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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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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만 뎀벌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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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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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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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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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 FC No.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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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만 뎀벌레 Ousmane Dembél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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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4170><colcolor=#ffffff> 본명 |
마수르 우스만 뎀벨레 Masour Ousmane Dembélé[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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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7년 5월 15일 ([age(1997-05-15)]세) | ||||
| 오트노르망디 레지옹 외르 베르농 | |||||
| 국적 |
[[프랑스|]][[틀:국기|]][[틀:국기|]]｜ [[모리타니|]][[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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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78cm / 체중 67kg | ||||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
| 주발 | 양발[2] | ||||
| 소속 | <colbgcolor=#004170><colcolor=#ffffff> 유스 |
AM 마들렌 에브뢰 (2004~2009) 에브뢰 FC (2009~2010) 스타드 렌 FC (2010~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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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
스타드 렌 FC B (2014~2015) 스타드 렌 FC (2015~201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6~2017) FC 바르셀로나 (2017~2023) 파리 생제르맹 FC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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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53경기 6골[3] ( 프랑스 / 2016~ )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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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04170><colcolor=#ffffff> 등번호 |
프랑스 대표팀 - 11번, 7번 스타드 렌 FC - 23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7번 FC 바르셀로나 - 7번, 11번 파리 생제르맹 FC - 10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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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이슬람[4] | ||||
| 후원사 | 아디다스( X 시리즈)[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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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2013년 프랑스 U-17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되어 골을 기록해왔다. 현재 프랑스 U-21 대표팀 소속으로 향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의 활약 여부에 따라 성인 국가대표에도 발탁될 수 있을 것이다.2016년 9월,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그리고 9월 2일, 이탈리아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7년 6월 14일,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1어시스트와 A매치 1호골을 기록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 선발되었고, 조별리그 첫 경기인 호주전에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조별리그 페루전 이후 나온 소식에 따르면 팀 훈련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데샹 감독에게 찍혔다고 한다. 결국 뎀벨레는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월드컵을 끝마쳤다. 비록 프랑스는 월드컵에서 우승을 했지만 본인은 포포투 선정 실망스러웠던 선수 11에 포함되었다.
현재 데샹 감독 체제에서 뎀벨레를 선발로 쓰지 않고 월드컵 우승을 거두었고 9월 A매치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반면 그리즈만 - 음바페 - 뎀벨레 체제로는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호주에게 질 뻔했다. 지루와 공존하면서도 그가 기용되려면 주전 경쟁에서 르마나 마튀이디를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도 소집은 계속 되고 있으며, 2021년 3월 28일에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카타르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경기에선 맹활약을 펼쳤다. 반면 교체로 들어온 킬리안 음바페는 PK를 실축하는 등 안 좋은 활약을 펼쳤다.
UEFA 유로 2020 본선에서는 조별리그 2차전 헝가리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골대를 맞추기도 했으나, 이 장면 외에는 계속 공을 빼앗기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경기 막바지에 무릎 부상으로 토마 르마와 교체돼 경기장 밖으로 나갔다. 결국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로날드 쿠만에게서 벗어나자마자 부상을 당하면서 여전히 유리몸의 기질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검사 결과, 오른쪽 대퇴이두근이 파열되어 수술이 필요하며, 회복하는데 최소 3~4개월이 걸릴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소속팀에서 프리시즌은 물론 시즌 초반까지 나오지 못하게 생겼다.
3.1. 2022 FIFA 월드컵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조별 리그 1차전 호주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킬리안 음바페의 헤더 골을 어시스트했다.
16강 폴란드전에서 좋은 컷백으로 음바페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어서 8강 잉글랜드전에서도 선발로 나왔으나, 특유의 대충 패스나 마무리로 많은 팬들을 뒷목 잡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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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UEFA 유로 2024
결국 월드컵 이후 주전 자리를 내줬는지 UEFA 유로 2024/예선에서부터는 킹슬리 코망이 선발 출전하고 본인은 교체로 출전하고 있다. 주전 자리에서 밀린 와중에도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리스전에서는 음바페가 내어 준 패스를 골대 코앞에서 받아내지 못해 빅 찬스 미스까지 기록했다.본선에서는 오히려 코망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뛰고 있다.
