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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02:18:05

웨이스트랜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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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트랜드 3
Wasteland 3
파일:wasteland3.png
개발 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
배급 딥 실버
출시일 2020년 8월 28일[1]
장르 SRPG, 포스트 아포칼립스
엔진 유니티
플랫폼 Xbox One[2] | PlayStation 4[3] | Microsoft Windows
ESD Steam | GOG.com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GOG.com 로고.svg 파일:GOG.com 로고 화이트.svg
심의 등급
ESRB 파일:ESRB Mature.svg ESRB M
PEGI 파일:PEGI 18.svg PEGI 18

1. 개요2. 개발3. 시스템 요구 사항4. 특징5. 성우진6. 게임 관련 정보
6.1. 등장세력 및 인물6.2. 지역6.3. 엔딩 조건6.4. 캐릭터 능력치
6.4.1. 배경6.4.2. 기벽6.4.3. 특성(Attributes)과 기술(Skills)6.4.4. 추천 스쿼드
6.4.4.1. 팀 배분
6.5. 제작&사육장6.6. OST
6.6.1. Wasteland 3
6.6.1.1. Original Score6.6.1.2. Hymns & Ballads
6.6.2. Cult of the Holy Detonation
6.6.2.1. Original Score6.6.2.2. Chants & Incantations
7. DLC
7.1. The Battle of Steeltown7.2. Cult of Holy Detonation
8. 평가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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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웨이스트랜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스쿼드 기반 포스트 아포칼립스 SRPG이다. 혹한의 콜로라도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이루어진다.

2. 개발

2016년에 9월 29일에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개발자금 모금을 시작했고, 사흘만인 10월 11일에 목표치 금액인 275만달러를 모금하였으나 이후로는 한달 동안 지지부진하여 결국 11월 4일자로 312만달러로 펀딩을 마무리하였다. 이는 펀딩 사이트인 Fig.co의 특성 때문인데, Fig.co는 게임 판매에 따른 배당 등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펀드(Funds)와 게임 자체와 게임 부가물을 원하는 후원(Pledges)으로 구조가 나누어져 있다. 웨이스트랜드 3는 펀드 부문에서 225만달러를 투자유치하였지만 후원에서는 최종적으로 불과 87만 달러만을 유치하였다(게다가 펀드 225만달러 중 125만달러는 인엑자일 자체 투자자금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펀드 금액은 100만달러 수준이다). 참고로 웨이스트랜드 2의 킥스타터 후원 최종 결과액은 304만달러였는데(목표액은 100만달러였고 43시간만에 쉽게 달성했다). 본작의 실제 후원 결과는 1/3 수준으로 줄어든 것. 왜 이렇게 관심이 줄어들었는지 보려면 브라이언 파고 웨이스트랜드 2 참조. 웨이스트랜드 3 출시소식을 알리는 RPG Codex 뉴스에 달린 댓글을 웨이스트랜드 2 발매 당시 리뷰에 달린 댓글과 비교만 해도 지난 6년 동안의 온도차를 느낄 수 있다.

본작 개발과 인엑자일이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사실은 서로 무관하다. 펀딩은 2016년 10월~11월동안 진행된 반면, 인엑자일이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것은 2018년 11월, 개발을 시작한 지 2년 후의 일로서, 웨이스트랜드 3 개발이 한참 진행되던 와중이었기 때문. 때문에 이 게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퍼스트 파티 산하 게임임에도 플레이스테이션 4로 출시되는 것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은 거의 받지 못한 것이다. 비슷한 예로는 아우터 월드가 있다. 아우터 월드는 실제 게임 개발을 2016년 초부터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의 자회사 프라이빗 디비전 지원으로만 진행하다가 2018년 11월 개발사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케이스.

전작인 웨이스트랜드 2가 한국어 번역을 거쳐 출시된 만큼, 이번작 역시 한국어로 출시될 수도 있으리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없었다. 출시 플랫폼은 윈도우, Mac OS, 리눅스,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까지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참고로 Fig.co 펀딩시 인엑자일 스스로가 밝힌 손익분기점은 50달러 풀프라이스로 296,000장 판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3.3 GHz or better
AMD Equivalent
Intel Core i7-3770
AMD Equivalent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60
AMD Equivalent
NVIDIA GeForce GTX 1060 6GB
AMD Radeon RX 480 8GB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45 GB

4. 특징

5. 성우진

북미 성우진이 공개되었다. 출처

6. 게임 관련 정보

기본적인 팁을 몇가지 적자면 다음과 같다.

6.1. 등장세력 및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웨이스트랜드 3/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 지역

6.2.1. 콜로라도 스프링스

패트리아크가 지배하는 콜로라도의 핵심지역.

6.2.2. 덴버

옛 콜로라도의 주도 덴버의 폐허와 그 주변 지역.

6.2.3. 로키산맥

6.2.4. 남부 사구지대

6.2.5. 동부 평원

녹스 들소 목장처럼 과거부터 존재하던 산업[5]을 유지하는 곳도 있으나, 현재는 갱단들의 본거지, 양성소나 마찬가지인 상태이다.
* 유마 카운티
* 녹스 들소 목장
* 몬스터 아미 벙커

