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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고 사 항 ※ | |||||||
기총과 폭장은 "Synchronized(S-엔진), Cowling-Mounted(C-동체), Wing-mounted(W-날개), Hub-mounted(H-허브), Outboard(O-외부)"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 |||||||
기총과 폭장은 1정(또는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되며 기총은 구경별 무장 갯수에 DPS를 곱한 값의 총합이 전체 화력이 됩니다. | |||||||
엔진은 엔진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엔진 갯수에 카탈로그 성능을 곱한 값이 전체 성능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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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기총은 총좌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기총 수에 상관없이 하나로 취급합니다. | |||||||
각 기종의 성능은 서버별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현재 별도의 업데이트 서술이 없는 내용들은 모두 Ver. 1.9.11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기총 구경 표기는 미터법으로 표준화되었지만, 영국의 기관총 구경은 인치법으로 표기합니다. | |||
구경 | 인치법 | 미터법 | |
.303 | 0.303 inch | 7.7 mm | |
.50 | 0.5 inch | 12.7 mm | }}} |
1. 개요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소련 폭격기 트리.2.0.3 업데이트로 독일 폭격기가 등장한 뒤 두번째 미니 폭격기 트리로 등장했다가 2.0.12 업데이트로 완전한 트리를 갖추었다.
트리 내 모든 기종들이 단발투하식이며, 일부 기종은 급강하폭격을 할 수 있는 대신 폭탄의 기본 분산도가 높다. 또한 급강하폭격을 할 수 있는 폭격기만의 특성이라면 수평폭격이 요구되는 다른 폭격기들과는 달리 저고도에서의 속도 페널티를 적게 받는다는 이점이 있다.
2. 1차 폭격기 트리
2.1. Arkhangelsky 계통
쌍발기지만, 블렌헤임처럼 꼬리 날개가 H형이 아닌 일반형인 데다 크기 또한 매우 크기 때문에 스펙상의 성능과는 달리 중앙의 사각지대가 매우 크다. 때문에 절대로 적기를 자신의 기체축상에 둬서는 안 되며, 회피기동을 해가면서 방어 기총이 사각지대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2.1.1. Arkhangelsky/Tupolev SB - 3티어
전간기 소련의 중형폭격기로, 1934년에 초도비행을 했습니다. 1930년대와 2차 세게대전 초기에 광범위하게 운용되었으며, 총 7,000대가 다양한 사양으로 생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쌍발 M-100 수랭식 |
750 | 940 | 4티어 | 스톡 | 0 | 0 |
쌍발 M-100A 수랭식 |
860 | 968 | 5티어 | 1,550 | 24,500 | |
쌍발 M-103 수랭식 |
960 | 990 | 5티어 | 최종 | 1,950 | 29,8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FAB-100 6발 | 2,200 | 60 m | 4 | 4티어 |
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1933) 2정 | 44 | 30º | 40º | -40º | 600 m | ? | 3티어 |
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ShKAS(1933) 2정 | 28 | 100º | 30º | -60º | 600 m | ? | 3티어 | 스톡 | 0 | 0 |
7.62mm ShKAS(1933) modified 2정 | 28 | 100º | 50º | -50º | 600 m | ? | 4티어 | 최종 | 950 | 25,4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SB-2 (early) | 400 | 5,200 | 3티어 | 스톡 | 0 | 0 |
SB-2 (late) | 440 | 5,300 | 4티어 | 최종 | 1,600 | 28,5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50 xp | 50,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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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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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기본 |
이 항목은 현재 2.0.11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소련 폭격기 트리의 시작점을 알리는 기종. 소련 공격기 트리 옆에 폭격기 트리가 자리하면서 공격기 트리의 TSh-2에서 연구해서 넘어올 수 있다.
"Summer Storm" 이벤트 기간동안 이벤트 임무 보상으로 주어지는 뽑기 상자에서 또는 토큰으로 여는 상자에서 해당 기종 또는 이 기종이 걸린 임무를 받을 수 있다. 3티어 기종이지만 4~10티어 기종으로만 수행할 수 있으며, Ar-2가 걸린 임무는 다음과 같다.
-
1단계 - Breaking Through Defence - 4토큰
한 전투에서 지상 타겟 8곳을 파괴할 것. -
2단계 - Bring the Fire -8토큰
판수에 상관없이 방공포[1] 40개를 파괴할 것. -
3단계 - Win at Any Cost -6토큰
썬더 업적을 획득할 것.
임무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제한이 걸려있고 하루 연장할 때마다 토큰 1개를 지불해야 한다. 임무를 모두 완수하면 격납고, 전용 도색과 5포인트 승무원"들"과 함께 지급된다.
안타깝게도 다른 트리와 호환되는 부품이 하나도 없어 모든 부품을 직접 연구해야만 한다. 연구해야 할 부품은 후방 기총 1개와 엔진 2개, 동체 1개인데, 후방 기총은 연구해도 DPS가 오르진 않지만, 내림각을 약간 줄이는 대신 올림각을 한계치까지 올려 위에서 두들기는 적기나 선회 시의 사격범위를 늘려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3티어에서 폭격기를 위에서 두들길 수 있는 기종이라곤 Ar 80이나 Hawk 75M 같은 고고도 전투기들 뿐이라 후방 기총은 사실상 나중으로 미뤄도 무방하다. 동체도 연구해봤자 내구도 40 증가 외엔 딱히 체감되는 효과가 없으니 일단은 엔진에 투자해주자. 부스트시간은 40초이고, 저고도 속도 페널티는 해수면 고도 기준으로 20%이다.
폭장이 100kg급 FAB-100 폭탄 6발이며, 단발투하형이다. 재장전 시간은 30초인데, 프리미엄 폭격기인 블렌헤임 IV와 폭장 효율이 동등하다. 거점 공략 효율성은 같은 조건에서 케바케인데, 주둔지는 블렌헤임이 좀 더 효율적이지만, 플랜트나 사령부같은 핵심 타겟에 대한 효율성은 SB가 더 좋다. 공격 기회를 늘리려면 재장전 장비를 가는 편이 좋지만, 아직은 속도가 많이 느리고 100kg급 폭탄 1발로도 터뜨릴 수 있는 타겟이 안 터지는 경우도 있어 명중률 세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2.0.6 업데이트로 방어 기총의 사각지대가 생겼다는 점인데, 후방 기총은 주로 꼬리 날개에 사각지대가 생성된다.[2] 그런데 SB와 다음 티어 Ar-2는 쌍발임에도 불구하고 꼬리 날개가 H형이 아니라 일반형이라서 사각지대가 중앙에 생성된다. 이 때문에 이들이 주로 처하는 상황으로 방공 전투기들이 바로 뒤에 달라붙었는데 기총 사수가 놀고 있어 끔살당한다. 폭격기 본연의 임무인 폭격에 충실하는 것도 좋겠지만, 레이더를 점검하면서 적기가 뒤에 달라붙었는지 틈틈이 확인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거점 한가운데에서 끔살당하고 SB를 욕으로 외치게 될 것이다.
최종 엔진인 M-103에서 다음 티어인 Ar-2를 연구할 수 있다.
기체 외형상 특징이라면, 폭장인 FAB-100 6발중, 2발은 외부에 장착되어있고, 4발은 동체 내 폭탄창에 들어있다. 투하는 내부의 4발부터 이루어진다.