유로 8강 포르투갈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드리블 6회, 기회 창출 6회, 골대를 맞추는 슈팅 1번을 기록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마무리 크로스와 슈팅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3.3.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2차전 벨기에전에서 1골 1어시로 맹활약을 펼쳤다.앙투안 그리즈만이 은퇴를 선언하며 에이스 번호인 7번을 물려받았다. 음바페가 은퇴시 주장으로에 활동도 유력하다.
4. 플레이 스타일
4.1. 장점
가장 큰 장점은 주발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 현재 대표적인 양발잡이 선수로 양발을 잘 쓴다고 평가받는 선수라 해도 드리블 칠 때라던가 난잡한 상황에선 본인에게 가장 익숙한 주발이 먼저 나가는 습관이 있기 마련인데[7] 뎀벨레는 그러한 경향이 전혀 없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발을 바꾸는 모습을 보면 선수 본인에게도 주발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는 듯. 양발을 잘 쓰다 보니, 뎀벨레가 드리블을 시도할 때에는 슈팅 모션을 취하려다 접은 후 반댓발로도 또 다시 접으면서 수비를 벗겨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이러한 예측 불가능한 양발 플레이는 뎀벨레의 가장 특별한 점으로, 21-22시즌부터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이를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뎀벨레를 우측 터치라인 가까이에 고립시킨다. 압박에서 자유로운 측면에서의 오른발 크로스 또는 왼발 침투 패스가 잘 터지는 날에는 월드클래스급 활약을 보여준다. 양발로 줄 수 있는 패스 루트가 다양하다 보니, 21-22시즌에는 빠르게 돌파 후 양발로 크로스와 컷백을 올리는 클래식한 윙어의 플레이로 도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8][9]
스피드와 순간 가속도도 엄청나서 개인 기술 없이 공을 치고 앞으로 달리는 것만으로도 웬만한 수비수를 제칠 수 있다. 22-23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최고 속도 36.6km/h를 기록했고, 바르셀로나 이적 당시 훈련에서 전성기 시절 빠른 발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한 조르디 알바를 제쳐냈다고 한다.[10] 이 때문에 뎀벨레를 마주하는 수비수는 이 선수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제칠지 쉽게 예측하지 못해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4.2. 단점
두드러지는 단점을 꼽자면 첫 번째로는 온더볼 상황에서 볼 터치나 패스의 세밀함이 떨어진다는 점이 있다. 공을 받았을 때, 터치가 길고 패스 미스가 잦다. 양발로 공을 다루지만, 부드럽게 다루지는 못하기 때문에 드리블 능력이 좋은데도 수비수가 붙지 않고 떨어져 방향만 틀어막는 수비를 하면 생각 외로 쉽게 막을 수 있다. 볼 터치가 좋지 않기 때문에 컨디션에 따라서 경기력의 차이가 큰 편이다.또한, 오프 더 볼 상황에서 움직임이 부족한 것도 단점이다. 특히, 공을 뺏기고 역압박을 가하거나 수비 상황에서 아래로 내려가고 상대에게 다가가 수비하는 움직임이 매우 부족하다.[11] 단순히 수비에서의 부실한 움직임뿐만 아니라, 공격 상황에서도 공이 오지 않을 때에는 경기 영향력이 매우 부실한 모습을 보이고, 텐백을 상대하는 지공 상황에서는 플레이의 선택지가 적어져 우왕좌앙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박스 침투를 즐겨하는 선수가 아니다 보니, 준수한 측면 돌파력에 비해 중앙에서의 공격 영향력이 상당히 아쉽다.
