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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1:31:37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

파일:wgn_logo__.png 워게이밍넷의 개발 작품
파일:wot_icon_.png
월드 오브 탱크
파일:wows_icon_.png
월드 오브 워쉽

월드 오브 워쉽 시리즈
월드 오브 워쉽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
파일:WOWSB_Main.jpg
개발 워게이밍넷(Wargaming.net) / 킹넷
유통 워게이밍넷(Wargaming.net)
플랫폼 Android, iOS
출시일 2018년 1월 18일 (전세계 동시출시)[1]
장르 MMO 해양슈팅
등급 만 7세 이상
링크 공식 홈페이지
시스템 요구 사양
Android 최소/권장 요구 사항
OS Android 4.4 이상
프로세서 Tegra 3, Mali-400MP, Adreno 320, PowerVR SGX544
1.80 GHz 쿼드코어 프로세서[2]
메모리 2 GB RAM
iOS 최소/권장 요구 사항
OS iOS 9.0 이상
지원모델 [참고] 아이폰 SE, 6s, 6s 플러스 이상
아이패드 에어 2, 미니 4, 프로 이상
아이팟 터치(7세대)

1. 개요2. 출시 전 정보3. 정식 출시 이후4. 게임 정보5. PC 버전과의 차이점6. 평가7. 문제점8. 초보자 가이드
8.1. 기본적인 정보와 금지사항
9. 커뮤니티


[clearfix]

1. 개요

“Action Stations!"[4]
World of Warships blitz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 이은 '월드 오브' 시리즈에서 워게이밍넷의 3번째 작품으로 개발한 월드 오브 워쉽의 모바일 버전.

월드 오브 시리즈중 월드 오브 탱크의 모바일판으로 발매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와는 다르게 스팀에서 설치할 수 없고 오로지 모바일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아무래도 월드 오브 워쉽을 스팀에서 설치할 수 있는데다 호환 문제가 있는듯.

운영사로는 워게이밍이 운영한다고는 하는데 실제로는 중국 회사가 개발하고 운영한다고 한다. 그래선지 운영이 좀 많이 삐걱거리고, 시스템도 PC판과 상이한 점이 많다. 그럼에도 꼴에 원판 게임 간판 달고 운영하는 게임답게 Naval Creed:Warships 등 유사 장르 게임들 보다는 컴쉽에 제일 가까운 편.

2. 출시 전 정보

최초 공개 당시 해전 스트라이크 역표절 관련 논란이 있었지만 해전 스트라이크와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는 모두 워게이밍과 파트너 관계인 'kingnet' 이라는 개발사에서 개발한다고 밝혔다.

다만 여전히 의심스러운 부분이 남아있다. 워게이밍과 킹넷이 정말로 처음부터 파트너 관계였다면 킹넷 측은 해전 스트라이크라는 어중간한 게임을 출시해서 괜한 논란 일으킬 것 없이 그냥 처음부터 워쉽 블리츠로 출시했으면 됐을 일이다. 허나 그러지 않고 적어도 출시 당시 시점에서는 명확하게 표절로밖에 보이지 않는 행보를 보였다. 이에 대한 워게이밍 측 대응도 이상했는데, 물증이 명백함에도 이상하리만치 소송 등의 법적 대응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에 일부 유저들은 사실은 킹넷이 표절을 저지른 것이 맞고, 이를 확인한 워게이밍 측에서 킹넷과 물밑에서 접촉해 법적 소송을 하지 않는 대가로 해전 스트라이크를 빼앗아 적당히 뜯어고쳐 자기들 게임으로 삼았으나 대외적 이미지 하락을 우려하여 명목상으로만 파트너쉽이라고 주장할 뿐인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 물증 없이 어디까지나 정황만으로 나온 추측이며 설령 이게 사실이라 해도 표절을 저지른 킹넷의 자업자득일 뿐이지만 말이다.

결국 해전스트라이크는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 출시 2달 뒤에 서비스를 종료하였고 운영사였던 이펀컴퍼니는 이 게임의 중국서버를 관리하기로 했다.