6.3. 엔딩 조건

웨이스트랜드 3는 팀 노벰버의 활약에 따라 상호작용하는 모든 인물/집단의 후일담이 전해진다.
이 중 팀 노벰버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엔딩은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권력 구도로 갈리는데, 편의상 분류하자면 크게 굿/패트리아크/안젤라/배드 엔딩으로 나눌 수 있다.
2 - 마셜(Marshall)과 백가문(Hundred Famillies)의 평판상태가 LOVED(사랑받음)가 되어야 한다.
2.1 마셜의 호의를 얻으려면 파란 브라이고(Faran Brygo) 퀘스트에서 마셜들의 편을 들어서 최대한 마셜에게 용의자들을 넘기도록 하거나 스틸타운에서 에비게일 마컴이 남아서 계속 수장이 되어야 한다. 하나만으로 부족할 수 있으니 평판을 확인해야 한다.
(월드맵 진행시에 나오는 상점중 마샬이 운영하는 샵이 있는대 여기에 지속적으로 아첨을 하면 평판이 올라간다.)
2.2 이 상태에서 보안관 데이지에게 가서 패트리아크에 대해 묻고 그가 병들고 약해져감을 말하면서 만약 그가 죽거나 힘을 잃고 나면 레인저를 지지해줄 수 있냐고 물어야하며, 그 때 보안관 데이지가 생각하기도 싫지만, 그렇다면 지지해준다는 확답을 들어야 한다.
애스펀에서 빅토리가 있던 방에 있는 패트리아크의 건강검진 결과를 얻으면 그가 확실히 죽어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또는, 빅토리 사건이 마무리 된 후 [응급 조치 9] 스킬 체크로 파킨슨 병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정보를 알 수 있는다. 이 정보를 알아낸 후 자신을 지지해 줄 수 있냐는 선택지를 할 때 추가적인 대화문이 뜨지만, 몰라도 설득은 가능하다.
2.3 백가문의 평판은 1번 난민 유입 퀘스트를 백가문쪽으로 진행하고, 에스펜에서 모든 인질을 구출하면 자연스럽게 사랑받음 상태가 된다. 여기에 "벨라미 워드", "에스틴 워드"를 구출하고 "일라이저 워드"에게 돌아가면 일라이저가 보상을 줌과 동시에 평판이 오른다. 그리고 브로드무어 교회에 "하디 녹스"를 데려다주면 녹스 부인에게서 평판 +5를 받을 수 있다. 단, 빅토리를 데리고가면 오히려 평판이 깎인다. 따라서 빅토리를 영입했다면 빅토리를 기지에 둔 상태로 대화를 시도하자. 덕분에 백가문 평판은 에스펜 지역에서 모든 인질을 구출했다면 자연스럽게 사랑받음이 된다. 하지만 만약 평판이 부족하다면 패트리아크 궁전에서 "멜리사 하우"의 입양 기록을 얻어서 브로드무어, 궁전 앞에 있는 멜리사에게 평판을 올려주는 대가로 교환하거나, 게임 중간에 백가문에게 빚을 지고 도망친 여인을 돕는 퀘스트의 진행 방향에 따라 백가문 평판을 얻을 수 있다.
2.4 - 백가문(Hundred Famillies)의 호의를 얻으려면 기지내의 기디온 레예스한테 패트리아크에 대해 묻고(그는 분명 패트리아크가 옛날에 비해 변했으며, 명예롭고 자랑스럽던 모습은 어디가고 공포와 실망만이 남았다고 한다) 패트리아크를 평화롭게 처리할 방법을 묻고(그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강제적으로 그를 실각시키는 것에 대해 물어서 어떤 조건들을 달성해야 하는지 정보를 얻어야 한다. 버그로 인해 조건을 맞췄음에도 평화로운 방법으로 패트리아크를 실각 시킬 수 있냐고 물어보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현상이 있다. 다만 이 대화문은 엔딩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조건만 맞췄다면 굿 엔딩 루트로 진행할 수 있다.
3. 에너지원의 수급 안정
기퍼(Gippers)들을 협박을 하던 뭘 하던 살려놔서 안정적인 기름 수급을 하던가 DLC인 샤이엔 마운틴에서 핵융합 장치를 손에 넣어서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전력을 보내던 둘 중 하나는 해야 한다. 여담으로 덴버에 방문하기 전 피쉬 립스를 만나면 기퍼들을 쓸어버린 뒤 덴버를 차지하게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뜨고 하드헤드 갱단을 덴버로 보내 기름 공급을 할 수 있다는 정보들이 돌아다니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해도 기름 공급이 불가능하니 주의.

조건을 다 맞췄다면 보안관 데이지, 기디온 레예스가 나와서 주인공을 지지해주고, 한 번의 전투 없이 패트리아크를 체포할 수 있다.
}}}

6.4. 캐릭터 능력치

6.4.1. 배경

6.4.2. 기벽

장점 : 근접 공격 피해 +15%
단점 : 치명타 확률 -50%

전작의 우격다짐을 물려받은 기질로, 전작에서 치명타 피해량 -50% 효과가 치명타 확률 -50%로 바뀌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근접무기의 정체성은 치명타인 만큼 여전히 좋은 기질은 아니다.
장점 : 기본 방어 +6
단점 : 전투 속도 -0.4

대놓고 우직한 탱커를 하라는 듯한 기질. 그러나 전투속도 페널티가 매우 뼈아프며 웨이스트랜드3에서의 탱킹은 방어도가 아닌 회피율로 하는 것이 훨신 효과적이다. 그 탓에 잘 선택되지 않는다.
장점 : 전투 속도 +0.4, 치명타 저항 +25%
단점 : 적에게 탐지되는 시간 -2.0초

이 기질을 택한 캐릭터는 광대 복장과 빨간코가 강제된다. 효과는 우수하지만 전투 외적인 특징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린다.
장점 : 최대 액션 포인트 +3, 기본 액션 포인트 +3
단점 : 어떠한 종류의 갑옷도 입을 수 없음

머리, 몸통, 다리 3부위의 갑옷을 입을 수 없다. 얼핏 캐릭터가 심각한 유리대포가 될 것 같아 보이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그리고 난이도를 높일 수록 들어오는 피해량에 비해 갑옷의 피해 경감량이 미미해지기 때문에 갑옷을 입은 캐릭터에 비해서 특출나게 물몸이 되는 것은 극초반 뿐이며, 애당초 맞을 일이 별로 없는 저격수 등의 캐릭터에게는 쉽게 AP를 받아먹을 수 있는 좋은 기질이다. 사실 진정한 페널티는 방어 성능이 아니라 방어구에 달 수 있는 공격 성능을 포기해야한다는 점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방어구로 챙길 수 있는 공격 성능이 커진다는 점에 유의. 그래도 저격수 및 기관총 사수가 극초반부터 꾸준히 턴 당 2회 사격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편리한 수단이어 활용도가 높다.
장점 : 상태 이상 저항 +35%
단점 : 스킬을 올려주는 책을 읽을 수 없음

캐릭터 빌드를 계획적으로 짜서 다른 캐릭터들에게 스킬북을 전부 양보할 수 있다면 단점을 어느정도 무마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계획적인 캐릭터 빌드로 경험치 페널티를 무마시키면서 훨신 강력한 저항력을 챙길 수 있는 황무지 방랑자 기벽이 있는 탓에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진다.
장점 : 전투 우선권 +20%
단점 : 리더쉽 스킬 보너스를 받을 수 없음

본작에서 전투 우선권의 중요도가 떨어져서 장점이 없다시피한 기질이다. 개인 턴제로 돌아가는 전작에서는 선빵을 때려도 우선권이 낮으면 공격 순위가 적들보다 늦게 돌아오는 일이 많은데, 팀 턴제로 돌아가는 본작에서는 적에게 들키기 전에 선빵을 때리면 무조건 우선권을 가져온다. 적에게 들켰을 때를 대비하기 보다는 애초에 들키기 전에 먼저 치는 게 더 나은 선택일 때가 많아서 애매한 기질.
장점 : 레벨 당 증가하는 체력 +5
단점 : 전투 중 체력이 다해 쓰러질 경우 그대로 사망

안 좋은 기질이다. 본작에서 플레이어가 가하는 데미지나 플레이어가 입는 데미지나 둘 다 강력해져서 여차하면 순식간에 죽어버리는 일이 많다. 이 기질을 찍지 않은 캐릭터가 쓰러지면 치료 스킬을 많이 찍은 캐릭터로 페널티 없이 되살릴 수 있는데 고작 레벨당 체력 5 보자고 없던 페널티를 만들어내기는 아깝다.
장점 : 적에게 탐지되는 시간 +2.0초
단점 : 체력 -10, 투척 사거리 -0.5m

