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플레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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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플레인 테크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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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고 사 항 ※ | |||||||
기총과 폭장은 "Synchronized(S-엔진), Cowling-Mounted(C-동체), Wing-mounted(W-날개), Hub-mounted(H-허브), Outboard(O-외부)"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 |||||||
기총과 폭장은 1정(또는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되며 기총은 구경별 무장 갯수에 DPS를 곱한 값의 총합이 전체 화력이 됩니다. | |||||||
엔진은 엔진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엔진 갯수에 카탈로그 성능을 곱한 값이 전체 성능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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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기총은 총좌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기총 수에 상관없이 하나로 취급합니다. | |||||||
각 기종의 성능은 서버별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현재 별도의 업데이트 서술이 없는 내용들은 모두 Ver. 1.9.11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기총 구경 표기는 미터법으로 표준화되었지만, 영국의 기관총 구경은 인치법으로 표기합니다. | |||
구경 | 인치법 | 미터법 | |
.303 | 0.303 inch | 7.7 mm | |
.50 | 0.5 inch | 12.7 mm | }}} |
1. 개요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 존재하는 영국 '다목적 전투기' 기종들.일본 트리의 신덴들처럼 첫 등장 당시에는 일반 전투기로 분류되어 있었으나 1.6 업데이트에서 '다목적 전투기'로 재분류된 기종들이 포함된다.
정규트리 기종들은 1티어 기본 제공 기종인 Goldfinch와 중전투기 트리의 시작 부분인 2, 3티어를 포함하여 총 3대만 존재해왔으나, 4년 3개월이 지나 2017년 12월에 허리케인을 필두로 한 호커 트리가 추가되었다.
영국 트리는 다른 국가들과는 다르게 기관총의 구경을 미터법이 아닌 인치법으로 표기한다. 그에 관해서는 위의 참고사항을 참고할 것.
2. 기본 기체
2.1. Gloster Goldfinch - 1티어
1926년 초에 게임콕 전투기의 전금속 사양으로 개발되었으나 채택되지 않았습니다.[1]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Jupiter IV | 430 마력 | 330 kg | 공랭식 | 1티어 | 스톡 | 0 | 0 |
Jupiter VI | 450 마력 | 330 kg | 공랭식 | 1티어 | 85 | 890 | |
Jupiter IX | 480 마력 | 450 kg | 공랭식 | 2티어 | 최종 | 105 | 990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303 Vickers Mk.I (S) 2정 | 17 | 500 | 360 | 30 | 1티어 | 스톡 | 0 | 0 |
.303 Vickers Mk.I* (S) 2정 | 19 | 500 | 380 | 30 | 2티어 | 최종 | 100 | 1,0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20파운드 폭탄 4발 | 150 | 35 | 10 | 2티어 | 최종 | 210 | 20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Gamecock | 60 | 926 | 1티어 | 스톡 | 0 | 0 |
Goldfinch | 75 | 940 | 2티어 | 최종 | 100 | 1,300 |
게임 시작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체 |
1티어답게 다른 국가의 기체보다 특출나게 좋은 곳도, 심각하게 나쁜 곳도 없이 무난무난하지만 1.9.11 기준 정규 트리 기체가 딱 3대만 존재하는 영국 다목적 전투기의 영국맛을 보여주는 기체이다.
크게 의미는 없으나 단점이 있긴 있는데, 폭장이 다른 국가의 폭탄에 비해 심각하게 가벼워서 중장갑 지상 타겟을 부술 때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 이보다 대미지가 낮은 폭장은 공대공 전용 로켓을 포함해서 없다.[2]
1업 엔진인 Jupiter VII에서 전투기 트리로 이어지는 브리스톨社의 불독을 연구할 수 있으며, 최종 동체인 Goldfinch에서 중전투기 트리의 시작점인 다목적 전투기인 호커社의 데몬을 연구할 수 있다.
3. 공용 트리 (혼합 계통)
0.5.3 업데이트로 영국트리가 처음 추가되던 시점부터 존재하던 기종들.1.6 업데이트 이후 기본 기체와 더불어 영국 정규 트리의 다목적기는 단 3대만 존재했으나, 0.5.3 업데이트 이후 세월이 흘러 4년 3개월 만에 영국 다목적기 트리가 추가되면서 중전투기와 다목적기 트리가 서로 공유하는 공용 트리가 되었다.
3.1. Hawker Demon - 2티어
Hawker Hart 경폭격기의 전투기 사양으로, 1933년에 초도비행을 했으며, 총 305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Kestrel IB (수랭식) |
510 | 435 | 1티어 | 스톡 | 0 | 0 |
Kestrel IS (수랭식) |
600 | 435 | 2티어 | 185 | 1,400 | |
Kestrel V (수랭식) |
685 | 440 | 2티어 | 최종 | 200 | 1,75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303 Vickers Mk.I (S) 2정 | 17 | 500 | 400 m | 0.7 | 30 | 1티어 | 스톡 | 0 | 0 |
.303 Vickers Mk.II (S) 2정 | 21 | 600 | 440 m | 0.7 | 30 | 2티어 | 최종 | 335 | 2,7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20lb 8발 | 400 | 35 m | 5 | 2티어 | 최종 | 210 | 20 |
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303 Lewis Mk.II 1정 | 20 | 25º | 70º | -10º | 500 m | 1티어 | 스톡 | 0 | 0 | |
.303 Lewis Mk.II* 1정 | 24 | 40º | 70º | -10º | 500 m | 2티어 | 최종 | 335 | 2,7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Demon | 150 | 1,713 | 2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0 xp | 3,2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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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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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3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영국 중전투기의 시작점으로 월오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국 다목적 전투기의 대표이미지로 채택된 기종이다.
호환되는 부품이라고는 전투기 트리에서 가져올 수 있는 기총 무장과 전 티어에서 연구해서 가져오는 폭장 뿐이다. 물론 2티어에서 전투성적 적당히 뽑아서 별떼기를 하면 웬만한 건 거의 다 연구하니 초반에만 조금 참으면 된다.
기총 무장은 7.7mm 기관총 2정이 주 무장인데, 7.7mm 기관총 2정은 1티어와 거의 동일한 스펙이라 2티어에서는 부족한 화력을 보여주는 무장이다. 당장 바로 옆의 같은 국가의 전투기 트리의 불독도 똑같은 7.7mm 빅커스 기관총 2정을 사용하고 있으며, 독일의 제공 전투기들은 연사력에서 확연히 차이가 나 평균 이하라고 할 수 있을 부분. 다행이라면 분산도가 조금 줄어들어서 딜 기댓값에 차이는 있다.
그렇게 무장이 미묘하다고 치고 폭장은 1티어에서 사용할 때도 미묘하던 폭탄을 적재량만 2배로 뻥튀기해서 달아놓은 상태인데, 2.0 업데이트로 폭탄 대미지가 좀 오른데다 한 번에 2발씩 투하하는 연발폭격 특성도 그대로라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는 된다. 재장전 시간은 40초.
후방 기총이 달려있지만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좌우 각각 25º에 불과해 스톡 때는 쓰기 힘들다. 기총을 업그레이드하면 DPS뿐만 아니라 사격범위도 더욱 넓어져 그나마 쓸만한 정도는 된다. 특기할 만한 점이라면 전투기와 다목적기에 장착되는 터렛은 조준시간이 1초로 짧고, 올림각도 70º까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선회전에서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선회력은 360º 선회에 평균 9초를 소모해 다목적기치곤 준수한 편이다. 큰 덩치에 걸맞지 않는 준수한 선회로 적 플레이어에게 혼란을 선사할 수 있지만, 자체 화력이 안 나와서 글쎄...
영국 중전투기 트리의 시작이지만 중전투기 병과를 시작부터 받아 조금만 주의하면 어느정도 활약이 가능한 Ao 192와는 다르게 미묘한 성능으로 팀에 얹혀 가는 느낌이 강한 기종이라고 할 수 있다..
최종 무장인 .303 Vickers Mk.II에서 다음 티어인 스쿠아를 연구할 수 있다.