그리고 경기장 내외로 워크에식을 비롯한 멘탈리티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는 선수로, 뎀벨레의 경기를 보다 보면 축구 지능도 좋은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또 몸으로 때우면서 열심히 뛰는 것도 아니다. 바르셀로나 시절엔 무지성으로 턴오버를 찍고 대충 크로스만 주구장창 올라며 슈팅도 힘없이 때리면서 설렁설렁 돌아다니는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부정확한 킥으로 인한 좋지 못한 골 결정력도 뎀벨레의 단점이다. 슈팅 파워는 괜찮은데 결정적인 슈팅 찬스에서 정직한 슈팅이나 홈런을 연상케 하는 힘이 너무 들어간 슈팅을 시도해 기회를 날릴 때가 많다.[12]
위 모든 단점들을 넘어서는 최악의 단점은 바로 그가 심각한 유리몸이라는 것이다. 특히 한 번 다치면 계속 다친다는 햄스트링 부상이 매우 잦은데, 재발을 방지하려면 방향 전환이나 가속을 많이 쓰는 기존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뎀벨레는 하던 대로만 계속하여 지속적인 부상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플레이스타일을 고려하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공을 잡고 상대 빈 공간으로 길게 뛰는 것이지만 햄스트링 부상이 누적되면 이런 플레이도 제한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결국 바르셀로나 시절에는 부상으로 인해 성장세가 더뎌 기대만큼의 선수로 거듭나지는 못했고 팀의 재정 악화의 원흉이 되었다. 그러나 PSG 이적 후 부상은 확실히 줄어든 모습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6~2017)
- DFB-포칼: 2016-17
- FC 바르셀로나 (2017~2023)
- 라리가: 2017-18, 2018-19, 2022-23
- 코파 델 레이: 2017-18, 2020-21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8, 2023
- 파리 생제르맹 FC (2023~ )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2018
5.2. 개인 수상
- UEFA 챔피언스 리그 Breakthrough XI: 2016
- 리그 1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5-16
- 리그 1 올해의 팀: 2023-24
- 리그 1 도움왕: 2023-24
- 리그 1 이달의 선수: 2016년 3월
- 분데스리가 올해의 루키: 2016-17
-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16-17
- VDV 11: 2016-17
- 라리가 도움왕: 2021-22
5.3. 수훈
- 레지옹 도뇌르 훈장 슈발리에: 2018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일본인 인종차별 발언 사건
2021년 7월 3일 당시 바르샤가 일본 투어를 갔을 때 호텔에 머물렀는데, 팀 동료 앙투안 그리즈만 앞에서 일본인 tv 수리기사를 가리켜 '역겨운 면상', ' 플스하려고 저딴 역겨운 면상을 봐야 하다니 짜증난다', ' X발 언어 봐', 이딴 나라가 뭐가 잘났냐' 등 심각한 인종차별 뒷담화를 쏟아내는 영상이 유출되어 난리가 났다. 특히 뎀벨레는 대화를 이끈 당사자로 일본 스폰서인 라쿠텐의 스폰을 받는 팀의 선수가 일본 게임기인 PlayStation으로 일본 게임인 PES를 하려고 현지인 설치기사를 부르면서 그와 나라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다중병크를 저지른 꼴이라[13] 팬들조차 이건 뭐냐 싶을 정도로 후폭풍이 거셌다.처음에는 본인들이 카메라까지 키고 저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하도 황당해서 오역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였지만, 이후 저 내용이 맞다는 게 확인되었다. 당시 일본에선 트위터 실트에 뎀벨레와 그리즈만의 이름이 올라가거나 영상이 유튜브 실시간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고 며칠 동안 일본 야후뉴스 탑순위를 유지하며 상당한 이슈가 되었다. 특히 뎀벨레는 몇년전 일본인 축구선수 카가와 신지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경험이 있기에 더더욱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2021년 7월 5일, 앙투안 그리즈만과 함께 각각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여기서 뎀벨레는 결코 인종차별 의도는 아니었다며 "일본에서 일어났던 일이었다. 하지만 지구상 어디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난 어디서든 같은 표현을 썼을 것이다. 특정 인종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 (동영상에 나온) 종류의 표현을 친구들과 사용한다. 특정 인종과 관계가 없다. 영상은 공개됐다. 영상 속 인물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인정한다. 상처를 받은 분에게는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허나 인종차별 의도가 다분히 느껴지는 말을 해놓고 아니라고 하는 것도 좀 황당한데다, 본인 말을 100% 신뢰한다 치더라도 본인도 인정했듯 상대방 외모를 비하한건 사실이기에 도대체 무슨 뇌 구조로 저런 말을 했는지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게다가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스토리로 올렸다는 점, 피해자의 언어인 일본어가 아닌 프랑스어와 영어로만 작성했다는 점 때문에 진정성 있는 사과가 맞긴 하냐는 논란이 이어졌다.[14]
결국 7월 6일 성의없는 사과문에 열을 받았는지 FC 바르셀로나의 메인 스폰서인 라쿠텐에서 이를 구단 측에 정식으로 항의했다고 한다. 스폰 철회까지 나올 정도로 사건이 심각해졌는데, 또다른 후원 기업 코나미 또한 해명을 요구하면서 스폰 철회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참고로 라쿠텐과 코나미의 스폰 금액은 둘이 합쳐서 연간 약 2,700억이다. 결국, 라쿠텐은 21-22시즌을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와의 후원을 종료했다. 해당 사건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영향이 적다고 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중론.