이 기질을 택한 캐릭터는 무조건 마임 복장만 입어야 한다. 본작에 추가된 은신 기믹이 그렇게 쓸 곳이 많지 않아서 효과만큼이나 존재감이 없는 기질.
장점 : 2레벨 당 보너스 스킬 점수 +1
단점 : 체력 -8, 레벨당 증가하는 체력 -3

레벨업당 스킬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안찍는 쪽이 좋아서 어떤 민맥싱 빌드에도 올라가 있지 않다. 그 이유는 사실상 만렙이 25[10] 안팎인 게임에서 모범생으로 얻을 수 있는 스킬포인트가 약 12인데 반해, 레벨 25 기준 누적으로 체력 80이 감소하므로 근력 1[11]을 덜 찍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보기에 생존력에서 큰 페널티를 가지기 때문이다. 스킬북[12]과 스킬 상승 효과 장비가 많아서 스킬 점수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도 감점 요인이다.
장점 : 땅을 팔 때마다 때때로 비싼 금광석을 얻을 수 있음
단점 : 빠른 무기 슬롯 -1

비싼 금광석도 흥정 스킬이 없으면 똥값에 팔려나가고, 흥정스킬이 높으면 금광석이 있든 없든 돈이 부족할 일이 없다. 빠른 무기 슬롯도 곧 죽어가는 캐릭터를 빨리 살려야 하는 의사 캐릭터가 아닌 이상 중요성이 떨어지는 편. 장점도 단점도 미미하므로 기질은 찍고 싶은데 딱히 찍을 게 없을 때나 찍는 기질.
장점 : 화염 피해 보너스 +25%, 폭발물 피해 보너스 +25%
단점 : 폭발물 사용 시 15% 확률로 몸에 불이 붙음

이 기질의 단점의 경우 화염방사기도 폭발물의 범위에 들어간다. 매번 불이 붙는 것도 아니고, 붙는다고 바로 죽는 것도 아니니 로켓을 위해서라면 신경쓰지 말고 찍자. 길가에 널린 눈을 챙겨놨다가 아군이 던져주면 불을 끌 수 있다.
장점 : 근접 피해 보너스 +33%, 원거리 피해 보너스 +33%
단점 : 받는 피해 +33%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기질. 상당히 고성능 기질로, 받는 피해가 33% 늘어나는 것은 힘에 2~4포인트 가량을 더 투자하면 상쇄시킬 수 있는데 반해 그 대가로 얻는 리턴이 상당히 크다. 딜을 담당하는 캐릭터들에게 무난히 좋다. 본디 맞을 일이 별로 없는 저격수에게도 굉장히 좋은 기질이었으나 높은 등급의 저격총들의 소모 ap가 7로 너프당하여 ap관련 기질이 없이는 턴 당 2발씩 사격하기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는 선택이 되었다.
장점 : 적을 죽일 때마다 액션 포인트 3점을 회복함. 턴당 한 번만 적용
단점 : 기본 액션 포인트 -1

막타를 노려 칠 자신이 있다면 괜찮은 기질. 다만 딜 아웃풋이 치명타에 크게 좌우되는 게임 특성상 단발 무기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치명타가 터지지 않아 킬을 챙기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ap 손해만 보게 되고, 치명타가 터지지 않아도 킬을 챙길 수 상황에서 딸피 막타만 노리며 플레이하자니 딸피 상대에게 치명타가 터졌을 때 오버킬로 인한 딜누수가 막심하기 때문. 즉 타격횟수가 많아 치명타를 고려해도 어느정도 평균적인 딜량을 예측할 수 있는 무장과의 궁합이 좋다. 특히 기관단총 사수의 경우 어지간해서는 상시 +2ap나 다름없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점 : 전투 시작 후 2턴간 액션 포인트 +2
단점 : 2턴이 지난 후 다음 6턴간 액션 포인트 -1

전작의 효과와 동일하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전투가 빨리빨리 끝나서 2턴만에 전투를 끝내는 것이 심심찮게 가능하며, 전투가 좀 길어지더라도 첫 2턴 내에 최대한 많은 적을 처치하면 뒷일이 편해지므로 보통 단점에 비해 장점이 큰 편이다. 단순 계산으로도 ap 페널티가 어드밴티지를 초과하는 시점은 7턴부터인데 본편에서 7턴 이상 지속되는 전투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dlc 지역들의 전투는 본편보다 긴 편이기 때문에 빛이 바래는 감이 있고, 스펙이 어느정도 갖춰진 뒤로는 위의 연쇄살인마가 더 유용해진다. 그래도 ap가 별로 없는 초반부에 별다른 조건 없이 주어지는 추가 ap는 확실히 유용.
장점 : 동료가 전투 중에 체력이 다해 쓰러질 경우, 1턴 동안 치명타 확률 +100%, 액션 포인트 +3
단점 : 1턴 후 다음 2턴간 회피 -20%

이미 장점에 '동료가 전투 중에 체력이 다해 쓰러질 경우'라는 전제조건이 붙어있다는 점에서 단점이 사실상 2개인 셈. 효과는 분명히 좋지만, 그 효과를 보기가 까다롭다. 치명타로 먹고 사는데다 후반에 1AP로 1번 공격을 할 수 있는 격투무기 캐릭터에게는 꽤 좋은 기질이다.
장점 : 출혈, 중독, 쇼크, 화상, 동상에 대한 저항력 +100%
단점 : 경험치 보너스 -15%

저렙때나 고렙때나 상태이상은 여러모로 골치아프므로 나쁠 것 없는 기질이다. 경험치 페널티가 있지만 리더 캐릭터로 레벨 보정을 할 경우 단점이 사라진다. 다만 ap 기질이나 딜증가 기질로 적을 처리해서 아예 맞을 일을 줄이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선호되기 때문에 고평가되지는 않는 기질.
장점 : 취해있을 때 피해 +50%
단점 : 근접 공격 보너스 -20%, 원거리 공격 보너스 -20%

전작에도 있었던 특성이지만 전작에서 술에 취해있을 때 AP를 주던 효과가 사라졌다. 주류 아이템에 기본적으로 근접피해량 증가 25%가 붙어있어 근접피해 증가량은 사실상 +75%인데, 효과가 끝나면 60턴동안 AP가 2 깎이는 부작용이 붙어있어서 전투를 오래 텀을 두고 하거나 술을 입에 달고 살아야 한다. 캐릭터를 알콜 중독자로 만들 수 밖에 없게 하는 기질. 관리하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효과 자체는 우수한 편이다. 스코치모가 이 기질을 갖고 나온다. 덤으로 스코치모는 전투 시작 시 확률적이지만 자동으로 술을 들이키기도 해서 기벽 효과를 보기가 한층 수월하다.

