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의 정규 2집 후속곡에 대한 내용은 왜이래(거북이) 문서
, 포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에 대한 내용은
왜 이래(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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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위 영상은 코너가 시작된지 5개월이 지난상태인 2005년 9월 8일 121회 방영분이다. |
1. 개요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2005년 4월 21일부터 같은년도 11월 24일까지 방영되었던 코너. 출연진은 남호연[1], 이용진, 이진호.2. 소개
셋이서 상황극을 하다가 서로 어깨를 치면서 츳코미를 날린 뒤 남호연이 왜이래!!!를 외치면서 셋이 노래[2]에 맞춰 막춤을 추는 전형적인 웃찾사식 개그. 막춤을 춘 다음 이용진은 뜬금없이 썩소를 날리고, 이진호는 괴성을 지르며 얼굴 개그를 하는 아스트랄함을 보인다.지금도 유튜브에서 영상을 볼 수 있는데 댓글을 보면 호불호가 갈리지만 일명 진라인이라고 불리는 셋의 데뷔 코너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앞서 언급한 4차원적 요소들이 훗날 이들의 개그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3. 기타
상기했듯 용진호(이용진, 이진호)의 데뷔 무대였다. 이진호와 이용진은 동네 형동생 사이로 같이 상경했다가 남호연과 만나게 되며 셋이서 대학로에서 공연하며 웃찾사로 진출하게 되었다. 왜이래 이후에도 셋은 옹달샘이나 졸탄처럼 뭉쳐다니며 늘 코너를 같이 진행[3]하며 언행일치, 거침없이 킥킥킥, 웅이 아버지를 함께 진행했다. 웅이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이용진은 입대를 하고 남호연과 이진호는 거침없이 킥킥킥을 함께 진행했던 양세찬과 함께 MBC 하땅사에서 괜한 자존심을 진행했는데 이것이 남호연이 이용진(or 양세찬), 이진호와 함께 마지막으로 진행한 코너였다. 이후 코미디빅리그로 이적한 멤버들과는 달리 남호연은 계속 웃찾사에 출연.[4]2020년 9월 13일에 코미디빅리그의 코빅 총회에서 남호연이 자신의 히트코너로서 재현해보았지만 분위기가 썰렁해서 퇴장당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광역시로 재판에 참석할 때 발포를 인정하냐는 기자들의 말에 "왜 이래?"라고 고함을 친 것이 화제가 되어 엮이는 동영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