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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0:48:59

용검전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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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등장인물2. 시작 마을3. 약초 마을4. 홀리시티(메르시티)
4.1. 성직자와 주민들4.2. 언데드 및 몬스터
5. 매지시티 & 메카시티
5.1. 매지시티5.2. 메카시티
6. 기타

1. 주요 등장인물


2. 시작 마을

3. 약초 마을

약초마을의 보스 몬스터.[3] 약초 마을 뒷산을 점령했다는 폭군 설정을 가지고 있어 용사가 무찔러야 하는 메인 보스 중 한 명인데, 용검전설을 떠나겠다는 쪽지를 남기고 어디론가 돌연 사라져 버렸다. 남기고 간 쪽지에 꿈이 생겼다는 말이 적힌 것으로 보아 치트가 약초 마을로 전화를 걸었을 때, 치트가 그를 감언이설로 꼬셔낸 듯 하다. 이후 패치의 조사에서 수영을 배웠다는 것과 아무도 찾지 않는 게임에 깊은 절망을 느끼고 있음이 밝혀졌다. 덤으로 약초마을의 주민 중 한 명(위 사진의 왼쪽)과 친구 사이였다.

하지만 이후 23화의 묘사를 보면 치트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며,[4] 그 후엔 사스콰치의 힘이 모드에게 흡수되었는지, 홀리 시티 분탕질에 사용되는 모습이 나왔다.[5][6]

설치 되었던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다르게 확실하게 살해되었기 때문에 치트가 삭제당한 이후에도 사스콰치의 모습을 찾을 수는 없다.

4. 홀리시티(메르시티)

4.1. 성직자와 주민들

4.2. 언데드 및 몬스터

5. 매지시티 & 메카시티

매지시티와 메카시티의 주민들 이름은 모두 라틴어로 되어있으며, 각자 캐릭터를 상징하는 의미의 이름이다.

