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2:04

웹마법의대륙

파일:웹마법의대륙.gif
발매 2009.10.27
제작 ㈜펭구리 엔터테인먼트
유통 조아라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http://mc.joara.com / http://mc.gameagit.co.kr

webmadae

1. 개요2. 상세
2.1. 스토리2.2. 게임 플레이2.3. 악명2.4. 서버2.5. 용어2.6. 유닛 설명
2.6.1. 보병 유닛2.6.2. 정찰 유닛2.6.3. 기병 유닛2.6.4. 마법 유닛2.6.5. 공성 유닛2.6.6. 점령 유닛
2.7. 서버
2.7.1. 카난 서버
2.7.1.1. 황금향 시대2.7.1.2. 삼국 시대
2.7.2. 아루나 서버
3. 표절 논란4. 서비스 종료5. 재시작

"착각하지 마라. 네가 잉여가 되는게 아니라 잉여가 너를 끌어들이는 것이다."
"누군가 말했죠, 잉여의 선물은 달콤하지도 않지만 인간이 만질수 밖에 없다고……."

1. 개요

펭구리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1인개발 웹게임.

2. 상세

중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웹게임이자 희대의 잉여제조 게임이자 마약 백신. 최종 목표는 땅따먹기. 줄여서 웹마대. 눌러도 된다. 눌렀다면 가입해도 되고 빨리 안 빠져나와도 된다... 못나오면? 넌 그날부로 잉여가 되는거지

혹자는 대 부족전쟁 최종병기라고 말한다. 게다가 이쪽도 웹게임이라서 리눅스 사용자들에게도 효과가 있다. 그외에도 같은 제작사에서 만들 예정인 게임으로 웹 강철의 열제가 있다.

2.1. 스토리

친구의 죽음으로 영지를 물려받게된 주인공. 그리고 영지의 주위에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과 찾아오는 신비의 인물들을 다룬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2.2. 게임 플레이

플레이어는 시작하면 마을하나를 가지며 자원굴을 올리고 병력을 뽑아 마을을 키우게 된다. 물론 목표는 악마군주를 양성해 상대방 마을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 다른 게임의 길드와 약간 다른 개념으로 "왕국"이 있다. 사실 엄청난 실력자가 아닌한 어떤 왕국에 드느냐에 따라 게임 지속시간이 달라진다. 친목왕국이나 중소왕국에 들었을 경우 길어봤자 2~3개월 후엔 왕국원 전부 갈리고 게임을 접게될 수도 있다. 왕국을 전혀 들지 않고 플레이하면 사실상 살아남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게임 시스템적으로 거대 왕국의 구속력은 매우 강해서 다른 왕국을 색칠해주는 이상의 역할이 있다. 다른 왕국과 동맹, 불가침등의 외교관계가 있지만 시스템이 구려서 표시할 수도 없고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거고,[1] 구속력이 많다. 시스템이 그렇다보니 동맹왕국(심지어 같은왕국까지)도 공격가능하지만 공격하면 당연히 척살. 거의 대부분 플레이어들이 해나가는것. 때문에 배신이 넘쳐나는 대한민국 정치판 저리가라의 카오스다.

공식 커뮤니티가 존재해서 이곳에서 개인적인 잡담, 왕국원 구함에서부터 각 왕국간 선전포고, 언플, 외교도 가능하다. 다만 현재는 각종 광고글 도배로인해 커뮤니티는 거의 죽은 상태고 네이버 카페 웹마법의대륙 공식카페에서 이 역할을 하고있...었으나, 다수가 웹마대를 접거나 카페를 떠나면서 방치된 카페는 마찬가지로 죽은 상태가 되고, 커뮤티니도 계속 죽은 상태를 유지한다.
실제적으로 잡담과 공식적인 언플과 선전포고만 포럼에 올리고 실제 외교는 가가라이브, 네이버 카페 채팅 같은 실시간 채팅을 이용한다.