3. 정식 출시 이후

• 5.0 안드로이드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일부 폰에서 작동이 되지 않는다.
이 현상은 OBB문제로, CBT때도 발견되었으며, 정식출시 이후 수정하여 준다고 공식으로 밝혔다.
2018년 1월 28일 obb 문제로 갤4에서 접속자체가 안된다.
2018년 1월 31일 오전 9시 갤럭시 노트3 작동이 안된다.
2018년 2월 6일 1.1버전 업데이트 이후 갤럭시 노트3 기종의 작동이 확인되었다.
2018년 2월 7일 1.1버전 업데이트 적용결과 갤럭시 S4 기종의 작동이 확인되었다.
2018년 2월 9일 1.1버전 업데이트 적용결과 갤럭시 노트3 네오 기종의 작동이 확인되었다.
2018년 3월 31일 1.2버전 업데이트 적용결과 G3 cat.6 5.0.1버전 기종의 작동이 확인되었다.[5]
• 1.1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1. 최소사항이 1.8Ghz 듀얼코어에서 1.8Ghz 쿼드코어로 변경되었다.[6]
2. 새로운 항구 하와이가 등장하였다. (과금 번들 상품)
3. 랭크 시스템 도입, 레벨 15부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4. 5레벨 부터 도전이 활성화 된다.
5. 어뢰 조준거리 및 선수 밸런스패치가 이루어졌다.

2022년 연내에 콘솔판으로 개발된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가 모바일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며 모바일과 콘솔간을 오가며 크로스로 진행이 가능하도록 개발중이라고 한다. 이미 모바일 플랫폼 버전으로 출시된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는 사실상 상위호환인 콘솔판의 모바일 이식작이 나온 후에 어떻게 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 플레이어들은 팀킬도 우려하는듯 하다. 다만 워쉽 블리츠는 월탱 블리츠와 달리 처음부터 워게이밍이 개발한 게임도 아닌 만큼, 워게이밍에서도 이제 자사가 직접 개발한 워쉽 게임을 모바일 게임 시장에 내려는 목적으로 이런 결정을 내렸을 가능성이 높고, 오히려 워게이밍이 정식으로 만든 레전드의 모바일 출시를 환영하는 유저들도 있다.

이후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가 모바일로 정식 출시가 되었으나 호환성, 최적화 문제나 여러 운영상 문제로 똑같이 삐걱대고 이전 블리츠 유저가 적응 하지 못하는 사례도 생겨 서로의 파이는 많이 먹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4. 게임 정보

4.1. 함종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함종

4.2. 국가별 함선 트리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 테크트리
{{{#!folding [ 보기 · 닫기 ] 미국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일본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영국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독일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소련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프랑스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이탈리아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네덜란드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스페인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범아시아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유럽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범아메리카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프리미엄
이벤트 군함 기간 한정 군함
초군함
}}} ||


각 국가별 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

다음 단계의 함선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군함 경험치를 소모하며, 만약 군함 경험치가 부족할 시 자유 경험치도 소모한다.

공통적으로 1티어 순양함부터 트리가 시작되고 2티어부터 구축함. 3티어부터 전함. 4티어부터 항공모함이 시작되며, 전함은 2티어 순양함에 축적된 군함 경험치로 연구 가능하지만 항공모함의 경우는 3티어 전함의 군함 경험치로만 연구가 가능하다.(트리가 나뉘어지는 함선의 경험치가 필요하다는 의미.)

일부 국가의 함선 트리 중 5티어를 지나면 1,2차 트리가 나뉘기도 하며, 함종은 같으나 특성이 크게 달라진다.

유저수 빈약으로 문서가 매우 부실하니 기여가 많이 필요하다.
출시된지 1년이 넘어가는 군함들도 추가가 안된 상태.

4.3. 함장 및 스킬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의 함장 및 스킬에 대한 정보가 있는 문서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으로.

4.4. 항구

항구
기본으로 제공되는 항구.
파일:항구_가스코뉴.jpg

해양
기본으로 제공되는 항구.
파일:해양_가스코뉴.jpg

해군 기지
프리미엄 계정 사용시 해금.
파일:해군 기지 가스코뉴.jpg

뉴욕
일정 골드(500골드) 지불시 해금.
파일:뉴욕_가스코뉴.jpg

하와이
앱 내 현질시 해금.
파일:하와이_가스코뉴.jpg

상트페테르부르크
6티어 이상 소련 함선 보유시 해금.

런던
6티어 이상 영국 함선 보유시 해금.

지팡구
6티어 이상 일본 함선 보유시 해금.
파일:지팡구_가스코뉴.jpg

함부르크
6티어 이상 독일 함선 보유시 해금.

마르세유
6티어 이상 프랑스 함선 보유시 해금.
파일:마르세유_가스코뉴.jpg

Taranto[7]
6티어 이상 이탈리아 함선 보유시 해금.
파일:Taranto 가스코뉴.jpg

우주 항구
이벤트로 해금.