6.4.3. 특성(Attributes)과 기술(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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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추천 스쿼드

총 6명을 스쿼드에 꾸릴 수 있다. 어떤 쿼크를 박건 지능을 얼마를 주건 35레벨 만렙기준 총 120~140개 가량의 스킬을 받게 된다. 따라서 스킬 몽키 개념은 없다. 대부분의 스킬에 스킬북, 유틸 장비들이 있으므로 8~9까지 올린다고 가정할 때 각자 4개씩의 전문스킬을 올릴 수 있다. 스킬에 따라서 꼭 10을 찍을 필요가 없는 스킬도 있으나, 특정 엔딩 업적을 위해 하드애스 10을 요구하는등 갑자기 10을 요구하는 스킬들도 있어서 초회차는 스킬 포인트 낭비가 필연적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패치로 인해 스쿼드 관리 화면에서 일정 비용을 지출하고 재교육을 받아서 여지껏 투자했던 포인트들을 초기화시킬수 있다.

각자의 주무기 1개는 당연히 올려야한다.

락픽, 폭발물, 하드애스, 메카닉, 너드, 바터의 스킬체크는 초반부터 매우 높으므로 레벨링이 앞서나가는 카리스마 리더가 아닌한 한 캐릭이 이 범주의 스킬 둘을 들지 않는게 좋다.

스닉, 치료, 동물감응, 키스애스는 어느정도 투자가 돼야하지만 초반부터 높은 체크를 요구하진 않는다. 아머모딩, 무기모딩 같은 경우는 언젠가는 찍어야하지만, 그냥 0으로 두고 다른거 따 찍고 천천히 찍어도 된다.

이 분야의 흥행작 엑스컴식 플레이처럼 보이지만 엑스컴과 크게 다르다. 일단 이 게임은 전작도 그랬지만 엄폐는 없는거나 다름없는 게임이다. 튜토리얼에는 엄폐를 써야만 하지만 6인 스쿼드가 되면 시야안 적을 그 턴에 다 죽일 수 있으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하다 위험할 때 엄폐를 끼는 정도다. 무기들의 사거리가 매우 짧은 편이라 올 스나 팀을 꾸릴 생각이 아니라면 엄폐 활용이 불가능하고, 적의 광역기가 엄청나게 많아서 옹기종기 모이면 더 아프게 맞는다.

그냥 화력으로 적을 박살낸다고 생각하고 전원 무엄폐 돌진플레이를 전제하되 가까운 적부터 하나하나 잘라나가고 혹시라도 아군이 쓰러지면 리더가 일으켜세우고 약발라주는 식으로 진행하는 게임이다. 탱커는 적진 깊숙히 들어가 아예 본대를 칠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 탱킹을 한다. 탱커와 본대가 너무 가까우면 본대 병력을 치므로 반화면 이상 거리가 있는게 안전하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엑스컴에 비해 샷건이나 권총의 짧은 사거리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난이도가 높아지면 적의 체력이 크게 증가하는데 샷건의 출혈퍽이 초반 게임을 캐리할 수 있다. 거리를 좁힐 스피드가 초반부터 모든 분대원에게 매우 중요한 스탯인 이유도 이러한 플레이 방식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퍼 저크 난이도라면 초반에 유난히 어려운 전투는 있는데 해결하는 팁은,

1. 포탑과 유인미끼가 매우 강력하고 흩뿌리는데 제한도 없어서 웬만한 전투에서도 하나는 설치하고, 좀 어려운 전투에서는 두어개를 적들 가까운 엄폐에 던지면 딜링(터렛)과 몸빵(유인미끼)을 아주 훌륭히 해준다. 가격도 매우 싸기 때문에 가능한대로 구매해두자. 중화기병 총알과 약값에 비하면 훨씬 싸다.
2. 지능 10 스나이퍼는 치명타로 모든 적을 한방에 죽인다. 스나이퍼 3~4스킬로 낄 수 있는 총단계부터 천단위로 데미지가 뛰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와 데미지의 단위 수가 다르다. 저렙이라면 도핑으로 치명타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
3. 그 외 수류탄 같은 것들도 초반 한정으로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고난이도라면 초반 어려운 전투에 다 써버리면 된다.
4. 탱커에 연막탄을 던지고 탱커의 행동력을 방어모드로 올인시키면 하면 탱커의 회피율이 100%에 가까워져 아무것도 맞지 않는다.
5. 로켓 런처의 스트라이크 기술은 저들 사이에 거대한 핵폭발을 일으키고 방사능 디버프를 유지시키기 때문에 적의 진형이 붕괴된다.
6. 펫 관련 스킬을 찍어준 펫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초반에는 레인저보다 훨씬 강하다. 초반 게임이 너무 어렵다면 전원 펫 스킬을 찍어주고 6펫을 데리고 다니며 몰매를 때리자. 동물은 많아서 죽어도 얼마든지 리필 가능하다. 다만 고양이는 후반에 꼭 필요하므로 죽이지 말자. 5랭 찍은 고양이는 치명타율 12% 버프를 줘서 스킬을 전부 배우는게 손해가 아니다.

결론적으로 초반 난관은 돈이면 다 해결되는데 버프용 아이템을 제외하고서는 후반엔 의미없으므로 아낄 필요는 없이 써주면 된다. 부족하면 사면 된다. 흥정을 8까지 올리고 단안경에 스킬북을 먹으면 꽤 빠르게 9~10이 되는데, 흥정을 올리고 골동품 감정사 퍽을 찍으면 기본 판매가 500% 증가에 고물 판매가는 거기에 2.5배로 뻥튀기 되므로 돈은 남아돈다.

생성시킨 레인저의 경우, 하다보면 스탯을 잘못 찍거나, 해당 레인저가 내 플레이 방식에 맞지 않는다 생각하면, 언제든지 갈아치울 수 있다. 가장 낮은 레벨의 팀원과 같은 레벨로 생성된다는 것을 제외하면,[14] 별다른 페널티가 없다. 물론 NPC와의 상호작용으로 스킬이나 퍽을 부여받은 경우 이런건 날아가니 이런걸 받지 않은 캐릭터만 교체하는게 좋다.

예를 들어 튜토리얼때 두번째 캐릭터는 하드애스에 이것저것 잡스킬을 올리기 마련인데,[15] 이 캐릭터는 스킬도 잡스럽고, 캐릭터를 생성시킬 수 있는 시점에서 카리스마 리더에 비해 2레벨이나 뒤쳐지니, 3번째 캐릭터를 생성하기 전에 해고하고, 234를 한번에 새로 생성시키면, 파티 최저 캐릭터가 카리스마 리더인 4레벨이 되므로 모든 캐릭터가 4레벨인 상태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6.4.4.1. 팀 배분
1. 레벨링용 카리스마 10 리더

시작멤버로 카리스마 10을 찍은 멤버를 두면, 혼자 레벨링이 두단계 앞서나가므로 3번째 4번째 파티원을 2렙 더 높게 생성시킬 수 있다. 2렙 이상 차이가 나면 뒤쳐진 파티원이 경험치 보너스를 받게 된다. 따라서 이후로도 쭉 레벨링이 혼자 앞서나가면서 파티원의 레벨링을 이끌게 된다.

