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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우지 도어맨 Uzi Door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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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44DAB> 성별 | 여성 | |
종족 | 워커 드론 [1] | |
등장 회차 | 1~8화 | |
생존 여부 | 생존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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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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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 me![3]
- 우지의 말버릇.
- 우지의 말버릇.
애니메이션 머더 드론의 주인공. 이름은 동명의 총기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워커 드론(Worker Drone)이지만 다른 워커 드론들이 끔찍히 두려워하는 머더 드론들을 오히려 잡으러 나갈 계획을 짜고 있는 10대 사춘기 소녀(angsty rebellious teen)이다. 외동이며, 아버지로는 칸 도어맨(Khan Doorman)이 있으며, 어머니인 노리(Nori)는 우지가 어릴 시절 머더 드론에게 살해 당했다.[4]
2. 성격
3중 강화문을 만들고 숨어지내는 다른 워커 드론들에 비해 굉장히 호전적인 성향을 보이며, 자신이 직접 레일건을 만들어 나설 정도로 적극적인 성격이다.[5] 자신의 엄마가 모기업 JC_Jenson이 보낸 머더 드론에 의해 살해당했으며, 때문인지 자신들의 행성에 머더 드론들을 보낸 모기업 JC_Jenson에 대한 복수심이 있다. 1화에서 스스로를 10대의 불안하고 반항적인 소녀(angsty rebellious teen)라고 대놓고 말하고, 심각한 아빠 문제(crippling daddy issues)가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분야에 광적인 웃음을 보이는 등 괴짜 기질을 보이고, 자기주장이 확고한 편이며, 사회 규범을 무시하고 자신의 계획을 무조건적으로 실행시키는 성격이다.[6]이런 괴짜같은 성격 때문에 학교에서 또라이(freak) 취급을 받으며 아싸로 살고 있는 중이며[7], 그래서 그런지 친구를 사귀는 일에는 많이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감성적인 면모도 보인다. 자신의 아버지 칸 도어맨 또한 겉으로는 버릇없이 굴지만[8], 하나 남은 가족인지라 속으로는 나름 아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화 이후 거의 단짝이 되어버린 N에 대한 애정 또한 엄청나며, 초반에는 그저 그런 친구 같은 사이였지만, 에피소드가 넘어 갈수록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며 거의 커플이나 다름 없는 사이가 되었다. 다만, 큰 감정 변화를 겪는 사춘기답게 친구, 특히 N과의 관계에 대한 집착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며, N에게 상처를 줬거나 자신의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면 생각보다 심하게 우울해 지거나 큰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이며, 홀로 오랜 시간을 학교에서 아싸로 살아왔기 때문에 버려지는 것에 대한 큰 두려움이 있다.[9]
3. 작중 행적
3.1. 에피소드 1: 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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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학교 보건실에서 눈에 붕대를 한 채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두 워커드론에게 자신의 레일건이 폭발한 사건을 가진곤 '뭐, 적어도 그게 죽이진 않았네'라며 놀림 받는 수모를 겪고, 이후 등장한 테드가 자신을 알아보자 내 이름은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워 한다.[10] 테드는 워커 드론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3중문(도어)를 만든 칸 도어맨의 딸인 우지를 어떻게 모르겠냐며 대답하고, 우지는 아버지와의 문제는 복잡하다고 말하면서 여기 왜 왔냐며 '혹시 테스토스테론이 막 분비돼서 그러냐'며 농담하고, 테드는 '그게 가능했나? 쩌네'라며 되받아치곤 우지가 눈에 감은 붕대가 멋져보인다며 우지를 쑥스러워 하게 만든다. 그후 우지의 레일건에 대해 물어보자, 우지는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오늘밤 머더드론 본거지로 들어가 필요한 부품을 찾고, 머더 드론을 물리친다는 계획을 신나게 말한다. [11]. 하지만 테드는 조심스럽게 '그냥 아버지가 만든 쩌는 도어 뒤에서 안전하게 있으면 되지 않냐, 그런 반항적이고 억압된 감정에서 나온 계획은 너무 위험해 보이는거 아니냐?'며 걱정하자 빡친 우지는 테드에게 총구를 겨누면서 '그놈의 억압된 감정 얘기!!'라며 실증을 내고, 쫄은 테드는 미안하다며 다신 안 그러겠다고 말하자 우지는 Bite me! 를 외치며 밖으로 나간다. [12]
이후, 새벽 3시에 기상해 레일건을 챙기고, 아버지의 방에서 도어 마스터키[13]를 슬쩍하곤 빠져나와 3중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마스터키로 문을 열지만, 그곳엔 다름아닌 아버지 칸 도어맨이 있었고, 우지에게 어딜 가던 길이였냐며 추궁한다. 처음엔 우지가 내가 분명히 가지고 있는 남친과 키스하러 나간다 라고 하자 웃다가 정색하며(...) 진짜 이유를 대라고 하고, 우지가
3중문 밖으로 나간 우지는 곧바로 머더드론의 본거지로 향하게 된다. 머더 드론의 본거지는 셀 수 없이 많은 워커 드론의 시체를 탑처럼 쌓아 만들어졌으며, 그 광경에 우지는 적지않아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으로 진입해 레일건의 연료로 보이는 물건을 집어든다. 하지만 곧바로 어떠한 머더드론이 등장하자, 우지는 곧바로 몸을 숨기곤 유리 조각으로 동태를 살핀다. 하지만 결국엔 그 머더 드론에게 걸리고 말았고, 우지는 침착하게 레일건을 꺼내들었지만, 머더 드론의 공격에 레일건을 놓치곤 뒤로 튕겨져 나간다. 곧바로 우지는 불법으로 다운로드한 애니메이션의 동작을 따라해 안전하게 착지하고, '모두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 쓸모 없다고 했지'라고 하면서 놀라워 하지만, 곧바로 머더 드론이 나타나 자신의 손을 꼬리에 있는 나노산으로 관통시켜 큰 부상을 입는다. 곧이어 머더 드론이 기관총 까지 꺼내들자 죽자살자 식으로 레일건을 꺼내 발포해 굉장한 위력과 함께 머더 드론의 머리를 깔끔하게 날려버린다. 하지만, 머더 드론의 머리는 곧바로 재생해 버렸고, 다시 부팅되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근처에 있던 로봇 팔로 머더 드론의 머리를 가격하자 머더 드론은 갑자기 좀전의 살인마 같던 모습은 사라지고, 호의적으로 대하게된다. 이는 레일건을 맞았을 때 센서가 일시적으로 고장나서 우지를 판별하지 못하였기 때문이였고, 우지를 그냥 키 작은 신참 머더 드론이라고 생각하면서 호의적으로 대하게 된다. 그 머더 드론은 자신을 일련명칭 N(Serial Designation N)이라고 소개하면서 이 머더 드론 부대의 리더를 맡고 있지만, 모두들 자신보고 실력이 형편 없다고 말한다며 얼떨결에 우지 앞에서 말해 버린다. N은 '솔직한 것은 최고의 미덕이지'라며 웃어 넘기고 최근 3시간 동안 자신의 기억이 없다고 하면서 급하게 자기 소개를 마친다. 벙쪄서 듣고 있던 우지는 소개가 마치자 그냥 빨리 가는 것이 낫다고 판단 했는지 그냥 가려고 했는데, 아까 맞은 나노산 때문에 손에 구멍이 뚫려 가기 힘든 상황이였다. 그것을 본 N은 우리 해체 드론의 침이 나노산으로 생긴 상처를 치유 해 준다며 입에 넣으면 된다고 말하자, 우지는 이왕 이렇게 된거 더 알아보자는 심정으로 머더 드론들이 타고 온 착륙포드 안으로 N과 함께 들어간다.