5. PC 버전과의 차이점

이런 식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바람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설계도들 중 꼭 하나씩은 모자라는 억까를 당하고 있다.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77/100
유저 평점
4.1/10
* iOS판 기준

7. 문제점

8. 초보자 가이드

워쉽 블리츠 통합 가이드 및 공략집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owsblitz&no=22087&page=1

* Pay To Win

많은 프리미엄 쉽은 정규 함선에 비해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주로 추천되는 대상은 전함 리슐리외와 로마를 구매하는 편이 좋다.[25] 강하고 쉽다. 구축함은 심즈, 순양함은 벨파스트와 드 그라스, 항공모함은 카가와 사이판이 강하다.

하지만 아무리 강하다 해도 기본적인 게임법도 모른 채로 닥돌해서 이길 정도는 아니다. 기존 유저들이 제일 싫어하는 유형 중 하나가 랭크 낮은 고티어 골쉽일 정도.

그리고 쉽고 강한 리슐리외를 제외하면 프리미엄 강캐들인 심즈, 드그라스, 벨파스트, 사이판 등은 쉽다고 하기에는 에매하다. 분명히 강력한 것은 맞지만 그에 걸맞은 실력이 필요하다.
구축함 : 고급 석탄, 고급 전투 식량, 정제 디젤
순양함 : 사전정비 팩, 고급 전투 식량, 정제 디젤
전함 : 사전정비 팩, 고급 전투 식량, 정제 디젤
항공모함 : 추가 대공포탄혹은 고급석탄, 정제 비행연료, 보급팩
단, 순양함이나 전함들 중에도 피탐이 중요한 범아시아 순양함, 일본 중순양함, 독일 순양전함, 영국 순양전함 등은 고급 석탄을 쓰기도 한다.

각 함종들이 기본적으로 어떤 역할들을 수행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제대로 맡은 바를 해줘야 아군들도 본인들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게임에서 이길 수 있다.
구축함의 가장 큰 천적은 항공모함. 함선 위를 떠돌며 지속적으로 스팟하는 전투기와 구축함을 능가하는 속도와 화력으로 순식간에 구축함을 침몰시키는 뇌격기를 보유해 항공모함이 있는 판이면 아군 순양함과 전함에 붙어다니자.
기본적으로 함종별로 역할이 크게 나뉘며, 같은 함종이라도 국가별로 특징이 크게 다르다. 위에서 나온 함종별 특징을 보고 함종 특성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국가에 따른 차이도 추가적으로 익히자.
함선들이 쏘는 탄은 고폭탄 철갑탄, SAP탄(반철갑탄)으로 나뉘어 있다. 고폭탄은 폭발탄으로 데미지는 낮지만 비관통이 뜨지 않고 가끔 화재를 내어 도트딜을 입히고, 철갑탄은 물리탄으로 관통력이 높으며 데미지가 높지만 상대 장갑에 따라 딜이 들쭉날쭉하고 화재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 SAP탄은 이탈리아 함선 고유의 탄으로, 관통력은 낮지만 데미지는 높은 철갑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국가별로 특화 탄종이 다르며, 아예 한 탄종만 발사 가능한 함선[27]도 있다. 전함은 대부분 철갑탄, 나머지는 고폭탄을 쓰지만[28] 상황에 따라 적절히 바꾸어주자.
운용시에는 대부분 중/단거리에서의 발사가 권장되며, 전함은 크기가 큰만큼 매우 둔해 어뢰를 피하기 어려워 많이 당하는 편. 순양함이나 구축함은 날쌔기에 잘 안 먹힌다. 다만 나중에 고티어 가면 장거리 은폐뇌격이 권장되기도 하는데 맞는 입장에서는 쌍욕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뇌격자세 잡고 있는데 상대가 레이더를 쓰고 있다면...
피하는 방법으로는 갑자기 속도를 늘이거나 줄이는 것, 선회가 있다.[30]