이후 시간이 지나 논란이 점점 가라앉은 후에는 2021년 11월 팀에 새로 부임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도 지각 소동 등이 언론에 보도되는걸 보면 멘탈을 다잡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7. 여담
- 스타드 렌 시절의 인터뷰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당시 기자는 뎀벨레에게 주발이 무엇인지 물었고, 이에 뎀벨레가 왼발잡이라 했다. 그러자 기자가 오른발로 더 골을 많이 넣었는데 그 말이 확실하냐고 묻자, 뎀벨레는 왼발잡이가 맞다고 말했다. 그런데 기자가 뎀벨레에게 PK는 오른발로 차지 않느냐고 묻자 뎀벨레는 맞다고 말했고, 왜 오른발로 차느냐고 묻자 오른발로 공을 더 잘 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뎀벨레가 능숙한 양발잡이로 본인 머릿속엔 주발의 개념이란 것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실제 2021년 5월 11일 레반테 UD와의 라리가 36라운드 경기에서 바르샤 30호 득점을 기록했는데 왼발과 오른발 15골씩 집어넣었다.
- 독실한 무슬림으로 할랄 푸드만 고집해서 바르셀로나는 할랄 요리사를 고용해주었을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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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 세레머니를 밀고 있다. 피케도 따라한 것을 보면 시그니처 세레머니가 될 듯하다.
- 세비야전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고 교체 준비만으로 10분을 잡아먹는 태도를 보이면서 잊혀져가던 안이한 정신력 문제가 다시 점화되었다.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훈련장에서도 항상 30분 가량 지각이 습관화 되었다고 하며, 앞선 두 번의 이적을 위한 파업 행위를 봤을 때 정신력 문제는 아무리 봐도 심각한 수준으로 보인다.
- 팬들 사이에선 상습적인 지각 왕으로 단단히 찍혀 있는데 실제로도 여러번 지각을 하기도 했으며 사비 감독이 부임한 첫 날에도 지각을 했다. 그냥 본인 생활습관 자체가 시간 약속을 안 지키는 타입인지 심지어 페드리가 선배들을 위해 마련한 저녁 식사 자리에도 지각 했다고 한다.
- 도르트문트 시절에 임차하여 살던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바람에 전 임대인으로부터 고발당했다고 한다. # 도르트문트 제1심 법원에 제출된 고소장과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전 임대인이자 집주인인 71세의 게르트 바이젠버그는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냉장고에는 썩은 음식물이, 찬장에는 오래된 비닐 봉지가, 그리고 바닥에는 마른 얼룩이 있었다. 현관문 뒤에는 미납된 청구서가 쌓여있었는데, 따라서 뒤통수를 맞은 건 분명 나만이 아닐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열쇠를 반납하지 않고 가버리는 바람에 집 자물쇠를 다 바꿔야만 했다고 한다. 전 임대인으로부터의 청구액은 2만 725.76 유로(약 2650만원)가 넘는다고 한다.
- 라리가로 이적한 지 3시즌이 다 되어가지만 스페인어를 잘 못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심판에게 욕했다는 이유로 퇴장 판정이 내려지자 주장인 리오넬 메시가 나서서 뎀벨레는 스페인어도 못 하는데 욕을 했다니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항의하기도 했다. 물론 욕만 배웠을 가능성은 있지만.
- 레종 도뇌르 훈장이 있다. 프랑스가 2018 월드컵 우승했을 때 선수단 전원에게 수훈됐을 때 받은 것이다.
