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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3:19:06

우왁굳/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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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64532><rowbgcolor=#164532><tablecolor=#fff><width=53%> || 우왁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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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언3. 실언

1. 개요

우왁굳의 어록을 정리해 놓은 문서이다.

2. 정언

엄마 나갔다!!!! 신세계의 신 되는 거다!
09 시절 방송 中[1] 클립
(MBTI 얘기 중) 뭐 솔직히 타로카드, 철학관, 별자리, 꿈 해몽 이런 거보다는 백 배, 천 배 낫다고 봐. 왜냐면은, 너한테 물어보고 한 거잖아! 너는 사과를 좋아합니까? (동의) 예 (테스트 결과) 너는 사과를 좋아하는 새끼입니다:) 이게 뭐가 문제가 있...ㅋㅋㅋㅋㅋㅋ 어, 너한테 물어본 거를 토대로 나오는 거기 때문에 네가 찍었잖아~ 근데 타로카드는 네가 고른 게 아니라 랜덤으로 나오는 거잖아.
그래도 MBTI가 선녀인 이유 #Shorts
뭐.. 노력과 재능. 그게 요즘 인터넷에서 이슈잖아. 근데 내 생각에는 노력과 재능 중에 더 중요한 게 있어. 더 중요한 거는 알잘딱깔센이다. 오히려 내가 봤을 때는 재능이 없는데 노력해서 더 위에 있는 사람이 많아. 그런 사람이 대부분 위에 많아. 그런데 정말 재능이 있는데 노력하는 사람은 '극소수'야. 네지도 있긴 한데, 별로 없어 생각보다. 근데 그걸 인터넷에서는 너무 부각을 하면서 사람들이 기가 죽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수능 끝난 고3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왁굳의 노가리

약간 사이버펑크처럼 되는 거야. 모든 게 자동화되고 사람들이 할 일이 없는 거예요. 그러면 시발 사람은 뭐해? 철학적인 문제로 들어가는 거예요. 아 시발 일 안 해도 되면 놀아야지~ 하면서 이제 어, 이렇게 하다가 생각해보니까 기계가 다 하니까 인간들 다 필요 없는 거 아니냐? 그 다음 단계 고찰로 들어가는 거지. (중략) 그러니까 존재의 의미가 없다는 거지. 그러니까 점점 도파민을 찾아 나가고 그게 사이버펑크야. 그니깐 약간 태어났는데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없고 그냥 '아휴 대충 살아 그냥~' '아 왜요?' '우리가 다 해결해 놨어 ㅋㅋ' '그래요?!' '저 경찰이 되어서 나쁜 사람들 잡을께요!' '어~ 경찰 필요 없어~ 빅브라더 가동되가지고 필요 없어~' '아 그럼 저 훌륭한 의사가 되가지고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겠습니다.' '음... 의사?' 집집마다 개인치료기기 다 있어서 암까지 다 치료해. '놀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애들이 도파민만 계속 쫓겠지. 짐승이 되어 버리는 거야 사람이... 성공한 사람들도 이제 고민을 하는 거지. 이거 어떻게 될까? 이것 참 이거 좆될 거 같은데? 하면서 갑자기 어
인공지능에게 직업 빼았기는 미래 상상하며...
제발 니들 인생에 훈수하세요. (중략) 니 거울하고 얘기하란 말이야, 왜 나한테 그래. 오케이?
2017년 7월 15일 방송. 영도로 받은 풍월량 훈수 리믹스에 공감하면서.
지 혼자 사랑하고 지 혼자 울고 그러다가 화가 나. 이건 지금 정신이 병이 든 거야. 진지하게 들어, 애들아. 정신병이야 임마!
2019년 1월 31일 방송. 방송에 지나치게 과몰입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면서.
씹덕 같지 않아요. 니가 씹덕이라는 말에 민감한 씹덕이라서 발작하는 거예요.
퇴물이라는 말은 네가 있어야 할 곳이 거기가 아니라는 말이다.
문제삼아서 문제가 되는 거다.
잘 하는 건 다 있어요, 그걸 안 찾아서 그렇지.