8.1. 기본적인 정보와 금지사항

전함을 탄다면: 자신이 영전, 일전이 아닌 이상 제발 스타팅 포인트 근처에서 저격질만 하지 말고 나가서 탱킹을 하고 아군 순양과 구축을 지원해라. 영전 일전이라 할지라도 어그로핑퐁을 하며 적 화력을 분산시켜야 한다. 당신이 탱킹을 해야 순양이 안심하고 구축을 잡던 화력지원을 하던 한다. 특히 독전 소전 타고 맞지도 않는 포 쏘며 장거리 저격질만 해대고 당신이 내다버린 탱킹을 떠맡게 된 아군 순양과 구축은 죽던지 말던지 내버려 두면 결국 마지막엔 전함 한두대만이 반피 정도로 남은 채 적 구축과 항모한테 유린당할 뿐이다. 그렇다고 탱킹을 닥돌과 착각하면 안된다. 튼튼한 독전마저도 닥돌하면 집중사격 맞고 순식간에 삭제당한다. 탱킹은 맞으면서 버티는 것이 아닌 적의 공격을 내쪽으로 유도해서 아군이 안 맞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공격을 내 쪽으로 유도하되 나도 최대한 안 맞는다는 생각으로 배를 몰아야 한다. 그래서 헤드온과 후진 컨트롤이 중요한거다.
전함으로 항모나 구축 잡겠다고 라인전은 내 알바 아닌채로 돌아가지 마라. 당신이 항모나 구축 잡겠다고 느린 발로 뽈뽈대는 동안 적은 캡도 다 먹고 당신네 팀도 도륙했다. 구축이 도망가는데 느린 전함으로 그거 추격해 봤자 결국 구축은 유유히 도망가다가 스팟 지우고 다시 돌아와서 당신의 옆구리에 어뢰를 박아넣게 되고 적 전함 입장에서도 맞지도 않는 구축 쏘느라 공격도 못하고 옆구리는 훤히 드러낸 샌드백이 될 뿐이다. 정 구축을 쏘고 싶으면 극초기 적 구축이 스팟되었을 때 리드를 길게 먹여서 지원사격 개념으로 한두발 쏴라. 과관이 나도 다소 데미지를 줄 수 있고 구축간 포격전에서 이정도면 큰 차이다.
킬딸 치겠다고 샐보 낭비하지 마라. 딸피만 남은 적 전함에게 불이 붙어 있거나 물이 들어오고 있다면 곧 죽는다. 혹은 반피 미만으로 남은 적 전함에게 아군 구축이 완벽한 전탄명중 각으로 어뢰를 쐈다면 격침 확정이다. 그런데 그걸 굳이 자기가 킬수 먹겠다고 냅다 샐보를 갈겨버리면 재장전 오래 걸리는 어뢰는 바다에 버린 꼴이고 당신이 쏴야 했을 적 세력은 당신과 구축의 재장전 시간 동안 프리딜 기회를 얻게 된거다. 특히 게임 후반부 적과 아군의 점수차가 비등하고 서로 남은 전력이 얼마 없을 때 효율적인 화력분배로 이길 수 있는 게임을 킬딸욕심으로 화력을 낭비하는 바람에 지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이건 꼭 어뢰만이 아니다. 전함도 마찬가지인데, 침몰 직전인 적에게 전함이 일제사격하는 행위는 제발 하지 말자. 정 쏴야 한다면 한 포탑만 쏘고, 제일 좋은 것은 부포를 쓰거나 그냥 알아서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이다.

순양함을 탄다면: 순양이면 제 1임무는 구축 견제임을 제발 명심하자. 피해량으로 자위질한답시고 적 구축이 아군 전함과 항모들을 맘껏 사냥하는 동안 태반이 비관통 뜨는 철갑으로 적 전함한테 열심히 깔짝대고 있거나 빈약한 어뢰 믿고 닥돌하면 결국 시타 털리고 침몰하던지 딸피 상태로 적 세력 전부와 맞서게 되던지 둘 중 하나다. 당신이 신경 안 쓰는 사이에 비집고 들어온 적 구축한테 아군 항모가 털리고 기지가 점령당하는건 덤이다. 아군 구축이 캡에서 열심히 적 구축과 포격전을 벌이고 있으면 제발 좀 도와줘라. 빵빵한 지원을 등에 업은 적 구축과 캡을 걸고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와중에 머리 위로 날아가서 적 전함의 체력을 찔끔 닳게 하는 순양 철갑탄을 보고 있자면 벌써 패배가 예상된다. 블리츠에선 아군 사격 패널티도 없으니 아군 오사 걱정 말고 맘껏 쏴도 된다. 정 구축을 맞추기 힘들다면 차라리 아군 구축을 쏘는 적 순양이라도 견제하자. 그리고 구축 견제가 어느정도 되었다고 판단되면 그때부터 전함에게 고폭질을 하던 어뢰질을 하던 하면 된다. 이때는 적 전함도 아군 전함과 싸우느라 바빠서 오히려 이런 중후반부에 전함을 쏘는게 프리딜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화재율이 높은 영순, 소순, 일순과 DPM으로 버티는 미경순의 경우는 전함하고 붙어도 피해는 강요할 수 있지만, 독순, 프순, 미중순, 그리고 이순이라면 제발 순양이나 구축을 잡자. 특히 대놓고 구축 잡으려고 설계된 이순을 타고 전함을 상대하는 건 자신이 두뇌가 없다고 광고하는 것과 다름 없다.