카리스마에 10을 몰빵한 만큼 전투력이 다른 파티원에 비해 낮으므로 거리만 가까우면 명중률이 나오는 권총으로 막타를 먹어 게이지를 모아 샷건으로 터트리는 형식을 취한다. 막타를 먹으면 매우 유용하지만 카리스마에 10을 투자해서 스탯이 좀 낮고, 랠리를 쿨마다 써줘야해서 의식적으로 신경쓰지 않으면 막타를 먹기 힘들다.

전문기술로는 메카닉이나 치료술을 올려서 터렛 설치, 부활, 치료등 전투외 능력에 투자하거나 아니면 경험치를 가장 많이 먹는 락픽을 올려 레벨링을 더 가속화시킬 수 있다.

2. 헤비거너 겸 로켓티어

헤비거너는 산탄도가 높고 데미지가 그다지 높진 않아 큰 쓸모가 없으나 그래도 게임 초반에 꽤나 유용하고 안쓰면 스킬북도 아깝고 구색을 맞춰주기 위해 쓴다.[16] 인지력에 10 투자하고 빅건을 좀 빨리 찍어주면 초반에는 강하고 후반에는 약한 그럭저럭 밥값을 한다. 사실 진짜 의미있는 것은 로켓티어로 전투시작시 적이 몰린 곳에 로켓 한방을 쏘면서 시작하면 대부분의 전투를 매우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스타팅으로 만들고 동물교감을 1 찍은 후 튜토리얼 특수 고양이 톰캣의 크리 보정 + 인지 보정 + 빅건 보정 + 리더쉽 보정이면 다른 캐릭터들의 빌드가 완성될 때까지 상당한 화력으로 초반게임을 캐리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발사당 탄소모가 극심하고, 가장 쓸만한 스킬인 난사는 탄소모가 2배라서 다른 캐릭터들 전부 합친거만큼의 총알 값을 먹는다. 랠리 덕분에 턴당 2~3번씩 발사하면 한턴에 총알이 20~30개씩 사라진다. 로켓 쏘는거나 탄값이 별 차이 없다. 탄값이 부담된다면 어차피 로켓 때문에 메탈의 사도와 파이로매니악을 가는김에 화염방사기를 적극적으로 써주자.

3. 싸움꾼

황무지의 주먹은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 스피드에 빠르게 투자해서 회피율 보너스를 받고 시인 기원,특성, 고양이 집사게임인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앵무새 펫을 쓰고 어차피 딜도 안나오는 공격 포기하고 적 가운데서 디펜스로 AP를 다 쓰고나면 반 이상의 공격을 흘려버리고 맞아도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그다지 아프지 않다.

단 탱킹을 위해서 민첩10 힘6이 거의 강제되어 초반에는 토템이나 다름없는 빌드라서, 조정력에 투자할 수 없다. 사실 주먹공격은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무기의 데미지가 아닌 캐릭터의 레벨이 데미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초반에 힘 올려서 때려봐야 간지럽히기만 할 것이다. 그래서 딜을 못하는 퓨어 탱커로 시작하는데, 레벨링에 의해 조정력이 투자되고, 맨손 10이 찍히면 공격 AP가 반으로 줄어든다. 고레벨 무기를 들어서 AP 소모량을 올릴 필요도 없이 기본 무기만 들고 레벨만 올려도 강해지는 주먹공격의 특성상 점차 공격력도 막강해진다.초반에 스킬이 매우 남기 때문에 초반부터 빡빡한 스킬 체크가 필요한 스킬을 올려주는게 좋다. 혼자 놀기 때문에 자힐이 필요해서 치료도 찍어야 한다.

순딜로 미는 퓨어 딜러 싸움꾼 빌드는 많으나 그런 빌드는 초반에 좀 힘겨운데, 민맥싱의 결과로 이 게임은 뒤로 갈수록 쉬워진다. 따라서 이 정도만 최적화를 해도 뒤로 가면 갈수록 편해지는 게임의 특성상 회피 탱커 및 딜로 키워서 초반부터 편하게 진행하는걸 추천한다.[17]

4. 스나이퍼

순수 딜러, 데스위시 스나이퍼는 매턴 2방을 안정적으로 쏘는데 사도마조히스트 스나이퍼는 2턴당 3발을 쏜다. 단 AP2 흉갑을 채워주면 사도마조히스트 스나이퍼도 턴당 2방을 쏠 수 있고, 그걸 얻기 전에도 우리에겐 랠리를 주는 리더가 둘이나 있다. 선제 기습공격시 약한 적을 한방에 제거하면 적이 눈치채지 못해 인카운터가 발생하지 않는 특성도 있으므로 날로 먹을 수 있는 전투가 자주 발생한다. 추가로 데스위시 스나이퍼는 스킬을 + 해주는 장비를 차지 못하는데 반해 사도마조히즘 스나이퍼는 스킬체크를 넘길 수도 있으므로 사도마조히스트를 찍자. 동물교감을 최소 5까지는 찍어서 고양이로 치명타 확률을 추가로 얻는게 좋다. 전투사격술로 치명타율 50%를 획득시키고 나면 전타가 치명타가 되는데, 이때부터는 도핑도 필요없는 사실상의 원맨쇼가 시작된다.

전작과 달리 이 게임에 딜링 기여치는 지능 > 운 > 인지력순이다. 2까지는 스킬 몽키에게나 몰아주던 지능이 완벽한 전투능력치가 되면서 많은 사람이 헷갈려한다.[18] 치명타가 터지면 적의 종류와 무관하게 그냥 하나가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인지력에 대한 투자는 매우 늦게 이루어지고 그나마 풀투자를 하지 않거나 아예 1로 두는 빌드도 많다. 그러나 평균 기대값이 아니라 타격 최소값을 올리려면 인지력은 필요하니 참고하자.

비생성 동료

5. 동료1 비교적 카리스마가 높은 스몰암즈 킬 리더

분기에 따라 루시아나 스코치모가 된다. 카리스마에 투여된 특성 포인트를 낭비하지 않으면서 레인저 리더보다는 전투력이 높아서 킬 먹여줘서 버프 터트리기가 쉽다. 운용은 레인저 리더와 비슷하다.

6. 동료2 서브머신건 동료

분기에 따라 다리우스 권, 피제피 로렌이 된다. 게임 초반에는 이렇다할 활약이 없지만 후반에는 괜찮은 서브머신건이 나와 쓸만해진다.

6.5. 제작&사육장

1.4패치로 제작 기능이 추가되면서 탄환을 비롯한 추가적인 무기나 갑옷, 모드, 소모품 등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판매해서 레인저 분대의 자금줄이 되어줬던 잡다한 아이템들의 일부가 제작 재료로 카테고리가 바뀌었다.

