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실사판 옵티머스 프라임 완구.2. 가변형 제품
본 시리즈의 주역인 만큼, 1탄부터 꾸준히 라인업이 출시 중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등급인 디럭스 - 보이저 - 리더 위주로 기술한다.2.1. 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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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클래스 프로토폼 옵티머스 프라임
영화에서도 잠깐 나온 프로토폼 버전 완구. 머리 디자인은 기존의 옵티머스 프라임과 비슷하지만 전체적으로 로봇보단 생체 같은 이질적인 외양을 하고 있다. 작중에서 지구에서 착륙할 때의 유성 모양으로 변신하며 뛰어난 가동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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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피터빌트 트럭으로 변신하는 보이저급 완구. 비클 모드에서 운전석에 운전수가 몰드로 표현되어 있다. * 연료 탱크와 배기구를 조합해서 이온 블래스터 두 개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옆에서 보면 등짐의 압박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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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영화에서의 복잡한 변신을 당시 기술력으로 최대한 구현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는 초기작. ROTF 리더급이 나온 이후로는 가치가 좀 떨어졌다. 차량의 껍데기 정리가 미흡해서 각지고 뚱뚱한 박스 같은 인상을 준다. 다만 ROTF 리더급의 조형이 너무 뛰어나서 그렇지 이것도 훌륭한 품질의 제품이며 몇몇 부분에선 ROTF 리더급보다 섬세한 모습을 보인다. 모든 타이어가 고무 재질이며, 손도 마디 가동은 안되지만 전지 가동이 가능하다. 색상도 펄이 섞여있어 은은하게 빛난다.
무장으로는 작중에서 사용한 이온 블래스터가 있다. 오른팔 하박의 슬라이드식 스위치를 이용해서 포신이 180도 움직여서 손을 덮는 식으로 장착된다. 스위치는 보조 캐논과 연동된다. 미사일 발사 기믹이 있으며, 한 발 뿐이므로 분실에 주의하자. 그 외에 재미있는 연동기믹이 2가지 있다. 차량의 앞부분이 발이 되는데, 앞쪽 범퍼를 90도 아래로 내리면 발이 펼쳐지고 올리면 도로 접힌다. 변신 마지막 단계에 복부 스위치를 누르면 자동으로 가슴이 되는 앞 유리창이 벌어지고 머리가 팝업되면서 눈과 가슴이 노란 빛으로 번쩍거리며 변신 사운드가 나온다. 비클 모드에서는 운전석 지붕위의 버튼을 누르면 경적 소리가 울리며 이에 맞춰 유리창 뒤의 노란색 불빛이 번쩍거린다. 또 변신과정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영화속 옵티머스는 엎드려서 변신하지만 완구의 옵티머스는 가슴과 몸통이 그대로 있고 다리를 앞으로 뻗고 팔을 뒤로 제껴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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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클래스 나이트워치 옵티머스 프라임[1]
TF1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의 색놀이 제품이다. 어두운 진청색이 몸체 대부분을 차지하며 불꽃무늬가 위치한 차량 앞부분은 검은색과 은색 조합으로 나오면서 전반적인 색감이 어둡게 바뀌었다. 차창과 로봇의 눈, 미사일의 클리어 색상도 하늘색에서 진보라색으로 바뀌었다. 아쉬운 점은 지붕의 불꽃 무늬 도색이 생략된 점이다. 그 외 내장된 음성 및 LED 점등 기믹, LED의 색상(전구색)과 더불어 모든 특징은 일반판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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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클래스 프리미엄 옵티머스 프라임
TF1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의 리툴 완구로, 머리의 조형이 변경되었으며[2], 이온 블래스터가 에너지 블레이드로 변경되었다. 칼날 끝부분에 신축 기믹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 수납 상태에서는 넣어놓고 사용할 때는 버튼을 눌러서 칼날 끝을 스프링 기믹으로 튀어나오게 할 수 있다. 일반판의 미사일을 대체하는 기믹으로 볼 수 있다.
일반판에서 아쉬웠던 색상도 많이 개선되었다. 그릴, 배기통, 바퀴휠 등이 매우 저렴해보이는 회색 사출품으로 나와서 매우 아쉬웠는데 이 부분에 모두 유광 은맥기 코팅이 입혀져서 반사광이 아주 강하다. 그리고 로봇의 허벅지에 은색 도색이 추가되었다.