2.3. 악명

최악의 잉여제조 게임으로 악명을 날리고 있다.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는 설치없이 쉽게 접속이 가능한 웹게임의 장점은 기본이요, 게임 방식도 10분 정도만 익히면 쉽게 적응되다 보니 진입장벽이 매우 낮다. 중독성의 수준은 상상을 초월해서 플레이어를 잉여로 만든다.[2][3] 게임 자체는 외교전을 비롯한 인간 군상의 심리, 정치학 등이 어우러져 있으며, 심각한 폐인들은 하루 24시간 컴퓨터에서 결코 40분 이상 떨어지지 않으며, 잠도 자신의 본거지에서 적이 공격하는데 걸리는 시간 + 내가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계산한 최소 시간만큼 끊어서 잔다. 단순히 고딩, 대딩, 백수 뿐만 아니라 사회인, 의사, 법조계까지 물들인 악의 게임……은 옛날이야기. 지금은 그냥 잉여들의 집합체.

이 게임을 너무 오래 하면 비정상이 된다. 게이나 바이나 뭐 대충 그런것들이 타이틀로 따라붙는다

웹마법의대륙을 운영하는 조아라는 사전에 팽구리 엔터테인먼트 본사 임원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기도 하고, 광고에 홍보글도 써줬다. 근데 요즘은 완전히 메인에 있는것도 신기할정도로 사람이 안온다.

게임아지트나 웃긴대학에서 서비스를 시행하기도 했으나 웃긴대학은 완전히 서버를 닫은 상태고, 게임아지트는 종종 서버가 끊겨버린다.

2.4. 서버

카난과 아루나 두개의 서버가 있다. 카난은 그럭저럭 사람도 적당히 있고 운영되고있지만 아루나는 거의 망한편. 아루나 서버는 매번 패권을 하나의 왕국이 쥐고 흔든다. 그 왕국이 망하더라도 다른 왕국이 그냥 랭커들을 흡수해서 패권을 쥐고 흔드는 편이다.

2.5. 용어

2.6. 유닛 설명

2.6.1. 보병 유닛

병영에서 쉽게 소환할 수 있는 유닛. 대개 값싼 방어형 유닛이 많다.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후반에 가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아니, 애초에 보병 유닛을 사용하지 않는 유저는 없다. 전략적으로 소수의 마을을 보병 유닛 없이 운영하는 경우는 있어도...

2.6.2. 정찰 유닛

2.6.3. 기병 유닛

소환게이트를 지어서 소환할 수 있는 유닛.

2.6.4. 마법 유닛

마법적 효과를 가진 특이한 유닛.

2.6.5. 공성 유닛

건물이나 마법장벽을 파괴하는 유닛. 공성무기 제작소를 지어야 생산이 가능하다.

2.6.6. 점령 유닛

아주 비싸지만 상대의 마을을 점령할 수 있는 악마군주를 말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 판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 판 (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 ( 이전 역사)

2.7. 서버

2.7.1. 카난 서버

2009년 7월 31일, 조아라에 의해 웹마법의대륙 첫 번째 서버, 카난이 열렸다. 당시 내걸었던 캐치프레이즈… 따위는 없고 그냥 조아라에 있길래 들어오는 유저들이 대부분이었다. 혹은 WGSC라든가 하는 웹게임 카페등으로 이벤트 형식으로 유입된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웹마대의 장대한 역사극의 막이 올랐다.
2.7.1.1. 황금향 시대
초기 서버이니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유입될…것 같았지만 사실 별로 없었다고 한다. 버그도 워낙 많아서, 베타 테스트 당시 영웅 유닛은 1초만에 생성이 가능하고, 영웅 유닛을 한마리만 보내도 자원을 3천만이나 가져오는 기염을 토할정도로 사기적이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영웅이 최강이라는거. 그래서 영웅 유닛만 2억마리를 뽑아서 던탐을 보내고 영웅이 많은 마을이 이기고 하는등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다. 지도라고 해봤자 좌표 입력하는 곳 밖에 보이지 않았던데다가, 잦은 서버 점검으로 유저들은 상당히 불만이 많았었다.

그런 말도많고 탈도많은 테스트중에 연합이 생겨났다. 최초의 왕국이라고도 하지만, 사실상 왕국 시스템이 없던 당시 씨쿠라는 유저가 동맹형식으로 유저들을 모은 황금향이라는 연합이었다. 황금향 이외에는 그닥 유저들이 뭉칠 일이 없어서인지 황금향이 곧바로 최대의 연합이되었고, 이래저래 독재를 휘두르며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그러자 황금향에 반감을 품은 유저들이 생겨났고, 자연스럽게 뭉쳐서 그들끼리 왕국을 만들어나가기 시작했다.

