카드와 죽음의 메시지 카드 4장을 세트하면 특수 승리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파멸의 대사신에서는 지속 효과가 되었으며, 자신의 턴 개시시에 "E" "A" "T" "H" 순서대로 죽음의 메시지가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저절로 1장씩 채워지고 다 갖춰지면 승리하게 된다. "죽음의 메시지" 카드를 따로 투입할 필요도 없으니 역시 OCG판보다 쓰기는 편하다. 다만 코스트가 나름 높은 데다 제한 카드로 설정되어있다.
유희왕 태그 포스 시리즈처럼 대전 상대가 자기가 만든 덱을 운영할 수 있는 게임에서는 마법 / 함정 제거 계열 카드를 전혀 투입하지 않는데다, 몬스터도 전혀 투입하지 않는 방법으로 포인트를 벌어들일 수 있다. 거기다 일반 득점은 물론 이 카드로 승리하면 대량의 보너스 점수가 가산된다. 그래서인지 이후 발매된 일부 게임에서는 대전 상대를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프리 듀얼이나 자신의 덱을 대전 상대가 사용한 듀얼에서는 획득 포인트가 대폭 깎이는 페널티가 적용되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2022년 8월 5일에 전용 승리 컷신이 추가되었다. 아래의 죽음의 선고 일러스트를 이용하여 컷신이 만들어졌다. 일본판에 맞춰졌기 때문에 마지막에 알파벳 H를 가리키다 끝낸다.
3. 관련 카드
3.1. "죽음의 메시지" 카드
내수판 |
수출판 |
한글판 명칭=죽음의 메시지 "I" 이하 "N"\, "A"\, "L",
일어판 명칭=<ruby>死<rp>(</rp><rt>し</rt><rp>)</rp></ruby>のメッセージ「E」 이하 「A」\, 「T」\, 「H」,
영어판 명칭=Spirit Message "I" 이하 "N"\, "A"\, "L",
효과외1=이 카드는 "위저 보드"의 효과로밖에 필드에 낼 수 없다.)]
위저 보드의 효과로 꺼낼 수 있는 지속 마법 4장. 위저 보드의 부속품인 카드에 불과하지만, OCG 최초로 카드군으로서 지정된 카드들이라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일본판에서는 메시지가 원작 그대로 'DEATH'지만, 해외 수출판은 'FINAL'로 변경되었다.
당연히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이게 반영되었는데 재미있는 것은 DS 본체의 언어를 일본어로 바꾸면 한판이든 영판이든 게임내 언어도 일본어로 바뀌는데, 일러스트는 그대로이며, 게임 내 그래픽 변화가 없다. 저 죽음의 메시지의 카드명에 붙는 알파벳이 내수판 기준으로 그대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해외판에서 바뀐 문자로 나온다는 것. 그러니까 죽음의 메시지 I 같은 경우는 일판 그대로 죽음의 메시지 E로 뜨는게 아니라 죽음의 메시지 I가 일어로 나온다는 소리. 위저 보드도 마찬가지로 일어 그대로 위자 반이라고 나오는 게 아니라 해외판의 명칭이 그대로 일어로 바뀐 상태로 나온다.
효과 외 텍스트로 "위저 보드"의 효과로만 필드에 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카드의 효과로 필드에 내는 짓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소환제한-맹돌하는 몬스터와 매지컬 실크햇 콤보로[11] 덱에서 마법 카드를 몬스터로서 공격 표시로 내놓을 수 있으나, 죽음의 메시지 카드들은 위저 보드의 효과로만 필드에 낼 수 있기 때문에 이 콤보 자체가 불가능하다.
3.2. 암흑 성역
위저 보드 전용 필드 마법. 위저 보드 '죽음의 메시지' 카드를 일반 몬스터로 취급하여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효과 내성을 얻고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다.3.3. 다크 오컬티즘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다크 오컬티즘,
일어판 명칭=ダーク・オカルティズム,
영어판 명칭=Dark Spirit's Mastery,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위저 보드" 1장 또는 악마족 / 레벨 8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의 "위저 보드" 및 "죽음의 메시지" 카드 중에서\, 임의의 수만큼 고르고(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아래로 되돌린다. 그 후\, 되돌린 수만큼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한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드디어 등장한 위저 보드 서치 카드. 서치 뿐만 아니라 샐비지도 겸해서 위저 보드가 제거되었을 때를 대비할 수 있다. 다크 네크로피어를 의식한 레벨 8의 악마족도 서치할 수 있어서 악마족 덱에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에 더불어 패, 묘지의 위저 보드나 죽음의 메시지를 임의의 수만큼 덱으로 되돌리고 되돌린 수만큼 드로우하는 효과도 있어서 죽음의 메시지를 모으는 중에 파괴되면 흐름이 끊겨서 굉장히 곤란했던 단점도 해결했다. 위저 보드 덱의 약점만을 커버해주는 유용한 지원 카드.