2022년 10월 18일 방송.
아니 근데, 처음에 춘식님도 이제 안될 뻔 하다가 계속 바꿔와서 된 경우가 있긴 해요. 할배님도 그렇고. 근데 제가 봤을 때 지금 아주 바늘구멍입니다. 예. 어, 바늘구멍인데 진짜로 그 바늘구멍 계속 통과해야 돼. 내가 봤을 때 앞으로. 예. 그렇니까 어. 개같이 빡셀 거 같은데 (테헿) ㅋㅋㅋㅋㅋㅋㅋ
2022년 9월 25일 방송. 고멤 클래식/시즌 4 오디션 中
대책 없는 말, 불만만 얘기하고.. 대안을 갖고 와.
2022년 9월 26일 방송. 고멤 클래식/시즌 4 오디션 후
요즘은 너무 모든 게... 너무... 그... 그런 거만 따지니까... '어차피 안 볼 건데 왜 해?' 그렇게 득실을 따지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득실만 따지다가 평생 백수된다? 나아갈 수가 없어. 득실만 따지다가는. 다 그런 식으로 할 이유가 없어지거든. '힘든데 왜 해?' '어차피 얼마 주는데 왜 해?' '복지도 좆같은데 왜 해?' 그럼 뭐, 죽어야지.
득실을 따지다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제가 시청자를 막 대하는 게 아니에요. 니들이 상상 이상으로 개 처맞을 짓을 하기 때문이에요.
고멤 클래식/시즌 4 오디션 中
망한 것은 니 인생일 수 있다.
살다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죠
근데 그 짤방 아세요? 늙은 노부부 2명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당나귀를 끌고 가는 짤방 아세요? 그러니까 그런 거거든요. 악플이라는 게... 그러니까 뭐냐면은 당나귀를 둘이서 끌고 가면은 '야.. 당나귀가 있는데 안 타고 가네 X신들?' 이러면서? 답답해 하면서 욕해요. 할아버지가 타고 가면은 '어우.. 부인을 태워야지 지가 타네? 저게 남자냐?' 하면서? '쓰레기 새끼야!' 하면서 욕해요. 어~ 그다음에 이제 또 할머니가 타면은? '어우 남자가 힘든 일도 많이 하는데..' 똑같이 그런 식으로 욕하고 그러고 둘 다 타면은? '와.. 저 쓰레기 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 '당나귀 힘들어하는 거 안보이냐 동물 학대 아니냐?' '저건 두 명이서 타는 건 좀;;' 이러면서 그러니까 이게 뭐냐면은, 어.. 모든 이 세상의 모든 일에는 그걸 부정적으로 볼 수 있는 각도가 존재해요. 이 세상의 모든 일에는. 근데 그거를 모든 일에는 부정적으로 볼 수 있는 각도가 존재하는데.. 그 각을.. 전문적으로 각을 보는 직업이에요. 어~ 그러니까 킬각을 보는 그게 직업이에요 그게 그분들. 왜냐하면 그분들은 평생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본인 인생도 안 풀리고 있기 때문에 성공의 경험도 없고 왜냐면은 그러니까? 어~ 그거 부정적으로 보는 게 직업이 된 거야. 왜냐하면 평생 자기가 가장 많이 한 일이 본인의 직업이 되는 건데... 계속 인생을 부정적으로 사니까 모든 게 부정적으로 보이고 직업이 된 거예요. 그래가지고 부정적으로 보는 게 이제 그 직업이 프로 킬각러들인데 그분들 문제가 뭐냐면은 자기들 직업이 그거인 거를 아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자기들은 자기들이 논리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논리적이기 때문에 합리적이고 판단력이 좋고 똑똑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야 솔직히.. 당나귀에 2명 타는 거 아니잖아.. 내가 틀렸어?' 그러니까 맞냐 틀리냐만 생각해요. 그리고 '내가 틀리지 않잖아 맞잖아 당나귀 힘든 거 맞잖아!'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다 이긴거고 자기 말이 맞는 거야! 