- 바르셀로나 이적 후 몇 년 간은 현역 선수 중 최악으로 손꼽히는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아자르나 베일은 이미 실력으로 증명해서 업적이라도 많이 남겼다는 말이라도 나오지 뎀벨레는 그런 것도 아니기에 비판을 더욱 많이 받았는데, 다행히도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 이후로는 성실함이나 부상빈도 관련 문제가 많이 줄어들며 프로의식 관련한 비판도 예전보다 줄어들었다.
- 상술했듯 2021년 12월 24일 기습적으로 결혼식을 올렸고, 2022년 9월 16일 득녀했다. 그런데 결혼 이후 프로의식과 기량 모두 예전에 비해 상승하여 결혼이 사람을 바꾼 케이스 중 하나로 볼 수 있을 듯. 심지어 득녀한 다음 날 경기인 엘체전에도 본인 희망으로 선발 출전했다. 참고로 바르셀로나 선수진 대부분은 뎀벨레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조차도 몰라서 결혼했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고 한다.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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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 2024-25 시즌 스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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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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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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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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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루이지 돈나룸마 Gianluigi Donnarumma 1999.02.25 2021~2026 |
아슈라프 하키미 Achraf Hakimi 1998.11.04 2021~2026 |
프레스넬 킴펨베 Presnel Kimpembe 1995.08.13 2015~2026 |
마르키뉴스 Marquinhos 1994.05.14 2013~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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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 루이스 Fabian Ruiz 1996.04.03 2022~2027 |
곤살루 하무스 Gonçalo Ramos 2001.6.20 2023~2029 |
우스만 뎀벨레 Ousmane Dembélé 1997.05.15 2023~2028 |
마르코 아센시오 Marco Asensio 1996.01.21 2023~2028 |
데지레 두에 Désiré Doué 2005.06.03 2024~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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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냐 Vitinha 2000.02.13 2022~2027 |
이강인 Lee Kang-In 2001.02.19 2023~2028 |
뤼카 에르난데스 Lucas Hérnandez 1996.02.14 2023~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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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달 콜로 무아니 Randal Kolo Muani 1998.12.05 2023~2028 |
세니 마율루 Senny Mayulu 2006.05.17 2024~2027 |
누누 멘데스 Nuno Mendes 2002.06.19 2021~2026 |
브래들리 바르콜라 Bradley Barcola 2002.09.2 2023~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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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자이르에메리 Warren Zaïre-Emery 2006.03.08 2022~2025 |
루카스 베랄두 Lucas Beraldo 2003.11.24 2024~2029 |
밀란 슈크리니아르 Milan Škriniar 1995.02.11 2023~2028 |
마트베이 사포노프 Matvei Safonov 1999.02.25 2024~2029 |
요람 자그 Yoram Zague 2006.05.15 2024~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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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펠 엘 하나크 Naoufel El Hannach 2006.12.07 2023~2026 |
이브라힘 음바예 Ibrahim Mbaye 2008.01.24 2024~2026 |
윌리안 파초 Willian Pacho 2001.10.16 2024~2029 |
아르나우 테나스 Arnau Tenas 2001.05.30 2023~2026 |
주앙 네베스 Joao Neves 2004.09.27 2024~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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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 FC 2024-25 시즌 임대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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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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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1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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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르 은두르 Cher Ndour 2004.07.27 2023~2028 |