2.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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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클래스 스트라토스피어
ROTF 보이저 스트라토스피어와의 합본으로, 2편의 오프닝 장면을 재현하여 스트라토스피어의 수송기 모드 짐칸에 수납할 수 있다. 다만 로봇 모드에서는 수납할 수 없다.
-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새로운 조형이 아니라 2년 전에 출시된 1편 보이저 완구 조형을 그대로 써먹었다. 좀 특이하게도 작중과 다르게 차량 옆면에 색이 바랜 오토봇 로고가 있고, 지붕(다리)에는 한자로 '대장'이라고 적혀있으며 색감도 어두워지고 가슴 창문은 주황색이 되었다. 한자 데칼로 인한 동양풍 느낌이 특징적.
- 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발매된지 10년도 더 지난 2020년대에도 명품(名品), 진정한 실사판 마스터피스 옵티머스 프라임[3] 취급을 받는 상당히 훌륭한 완구로, 가장 고평가받는 실사판 옵티머스 프라임 제품 중 하나이다. 변형 구조가 거의 완벽에 가깝게 재현되어 있고 로봇 모드의 재현도도 상당히 높으며, 같은 시기에 발매된
제트파이어 완구와 합체도 가능하며 기믹도 풍부하다. 거기다 잉여 파츠가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 변신과 합체는 역대 옵티머스 피규어 중 가장 어려워서 유튜브에 동영상 강좌가 있을 정도이다.
공식적으로는 단종되었지만 지금도 이베이나 아마존 등에서 제트파이어와의 합본 또는 각본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수집할 사람은 참고할 것. 그 외에도 합체를 원작과 똑같이 재현하기 위한 전용 제트파이어 업그레이드 파츠, 3편에서 등장한 배틀 엑스, 트레일러나 제트윙 등 여러가지 무장 파츠 등등 소규모 피규어 업체에서 업그레이드 파츠를 자체로 만들어서 팔고 있다. 이 조형이 워낙에 혁신적이고 고평가 받아서인지 3편 개봉에 맞춰 나온 리더급 옵티머스 완구들(스트라이커 버전,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은 신조형이 아니라 이 완구 조형에서 복부 및 일부분만 변경하고 조형을 그대로 써서 출시되었다. 무비 마스터피스 제품도 이 제품의 하체 조형을 상당 부분 참고했다.
* 리더 클래스 버스터 옵티머스 프라임
공식적으로는 단종되었지만 지금도 이베이나 아마존 등에서 제트파이어와의 합본 또는 각본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수집할 사람은 참고할 것. 그 외에도 합체를 원작과 똑같이 재현하기 위한 전용 제트파이어 업그레이드 파츠, 3편에서 등장한 배틀 엑스, 트레일러나 제트윙 등 여러가지 무장 파츠 등등 소규모 피규어 업체에서 업그레이드 파츠를 자체로 만들어서 팔고 있다. 이 조형이 워낙에 혁신적이고 고평가 받아서인지 3편 개봉에 맞춰 나온 리더급 옵티머스 완구들(스트라이커 버전,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은 신조형이 아니라 이 완구 조형에서 복부 및 일부분만 변경하고 조형을 그대로 써서 출시되었다. 무비 마스터피스 제품도 이 제품의 하체 조형을 상당 부분 참고했다.
* 리더 클래스 버스터 옵티머스 프라임
타카라토미에서 2편 리더급 옵티머스 프라임의 일반조형을 리뉴얼한 것. 얼굴이 언마스크 페이스[4]로 바뀌고 등의 배기구가 극중의 이온 블래스터[5]으로 변형할 수 있게 등의 일부[6]가 조형되었고 팔의 블레이드가 클리어로 바뀌고 은색 도색 추가, 회색 사출색으로 나온 부분은 은색 도금, 도색으로 바뀌었다.