3.2. Blackburn Skua - 3티어
영국 왕립 공군용 다목적기로 개발된 기종으로, 첫 시제기가 1937년 2월에 비행을 했으며, 총 192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Mercury IVS.2 (공랭식) |
560 | 438 | 2티어 | 스톡 | 0 | 0 |
Mercury VIS (공랭식) |
605 | 438 | 3티어 | 225 | 4,100 | |
Perseus VII (공랭식) |
905 | 465 | 4티어 | 최종 | 830 | 12,5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303 Vickers Mk.II (S) 4정 | 23 | 600 | 440 m | 0.7 | 30 | 1티어 | 스톡 | 0 | 0 |
.303 Vickers Mk.III (S) 4정 | 25 | 600 | 440 m | 0.7 | 30 | 2티어 | 최종 | 425 | 3,2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250lb 1발 | 2,200 | 60 m | 5 | 5티어 | 0 | 750 | |
500lb 1발 | 4,300 | 75 m | 7 | 6티어 | 최종 | 3,000 | 1,150 |
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303 Lewis Mk.II 1정 | 20 | 25º | 70º | -10º | 500 m | 138 | 1티어 | 스톡 | 0 | 0 |
.303 Lewis Mk.III 1정 | 24 | 25º | 70º | -10º | 500 m | 138 | 2티어 | 최종 | 1,100 | 2,7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Skua Mk.1 | 220 | 3,082 | 4티어 | 스톡 | 0 | 0 |
Skua Mk.2 | 250 | 3,132 | 4티어 | 최종 | 1,100 | 10,550 |
요구 경험치 | 가격 |
900 xp | 38,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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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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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6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경폭격기에 이어 유저를 반기는 급강하 폭격기
잘 쓰면 3탑방의 와일드카드, 못 쓰면 벽돌풍선
일단 출고하면 250lb 폭탄을 기본으로 쥐어주는 걸 제외하면 연구해야 할 부품이 꽤 많다. 다만 엔진은 1업이 브리스톨 133에서 쓰는 엔진이고, 브리스톨 146까지 풀업했다면 최종 엔진까지 끌어다 쓸 수 있어 스핏파이어 트리를 열심히 타고 있었다면 엔진을 풀업하고 시작할 수 있다. 부스트시간은 10초.
기총 무장구성은 브리스톨 133과 동일하게 일반형 경기관총 4정인데, 이쪽은 분산도가 0.7이어서 화력 집중력이 살짝 더 좋다. 폭장으로는 250lb와 500lb가 있는데, 앞서 언급했듯 250lb는 기본으로 연구되어있고 최종 무장이 500lb이다. 이름만 보면 중전투기 트리에서 끌어올 수 있을 것만 같지만 현실은 시궁창. 스쿠아에 달리는 500lb 폭탄은 과거에 5티어 뷰파이터에서도 쓸 수 있었으나, Skua의 500lb 폭탄은 "500 lb(Tail Unit 26)"로 분리되어 호환이 안되게 바뀌었으며(전용 폭탄이 되었다) 이후 명칭이 다시 "500 lb"로 되돌아왔지만 다시 호환되는 일은 없었다. 2.0에서 등장한 점령전에서는 1.9까지의 게임에 비해서 다목적기의 폭장 활용도가 높아졌는데, 달랑 방공포대 하나 부수는 수준의 250lb 하나로는 제대로 된 기여를 못해서 500lb를 써야만 하는데 그렇다고 연구하자니 요구 경험치가 4티어 기종 수준인 3,000이라 3탑방에서 그 정도 모으는게 쉬운 것도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는 스쿠아에 크게 애정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500파운드 폭탄 연구하고 앉아있느니 그냥 다음티어로 넘어가버리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이롭다.
스쿠아의 존재의의라고 할 수 있는 장점은 내구도와 폭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낮은 화력을 5티어 전투기들과 맞먹는 수준으로 높은 내구도로 극복해서 내구도가 자신보다 낮은 동티어 전투기들이나 다른 기종들과 교전하다 내구도가 많이 빠진 상위 티어 전투기와 헤드온을 벌일 수도 있다. 이런 설명을 덧붙일 정도면 얼마나 높은지 감이 안 잡힌다면, 예를 들어 워게이밍 창사 15주년 기념으로 뿌린 프리미엄 기체인 I-15 Bis (DM2)의 내구도가 100이면 스쿠아는 동체 연구를 끝내면 250(!)씩이나 된다!
또 다른 장점은 폭장으로, 스쿠아는 3티어 다목적 전투기 주제에 500lb 폭탄을 가지고 있다.[3] 플랜트의 워크샵[4]을 제외한 3탑방의 그 어떤 지상 타겟이든 조준만 정확하다면 한 방에 박살낼 수 있고, 4탑방에 끌려가더라도 50점짜리 타겟을 한 방에 보낼 수준은 된다. 이전 티어에서의 처참한 수준의 폭장과 낮은 화력을 커버치기에는 많이 낮았던 내구도를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 2.0 이전의 스쿠아 자신과 비교해도, 폭장이란 장점 활용이 무의미해서 쓰잘데기없던 핵지뢰 시기였기에 굉장히 큰 발전을 이룬 셈이다. 다만 500lb 폭탄이 기체의 티어에 비해 화력이 지나치게 높은 데 대한 댓가로 한 번에 단 1발만 쓸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50~80점짜리 고득점 타겟 위주로 노리지 않으면 화력 낭비가 된다. 폭장의 재장전 시간이 1분 30초인 건 이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2.0.5 업데이트로 폭장의 재장전 시간을 줄일 방법이 생기면서 전문가 단계를 해금하면 장비로 재장전 시간을 줄여줄 수 있게 되었다.
단점이라면 독일 중전투기 트리의 Fw 57에 비해 화력이 매우 열악하고, 중전투기 트리로 넘어갈 기체 치고는 엔진 출력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덩치도 실로 크고 아름다운 Fw 57보다 작을 뿐이지, 다른 동티어 기종들과 비교하면 좀 많이 큰 편이다.
시작부터 20mm를 사용하는 Fw 57과는 다르게 전 티어에서 쓰던 7.7mm Vickers 기관총을 사용하는데 기관총의 갯수가 2배로 늘어난것 말고는 크게 발전이 없어 미묘하다. 후방 기총도 Fw 57은 사거리도 딜링도 좋은 20mm를 장비하고 사각범위도 좌우 90º씩, 180º의 넓은 범위를 자랑하나, 스쿠아는 7mm급인 Lewis 경기관총을 쓰는데다 사격범위가 좌우 각각 25º로 지나치게 좁아서 사격각을 잡아주는 게 매우 불편하다. 다만 2.0.6 업데이트에서 전투기와 다목적 전투기용 방어 기총의 올림각이 70º로 증가하면서
거점 점령전에서는 방공 전투기를 잡더라도 가능한 경형만 노리면서 중형과의 헤드온을 피하고, 지상 타겟은 한 번에 보내버릴 수 있으면서 점수가 가장 높은 타겟을 공략하자. 다만 내구도가 높다고 해도 비행성능과 기총 화력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령부나 군사시설을 단독으로 들어가는 행위는 자제하자.
여기서 선택지가 존재한다.
최종 후방 기총인 Lewis Mk.III에서 중전투기 트리로 이어지는 블렌헤임 F를 연구할 수 있고, 최종 날개 무장인 빅커스 3호에서 다목적기 트리를 계속 유지하는 Hurricane I을 연구할 수 있다.
4. 1차 다목적기 트리 (Hawker 계통)
2018년의 시작과 끝을 담당한 트리2.0.2 업데이트에서 새로 추가된 두 트리 중 하나로, 영국 트리로선 2013년 9월 25일 0.5.3 업데이트 이후 4년 3개월만에 새로 추가되어 1년에 걸쳐 완성된 트리다.
일단 저티어부터 추가되며 고티어는 이후 2018년 12월에 2.0.9 업데이트로 추가되었고, 2019년 1월 17일에 10티어 호커 헌터까지 합류하면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7티어 타이푼부터 10티어 헌터까지 티어 업을 하는동안 모든 기총과 폭장이 전용무장이다. 즉 스핏트리나 영중전트리에서 무장을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풀업을 할 생각이라면 굉장히 많은 양의 경험치를 부어야 한다는 뜻이다. 풀업으로 타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빠르게 티어업만 하는 유저라면 고민이 많을 수 있는 트리.
- 폭장 구성이 커세어 트리와 유사하지만 폭장의 1회투사량이 좀 적은 대신 재장전 시간이 짧고, 상위티어로 갈수록 폭장의 효율이 좋아진다.
- 5티어부터 20mm 4문을 달고 다니고 10티어는 30mm ADEN 4문을 달고 다닐 정도로 기총 화력이 매우 강하다.
- 8티어까지 저속 선회기형을 고수하다 9티어부터 BnZ형으로 바뀌는데 전반적인 선회력이 커세어 트리보다 좋은 대신 롤링 성능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플레이스타일은 썬더볼트 트리의 안티테제. 1회 투하량이 적은 대신 재깍재깍 장전되는 폭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가, 그리고 강력한 기총 화력을 바탕으로 지상타겟에 언제 기총소사를 가하는게 좋은지를 잘 판단해서 운용해야 한다. 장비 세팅은 커세어 트리와 비슷하게 5티어부터 폭장 슬롯이 강제되고 8티어부터는 동체 슬롯이 2개가 된다. 전문가 단계에서 '공력설계형 파일런'을 달면 폭장을 달고도 페널티가 거의 없어지니 사실상 필수가 되며, 다목적기인 만큼 극가속보다는 순항 세팅이 더 도움이 되지만, 9티어부터는 극가속 세팅이 더 도움이 된다.