메인 덱 레벨 8 / 악마족 몬스터는 마견 옥트로스의 '메인 덱 레벨 8/악마족 몬스터 목록'을 참고.
일러스트의 모티브는 어둠의 마리크에게 패배해 어둠에 집어삼켜지는 어둠의 바쿠라로 추정된다. 일러스트 속의 몬스터인 커스 네크로피어의 사라지고 있는 부위와 제스처가 바쿠라가 해당 장면에서 취한 자세와 유사하기 때문.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デュエリストパック-レジェンドデュエリスト編5- | DP22-JP004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듀얼리스트 팩 레전드 듀얼리스트 편 5 | DP22-KR004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3.4. 죽음의 선고
내수판 | 수출판[12] |
한글판 명칭=죽음의 선고,
일어판 명칭=<ruby>死<rp>(</rp><rt>し</rt><rp>)</rp></ruby>の<ruby>宣告<rp>(</rp><rt>せんこく</rt><rp>)</rp></ruby>,
영어판 명칭=Sentence of Doom,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 몬스터 중에서\, 자신 필드의 "위저 보드" 및 "죽음의 메시지" 카드의 수까지 악마족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효과2=②: 마법 & 함정 존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죽음의 메시지" 카드 1장을 고르고\, "위저 보드"의 효과로 취급하여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낸다.)]
1번 효과는 자신 필드의 위저 보드와 죽음의 메시지 수까지 묘지, 제외 존의 악마족 몬스터를 다수 회수할 수 있는 효과. 같은 팩에서 나온 사악령 몬스터들을 사골처럼 우려먹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배틀 페이더나 크리보를 계속 우려먹으면서 죽음의 메시지가 모이는 동안 버티는 역할을 해줄 수도 있다.
사실 진가는 당연히 2번 효과인데, 위저 보드의 죽음의 메시지를 1턴이라도 빨리 모을 수 있게끔 스피드를 올려주기 때문에 무조건 3장 넣는다. 다만, 명칭 턴 제약이 있어서 필드에 여러 장 있다한들 1턴에 1번밖에 못 쓴다는 점을 참고.
또한, 위저 보드와 죽음의 메시지 3종류가 깔린 상태에서도 죽음의 선고로 마지막 죽음의 메시지를 깔 수 있게 2번 효과는 자신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하게 되어있는데, 이게 역으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해야 하기 때문에 묘지로 보낼 수 없는 상황[13]에선 발목이 잡히게 된다. 위저 보드와 죽음의 메시지 3종류, 이 카드가 깔린 상태라면 마함 존이 꽉 찼을 것이기에 위저 보드의 효과로도 마지막 메시지를 깔 수가 없으며, 일반적으로는 암흑 성역으로 마지막 메시지를 몬스터로서 소환하는 거 말고는 답이 없다.
사용 시, 메시지 카드를 위저 보드의 나열 순서와 반대로 해서 마지막 죽음의 메시지 카드인 H/L부터 나열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저 보드의 효과는 필드에 있는 카드가 아니고 위저 보드 자신이 낸 카드를 참조하기 때문. 예를 들어 전 턴에 위저보드로 첫 번째 죽음의 메시지 카드인 E/I를 내고 죽음의 선고로 두 번째 죽음의 메시지 카드 A/N을 내면 위저 보드는 어쨌든 자신의 순서대로 A/N을 내야하고, 패/덱에 A/N이 없기 때문에 효과가 발동되지 못하고 턴이 넘어간다.
일러스트에는 다크 네크로피어가 위저 보드를 조작하고 있다.