2.1.2. Arkhangelsky Ar-2 - 4티어
공중전 수행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생산된 SB 폭격기의 극단적인 변형 사양으로, 1940년에 초도비행을 했으며, 총 200대가 생산되어 SB 폭격기를 따라 전투에 투입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쌍발 M-105R 수랭식 |
1,050 | 1,200 | 5티어 | 스톡 | 0 | 0 |
쌍발 M-105RA 수랭식 |
1,100 | 1,200 | 5티어 | 2,960 | 29,800 | |
쌍발 M-105RF 수랭식 |
1,180 | 1,240 | 6티어 | 최종 | 5,100 | 41,8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FAB-100 8발 | 2,200 | 60 m | 4 | 4티어 |
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ShKAS(1933) 1정 | 32 | 30º | 30º | -30º | 600 m | ? | 4티어 | 스톡 | 0 | 0 |
12.7mm BT 1정 | 48 | 30º | 30º | -30º | 700 m | ? | 4티어 | 최종 | 950 | 25,400 |
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1933) 2정 | 32 | 45º | 50º | -50º | 600 m | ? | 4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Ar-2 | 500 | 5,300 | 4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4,200 xp | 130,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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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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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기본 |
이 항목은 현재 2.0.11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Summer Storm" 이벤트 기간동안 이벤트 임무 보상으로 주어지는 뽑기 상자에서 또는 토큰으로 여는 상자에서 해당 기종 또는 이 기종이 걸린 임무를 받을 수 있다. 4~10티어 기종으로만 수행할 수 있으며, Ar-2가 걸린 임무는 다음과 같다.
-
1단계 - Above and Below (Rank 1)
한 전투에서 방공포 10개를 파괴할 것.[3] -
2단계 - Sword Thrust
판수에 상관없이 지상 타겟 100곳을 파괴할 것. -
3단계 -
I came, I saw, I conquered
한 전투에서 지상 타겟 15곳을 파괴하고 승리할 것.
임무는 기본적으로 도전 시점 기준으로 24시간 제한이 걸려있고 하루 연장할 때마다 토큰 2개를 지불해야 했다. 임무를 모두 완수하면 격납고, 전용 도색, 5포인트 승무원"들"과 함께 지급된다.
연구할 부품은 후방 기총 1개와 엔진 2개인데, 후방 기총은 경험치를 그렇게 많이 요구하지 않아 금방 찍을 수 있겠지만, 나머지 엔진들의 경험치 요구량이 티어 대비 상당해서 엔진 풀업의 여정이 쉽진 않다. 부스트시간은 45초로 전 티어보다 5초만큼 늘었고, 저고도 속도 페널티는 해수면 고도 기준 15%이다.
폭장은 전 티어에서 쓰던 FAB-100 폭탄을 2발 더 추가해서 8발씩 들고 다니며, 재장전 시간은 40초이다. 폭탄이 2발 더 늘어나 주둔지는 완전하게 한 턴 내로 점령할 수 있게 되었지만, 3티어 때와 동일한 폭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티어 대비 화력이 약해져 간혹 가다 한 번에 터뜨릴 수 있는 타겟이 안 터지는 당혹스런 상황을 볼 가능성도 좀 높아졌다.
Do 17 Z와 비교하자면 Do 17 Z는 폭장의 재장전 시간이 더 길고, 투하 횟수가 더 적은 대신, 한 번에 폭탄 여러 발을 연발로 투하하기 때문에 지상 타겟 파괴력이 강하고, Ar-2는 폭장의 전체 화력이 약한 대신 폭탄의 투하 횟수가 많아 화력 조절을 더 쉽게 할 수 있어 화력 낭비가 적다는 이점이 있다.
4탑방까지는 부스트 관련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전투기를 제외하면 올라오는 적기를 크게 신경쓸 일은 없겠지만, 5티어부터는 부스트 장비가 새로 등장하면서 해당 장비로 무장한 적기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기 때문에 5탑방에서는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최종 엔진인 M-105RF에서 다음 티어인 Pe-2를 연구할 수 있다.
외형상 아래의 Pe-2와 동일하게 날개 아래에 에어브레이크가 달려있으나, 스로틀을 Idle로 놓아도 에어브레이크가 열리지 않는다.
2.2. Petlyakov 계통
고득점 플레이를 위한 급강하폭격기기존의 전방 터렛 대신 직접 통제할 수 있는 기총 무장을 장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기총 무장은 A-26B처럼 그냥저냥 쓸만한 수준이 아니라, 블렌헤임 IV(E)나 RB-17처럼 구색맞추기용 무장 수준. 폭장 구성도 기존에는 소형 타겟을 한 번에 보내버릴 만한 폭탄을 많이 매달고 다녔다면, 여기서부터는 중대형 타겟을 쉽게 공략할 수 있는 폭탄을 적당히 가지고 다니는 구성으로 바뀐다. 강력한 폭탄 소수라는 폭장 구성으로 인해서 특수시설이 적을수록, 비행장의 비중이 높을수록 활동 범위와 성능이 급락한다. 티어와 폭장효율이 비슷한 Do 217 M과 비교하자면 250kg 폭탄이 소형 타겟에 대해 화력 낭비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Do 217 M은 그래도 풍부한 폭장량으로 화력 낭비가 될지라도 거점 내의 지상 타겟이란 지상 타겟을 모조리 쓸어서 작게는 방공망을 제압하고 크게는 해당 거점을 마무리짓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점령하기 위해 격추해야 할 적기/방공 전투기를 1대만 잡아도 될 정도로 점령점수에 크게 기여할 수 있지만, 반대로 Pe-2 계열은 아무리 효율을 극대화해도 한 번에 주둔지를 점령하지 못하고, 비행장 거점도 한 번에 방공 전투기 1,2대 분량 정도밖에 기여하지 못하기 때문에 해당 거점에 더 머물다 방공 전투기들에게 털리느냐, 아니면 마무리 못 짓고 그냥 빠져나가느냐[4]의 양자택일이 강제된다. 반대로 고득점을 보장하는 중대형 타겟이 많은 특수시설의 비중이 높아지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Do 217은 거의 확실하게 특수시설을 한 번에 털어갈 수는 있어도 1분 남짓한 재장전 시간으로 인해 재장전 시간동안 이동과 기총 조작 외엔 아무것도 못하는 반면, Pe-2 계열은 고득점 타겟만 재빠르게 털고[5] 나머지를 공격기와 공중전 전력에게 맡긴 채 다음 타겟을 공략하러 가는 플레이를 벌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독일 폭격기와는 거점을 역으로 탄다고 할 수 있다.
본 계통의 폭격기들은 초기부터 250kg급의 강력한 항공폭탄을 쓰는 대신 같은 급의 폭탄을 사용하는 수평폭격기보다 분산도가 넓어 급강하폭격을 하지 않으면 효율이 더욱 떨어진다. 급강하폭격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평균적인 점령점수 획득량이 극과 극으로 갈리므로 이 트리를 파겠다면 급강하폭격을 연마하자.