그후 진짜로 N 입에 자신의 손을 집어넣어 치유시키곤, 나머지 머더 드론들에 대해 묻는다. N은 사이코 패스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자신이 짝사랑 하고있는 V, 실질적인 리더인 J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후 N은 장소를 소개시켜 준다며 바깥쪽엔 '시체 더미... 같은거? 가 있어'라고 얼무버리고 착륙포드엔 버튼이 많다며 말하지만, 우지는 이것이 단순 착륙포드가 아니라 우주선 이라는 것을 깨닫고, N에게 워커 드론과 힘을 합쳐 이 우주선을 고치면 탈출 할 수도 있다면서 왜 무고한 워커 드론을 죽이냐며 묻자 N은 따뜻하고 달콤한 워커드론의 기름을 안먹고 몸이 과열돼서 죽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냐며 '그냥 이게 자신의 일이니까 하는 것이고,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한다. 우지는 회사가 머더 드론의 임무가 끝나고 머더 드론을 버리지 않겠냐며 N을 설즉 하지만, 그 사이에 나머지 두 머더 드론이 도착했고, 우지는 급하게 도주한다.
열심히 뛴 우지는 도어까지 도착해 도어 마스터키로 문을 닫으려고 하지만, 이미 N이 문을 잡고 있던 상태였고, 결국 N에게 마스터키가 빼앗겨 3중문 전체가 열리게 된다. 우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머지 세 워커 드론과 도망치지만, 우지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N에게 무참히 살해 당해 버린다. 결국 끝까지 다다라서 재충전된 레일건으로 N을 쏠려고 하지만, N은 이미 사라져 있었고, 이와중에 등장한 아버지 칸 도어맨은 우지에게 무슨 짓을 한것이냐며 당혹스러워 한다. 그때, 다시 N이 들이 닥쳤고, 우지는 이번엔 정확히 맞추겠다며 칸에게 숙이라고 하고, 내 실수가 만든 잘못은 내가 고쳐 놓겠다며 레일건을 겨누다가 N에게 왼쪽 겨드랑이 쪽이 날개로 찔리게 된다.[14] 꽤 치명타였는지 입에서 기름을 내뿜지만, 레일건이 칸 앞에 떨어진 것을 보고 날 믿고 쏘라며 아버지를 설득 하지만, 칸은 이미 잔뜩 겁을 먹었기 때문에 칸은 딸이 머더 드론에게 죽을 상황에 놓인채로 문을 닫으면서 도망친다. 아버지의 배신에 충격 받은 우지는 충격에 세상 잃은 표정으로 거의 삶을 포기하다 싶이 했고, 그런 우지가 안쓰러웠는지 N은 연민을 느끼게 되고, 나머지 머더 드론 V, J가 도착하자 우지를 구석에 숨겨 주었다. 그후, N은 J에게 오늘의 성과로 칭찬 받으면서 JC_Jenson사의 볼펜을 선물 받지만, 우지에게 들었던 말이 떠올라 회사에 의문을 가지게 되고, 그 대가로 J에게 심각한 바이러스가 주입되며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후 V와 J가 떠나고, 남은 우지는 쓰러진 N을 보고 '난 널 죽이려고 했고, 너 또한 날 죽이려고 했으니 도덕적으론 무승부다'며 안 도와주려고 했지만, 애초에 키가 환풍구 까지 닿지 않았기 때문에, 왜 편을 바꾸었냐며 N을 질책하곤, 렌치로 N의 몸을 수리해 준다.
그렇게 둘은 한 팀을 결성하고 이미 학살극을 벌이던 V과 J와 맞서게 된다. N은 제발 J랑 붙게 해달라고 빌지만, 우지는 안됐다며 JC젠슨 펜을 던져 J의 센서에 그대로 꽂아버리고, 자연스럽게 N은 V와 붙게 된다. 우지는 전투 중에 쓸데없이 말을 많이 하는 J의 허점을 노려 크리티컬을 많이 꽂아 넣지만, N은 자신이 짝사랑하는 V와 전투하느라고 계속 정신이 다른 곳에 가있는 탓에 영 시원찮은 실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우지가 레일건으로 J를 처리하려하자 J는 EMP를 사용하게 되고, 우지는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정지되어 버린다. N을 이 장면을 보고 우지를 돕기위해 V의 칼을 혀로 핥으면서(...) V를 방심하게 만든 뒤 다리로 일격을 날려 재빠르게 V를 처리한다. J는 쓰러진 우지를 두곤 자신의 최고의 순간 중 하나라며 어김없이 쓸데없는 소리를 짓거리는데, 우지는 이 순간을 틈타 J의 꼬리로 다리를 찔렀고[15] J는 결국 쓰러지면서 금세 일어난 우지에 의해 레일건을 정통으로 맞으면서 하반신을 제외한 몸 전체가 소멸되었다.[16]
그후, 워커 드론들의 환호를 받지만, 이미 우지는 아버지의 배신으로 심히 상처를 입은 후였으며, 어떻게 자신에게 그럴 수 있었냐면서 스스로를 추방시키고, N과 함께 머더 드론의 우주선이 있는 시체로 쌓은 산 앞에서 지구의 인간을 모두 말살(MURDER)하고 지구를 파멸시키겠다고 선언하면서 파일럿판은 끝난다. 공교롭게도 머더 드론을 제거한 뒤 본인이 머더 드론처럼 변해버렸다.[17]
3.2. 에피소드 2 : Heart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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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우주선 밖에서 땀범벅이 된 채로 더워 죽겠네!, 대체 이딴건 누가 프로그래밍 한거야?! 라며 짜증내고 '괜찮아?'라는 N의 말에 좋다 못해 굉장한 정도[19]다며 미친사람처럼 행동하다가 찾아온 테드 때문에 뻘줌해 한다. 테드는 우지에게 사람들이 떠난 우지에 대해 별로 심각하게 안 받아들이고 오히려 좀 당황한 상태라고 말하는데, 거기에 우지는 '내가 사회에 편입되기에는 너무 멀리갔다는 거? 난 절대로 다시 되돌아갈 수 없을 거야.'라며 굉장히 심각한 표정으로 말한다. 테드는 그보단 우지가 죽인 J의 시체가 움직이는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하고 이를 들은 우지는 잠시 기지로 복귀한다.