헤나투 산체스 Renato Sanches 1997.8.18 2022~2027 |
가브리에우 모스카르두 Gabriel Moscardo 2005.09.28 2024~2028 |
사비 시몬스 Xavi Simons 2003.04.21 2023~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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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정보 | |||||
| 회장: 나세르 알 켈라이피 · 단장: 루이스 캄포스 · 감독: 루이스 엔리케 · 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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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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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10px -1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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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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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브리스 삼바 (Brice Samba) |
1994년 4월 25일 ([age(1994-04-25)]세) | 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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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마이크 메냥 (Mike Maignan) |
1995년 7월 3일 ([age(1995-07-03)]세) | 25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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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알퐁스 아레올라 (Alphonse Areola) |
1993년 2월 27일 ([age(1993-02-27)]세) | 5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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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F | 2 |
조나탕 클로스 (Jonathan Clauss) |
1992년 9월 25일 ([age(1992-09-25)]세) | 14 | 2 |
|
|
| 3 |
뤼카 디뉴 (Lucas Digne) |
1993년 7월 20일 ([age(1993-07-20)]세) | 48 | 0 |
|
||
| 4 |
로익 바데 (Loïc Badé) |
2000년 4월 11일 ([age(2000-04-11)]세) | 0 | 0 |
|
||
| 5 |
쥘 쿤데 (Jules Koundé) |
1998년 11월 12일 ([age(1998-11-12)]세) | 37 | 0 |
|
||
| 15 |
이브라히마 코나테 (Ibrahima Konaté) |
1999년 5월 25일 ([age(1999-05-25)]세) | 18 | 0 |
|
||
| 17 |
윌리엄 살리바 (William Saliba) |
2001년 3월 24일 ([age(2001-03-24)]세) | 24 | 0 |
|
||
| 21 |
웨슬리 포파나 (Wesley Fofana) |
2000년 12월 17일 ([age(2000-12-17)]세) | 1 | 0 |
|
||
| 22 |
테오 에르난데스 (Théo Hernandez) |
1997년 10월 6일 ([age(1997-10-06)]세) | 35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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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F | 6 |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Eduardo Camavinga) |
2002년 11월 10일 ([age(2002-11-10)]세) | 22 | 2 |
|
|
| 8 |
오렐리앵 추아메니 (Aurélien Tchouaméni) |
2000년 1월 27일 ([age(2000-01-27)]세) | 37 | 3 |
|
||
| 13 |
마누 코네 (Manu Koné) |
2001년 5월 17일 ([age(2001-05-17)]세) | 2 | 0 |
|
||
| 14 |
마테오 귀앵두지 (Adrien Rabiot) |
1999년 5월 14일 ([age(1999-05-14)]세) | 10 | 2 |
|
||
| 18 |
워렌 자이르에메리 (Warren Zaïre-Emery) |
2006년 3월 8일 ([age(2006-03-08)]세) | 5 | 1 |
|
||
| 19 |
유수프 포파나 (Youssouf Fofana) |
1999년 1월 10일 ([age(1999-01-10)]세) | 24 | 3 |
|
||
| FW | 7 |
우스만 뎀벨레 (Ousmane Dembélé) |
1997년 5월 15일 ([age(1997-05-15)]세) | 52 | 6 |
|
|
| 9 |
마르퀴스 튀랑 (Marcus Thuram) |
1997년 8월 6일 ([age(1997-08-06)]세) | 26 | 2 |
|
||
| 10 |
크리스토퍼 은쿤쿠 (Christopher Nkunku) |
1997년 11월 14일 ([age(1997-11-14)]세) | 11 | 1 |
|
||
| 11 |
마이클 올리세 (Michael Olise) |
2001년 12월 12일 ([age(2001-12-12)]세) | 2 | 0 |
|
||
| 12 |
랑달 콜로 무아니 (Randal Kolo Muani) |
1998년 12월 5일 ([age(1998-12-05)]세) | 24 | 6 |
|
||
| 20 |
브래들리 바르콜라 (Bradley Barcola) |
2002년 9월 2일 ([age(2002-09-02)]세) | 8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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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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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구 마이아 | 니콜라스 델가디요 | 이스마엘 아자위 | 니클라스 도르슈 | 라피크 제크니니 |
[1]
/usman dɛmbɛlɛ/. Dembélé는 서아프리카 기원의 성씨로, 프랑스어 입장에서는 외래어이다. 그렇기에 em을 /ɑ̃/(앙)으로 발음하지 않고 /ɛm/(엠)으로 발음한다.