해외판에서는 원본 위저 보드처럼 보드 자체가 사라지진 않았지만, 대신 보드의 우측 위의 문양이 월성기를 연상시켜서인지 별을 없애는 탄압이 가해졌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デュエリストパック-レジェンドデュエリスト編5- | DP22-JP005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4. 같이 쓰면 좋은 카드
- 커스 네크로피어 : 다크 네크로피어의 리메이크 카드이기도 하고 다크 오컬티즘의 일러스트를 생각하면 사실상 관련 카드지만 딱히 위자 보드를 보조해주는 효과를 가진 것은 아니며 오히려 위자 보드의 특성을 이용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다. 위자 보드 특성상 마함존에 함정과 마법카드가 웬만하면 깔려 있는 상황이 기본이라 잘 노린다면 상대 카드를 다수 제거 할 수 있다. 허나 이 몬스터 자체가 제외나 바운스에 약하고 전투나 카드 효과 안가리고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어야만 효과를 쓸 수 있는게 단점이다.
- 번개황제 하몬 : 위자 보드를 제외한 나머지 죽음의 메세지 카드들이 전부 지속 마법 카드라서 상대 덱이 위자 보드를 견제할 카드가 많다면 4000의 고타점 몬스터를 꺼내서 변칙적인 운용을 할 수 있지만 마함효과에 취약한 점을 조심하자.
- 환마황제 라비엘 : 이쪽은 위자 보드 단독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암흑 성역과 같이 운용이 되었을 시에 사용 가능한 카드. 암흑 성역으로 몬스터 카드존에 꺼낸 죽음의 메세지 카드는 악마족 취급으로 필드에 나오기 때문에 라비엘의 특수소환 코스트 조건을 충당하기에는 충분하며, 강뢰황 하몬과 마찬가지로 4000의 고타점 몬스터를 꺼내서 변칙적인 운용이 가능하지만 단점 역시 강뢰황 하몬과 마찬가지로 마함효과에 취약한 점을 조심하자.
- 용기사 블랙 매지션 : 지속 마법/함정의 비중이 높은 카드 시리즈면 어디든 환영받는 카드. 융합 소재가 '블랙 매지션+드래곤족 몬스터'이라 티마이오스의 눈으로 소환도 가능하지만 필드에 있는 블랙 매지션이 필요해서 암흑 성역과 연계해서 어드밴스 소환으로 필드에 내거나[14] 별도의 특수소환을 보조해주는 카드가 필요하다.
- 플레이트 크래셔, 마그나 슬래시 드래곤, 그라비 크러시 드래곤 : 마함존을 많이 차지하는 해당 시리즈 특성상 죽음의 메세지 카드를 세트할 마함존 확보용 카드. 효과 발동 코스트로 죽음의 메세지를 묘지로 보내더라도 죽음의 선고로 확보해버리면 그만.
[1]
카드 존을 차지하지 않고 위저 보드가 나타나 DEATH를 한 글자씩 그렸다. 당연히 위저 보드를 제외한 메시지 카드도 없다. 발동하고 5턴동안 온갖 카드로 방어하며 뻐길 수 있다는 소리로 드로우가 말리지만 않는다면 사실상 꽁승 확정이다.
[2]
죽은 자의 소생,
몬스터 회수,
연쇄 파괴로 바쿠라의 전술을 파훼하려 했지만, 데자뷰로 필드 상황이 원상 복귀되어 실패했다.
[3]
나머지 정답은 엑조디아, 종언의 카운트 다운
[4]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3권의 186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5] 다만, 위저 보드 자신을 제외한 '죽음의 메시지' 카드 4장은 텍스트에 적혀 있는 대로 '필드에 내는 것'이지 '발동'이 아니기 때문에 발동을 트리거로 하는 몇몇 파괴 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대표적으로 신의 심판이나 매직 재머 같은 카운터 함정 같은 것. [6] 실제로 월드 챔피언쉽에서 바쿠라 료가 사용하기도 한다. 근데 봉인의 황금궤로 번개황제 하몬을 제외하면 볼 수 있으니 별로 놀라지는 않는다. [7] 다르게 보면 이 역시도 원작에서 바쿠라가 다크 네크로피어를 불러내고 위저 보드를 발동시키는 과정 및 상황을 충실히 재현했다고 볼 수 있다. 다크 네크로피어를 불러내기 위해서 몬스터들을 차례대로 희생시켜 가면서 라이프가 대폭으로 깎여서 2000 이하가 되었다. [8] 어둠의 바쿠라가 무조건 선공을 잡아서 일단 첫글자를 먼저 만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반드시 10턴 안에 이겨야 한다. [9] 레이드 이벤트의 보스들은 전부 10턴 안에 쓰러뜨리지 않으면 무승부로 강제 종료되는 방식이며, 어둠의 바쿠라의 CPU 전용 위저 보드 스킬이랑 달리 특정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야 한다 같은 조건은 없다. 레이드 이벤트의 보스들의 라이프는 수만 수치이기 때문에 이름 그대로 다른 유저와 함께 레이드를 해서 잡아야 한다. (물론 요즘은 이벤트마다 특정 몬스터들은 보스에게 데미지를 3배, 5배로 주거나 아예 특수 스킬까지 쥐어주기 때문에 특화 덱을 짠다면 혼자서도 보스를 잡는게 어렵지 않다.) [10] 최대한 빨리 제외용 카드를 서치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11] 1, 맹돌하는 몬스터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강제.