집게손을 따라간 장소에는 홀로그램이 된 테드가 있었지만 J보고 너무 뻔한 수작이다며 수리검을 발로 차 잡혀있던 실제 테드를 구해준다. 이후, 기계같은 목소리를 내는 J를 보고 목소리가 왜 그렇냐며 물어보자 '오- J는 여기 없어, 우리는 우리의 호스트를 수리하고 있는 중이 야'이라며 대답한다. 그 대답에 우지는 '너네는 그럼 어떤 프로그램 같은 거냐?'며 다시 질문하자 '정확히는, 너희가 우리의 귀여운 인형에 가까운 거야. 우릴 기억 못 하다니, 섭섭한걸.'이라며 우지도 기억 못 하는 어머니의 홀로그램을 띄우자 점점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한다. 이후 우지를 흡수해 버리겠다는 프로그램의 말에 우지가 절대 그럴 일 없다고 말하자 프로그램은 하는 수 없다며 우지의 눈 앞에서 자신의 아버지 칸이 그대로 찢겨져 죽는 장면을 보여준다.
갑작스런 어머니의 홀로그램과 아버지의 죽음으로 우지의 멘탈은 산산 조각났고, 자신을 공격해 오는 프로그램에 대항하기 위해 들고 있던 레일건을 제대로 겨누지도 못하고 패닉에 빠진다. 무력하게 당하며 죽을 뻔한 것을 N이 미사일을 쏴대며 프로그램을 잠시 막아내고 못 쏘겠으면 자신에게 레일건을 넘겨달라는 말에 레일건을 넘겨주지만... 그것마저도 홀로그램이었다. 레일건을 넘겨 받은 프로그램은 바로 레일건을 부숴버리고 우지를 조롱하며 우지를 머리통째로 집어들어 죽이려 하지만, 다행히 이번에는 진짜 N이 나타나 전기톱으로 프로그램의 촉수들을 자르면서 목숨을 건진다. 직후 부숴진 레일건의 에너지원이 대폭발을 일으켜 주변이 초토화 되었고, 우지는 N이 날개로 감싸줘서 무사했다. 우지 또한 무사하고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 또한 홀로그램이였으나, 이 일로 우지는 트라우마가 제대로 생겨 진짜 N을 의식하지 못했고, 머더 드론이라는 존재 자체에 공포심을 느껴서[20] 너희는 대체 뭐냐며 N마저 무서워 하는 모습을 보이고, 결국 현장을 찾아온 아버지 칸에게 여기서 뭐하냐는 소리를 듣지만 곧장 칸에게 다가와 와락 안으면서 아무 말 없이 흐느낀다.[21] 이후 심란한 표정으로 자신의 방에 누워 천장에 적힌 여러가지 낙서들을 보는 모습으로 에피소드는 끝난다.
3.3. 에피소드 3 : The Promening
<colcolor=#fff> 우지(무도회 복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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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선 좀 진정했는지 다시 평상생활을 하게 됐지만 자길 도우려고 했을 뿐인 N을 밀어낸 것에 오히려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다시 시작된 학교 생활의 지겨움에 좌절하다가 실종 사건이 일어났단 걸 발견하자 다시 미친 듯이 웃으며 자료를 수집해간다. 그런데 기존에 자신이 정리해둔 자료들을 아버지가 전부 치워버린 걸 발견한다. 2편 마지막에 딸이 충격으로 무너졌던 걸 봤기에 이제 그만하라는 아버지의 말에도 그때 잠깐 그랬던 것 뿐이라고 한다.
아버지가 무도회참여를 도와주려고 부른 리지, 돌과 함께 돌의 집으로 가지만, 이후 돌의 욕실이 깨진 거울들과 피(기름)떡덩어리•줄기로 가득한 것을 보고는 심상치 않은 걸 알아채고 바로 도망친다. 이때 V를 막기 위해 급히 온 N과 부딪히며, 결국 N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화해한다. N의 말을 듣고 V를 막기 위해 파티에 난입하지만 정작 V가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뻘쭘해진다. 하지만 이내 파티에서 무차별 학살을 벌이는 돌과 맞서 싸운다.
너도 머더 드론에게 가족을 잃었으면서 저들의 편을 드냐는 돌의 말에 더는 우리가 싸우기를 바라는 자의 뜻대로 무의미한 갈등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돌은 우지까지 죽이려했지만 N이 재빠르게 밀쳐낸 덕분에 피할 수 있었다.
N과 V가 피해를 입고 재생하는 동안 돌을 혼자 상대하게 되는데 멘탈이 상당히 강해졌다. 돌이 날린 칼을 그냥 본인의 손을 희생해 막아내고, 본인에게는 어째선지 염동력이 직접 통하지 않아 어찌어찌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능력의 차이는 어쩔 수 없어 끝내 바닥에 묶이면서 돌이 던진 칼날에 죽을 뻔하지만 이번에는 재생한 N이 날아와 칼날들을 튕겨버리면서 구해준다. 이에 자기 좀 그만 구하라고 짜증을 내면서도 N과 춤을 추듯 콤비를 이뤄 돌을 날려버린다. 직후 아직 재생이 덜 끝나서 남아 있는 N의 상처를 보고, 자존심이 상해서 부리는 짜증이 아니라 진지하게 자기를 구하느라 다치지 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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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앱솔루트 솔버를 사용해 날아오는 총탄을 막아낸다. 즉 그녀의 몸속에도 앱솔루트 솔버가 있었던 것. 이때 돌의 집에 쌓여 있는 사체들의 피(기름)를 조금 먹었는데 이 때문에 앱솔루트 솔버의 능력 사용에 워커 드론들의 피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생겼다.
3.4. 에피소드 4 : Cabin F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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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는 자신의 어머니 노리가 살아 있을 때 이상한 낙서들을 그리며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는 칸의 말을 들으며, 칸이 보여준 사진들 중 캠프 98.7에서 놀고있는 노리의 사진을 보고 캠프 98.7에서 단서가 있을거라는 실마리를 얻게 된다. 그후 박쥐 날개가 달린 가방을 메고 캠프 98.7에 스스로 탐사하러 가지만, 스스로 탐사하러 간다는 것이 학교 담임선생에게 전해졌고, 결국 같은 반 학생들도 같이 캠핑장에 견학오게 된다. 캠핑장에 도착하자 오늘도 어김없이 반 학생들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고, 캠핑 가이드로 N과 V를 소개하게 된다. 처음에 반 학생들이 머더 드론인 N과 V를 두려워 하자 자신의 친구라면서 안심해도 된다고 진정시키지만 오히려 반 학생들은 우지를 더 무서워 했고, 바로 N과 V에게 달려가 칭얼거리며 어찌저찌 반 학생들이 N과 V랑 가까워지게 하는데 성공하고 우지 본인은 노리에 대한 비밀을 풀기 위해 숲속으로 들어간다.