2.2.1. Petlyakov Pe-2 - 5티어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의 주력 전술 폭격기로, 시제기가 1939년 12월에 초도비행을 했으며, 다양한 사양으로 11,000대 넘게 생산되어 전쟁 기간 동안 광범위하게 운용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쌍발 M-105RA (수랭식) |
1,100 | 1,200 | 5티어 | 스톡 | 0 | 0 |
쌍발 M-105PF (수랭식) |
1,180 | 1,240 | 6티어 | 5,100 | 41,800 | |
쌍발 M-105PFN (수랭식) |
1,280 | 1,240 | 6티어 | 최종 | 5,300 | 43,100 |
동체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BK (C) 1정 | 47 | 800 | 500 m | 0.4 | 60 | 4티어 |
동체 장착 무기 2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1941) (C) 1정 | 34 | 1,500 | 440 m | 0.4 | 30 | 3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FAB-250 4발 | 4,400 | 75 m | 7 | 5티어 |
상부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ShKAS(1941) 1정 | 40 | 50º | 50º | 0º | 600 m | ? | 5티어 | 스톡 | 0 | 0 |
12.7mm BT 1정 | 48 | 50º | 50º | 0º | 700 m | ? | 5티어 | 최종 | 5,900 | 41,400 |
하부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ShKAS(1941) 3정 | 40 | 100º | 20º | -50º | 600 m | ? | 5티어 | 스톡 | 0 | 0 |
12.7mm BT 1정 + 7.62mm ShKAS(1941) 2정 | 48 | 100º | 20º | -50º | 700 m | ? | 5티어 | 최종 | 5,900 | 44,0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Pe-2 series 110 | 700 | 7,600 | 5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14,000 xp | 335,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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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전문가 | 기본 | 기본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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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Summer Storm" 이벤트 기간동안 이벤트 임무 보상으로 주어지는 뽑기 상자에서 또는 토큰으로 여는 상자에서 해당 기종 또는 이 기종이 걸린 임무를 받을 수 있다. 4~10티어 기종으로만 수행할 수 있으며, Pe-2가 걸린 임무는 다음과 같다.
-
1단계 - Armed and Dangerous
한 전투에서 공중 타겟 2대를 방어 기총으로 격추할 것. -
2단계 - Dangerous Game
판수에 상관없이 거점 30곳을 점령할 것.[6] -
3단계 - Fair Wind
랑 훈장 업적을 2번 이상 획득할 것.
임무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제한이 걸려있고 하루 연장할 때마다 토큰 3개를 지불해야 한다. 임무를 모두 완수하면 격납고, 전용 도색, 5포인트 승무원들과 함께 지급된다.
부품이 매우 많아보이지만 정작 연구할 부품은 엔진 2개와 터렛 2개 뿐이다. 터렛은 연구하면 DPS와 사거리가 좀 늘어나고, 사격각에 변화를 주지 않는다. 모든 부품의 요구 경험치가 5천대라 터렛을 올렸다고 딜이 딱히 체감되는 건 아니므로 일단은 엔진에 투자해주자.
이제부터 전방 터렛 대신 직접 제어할 수 있는 기총 무장이 추가된다. 기총 화력이 약해보일 순 있지만, 중전투기급 보정을 받았다. 특히 기관총의 분산도가 0.4인데, 이는 방공 전투기의 기관총 분산도(0.5)보다도 더 작은 수치다. 즉, 카탈로그상 DPS의 보존률이 매우 높다는 것. 이걸 적절히 활용하면 내구도가 좀 빠진 공격기 또는 전투기를 처리하거나, 아니면 방공 중전투기를 직접 처치할 때 쓸 수도 있다. 전방 터렛이 삭제된 대신, 후방 터렛이 상부 터렛과 하부 터렛으로 나뉘고, 2.0.6 이전의 독일 폭격기들이 그랬던 것처럼 두 기총의 사격 범위가 겹쳐지는 절대영역(0~20º)이 존재하는데, 직선비행보다는 기총 사수 시점에서 적당히 선회하면서 측면에서 공격해줄 때 절대영역이 더 쉽게 활성화된다. DPS와 사거리는 상부와 하부가 서로 같지만, 기총 숫자의 차이에서 알 수 있듯 하부 터렛의 사격범위가 약간 더 넓다. 그리고 꼬리날개가 H형으로 바뀌면서 중앙부를 조준하지 못하는 문제점에서 벗어나지만, 대신 좌우로 사각지대가 나뉘어서 존재하게 되므로 애매하게 각을 주고 선회하면 자꾸 사격범위를 벗어나는 상황에 처하기 쉬우므로 선회 컨트롤을 잘 해줘야 한다. 부스트시간은 45초로 전 티어와 동일하다.
폭장으로 250kg급 폭탄 4발을 장착하며 재장전 시간은 40초다. 당장 독일 폭격기 트리에서도 6티어 Do 217 M에서부터 250kg 폭탄을 쓴다는 걸 생각하면 꽤나 빠른 셈. 다만 분산도가 오리지널과 비슷한 수준으로 크다.[7]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폭격기를 생각하고 수평폭격을 하기보다는 급강하로 분산도를 최대한 줄여줘야 딜이 더 잘 나온다. 다만 급강하폭격 이후에는 반드시 원래 고도로 복귀해줘야 하기 때문에 급폭을 반복하다보면 저티어 엔진으로서는 부스트관리를 빡빡하게 해야 한다. 전문가를 해금해서 폭장 장비를 달 때 재장전 장비를 달아주는 것도 좋지만, 급폭 텀을 조절해서 부스트관리를 한결 여유롭게 하면서, 정밀 타격에 의한 확정파괴를 보정하는 차원에서 폭격 조준기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장점>
-
강력한 폭장
다른 티어 쌍발 폭격기에서는 아직 달지도 않는 250kg/500lb급 폭장을 들고 다닌다. 거기다 급강하폭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급폭으로 분산원을 최대한 조여주면 소형 폭탄의 연발투하 이상의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폭격 조준기 없이 스킬과 소모품만 써줘도 30점 타겟을 한 발로 부술 수 있어 1회 폭격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 점령점수가 120점이다.[8]
-
전방 기총
10티어까지 가는 장점. 수량이 적어 화력은 좀 약해도 직접 통제할 수 있는 기총 무장을 Pe-2부터 가지고 다닌다. 방공 전투기(중)를 잡거나 실피인 적기를 처리할 때는 꽤나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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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급 기동성
폭격기치고 기동성은 의외로 좋은 편인데, 롤링 속도가 60°/s으로 중전투기와 비슷하고, 평균 선회시간이 18초로 중전투기에 준하는 수준이다. 그래서 방공 전투기(중)를 상대로 기동전을 벌일 여건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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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강하폭격
이 트리의 핵심. 실제 역사에서 급강하폭격기로 운용되었다는 사실을 반영해서 최대 80°의 강하각에서도 폭탄을 투하할 수 있다. 8티어까지 강하각이 유지되며 그 이상의 티어에서도 각도가 좀 줄지만 여전히 급강하폭격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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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시피한 저고도 페널티
급강하폭격 특성을 살리기 위해 저고도에서의 속도 페널티는 해수면 고도 기준으로 10%밖에 받지 않는다. 이 덕에 급강하폭격이 적정고도 이하에서 끝나더라도 재상승을 시도할 때 최대 90% 정도의 속도와 가속능력을 유지한 채 시작할 수 있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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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내구도
내구도가 700에 불과해 폭격기치고 꽤 약한 편이다. 중전투기나 방공 전투기에게 한번 물리기 시작하면 생존성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독일 폭격기보다도 더 빨리 격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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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분산도
5티어 이후의 소련 폭격기를 수평폭격으로만 운용해서는 안 되는 이유. 분산도가 매우 작았던 전 티어를 생각하고 수평폭격을 했다간 딜은 딜대로 안 들어가고 폭탄은 폭탄대로 낭비하고, 유저는 유저대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Pe-2부터는 급강하폭격이 주 공격방식이므로 급강하폭격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급강하폭격을 할 때는 강하하는 도중에 에어브레이크를 쓸지언정 부스트는 쓰지 않고 자연적인 가속만으로 속도를 얻은 뒤 상승 과정에서 부스트를 사용해야 부스트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최종 엔진인 VK-105PF2에서 다음 티어인 Pe-2 M-82를 연구할 수 있다.