구축함을 탄다면: 구축이면 어뢰 죽창질로 항모만 잡겠다고 빙 돌아가는 미친짓 하지 마라. 구축은 할 일이 굉장히 많다. 구축이 적 구축을 스팟 안 해주면 기동성 좋은 순양이라도 어뢰 맞고 죽고, 항모가 있는 판이라면 결과적으로는 항공모함이 할 일만 많아지게 만든다. 캡 점령 안 하면 설령 아군이 격침수가 더 많다 하더라도 캡점수차로 진다. 심지어 캡도, 아군도 내팽개치고 적 항모 앞까지 가서 어뢰를 난사했는데 뇌격 숙련도가 떨어져서 한 발도 못 맞추는 경우도 많다. 차라리 적 전함을 노리고 어뢰를 쏘면 전세에 기여라도 할 수 있는데 항모 죽창질 하겠다고 빙 돌아가서 항모를 잡아도 아군은 털려있고 무엇보다 잡는다는 보장도 없다. 그렇게 항모 잡고(혹은 잡지도 못하고) 혼자 남아봤자 항모의 스팟으로 당신의 위치를 대충 파악한 적 레이더, 소나 순양과 고폭 장전하고 쏴대는 적 전함한테 무슨 수로 이길 것인가? 물론 전략적으로 좋은 기회가 왔을 땐 구축이 항모를 노리는 것이 아주 좋다. 그러나 그건 그때 얘기고 기본적으로 구축의 임무는 캡 점령, 적 스팟과 견제, 아군의 지원이다.
누가 봐도 안 맞을 상대한테는 어뢰 낭비하지 말자. 저 멀리 있는 구축한테 어뢰를 쏘면 100% 안 맞는다. 적이 함수나 함미를 보이며 변침하고 있는 등 뇌격코스가 틀어질게 뻔한데 냅다 갈겨봤자 안 맞는다. 다만, 어뢰사거리가 긴 일구축이 경우에는 초반 캡 견제용으로 어뢰를 쏘는 건 나쁘지 않기는 하다.
적 구축한테 심도어뢰 쓰는 짓은 제발 하지 마라.아니 이건 사람이냐 아니냐의 구분 척도 아니냐 근접뇌격도 상대 봐가면서 해야지 이탈리아 순양이나 독일 순양함, 고폭 장전한 준비 만반의 영전한테 시도했다간 측장에 오만가지 탄이 줄줄이 꽂히고 일격사 당한다.

항공모함을 탄다면: 이거는 거의 상식이고 항모는 일단 근거리에서 다른 항모를 제외한 전함에게 다 밀린다. 하지만 원거리에선 적 항공모함이 아니면 절대 공격을 못하는 일명 자주포 같은 모습이다.
거리가 멀어지면 함재기의 순환속도가 느려저서 딜로스가 생긴다. 아군이 지원을 요청해도 함재기가 도착할땐 이미 상황은 끝나있다. 구석에 처박혀있으면 비집고 들어온 적함이 어뢰나 포탄을 날려대도 앉은 오리마냥 다 처맞고 있어야 한다. 안 그래도 몸 약한 항모가 기동성까지 잃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항모는 가장 훌륭한 정찰수단이자 함대 전체의 대공방어를 맡을 수 있는 막강한 전력이다. 수상함이 아무리 대공이 좋아도 적 함재기의 공격을 완벽히 피하기란 어렵다. 전투기를 운용해서 아군을 노리는 적 항공기를 견제해야 한다. 안 그러면 아군 구축은 죽어난다. 또한 아군이 적 구축을 탐지하지 못해서 항공지원을 요청했는데 딜딸치겠다고 적 전함이나 항모에 꼴아박으면서 무시하면 아군은 반쯤 당신이 죽인거나 마찬가지다.

9. 커뮤니티

Warships Blitz - 유일한 워쉽 블리츠 카페. 다만 카페 인원들 중 몇몇 인원이 후술할 워쉽 블리츠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해서 마이너 갤러리가 주가 된 상태.
디시인사이드 워쉽 블리츠 마이너 갤러리 - 정확한 최신 정보들은 여기에 다 있다.