3화에서 얻었던 앱솔루트 솔버의 능력을 더욱 더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어떤 오래된 건물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주위를 탐사해나가며 이곳에서 일어났던 실험 관련 달력도 발견하던 중 뒤쪽 창고에서 어떤 소리가 나 유심히 살펴보자 갑자기 사람의 손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22] 놀란 우지는 손전등을 급하게 키는데, 이번엔 창문 바깥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리자 우지는 창문쪽으로 몸을 틀게 된다. 바깥에서 난 비명소리는 그냥 반 학생들이 얼어붙은 강에서 배를 타고 노는 도중 재밌어서 나온 비명소리였고, 우지는 그렇게 N과 V가 학생들과 재밌게 노는 모습을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본다. 그 직후 우지의 센서에 과부하가 뜨며 우지의 상태가 심각해지고 우지는 가방 속에서 돌의 집에서 가져온 드론 팔에 손을 뻗는다.[23] 하지만, 곧바로 V가 건물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워커 드론을 먹으려던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가방을 저 멀리 걷어차면서 우지는 V보고 여기서 뭐하냐며 묻자, V는 도로 '여기서 날 죽이려고 했던 돌 녀석에 대해 알아낼 수 있다는 거지? 가만히 창문만 쳐다보지 말고 좀 빨리 돌아다녀'라며 채촉한다. 그러자 우지는 알아서 잘하고 있다면서 '내 반 애들하고 같이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서 말이야[24]'라고 말하자 V는 '거리를 두는 게 좋을 거야. 다음엔 널 죽여야 할 테니 말야.'라며 섬뜩하게 말하고는 우지의 스크린을 긁어 흠집을 낸다. 이후 V는 N은 돌멩이하고도 친구를 사귀었다면서 너 없이도 아주 잘 적응할 거라며 떠난다.
우지는 이내 스크린에 난 흠집를 솔버를 이용해 수리하곤 한숨을 쉬면 탐사일을 계속하게 된다. 도중 아까 던진 가방 밑에 깔린 바퀴벌레 로봇을 발견하게 되고 솔버를 이용해 벌레를 부활시킨다. 이후 건물 땅 속에 무언가 수상한 것이 있다는 낌새를 느낀 우지는 솔버로 바닥의 나무판자를 박살내 버리며 그 속에 있던 한 워커 드론의 시체와 수많은 낙서들을 발견하게 된다. 낙서들을 둘러보던 도중 한 초록색 빛을 내는 금빛의 바퀴벌레 로봇을 발견하게 되고 놀랐는지 곧바로 잡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이후 바퀴벌레 로봇이 팔을 타고 올라와 우지의 얼굴을 스캔하더니 이내 다시 돌아온 것을 환영합니다, 002[25][26]라는 말과 함께 이전 대화 기록들이 보여지고, 맨 마지막에 나를 캐빈 피버 연구소 엘리베이터로 데려가 주세요라는 말을 남긴다. 당연히도 우지는 이게 무엇인지도 몰랐기에 무슨 엘리베이터를 말하는 거냐고 묻지만, 음성인식이 잘되지 않아 로봇이 인식히지 못하였고, 뒤에서 돌이 지켜보다 사라진다.
이후 우지는 N을 만나러 가기 위해 N과 V가 학생들이랑 양궁을 하던 장소로 이동하게 되고, 바퀴벌레 로봇의 챗 기능을 이용해 조용하게 N과 대화를 시도하지만, N이 그걸 보고 큰소리로 '여기 와 우지! 여기 재밌는 거 진짜 많아!' 라고 말하자 모두의 시선은 우지로 향하게 되고, 우지는 당황했는지 머쓱하게 인사하지만, 브레이든이 우지를 보고 깜짝 놀라서 그만 활시위를 놓치게 된다. 그렇게 발사된 화살이 우지에게 날라가자 우지는 솔버로 화살을 멈추지만, 너무 많은 힘을 줬는지 또다시 과부하가 일어나게 되며, 이번엔 화살이 붉은색의 고깃덩이 같은 몸체와 온몸에 붙은 눈, 주위로 흐느적 거리는 촉수까지 달린 괴생명체로 변하게 된다. 우지는 멘붕 상태에 빠지고, 점점 기름에 정신이 팔리기 시작하면서 학생들은 겁에 질리고, V는 칼 마저 빼들게 된다. 결국 또다시 멘탈이 붕괴된 우지는 숲속으로 도망치게 되고, 이후 작은 오두막으로 향한다.
오두막 문을 솔버를 이용해 부수며 안으로 들어온 우지는 두려움에 떨면서 오두막의 모든 문과 창문을 닫고 워커 드론의 기름을 섭취하려고 하지만, 솔버 때문에 신경이 극도로 민감해지고 정신적으로 피로해져 이젠 조명까지 신경쓰이게 되자 모든 조명들을 솔버로 파괴해 버린다. 그렇게 우지는 흐느끼며 주저앉고, 이후 마저 남은 조명 하나를 파괴하려고 하는데, 그순간 솔버를 사용한 조명에서 엄첨난 오류가 일어나게 되고, 그곳에서 검은색의 촉수와 오류 데이터들이 훌러나오면서 우지를 덮치게 된다. 캠핑장에서는 우지를 죽이냐 마냐를 두고 V와 N이 다툼을 벌이는데, N은 화가 난 나머지 칼로 V의 팔을 후려치며 '우지도 애야, 우리처럼, V! 너 대체 뭐가 문제야?!' 라고 외치고, V는 충격받은 표정을 짓는다. N은 우지를 찾기 위해 떠나고, V도 캠핑장에서 이탈한다. 둘의 부재 사이 데이트를 하기 위해 떠난 레베카와 대런이 검은색 유기적 생명체로 뒤덮인 우지의 오두막에 들어오게 되는데 직후 문이 닫히고 눈이 앱솔루트 솔버로 변한 우지가 나타난다.