4.1. Hawker Hurricane I - 4티어
2차 세계대전 초기의 영국 주력 전투기로, 시제기가 1935년 11월에 초도 비행을 했고, 1940년의 프랑스 전장과,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광범위하게 운용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Merlin C (수랭식) |
890 | 710 | 4티어 | 스톡 | 0 | 0 |
Merlin III (수랭식) |
1,050 | 719 | 5티어 | 2,750 | 41,500 | |
Merlin 29 (수랭식) |
1,300 | 725 | 5티어 | 최종 | 3,600 | 41,5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티어 | 무게(kg)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303 Vickers Mk.III (W) 8정 | 23 | 600 | 440 m | 0.8 | 30 | 3티어 | 스톡 | 0 | 0 |
.303 Browning Mk.II (W) 8정 | 25 | 600 | 440 m | 0.8 | 30 | 4티어 | 최종 | 2,100 | 4,6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250lb 2발 | 2,200 | 60 m | 7 | 최종 | 2,050 | 75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Hurricane Mk.I Prototype | 200 | 2,000 | 4티어 | 스톡 | 0 | 0 |
Hurricane Mk.I (late) | 220 | 2,150 | 4티어 | 최종 | 3,500 | 31,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4,800 xp | 60,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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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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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5.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스핏파이어와 더불어 영국을 구한 전투기.
1업 엔진이 5티어 스핏파이어 Mk.I과 호환되고, 최종 날개 무장은 중전투기 트리에서는 블렌헤임부터 뷰파이터까지 쓴다. 전투기 트리에서는 브리스톨 146부터 스핏파이어 Mk.V까지 쓰는 무장이라 다른 트리에서 4티어까지 풀업해도 바로 가져올 수 있으며, 250lb 폭탄은 바로 전 티어인 스쿠아부터 6티어 중전투기인 모스키토까지 쓰는 물건이므로 모든 조건을 만족시켰다면 최종 엔진과 동체만 연구하면 된다. 스톡 무장과 최종 무장은 표면상으로 드러난 제원만으로는 DPS만 16 오르고 땡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스톡과 최종 무장의 과열시간이 각각 10초, 20초로 2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총 딜량은 2배 이상이 된다. 그래도 지상공격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사거리가 짧고, 기체 속도도 TSh-2/3보다 빠르다보니 매우 쉬운 수준까진 아니다.
폭장도 100kg급인 250lb 폭탄 2발에 재장전 시간은 1분이다. 전 티어만큼의 위력은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15점 타겟은 확실히 원턴킬이 나오고, 20점 타겟도 경장갑을 적당히 처리하면 무난하게 가져갈 수 있다.
기총 무장도 동티어 전투기인 브리스톨 146과 동급인데다 다목적기 보정을 받는다 쳐도 이미 충분히 사격시간이 긴 편인 7mm 브라우닝 기관총 8정으로 끝이다보니, 다른 4티어 다목적기 사이에서 어쩡쩡한 쩌리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동티어 다목적기로 있는 기종들도 다목적기로서의 장점들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은 터라 선회 페널티는 그대로 받은 채 I-16을 제외하면 전부 폭탄을 폭장으로 사용하며 F2A는 100lb, P-43은 같은 250lb 폭탄이어서 의외로 다목적기 사이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그래도 역시 제로센같은 전투기 계열 선회기와 붙기엔 조금 힘든 편. 그래도 20초라는 길고 긴 과열시간 덕택에 제대로 물어뜯을 수 있는 적(특히 공격기)을 상대할 때는 적에게 지옥을 선물해줄 수 있다. 그래도 평균 선회시간이 10.3초로 BnZ 전투기 수준이기 때문에 전투기 상대로 공중전을 벌일 땐 여전히 불리하다. 부스트시간은 8초.
엔진을 연구해서 교체할 때마다 엔진 크기가 조금씩 커지며, 배기구의 크기가 점점 커진다. 최종 엔진인 Merlin 29에서는 프로펠러의 날개 숫자가 2개에서 3개로 늘어난다.
최종 기총인 .303 브라우닝 Mk.2에서 다음티어인 허리케인 II를 연구할 수 있다.
4.2. Hawker Hurricane II - 5티어
1940년에 실전 배치된 사양으로, 초기 전투기형에 비해 더 강력한 엔진을 장착했고, 무장 역시 점진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개량은 1944년까지 양산형으로 유지되었고, 캐나다에서도 양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Merlin III (수랭식) |
1,050 | 719 | 5티어 | 스톡 | 0 | 0 |
Merlin XII (수랭식) |
1,175 | 720 | 6티어 | 2,950 | 47,200 | |
Merlin XX (수랭식) |
1,480 | 730 | 6티어 | 4,500 | 63,000 | |
Merlin 27 (수랭식) |
1,620 | 740 | 7티어 | 최종 | 12,000 | 75,0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303 Browning Mk.II (W) 8정 | 23 | 600 | 440 m | 0.8 | 30 | 4티어 | 스톡 | 0 | 0 |
.303 Browning Mk.II (W) 12정 | 25 | 600 | 440 m | 0.8 | 30 | 4티어 | 동체 연구 필요 | 0 | 4,600 |
20mm Hispano Mk.II (W) 4문 | 90 | 400 | 680 m | 0.6 | 90 | 6티어 | 최종, 동체 연구 필요 | 6,200 | 33,0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250lb 폭탄 2발 | 2,200 | 60 m | 5 | 5티어 | 2,050 | 750 | |
RP-3 SAP 로켓 4발 | 1,000 | 35 m | 0.5 | 6티어 | 최종 | 3,200 | 5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Hurricane Mk.IIA | 220 | 2,400 | 4티어 | 스톡 | 0 | 0 |
Hurricane Mk.IIB | 240 | 2,450 | 5티어 | 최종 | 3,500 | 32,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3,900 xp | 164,5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5.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티어 대비 극강의 근접항공지원기의 시작점
5탑방 공격기의 저승사자
일단 첫 출고시 쌩 스톡은 암울한 느낌이 강하다. 사거리가 암담한 7mm 브라우닝 기관총 8정은 전티어 풀업과 동일하고, 엔진도 풀업 엔진인 멀린 29에서 1업 엔진인 멀린3으로 갈렸다. 전티어 풀업과 비슷한 엔진출력을 얻으려면 2업 엔진인 멀린XX를 향한 여정을 떠나야 한다. 화력 개선은 동체를 올려야만 가능하며, 7mm 기관총 8정으로 개고생해서 경험치를 모아 동체를 올리면 기관총 12정이 기다린다. 사거리는 여전히 짧기에 사거리를 늘리려면 20mm 기관포를 또 연구해야만 한다.
대신 호환성 자체는 좋은편인데, 1~2업 엔진은 스핏파이어 Mk.V와 호환되고 20mm 기관포는 스핏파이어 Mk.I/Mk.V의 최종 무장이면서 동시에 Mk.IX의 스톡 무장으로 호환되기도 하며 250lb 폭탄은 전 티어에서도 연구할 수 있는 폭장이고 로켓은 뷰파이터부터 호넷까지 쓰는 물건이므로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면 연구할 부품은 최종 엔진과 동체 뿐이다. 부스트시간은 10초.
기총 무장의 연구 계통도가 소련 야코블레프 트리의 9티어 전투기인 Yak-19와 동일한 형식으로, 1업 무장은 스톡과 동일한 물건이 기총 수만 더 늘어난 형식이지만 동체를 연구해야 쓸 수 있고 최종 무장이 경기관총에서 20mm로 바뀌는 구성이다. 20mm 기관포는 스핏파이어 I~IX에서 꾸준히 쓰는 무장이므로 스핏트리를 탔다면 바로 가져올 수 있다. 설령 가져오지 못하더라도 동체만 올려도 기관총을 4정 더 올릴 수 있는데다 이쪽 트리의 특성이 아직까지는 속도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엔진을 연구해도 크게 체감이 되지 못한다. 동체를 먼저 연구해서 화력을 증강하는 쪽을 추천한다.
연구와는 별개로 기총 무장이 참으로 충격과 공포인데, 1업 무장은 경기관총 12정에 풀업시 5티어 다목적기밖에 안 되면서 20mm 4문을 얹는 위엄을 자랑한다.[5] 조준점에 들어온 순간 내구도가 지금까지의 5티어 전투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화력으로 긁고 지나가고, 이 시기에는 공격기들도 폭장이 없거나 후방 기총이 약하거나 아에 없을 정도로 나사빠진 시기이기 때문에 한번 맞기 시작하면 못해도 반피, 심하면 그 자리에서 비명횡사할 수도 있다. 중전투기라 할지라도 헤드온 승부에서 타 기종들과는 다르게 엄청난 손상을 각오해야 할 정도다. 다만 5티어답게 무장의 과열시간이 4초로 매우 짧다. 이는 스핏파이어 Mk.I에서 쓰는 같은 기관포와 동일한 값.