날개 아래에 급강하폭격기만이 달고 다니는 에어브레이크가 있어 스로틀을 Idle 상태로 두면 에어브레이크가 열리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정말 쓸모없는 연출로 폭격을 실시하면 랜딩기어 격납실 후방의 폭탄창이 열리는 걸 볼 수 있는데, 정작 Pe-2는 폭장을 날개 아래에 장착한다.
등장 초기에는 독일제 쌍발 폭격기의 상태표시 아이콘을 썼지만, 2.0.12 업데이트로 소련 폭격기 상위 티어가 등장하면서 기총을 사용할 수 있는 폭격기들의 아이콘이 새 아이콘으로 대체되었다. 이 아이콘은 Pe-2를 표준으로 삼아서 만들어졌으며 프롭기와 제트기에 모두 사용되고, 제트기의 경우 신덴 시리즈와 달리 엔진을 제트 엔진으로 바꿔주며 엔진 갯수도 반영한다. 단 Pe-2 아이콘은 4발 이하의 제트 폭격기나 후방쪽 방어 기총이 3개 이상인 쌍발 프롭 폭격기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정작 Pe-2 계열 폭격기는 후방쪽 방어 기총이 2개라서 Do-17 기반의 쌍발 폭격기 아이콘을 쓴다.
2.2.2. Petlyakov Pe-2 M-82 - 6티어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Pe-2의 개량형으로, 시제기가 1942년 가을에 제작되었습니다. Lavochkin의 전투기 개발에 지대한 필요로 인해 해당 엔진이 부족해서 32대만 생산되었지만, 제한적으로 실전 투입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쌍발 M-82A (공랭식) |
1,330 | 868 | 5티어 | 스톡 | 0 | 0 |
쌍발 M-82F (공랭식) |
1,700 | 878 | 6티어 | 9,800 | 54,800 | |
쌍발 M-82-FN (공랭식) |
1,850 | 898 | 7티어 | 최종 | 15,500 | 86,200 |
동체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BK (C) 1정 | 55 | 800 | 520 m | 0.4 | 60 | 4티어 | 스톡 | 0 | 0 |
20mm ShVAK(1941) (C) 1문 | 84 | 420 | 660 m | 0.4 | 90 | 5티어 | 2,050 | 26,000 | |
20mm B-20 (C) 1문 | 95 | 420 | 700 m | 0.4 | 90 | 7티어 | 최종 | 13,700 | 35,5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FAB-250 4발 | 4,400 | 75 m | 7 | 5티어 |
상부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ShKAS(1941) 1정 | 40 | 50º | 50º | 0º | 600 m | ? | 5티어 | 스톡 | 0 | 0 |
12.7mm UBT 1정 | 72 | 50º | 50º | 0º | 700 m | ? | 5티어 | 최종 | 6,200 | 41,400 |
하부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ShKAS(1941) 3정 | 40 | 100º | 20º | -50º | 600 m | ? | 5티어 | 스톡 | 0 | 0 |
12.7mm UBT 1정 + 7.62mm ShKAS(1941) 2정 | 72 | 100º | 20º | -50º | 700 m | ? | 5티어 | 최종 | 6,200 | 44,0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Pe-2 M-82 | 900 | 7,000 | 6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28,000 xp | 9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전문가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Pe-2에 M-105 엔진 대신 M-82 엔진을 장착한 사양.
"Summer Storm" 이벤트 기간동안 이벤트 임무 보상으로 주어지는 뽑기 상자에서 또는 토큰으로 여는 상자에서 해당 기종 또는 이 기종이 걸린 임무를 받을 수 있었다. 4~10티어 기종으로만 수행할 수 있었으며, Pe-2 M-82가 걸린 임무는 다음과 같았다.
-
1단계 - Ready for Action - 10토큰
한 전투에서 적 지상목표 파괴로 점령 점수를 500점 획득할 것. -
2단계 - Aerial Support - 30토큰
판수에 상관없이 지상 타겟 유닛을 1,000개 파괴할 것 -
3단계 - Adove the Sky - 20토큰
둘리틀 훈장 업적을 3번 획득할 것.
임무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제한이 걸려있고 하루 연장할 때마다 토큰 4개를 지불해야 했다. 임무를 모두 완수하면 격납고, 전용 도색, 5포인트 승무원"들"과 함께 지급되었다.
일단 내구도는 900으로 높은 듯 보이지만 1,000인 Do 217M보다는 낮은 편이고, 어차피 폭격기가 다 그렇듯 물렁살이라 맞는대로 내구도가 깎여나간다. Me 410이나 P-38J같은 동티어의 무식한 중전투기나, 비슷한 느낌으로 적을 뭉개놓는 방공 전투기 뷰파이터 같은 게 꼬리에 붙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래도 기총 영역이 다시 분할된 Do 217 M과는 달리 올림각 0~20º에서 DPS를 기본 144까지 올릴 수는 있다.
이제부터 기수에 기관총 대신 20mm 기관포가 달린다. 기관포 역시 하나만 들어가는 만큼 중전투기와 동일한 수준의 보정을 받아서 딜 자체는 생각외로 좋은 편이다. 유효사거리가 700m까지 늘어나 조준하기도 한결 수월해졌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중폭격기를 사냥하려 해서는 안 되겠지만.
엔진 연구 순서를 보면 알겠지만 La-5에서 쌍발 타이틀만 박아넣고 완전히 판박이로 복제해놨다. 하지만
폭장은 전 티어와 동일하게 FAB-250 4발이다. 장전시간은 전 티어에서 5초 줄어든 35초로, 1분에 8발을 떨어트리는 Do 217 M보다는 1회 투하 시 화력이 낮은 대신 그래도 급강하폭격으로 폭장을 알차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 면에서는 Do 217 M보다 좋은 편이다. 부스트시간은 50초로 전 티어보다 5초 늘었고, 저고도 속도 페널티 역시 해수면 고도 기준으로 10%밖에 안 받는다는 점도 유효하다.
전체적으로 Pe-2와 큰 차이가 없다. Pe-2를 몰던 방식으로 몰아주면 된다. 지상 타겟의 내구도는 좀 늘었지만 그래도 스킬과 소모품만으로도 7탑방의 30점 타겟은 급강하폭격으로 한 발로 부술 수 있는 정도.
