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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델타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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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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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너 크리스 수지 노엘
버들리 기타 괴물
다크너 랄세이 랜서 룰스 카아드
제빌 기타 / 챕터 1
스팸톤 기타 / 챕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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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ng_face.png
파일:King_overworld_no_cape.png
<colbgcolor=#4682B4> 이름 <colbgcolor=#4682B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olcolor=#000,#eee> 왕
파일:미국 국기.svg King
파일:일본 국기.svg キング
성별 남성
종족 다크너
관련 인물 랜서 (아들)
룰스 카아드 (부하)
이미지 컬러 파란색
첫 등장 챕터 1 (다크 월드 카드 성)
등장 작품 델타룬

1. 개요2. 작중 행적
2.1. 챕터 1
2.1.1. 전투
2.2. 챕터 2
3. 여담

1. 개요

To my people, I'm a hero. To you? I'M THE BAD GUY!!!
나의 백성들에겐, 나는 영웅이지. 네놈들한테는? 악당이다!!!
오래된 교실 카드 성의 최종보스, 스페이드 킹에 대응된다.

오래된 교실의 카드 성을 통치하는 왕중 하나로, 자신을 버린 라이트너라는 종족을 증오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어둠을 펼칠 샘을 끌어올리고 나머지 3명의 왕을 몰아낸 라이트너인 기사만큼은 존경하고 있다.[1]

2. 작중 행적

2.1. 챕터 1

파일:델타룬 로고.svg
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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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챕터 1 <colbgcolor=#000>
챕터 2 ???
챕터 3 ???
챕터 4 ???
챕터 5 ???
챕터 6 ???
챕터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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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에게 언급만 되다가 카드 성 옥상에서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킹은 명령대로 랜서에게 라이트너들을 처리하고 왔냐고 묻지만, 크리스 일행에게 감화되어 동료가 되어버린 랜서는 라이트너들과 싸울 필요가 없다고 하며, 크리스 일행은 그들을 지켜보다가 다가와 자기소개를 하려고 한다. 킹은 랜서에게 친해진 것은 저들의 세뇌에 걸린 것이며, 라이트너인 크리스 일행을 눈엣가시로 본 킹은 랜서에게 크리스 일행을 쓰레기라고 치부하고 샘을 없애려는 라이트너들에게 속고있는 거라고 말한다. 랜서가 그렇지 않다고 하자, 랜서를 들어올리며 뭐라했냐고 호통을 치며. 그 모습을 본 일행들은 무기를 꺼내지만 자신의 아들인 랜서를 인질삼아 낙사시키겠다고 협박해 일행들의 무릎을 꿇게한다. 그 상태로 일행들을 편하게 죽이려 하며 랜서에게 이를 똑똑히 보라 하지만 랜서가 스페이드로 왕의 뒷목을 쳐서 놓친 틈에 부하들을 데려오려고 도망가고 인질이 없어지자 무기를 들며 분노한 일행앞에서 웃으며 "나는 백성들에겐 영웅이지만 너희들에겐...?"(실루엣이 들어나며) "악당이지!!"라며 배에 달린 입안에 있는 스페이드 창처럼 생긴 혓바닥을 들며 전투가 시작된다.[2]

체력이 다달면 못이기겠다고 하며, 턴을 끌다보면 오랜 전투로 지쳤다며 킹이 전투를 일방적으로 끝내며, 우정은 따스하다고 하는 등 깨달은 듣한 모습 등으로 방심한 랄세이가 킹을 치유해주자, 킹은 본색을 드러내 다시 일행들을 기습해서 전투불능으로 만든 뒤, 아까부터 리더 상 일행에게 지시하는 바람에 킹은 크리스를 대장이라고 생각하며 크리스부터 공격해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눈을 드러낸 수지가 도끼로 크리스를 잡은 왕의 속박을 풀어내며, 왕은 실실 웃으며 랜서의 아빠인 날 죽이고 괴물의 본성을 들어낼 거냐고 조롱하지만, 다크너를 쫒아낸 횟수가 많을 경우,[3] 수지는 잠깐만 기다려 달라고 한 뒤 생긴 틈을 타서 진정마법으로 왕을 재우며,[4] 다크너들을 쫒아낸 적이 없거나, 있어도 용서를 받을 정도라면 수지는 랜서가 부하를 끌고 왔으며, 슬슬 오는 타이밍이라고 감이 오는지, 녀석들은 어떨까라고 말한 뒤에 타이밍 좋게 랜서가 병사들과 함께 몰려와 왕을 끌고 나가게 된다.