[2]
과거 인터뷰에서 왼발잡이이지만 오른발이 더 편하다는 다소 어이없는 인터뷰를 할 정도로 주발에 대한 개념이 없고 실제 매 경기마다 양발을 모두 자유자재로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득점 빈도 역시 양발이 거의 50 대 50을 이룬다. 양손잡이기도 하니 선천적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뎀벨레가 직접 밝힌 대로 과거에 왼발잡이었기 때문에 드리블을 할 때는 왼발을 자주 쓴다. 그리고 경기 중에 순간적으로 공을 터치할 때도 무의식적으로 왼발이 먼저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왼발잡이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지 오른쪽 윙어로 뛸때 더욱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주발이 어디라고 딱 잘라 판명짓기가 어렵다. 주발의 개념을 말할 때 드리블 시 가장 선호하는 발인지 킥을 할때 가장 선호하는 발인지로 규정하는 것이 애매하기 때문.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 영상에서는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으로 보아 왼손잡이에 좀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3]
2024년 10월 15일 기준
[4]
출처
[5]
나이키와 계약 종료 후 푸마랑 아디다스 번갈아 신다가 아디다스를 선택하였다.
[6]
키커지의 펑점은 보통 1~5점까지 매기며, 점수가 높을수록 평가가 안 좋아진다. 6점은 웬만하면 잘 안주어지는 점수로, 한마디로 경기 내에서 최악이었다는 뜻이다.
[7]
양발 사용 통계를 보자면
손흥민,
케빈 더 브라위너,
토니 크로스 등 양발로 유명한 선수들도 드리블이나 터치시에는 주 발인 오른발 사용 빈도가 훨씬 높고 슈팅이나 패스할 때에만 양발인 경우가 많다.
[8]
이 인터뷰에서는 기자가 주발을 묻자 잠시 망설이다가 왼발잡이라고 답하더니, 오른발로도 골 잘 넣고 페널티킥 차는데 그건 뭐냐고 물으니 '오른발로 공을 더 잘 찬다'라고 했다. 일단은 페널티킥, 코너킥은 오른발로 찬다.
[9]
실제로 양발 사용 빈도를 확인해보면 17시즌부터 수집한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0월 9일 기준으로 왼발 터치 1624회, 오른발 터치 2170회로 오른발 사용 빈도가 더 높다. 앞서 언급한 다른 선수들의 양발 사용 빈도를 보자면
손흥민이 왼발 749회, 오른발 4252회이고,
더브라위너가 왼발 1069회, 오른발 8042회,
토니 크로스가 왼발 1738회, 오른발 9841회이다. 뎀벨레의 기록과 비교할 만한 선수는
페리시치의 왼발 2147회, 오른발 3049회 정도뿐이다. 양발 스탯을 확인해보면 바르셀로나에서 22시즌까지 5시즌동안 왼발 18골 15어시스트, 오른발 15골 18어시스트로 동일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10]
이 외에도 엄청난 주력을 갖춘
카일 워커를 스피드만으로 뚫어냈다.
[11]
얼마나 부족한지, 데샹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뛰어난 화력의 뎀벨레를 포기하고, 활동량과 수비력이 뛰어난
블레즈 마튀이디를 주전으로 활용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결승전에서 디 마리아의 1대1 수비를 시도하던 와중에 부실한 수비로 페널티 킥을 내주었다.
[12]
18-19 시즌 리버풀과의 챔스 4강 1차전, 20-21 시즌 PSG와의 챔스 16강 1, 2차전이 대표적인 예시.
[13]
덕분에 이후 글로벌 팬들에게 멍청한 발언이라고 비웃음 당했다.
[14]
때마침 그리즈만도 같은 프랑스인이어서 조국인
프랑스의
국가 이미지도 크게 실추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두 선수의 조국인
프랑스 대표팀도
UEFA 유로 2020 16강전에서 탈락하자, 참교육을 당했다, 자업자득이라고 평가되기도 했다.
[15]
하지만 이 시즌의 불화설은 그냥 언론의 흔들기라고 보는 게 옳다. 당사자들 모두가 부인하기도 했고 진지한 이미지인 메시가 트레이닝 세션에서 뎀벨레와 이야기하다 빵 터지며 포복절도하는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을 정도로 뎀벨레와 메시의 사이는 결코 나쁘지 않았다.
[16]
본인이 밝히길 2022 월드컵 결승전 직전에 라커룸에서도 메시 옆자리에 자주 앉았었고, 이적 초반 당시 자기 혼자 다 결정지으려는 뎀벨레를 메시가 많이 타이르고 가르쳐줬다고 한다. 메시가 파리로 이적한 뒤에도 여전히 자주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