1업 엔진인 M-82F에서 다음 티어인 Tu-2를 연구할 수 있다. 첫 등장 시점에는 트리가 완성되지 않아 후방 상부 기총인 12.7mm UBT에서 다음 티어인 IL-8을 연구해서 공격기 트리로 되돌아갔었으나, 이후 2.0.12 업데이트에서 고티어가 추가되면서 독일 폭격기가 그랬듯, Pe-2 M-82 → IL-8 징검다리 루트가 폐지되었다.
2.2.3. Tupolev Tu-2 - 7티어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 최고의 양산형 전술폭격기로 1944~1945년 사이에 왕성하게 운용되었습니다. 1950년대 중반까지 소련에서 운용되었으며, 폴란드, 불가리아, 중국, 인도네시아 및 북한에 공급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쌍발 M-82F (공랭식) |
1,700 | 878 | 7티어 | 스톡 | 0 | 0 |
쌍발 M-82FN (공랭식) |
1,850 | 898 | 7티어 | 12,000 | 85,000 | |
쌍발 M-93 (공랭식) |
2,100 | 900 | 7티어 | 최종 | 14,000 | 95,000 |
동체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ShVAK(1941) (C) 2문 | 84 | 420 | 660 m | 0.4 | 90 | 5티어 | 스톡 | 0 | 0 |
20mm B-20 (C) 2문 | 95 | 420 | 700 m | 0.4 | 90 | 7티어 | 최종 | 14,000 | 45,0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FAB-250sv 4발 | 5,000 | 75 m | 6 | 7티어 |
상부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BT 1정 | 56 | 50º | 50º | -5º | 700 m | ? | 7티어 | 최종 | 0 | 0 |
12.7mm UBT 1정 | 72 | 50º | 50º | -5º | 700 m | ? | 7티어 | 최종 | 12,000 | 30,000 |
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BT 1정 | 56 | 50º | 50º | -5º | 700 m | ? | 7티어 | 최종 | 0 | 0 |
12.7mm UBT 1정 | 72 | 50º | 50º | -5º | 700 m | ? | 7티어 | 최종 | 12,000 | 30,000 |
하부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BT 1정 | 56 | 30º | -5º | -50º | 700 m | ? | 7티어 | 최종 | 0 | 0 |
12.7mm UBT 1정 | 72 | 30º | -5º | -50º | 700 m | ? | 7티어 | 최종 | 12,000 | 30,0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Tu-2C | 1,100 | ? | ?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60,000 xp | 1,4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전문가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이벤트 개시 전에 등장했던 Tu-1 중전투기의 원형이 되는 기종이다.
전티어 Pe-2 M-82가 그랬듯, 라보츠킨 계열 기체에서 사용하던 엔진들[9]을 사용하지만, 여전히 호환성을 아예 막아놔서
폭장량은 전 티어와 비슷한 250kg급 FAB-250sv 4발로, Do 217 M→Ju 288 A가 그랬듯 발당 대미지는 전 티어보다 증가했고, 더불어 분산도도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정확한 폭격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폭격 전문가' 스킬이 너프되면서 8탑방에서 확정파괴를 보장받기 어려워졌지만 7탑방에서는 여전히 급폭으로 확정파괴가 보장된다. 그래서 이 때문에 자신이 탑티어를 가져가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전투 성적이 극과 극이 된다. 7탑방에서는 화력이 조금 낮은 6티어 Pe-2 M-82가 기본 소모품에 '폭격 전문가' 스킬만 써줘도 충분히 30점 타겟을 원샷원킬 낼 정도로 약하고[10] 8탑방에서는 어차피 기본 소모품과 '폭격 전문가' 스킬을 동원해도 30점 타겟은 한 발로 못 부수므로 '폭격 전문가' 스킬을 처음부터 찍을 필요는 없다. 재장전 시간은 여전히 35초.
기총 무장은 스톡에서는 20mm ShVAK(1941) 2문, 풀업시 20mm B-20 2문을 장비한다. 스톡부터 20mm가 고정으로 장착되고 전 티어 대비 무장 갯수가 2배가 되었다는 게 특징. 스톡 기총은 전 티어 Pe-2 M-82에서 1업 기총으로 사용하던 것이고 풀업 기총도 그대로 쓰던 것이지만, 엔진이 그랬듯 호환이 되지 않아 다시 연구해야만 한다.
방어 기총이 하나 더 늘면서 후방 상부의 사격범위는 상부 기총과 후방 기총이 완전히 겹쳐 절대영역이 만들어지는 대신 하부 기총은 완전히 분리되어 상부와 하부 간의 절대영역이 존재하지 않는다. 절대영역의 DPS는 전 티어와 별 차이가 없지만 절대영역의 범위를 넓힌 것으로 체감 DPS를 늘린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다만 방어 기총이 여전히 기관총이라서 화력과 사거리가 제자리걸음이라 기관포를 주로 사용하는 기종들이 더욱 증가하는 7티어에서는 뭔가 많이 아쉬운 편.
운용방식은 5티어부터 시작되어온 급강하폭격 위주로 운용해주면 된다.
1업 엔진인 M-82FN에서 다음 티어인 Tu-10을 연구할 수 있다.
2.2.4. Tupolev Tu-10 - 8티어
새로운 엔진과 설계 변경이 이루어진, Tu-2의 개량형입니다. 총 10대가 생산되었지만 제트기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개발사에서 Tu-10을 양산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쌍발 AM-39FN2 (수랭식) |
1,900 | 950 | 8티어 | 스톡 | 0 | 0 |
쌍발 AM-42 (수랭식) |
2,000 | 1,000 | 8티어 | 16,200 | 120,000 | |
쌍발 AM-43 (수랭식) |
2,300 | 1,000 | 8티어 | 최종 | 19,600 | 140,000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ShVAK(1941) (C) 2문 | 84 | 420 | 660 m | 0.4 | 90 | 8티어 | 스톡 | 0 | 0 |
23mm NS (1941) (C) 2문 | 125 | 420 | 740 m | 0.4 | 90 | 8티어 | 최종 | 18,700 | 65,0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FAB-250sv 4발 | 5,000 | 75 m | 6 | 8티어 |
상부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BT 1정 | 72 | 50º | 50º | -5º | 700 m | ? | 8티어 | 스톡 | 0 | 0 |
20mm B-20 1문 | 120 | 50º | 50º | -5º | 800 m | ? | 8티어 | 최종 | 17,000 | 45,000 |
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BT 1정 | 72 | 50º | 50º | -5º | 700 m | ? | 8티어 | 스톡 | 0 | 0 |
20mm B-20 1문 | 120 | 50º | 50º | -5º | 800 m | ? | 8티어 | 최종 | 17,000 | 45,000 |
하부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BT 1정 | 72 | 30º | -5º | -50º | 700 m | ? | 8티어 | 스톡 | 0 | 0 |
20mm B-20 1문 | 120 | 30º | -5º | -50º | 800 m | ? | 8티어 | 최종 | 17,000 | 45,0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Tu-10 | 1,400 | 10,000 | 8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82,500 xp | 2,600,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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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기본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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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
기본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전티어 Tu-2에서 엔진이 교체된 기종.