최초의 계기는 새마을좀비라는 유저였는데, 대놓고 반감을 드러내는 새마을좀비를 황금향이 ' 마녀'로 지명하여 척살령을 내리자 새마을좀비를 중심으로 뭉친 유저들이 모여서 만든 왕국이 달빛마녀협회(MLW)였다. 달빛마녀협회가 생겨나자 의외로 황금향 유저들이 많이 이전하였는데, 황금향의 독재는 내부에서조차도 그닥 탐탁지 않았기 때문이다. 직접적인 전쟁은 없었지만 내부유저들이 대거 빠져나가는바람에 황금향은 자연스럽게 해체되었다.
2.7.1.2. 삼국 시대
2009년 10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오픈 베타가 시작되고, 마침내 여러 유저들이 뭉쳐서 왕국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세력을 불리기 시작한 3 왕국이 달빛마녀협회(MLW), SENTINEL(STN), 쥬신제국(JS)이었다. SENTINEL왕국의 국왕 앨터링거는 현재까지도 대부분의 사용하는 왕국법의 토대를 만들었으며, 보다 강대한 세력을 만들어나가기 시작했다.

달빛마녀협회는 오픈 베타와 동시에 20명의 유저들이 새마을좀비를 중심으로 뭉쳐 본격적으로 유저들을 모집하면서 강대국으로 형성하기 시작했다. 당시 인원수만으로는 달빛마녀협회가 가장 많았다. 포세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쥬신제국은 그렇게 강한 왕국은 아니었으나 적어도 3국 채제에 들만큼은 세력을 가지고있었다. 그렇게 웹마대 삼국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 판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 판 (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 ( 이전 역사)

2.7.2. 아루나 서버

아루나 서버가 열린다는 공지가 나오자 카난 서버의 유저들은 이합진산 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기 시작했었다.

아루나 센티널왕국(STN), 센티널 중 강성파였던 천황을 중심으로한 카오스(CS)왕국이 만든 아마겟돈왕국, 센티널 공작중 1명이였던 드래곤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요한이 세운 블레이드(BE), 아루나 트윈 왕국(TW), 아루나 쥬신왕국(JS), 카인서버 트윈, 쥬신,센티널,노블레스등 다양한 왕국에서 모인 사람들이 천령이라는 그당시 유일한 여왕과 천악이라는 랭커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베스트(BS)등 많은 왕국들이 생겨났다.

아루나 서버의 평화는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아마겟돈 왕국과 블레이드 왕국이 중앙 지역(500,500)의 패권을 두고 분쟁이 발생하였다. 카난 서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두 세력의 충돌은 결국 전쟁으로 이어졌다. 당시 블레이드 국왕이였던 요한, 패황, 루드베키아 등 하이랭커들의 활약으로 아마겟돈은 모든 마을들을 포기하고 멸망했다. 여담으로, 특이히게 카오스 왕국이였지만, 블레이드 왕국에 합류한 침묵이라는 유저가 아마겟돈의 일부 랭커와 몇몇 유저를 설득하여, 아마겟돈에서 이탈하게 만든 것을 기점으로 붕괴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STN 의 국왕 레드폭스와 다른 여러 왕국원의 병크로 인해서 STN VS 연합군(블레이드, 베스트, 트윈, 쥬신)사이에 전쟁이 발생했다. 연합군의 압박으로, 레드폭스의 실각이후 전쟁은 정리가 되었지만 아루나 센티널왕국의 일부 유저들은 카난서버의 경쟁 세력이였던 쥬신과 트윈왕국 대신 블레이드와 베스트왕국으로 이탈했다. 결국 아루나 센티널왕국은 크게 힘을 모으지 못하고 사라져갔다.

블래이드왕국은 그렇게 아마겟돈, STN의 유저와 마을 들을 흡수하며 성정하다 보니, 아루나 서버는 1강 3중으로 재편되며 점차 안정되는 듯 보였다.

한편, 아루나 대륙의 중앙지역과 서부지역의 패권을 두고 경쟁을 하던 블레이드와 트윈의 갈등은 점차 심해지기 시작했다. 일부 유저들은 게릴라 양상으로 표출되어, 양국의 외교관들이 피로를 호소하게 만나게 들었다.