그러니까 거기에 갇혀있는 건데.. 어~ 그거를 절대 못 깨달아요. 그러니까 못 깨달은 사람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불쌍한 사람들이고 앞으로도 본인 인생이 풀릴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본인 인생이 본인이 그런 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능력이거든요? 본인 인생이 이미 망한 사람들이에요.이게 사실은 그 뭐 메일단 메일단 장난으로 얘기하지만 그 사람들은 미래의 인생도 이미 망해있는 사람들이에요. 이미 죽은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하면 더 무시하기가 편해요. '아, 뒤진 애들이구나.'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얘들하고 얽히면? 나도 뒤지는 거야. 어~ 그러면 무시하기가 편해요. 이게 자기들이 이제 분별을 못하고 맞냐 틀리냐 그리고 맞으니까 '내가 맞았다 쟨 틀렸다!' 이게 끝이에요. 그러면서 계속 틀린 거를 찾아내면서 남의 틀린걸 찾아낼 때마다 자기가 맞는 사람이 되고 자기가 맞춘 사람이 되니까? 자기 자존감이 올라가는 거예요. 그걸로 자존감을 채우는 애들인데 어떻게 보면은 불쌍한 거죠.. 그걸로 밖에 자존감을 채울 수 있는 게 없으니까.. 왜냐하면은 사실 사실 사람이 바쁘면 그런 각을 보기 힘들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안 바쁜 애들이에요. 시간이 많아서 점점 부정적인 그런 각도를 보는 거를 점점 익숙해지고 계속 그걸 통해서 자기가 성장하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이제 계속 그렇게 가는 거예요. 아 근데 뭐, 그런 있어요. 뭐 이렇게 그 사람들이 하는 것이 전부 틀린 거는 아닐 수 있어요. 왜냐하면 내가 진짜 동물 학대를 했을수도 있거든. 근데 중요한 거는 그런 거잖아요. 그 노부부는 당나귀랑 같이 집에 무사히 잘 가는 게 목표인 거예요. 셋이서 무사히. 그러면은 뭐 할머니 태웠다가 할아버지 태웠다가 당나귀 좀 쉬게 했다가 같이도 탔다가 하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믹스하면서 셋이서 잘 도착하면 그게 그 사람들의 인생인 건데? 그 사람들은 그 순간 부분 부분만 보고 판단을 하는 거예요. 당나귀를 그 순간 학대했냐 뭐... 안 타고 바보처럼 둘이 걸어갔냐 그런 거에 다 깊은 뜻이 있는 건데 할아버지랑 할머니는 거기까지 읽지 못하는 거예요. 그냥. 시청자들은 스트리머의 입장을 모르니까... 결론적으로 셋이서 집에 잘 도착하잖아요. 건강하게? 그러면은 그 욕했던 애들이 싹 사라져요. 그래서 그 셋이서 집에 잘 도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돼요. 스트리머는. 본인이 셋이서 당나귀랑 할머니랑 나랑 집에 무사히 도착하는 모습이 보여지는 순간? 그 사람들은 더 싹 사라져요. 그런 사람들은. 그러니까 그런 내일이 올수록 본인이 더 방송을 재밌게 즐기면 돼요. 무시하고. 그러면 본인 방송이 더 잘되고 할 테니까. 그런 사람들이 말한 게 틀린 게 되는 거잖아요.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당나귀 생각만 하시면 돼요. 그래도 무사히 집에 도착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도착을 못 한다 하더라도 그거를 뭐 학대해서 그렇게 자괴감에 빠질 필요도 없고 다 그렇게... 인생이란게 다 그렇습니다. 이건 방송 때뿐만이 아니에요. 다 똑같아. 직장생활도 똑같고 다 사회생활도 똑같고 이딜 가든 다 똑같은 거예요. 인생이 다 이런 거기 때문에 인생이 그냥 그런 거예요. 그래서 어... 그렇게 해서 무사히 도착하시면 될 거 같아요.