엔진은 I-220이나 IL-2계열 기종에서 사용하던 미쿨린제 수랭식 엔진으로 교체된다. 물론 호환성은 철저히 막아놨기에 새로 연구해야 하지만 스톡엔진은 I-220 1업 엔진인 AM-39 계통의 엔진이고, 업 엔진인 AM-42/43은 IL-8/10에서 사용했다. 부스트시간은 50초로 전 티어와 동일하고, 저고도 속도 페널티도 해수면 기준 15%로 전 티어와 동일하다.
전방 무장은 스톡의 경우 20mm ShVAK(1941) 2문으로 다시 퇴화하며, 풀업 무장은 20mm B-20 대신 23mm NS(1941)을 사용한다. 기존의 NS-23과 이름이 다르게 표기되는데 성능은 RB-17이나 IL-20같은데 달리는 일반 NS-23과 같다.
후방 방어 기총의 경우, 스톡 무장은 전 티어 풀업 기총이던 12.7mm UBT에서 스톡 기총인 12.7mm BT로 퇴화하는 기적을 보여주는데, 다행히 티어가 올랐다는게 반영되었는지, 성능은 전 티어 풀업과 동일하다. 풀업 기총은 8티어쯤 되면 대다수의 후방기총이 달린 기종들이 다 그렇듯, 20mm B-20을 장비하는데 성공했다. 카탈로그상으로 DPS도 유효사거리도 오르지만 무엇보다도 구경이 급작스럽게 커지면서 탈그 대비 실화력이 확 강해진 느낌도 받을 수 있다는ㅡ. 상부의 절대영역 내의 DPS가 240으로 Ju 288 C와 동일한 수치가 되니 부품을 연구할 때 방어 기총(상부, 후방)을 먼저 연구해주는 걸 권장한다.
폭장량은 여전히 250kg급 FAB-250sv 4발이며, 총합 폭장량 1톤에 총 대미지 20,000으로 각각 같은 8티어 소련 폭격기인 RB-17의 55%, 50.5%정도지만 1회 투하량이 4발이면서 재장전 시간이 좀 짧아 범용성 면에서는 Tu-10이 더 우세하다. 재장전 시간은 35초, 최대 폭격 강하각은 80°로 전 티어와 동일하다.
다만 전 티어 Tu-2 시절에도 경험했겠지만 8탑방부터는 기본 소모품에 '폭격 전문가' 스킬만으로는 30점 타겟을 한 발로 보낼 수 없다. 그러므로 다른 폭격기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굳이 '폭격 전문가' 스킬을 찍을 필요는 없고 다른 스킬에 투자해주는 게 훨씬 효율이 좋다(물론 이 경우에는 아주 가끔 20점 타겟이 원샷원킬이 안 나는 걸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장점>
-
위만큼은 건쉽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기총 무장도 23mm 2문에, 방어 기총들은 이제 전부 20mm로 바뀐다. 방어 기총의 최대 DPS는 240으로 독일의 Ju 288 C와 같지만, 20mm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당 대미지가 커서 실질적인 피해는 그냥 DPS만 오른 것보다 더 커졌다. 이 때문에 중전투기라도 후방 상부로 마음놓고 달려들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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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슬롯
장점이자 단점. 장비 슬롯 구성이 기총 슬롯을 제외하고 하나씩 다 있어서 중형폭격기 중에서는 유일하게 동체 장비를 달 수 있다. 그래서 내구도를 더욱 키우는 세팅이나 급강하폭격에 특화된 세팅을 전문가 단계에서 고려해볼 수 있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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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없는 폭장
폭장은 여전히 전 티어에서 쓰는 그 폭탄 4발을 그대로 받아왔지만, 티어가 오른만큼 화력이 오르지도, 재장전 시간이 줄지도 않았다. 8티어부터는 250kg급 폭탄 가지고는 30점 타겟의 확정파괴를 보장받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폭장 장비 선택 시 효율성을 고려한 사전 계산이 반드시 요구된다. 거기다 이쯤 되면 9티어 폭격기(유저)들도 슬슬 만날 시기가 되는데 9탑방에는 폭탄을 톤 단위로 싣는 Ju 287과, 재장전 시간은 그대로 둔 채 500kg으로 화력을 늘리는 Tu-12를 만나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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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슬롯
장점이자 단점. 장비 슬롯 구성이 골고루라는 건 뒤집어 말하면 어느 한 쪽으로 특화되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에 보통 엔진 슬롯이 2개씩 주어지기 시작하는 다른 폭격기에서 구현할 수 있는 가속-엔진보호 양립 세팅을 구현할 수 없다.
트리 내에서 10티어 Su-10과 더불어 공대지 특화가 아닌 공대공을 염두에 둔 밸런스형 폭격기다. 그렇기 때문에 폭격기 본연의 능력으로는 전 티어 Tu-2보다는 거점타격력이 다소 떨어진다. 부족한 타격력은 방어 기총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방공 전투기나 적기를 사냥해서 보충해줘야 하는데 그렇다고 이것이 개인 점수 이외의 성적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니 이 기종으로 둘리틀 훈장을 노리는 것은 전문가 해금이 아닌 이상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1업 엔진인 AM-42에서 다음 티어인 Tu-12를 연구할 수 있다.
2.2.5. Tupolev Tu-12 - 9티어
Tu-2 시리즈에 제트 엔진을 탑재하려고 했던 시도의 결과물로 1947-48년 사이에 각종 시험을 거쳤습니다. 소수가 생산되었으나 주로 테스트베드나 승무원 훈련용으로 운용되었습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쌍발 RD-45 | 2,000 | 835 | 9티어 | 스톡 | 0 | 0 |
쌍발 RD-45F | 2,200 | 845 | 9티어 | 21,600 | 160,000 | |
쌍발 VK-1 | 2,700 | 972 | 9티어 | 최종 | 26,400 | 180,000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3mm NS (C) 1문 | 125 | 420 | 740 m | 0.4 | 90 | 9티어 | 스톡 | 0 | 0 |
23mm NR-23 (C) 1문 | 170 | 480 | 800 m | 0.4 | 90 | 9티어 | 최종 | 24,000 | 150,0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FAB-500 4발 | 7,000 | 90 m | 6 | 9티어 | 최종 |
상부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UBT 1정 | 72 | 50º | 50º | -5º | 700 m | ? | 9티어 | 스톡 | 0 | 0 |
20mm B-20ENT 1문 | 144 | 50º | 50º | -5º | 900 m | ? | 9티어 | 최종 | 24,000 | 100,000 |
하부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UBT 1정 | 72 | 50º | -5º | -50º | 700 m | ? | 9티어 | 스톡 | 0 | 0 |
20mm B-20ENT 1문 | 144 | 50º | -5º | -50º | 900 m | ? | 9티어 | 최종 | 24,000 | 100,0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Tu-12 | 1,800 | 14,000 | 9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6,000 xp | 3,6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전문가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
기본 |
이 항목은 현재 2.0.13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Tu-77로도 알려진 시제 폭격기.
연구할 부품으로 엔진과 기총, 터렛이 있는데, 어차피 기총과 터렛은 이 기종에서 있으나마나한 존재라 엔진부터 먼저 연구해주는 게 좋다. 부스트시간은 50초.