그에 반비례하게, 폭장량은 애매한 편이다. 폭장이랍시고 가져온 게 250lb(100kg급) 폭탄 2발 아니면 대미지 1,000짜리 RP-3 로켓 4발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공대공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한 발에 1개 포대 정도는 박살낼 수 있는 250lb 폭탄을, 근접항공지원 위주의 플레이를 벌인다면 RP-3을 가져가자. 다만 전문가를 해금해서 운용하는 등 로켓을 챙겨가겠다면 해당 타겟의 경장갑 유닛들을 모두 치우고 가능한 한 한두 발로 끝낼 수 있을 정도의 기총 딜을 넣어야 한다. 5티어인 만큼 과열시간이 길어서 쉽지 않겠지만, 다음 티어에서는 로켓 효율이 폭탄보다 좋아지는 만큼 5티어에서 미리 연습해두는 편이 좋다.재장전 시간은 로켓과 폭탄 둘 다 1분으로 짧다.
프리미엄 기체인 Hurricane IID와 외형이 동일해서 헷갈릴 수 있지만, 격납고에서 봤을 때 IID는 캐노피가 닫혀있고 II는 캐노피가 열려있으므로 이를 이용해서 구분할 수 있다.
외형은 어째 업그레이드해도 크게 눈에띄게 변하진 않는 느낌이 강하다. 동체업을 해도 변경점이 없고, 엔진도 2업 엔진인 멀린XX까지는 기수가 변하지 않는다. 그래도 무장 업그레이드는 눈에 띄는 편인데, 스톡때는 전티어와 똑같이 날개에 구멍 4개씩 8개가 붙어있지만 기관총 4정을 더 장비하면 기존 8정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2정씩 추가로 기관총을 장비해 살짝 티가 나고, 풀업해서 아예 기관포로 갈아엎으면 스핏파이어처럼 날개에 기관포가 삐죽 튀어나와 있다. 혹시 기체 외형이 변하는걸 즐긴다면 다음티어인 토네이도를 기대하자.
최종 동체인 허리케인 Mk.IIB에서 다음티어인 토네이도를 연구할 수 있다. 20mm 히스파노 Mk.2 기관포를 연구하지 않아도 다음 티어로 넘어갈 수 있지만, 화력 문제로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연구하고 넘어가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4.3. Hawker Tornado - 6티어
Hawker에서 허리케인 개발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기술 실증기로, 시제기 6대가 제작되어 1939년부터 1941년까지 시험 비행을 하였으나, 엔진 문제로 인해 타이푼 개발로 방향을 바꾸면서 프로젝트가 폐지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Vulture II (수랭식) |
1,760 | 1,100 | 7티어 | 스톡 | 0 | 0 |
Vulture V (수랭식) |
1,980 | 1,111 | 7티어 | 16,000 | 110,000 | |
Centaurus IV (공랭식) |
2,210 | 1,200 | 8티어 | 최종 | 22,500 | 150,0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303 Browning Mk.II (W) 12정 | 25 | 600 | 440 m | 0.8 | 30 | 4티어 | 스톡 | 0 | 0 |
20mm Hispano Mk.II (W) 4문 | 90 | 400 | 680 m | 0.6 | 90 | 6티어 | 최종 | 6,200 | 33,0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250lb 폭탄 2발 | 2,200 | 60 m | 5 | 5티어 | 2,050 | 750 | |
RP-3 SAP 로켓 6발 | 1,000 | 35 m | 0.5 | 6티어 | 최종 | 3,200 | 5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Tornado Mk.I | 280 | 3,400 | 5티어 | 스톡 | 0 | 0 |
Tornado Mk.II | 300 | 3,500 | 6티어 | 최종 | 6,800 | 65,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29,000 xp | 892,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5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허리케인의 후계기로서 개발되었던 기종. IL-8/IL-10이나 셴토어/크롬웰처럼 동시기에 진행된 다른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탑재하기로 한 엔진인 롤스로이스 벌처 엔진이 아브로 맨체스터에서 잔고장을 자주 일으키면서 엔진 생산이 중단되었기에 사이좋게 폐기되었다. 참고로 살아남은데 성공한 쪽은 어느정도 유명한 편이고, 토네이도의 다음 티어인 타이푼.
멀린 엔진의 비중이 높았던 허리케인 라인업 때와는 달리 벌쳐와 켄타우로스라는 독자적인 엔진을 쓰면서 모든 엔진을 직접 연구해야 한다. 대신 전 티어 대비 부스트시간이 5초 더 늘어서 15초가 되었지만, 대신 평균 선회시간도 10.8초로 늘면서 약간 둔해졌다.
기총 무장도 스톡이 여전히 경기관총이긴 하지만, 그래도 허리케인 II가 1업으로 건너가야 가능했던 경기관총 12정이며, 최종 무장은 여전히 히스파노 Mk.II 4문이다. 아직까지는 20mm가 호환되는 덕분에 스핏트리나 전 티어에서 연구했다면 출고하자마자 바로 달아줄 수 있다. 전 티어에 비해 대미지가 더 강해진 건 아니지만, 대신 20mm의 과열시간이 5초로 늘어났다.
폭장으로는 250lb 폭탄의 탑재량은 늘어나지 않지만 RP-3 로켓의 탑재량은 2발 늘어난다. 직사화기라서 쓰기 편하고 딜이 제대로 들어간다는 전제하에 대미지 총량도 더 높으니 폭탄을 쓸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로켓 달자. 장전시간은 폭탄과 로켓 둘 다 여전히 1분이다. 다만 7탑방에서는 기총소사를 하지 않으면 250lb 폭탄 1발/RP-3 로켓 3발로 방공포대 하나가 무조건 끝나질 않으니 어느 쪽이든 고통받는다.
전 티어 허리케인 Mk.II가 5티어밖에 안 되면서 20mm 4문을 가져다 쓰는 장점이 토네이도에 와서는 F4U-1 커세어와 Fw 190 A-5도 20mm 4문을 가져다 쓰기에 입지가 약간 애매할 듯 싶다.[6] 로켓 장착 기준으로 커세어와 토네이도의 화력 수치가 같지만 커세어가 한 번에 많은 무장을 쓰는 대신 재장전 시간이 길고, 반대로 토네이도는 무장이 적은 만큼 재장전 시간이 짧다.
하지만 일단 F4U-1 커세어와 맞붙으면 가볍게 커세어를 짓뭉갤 수 있는데, 커세어가 카탈로그상 스펙으로는 대부분의 스펙에서 우세를 점하긴 하지만 폭장량을 제외하고는 커세어가 우세를 점하는 성능은 그 차이가 크지 않은 반면, 토네이도가 우세를 점한 선회력은 동티어 다목적기들 중 최강이라 큰 폭으로 차이나다보니 붙으면 커세어가 많이 불리하다. 하지만 커세어가 정석적인 BnZ 전술을 구사하면 상성은 역으로 뒤바뀐다. 결국은 케바케. 다만 2.0.9 업데이트 이후로는 앞서 언급했듯이 토네이도의 평균 선회시간이 10.8초로 너프되고, 전체 상승률이 109m/s로 버프되면서 유형별 상성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다.
전용 조종사로 Millie Elliot이 있는데, 고유 스킬이 기총 대미지 10%에 내구도 10% 증가 옵션이 붙어있고, 보조 스킬로 기동성 4%와 기동 중인 적기 대상 명중률 10% 옵션이 붙어있어 Fw 190 못지 않은 화력을 낼 수 있다.
그 외에 특징이라면 엔진을 교체할 때마다 기수부의 외형이 바뀐다. 스톡인 Vulture II 엔진에서는 첫 시제기 모양대로 허리케인과 비슷한 느낌으로 기체 하단 중앙부에 라디에이터가 달려있다면, 1업 엔진인 Vulture V 엔진에서는 라디에이터가 엔진 하단부로 옮겨와서 P-40 키티호크나 타이푼 같은 느낌을 뿜어낸다. 타이푼과의 차이점은 타이푼은 배기구가 한 줄이지만 토네이도는 두 줄이다. 이후 공랭식 엔진인 Centaurus IV 엔진을 올리면 기수 부분이 둥글둥글해져, 커세어라든지 아니면 템페스트 Mk.2를 보는 듯한 외형이 된다. 그에 비해 동체를 올렸을 때의 외형 변경점은 그다지 크지 않은 편. 콕핏 주변의 캐노피와 의자 외형의 변화 말고는 크게 변하는 게 없다.