2.3. 헌트 포 더 디셉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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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클래스 배틀 블레이드 옵티머스 프라임
2010년에 나온 새로운 조형의 보이저급 완구. 특징으로는 흉부에 리더쉽의 매트릭스를 수납 및 탈착할 수 있고,[7] 각 연료통이 이온 블래스터로 변형한다. 타카라토미 버전은 블레이드가 후크로 바뀌고 일부 부품이 황동색에서 회색으로 바뀌어 더 통일감이 있다. 전체적인 조형은 ROTF 리더급을 축소화시킨 수준. 설명서는 일부 스텝을 빼먹는 등 무성의하지만 의외로 변신 단계 수는 20스텝밖에 되지 않아 익숙해지면 생각보다 체감 변형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팔의 관절 가동성은 리더급보다 좋지만 리더급과 달리 로봇 모드에서 블레이드를 뒤쪽이 아닌 앞쪽으로 접는 구조라 팔꿈치 가동이 방해된다는 게 단점. 물론 조금 힘을 주어 분리할 수는 있지만 블레이드가 잉여파츠가 되는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단점들을 눈감아도 될 정도로 스튜디오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 보이저급 옵티머스 프라임 완구들 중 극중과 가장 흡사한 최고의 완구라는 호평이 많은 제품이였다.
2.4. 트랜스포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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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모델 키트 DMK-01 옵티머스 프라임
타카라토미에서 3편 개봉에 발맞추어 범블비와 함께 프라모델로 출시되었다. 본편의 디자인을 거의 99% 가져왔고 크기도 리더급 완구와 비슷했지만 변형 기믹을 포기한 채 로봇 모드만을 재현했는데, 역대급 평가를 받는 2편의 리더급 완구가 오징어로 보일 정도로 잘 빠진 비율을 자랑한다. 토이저러스 한정으로 배틀 후크 파츠를 증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상은 코토부키야가 초창기에 프라모델 출시했던 시절보다도 훨씬 최악의 조립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기대에 가득 차 이것을 구입한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조립 시에 부품 가공 및 개조는 필수라며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팬들에게 욕을 듣는 중이고 돈값을 못한다는 평도 있다. 특히 손가락은 PG급 건프라처럼 전마디 가동인데.. 좋은 기능이 될 수도 있었지만 이 손가락이 살짝만 흔들어도 분해될 정도로 엄청나게 잘 빠져서 욕을 바가지로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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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영화판 시리즈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온 디럭스급 옵티머스 프라임. 등에 1편 보이저 옵티머스 프라임이 연상되는 등짐(...)이 있지만 쉬운 변형방법과 최초의 디럭스급 옵티머스 프라임이라는 타이틀과 괜찮게 나온 비율로 보이저 메크테크 옵티머스 프라임보다 호평이 많다.
DOTM 보이저 메가트론과 설정상 비율에 딱 맞아떨어지는 제품으로 타카라의 크로니클(G1 완구와 중도색한 DOTM 옵티머스의 합본.) 옵티머스 또한 이 조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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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배틀 블레이드 옵티머스와 디럭스 코미터[8]의 재탕 합본팩. 본체의 회색이 어둡게 통일되고 언마스크 헤드와 배틀 후크로 바뀌었으며 비클 모드 시에 밤하늘이 비치는 듯한 별 프린팅이 되어 있는 점이 다르다. 눈이 도색되어 있어 투광이 되지 않는데다가 창문의 별무늬 프린팅이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대급이단 평을 받던 전작 조형의 재탕이기에 호평을 받았다. 처음엔 월마트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으나 이후 국내에 정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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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배틀 블레이드 옵과는 다른 새로운 조형의 보이저급 완구. 하지만 이 조형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인데, 2편과 비교했을 때 '외형이 너무 이상하다, 퇴보했다'는 혹평과 '변형방법이 쉬워져서 괜찮다, 볼 관절들이 많아져 가동성이 좋다'는 호평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제품이다. 그냥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구매하자.