불안한 평화는 지속 되지 못했다. 광복절에 트윈이 정모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블레이드 왕국은 16일 새벽에 선전포고와 동시에 기습을 했고, 순식간에 당시 랭킹1위 프리덤과 TW의 다른 랭커를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기습에 당한 TW는 동맹국이였던 쥬신과 베스트에게 도움을 요청했었다.카인서버 부터 패권다툼을 했던 쥬신은 참전을 했지만 베스트는 BE와 동맹을 맺은 상황이라서 중립을 선언 했다.

전쟁전에 쥬신의 합류도 예상한 블레이드 왕국은 쥬신 내부의 유저를 회유해서 쥬신이 참전하자
내부에서 폭탄이 터지게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블레이드 였지만 베스트 왕국에서 참전에대해 검토하자 목표치를 충분하게 달성했기 때문에, 베스트에게 중재를 여청했다. 결국 트윈왕국과 쥬신 왕국은 베스트 왕국의 중재로 치욕적인 조건으로 휴전을 하게 되었다

이후 블레이드는 트윈과 쥬신에게서 얻은 마을로 정예화를 꾀한 동시에 외교관이였던 침묵을 공왕으로 삼아서 블레이드 공국(PBE)을 만들어서 양적 성장을 위한 포석을 삼았다. 반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TW는 열강의 자리에서 내려왔고, 1강(BE) 2중(JS BS)으로 삼국시대를 만들었다.

한편 1강 블레이드 안에서도 두가지 노선이 대립하기 시작했다 랭커인 패황을 중심으로한 강경파와 외교관이자 공왕이였던 침묵을 중심으로 온건파로 나뉘어서 추후 방향에 대해서 다른 목소리를 내며 충돌을 예고했다.

전쟁 이후 쥬신과 와 베스트왕국의 관계는 최악으로 흘러갔으며, 유저 사이에서 충돌이 있어도 양측 외교관들은 방관하거나 충돌하며, 긴장감을 높이기 시작했다.

전쟁의 후폭풍이 가라 앉을 때쯤 추석 연휴 블레이드는 다시 한번 칼을 뽑아 들었고 그 칼은 쥬신과 일부 트윈왕국을 향해있었다.

JS와 TW은 초반 기습으로 인해 피해를 받았지만, 지난 기습과는 달리 대응을 시작하며 반격을 하기 시작했다. 한편, 베스트 왕국의 중립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침묵을 중심으로한 온건파들은 강경파로도 전쟁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라여, 전쟁에서 이탈했다. 여담으로 강경파에서 기밀보완을 이유로 온건파에게 알리지 않았다가 기습하기 몇 시간 전에 통보해서 이에 온건파들이 반발하며이탈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시간이 흐르자 하이 랭커들을 앞세운 불레이드 왕국은 쥬신의 주요 마을들을 뺏으며, 승기를 잡았을 때 PBE와 BS왕국의 휴전을 제안 했지만, 거절하고 전쟁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다음이 자신일 것이라는 불안감에 결국 BS는 JS - TW 동맹에 합류하여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다. BS의 참전으로 인해 추석 전쟁은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장기화 되어갔다.

한편 블레이드의 온건파의 수장이였던 침묵 공왕이 블레이드 쪽으로 참전을 결정할 무렵, 장기간의 전쟁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낀 블레이드 국왕인 요환과 BS의 실세인 천악이 만나 랭킹1위 패황, 국왕인 요한과 그리고 두명의 하이랭커의 모든 마을을 포기하고 블레이드왕국을 해체 하는 조건으로 하는 항복 문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숨겨진 이야기로 BE 내부에서는 이 전쟁을 마지막 전쟁으로 최종 결정을 내린 상태였다.