3.4.1. 솔버 우지
<colcolor=#fff> 솔버 우지 (Solver Uzi)[27]좀비 우지라고도 불렸지만, 좀비 드론이란 명칭의 의미는 5화가 되어 4화의 우지가 아닌 것이 밝혀졌기에 엄연히 말하자면 틀린 명칭이다. 이후 공식 OST Solver Uzi가 나오면서 4화의 우지의 이름은 솔버 우지로 정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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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나무뒤에 숨은 샘을 꼬리를 이용해 가지고 놀다가 나무 위에서 기어와 잡아 먹고는, 도망치던 리지를 죽여놨던 에밀리의 시체를 이용해 유인하여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곧바로 소식을 들은 V가 나타나 우지의 팔을 썰어버리면서 리지를 구한다. 이후 다시 정신이 돌아왔는지 N이랑 대화해야 겠다며 V에게 빌지만, V는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거라며 당장 우지를 죽이려 쫒아온다. 하지만, V는 우지의 꼬리에 의해 잡히면서 내동댕이 쳐지고, 우지는 솔버와 살아있는 꼬리라는 엄청난 능력을 이용해 V를 압도하면서 V의 나노산 침 까지 빼앗아 버리며 V를 끝장내려 한다. 하지만, 직후 N이 나타나 우지를 저지하고, 우지는 나노산 침을 V가 아니라 N에게 대신 놓지만, N은 그저 '아야 ㅎ' 라며 웃어넘기곤 우지를 공중으로 던져버린다
이후 N에게 공중으로 던져진 후 정신을 차리고, N이 대화를 시도하자 자라난 날개로 고치마냥 몸을 감싼 채 대화를 피하며 언제 또 이렇게 될지 몰라 무서워한다. 하지만 다가와 날개를 열어 젖힌 N이 본심을 털어놓으며 서로 알아가며 배워나가자는 N의 설득에 마음을 다잡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간다. 이후 버스에서 N에게 기대 잠이 들지만, 창에 비친 햇빛에 손이 닿자 타들어가는[29] 모습을 보여 N이 재빨리 손을 잡고 햇빛에 닿지 않게 옮겨주자, 잠결에 그의 손에 깍지를 끼려고 하다가 N이 뒤로 물러나면서 그냥 기대서 잤다. 겉모습이 돌아온 것과는 별개로 신체는 완전히 해체 드론화 된 듯하다.
3.5. 에피소드 5 :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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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에피소드 6 : Dea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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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에서는 인간 테사를 보자마자 평소 말했던 대로 진짜 테사의 손가락을 깨문다(...). 그래도 테사의 얘기를 듣고 나서는 자신의 어머니와 앱솔루트 솔버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지하 연구소에 같이 들어가나, 앨리스와 보의 함정에 당해 모두 기절한다.
지하 수술실에서 머리에 자석이 붙여진채 속박 당해 있는데, 옆에 있던 드론이 앨리스에 의해 도끼로 머리가 잘리자 기겁한다. 직후 V를 분해하려는 앨리스를 보고 걔를 분해하면 무시무시한 벌레가 나올거라면서 시간을 벌려고 하지만, 냉장고에 가득찬 다른 머더 드론들의 심장을 보고 할말을 잃는다. 후에, 앨리스가 자신을 분해하려고 하자 엘리스의 손가락을 물어 뜯는 등 극도로 반항해 결국 머리에 추가로 자석 세개가 더 붙여지게 되고, 자신의 손과 손가락이 칼로 잘리면서 앨리스로 부터 어머니 노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눈이 노랗지 않다는 것만 빼면 어머니를 닮았다고 한다.
<colcolor=#fff> Cyn에게 빙의당한 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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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손가락이 잘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재생되고, N과 테사가 탈출한 걸 보고 안심하지만, 이를 눈치챈 앨리스가 센티널들을 풀어버리자 속박을 풀기 위해서 앱솔루트 솔버를 이용해 안간힘을 쓰나, 너무 힘을 쓰자 점점 앱솔루트 솔버의 코드와 눈이 노란색으로 변해간다. 그러다가 카메라에 N이 센티널에게 당해 물어뜯기기 직전의 모습이 보이자 결국 완전히 폭주해 잠시동안 Cyn에게 통제권을 뺏기고, Cyn이 보안 시스템에 큰 블랙홀을 일으켜 파괴한 후 기절한다. 파괴된 구멍과 문으로 들어온 센티널에게 먹힐 위험에 처하지만, 보의 희생으로 목숨을 구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센티넬들도 솔버의 블랙홀 능력을 이용해 전부 소멸시켜 버린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탈출에 성공하고, 기절 상태에서 깨어나자마자 N을 보곤 N에게 폭삭 안기는 모습을 보인다.[34] 또, 2화와 반대로 자신이 N의 기분을 걱정해 주고 엘리베이터에 갈 때 솔버를 쓰는 것을 막으려고 N이 우지의 손을 덥석 잡아버리는데, 놓으라고 툭 치고 나서는 아예 손깍지를 낀다.[35] 이런 행동은 N을 점점 더 난처하게 만들었다[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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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엘리베이터에 도달하지만, 돌의 함정에 걸려 센티넬들이 몰려오자 몰려드는 센티넬들을 막기 위해 다시 앱솔루트 솔버를 쓰려 하지만 손이 일그러지면서 이번에도 엘리베이터에 블랙홀이 일어나 구멍이 생기게 된다. 솔버의 힘을 주체할 수 없게 되자 N이 결국 우지의 손목을 자르게 되는데, 순식간에 얼굴이 Cyn처럼 바뀌고 N에게 '나 보고 싶었어?'[37] 라고 소름끼치게 말한뒤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38] 기절한 상태로 엘리베이터를 타게된다. 그리고 '널 믿어, 우지.' 라는 V의 마지막 말을 듣고 센티넬에게 당하는 V의 모습을 보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게 된다.
3.7. 에피소드 7 : Mass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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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바위로 부터 도망친 우지는 자신의 엄마의 사진과 캐빈 피버 연구소의 외관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된다. 광산에서 발견한 시체에서 랜턴을 얻어 결국 교회와 같은 모습의 연구소를 찾은 우지는 날아가 연구소 내부를 둘러본다. 둘러보던 중 어떤 노래소리가 나는 쪽으로 다가가 아이팟에서 나오던 나이트코어 노래를 끄고, 근처에 있던 모니터에서 재생되었던 비디오를 다시 리플레이 해 Cyn에게 빙의당한 노리가 연구소를 파괴하는 영상[41]을 보곤 충격을 먹는다.