여담이지만 의외로 개조 유저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2편 보이저 배틀 블레이드 옵티머스 프라임에 비해 조형과 변형이 간소해지고 단순해진 덕분에 변형 기능을 살릴수 있으면서 자작 제트윙 파츠를 장비할 수 있게 개조하기 쉽다고. 실제로도 국내와 해외 가리지 않고 개조 작례가 많은 제품이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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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새롭게 추가된 무장을 통해 스트라이커 모드(작중에서 보인 자동차 상태에서 약간만 변형시켜 무기를 전개한 형태)로의 변형이 가능하며, 2편 리더급의 조형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리더 제트파이어와 합체가 가능하다. 2편과의 차이는 스트라이커 쪽이 색이 어둡고 복부의 형태와 팔 부분에 하드포인트 추가, 배기구가 변형되지 않는 파츠로 바뀌었다. 2편 버전과 스트라이커 옵티머스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 무장인 메가 스트라이커는 둘로 나누어서 엘리미네이터 건과 어설트 블래스터로 만드는 게 가능.
* 슈프림 클래스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
상기 두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은 국내에 정발 후 떨이한 적이 있어[9], 이후 3사 업글킷으로 더 그럴듯한 제트윙이 출시된 점과 시너지를 이루어 중고로 저렴한 매물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버스터 옵티머스 조형을 만져보고 싶다면 가끔 상기한 MB-17보다 저렴한 매물이 나타나기도 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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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옵티머스 프라임
옵티머스 본 품종 및 트레일러 차량끼리 합체하는 기능이 있다. 트레일러 차량 자체가 합체 형태의 상하체 몸통으로 되며 이 중에서 트레일러 차량의 외장은 날개로 묘사된다. 무기로는 커다란 캐논이 있으며 스위치를 당기면 불빛과 함께 음향 기믹이 작동된다. 옵티머스 본체는 보이저급 정도의 크기.
2.5. 아시아 프리미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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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한정판 옵티머스 프라임 얼티밋 에디션
아시아 한정판 스트라이커 옵티머스 프라임을 기반으로 머리를 언마스크 페이스로 바꾸고 이온 블래스터를 다시 추가, 손가락이 두 개씩 가동되도록 새로 조형되고[10] 무장도 도끼와 방패( 쇼크웨이브와 싸울 때 사용한 방패가 아닌 기존의 스트라이커 실드.), 트레일러를 제외하고 모두 갖추었으며 합금으로 만든 넘버링 카드와 작은 올스파크 큐브 모형이 특전으로 동봉되어 있다. 가장 특기할만한 점이라면 영화판 옵티머스 피규어 중 최초로 너클이 들어갔다는 점.
2.6. 트리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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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2017년 하반기에 영화판 10주년 기념으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개봉에 맞추어 2007년 리더급 완구가 한정판으로 재판되었다. 조형은 일반판과 같지만 10년이 지난 만큼 달라진 부분이 있다. 전반적인 느낌은 일반 버전과 프리미엄 버전의 중간에 위치한 듯한 구성이다. 배기구와 발 부분 등의 은멕기 코팅은 거의 그대로 쓰였으며 헤드라이트와 차창, 미사일의 파란색 클리어는 밝은 하늘색으로 바뀌었고 붉은색은 조금 어둡게, 남색에 가까웠던 파란색은 ROTF 리더급와 비슷하게 밝게 바뀌었다. 하지만 차량 앞부분의 노란색 그라데이션과 뒷바퀴 펜더의 파란 불꽃 도색이 빠져서 약간 부족한 느낌을 준다. 2007년판과 비교했을 때 2007년판의 색감대비 좀 더 연해졌다. 로봇 모드에서는 프리미엄 버전에서는 허벅지 부위에 은색 도색이 입혀져 있었지만 이 쪽은 일반판처럼 생략되었다.
그래도 2007년판 리더급 제품은 잘 나왔으며, 나온지 오래된 1편 리더급를 구하고 싶었거나 10년전 추억을 떠올리고픈 팬들에게 추천된다. 여담으로 패밀리 세일로 물량이 대량으로 싸게 풀려 구하기 쉬운때도 있었다.
2.7.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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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모델 키트 03 옵티머스 프라임
넘버링은 DMK-03. 2014년 12월에는 4편버전의 옵티머스를 프라모델로 내놓았다. 전작처럼 변형을 포기한 킷. 변형을 포기한 대신 비율, 디테일은 뛰어난 편이다. 그런데 이번 작은 프리페인팅 부품이 하나도 없어서 그 수많은 불꽃무늬를 일일이 습식데칼로 붙여 줘야 한다. 디자인 자체가 복잡한 곡면이 많은지라 붙이기도 힘든데 기껏 어떻게 붙여 놔도 잘못하면 찢어지고 밀려나고 망가지고... 아주 가관이다. 조립성도 나쁘지 않고 가동률은 최상급이나 상술한 습식데칼이 점수를 거하게 깎아먹는다는 게 중론. 다만 전작들의 손가락 공중분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파츠를 아예 교체식으로 바꾼 것은 유일한 장점이라고 평가된다.