엔진은 워플레인 내에서 MiG-15bis
전방 무장은 스톡에서는 23mm NS-23, 풀업은 소련트리 고티어 대다수가 사용하는 23mm NR-23을 장비하지만 호환성도 막힌데다 RB-17이 그랬듯 그다지 쓸모있는 물건은 아니다.
후방기총은 스톡의 경우 Tu-10이 그랬듯 12.7mm UBT로 다운그레이드당한다. 9티어로 올랐음에도 DPS 개선은 없고 유효사거리도 12.7mm급인 700m급으로 퇴화한다. 풀업의 경우 20mm B-20ENT를 장비하는데 유효사거리도 900m로 늘고, DPS도 스톡 UBT 대비 2배에 전 티어 풀업 B-20보다 DPS가 24나 오른 144지만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이는 후술.
폭장으로 250kg급 대신 500kg급 폭탄을 4발 장착한다. 독일 폭격기 트리와 달리 폭장 연구가 없는 대신 재장전 시간이 35초로, 폭장 대비 재장전 시간은 다소 빠른 편이다. 거기다 전 티어에 비해 강하각이 60º로 제한되긴 해도 아직까지는 제대로 된 급강하폭격을 구사할 수 있어 빗맞아서 생기는 딜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물론 급폭이 조금 까다로워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장점>
-
빠름, 빠름, 빠름
제트 엔진을 달고 다니는 만큼 거점 간 이동속도가 눈에 띄게 높아진다. 극가속 세팅을 마치면 900kph에 가까운 정도의 속도가 나오는 덕분에 뒤를 잡혀도 쉽게 죽지 않을 정도는 된다.
-
우수한 폭장효율
500kg 4발을 달았지만 재장전 시간이 35초에 불과해서 재장전 장비를 달면 24초까지 줄여볼 수 있다. 그래서 8~10티어의 모든 폭격기들 중 범용성(폭장효율)이 가장 뛰어나고, 그 덕분에 비행장을 제외하고 점령점수가 낮은 타겟 위주의 거점이 많은 맵에서 상당한 강세를 보인다.
-
넓은 사격범위
방어 기총의 사격범위가 좌우 50º라서 제트폭격기 치고는 꽤 넓은 편이다.
<단점>
-
빈약한 한 방 화력
250kg급에서 500kg급으로 갈아치워서 결코 약한 축에 드는 건 아니지만, 경쟁상대인 Ju 287이 아예 폭장을 톤 단위로 싣고 나오면서 순간화력 면에서는 열세이다. 500kg이 확정파괴를 낼 수 있는 타겟은 30점까지이고 1톤 폭탄은 한 발로 50점, 2발로 80점까지도 털어갈 수 있어 Ju 287이 파훼법만 알면 점령 여부에 상관없이 플랜트를 한 번에 털어갈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최소 25~30초는 더 머물러야 하므로 디메리트. 그래서 고급 타겟이 많은 거점이 많은 맵에서는 위력이 다소 약해진다. 특히 요새 거점이 등장하는 이벤트 모드에서는 폭격기 호위전을 제외하면 Ju 287보다도 더 심한 약세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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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겹침"
이게 무슨 소리야
기총 개개의 DPS는 분명 8티어 때보다 20%만큼 올랐으나, 문제는 독일 폭격기마냥 사격범위가 겹치는 절대영역이 없어서 최대 DPS는 8티어 때의 절반 수준으로 강등되었다.[11] 물론 제트엔진을 달아주고 사거리도 늘었지만 문제는 9티어부터 기총 화력이 극한에 달하는지라... 이 때문에 전투기도 Tu-12를 만만하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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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발의 한계
쌍발이어서 그런건지 의외로 부스트시간은 50초로 다소 짧은 편이다. 거기다 엔진 하나만 터져도 부스트시간이 절반으로 팍 줄어버리는 탓에 엔진을 6개씩 달고 다녀 적어도 개개의 엔진 파손에 대한 부스트시간 손실이 적은 독일 폭격기에 비해 부스트 관리 면에서도 상당히 불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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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드러내는 급강하성능
급강하폭격이 가능한 각도가 60º로 줄었지만 그렇게까지 신경쓰이는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저고도 페널티가 다른 폭격기들과 별 다를 것 없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 Tu-12의 저고도 속도 페널티는 해수면 고도 기준으로 20%이기 때문에 급강하폭격이 끝나는 시점을 잘 조절해줘야 한다.
1업 엔진인 RD-45F에서 다음 티어이자 트리의 마지막인 Su-10을 연구할 수 있다. 다음 티어로 넘어가기 전에 자유 경험치를 15,000만큼 챙겨가는 것을 권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문가 해금이 조금 늦어질 것이다.
2.2.6. Sukhoi Su-10 - 10티어
수호이 설계국 최초의 제트 폭격기로, 1946~48년에 설계되었고 여러 사양의 설계가 제안되었지만, 시제기 제작단계에서 Su-10에 대한 추가 개발이 중단되었습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4발 TR-1 | 1,250 | 750 | 10티어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B-20E (C) 1문 | 95 | 420 | 700 m | 0.4 | 90 | 10티어 | 스톡 | 0 | 0 |
23mm NR-23 (C) 1문 | 170 | 480 | 800 m | 0.4 | 90 | 10티어 | 최종 | 15,000 | 150,0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FAB-500 8발 | 7,000 | 90 m | 6 | 10티어 |
상부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20mm B-20E 2문 | 192 | 60º | 50º | -10º | 900 m | ? | 10티어 |
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20mm B-20E 2문 | 192 | 30º | 40º | -40º | 900 m | ? | 10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Su-10 | 2,300 | 16,000 | 10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170,000 xp | 6,0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전문가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
기본 |
이 항목은 현재 2.0.13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소련 폭격기 트리의 최종 티어. 독일 폭격기 트리의 EF-131와 함께 "붉은 혜성" 이벤트가 종료된 뒤 해금되었다.
엔진은 I-211에서 사용했던 TR-1 엔진을 사용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전 티어에 비해 엔진이 2배로 늘어나 4발 엔진이 되었으며, Ju 287이 그랬던 것처럼 이쪽도 엔진이 개개의 엔진으로 취급된다.[12] 부스트시간은 여전히 50초.
전방무장은 스톡에서는 20mm B-20E를 사용하며, 풀업은 23mm NR-23을
후방기총은 20mm B-20E를 2문씩 묶어 단 터렛이 상부에 하나, 후방에 하나 장착된다. 좌우 각각 30º, 상부 40º 하부 -10º 범위 내에서 절대영역이 형성되는데, 꼬리 날개가 H형이 아니라 십자형이어서 상부 기총이 중앙을 노리기 힘들지만, 꼬리날개가 차지하는 아주 약간의 영역만을 제외하면 운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조금씩 틀어서 각을 주는 연습을 하자.