'많은 인방인들의 고민' 클립라이트 영상 中[2]
꽃이 피고 질 때가 있듯이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Q.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땐 어떻게 해야해
A. 쉬운 방법: 남의 결함찾기
어려운 방법: 내 결함 메꾸기
인스타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中
Q. 형은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라는 말에 어떻게 생각해?
A. 고쳐진 사람은 니 곁에 없음
인스타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中
Q. 매사에 긍정적으로만 사는 게 좋은 걸까요??
A. 자기합리화랑 긍정적 구분이 가능하다면
인스타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中
Q. 기분이 안 좋을 때, 무기력할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용 (사소한 일x 좀 크게 타격이 갔을 때)
A. 원인분석 후 받아들이기
인스타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中
Q. 형은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편이야? 진실을 말하는 편이야?
A. 진실은 미래의 개념도 담고있기 때문에 선의의 거짓말이라고도 불리울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을 바로 말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인스타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中
Q. 전애인이 쓰레기같이 해서 헤어졌는데 남들한테 평판 좋은 거 보면 우울해져 이렇게 생각하는 내가 나쁜 걸까 형?
A. 서로 쓰레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
인스타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中
Q. 형은 우울증 같은 거 어케 극복해?
A. 감사하는 능력을 기르세요
인스타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中
Q. 사람이 보통 몇살쯤 되면 철들까?
A. 총명한 10살이 어리석은 80보다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인스타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中
Q. 행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형 ( 행복 해지는 법,행복의 가치 등등 그냥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나는 생각)
A. 노력만으론 얻을 수 없고 사고방식을 바꿔야 얻을 수 있는 것
인스타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中
Q. 형 자취방에 바퀴벌레 나왔는데 무서워서 4일째 못자고 있어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
A. 원래 같이 사는 거야
인스타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中
Q. 형 전여친 2년 동안 못 잊고 있는데 병신 같지
A. 그만큼 사랑한 거지
인스타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中
깨지고 부서져라.[3] 형도 그런 때가 있었다. 다 내려놓고 인정하면 그만큼 성장하는 거야...
2019년 11월경 유튜브에서 우왁굳을 비방하는 악플러를 훈계하며 정리
저는 영화가 명작이라는 사람들을 욕하는 게 아니라 이 영화 자체가 노잼이었다고 말하는 것뿐이에요. 하지만 그 사람들은 저라는 사람을 욕하면서 수준을 드러내고 있죠.
승리의 키가 나한테 있잖아. 나만 잘하면 되잖아. 그래서 포기 안 할 거야.
걱정은 죄악이다.
인서울 할 수 있어? 연고대 갈 수 있어? 서울대 갈 수 있어? 니 하기 나름이야. 모든 게.
응 아니야
응 없어~
킹아
혹시 내가 병신은 아닐까?
자기가 사과나무 씨앗이라면 사과나무가 되어서 사과열매를 맺어야 하는 거지. 떡잎만큼만 자라도 만족하는 건 그냥 현실 도피고
그냥 살아. 얼마나 좋아? 바람 시원하고. 감사하면서 살아.
나대지 마
왜 계속 없는 말을 지어내
우린 때로는 바보처럼 믿을줄도 알아야 한다
너 사람이지?
규칙을 어기는 알잘딱은 없어.
키보드로 누굴 지키지 마세요. 키보드로는 누구도 지킬 수 없습니다. 개미새끼 하나도 지킬 수 없어요.
2023년 1월 15일 새벽. 훈수메일 보내는 메일단 관련 노가리 중.
팩트면 무슨 말이든 다 해도 되는 줄 아는 '팩트병', 이게 문제다.
2023년 1월 15일 새벽. 훈수메일 보내는 메일단 관련 노가리 중.
지들은 공부하면 좋은 대학 가는 거 알면서 의대 가고 서울대 가고 하버드 가고 부모님 효도하고 다 가능한 거 알면서 안 해놓고 왜 남한테 훈수를 해
2023년 1월 15일 새벽. 훈수메일 보내는 메일단 관련 노가리 중.