최후의 기사 상영에 맞춰 일부 컬러링과 디테일을 수정해 DMK-04 넘버링으로 재출시 될 예정이었지만 실제로 발매가 이루어지진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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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퍼스트 에디션 옵티머스 프라임
변신단계가 '15'단계밖에 안돼서 팬들이 '4편 시리즈는 다 저런식으로 만들려는 건가?' 하며 아쉬워하였다.[11] 또한 상반신의 은색 도금이 너무 많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게다가 영화 본편의 모습이 아닌 영화와 다소 차이가 있는 모습의 컨셉아트를 기본으로 디자인 한 완구이기 때문에 영화의 모습과는 다른 부분이 많다. 직접 구입해본 사람의 평은 '등짐이 크고 변신이 너무 간단한거 빼면 나쁘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저조한 인기 때문에 떨이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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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해즈브로 판.
타카라토미 판.
퍼스트 에디션보다 많은 20단계로 변신하는데, 퍼스트 에디션은 리더급의 변신을 간소화시킨 제품이다. 타카라판과 해즈브로판의 도색이 많이 다르며, 타카라판이 영화 본편의 모습에 가깝다. 하스브로판은 여전히 컨셉아트 기반이라 본편과 외형 차이가 크고, 무엇보다 리더급임에도 뒷바퀴가 큰 등짐으로 흉하게 붙어있는데다 조형 자체도 매우 좋지 않다. 게다가 손목이 돌아가지 않는다.[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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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나이트 옵티머스 프라임
넘버링은 AD-31. 퍼스트 에디션과 리더급의 개선판으로, 몸통과 발 부분이 영화 본편의 모습으로 새로 조형되었고 팔의 회전각도를 수정했으며, 손목에 회전 조인트를 추가해서 작중에 자주 나오는 검을 지팡이처럼 바닥에 짚는 자세를 재현할 수 있다.[14] 게다가, 지금까지 발매된 옵티머스 완구들 중에서 마스크드 얼굴과 언마스크드 얼굴을 변형할 수 있다는 게 특징.[15]
4편의 리더급 완구들은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변신이 단순해지고 등짐의 압박이 심해 인기가 아주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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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클래스 이베이전 모드 옵티머스 프라임
등짐이나 껍질 하나 없는 깔끔한 로봇모드에, G1 옵티머스를 떠올리게 하는 색깔로[17], 발매 당시 늘씬한 프로포션과 4편 제품의 옵티머스중 유일하게 등짐이 없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18] 이베이젼(evasion) 옵티머스 프라임이라고도 불린다. 전체적으로 뛰어난 프로포션에 비해 막상 변형 자체는 13스텝으로 매우 단순하다. 가슴의 창문을 페이크 파츠를 사용하여 안정성을 높였기 때문.[19]
여담으로 이 제품의 상술이 비판받고 있는데 일반판은 언마스크 버전이지만, 마스크 페이스 조형이 된 버전은 합본판으로만 팔고 있기 때문. 물론 보이저 그림록과 제네레이션 옵티머스 프라임이 동봉된 것은 환영할만한 소식이긴 하지만. 이베이젼 옵티머스 프라임의 마스크 버전을 4편의 오토봇들이 합본으로 동봉된 도색 개선 버전으로도 따로 판다. 이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일반판을 도색할 때 에폭시 퍼티같은 걸 빚어서 마스크 모양을 직접 만들어 씌우기도 한다.