2.1.1. 전투

전투
파일:King_battle_idle.gif
챕터 1 | 왕
파일:킹 보스전.gif
LV ATK DEF HP D$
? 8 0 2800 0
Abandoned by the Lightners, his heart became cracked with hatred. He cannot be reasoned with, but don't give up...!
라이트너에게 버려진 자. 그 증오로 마음에 금이 갔다. 대화로 설득할 순 없지만 포기하지 마라!
행동 대화, 파일:수지 행동.png 대화, 파일:랄세이 행동.png 대화

격려[5], 파일:수지 행동.png 레드 버스터[6], 파일:랄세이 행동.png 이중회복[7]
King blocked the way!
왕이 길을 가로막았다!
- 왕 조우
전투 OST 'Chaos King'

제빌처럼 공격으로 체력을 깎거나 지칠 때까지 버텨야 하며, 설득을 하려 해도 통하지 않아서 하고 나면 해당 캐릭터의 의지[8]가 바뀌었다는 문구가 출력되고 위에 나온 행동으로 대체되는 형식이다.[9][10] 처음에 싸울때는 다소 난해한 패턴에 애를 먹을수도 있다. 그러나 익숙해지면 지루할 정도로 쉽게 할 수 있다.

2.2. 챕터 2

랄세이의 성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며 1 챕터에서 어느 루트로 갔든 똑같은 반응을 한다.

돌아가면 랜서가 행복하게 지내냐며 안부를 묻는다. 랜서를 낭떠러지로 던지려고 하지 않았냐고 얼탱이가 없어하는 수지의 호통에, 랜서를 절벽에서 떨어뜨리겠다고 했던 건 그냥 허세에 불과했고, 진짜로 떨어뜨렸어도 랜서는 그냥 튀어올랐을 거라며 아들보고 통통 튀는 애기호박이라고 말한다.

사이버 월드의 샘을 봉인하고 다시 찾아갔을 때 만약 사이버 월드의 다크너들을 모두 구하지 않았다면 '내가 버려진 것처럼 너도 그들을 버렸다'라며 깐다. 어떻게 알았는지는 불명이다.

사이버 월드의 다크너들을 모두 영입하면 퀸이 랜서의 새엄마가 되는 이벤트가 나온다. 왕과 퀸은 이미 구면인 것으로 밝혀진다.[11]

3. 여담


[1] 챕터 2에서 퀸은 모든 라이트너들은 샘을 여는 능력을 지녔다고 언급된다. 즉 샘을 끌어 올릴 수 있는 기사도 라이트너라는 말이된다. [2] 또 다른 입이 배에 달려있는 데다가 그 입의 혓바닥이 길게 늘어져 있어서 마치 배를 가르고 창자를 들어 장기자랑을 하는 것 같은 기괴한 감성이 든다. [3] 제빌제외. [4] 진정마법은 랄세이에게만 있어서 의아해 사람들이 많은데, 이후 랄세이가 본인의 마법을 모방했냐고 놀라는 장면이 나옴으로 왕을 진정마법으로 재운 건 수지라 못박을 수 있다. 게다가 랄세이는 그 때 킹의 공격으로 쓰러져 있던 상태라 수지보다 늦게 온 랄세이가 진정마법을 썻을 리가 없다. 물론 노말루트 이후에도 플레이어가 수지의 진정마법을 쓸수는 없긴하다. [5] TP 25% 소모 [6] TP 60% 소모 [7] TP 50% 소모 [8] Determination의 의미가 아닌 Will의 의미다. [9] 크리스는 1턴 한정으로 방어력이 올라가는 '격려',수지는 루드 버스터보다 강한 데미지를 주는 '레드 버스터',랄세이는 파티원을 동시에 치유하는 '이중 회복'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0] 하지만 레드 버스터의 경우 크리스 크리티컬 + 루드버스터보다 강한건 맞지만 TP당으로 계산하면 크리스 공격 + 루드 버스터쪽이 더 낫다. 대신 크리스 공격 + 루드 버스터는 턴을 2번쯤 소모해야 효율이 더 좋아진다. [11] 랜서가 통통 튄다는 이야기는 정말 미화를 위한 구라가 아닌 듯 하다. 퀸도 그가 기분이 나쁠 땐 공처럼 튀겨 주면 좋아할 거라고 말하기 때문. 토비폭스도 그림판에서 랜서의 몸통을 공으로 묘사한다. [12] 랜서에게 적대적으로 군 것은 크리스 일행에 대한 허세로 밝혀졌다. [13] 전투 중 대화에서 킹은 샘을 연 기사를 존경하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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