👏그래서 재미있는 거예요
환상의 나
버축대 베스트 일레븐 선정을 위한 리플레이를 보면서
훈수는 무시해야 돼. 훈수는 결국에는 큰 그림을 보는 게 아니라 작은 그림을 보는 거거든. 훈수는 옥에 티를 보는 거거든
'메일단들의 말을 들으면 생기는 일' 짤을 보면서 한 말
숨쉬는것도 재능이야
아니 재능의 사전적 의미에 대해 얘기한건데 뭔 노력얘기하는 애들 능지상태뭐냐
노력얘기를 왜해 재능의 사전적 의미 얘기하는데 노력을 왜 얘기하는거야 자꾸
아니 재능의 사전적 의미를 얘기하는데 왜 노력 얘기를해 진짜 이것도 재능이다
프로선수들이 피지컬도 재능이라고 하는이유: 핑계대지 않겠다는 뜻. 그냥 간지남.
재능은 있는데 재능을 펼칠 신체가 받혀주느냐의 문제인데 그냥 그거 두개를 합쳐서 말함. 틀린말은 아닌데 살짝 부정확한거지
근데 그걸 안틀렸다고 계속 주장하니 할말이없음 안틀린것도 맞기 때문에
그냥 지가 안틀린거에 만족하는거임
재능이 있어도 신체가 안되면 재능을 펼칠수 없는건데 그거 2개를 합쳐서 이야기 하면서 틀리진 않았다고 주장 : 실제로 틀리지 않은거 맞음. 거기에 만족하고 자기가 안틀린거에 신난거 까진 좋은데 자기가 안틀린게 맞으니까 상대가 틀렸다고 확신함. 여기서 정신나감.
신체적 재능 : 재능에 신체가 포함이 안돼서 앞에 신체적을 붙인거다.
토마토적 피자
토마토적 케챱
우유적 버터
추노적 방종 하겠습니다.
미래적 내일에 봐요
아마존적 트바 ~
신체적 재능 : 재능에 신체가 안포함돼있어서 단어가자연스럽다
아마존적 트바 : 자연스럽지가 않다.
치고 빠지는거=소프트웨어다
니네 뇌 빼고 니몸움직이나
뇌 빼봐 몸이 움직이나
드라군이냐고
너네 유물론자야?
유물론자=로봇하고 차이없어서 강퇴해도 됨.
만물재능설 미쳤네
재능이나 마찬가지지 -> 재능이 되어버린...
뭔 사전적의미가 상황에 따라바뀜 어떤 상황이든 동일해야지
키큰데 농구 개못함 덩크도 못하고 골도못넣음 이것도 재능임?
키 5m=1골도 못넣음. 재능임?
키 5M에 피지컬 지리는데 한골도 못넣는데 재능이라고?
아니 누구는 농구상황에만 재능이라더니 이제는왜 또 농구에 국한시키냐고하네
ㄴㄴ
메시가 축구가 없는세상에서 태어나도 재능있는거임
재능이있는걸 모르고 살뿐
여러분도
다 재능있는데 어디에 무슨재능있는지모르잔항
다 재능이있는데
아니 예를들면 여기서 주식하면 때돈벌 사람 1명 이상있는데 주식에 대해 이미지안좋아서 안하고 있는애 있다니까? 100%
재능: 씨앗 -> 장미 씨앗 ->장미꽃 필수있는 환경 조성되면 무조건 장미꽃핌.
근데 지가 장미꽃인지 모르고, 선인장인줄알고 사막으로 가는거지
그리고 거기서 개 코딱지만한 장미로 태어나서 재능없다고 함
그리고 선인장보고 재능이라고함
지금 선인장: 키 3m, 농구선수 너: 장미인데 사막에 박혀있는 장미 씨앗 떡잎 개 조그맣게 자람. 그리고 가시도 재능이야 이러고 있음.