서비스적인 부분으로 AOE보이저 옵티머스에 들어있는 무기는 DOTM 보이저 메가트론에게 쥐어줄 수 있다. 메가트론의 경우 등에도 거치 가능. 정확히 말하면 메가트론이 원래 주인이다.남의 총 뺏어쓰는 옵깡패전체적으로 평이 나쁜 4편 완구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호평받는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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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러스티 옵티머스 프라임
일본 토이저러스 한정판으로 발매된 색놀이 제품. 4편 초반에 온몸이 녹슬고 낡은 모습을 재현했다. 머리는 마스크 페이스로 바뀌었다. 사진상으로는 새하얗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누리끼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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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네메시스 프라임
당해 8월 트랜스포머 도쿄 엑스포 한정판으로 발매된 색놀이 제품. 2018년 윈터 원더 페스티벌에서 재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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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리벤지 옵티머스 프라임
ROTF 보이저 배틀 블레이드 옵티머스의 리데코 완구로, 타카라토미의 '무비 어드밴스드 라인업'[20]으로만 출시되었다.
2.8.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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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에디션(Premier Edition)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2016년 12월 중순에 해즈브로에서 첫번째로 공개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완구. 로봇모드의 변형기술이 4편 리더급보다 발전되어 보이저급인데도 다리의 바퀴파츠가 약간 거슬리는 것을 빼고는 남은 파츠없이 깔끔하게 로봇모드로 변신해서 호평일색이다. 다만 도색이 단조롭고 특히 가슴의 불꽃문양이 생략되어 있다는 것이 아쉬운 점. 팬덤에서는 해즈브로의 완구도색이 예전부터 좋지 못하단 걸 잘 알기 때문에 이후에 발매되는 타카라에서 도색이 개선된 버전을 기다리는 팬들이 있었지만 타카라가 해즈브로와 같은 사양의 물건을 토이져러스 한정판으로 내놓으면서 결국 정발판을 사게 되었다. 보이저급인데도 변신 단계가 30단계나 되는 게 특징[21]. 변형 구조로 인해 발목 관절이 생략되고, 무릎의 가동범위가 좁아졌지만[22] 로봇모드의 변형은 깔끔한 편이고 전체적인 조형도 세밀하게 나와서 문제삼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외 단점은 차량의 윗 부분이 등에 떡하니 별다른 변형 없이 그대로 붙어있어 가지고 놀기엔 약간 걸리적 거린다. 외관상 큰 문제는 아니지만 역대급 평을 받는 TLK 보이저 메가트론과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동봉된 무장인 테메노스 소드와 벡터 실드의 동떨어진 도색과 작은 볼륨이 아쉬움을 샀는데, 이후에 이 문제는 제 3사에서 따로 업글킷 형식으로 비율에 맞는 파츠를 출시하면서 해결되었다.
그래도 전체적인 비율과 몰드는 이후에 등장한 3사들의 신조형 기사옵들마저도 압도하기 때문에,[23] 등짐 문제만 제외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뛰어난 몰드가 재평가를 받고 있으며, 도색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눈의 색이 네메시스 프라임을 고증한 점을 제외하면 원판에 비해 도색이 훨씬 작중과 근접해져서 같은 조형 중 제일 인기가 많고, 그만큼 가격도 비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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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에디션 리더 클래스 섀도우 스파크 옵티머스 프라임
4편의 조형에 도색만 바꾸고 다시 나왔다. 그것도 개수형인 아머나이트 버전이 아닌 손목 안돌아가는 구버전. 발매일은 4월예정이고 정식이 아닌 아시아 한정판으로 나온다 발표됐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제대로 된 리더급이 나온다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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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결국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4편 조형의 재탕. 그것도 개수판인 아머나이트 옵티머스가 아닌 기존 리더급의 도색을 더 빼서 판매한다. 공개 당시에는 '참고 출품'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리더 메가트론 박스아트 뒷면에 그려진 옵티머스의 사진으로 확인사살. 2019년에는 온라인에서 1만원대까지 떨이를 할 정도로 악성 재고.[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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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버 옵티머스 프라임
일본에서 아머나이트 옵티머스 프라임을 개수한 신제품 칼리버 옵티머스의 잡지 이미지가 공개 되었다. 4편 때부터 줄기차게 비판받았던 등짐을 아예 떼어내서 방패로 쓸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신규 무장으로 자루가 길어진 칼리버 액스가 추가되고 주무장인 소드 오브 저지먼트의 도색은 클리어 오렌지에서 은색으로 바뀌었다. 등짐을 활용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서는 좋은 평을 받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아머나이트 옵티머스에서 등짐을 실드로 변신하게 바꾸고, 몇몇 도색과 무기만 바꿔서 발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조형의 리더급 옵티머스를 원하던 사람들은 많이 아쉬워했다. 그래도 개수는 커녕 AOE 리더 옵티머스 그것도 구버전을 도색을 더 빼서 발매하는 해즈브로의 행태보다는 훨씬 낫지만. 초회 특전으로 구 트릴로지에서 사용한 에너지 블레이드가 들어간다. 초회판과 일반판 예약을 따로 받았다. 그리고 토이저러스 일본 매장에서 7월 15일 이후 구입시 4편 버전의 금색 백터 실드를 준다. 그나마 구 옵티머스 프라임에서 끝내 구현되지 않았던 무장들인 배틀액스와 배틀실드[25] 가 구현되었다는 것이 위안. 실드와 액스는 손잡이에 또 다른 조인트가 있는데 이를 이용해 ROTF 리더 옵티머스에게도 장착할 수 있다.