가장 강력했던 왕국인 블레이드의 해체로 인해 베스트 왕국은 순식간에 최강국의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 한편 공국이였던 PBE는 아테네(ATN)이라는 새로운 왕국으로 거듭났고 공왕이였던 침묵은 왕위에 오르게 됐다. 트윈은 광복절 전쟁이후, 동부지역으로 이동했지해서 추석 전쟁에서의 피해가 그리 크지도 않았고 지난 광복절 기습에서 뺏긴 마을들을 조금이나마 회복하고 일부 랭커들이 복귀했다, 하지만 쥬신제국은 블레이드를 정면으로 충돌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그렇게 아루나 서버는 베스트 왕국의 독주로 일원화 되려고 할때 당시 베스트왕국으로 들어가길 거부한 대다수의 BE의 랭커들과 뉴비 유져들을 끌어 모아서 급격하게 성장하게 되었다 중소 왕국들을 하나 둘씩 흡수한 ATN는 뉴비지역의 처세대 랭커인 쨔므를 여황제로 삼아 제국를 선언했다 당시 ATN은 강력한 기사단 제도를 삼아서 인원이 5배 넘었던 BS보다 더 많은 랭커들을 보유 할 정도로 강력했다.

ATN의 제국화 선언이후 가장 반발한 왕국은 구 하이랭커들의 복귀로 재정비하고 있던 TW과 당시 뉴비지역에서 패권을 다툰 요코하임왕국이였다. TW은 BE의 후손들이 강력해지는것에 부담을 느끼었고 요코하임은 ATN에게 둘려싸여서 포위되는 상황이였다. 외교적 갈등에 결국 ATN은 차례대로 선전포고했고 TW와 요코하임은 랭커수에 밀려서 결국 멸망했다.

BS는 ATN의 급격한 성장에 자극을 받아, 추석 기습이후 껍대기만 남았던 쥬신 왕국을 흡수하며 힘을 끌어 모았고 아루나 서버는 2강체제를 형성하며 유지되고 있었다.

가장 긴 평화기가 찾아왔을때 BS소속이였던 똥파리왕국의 유저들이 패악질을 하며 성장하자 BS와 ATN은 해결하기 위해서 잦은 접촐을 하면서 왕국 합병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불가침 조약정도로 만족해야 했다.

3. 표절 논란

모 게임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많다.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여러가지 면에서 비슷한점이 많으나, 개발자의 말로는 그것만 베낀게 아니라고…[17] 참고 참고2 참고3

4. 서비스 종료

2012년 9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5. 재시작

제작자 펭구리(김태환)이 조아라를 통해서가 아니라 자체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공식카페와 새 홈페이지[18]를 개설하고 2012년 11월 1차 베타테스트, 12월 2차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이후 2013년 8월경 서비스를 말없이 종료했으며, 그 뒤, 회사측에서 '이용자도 없는 상황이고, 서버 유지비도 현재 상태에서는 부담되는 상황이라 웹마대 서버를 죽였습니다. (___)' 라는 댓글만 남겨진채 웹 마법의 대륙은 사라졌다.

[1] 사실상 전부 불가침. [2] 정확히 말해서 마을 3개 이상 가진 순간부터 완전히 질리게 된다. 마을 1개에서 상당히 발전됐을 때 노블당하면 게임을 그만두는 사람이 많다. 참고로 10개 이상 가지게 되면 대부분 그만둔다. [3] 전쟁을 안하는 평화로운 마을에 살면서 확장을 안하고 사는게 일반적이다. [4] 저질적인 시스템상 불가능. [5] 사실 거의 그런경우는 없다. [6] 그래서 보통 5타를 보내는것을 권장한다. [7] 시작 직후엔 영웅, 이후엔 헬하운드 기병+그리젠드 기병 등 [8] 농가 레벨이 높다면야 [9] 사실 원래 엘프 마법사와 다크엘프 전사의 이름이 초창기에는 바뀌어져 있었다. [10] 칸당 30분... 오우거 파괴병도 같은 이속이지만 쓰임새가 다르다. [11] 대개 상대 병력이 없을 경우 마법장벽을 20레벨에서 0레벨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250기 이상을 만들어 놓는다. [12] 기병방어가 높다는 메리트가 있긴 해도 육성이 훨씬 빠른 창병이 더 낫다. [13] 실제 건물레벨과는 관계없다. [14] 기병방어 제외 [15] 자원굴을 부술지 왕궁을 부술지 농가를 부술지 골라보는 것은 웹마대유저에겐 행복한 고민 [16] 시스템상 보병으로 분류한다. [17] 그래서 나무위키도 부족전쟁을 패러디해서 써주었다. [18] 2016 시점으로는 신 마법의 대륙이라는 MMORPG만 서비스중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