마찬가지로 제작 패치전엔 자금확보용 잡템이던 고철이 제작 재료의 기본적인 재료로 쓸모있게 변하면서 무턱대고 고철을 갖다 파는 것도 고민해 봐야할 정도로 중요도가 매우 커졌다. 후반 고티어 아이템으로 갈수록 요구하는 고철의 양도 무지막지하게 많아진다.

또한 동물 동료를 저장할 수 있는 사육장이 레인저 기지 입구옆에 추가되었다.[19]

6.6. OST

국내 기준 멜론 소리바다를 제외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6.6.1. Wasteland 3

6.6.1.1. Original Score
파일:Wasteland 3 OST.jpg
<rowcolor=#fff> Wasteland 3 Track List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16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01 Wasteland 3 Opening
02 Aspen Exterior Exploration
03 Frozen Waste Exploration
04 Survivalist Bunker
05 Savage Council
06 Under Ice
07 Aspen Exterior Battle
08 Under Ice Exploration
09 Opening Battle
10 Ambush Site Dam
11 Garden of the Gods
12 Denver Ruins
13 Little Vegas Bar
14 Stark Winter (Loading Theme)
15 Character Creation
16 Ambush Site Suspense
17 Desert Rangers Theme Reprise
18 Colorado Springs Combat
19 Garden of the Gods Suspense
20 Bizarre Exploration
21 Bizarre Combat
22 Denver Combat
23 Savage Council Combat
24 Endgame Combat
25 Encounter Combat
26 Encounter Exploration
27 Golden Scorpitron
28 Steeltown Exploration
29 Steeltown Combat }}}
2021년 6월 3일 발매
6.6.1.2. Hymns & Ballads
파일:Wasteland 3: Hymns & Ballads OST.jpg
<rowcolor=#fff> Wasteland 3: Hymns & Ballads Track List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16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01 America the Beautiful - Greg Jong
02 Battle Hymn of the Republic - Joshua James
03 Battle Hymn of the Republic (Choir) - Fort Bend Boys Choir
04 Blood of the Lamb - Joshua James
05 Blood of the Lamb (Choir) - Fort Bend Boys Choir
06 Down in the Valley to Pray - Greg Jong
07 Down in the Valley to Pray (Choir) - Fort Bend Boys Choir
08 Is Buchanan a Man - Fort Bend Boys Choir
09 What We Did in Colorado - William Whitmore
10 My Country Tis of Thee - Greg Jong
11 Blood of the Lamb - Joshua James }}}
2021년 6월 3일 발매

6.6.2. Cult of the Holy Detonation

6.6.2.1. Original Score
6.6.2.2. Chants & Incantations

7. DLC

2개의 확장 DLC가 출시되었으며, 현재 확장 DLC 합본 Expansion Pass를 판매중이다.

7.1. The Battle of Steeltown

파일:Battle of Steeltown.jpg

6월 3일자로 신규지역과 스토리라인이 추가되는 유료 확장 DLC "The Battle of Steeltown"이 발매되었다.

패트리아크 군벌에 무기를 공급해주는 스틸타운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며, 패트리아크가 팀 노벰버를 스틸타운으로 급파시킨다. 팀 노벰버는 스틸타운의 CEO 에비게일 마컴을 만나러 스틸타운 정문에 도달하지만 어째선지 군중들이 모여있는데... 정리하자면 스틸타운의 생산라인이 왜 멈춰있고, 내부의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주 스토리라인.

최소 파티 스쿼드 레벨 11 이상 권장.[20][21] 신규 스토리라인, 무기, 방어구, 크래프트 레시피가 추가되며 스틸타운 지역 한정으로 별도의 전투 시스템이 추가되며, 스틸타운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오리지널의 스토리라인을 어디까지 진행했는지에 따라서 스토리라인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스틸타운의 결과가 오리지널 스토리라인의 엔딩에 추가적으로 언급이 된다.
붕괴 계열 아이템과 무기가 추가되었다. 해당 무기와 수류탄은 데미지는 1자릿수인 대신, 붕괴 상태 이상을 중첩하여 스틸타운 노동자들, 고스트 갱 한정으로 10스택을 쌓으면 해당 유닛은 비살상 판정으로 전투불능 처리가 가능하다. 붕괴 스택 자체에도 전체적으로 행동력과 회피력 등을 너프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아군들 역시 붕괴 상태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
DLC를 대충 만든 점으로 동물이나 통제가 불가능한 팔로워들은 이 붕괴 효과를 얻지 못한다. 따라서 적을 전투불능으로 만들려는데 공격해서 죽여버리는 일이 생긴다. 그래서 시작 전 동물들은 모두 돌려보내야 한다는 메세지가 뜬다. 다만 동물은 그나마 돌려보낼 수 있지만 팔로워들은 이게 안 되므로 골치 아프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노동자들의 체력이 높은 편이라 왠만하면 자기장 스택이 쌓이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점.

엘리멘탈 실드(불, 얼음, 에너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상기한 엘리멘탈 실드는 적대 유닛 한정으로 발현되는데, 붕괴 스택이 누적되는 것을 무효화시키는 다소 성가신 적대유닛 전용 실드. 붕괴 무기들로는 효과가 없고[22] 해당 속성의 무기로 엘리멘탈 실드 스택을 감소시켜 무효화시킬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실드 제거하겠다고 고화력 무기로 공격했다간 해당 적이 사망판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

텔루륨 주괴가 추가되었다. 스틸타운에서 쓰이는 주 재료 크래프트 아이템으로 주로 정예 레시피의 재료로 쓰인다. 다만 스틸타운의 스토리라인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서 획득할 수 있는 양이 상당히 제한적이고 제작에 들어가는 텔루륨 주괴 역시 적은 양이 아니므로 정예 레시피를 마음놓고 만들 수는 없다.

본편이 그렇듯이 BGM이 매우 좋다. 대표적으로 There is Power in a Union를 재편곡한 곡인 Power of the Union. 크로우 vs 루드로 전투에서 나오며, Battle Hymn of the Republic, Blood of the Lamb과 더불어 조슈아 제임스가 부른 세 개의 곡이다.

'Cult of Holy Detonation'이 악질적인 난이도 때문에 워낙 평이 안좋아서 그렇지 사실 이 DLC의 평도 좋지는 못하다. 특히 공격 관련 스탯 + 조련사 기술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자기장 매커니즘에 대한 반발이 심하다. 또한 속성별 방어막은 속성 무기가 별로 없는 초반 진입시 난이도를 급상승시키는 주 원인이 된다. 비살상 플레이는 그나마 초중반에만 잠깐 나오는 식인데 이 속성별 방어막은 본 DLC 내내, 심지어 DLC 지역 외에서 벌어지는 인카운터에서도 노동자들이 들고 오기 때문에 상당히 거슬린다. 그나마 고작 방사능 스택 하나만 추가하고 무한 리스폰으로 고통을 주는 두 번째 DLC 보다는 평이 낫다는 게 위안점이다.