폭장은 실제 폭장량보다 1kg 더 늘어난 500kg 8발로 전 티어 Tu-12의 2배가 되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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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한 방 화력
전 티어와 동일하게 500kg 폭탄을 사용하지만, 폭장량이 8발로 전 티어 대비 2배로 늘어나서 비행장류 거점을 제외하고는 (어떤 다른 것들의 개입이 없다는 전제하에) 어떤 거점이라도 단 한 방에 털어갈 수가 있다.[13] 독일 Ju 287 시리즈가 2번 돌입해야 부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사령부 호출 폭격기만큼의 거점 장악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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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겹침
Tu-12 시절은 이제 잊어버리자. 방어 기총의 대미지는 각각 192로 오른 데다 상부 40º, 좌우 30º 영역에서 절대영역이 형성된다. 방어 기총의 최대 DPS를 400 정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이전 티어 생각하고 멋모르고 쳐들어온 적기에게 역관광을 선사할 수 있다. 특히 조준시간 감소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면 전투기나 다목적기는 접근한 순간 살아돌아가지 못하고, 중전투기도 P.228이나 재블린을 제외하면 빈사지경이 되어서야 겨우 살아돌아갈 정도가 된다. 러시아 폭격기는 중전투기도 때려잡는다는 말은 결코 농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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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내구도
기본 내구도가 2300으로 IL-40P에 거의 근접한다. 동체 슬롯이 없어 내구도 강화를 하는 건 무리긴 해도 오래 버티게 해줄 정도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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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발의 미학
드디어 엔진이 4발로 늘어나면서 엔진 하나가 터졌다고 부스트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참사는 없어졌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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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시간 재장전
재장전 시간도 2배로 늘어 70초가 되었다. 한 번 폭탄을 투하하면 70초 동안 공대지가 봉인된다는 뜻이 되는데, 그 사이에 독일 공격기는 폭탄을 1~2회 투하할 수 있고, 전문가까지 해금하면 Ju 287 전문가와 비슷하게 3번까지도 투하할 수 있다. 재장전 세팅을 아무리 극한으로 끌어올려도 49초가 한계다보니 거점 점령을 하고 남은 폭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처리하느냐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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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폭 불가
이게 무슨 소리야
폭격을 할 수 있는 강하각이 40º로 제한되어 오데이셔스마냥 급폭을 할 수 없다. Pe-2부터 시작된 정석적인 급폭도 Tu-12까지라는 뜻. 500kg 폭탄의 분산도가 6인데다[14] 폭장 화력은 그대론데 지상 타겟의 내구도는 더 늘어나서 조준을 잘못하면 30점 타겟을 한 발로 못 터는 상황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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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기동성
평균 선회시간이 22초대로 늘어나는 것도 안타까운 마당에 600kph 정도만 넘어가도 기동성이 떨어진다. 고속비행이 아니어도 폭격을 제대로 하기 힘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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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으로 갈리는 터렛 딜
터렛이 겹치는 절대영역은 상부 40°, 하부 -10°, 좌우 각각 30°로 제한되며, 그 밖의 영역에서는 DPS가 192로 제한된다. 이 경우 모든 범위에 대해 280 DPS를 유지할 수 있는 EF 131에 비해서는 좀 아쉬운 편. 전체 사격범위가 뒤집어진 '曲(굽을 곡)' 자 모양이므로 기총을 겹쳐 쏘려면 중앙의 사각형 영역에 맞춰주면 된다.
-
저고도 페널티
Tu-12 때를 넘어 저고도 페널티가 해수면 고도 기준으로 25%로 올라가면서 다른 수평폭격형 폭격기들과 별 다를 바 없는 수준이 되었다. 저고도에 너무 오랫동안 머무르지 말자.
독일 폭격기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재장전 시간도 길어서 선제타격은 보통 독일 폭격기가 먼저 하게 된다. 극초반 거점 점령 시 중립 상태의 주둔지는 독일 폭격기가 단독으로 완전히 털어갈 수 있으므로 보통은 다른 거점을 노리는 게 좋다. 가장 신경쓰이는 건 자신이 조준하는 사이 팀원이 이미 폭격을 실행해서 폭탄이 떨어질 때쯤에는 이미 지상타겟이 없어진 뒤인데, 편대원이 폭격기라면 상호소통으로 어떻게 합의볼 순 있겠지만, 편대가 아니라면 그저 미니맵으로 폭격기의 진행방향을 보면서 적당히 눈치껏 안 겹치게 하거나, 아니면 아예 다른 곳을 노려 겹치기를 피해야 한다.
월탱의 클립식 전차처럼 한순간에 탄을 쏟아붓고 긴 재장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극초반에는 한 거점과 다음 거점 공략 시에 투하할 폭탄의 양을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너무 한 거점에만 몰빵하면 그 거점을 먹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50~80초 동안 거점 하나만 먹은 셈이 되어 결과적으로는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는 꼴이 된다. 반대로 다음 거점의 비중이 높아진다 해도 이런저런 이유로 다음 거점을 점령하지 못하면 그것 역시 낭비. 극초반 최선의 방식은 다음 거점을 한 방에 점령할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만 첫번째 거점에 쏟아붓는 것이다.
Do 217처럼 재장전 시간이 길긴 해도 Do 217과는 달리 터렛의 화력이 강력하므로 재장전 시간 동안 터렛으로 공중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것도 승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1]
방공포대 전체가 아니라 해당 방공포 유닛 기준이다.
[2]
실제 역사에서도 후방 기총이 달린 전투기들의 꼬리에 달라붙어 기총 사수가 '쏘자니 꼬리날개를 때릴 것 같고, 두자니 끔살당할 것 같은' 딜레마에 빠지도록 노리는 전술을 많이 활용했다.
[3]
방공포대 전체가 아니라 해당 방공포 유닛 기준이다.
[4]
사실 야전 비행장은 상대가 점령했다면 거점을 다 털어도 점수 부족으로 리젠 전까지는 점령할 수 없고, 전투비행단은 점수는 간신히 충족하겠지만, 그 대신 방공 중전투기가 있어 눈 깜짝할 사이에 순삭당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한 번이라도 실수해서 격추당하면 야전 비행장 신세를 면치 못한다.
[5]
이 정도만 해도 점령 거점 기준 절반 이상의 기여를 할 수 있다.
[6]
거점 내에서 적기, 방공전투기를 격추하거나, 지상 타겟을 부순 적이 있다면 점령 순간에 거점 내에 없어도 거점을 점령한 것으로 인정된다.
[7]
기존에는 8이었으나, 저고도 폭격을 막는 너프 패치에 대한 보상으로 자체 분산도가 조금 줄었다.
[8]
독일 폭격기와 A-26B의 50kg급 4발 투하는 대미지 총합과는 달리 30점 타겟을 한 번에 못 부순다.
[9]
M-82F/FN은 La-5,La-7에서, M-92는 8티어 La-9에서 사용
[10]
Tu-2의 항공폭탄에 기본 소모품만 달아줘도 Pe-2 M-82의 항공폭탄에 기본 소모품과 스킬 성능을 합친 것보다 훨씬 강하다. 단지 폭발 범위가 좀 좁을 뿐.
[11]
144. 심지어 이 수치는 8티어 골플 RB-17(160)보다도 약한 수치다.
[12]
이와 동시에 쌍발로 취급하던 RB-17의 4발 엔진도 완전한 4발 엔진이 되었다.
[13]
엄밀히 따지면 사령부도 한 방에 터는 건 어렵지만, 대신 따라붙은 방공 전투기를 터렛으로 처치하면 된다.
[14]
참고로 독일의 1톤 폭탄이 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