최종 동체인 Tornado Mk.II에서 다음 티어인 타이푼을 연구할 수 있다. 트리의 상위 티어가 등장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최종 기총인 20mm Hispano MK.II에서 스핏파이어 IX를 연구해서 전투기 트리로 넘어가는 길만 열려있었으나, 2.0.9 업데이트로 상위티어가 등장하면서 기존의 토네이도->스핏파이어 Mk.IX 루트는
4.4. Hawker Typhoon - 7티어
토네이도 전투기와 동시에 고속요격기로 설계된 기종으로, 다목적 전투기로서 가장 효과적인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이 기종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유럽에서 영국 왕립 공군의 주력 지원기로 활동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Napier Sabre I (수랭식) |
2,000 | 1,100 | 7티어 | 스톡 | 0 | 0 |
Napier Sabre IV (수랭식) |
2,240 | 1,100 | 7티어 | 12,000 | 90,000 | |
Napier Sabre IIB (수랭식) |
2,400 | 1,100 | 7티어 | 최종 | 14,000 | 100,0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303 Browning Mk.II (W) 12정 | 25 | 600 | 440 m | 0.8 | 30 | 4티어 | 스톡 | 0 | 0 |
20mm Hispano Mk.II (W) 4문 | 90 | 400 | 680 m | 0.6 | 90 | 5티어 | 동체 연구 필요 | 4,000 | 18,000 |
20mm Hispano Mk.V (W) 4문 | 115 | 420 | 760 m | 0.6 | 90 | 7티어 | 최종, 동체 연구 필요 | 14,000 | 65,0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00lb 폭탄 2발 | 4,300 | 75 m | 7 | 6티어 | 6,000 | 30,000 | |
RP-3 HE/SAP 로켓 8발 | 1,000 | 35 m | 0.5 | 7티어 | 최종 | 10,000 | 12,0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Typhoon Mk.IA | 300 | 3,800 | 티어 | 스톡 | 0 | 0 |
Typhoon Mk.IB | 340 | 3,800 | 티어 | 최종 | 14,000 | 100,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60,000 xp | 1,350,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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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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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9.5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허리케인의 후계기로서 개발되어 토네이도와는 다르게, 성공적으로 정식 채용된 기종.
2018년 연말 이벤트인 <Operation Holiday Maneuvers> 이벤트에서 개인 점수 또는 일일 임무를 수행해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인 지팡이 사탕을 280개 모으면 해금된다.
토네이도와 동시기에 개발된 기종이라서 그런스톡 기총은 토네이도와 동일한 7.7mm 브라우닝 기관총 12정으로 7티어 유일의 경기관총을 주 무장으로 쓰는 기종이 되었으며, 20mm 기관포를 얹으려면 토네이도와는 다르게 동체를 연구해야 한다. 그 와중에 20mm 기관포도 폭장도 전 티어와 전혀 호환이 안되는 터라, 최단거리로 20mm 기관포를 얹으려면 1만 8천 경험치가 필요하다. 불행중 다행이라면, 기존에 허리케인 Mk.2/토네이도에서 쓰던 히스파노 Mk.2는 요구 경험치가 6,200에서 4,000으로 줄었다는 점. 다른 건 몰라도 7티어에서 경기관총만 가지고 발버둥 치려다간 약속된 패배의 대역죄인이 되기 십상이니 가능하면 동체와 기총을 제일 먼저 연구해주자.
최종 기총은 미국의 M3에 대응되는 히스파노 Mk.V 4문으로, F4U-4가 그랬던 것처럼 7탑방에서 남부럽지 않은 화력을 낼 수 있다. 다만 7티어쯤 되면 기관포로 중무장한 기종들이 많이 쏟아지기 때문에 허리케인 II만큼의 임팩트는 없다. 참고로 이 무장 전용무장이다. 때문에 동일한 이름과 스탯을 가진 스핏XIV 에서 가져오는것도 불가능하고, 타이푼에서 연구한다 하더라도 템페스트에서 호환이 불가능하다. 워게이밍의 컨텐츠 소모 속도 억지로 낮추기의 희생양이라 볼 수 있는 트리.
폭장으로 드디어 500파운드 폭탄을 쓸 수 있게 되었으며, 로켓도 8발로 늘었다. 다만 문제는 신규 트리 기체들은 죄다 부품 이름을 이리저리 꼬아놔서 호환이 안되도록 만들어서 어거지로 컨텐츠 소모속도를 늦추는 2.0 이후의 워게이밍답게, 스톡은 지옥에 가깝다. 안그래도 스톡 동체인 Mk.1A형에서는 고증이랍시고 20mm 기관포가 안달리는데, 전방무장 기총들은 부품 이름에서 구경 표기를 들어내서 전용 부품화했고, 로켓도 성능은 그냥 RP-3 SAP와 같은 대미지 1,000짜리 로켓인 것을 RP-3 HE/SAP로 이름을 살짝 바꿔서 전용 부품으로 만들었다. 거기다 항공폭탄은 분명 중전투기 트리에서 사용하는 것과 명칭이 같지만 이것도 호환이 안 된다. 1회 투사량은 로켓이나 항공폭탄이나 F4U-4와 별반 다를 건 없지만, 재장전 시간이 폭탄과 로켓 둘 다 1분으로 폭장 효율은 F4U-4의 2배이다. 특기할 만한 점이라면 폭장의 초기구매비용이 매우 비싸다.
전반적인 성능은 F4U-4와 비슷하지만, 아직까지는 토네이도와 비슷한 특성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낮은 가속이 아직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현재 매칭에서 전투기와 중전투기의 수가 줄었다지만 그래도 이 둘과의 교전은 최대한 피하자.
1업 엔진인 Napier Sabre IV에서 다음 티어인 템페스트를 연구할 수 있다.
4.5. Hawker Tempest - 8티어
타이푼 전투기의 개량형으로 설계되었으나, 설계상의 여러가지 중대한 변화로 인해, 템페스트라는 명칭으로 재설계되었습니다. 이 기종은 다목적 전투기로서 2차 세계대전 최고의 영국 전투기들 중 하나임을 입증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Napier Sabre IV (수랭식) |
2,240 | 1,100 | 8티어 | 스톡 | 0 | 0 |
Napier Sabre V (수랭식) |
2,600 | 1,200 | 8티어 | 17,000 | 130,000 | |
Napier Sabre VII (수랭식) |
3,000 | 1,200 | 8티어 | 최종 | 20,400 | 150,0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Hispano Mk.II* (W) 4문 | 100 | 400 | 720 m | 0.55 | 90 | 7티어 | 스톡 | 0 | 0 |
20mm Hispano Mk.V (W) 4문 | 115 | 420 | 760 m | 0.55 | 90 | 8티어 | 최종 | 18,700 | 65,0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00lb 폭탄 2발 | 4,300 | 75 m | 7 | 6티어 | 6,000 | 30,000 | |
RP-3 HE/GP 로켓 8발 | 1,500 | 35 m | 0.5 | 8티어 | 최종 | 12,800 | 16,0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Tempest Mk.I | 380 | 3,800 | 티어 | 스톡 | 0 | 0 |
Tempest Mk.V | 400 | 3,800 | 티어 | 최종 | 18,700 | 130,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82,500 xp | 2,4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호커 타이푼의 개량형으로서 개발되었던 기종.
템페스트는 크게 타이푼의 네이피어 세이버 엔진을 사용하는 Mk.V형과 토네이도에서 볼 수 있던 브리스톨 센타우루스 엔진을 사용하는 Mk.II형이 있는데, 게임에 구현된 템페스트는 Mk.V형이다.
2018년 연말 이벤트인 <Operation Holiday Maneuvers> 이벤트에서 개인 점수 또는 일일 임무를 수행해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인 지팡이 사탕을 640개 모으면 해금된다.
스톡 기총으로
엔진은 Mk.V형답게 네이피어 세이버 엔진을 사용한다. 스톡의 경우 타이푼에서 1업 엔진으로 쓰던 네이피어 세이버 Mk.IV 엔진이지만 20mm 히스파노 Mk.V가 그랬듯 호환이 전혀 되지 않기에, 이벤트 기간동안 타이푼을 방치해놓고 템페스트를 획득한다고 해서 스톡을 편하게 넘기거나 할 수 있는건 아니다.
폭장으로 500파운드 폭탄과, RP-3 HE/GP 8발을 선택해서 달 수 있다. 폭탄이야 전 티어에서 쓰는 물건과 동일하고, 로켓은 대미지가 1,500으로 오르면서 전 티어에서 느꼈던 답답함으로부터 어느 정도 해방된다. 재장전 시간은 여전히 폭탄과 로켓, 둘 다 1분이다.
비행성능은 거의 8티어 프리미엄 기체인 시팽과 유사한데, 평균 선회시간이 10.8초로 향상되면서 전 티어 타이푼과 다음 티어 시호크를 상대로 기동전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
F2G와는 전략적인 면으로서의 공대지 화력에서 일장일단이 존재하는데, 전반적인 폭장효율은 단순히 최종 등급 폭장만 놓고 비교하자면 방공포대를 분당 2곳꼴로 공략할 수 있는 템페스트가 F2G(분당 1.5곳)보다는 다소 우위에 있지만[8] F2G의 1,600파운드 폭탄의 화력 덕에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점령 점수는 F2G가 우위를 점한다. 템페스트가 F2G와 한 거점에서 격돌한다면 F2G가 지상 타겟 점수를 더 많이 벌어서 점령 성공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지만, 대신 템페스트는 기동성이 F2G보다도 더 우세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F2G를 기동전으로 몰아주는 방식으로 잡아서 원천 봉쇄할 방법이 있다.