2.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 매지컬 실크햇으로 덱에서 임의의 마법 카드 2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
3. 맹돌하는 몬스터의 효과로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된 마법 카드는 앞면 공격 표시로 바뀜. [12] 기존 위저 보드의 일러스트와는 달리 위저 보드 자체는 삭제되지 않았지만, 대신 우측 상단의 초승달과 별 문양이 종교 문제로 그냥 달 모양으로 바뀌었다. [13] 대표적으로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매크로 코스모스, 빙결계의 호장 웨인 등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를 묘지 대신 제외 존으로 보내는 지속 효과가 적용 중일 경우. [14] 그렇게 어드밴스 소환용으로 릴리스된 죽음의 메세지는 죽음의 선고를 써서 묘지에서 위저보드 효과에 의한 취급으로 회수해서 발동시켜 두면 그만이지만.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3권의 186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5] 다만, 위저 보드 자신을 제외한 '죽음의 메시지' 카드 4장은 텍스트에 적혀 있는 대로 '필드에 내는 것'이지 '발동'이 아니기 때문에 발동을 트리거로 하는 몇몇 파괴 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대표적으로 신의 심판이나 매직 재머 같은 카운터 함정 같은 것. [6] 실제로 월드 챔피언쉽에서 바쿠라 료가 사용하기도 한다. 근데 봉인의 황금궤로 번개황제 하몬을 제외하면 볼 수 있으니 별로 놀라지는 않는다. [7] 다르게 보면 이 역시도 원작에서 바쿠라가 다크 네크로피어를 불러내고 위저 보드를 발동시키는 과정 및 상황을 충실히 재현했다고 볼 수 있다. 다크 네크로피어를 불러내기 위해서 몬스터들을 차례대로 희생시켜 가면서 라이프가 대폭으로 깎여서 2000 이하가 되었다. [8] 어둠의 바쿠라가 무조건 선공을 잡아서 일단 첫글자를 먼저 만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반드시 10턴 안에 이겨야 한다. [9] 레이드 이벤트의 보스들은 전부 10턴 안에 쓰러뜨리지 않으면 무승부로 강제 종료되는 방식이며, 어둠의 바쿠라의 CPU 전용 위저 보드 스킬이랑 달리 특정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야 한다 같은 조건은 없다. 레이드 이벤트의 보스들의 라이프는 수만 수치이기 때문에 이름 그대로 다른 유저와 함께 레이드를 해서 잡아야 한다. (물론 요즘은 이벤트마다 특정 몬스터들은 보스에게 데미지를 3배, 5배로 주거나 아예 특수 스킬까지 쥐어주기 때문에 특화 덱을 짠다면 혼자서도 보스를 잡는게 어렵지 않다.) [10] 최대한 빨리 제외용 카드를 서치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11] 1, 맹돌하는 몬스터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강제.
2.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 매지컬 실크햇으로 덱에서 임의의 마법 카드 2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
3. 맹돌하는 몬스터의 효과로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된 마법 카드는 앞면 공격 표시로 바뀜. [12] 기존 위저 보드의 일러스트와는 달리 위저 보드 자체는 삭제되지 않았지만, 대신 우측 상단의 초승달과 별 문양이 종교 문제로 그냥 달 모양으로 바뀌었다. [13] 대표적으로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매크로 코스모스, 빙결계의 호장 웨인 등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를 묘지 대신 제외 존으로 보내는 지속 효과가 적용 중일 경우. [14] 그렇게 어드밴스 소환용으로 릴리스된 죽음의 메세지는 죽음의 선고를 써서 묘지에서 위저보드 효과에 의한 취급으로 회수해서 발동시켜 두면 그만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