7.2. Cult of Holy Detonation

파일:Cult of Holy Detonation.jpg

2021년 10월 5일에 추가된 신규 DLC. 최소 파티 스쿼드 레벨 16 이상 권장. 후술하겠지만 추가된 전투 요소 때문에 평이 좋지 않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방어력 유지를 위한 예비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테오드릭 큐리라는 과학자와, 그와 접선한 "신성한 폭발 숭배자"의 다소 외부인에게 호의적인 원시주의자들의 도움 요청으로 시작되며, 노벰버 분대가 그들의 본거지인 샤이엔 산 군사시설을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전투를 다루고 있다.

신성한 폭발 스택이 전투 혹은 특정 행동으로 인하여 조금씩 쌓이며, 스택이 누적될수록 캐릭터에게 후광(Glowing)이 비춰진다.[23] 광신교도들에게는 굉장히 유리한 버프지만, 레인저 분대 입장에서는 양날의 검인데 피통만큼은 광신교도들처럼 늘어나지만 나머지 명중률이나 전투속도와 같은 스탯들이 낮아지므로 플레이하면서 어느정도 조절할 필요가 있다. 경우에 따라선 아예 배제를 하거나, 작정하고 최대 10스택까지 누적시켜 피통돼지로 만들 수 있다. 참고로 후광이 붙은 적을 사살시엔 후광이 근처 적에게 전이가 되어 누적되며 누적된 광신도는 그만큼 강해진다.

광신교도들은 사살시, 바로 사살되지 않고 1턴간 데스 딜레이 스택이 붙어서 바로 죽지 않고 1턴간 무적이 된다. 그리고 죽음 지연 상태에서는 명중률, 치명타 확률, 행동력 -1 페널티를 얻는 대신 피해량이 증가한다. 기절이나 빙결 담당 캐릭터가 있다면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다.

Battle of Steeltown과 마찬가지로 역시 별도의 크래프트 레시피로 강화된 신규 무기들을 얻을 수 있다. 스틸타운의 텔루륨 주괴처럼 별도의 한정 재료가 요구되며 레시피를 얻어 해금할 수 있다.

단, 처음 레인저 본부에 있는 미치광이 죄수를 석방하지 않았다면, 후광 중첩을 제거하는 약은 오직 장비 재료로만 제작할 수 있어서 장비를 많이 만들고 싶다면 애초에 후광 상태가 되지 않을 것이 강제된다. 죄수를 석방했다면 해당 죄수가 DLC에 나와서 후광 중첩을 줄여주는 버섯을 판다.

해당 DLC에는 모종의 장비로 지금까지의 주인공들의 행적을 감시했던 인물들이 존재한다. 일단 이들도 광신교도들로 추정되는데 문제는 이들이 틈만나면 지금까지의 주인공들의 행적을 조롱한다. 어떤 결정을 내렸든 간에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식의 인성질인데다 정체도 알 수 없고 잡아서 죽이던가 닥치게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해당 DLC의 부정적 평가에 영향을 끼친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마치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트롤링을 하는 기분이라 도대체 왜 이런 인간들을 집어넣은 것인지 알 길이 없다는 의견이 다수다.

전체적으로 본편에 비해서 규모가 큰 적을 상대하는 편이다. 전투가 벌어지는 전장도 그만큼 큰 편이고 DLC를 진행할수록 본편 필드 인카운터에 비해서 꽤 오랫동안 전투를 벌이는 경우가 잦아진다. 거기다가 특정 매커니즘을 거치기 전까지 적이 무한정으로 스폰되는 전투가 상당수다. 이전 DLC인 스틸타운에서도 없는 구성의 전투는 아니지만 문제는 이 무한 리스폰이 스틸타운에서는 딱 한 번 나오는데[24] 이 DLC에서는 게임 전반에 깔려 있다. 매 지역마다 무한 리스폰을 끼워 넣어서 어려운 것은 둘째 치고 지루하기 짝이 없다. 거기다 증원되는 적들이 만만한 이들도 아니고 죽기 전 무조건 추가 행동이 가능하거나, 다른 적을 강화하거나, 공격한 대상에게 추가 공격을 가하는 적들이 산재한지라 지나치게 플레이어에게 악의적이다. 거기다 전투 시간마저 긴데 전투 중 세이브도 불가능하다는 점은 덤이다.

추가된 후광 시스템도 귀찮고 피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의사에게도 치료할 수 없어 전용 소모 아이템을 사거나 제작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걸 제작하는데 DLC 전용 자원을 소모한다. 심지어 이 스택이 얼마나 쌓였는가에 따라 스토리 진행에도 영향을 미쳐 함부로 없앴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추가로 어떤 방향으로 엔딩을 진행하던 반대 편 인물이 분노를 토해내는지라 시나리오 끝까지 피곤하게 마무리된다. 여러 특이한 무기가 추가되기는 하는데 이 DLC를 마치면 사실상 게임 종반부라 오래 사용할 수가 없어 클리어에 따른 리턴도 적으므로 도전 정신이 투철하지 않다면 굳이 플레이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이렇게 플레이어에게 불쾌한 경험만을 안겨주다보니 스팀 평가 기준 대체로 부정적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wastelan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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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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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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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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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wastelan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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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wasteland-3/user-reviews|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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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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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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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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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분이 꽤 많았던 전작 웨이스트랜드 2의 단점들을 보완하면서 다양한 장점 역시 가져와 상당한 수작 CRPG로 평가받았다.

전작에서는 단조로웠던 진행의 전투도 적 구성 등이 다양해져 훨씬 재밌어졌으며, 전작에서 매 지역마다 세력 둘이 다투는 중 한쪽 편을 들어줘야 하는 구도가 지나치게 자주 등장했던 데 반해 일반적인 RPG처럼 다양한 메인 퀘스트와 사이드 퀘스트, 이벤트 등으로 다변화되어 진행의 재미도 늘어났다. 콜로라도를 중심으로 삼고 진행되는 스토리, 다양한 대화 시스템, 특히 전작에서 말많았던 키워드 시스템 삭제, 세분화된 캐릭터 빌드, 탐험하는 맛이 있는 월드맵 구성, 적절한 난이도 및 적응구간 존재 등으로 대폭적인 향상이 이루어진 구간이 많다.

다만 단점도 꽤 있다. 세부적으로 따지면 미완성으로 보이는 부분이 다수 보인다. 정식 후속작에 걸맞은 큰 변화가 없어서 "웨이스트랜드 2의 겨울테마 스킨"(웹진 The Escapist)처럼 보이는 점, 지나치게 익숙한 클리셰들, 지나치게 쉽거나 밸런스가 잘 맞지 않는 난이도 구성, 혹한의 콜로라도 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게임임에도 서바이벌 요소가 부재하는 점,[25] 낮은 인공지능, (콘솔 버전에서의) 불편한 UI, 그리고 여전히 무기별로 밸런스가 잘 맞지 않는다는 등의 요소가 지적받았다.

