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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7:34

우라토리 레이카

우라토리 레이카
浦鳥 麗華 | Norma DePlume
파일:우라토리.webp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역전의 귀환
출생년도 1991년
나이 36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작가
신장 164cm
테마곡 역전재판 5 테마곡
"수상한 사람들"
1. 개요2.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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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재판 5의 등장인물. 《 역전의 귀환》의 등장인물.

아라후네 수족관의 손님. 나이는 36세.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수족관 생물실험실 'Dangerous Pub(위험한 술집)'에 머물고 있었다.

이름은 '증거를 들어 진실을 알아낸다'는 뜻의 속어 '우라오 토루(裏を取る)'를 변형. 이름은 「 가자미(鰈, 카레이)」, 또는 「화려(華麗, 카레이)」하다는 뜻이다.

북미판 이름은 노마 더플룸(Norma DePlume). ' 필명'을 뜻하는 프랑스어 '농 드 플륌(nom de plume)'이 유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마릴린 먼로를 패러디 했다. 외모 역시 마릴린 먼로의 포인트 점이나 분홍 립스틱이며 증언 중에도 나루호도에게 증언이 막히면 어딘서가 밑바람이 날아와 바람의 날리는 하얀 드레스가 펄럭거리며 '7년만의 외출' 속 마릴린 먼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끝에 자신이 의도된 목격자로 이용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코트의 모든 단추가 터지면서 코트가 벗겨져 버린다. 재판장은 제발 뭐라도 걸치라고 당황하고 나루호도는 못 볼것을 봤다는 표정으로 머리를 감싸쥐고 고개를 숙이기까지 한다.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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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아라후네 수족관 조련사 나츠카제 스즈미가 죽은 사건을 다룬 '살의를 품은 범고래'라는 책을 써서 해당 사건의 의혹을 집중적으로 취재하면서 수족관의 비밀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이후 진상을 알고 해당 사건이 모두 해결되자 모든 진상을 재정리한 책으로 다시 내는 걸 보면 무작정 화젯거리만 찾아서 글을 쓰는 기레기 같은 부류는 아닌 참된 문학인인 모양.

2일차 탐정파트에서는 사건을 목격한 당시 해적쇼의 노래를 직접 부르는데, 해적 분장을 하고 나루호도와 코코네를 괴롭히고 뒤쫓는 개그신이 나온다. # 아이러니하게도 이 목격이 범행을 입증하는 데 큰 증거가 된다.

에필로그에서 가쿠가 쓰는 머신건이라는 일본 법률상 불법이던 생태 조사 기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 합법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법의 개정을 이끌어냈다.[1] 허나 그 이후로 펭귄과 가쿠를 주인공으로 삼은 작품을 집필하겠다며 매일 가쿠의 연구실에 찾아와 가쿠를 귀찮게 하고 있다.

3. 기타

매우 유명한 작가인 듯 하다. 재판장이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한 레이카를 보고 작품을 모두 읽어보았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만큼 파파라치가 꼬여서 10년전 사진을 계속 자기 프로필 사진으로 쓰고 있다고 한다. 설정집에 나온 십년 전 사진은 미네 후지코 닮은 미녀. 코멘트로 '살찐 것 빼고는 완벽한 여자'라고 쓰여 있는 걸로 봐선 원래 상당한 미인인 듯.

주변인에게 민폐를 끼칠 정도로 진실을 추구하고 사건을 목격해 검찰측 증인으로 선다는 점은 역전 학교 우와사 아츠메와 비슷한 포지션. 다만 아츠메와는 달리 어른이고 기레기는 아니라 진실을 깨달은 뒤 정정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추가로 본인이 가진 힘으로 동물 관리 기계를 합법화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1] 나루호도는 이것을 보고 역시 거물이다라고 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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