그니까 틀렸다고 보긴어려운데
약간 뭐라그래야되지
약간 불쌍함
불쌍하게 안틀림
그걸 말하고 싶어
가시도 재능이야 틀렸다고 보긴 어려운데
좀 불쌍해
불쌍하게 안틀림
키도 재능이야. 틀렸다고 보긴어려운데
좀 불쌍해
불쌍하게 안틀림
무슨말인지 알지
약간 vr 끼고 하와이가서 하와이 온거나 마찬가지야 뇌 파동이 하와이 해변본거랑 똑같이 움직인데 과학자들이 밝혀냈어 이런느낌. 과학으로 짓누르는데 불쌍한느낌
키도 재능이야. 이게 틀린말이라고 볼순없는데 vr끼고 하와이가서 뇌파동 체크하는 느낌이야
진짜 형이니까 패주는거야 얘들아
사회에서 어 맞어 니말도 맞지 이렇게 넘어간다니까
존나 맞아야돼
약간 물구나무 서서 내가 지구를 들었다! 이런 느낌. 틀린건 아닌데
맞긴 맞잖아
지구를 든거잖아
근데 개패고 싶은거 알지
키도 재능이야 맞긴 맞는데
개 패고 싶은거 알지
물구나무 서서 지구를 들었어 이런느낌이라
이거 맞아야 되는게 맞어
강력한 꼰대가 필요한 시대다
이런거 패주는 사람들이 너무없어
아니 지구를 든게 맞잖아 진짜
우주에서 보면 지구를 들었잖아
맞어 틀리지 않았어..
맞는 말이야..
어 든거야 ~
꼭 중력이 있는곳에서 들어야됨?
우주에서도 들면 든거어ㅑ ~
원래 인간이 밝혀낸거 1개도 없어서 딴지걸릴라면 다걸림
원자 단위까지 파고들면
다 털림 과학자들도
그거가지고 나내는건 좀...
인간이 밝혀낸거 1개도 없어서 과학자들도 왜요? 12번만 하면 다털림
그거가지고 논리부족하다고 지가 이겼다고하는게 좀...
제가 그럼 양보해서
키도 재능이다 인정하는데
약간 그
지구가 지금 엄청난 속도로 공전과 자전을 하고있는거 알죠 몇키로야 3400키로 그냥 물어봄 갑자기 궁금해서
근데 자기가 재능이 있는 사람은 자기 재능을 발견했다고 생각하고 그걸 인지하고 기뻐하거나 어쨋든 인지가 되는데
키큰사람 중에 자기가 키가 큰게 재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거같음.
그냥 작은 사람들이 재능이라고 해주는거임.
자기가 여기서 180cm인데
자기 재능있다고 생각하는사람있으면
내생각에 정신에 이상있음
아 속이 시원해졌다
정리가 다됐어
완벽하다 이제 완벽해
키큰사람들은 여전히 자기 재능찾고 있고 자존감 없는데
인터넷에서 이상한애들이 키도 재능이지 이래서 자존감 더떨어지고있다고 지금
나는 키만크고 할줄아는것도 없고 이러고 있는데
무슨말인지알지
시청자 1만명이 키도 재능이라고 함-> 정작 키큰 사람은 그렇게 생각안함
현타옴
여기서 자기 재능 발견못한 사람 손
자기 재능 발견해본적도 없는사람들이 키도 재능이라고 하고 있던거임.
재능이 뭐지 보지도 느껴보지도 못했으면서
키도 재능이라고
너네가 재능을 맛봤어?
맛본적이있어?
저걸로 이기니까 재능아님? 딱 이수준
존내 패야됨
키큰사람들은 자기가 재능이라고 생각안한다고
뭐 과학자 끌어오지말라고
타이슨봤지
자기는 신체 재능이라고 생각안함
타이슨봤잖아
근데
남들이 재능이라고함
거의
재능 폭력단이야
근데 솔직히 타이슨보다 더 큰사람많음
이게 재능이 약간
가스라이팅이네
너 그거 재능이야
"너 그거 재능이야"
근데 타이슨은 권투에서 재능이있는건 맞지
근데 몸은 타이슨보다 큰사람 많잖아
조던보다 점프 높이뛰는사람있음
종합이 다른것도 맞는데 종합이 다르다고 피지컬이 재능이 되는게 아님
근데 피지컬이 유전은 맞지 유전은 맞어
재능은 유전이지면 유전은 재능이아니지
A=B B=NOT A
그냥 키큰데 농구못하는사람 준내많음. 키가 큰데 농구잘하면 더 '유리' 해지는건 맞는데 재능은 아님
유리해지는게 재능이면 돈도 재능이니
돈으로 유리하게 할수있는부분 다 유리하게 하
재능있는 사람이 그 키였다? 300골 나옴
좃됨
상식적으로 그 키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농구까지 재능있을 확률이 사실 없지
그런 일이 일어나지않은겅임
aK 들고 재능 VS 개틀링건 무재능
재능없는쪽이 이김 그래서 재능 없는 사람이 어떻게 이김? 이렇게 생각돼서 재능이지라고 된거 같음
유물론 : 공산주의 근본
아니 헉이아나고
학교에서 배우는건
【원문 보기】 | 【관련 방송 다시보기】 (2023년 7월 5일) 재능 노가리 후 트위치 방송 채팅창으로 계속 쳤던 채팅 내역
나는 메타버스에 대해 잘 모른다.