5.1. 매지시티

5.2. 메카시티

6. 기타


[스포일러] 스포일러의 아들이자 후계자이다. [2] 여담으로 사과의 명칭이 리모델링 전엔 애플인데 후엔 홍옥이다. 홍옥은 루비를 뜻하는 한자어이기도 하지만 사과의 품종 중 하나이기도 하다. [3] 실루엣을 보면 킹콩의 모습에 가까운데, 모티브는 동키콩으로 추측된다. [4] 바이오 해저드 마스킹 테이프로 둘둘 봉해진 피 묻은 상자가 나온다. 그 분위기가 가히 압권. 치트의 작업실에 이런 박스가 여러개 있던걸 보아 사스콰치 외에도 희생자가 많은듯. [5] 아직까진 사스콰치가 죽은 걸로 추측되긴 하지만 확실치는 않다 프라이드처럼 모드에게 능력을 흡수당하면 소멸돼서 시체나 흔적도 남지 않을 듯한데 사스콰치는 먼저 피묻은 상자에 있는듯한 모습으로 먼저 나왔기 때문. (단지 분위기 조성일수도 있지만) 그리고 패치도 사스콰치를 열외 1정도로만 언급한 예도 있고 사스콰치는 어떻게 될지는 확실치는 않은 분위기. [6] 최근화를 보고 유추하자면 아마 모드와 치트가 납치하고 생체실험을 하다가 죽자, 능력을 흡수 당했을 수도. [7] 전리품 선물을 처음으로 한 녀석은 이미지 제일 오른쪽에 있는 파리로 '원래는 이기면 주는건데 마음으로 이긴 셈치고 드리지 뭐'하고 줬다 용사한테 들켰는데 다른 곤충들 왈, '이게 혼자서 이쁨 받을려고!' '혼자 크레딧에 조력자1로 나오려고!' '혼자 회상씬으로 나오려고!'(...) 와중에 그 곤충들의 투정을 들은 파리의 그게 니들의 부귀영화냐가 백미. [스포일러2] 하지만 이 설정은 흑기사가 가져간다. [9] 메르시의 가족들 이름은 모두 프랑스어로 이루어져 있다. 메르시(Merci)는 프랑스어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뜻이다. 흥미로운 것은 위와 동일한 어원을 갖는 영어 mercy는 자비를 의미한다. 메르시가 자신을 버린 사람들을 용서한걸 생각해보면 절묘한 작명이다. [10] 아케이(Accueil)는 '환영', 에키테(Équité)는 '공평'을 뜻한다. [11] 그래서, 메르시 가족에게 생긴 비극의 원인을 정확히 (완전히 씹혔지만) 말할 수 있었다. "우...우리..가...안...했다...!! 시...설.....노..후...!! 벽..면....변..형...밀..폐....!!산...소...부....족..으로..인...한....역..류...!!!사고다!!!" 라고. 실제로 폭발 직전에 소리가 난다, 이 고물 오래돼서 앓는다는 메르시 부모님의 말로 보아 사고원인은 브레이니가 짚은 그대로다. [12] 그러나 용사의 접근 속도에 비해 말하는 속도가 느려서 결국 정시 배치는 실패했다. [13] 뭔가가 앞에서 움직이면 날벌레로 알고 바로 내려찍는다. 이 행동 때문에 퍼블리와 전서구가 그대로 골로 갈 뻔했다 [14] 도시에서 추방될때 구속구를 풀고 메르시의 집터로 달려가 건물잔해 속에서 그을린 피리를 찾았다. [15] 즉 코 위로는 다 날아가서 뇌가 드러난 상태라는 말. [16] 이미 이에 대한 복선은 용사와 들개의 전투 때 나와 있었다. 실제 전투를 해야 하는 몬스터 역할의 배우들은 충분한 전투 훈련을 받고 실제로 싸우는 '연기'를 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단순히 마을 사람 역할을 해야 하는 배우와는 다르게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수호대와 협력사 고위층들이 가진 운영모토부터가 싸움은 실전이다. [17] 게다가 이 때는 유일하게 전투훈련을 받은 프라이드가 MP를 다 써버려서 신성의 힘을 못 쓰는 상황이였기에 상성빨로 털어버릴 수도 없었다. 그냥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언데드의 숫자가 많은데다, 흑기사의 힘이 프라이드를 뛰어넘기에 불가능한데다 제일 까다롭다고 여긴 프라이드의 신성력마저 마나가 고갈될때까지 써도 흑기사를 쓰러트릴 수 없었다. [18] Ambitus. 라틴어로 순환, 야망, 허영심이라는 뜻. [19] Muto. 라틴어로 퍼뜨리다, 변화시키다, 고치다라는 뜻. [20] 155화에서 이름이 밝혀진다. 라틴어 오쿨토의 변형태로 보이며, 숨기다, 감추다란 뜻. [21] 실종되기 전에는 트라도가 중력으로 둥지로 올려준 아기새가 또 떨어져서 자기가 중력으로 다시 올려 주려다가, 비가 와서 콘세크로의 집으로 잠깐 신세지려고 가던 모습을 마지막으로 실종되었다. [22] 이 당시에는 온몸이 마비되기 직전에서 문앞까지 들어오다 쓰러졌다. [23] Consecro. 라틴어로 '신격화하다', '제물로 바치다', '저주하다' 라는 뜻. 그가 나중에 암흑병을 대체신체로 억눌러준 귀인으로 취급되면서 페르스토 후의 대표로 추앙받은 걸 보면 '신격화하다' 쪽의 의미로 저 이름이 쓰인 듯. 하지만 차후 밝혀지는 진실을 보면 후자의 의미 또한 갖게 된다. [24] Machina. 라틴어로 기계라는 뜻. [25] Persto. 라틴어로 '고집 센', '꺾이지 않는', '변치 않는' 이라는 뜻이다. [사실은] 그 흑룡은 복제품이다. 그런데 진짜 흑룡도 결국 치트와 모드를 찾아 왔으므로 거짓을 말한 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