2.9.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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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더리 옵티머스 프라임
AOE 당시 발매된 보이저급 이베이전 옵티머스를 기반으로 크기를 리더 클래스 완구 수준으로 키우고 일부분에 변형 스텝을 추가했다. MP-10 옵티머스 프라임의 트레일러를 장착할 수 있으며 아머나이트 버전에서 선보였던 마스크 변형 기믹이 추가됐다. 무장은 이온 블래스터로 등에 수납 가능. 기존 조형부터 호평 받은 조형답게 평은 좋은 편이나 타카라에서 독자적으로 출시한 완구인데도 불구하고 부실한 도색은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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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더리 네메시스 프라임
세븐넷 한정판으로 출시된 레전더리 옵티머스의 색놀이 제품. 첫 공개 당시 불꽃무늬가 호불호가 갈렸었다.
2.10.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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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2023년 4월 초에 해즈브로에서 공개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사양 옵티머스 프라임 완구. 극중에서처럼 팔이 변형하는 캐논과 블레이드가 아닌 전작 범블비에서 사용한 것과 비슷한 이온 블래스터를 들고 있다. 조형과 가동률 면에서 전체적으로 호평이나 부실한 도색과 비클 모드에서 로봇 모드의 발 부분이 그대로 드러나는 점이 마이너스 요소로 꼽힌다.
참고로 위 사진은 가슴 부분 변형이 덜 되어있다.
2.11. 무비 더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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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01 옵티머스 프라임
위의 보이저 이베이젼 옵티머스 프라임을 기반으로 실사영화 10주년 기념 무비 더 베스트 시리즈 첫번째 주자로 출시되었다. 중후해진 컬러링과 풍부한 녹슨 도색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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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09 다이노 라이드 그림록
AOE 보이저 그림록을 재발매한 제품으로 4편에서 옵티머스가 그림록의 등 위에 탄 모습을 재현할 수 있게 옵티머스 프라임의 작은 피규어가 새롭게 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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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11 옵티머스 프라임
아시아 한정 옵티머스 프라임 얼티밋 에디션을 기반으로 몇가지 디테일을 더하고 빼서 재발매했다. 그리고 리더 옵티머스 최초로 일본판 성우인 겐다 텟쇼의 목소리가 음성 기믹으로 녹음되어 있다. 역대 옵티머스 완구들 중 초대 콘보이인 그의 목소리가 나오는 완구는 이 제품이 최초이다. 무장은 블레이드와 후크가 각 한 쌍씩, 그리고 너클, 이온 블래스터가 하나씩 부속. 아시아 한정과는 다르게 일본 내 판매이기 때문에 일본내수판매는 이 제품이 최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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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17 옵티머스 프라임 리벤지 버전
넘버링은 MB-17. MB-11 옵티머스 프라임의 복부 조형, 성형색, 도색을 변경한 제품이다. 정가(소비세 미포함)는 15,000엔. RA-01가 그랬듯 같은 시기 발매되는 MB-16 제트파이어와 합체를 염두에 뒀기 때문에 제품의 성형색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졌으며, MB-11에서도 생략된 눈 도색이 추가되었다. 음성 기믹은 MB-11과 동일.