나보다 이세돌을 위하는 것처럼 얘기하지 마. 아니야 그거 아니야. 나보다 더 위할 수 없어 너네는. 절대 그럴 수 없어.
어 품어 [4]
우리의 모든 게 다 기적이다. #
언제 졸업, 몇 살에 취직 이런 정석적인 삶에서 벗어나니까 ㅈ된 줄 알았어. 어느 순간 체념을 했어. "아 내 인생 ㅈ됐구나"
나는 톰슨가젤, 못 해도 사슴, 고라니까지는 되는 줄 알았어.
어느 날 보니까 사자 새끼가 아니라,
하수구에 빠진 이상한 벌레, 생쥐였던 거야.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될까 생각했더니,
더 현실적인 생각들을 하기 시작한 거야.
내 인생이 니트, 프리터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잖아.
그 당시 나는 너무 비관적으로 되어버린 거지.
그래서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기 시작한 거야.
아무리 못해도 편의점 알바는 할 수 있잖아.
월급 계산해보니까 나 혼자 먹고 살 수는 있겠다고 생각한 거야.
그냥 그렇게 살아도 되겠지 이렇게 된 거야.
왜냐면 내가 시궁창 쥐인 걸 받아들여서.
근데 재미있는게 뭔지 알아?
그렇게 생각하니까 오히려 몰입이 잘 돼.
사자 안 따라하고, 만족하고 감사하고 살다가 운 좋게 이렇게 된 거지.
저도 운 좋게 풀렸다는 얘기예요.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한 케이스는 아니라서.
유튜버, 인플루언서 이런 인식 생긴지 얼마 안 됐어.
이렇게 되기 전에 거기에 다 쏟은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 건데.
나도 사슴의 삶 살았으면 방송 접고 취업하고..
나한테 사슴의 삶은 굉장히 큰 거였어요.
제가 뭐 열심히? 열심히라는 표현은 좀 그렇고,
아다리가 잘 맞아떨어진 부분들이 있다..
근데 그 시작점, 시점이 전환되는 그 시작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제일 힘든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기 때문에.
내가 뭐 보물을 찾으려고 방향을 잡은 건 아니지만,
그 초기가 중요하다는 거지.
노력하고 뭐 열심히하고 아무 의미 없다는 거지.
내가 방향성을 조절하고 그러진 않았지. 내 위치를 발견했을 뿐이지.
아 시바 내 캐릭터 여기 있었잖아. 20몇 년 동안 맵 밝혀놓은 거 다른 사람이었던 거임.
그런데 거기서부터는 어쩐지 이상하더라, 뭔가 몰입도가 생기는 거야.
그래서 맵을 조금만 밝혀도 더 재미있고 의미있는 거지.
방송 전업으로 하겠다고 말하고서도 골드버튼 받자 이런 게 아니라,
쥐 중에서도 햄스터는 못 가고 생쥐 정도로 가보겠다는 거였어.
열심히 하면 힘드니까.
근데 일본에서 한국으로 방송 복귀하고 7월 생일 있는 달에 200만원을 벌었는데,
'그럼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것보다 이게.... 한달 더 해볼까....?'
계속 여기에 갇히는 거야. 그래서 차라리 전업으로 가는 게 낫겠다.
'1년만 빡세게 해보고 안 되면 접자' 이렇게 생각했어.