종합적으로 볼 때 전작에 비해 크게 발전했으며 재미는 확실히 있으나 저예산이고 명작이 되기에는 마감이 허술해 보이는 느낌이다.

특히 발매 연기를 했는데도 고질적인 인엑자일의 버그 문제가 매우 심각했다.[26] 콘솔에서는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도 종종 나와 유저들의 평가가 많이 박한 편. 또한 로딩이 지나치게 많고 느리며 월드맵에서는 빠른 이동이 없어[27] 게임이 늘어진다. 특히 콜로라도 스프링스 구간은 로딩도 너무 잦고 한 번 한 번의 로딩도 길어서 게임이 늘어지는 것도 문제.

이후 발매 2주후부터 시작된 1.1패치부터 1.4패치까지 진행되면서 새로 생긴 버그도 있지만 대다수 치명적인 버그들은 수정이 되었고, 로딩도 개선되어 좀 더 할만해졌다.[28] 또한 월드맵에서 진입시 로컬맵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로딩도 더 줄어들었다.

발매 2개월후인 2020년 10월, 유저수가 100만명에 달한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다. # 하지만 이는 Xbox Game Pass(2020년 9월 기준 가입자수 1,500만명)로 플레이한 유저를 합산한 것이어서 # 실제 판매량은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전체 판매량은 전작에 비해 훨씬 적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웨이스트랜드 2,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 바즈테일 4로 이어지는 3연작의 퀄리티가 워낙 낮았던 것이 크게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RPG 코덱스 유저 투표에서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Troubleshooter, 그리고 사이버펑크 2077를 누르고 2020년 RPG 1위를 차지하였다. # 다만 상술한 개발과정에서의 논란 때문인지, RPG 코덱스 운영진이 코멘트했다시피 게임 패스와 콘솔로 바로 출시되었고 올해 RPG 경쟁작이 별로 없었음에도 플레이 경험자의 비율은 전작인 웨이스트랜드 2 대비 꽤 줄어든 편.

9. 기타

2022년 5월 1일, 팀 왈도 명의의 비공식 유저 한국어 패치가 배포됐다. 배포 링크

스팀 창작 마당을 지원하지 않는다.

웨이스트랜드 오피셜 위키에서 어느 정도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영문 사이트라는 것은 감안할 것.

로봇 캐시에서 무료배포한 적이 있었다. 브라이언 파고가 설립한 ESD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소리가 출력되지 않는 현상이 있는데, 어째서인지 인터넷 연결을 끊고 플레이하면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1] 원래 5월 19일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을 이유로 연기되었다. # [2] Xbox One X 대응 예상 [3] PS4 PRO 대응 예상 [4] 현 페터슨 우주군 기지 위치 [5] 콜로라도 동부 평원은 농업과 축산업, 가족 농장이 특징이다. [6] 설명은 없지만 필드에서 간간히 거대한 불타는 염소를 조우하게 된다. [7] 전작에 등장했던 엔젤 오라클에 있는 예의를 좀 과하게 중시하는 집단이다. [8] 1.5 패치로 추가됨. [9] 아이들이 주먹질을 하는 등신대 모양의 고무 풍선 인형을 뜻한다. 대략 이런 거. [10] 이 이상부터 레벨당 경험치 필요량이 폭증하여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로 레벨업하기 상당히 힘들어진다. [11] 추가 시 레벨25 기준 추가체력이 77이다. [12] 스킬포인트 9에서 찍을 경우 스킬포인트 6의 효과가 있다. 또한 이 상태에서 능력 초기화를 할 경우 6의 스킬 점수가 추가되어 있다. [13] 스퀴진은 웨이스트랜드 세계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독한 술이다. [14] 사실 그것도 다른 파티원들을 제거한 후 가장 고레벨의 캐릭터 하나만 활성화한 상태로 갈아치우면 오히려 파티원의 평균레벨이 올라간다. [15] 튜토리얼때 1스킬만 올려도 살릴 수 있는 동료 NPC, 기술 등을 다 올린 튜토리얼 전문 캐릭터를 만들게 된다. [16] 사실 밸런스의 헛점을 파고들기 시작하면 6싸움꾼 빌드라던가, 5스나 빌드라던가, 이런 엽기적인 빌드는 나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게임이니까, 개발자가 의도한 난이도와 구성을 맛보기 위해서는 구색을 맞춰주는 쪽이 더 재미있다. 버그가 많아서 그렇지 적의 구성, 난이도 등 레벨 디자인은 호평을 받는 게임이다. [17] 게임상 가장 강력한 적인 스콜피온 전차의 경우에도 행동력 전부를 디펜스로 소모한 회피 탱커의 회피를 뚫어내지 못해서 전타를 미스로 띄운다. 회피율 100%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게임상의 헛점을 이용한 것에 가깝다. 물론 무적은 아니라서 회피판정이 없는 지면타격형 화염방사기나 로켓 폭발 같은 공격은 맞는다. [18] 굳이 스킬 몽키를 키우고 싶다면 카리스마에 투자해서 레벨링을 빠르게 하던가 포인트 덱스터를 찍고 거기서 빠지는 체력치만큼 힘을 올리는게 좋다. 지능은 찍는 그 순간에만 2당 1을 주지 레벨링당 스킬 포인트를 주는 것이 아니다. [19] 여행중에 동물 동료를 해산하면 사육장으로 이동한다. [20] 최소 덴버의 스토리까지 클리어한 이후에 스틸타운에 진입하는 것을 권장. [21] 권장레벨은 11이지만 일부 대화의 스킬 체크 요구치, 폭발물 해제 등의 스킬 체크 요구치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를 갖추고 시작하는 편이 좋다. [22] 붕괴 무기들도 기본적으로 에너지 속성을 띄고 있지만 에너지 엘리멘탈 실드를 무효화시킬 수는 없다. [23] 특정 대화문은 후광 스택의 누적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24] 종반부의 신스 관련 퀘스트 진행 중에 등장한다. 여기서는 적의 수도 적고, 개개인의 전투력도 낮은데다, 선택에 따라 신스 집단 지성체가 지원을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훨씬 낮다. 게다가 잠입해서 스위치를 미리 끄고 평범한 전투로 만들 수도 있다. [25] 서바이벌 스킬은 랜덤 인카운터를 피하는 용도로만 거의 쓰이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 가장 무의미한 스킬로 꼽히며 #사실 전작에서도 비슷했다, 웬만한 RPG에 다 있는 인벤토리 무게 제한까지 없어서 생각없이 루팅이 가능하다. [26] 물론 이런 식의 자유도 높은 RPG는 제작사를 막론하고 버그가 많은 경우가 보통이다. 애초에 경우의 수가 워낙 많기 때문. [27] 초기 버전에서는 빠른 메뉴 버튼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넣을 생각은 있었던 것 같다. [28] 1.1.2 패치로 PC는 최대 60%, 콘솔은 최대 25%의 로딩속도를 향상시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