영상이 끝난 뒤 우지의 솔버로 인해 컴퓨터는 물론, 연구소 안에 있는 모든 조명과 촛불이 꺼져버린다. 우지는 놀라며 목에 찼었던 엄마의 목걸이를 급히 빼버리고, 저 멀리서 천천히 걸어오던 잔인하게 도륙당한 돌의 시체를 보게 된다. 때마침 나타난 테사에게 돌을 저렇게 만든건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며 해명하지만, 테사는 처리할 때가 됐다며 우지를 죽이려 다가온다. 긴박해진 우지는 테사에게 솔버를 사용하려 했지만, 어째서인지 솔버가 작동하지 않았고[42], 테사는 태연하게 우지를 넘어뜨려 우지의 날개를 칼로 자른 뒤, 우지의 몸에 칼을 꽂아넣으려 한다. 그렇게 테사가 칼을 내려찍기 직전 N이 테사를 죽여버리면서 극적으로 탈출하게 되고, N은 우지에게 십자가 모양 패치를 건네며 '함께 고난들을 헤쳐 나가자'면서 우지는 손깍지를 끼며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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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는 N이 걱정되어 다가갔지만, 우지에게 잡혀 오히려 내던져지고, 결국 자신의 딸에게 잡아 먹힐 위기에 처한다.그때 정신을 차린 N이 기지를 발휘해 자신의 기름으로 우지와 자신이 서로 사귄다는 문구를 바닥에 쓰고, 이를 본 노리의 성질을 자극하는데 성공해[43] 잠시 벙쪄있던 우지에게 싸대기를 날리며 우지의 정신을 차리게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정신을 차린 우지는 자신을 때린 노리가 자신의 엄마인지도 모르고 짜증내며 핵과 연결되는 구덩이로 노리를 걷어 차버린다. 그 뒤 N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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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에피소드는 우주에서 정신을 차린 우지가 폭파된 행성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끝이난다.
3.8. 에피소드 8 : Absolut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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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를 우주선 안으로 데려온 난폭한 우주선 조종사는 연구소에서 떠나지 않고 우지를 구하러 온 N이였다. N에게 엄마와 떨어졌다며 화를 내다가 왜 떠나지 않았냐며 반가움의 포옹을 해준다. 우주선에서 대화하고있던 둘은 신의 촉수가 우주선을 파괴해 우주선에서 떨어지게 된다. 둘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며 행성 대기에 온몸이 불타는 상태로 빠르게 추락하는 와중에 N과 손깍지를 끼며 서로 좋아하는 사이임을 고백하지만 조금 오글거렸는지 포옹하다가 토 나온다며 정신을 차리고, 행성을 박살내러(...)간다.
이후 Cyn이 있는 행성의 중심에 소형 블랙홀을 강하게 던지고 N과 멋지게 착지한다. 하지만 신은 우지의 공격을 막았으며 철제 다리 위에서 서서히 둘에게 걸어간다. 그러다가 갑자기 뒤에서 기습한 Cyn에 의해서 심장이 뽑히는 바람에 순식간에 죽을 위기에 처하나 N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N이 Cyn에게 공격받아 죽기 직전이 되자 자신의 심장을 도로 집어넣고 흘러내리지 않게 부여잡은 채로 주변의 지형을 솔버로 조작하면서 쓰러진 N을 데리고 어느 건물 내부에 가까스로 숨는다. 숨어있는 도중 트라우마 때문에 땀을 뻘뻘 흘리며 긴장한 N의 손을 잡아주던 중 N을 찾으러 온 V의 목소리를 듣지만 우지는 속임수라고 생각해 N의 입을 막는다. 그러나 N은 결국 V를 살리기 위해 소리를 질러서 Cyn에게 심장을 관통당하면서 붙잡혀버리고, 날아서 도망가려던 V는 J의 방해로 추락해버린다.
직후 V가 참수당하기 직전에 Cyn의 집게발을 자르면서 등장하며[47] Cyn의 조종 시도를 씹어버린다. 그런 뒤 노리가 던져준 곡괭이와 테드가 던져준 레일건을 장비하고, Cyn에게 블랙홀을 던지면서 전투를 시작한다. 블랙홀로 인해 생긴 안개를 잘 활용하면서 J를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는 등 분전하다가 Cyn의 가슴에 곡괭이를 박아넣음과 동시에 Cyn이 홀로그램을 이용해 N으로 변장하는 바람에 혼란스러워하다 J가 기습해온다. 그 순간, 부상을 회복한 N과 V가 나타나 J를 막아 위기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J가 완전히 리타이어 된다. 이후 1대 3이라는 수적 우위를 활용하여 Cyn을 몰아세우지만 Cyn이 N과 V를 멀리 날려보내고 혼자 남은 우지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우지는 달려드는 Cyn에 노이즈가 낀 것을 보고 속임수임을 직감하여 그 반대쪽으로 손을 뻗으며, 예상대로 Cyn이 정확히 그곳에 순간이동해서 가슴을 관통당한다. 그대로 Cyn의 심장을 빼낸 뒤 행성을 관통하는 구멍을 뚫어서 심장을 햇빛에 노출시켜[48] 녹여버리지만, 그 안에 있던 검은 구체가 갑자기 수축하다가 팽창해서 주변에 결계를 만들어버린다. 당황한 우지의 손에는 박동하는 또다른 구체가 놓여 있었고, 갑자기 나타난 Cyn의 몸체가 그것을 먹으려고 하자 우지는 그 구체를 집어삼켜버린다.[49] 그러자 검은색 결계가 우지의 몸 안으로 흡수되며, Cyn의 몸은 녹아내리고 우지는 메스꺼워 하다가 여러 에러를 일으키며 쓰러져버린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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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성이 복구된 후 교실에서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는 도어 안에서 지내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식의 발표를 한다.[52] 복도에서 환호하는 아빠 칸의 모습에 짜증내듯 문을 박살내는 건 덤. 엔딩 크레딧에서는 워커드론, 머더드론과 함께 카드게임을 하거나, 다시 프롬파티와 캠핑을 하는 등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일상으로 돌아온다.
엔딩 크레딧 이후 나오는 쿠키 영상에서는 우울한 표정으로 사물함을 열고 안쪽의 깨진 거울을 보는데 이 때 거울에 지지직거리며 엘드리치와 비슷한 촉수[53]가 잠깐 비친다. 그리고 고양이귀 헤드셋을 벗자...
우지의 꼬리에 이식된 Cyn의 앱솔루트 솔버가 리본이 어떠냐며 머리에 리본을 씌워준다. 그리고 우지는 아무 반응도 없이 여전히 우울한 표정으로 사물함을 세게 닫으며, 쿠키 영상도 끝난다.[54][55]
4. 여담
- 이름은 동명의 총기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 착용하고 있는 복장은 핫 토픽[56] 복장이라고 한다.
- 컨셉아트에는 매번 모자에 커다란 X표시가 있는데, 최종 모델에선 평범한 털모자로 나왔다.
- 키는 초기 설정상 127cm로 작품내에서 웬만한 또래 워커 드론들 보다 키가 작고 6화 초반에서 N과 V와 같이 있을때도 유난히 작고 왜소하다.[57]
- 사춘기가 온 10대라고 스스로 소개하는 만큼 대사의 수위도 작품 안에선 가장 높다.
-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드론들이 소속되어 있는 WDF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
- 작중 공상 과학적 개소리 라고는 하지만, 스스로 레일건을 만들어낸 것을 보면 발명 기술이 뛰어난 걸로 추정된다.