그리고 유도도 안 했는데 다음해 2015년 1월(전업 선언 이후)에 500만원을 번 거야.
그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주는 것만 감사히 받자' 였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그래서 더 쏜 거 같애.
그래서 돈의 맛(?)을 봐 버린 거지. 이거 더 열심히 해야겠는데? 되어버린 거지.
나 생쥐로만 살려고 했는데, 갑자기 누가 하수구 뚜껑 열어준 느낌. 갑자기 잘 되어가지고.
평소대로 하고 별 건 없었어요. 아마 그 이후에 다시 떨어지고 하긴 했었을 거야.
딱 그 500을 찍는 순간 부모님도 더 해보라고 하셨어요.
전에도 부모님은 '먹고 살 수만 있으면 돼' 이런 스탠스셨어요. (고지식하신 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그 다음에 가끔씩 얼마 벌었냐고 물어보시더라고.
나는 이미 다 놨잖아. 스타트지점이 시궁창이라 다시 들어가도 되니까.
방송 망하면 접으면 되니까 아무렇지도 않은 거야. 그런데 부모님은 계속 노심초사하시고..
그 노심초사를 언제 그만두셨냐면, 2022~2023년. 부모님 마인드는 계속 자식 걱정이신 거야.
이제 걱정 안 하시더라고. 10년 됐으니까 이제 적응 완료하셨어. 적응하시는데 7~8년 걸렸어.
요즘에는 돈 걱정은 안 하시고 이적 했는데 문제 없냐, 어디를 가는 게 맞냐 그런 걱정. 건강은 항상 걱정..
엔젤님도 나중에 물어보니까 내가 계속 불안했대. 언제 망할지 모르니까.
근데 나는 이미 스타팅이 시궁창이기 때문에, 지금 상태(결혼할 때)가 아무 걱정근심도 없고 되게 좋은 상태인 거야.
엔젤님한텐 아닌데. 난 무조건 플러스알파였던거지. 모든 게.
2024년 10월 21일. 새벽반 노가리 中

3. 실언

야, 욕도 가끔 나와야 재밌는 거지 맨날 시팔련이×3, 계속 나와 요즘에. 야, 욕 좀 시발 그만해ㅋㅋㅋ
2021년 07월 27일 방송 中
정소림님 반갑습니다. 뭐 하시는 분인가요? #
악어의 놀이터 2에서, 발언 당시 우왁굳은 눈앞에 보이는 정소림이 실제 게임캐스터 정소림이 아닌 동명이인으로 알고 한 말이다. 물론 바로 사과는 하긴 했다. 정소림에게는 동종(게임업계, 방송인 포함)업계 사람이 자신에게 한번도 물어본 적 없는 질문이었다고... 이후 다음날 아침 정소림이 우왁굳의 아내 김수현 캐스터에게 보낸 카톡을 봤고. 이후 당시 무슨 상황이었는지 찾아보고 상황이 어디까지 간 건지 알게 된 김수현은 인지부조화가 왔다고.
후일담으로 김수현 캐스터에게 전화한 정소림이 소위 내리갈굼[5]을 시전하겠다는 컨셉으로 통화하자 김수현 캐스터가 제발 살려달라고 빌었다. # 물론 실제로 기강잡기에 나선 것은 아니고 하늘에서 떨어진 유튭각 정도로 받아들였다고.


[1] 09시절의 우왁굳을 넘어서 우왁굳을 대표하는 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2] 이 말을 하고 바로 뒤에 정작 본인은 남들이 각을 잴 때마다 준내 팬다고 하여 웃음을 주었다. [3] 중2병 같은 말투 때문에 밈이 되었으며, 줄여서 '깨부'라고 불리는 이 단어는 왁튜브에서 칠전팔기와 유사한 의미로 쓰이고 있다. [4] 아프리카 유입들이나 혐들에게 하는 단어이다 [5] 정소림은 2000년 데뷔이기 때문에 현역 e스포츠 중계진 중 정소림보다 먼저 데뷔한 사람은 이 분밖에 없다.집합을 시자아아아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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