1업 엔진인 Napier Sabre V에서 다음 티어인 시호크를 연구할 수 있다.
4.6. Hawker Sea Hawk - 9티어
Hawker Aircraft 최초의 제트 전투기로 시제기가 1947년 9월 2일에 초도비행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영국 왕립 공군용으로 개발되었으나 이후 함재기로 재설계되었으며 서독 해군, 네덜란드 왕립 해군, 인도 해군에 공급되었습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Rolls-Royce Nene RN.1 | 2,041 | 1,450 | 9티어 | 스톡 | 0 | 0 |
Rolls-Royce Nene 101 | 2,267 | 1,500 | 9티어 | 22,400 | 170,000 | |
Rolls-Royce Nene 103 | 2,358 | 1,500 | 9티어 | 최종 | 25,600 | 190,000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20mm Hispano Mk.V* (C) 4문 | 130 | 420 | 780 m | 0.55 | 90 | 9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00lb 폭탄 2발 | 5,200 | 75 m | 7 | 8티어 | 10,000 | 60,000 | |
RP-3 로켓 20발 | 900 | 35 m | 1 | 9티어 | 최종 | 24,000 | 8,0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Sea Hawk FB.1 | 420 | 4,400 | 9티어 | 스톡 | 0 | 0 |
Sea Hawk FB.3 | 450 | 4,400 | 9티어 | 최종 | 24,000 | 170,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6,000 xp | 3,5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2018년 연말 이벤트인 <Operation Holiday Maneuvers> 이벤트에서 개인 점수 또는 일일 임무를 수행해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인 지팡이 사탕을 1,450개 모으면 해금되었다. 이전 티어의 두 기종들과는 달리 전용 도색이 함께 지급되었으며, 추가로 지팡이 사탕을 1,520개만큼 모으면 전용 노즈아트가 해금되었다.
연구할 부품은 엔진 2개, 동체 1개, 폭장 2개이며, 전투기 트리의 어태커와 마찬가지로 기총 연구는 없다. 폭장의 성능이 아예 크게 바뀌어 호환되는 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스톡 시기에는 이전 티어들이 그러했듯 스코어링에 꽤나 애먹을 수 있다. 기본 성능 자체는 꽤나 좋은 편이니 가장 먼저 항공폭탄을 연구하고 로켓은 맨 나중에 연구해주자. 물론 자유경험치를 굴릴 정도라면 로켓까지 모두 연구해놓고 시작해도 좋다.
이 기종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언뜻 보기에는 미국의 밴시처럼 쌍발일 것 같지만, 전혀 아니다. 흡기구와 배기구가 각각 2개씩일 뿐이지, 실제로는 흡기된 공기가 엔진 하나로 들어가 다시 양쪽 배기구로 갈라져 나오는 구조이다. 단면도 참고 그래서 MiG-9와 비슷하게 1차 연소 이펙트가 쌍발처럼 나옴에도 불구하고 엔진이 터지면 사용 불능 상태가 된다. 부스트시간은 16초로 전 티어보다 2초 가량 줄었다.
기총은 어태커에서도 쓰는 Hispano Mk.V*를 사용한다. 어태커에서 이미 겪어봤으면 알고 있겠지만 (분산도가 동등하다는 가정하에) 같은 무장이라도 저티어에서는 OP로 대접받아도 티어가 오를수록 찬밥신세가 되기 마련이다. 일반형 무장이면서 중구경 특성상 딜안정성이 우수하고 과열시간도 아직은 길다는 메리트가 있으나 9티어부터는 순간 폭딜에 특화된 기총들도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밀리기도 한다.
폭장으로 500파운드 폭탄 2발, 또는 RP-3 로켓 20발을 장착할 수 있다. 500파운드 폭탄은 전 티어와 이름만 같고, 실제로는 화력이 더 올라 미국의 AN/M64와 동일한 화력을 낸다. RP-3 로켓의은 발당 대미지가 5티어에서 쓰던 RP-3 SAP보다 낮아 화력이 왜 이리 고자스럽냐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 로켓은 공대지 로켓으로서는 월오플 최초로 연발 사격을 한다. 1회 사격에 2발씩 발사되므로 대미지로 보면 소련 IL-40 시리즈의 TRS-132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셈. 연발형이어서 그런지 분산도가 일반적인 공대지 로켓보다 조금 크다. 재장전 시간은 폭탄이 1분, 로켓은 1분 30초다. 특이하게도 전문가 단계에서 최종 단계가 아닌 항공폭탄을 선택할 수 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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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기치고 빠른 가속력
로켓을 달더라도 전체 상승률이 153.2m/s나 된다. 9티어 다목적기들 중에서는 가속도가 가장 좋아 같은 티어 선회기 상대로도 치고 빠지는 전술을 걸어볼 가치는 있다. 같은 티어의 다른 다목적기가 부스트 강화 장비를 달아줘야 나올 정도의 가속도를 무리없이 뽑아낼 수 있다.
-
히스파노
장점이자 단점. 9티어부터 강력한 무장이 나온다지만 과열시간이 매우 짧거나 딜이 지나치게 약하거나, 딜안정성이 부실하다는 등 각각의 큰 문제점을 안고 있지만 시 호크의 히스파노는 안정성과 화력을 모두 적당히 챙겼다. 기총을 추가로 연구할 필요도 없다는 건 덤. 고속비행 중 조준사격이 익숙지 않은 유저라면 상대적으로 장점으로서 더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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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급 폭장화력
항공폭탄은 전 티어에서 썼던 것보다 강력한 걸 들고 다니고 로켓의 폭장화력은 단순 수치만 놓고 볼 때, 항공폭탄으로 치면 슈퍼커세어의 1,600파운드 폭탄 2발을 달고 다니는 것과 같으며 딜손실을 고려해도 P.1056의 1,000파운드 폭탄 2발 수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폭격 전문가' 스킬을 찍어주면 못해도 30점 타겟 2개는 한 번에 날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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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활용의 유연성
화력과는 별개로 로켓은 타이니 팀 같은 특수화기가 아니라면 폭탄보다 더 세세하게 딜을 나눠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약간의 운도 있어야겠지만) 15점 타겟 5곳을 잡아 한 번에 75점까지 확보할 수 있으며, 중장갑 타겟이라도 대구경 1곳, 소구경 2곳을 공격해서 60점을 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연발 사격이기 때문에 유사시 공대공 로켓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단점>
-
히스파노
장점이자 단점. 다목적 전투기가 일반적으로 기총 화력이 전투기보다 강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총 화력은 9티어 다목적기들 중에서 두 번째로 약하다.[9] 발당 화력은 콜트 Mk.12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기총 자체가 아예 못써먹을 물건은 아니지만 같은 무장을 쓰는 어태커는 전문가 단계에서 기총 강화까지 할 수 있는 반면 시 호크는 그럴 수 없다. 화끈한 화력을 원하고 조준실력이 좋을수록 상대적으로 단점으로서 더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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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내구도가 풀업을 해야 450으로, 전투기 평균 수준에 불과하다. 꼴찌는 면했다지만 그래도 신덴카이와 동급. 9티어부터는 10티어급 무장을 사용하는 기종들이 등장한다는 걸 고려하면 걸리면 바로 죽는 수준이다. 심지어 그 신덴카이도 30mm 4문을 달고 다니기 때문에 헤드온 싸움에서 시 호크가 오히려 밀린다. 장비 슬롯들 중 하나는 거의 무조건 '기골 강화' 장비를 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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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도
실용상승한도가 전 티어에서 더 올랐다지만 고작 100m만큼 올랐다. 즉, 같은 국가의 8티어 다목적기인 시팽보다도 낮은 1,500m에 불과해 고도 확보에 꽤나 애로사항이 생긴다. 그래도 상승률 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어서 2,000m 정도의 영역은 어떻게 극복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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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낮은 속도
아무리 업글해도 1,000kph를 돌파하지 못한다. 8티어 전투기/다목적기를 상대하는 데 부족함은 없지만 9티어에서는 작정하면 1,000kph를 돌파하는 기종이 여럿 있기 때문에 추격전에서 많이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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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Z + 단발 = 엔진 터지면 끝이다
극단적인 BnZ 전투기는 아니더라도 전 티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BnZ 플레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반면, 폭장 슬롯에도 소모품을 할애하는 다목적기 특성 탓에 엔진 소모품이 하나밖에 없다. 그 때문에 F6U처럼 엔진 수리 소모품과 엔진 냉각 소모품을 모두 챙기지도, 그렇다고 F7U처럼 쌍발 특성을 이용하는 것도 아닌 시호크 입장에서는 엔진 한번 터졌다 하면 죽을 맛. 엔진 소모품을 어떻게 챙겨가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는데, 엔진 수리 소모품을 챙기면 엔진을 바로 수리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남은 부스트시간에 전적으로 의존해서 탈출해야 하고 반대로 엔진 냉각 소모품을 챙기면 최소 10초 정도 사용할 여유가 생기는 반면, 도중에 엔진이 터지면 냉각 효과고 뭐고 그냥 죽는다.