-
팬덤에선 대부분 우지의 성을 아버지
칸 도어맨의 성인 도어맨(Doorman)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7화에서
노리가 우지를 Uzi Doorman이라고 불러 노리와 함께 도어맨이라는 성씨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 작중 학교 내에서 굉장한 아싸로 묘사가 되는데, 작중 우지의 이름을 아는 학생은 테드가 유일하며, 대부분 이상한 놈(freak)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에피소드가 지날수록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우지의 존재를 모른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 에피소드가 지날수록 N에게 호감을 더욱더 드러내는 모습을 보인다. 살면서 거의 처음으로 사귀어본 친구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후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관계가 커플로 발전이 되었다
- 작중 우지의 목표는 1)머더 드론의 제거 -> 2)인간 말살 -> 3)앱솔루트 솔버의 비밀 파헤치기 -> 4)생존 순으로 바뀌어 나갔으며, 어찌보면 자신의 반항적인 행동 때문에 자신의 목숨이 걸릴 정도로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지게 되었다.
-
우지가 쓰는 레일건은
H&K G36의 민수용 모델인
SL8이 베이스이며, 퓨쳐펑크하게 핸드가드를 비롯한 전면부를 많이 개조한 모습이다. 쏘기 전에 조정간을 돌리는건 덤. 또한 우지는
손가락을 방아쇠에 걸지 않는 안전수칙을 보여준다.[59]
- GlitchX 방송에서 GLITCH 소속 애니메이션의 성우들과 감독들이 모여 여담을 나누고 즐겁게 게임을 하던 도중, 우지의 성우 엘시 러브록이 받은 상황극 주제는 바로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의 캐릭터 폼니의 성우인 리지 프리먼과 함께한 '폼니가 피자 가게에 가서 직원인 우지한테 주문한다' 였다. 우지에 빙의한 러브록이 짜증난 알바 역할을 완벽히 해내고, 폼니의 역할에 완벽 몰입한 프리먼이 굉장히 말도 안되면서 웃기는 상황극을 만들었다. #[60]
[1]
4화 후반부에 정신상태와는 별개로 이미 몸체는 해체 드론화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2]
파피 플레이타임의
마미 롱 레그와
해즈빈 호텔의
찰리의 파일럿 노래담당 성우로 유명하다.
[3]
짜증을 표현하는 말투로, 가장 정확하게는 "덤벼 봐!"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상황 맥락에 맞게 해석하면 "Fuck you" 등 부정적 어투로도 볼 수 있다. 한국어 더빙에선 전부 짜증나로만 번역되었다. 7화에서
노리의 말버릇을 그대로 물려 받은것으로 밝혀졌다.
[4]
정확히는 머더 드론의 나노산 침에 치명상을 입어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있었을 때
칸이 대신 렌치로 안락사 시켰다.
[5]
근데 사실 인간이라고 해도 주변에 무기라고 할 만한게 없는 상태에서 자기보다 월등히 강한 포식자가 나타나면 일단은 도망치거나 숨어서 지나가길 바라는 게 정상일 것이다. 물론 인간은 지낼만한 곳을 찾은 후에는 무기를 만들거나 하겠지만 워커드론은 그러지 않은 것이라 우지가 답답해할만 하다. 그래도 수업 시간 중에 갑자기 무기를 들고 와서는 (그것도 작문 과제로...) 실제로 발포해서 교실을 박살낸 건 인간이든 워커 드론이든 정상으로 보지 않겠지만(...)
[6]
일각에선 우지가
V보다 더한
사이코패스가 아니냐는 농담도 있으며, 만약 우지가 다른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이였다면 100% 빌런으로 나왔을 거라는 밈도 있다.
[7]
작중 학교에서 자신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담당교사와
테드가 전부이며, 대부분은 우지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
[8]
1화에서 아빠가 자신을 버리고 도망간 사건에 대해 그 때 자신의 옆에 있지도 않았다면서 나름 속상했던 마음을 3화 초에 표현한다.
[9]
솔버의 힘이 깨어나며 큰 심정 변화를 겪는 4화에서는 N에게 울먹이며 자신을 떠날 것이냐며 묻는다. 또한, 6화에서는 앨리스가 센티널들을 풀어놓았을 때, N을 보호하기 위해 무리하면서까지 필사적으로 솔버를 사용했다.
[10]
학교에서 우지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다.
[11]
세상을 구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덤
[12]
미안했는지 곧바로 화나서 그런것이 아니라 그냥
호르몬 때문에 그랬다며 얼무버리며 다시 나간다.
[13]
윗 선반엔 어떤 사진이 있는데, 딱
칸 도어맨과
우지의 모습만 보이고 어머니가 있어야 할 자리엔 사진이 찢겨져 있다.
[14]
그도 그럴것이 긴박한 상황 속에세 저 대사를 15초 이상 끌고 있으니, 그 사이에 공격 안하는 것이 이상할 것이다.
[15]
에피소드 중반 N이 실수로 꼬리가 자신의 몸을 찌를 때도 있다고 말했다.
[16]
회복력도 어느정도 부분적인 것만 가능하지, 심각한 부상은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17]
작중 워커 드론들이 해체 드론들을 머더 드론이라고 부르지만 다른 의미로 머더 드론을 직역하면 살인 드론이라는 뜻으로 머더 드론이라는 제목이 뜻하는 대로 작중 등장하는 해체 드론들을 칭하는 것이 될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머더 드론이라는 제목은 주인공 우지가 인간들을 말살(MURDER)하려고 하는 드론이기 때문에 우지 또한 또다른 의미로 머더 드론이라고 칭할 수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18]
괜찮다고 머리를 토닥여 주는 N과 뿌리치는 우지는 덤.
[19]
원문은 I'm good, Better than good. I'm GOD!!!인데 good과 god의 모양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일종의 단어 개그다.
[20]
자신에게 끔찍한 홀로그램을 보여주며 트라우마를 심어준 프로그램은 N도 동일 사양으로 가지고 있다.
[21]
평소의 당당한 반항아의 모습은 없어지고, 겁에 질려 슬피 우는 우지의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유일한 가족인 만큼 아버지의 죽음 홀로그램이 꽤 충격이 컸던 모양.
[22]
유심히 살펴보기 전에는 사람 혹은 드론의 모습을 한 누군가가 서있었으나, 우지는 이를 보지 못한듯 하다.
[23]
앱솔루트 솔버를 사용하려면 무조건 워커 드론의 피를 섭취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며, 먹지 않을 시 몸에 과부하가 일어나며 결국엔 죽는 것으로 보인다. 1화에서 N이 '우리가 워커 드론의 피를 먹지 않으면서 죽지 않을 수가 있겠어?고 한 말이 괜한 말이 아니었던 것.
[24]
이 부분을 강조해서 말하는 것으로 보아
반어법인 것으로 보이며, 내심 질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
우지의 엄마인
노리의 코드이다.