[1] 구글플레이 등록일은 2018년 1월 11일. [2] 1.1 업데이트 후 구글플레이 내용이 갑자기 변경되었다. 공식홈페이지는 아직 1.8Ghz 라고 표시되어있다 [참고] 앱스토어 항목의 호환성 분류 자체는 아이폰 5s, 6, 6 Plus & iPad Air, Mini 2, Mini 3 & 6세대 아이팟 터치 등이 기재되어 있어 이 기기들에도 설치는 가능하나 막상 실행 해 보면 지원하지 않는다는 경고 팝업이 뜨고 더이상의 진행이 불가능하며 앱 설명에 별도로 다음에 설명 할 기기 및 후속 기종들만 지원한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4] 월드 오브 워쉽시리즈의 캐치프라이즈 매판이 시작할 때 승무원이 하는 말이기도 하다 [5] 홈페이지에서 루팅한 폰과 탈옥한 아이폰은 실행이 불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6] 듀얼코어 작동이 맞는듯 하다. [7] 번역이 되지 않고 Taranto라 적혀 있다. [8] 공고급 순양전함의 설계안 중 하나로, PC에선 골쉽이다. [9] 다만 무장 구성은 PC판 프로이센과 동일하다. [10] 구축은 그래도 과관통이 있어서 전함이 작정하고 고폭을 꺼내든 게 아닌 이상 한 살보에 가라앉는 경우는 매우 적다. 그러나 순양함이 전함의 일제사를 잘못 허용했을 경우, 순식간에 지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11] 항모 vs 적 항모. 상대 항모가 죽자살자 내 항모만 노리고 패는 전투 방식이다. [12] 이유는 간단하다. 모조리 저각고속포가 되었고, 맵이 매우 좁아서 느려터진 미국 전함도 손쉽게 순양함에게 접근해서 옆구리를 털어준다. [13] 속도가 느려지다가 이동이 불가능해진다. [14] 특히 어뢰를 버리고 포격전에 특화된 함종인 미국 순양함과관통이 없는 이탈리아 순양함. [15] 이 경우 아무리 포탄을 쏴도 섬에만 맞고 그 안의 인공지능 배에는 맞지 않는 판정이 되어서 사실상 무적 상태가 된다. 어차피 인공지능은 계속 움직이는지라 좀 기다리면 알아서 밖으로 나오는 게 그나마 다행인 점. [16] 오타가 아니다. 속력이 증가하는 대신 선회가 느려지는 위장이 있다. [17] 그런데 역으로 연결이 불안할 경우에는 어뢰가 그냥 배 밑으로 통과하는 경우도 있다. 개이득 다만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 [18] 심즈, 드 그라스, 벨파스트, 카가 등 [19] 주포의 성능이 그냥 사기적인데다가 스킬이 무려 빠른 장전에 정밀 조준이다. 게다가 함장스킬로 이걸 최대 3번씩이나 쓸 수 있다. [20] 7티 항공모함이 9티 항공기를 끌고 다닌다. 상대가 사이판이지 않은 이상은 정말 아무런 견제도 받지 않고 마음껏 적을 농락한다. [21]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항공모함 트리는 7티를 자경패스하는 것이 보편화돼있다. 이건 실력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22] 워크래프트3의 크리티컬처럼 확률에 기반한 요소가 지나치게 자주 발생하거나 지나치게 드물게 발생하는 것을 방지라는 기법 [23] 6~7티어 유료 골쉽도 있었다! [24] 그나마 워쉽 블리츠 갤러리 인원들이 운영하는 함대인 DCGC와 D2GC는 실력자들이 모였으면서도 전대에 관대한 편이다. 함대 가입 조건에 전적을 요구하지도 않는 시점에서 승률 조작과는 거리가 있는 편인데 게임이 망겜이라 접속 인원이 마냥 많지만은 않은게 단점. [25] 단, 2021년 6월 업데이트로 미국 표준형 전함 트리가 추가되며 나온 8티어 캔자스가 로마를 이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6] 특히 구축함. [27] 예: 영국 경순양함 [28] 이탈리아 전함 제외. 고폭탄 대신 반철갑탄을 사용한다. [29] 그러나 컴쉽에 비하면 1/5 이상으로 아주 낮다. [30] 상황에 맞게 잘 운용하자. 관련된 재밌는 영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