전체적으로 보면 동체업만 한 스톡 어태커에게 폭장 단 꼴. 동체 슬롯을 2개로 할당한 탓에 극기동-극가속을 양립시킬 수 없긴 해도 기동성이 크게 안 좋은 수준인 건 아니어서 부스트 세팅이나 극기동 세팅으로 전투기로도 그럭저럭 써먹을 순 있다. 기총이 기총인 만큼 폭격기와 공격기는 잘 못잡으며,[10] 10탑방에 끌려가면 할 수 있는게 다목적기 사냥과 공대지로 사실상 제한된다.
로켓을 사용할 수 있다면 거점에 들어갈 때 로켓을 모두 소모하고 방공 전투기를 상대하면 되지만, 아직 항공폭탄만 연구한 상태라면 폭장을 먼저 써서는 안 되고 방공 전투기를 어느 정도 정리한 뒤에 사용해야 한다.
기본 동체인 Sea Hawk FB.3 에서 다음 티어이자 트리의 마지막인 헌터를 연구할 수 있다.
모델링상 소련 다목적기와 마찬가지로 Idle 상태에서 날개의 에어브레이크가 열리는 걸 볼 수 있다.
4.7. Hawker Hunter - 10티어
Hawker Aircraft에서 Sea Hawk의 설계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기종으로 시제기가 1951년 7월에 초도비행을 했습니다. 이 기종은 1953년부터 양산되기 시작했고, 20세기 후반에 다양한 국가로 수출되어 여러 전쟁에 광범위하게 투입되었습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Rolls-Royce Avon 203 | 4,536 | 1,500 | 10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30mm ADEN 4문 | 330 | 300 | 800 m | 0.55 | 120 | 10티어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00lb 2발 | 5,200 | 75 m | 7 | 7티어 | 최종 | 24,000 | 60,00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80mm SURA-FL 32발 | 600 | 30 m | 1.5 | 9티어 | 최종 | 10,000 | 5,0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Hunter F.6 | 550 | 6,200 | 10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175,000 xp | 6,0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영국 왕립 공군에서 글로스터 미티어의 후계기로서, 호커 에어크래프트 입장에서는 시호크의 후계기로서 설계된 기종이다. 2.0.9 업데이트로 선보인 호커 트리 상위 티어의 최정상 티어 다목적기면서 영국의 두 트리 등장 이후 5년 3개월만에 정식 추가된 영국 10티어 항공기다. 등장 초기에는 같이 등장한 하위 티어 기종들과는 달리 봇이 몰고 다니는 형태로만 풀렸다가, 연말연시 이벤트가 종료되는 2019년 1월 17일에 정식으로 트리에 합류했다. 외형[11]과 폭장 상태를 통해 F.6로 구현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롤스로이스 에이번 203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F.6 사양임이 확정되었다.
기체 자체의 연구에 필요한 경험치는 17만 5천이지만, 폭장을 별도로 연구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폭장 연구 경험치 3만 4천을 더해서 약 21만으로 거의 스위프트를 통째로 연구하는 수준의 경험치가 필요하며 폭장 연구 경험치 3만 4천은 당연히 호커 헌터 스톡으로 뚫어야 한다. 스톡이 곧 풀업이 아닌 기종으로서는 Yak-30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케이스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호환되는 부품 없이 아예 직접 연구해야 하는 호커 헌터야말로 진정으로 "스톡이 곧 풀업이라는 관례를 깨뜨린 최초의 항공기"라고 할 수 있겠다. 거기다 폭장을 장착하기 위해선 초기비용으로 총 28만 크레딧을 써야 하므로 크레딧을 넉넉하게 챙겨가자.
폭장으로 전 티어에서도 썼던 500lb 개량형 폭탄 2발을 여전히 달 수 있고, 전 티어에서 쓰던 RP-3 로켓 20발 대신 SURA-FL 로켓 32발이 장착된다. 1회 사격량은 4발로 총 8번 쏠 수 있는데, SURA 로켓은 4연발 특성으로 인해 분산도가 전 티어의 2연발 RP-3보다 살짝 늘어나고 폭발 범위가 줄어들면서 F-94D의 FFAR 같은 유형의 로켓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항공폭탄과 로켓의 양자택일이 강제되는 이전 티어들까지와는 달리 호커 헌터는 아예 슈퍼커세어처럼 항공폭탄과 로켓을 동시에 달 수 있다. 재장전 시간은 폭탄과 로켓 둘 다 2분이다.
실용상승한도는 1,800m로 드디어 미국, 독일 트리 다목적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가 되었다. 최대상승한도가 3,200m인데, 의외로 이전 티어때까지와는 달리 2,500m에서도 잘 돌아다니는 편. 물론 어디까지나 다목적기 치고 잘 돌아다닌다는 거지 전투기보다는 열세이므로 너무 오래 머물지는 말자.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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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투기급 기총화력
기총 무장은 고증대로 30mm ADEN 4문을 달고 다닌다. 이게 좀 무서운 게 기총의 분산도가 4문을 달고 다니는데도 분산도가 0.55밖에 되지 않아[12] 화력 밀집도가 최상위 수준이며 기총 강화 안한 재블린보다도 순간화력의 기댓값이 더 높다. 30mm 4문을 달고 다닌다는 점에서 J7W3과 비슷한데, J7W3이 사격시간과 발당 화력을 챙겼다면 호커 헌터는 긴 사거리와 딜안정성을 챙겼다고 할 수 있다. 어쨌든 이 특성 덕에 후술할 짧은 과열시간에 기총 강화가 불가능한데도 불구하고 공격기를 손쉽게 박살낼 수 있는 건 물론이고 경장갑 타겟 한정으로 기총 소사로 쓸어가는 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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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폭장
개량형 500lb 폭탄 2발과 SURA-FL 로켓 32발의 조합으로 한 번에 기대할 수 있는 최대 점령점수는 120~130 정도이다. 이벤트 모드라면 최대 150점.[13] 이전 티어까지 그랬던 것처럼 폭장을 로켓과 항공폭탄 사이에서 양자택일이 강제되는 것과 달리 둘 다 챙겨가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폭장을 활용할 수 있다. 기총 소사를 적절히 곁들여 효율적으로 폭장을 사용하는 법을 터득하면 '랑 훈장'이나 '골루베프 훈장'도 노려볼 수 있고, 극악의 획득난이도를 자랑하는 '가브레스키 훈장'을 한 번 격추되더라도 획득할 가능성이 타 기종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
높은 세팅의 자유도
최고속도가 1,170kph 정도였고 추중비도 0.5를 넘었던 걸 고증한건지 최고 급강하 속도를 커틀러스와 동일한 수치인 1,200kph로 받았으며, 전체 상승률도 커틀러스와 거의 동등하게 162m/s를 받아왔지만 기본 부스트 최고속도가 1,000kph에 불과한 게 좀 아쉬운 편. 대신 순항속도가 550kph로 다목적기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고,[14] 극가속 세팅을 할 때 폭장 장비 슬롯에 '공력설계형 파일런'을 달아준다면 커틀러스의 극가속 세팅과 얼추 비슷하게 맞출 수 있다. 부스트시간은 전 티어와 동일하게 16초로 나쁘진 않은 수준이라 가속성능이 뛰어나다. 스킬과 장비를 전부 동원하여 최고속도 옵션을 최대한 때려넣으면 부스트 최고속도를 1,100kph 정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평균 선회시간이 12.3초로 낮아지긴 했지만, 그 대신 기동성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최고속도가 825kph로 고속기동성 하나만큼은 다목적기 최상위다. 같은 붐앤줌형 다목적기인 커틀러스도 750kph를 넘어가면 급 벽돌이 되어버린다는 걸 생각하면 감속 플레이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워진 셈. 극기동 세팅을 넣으면 G-슈트까지 장착하면 사실상 기동성 저하 디버프는 없는 셈 치는 정도까지 갈 수 있다.