[26]
아마
노리와 비슷하게 생긴 드론만 사용 가능한 것 같다
[27]
4화가 나왔을 당시엔 해당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좀비 드론!!" VHS 테이프 때문에
[28]
진짜로 고기를 씹어먹는 듯한 소리가 나고, 시체 또한 검은색 핏덩이 처럼 나온다.
[29]
머더드론은 햇빛에 닿으면 탄다
[30]
darkXwolf17(...) 8살때 게임 아이디로 지은 거라 그렇다고.
[31]
이때 집사복을 입은 N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귀엽다는 말을 꺼냈다가 황급하게 이상하다고 말을 바꾼다.
[32]
이때 N이 까마귀에 빙의한 우지를 마녀같다며 기억하지 못하자 자신은 키가 엄청 큰 마녀라며 허세를 부린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지는 워커드론이며 해체드론인 N보다 키가 작다(...)
[33]
사실 이건 우지 본인이 겪은 변화에 대한 유일한 단서였지만, 계속 돌과 씨름하는 사이에 N이 에러로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포기했다. 그녀가 N을 얼마나 아끼는지 보여주는 부분
[34]
방금 테사에게서 들은 정보에 무게 때문에 우지를 꽈악 안아주면서도 테사를 차마 보지 못한다.
[35]
지적하는 테사와 V에게 대놓고 화를 내기도 했다.
[스포일러]
사실 중간에 테사가 N에게 굉장한 정보를 알려주는데, 사실 지구는 앱솔루트 솔버에 의해 이미 파괴되어 형태를 잃어 버린지 오래이고, 다른 식민지 행성의 지도자 인간들은 그 솔버를 자신들이 통제하려고 했다가 그 솔버가 더 퍼져버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만들어 진 것이
N,
V,
J 같은 머더 드론이고, 그 머더 드론은 식민지의 워커드론들을 모조리 학살시켜 그중 포함된 앱솔루트 솔버에 감염된 드론을 처리하는 것이 목표였다. 즉 N은 우지를 무조건 죽여야 하는 운명인 것이다. 우지를 치료할 방법이 없냐며 불안하게 묻는 N에게 테사는 우지가 더 이상 그가 알던 우지가 아닌 것이 되기 전에 보내주자고 말한다. '지하실에 내려가면 솔버에 감염된 드론들의 명단이 있을 거야. 그걸 확인하게 되면... 나는 N이 작은 드론 한 명을 넘어 전체 우주의 운명을 생각해줬음 좋겠어.'
[37]
Miss me?
[38]
다만 한쪽 눈이 여전히 노란색이고 우지의 목소리와 Cyn의 목소리가 함께 나오는 등 마냥 정상이라고 할 수 없다.
[39]
여기에
"로봇은 상자를 좋아하지 않냐?"는 말도 한다.
[40]
무너지는 광산 속에서 N은 우지를 돕기 위해 손을 내밀며 다가갔지만,
우지는 N을 못 믿겠다는 표정으로 뒷걸음친다. 이에 N은 떠나가는 우지를 바라보며 상실감에 빠진 채로 돌무더기에 파묻힌다.
[41]
7화 오프닝에서 나왔던 사건
[42]
앱솔루트솔버 사용자 끼리는 이를 사용한 직접적인 공격이 불가한데, 우지의 화면에 솔버보유자(like object non interactive)라고 뜨며 공격이 불가했다. (이를통해 테사의 탈을 쓴게 Cyn이란게 확실시되었다.)
[43]
자신의 딸이 자신을 죽인 머더 드론과 사귄다는 말을 듣고 빡친것이며, 이를 본 Cyn은 이 상황에 그런 말을 왜하냐며 벙찐 것이다.
[44]
이 때 우지의 입모양은 누가 봐도 'Mom'.
[45]
Whoops. 난장판이 된 상황을 보고 하는 감탄사에 가깝다.
[46]
원문은 IF U A LIL B****(If you are a little b****). 모자이크 처리가 되긴 했지만 누가 봐도 '
bitch'이다. 덤으로
Parental Advisory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47]
이 때 V에게 살아서 다행이든가 말든가라는 츤데레 같은 말을 해준 뒤 옅은 미소를 지어준다.
[48]
이 때 우지 본인의 손도 햇빛으로 인해 타들어간다.
[49]
즉 Cyn의 심장을 직접 삼켜버린 것. 이에 Cyn은 어이가 없는 듯 눈에 충격을 먹은 이모티콘을 띄우고, 그걸 마지막으로 몸이 사라지게 된다.
[50]
우지의 상태창이 깨져가는 와중에 난데없이 2프레임 동안
돌(빨간)의 상태창이 뜨는데, 이는 돌의 심장을 삼킨 Cyn의 심장을 삼켰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51]
쿠키 영상에서 볼 수 있듯, Cyn의 심장을 삼킨 영향으로 둘이 융합된 것에 대한 암시이다.
[52]
1화의 시작 역시 우지의 발표였으니 완벽한
수미상관.
[53]
환영을 만들어내던, 엘드리치와 유사한 촉수이다.
[54]
약 2프레임간 나오는 문장은 'K THX BYEEEEEEEEE' 이며 이는 1화의 티저 영상의 마지막 장면과 수미상관을 이룬다.
[55]
자막에선 솔버로 표기되어 있으나, 애초에 Cyn 본인과 그가 빙의한 모든 인물들은 자막에서 솔버로 표기되어 있기에 Cyn이라고 볼 수 있다.
[56]
반문화 관련 의류 및 액세서리, 라이선스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소매 체인으로 더빙판에선 뜨거운 화제(...)로 번역 되었다.
[57]
보를 제외하면 공동 시리즈상 최단신이다.
[58]
머더 드론 3화 "The Promening" 에서 왼손으로 펜을 쥐는걸 볼 수 있다. 게다가 레일건 또한 왼손잡이 자세로 든다.
[59]
그러나 1화에서 반 학우들에게 총구를 들이민걸 보면 남을 위한 안전수칙 따위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듯 하다(...)
[60]
시작부터 우지가 '네, 네...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부터 밈의 시작이였고, '어, 음, 잘 모르겠어요오, 페퍼로니도 있고... 치킨도 있고오...' 라며 결정충의 모습을 보이는 불안한 폼니. 우지가 뒤에 2000명(...) 있으니까 빨리 고르라고 타박하자 당황하다 '어... 어 저 오늘 생일인데요-' 라고 하고, 우지는 영업 규칙대로 크게 '생일추우욱하 하압닏다아아아...' 라며 생일 노래를 불러준다(...). 폼니는 안 해도 된다고 당황하고, 오히려 더 빡친 우지는 '여러분 봤죠?! 저 잘 하고 있다고요!!
업무완수 하고 있다니까요?!' 라며 화를 내고 패닉한 폼니는 이내 오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