그 외에도 기총 성능도 발군이고 폭장도 풍부한데다 폭장 슬롯까지 주어져 있고, 동체 장비 슬롯이 2개이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생존용 장비를 중복 없이 때려박을 수도 있어 재장전 시간 84초로 소련 공격기 못지않은 효율을 낼 수 있는데다, 독일 공격기의 역할이었던 공격기 잡는 공격기는 물론이고 제한적인 공중전까지도 벌일 수 있는 경공격기 세팅을 넣을 수도 있다. 장비슬롯이 같고 폭장 화력이 조금 더 좋은 F-84 시리즈도 경공격기 세팅에 관해선 기총 화력과 비행성능에서 호커 헌터에게 밀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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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제트기다운 유려한 디자인
현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투기'라는 수식어를 붙일 정도이니 매우 중요하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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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무장 운용
기총 무장인 30mm 4문을 받은 대신 과열시간이 스위프트와 동일하게 3초로 짧고, 30mm인 만큼 속사형 20mm보다는 미묘하게 느리기 때문에 기동 중 사격시 조준이 까다롭다. 정밀조준 사격과 과열 컨트롤은 이 기종을 몰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다. 폭장도 마찬가지인데, 로켓과 항공폭탄을 동시에 달고 다니는 기종들이 공유하는 문제점. 폭장이 2종류에 고속으로 돌아다니다보니 폭격 한 번 하는데 많이 까다롭다. 로켓을 사용할 땐 저격 모드로 시점을 바꿔 쓰기도 하는데, 폭탄을 투하하려면 무조건 일반 시점으로 되돌아와서 투하해야 하므로 손이 많이 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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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낮은 생존성
내구도가 티어 대비해서는 전 티어보다 오른 편이지만 그것도 조금뿐. 550이라는 내구도는 10티어 다목적기들 중 최저치이고, 전투기 평균 약간 위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동체슬롯이 2개이므로 하나쯤은 내구도에 할애해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순 있지만, 그러면 롤링 속도가 끔찍하게 느려지기 때문에 좀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평균 선회시간 12.3초는 다목적기치고는 양호한 편이지만, 현 월오플 10탑방이 극단적으로 뛰어난 선회력 또는 극단적으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기종을 대세로 여기는 풍조 탓에 한 번 뒤를 잡히면 살아남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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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티어여도 연구
기체 자체의 연구 경험치가 낮은 대신 그만큼을 폭장 경험치로 옮겨놨기 때문에 초기에는 30mm만 가지고 옆동네 F.1마냥 전투기 놀이를 해야 한다. 이게 답답하다면 9티어 시호크를 몰면서 자유 경험치를 3만 5천 정도는 만들어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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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앤줌 + 단발 = 엔진 터지면 끝이다
붐앤줌 포지션 10티어 다목적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단발 엔진이어서[15] 엔진 터지면 가속도가 0이 되어 활공기가 되어버리는데, 그나마도 엔진 소모품 슬롯이 하나뿐이어서 소모품 선택에서 골치아플 수 있다. 물론 살아남을 사람은 살아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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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의 함정
로켓 자체의 전체 화력은 매우 좋은 편이지만, 문제는 로켓 개개의 화력이 약하면서 4연발. 그것도 분산도가 1.5로 크고 폭발 범위가 30m에 불과해서 의외로 중장갑 유닛을 포함하면서 유닛 간의 밀집도가 떨어지는 지상타겟을 잘 못 부순다. 즉, 중장갑 방공포대를 별도의 골드 소모품 없이 공략하면 HVAR보다 화력 낭비가 더 커질수도 있다. 실질적으로 보면 효율성이 살보 당 썬더젯/썬더스트릭의 HVAR 1.5발 수준. 그나마 기총 화력은 좋기 때문에 소구경 한정으로는 방공포만 기총 소사로 부수고 나머지는 로켓 2살보로 처리하면 비교적 효율적으로 폭장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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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특성의 한계
기총, 폭장, 비행성능, 기동성 모두 다목적기 치고는 적절한 성능을 갖췄지만, 정작 특출난 부분은 딱히 없어서 어떤 세팅을 가도 세팅을 목표한 바에 대해 완전한 우위를 점할 정도로 만들기 어렵다. 극순항이나 부스트 세팅을 걸어도 중전투기와 붐앤줌 전투기를 상대로 한 추격전에서 불리하고, 극기동 세팅을 가면 선회기에게 추격전에서 질 수도 있을 정도로 둔해지는 데다 공격기와 폭격기(저고도로 내려온 경우) 요격에 필요한 생존성까지 취약해진다. 경공격기 세팅도 결국은 폭장 효율이 공격기보다는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공중전과 기총 소사로 해결해야 한다.
9티어 때도 그랬지만 전형적인 유리대포의 특성을 띄고 있다. 중전투기급 기총 화력, 공격기급 폭장, 고속전투기급 속도성능, 다목적기 상위급 고도성능을 다 쥐긴 했지만, 대신 내구도가 전투기급으로 약하기 때문에 한 번 잘못 걸리면 거의 사망 확정. 하지만 뒤집어서 말하면 생존 플레이에 자신있는 유저가 잡으면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고 오히려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올라운더라는 측면에서 보면 커틀러스와 더불어 다목적기 투탑을 달린다. 신덴이나 썬더스트릭도 올라운드 플레이가 아주 안되는 건 아니지만 비행성능상의 문제로 인해 맵 전체를 손쉽게 활동 무대로 삼을 수 있는 둘에 밀리는 게 현실이다.
속도성능과 기동성은 의외로 전 티어 시호크와 달리 다목적기들 중 중간형이라 세팅의 자유도는 높지만,[16] 대신 허리케인 트리답게 동체 슬롯이 2개라서 부스트세팅과 극기동 세팅은 여전히 동시에 만들 수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모델링상 스로틀을 Idle로 두면 동체 하부의 에어브레이크가 열리는 걸 볼 수 있으며, 1차 연소 이펙트가 10티어 엔진이 아니다.
[1]
1926년 1월에 개발을 시작해서 1927년 6월에 첫 비행을 했지만, 채택되지 않아 시제기 1대만 생산되었다. 신기한 건 1대만 생산되었으나, 사양은 2가지가 있다는 점.
[2]
독일제 공대공 로켓인 R4M의 발당 대미지는 150~200이며, 미제 공대공 로켓인 2.75인치 Mk.IV FFAR은 발당 대미지가 400이다(너프 이전에는 750).
[3]
미국 트리의 다목적 전투기들은 커세어 트리 기준 6티어 F4U-1, 선더볼트 트리 기준 5티어 XP-44에서 500lb 폭탄이 열린다.
[4]
점령 점수 80점짜리 타겟이지만, 면적이 일반 타겟 2곳을 합친 수준으로 넓어서 동일한 화력이라도 피해를 덜 입는다.
[5]
참고로 기존의 5티어에서 20mm 4문을 쓰는 기종은 정규 트리에서는 뷰파이터 뿐이고, 프리미엄 기체까지 끌어와도 SE 100이 전부였다. 참고로 둘 다 중전투기. 중전투기 이외의 병과에서 기관포 수가 가장 많은 5티어 기종은 Bf 109 E로, 20mm 3문(또는 20mm 2문 + 15mm 1문)을 쓴다.
[6]
다만 현재는 IL-1과 S-199가 공방 내에서 돌아다니는 만큼 F4U-1과 Fw 190의 등장 비중은 좀 줄어든 편이다.
[7]
물론 DPS가 비슷하단 거지, Mk.II 기반이기 때문에 탄속은 미묘하게 느려 조준점을 더 크게 잡아야 한다.
[8]
만약 F2G가 1,600파운드가 아닌 500파운드를 들고 다닌다면 폭장효율은 동일하다.
[9]
가장 약한 기종은 F-84B. 기관총은 웁니다 그런데 DPS 차이가 고작 40이다.
[10]
기총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템페스트까지 구사할 수 있었던 저속 플레이를 오래 이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한 놈만 잡고 패는 식의 플레이를 벌이기 어렵다.
[11]
주 날개에 도그투스가 있는데, 이는 F.6 이후의 사양에만 등장한다.
[12]
참고로 호커 헌터를 제외하고 속사형 또는 그에 준하는 화력을 내는 30mm 4문을 달고 기본 분산도가 0.55인 기종은 Me 262 HG III가 유일하다.
[13]
'폭격 전문가 + 크레딧 소모품 기준 50점 타겟을 폭탄 1개 + 로켓 2살보 또는 로켓 4살보로 처리할 수 있다. 즉, 한 번에 털 수 있는 50점 타겟이 3개라는 소리. 하지만 일반 점령전에서는 50점 타겟 3개가 나오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50점 2개 + 30점 1개 정도가 한계치다.
[14]
기본 세팅 기준으로 10티어 고속전투기 스위프트와 불과 50kph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15]
같은 포지션의 커틀러스와 BV P.215.02는 쌍발이고, 선회시간이 같은 I-215는 전투지원기 포지션에 가깝다.
[16]
'중전투기처럼 극가속 세팅하기', '전투기처럼 극기동 세팅하기', '공격기처럼 공대지 세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