MB-11에 비해 사출색이 어둡고 단조로워진 점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이 때문에 시세가 많이 내려가서 이온 블래스터 변형 기능이 있는 2편 리더급 옵티머스 조형을 저렴하게 구하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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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20 네메시스 프라임
칼리버 옵티머스의 색놀이 제품. 전체적으로 색이 보랏빛으로 어두워지고 얼굴에 붉은 도색이 추가됐다.
2.12. 스튜디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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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05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스튜디오 시리즈중 최초의 옵티머스 제품. 여느 스튜디오 시리즈들처럼 디테일에 중점이 맞춰져있어 변형 단계가 35스텝이나 되는 점이 특징[26]. 설정크기에 맞추는 시리즈 특성 때문에 기존의 다른 보이저급보다도 작아졌고[27] 변신 형태의 가슴 경첩과 등짐, 비클 모드 후면에 그대로 노출되는 발이 다소 거슬리는 부분 등이 비판 받는다. 하지만 여러가지 포즈를 잡을 수 있는, 변신 가능한 영화판 옵티머스 완구 중 최고 수준의 가동성, 다소 어둡지만 중후한 느낌의 도색, 세세한 몰드 처리 면에서 전체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새롭게 적용된 변형 방식도 손맛이 좋고 참신하다며 호평받고 있다. 다만 과하게 넓어진 어깨랑 눈에 띄는 가슴 중앙의 경첩은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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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32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제품으로서, 이전 SS-05 옵티머스보다 색감이 밝아지고 가슴 부분을 비롯해 영화 속 모습에 가깝게 새로 조형되어 기존 스튜디오 시리즈 옵티머스의 아쉬웠던 부분을 어느정도 개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존 SS-05 옵티머스도 변형 자체는 꽤 복잡한 편이었는데 거기서 더 신기술들이 추가되어 변형 단계도 37스텝으로 꽤나 복잡한 것이 특징. 다만 이전작과 다르게 위로 솟아나왔던 문제의 등짐을 보이지 않게 수정한 점은 여러모로 발전된 부분이지만, 등짐과 몸통 사이에 공간이 생겨 약간 두꺼워진 느낌을 주고 제트파이어와의 합체를 위해 약간 희생된 부분이 있는 등[28] 여전히 아쉬운 점은 있다.스튜디오 시리즈답게도색이 기존작보다도 더 많이 빠져 있다는 점도 아쉬움을 사는 편.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제트파이어와의 합체가 가능한 것으로, 합체하고 난후의 결과물은 ROTF시절 제트프라임을 상회한다는 점에서도 호평받는다. 액세서리는 블레이드 대신 이온 블래스터 하나만 동봉되어 있는데, 이는 기존 2편 버전 옵티머스를 사라는 하스브로의 상술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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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38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팬들 사이에서는 흔히 범블비 옵, 줄여서 '범블옵'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본편에서 짧게 나온 옵티머스 프라임의 완구. 무장으로 이온 블래스터가 부속된다. 영화판 초기 완구가 대부분 그렇지만 컨셉 아트 기반이라 디테일이 영화 속 모습이랑 약간 다른 건 아쉬운 점.[29] 비클 모드는 4편 초반의 것과 상당히 흡사하다. 하지만 재미있는 변신 손맛과 G1 버전과 흡사한 특유의 구수한 외형 덕분에 대체로 호평받고 있으며, 출시이후 재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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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44 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본체는 복부 조형이 변경되고 가슴 창문의 은색과 보닛에 그라데이션이 추가된 걸 빼면 SS-32번 제품과 동일하기 때문에 제트파이어와 합체가 가능하며 무기고로 변형하는 트레일러가 추가되어 볼륨이 리더급으로 올라갔다.[30] 트레일러는 영화에서 나온 무기고 형태로 변형하며 기존에 들어 있던 이온 블래스터 외에도 방패, 에너존 블레이드, 에너존 액스, 제트윙과 캐논이 새로 추가되었고 트레일러에 장착 가능하다. 복부를 포함한 일부 도색이 빠진 게 단점 #이었으나 최종본에서 복부도색이 추가되어 개선되었다. emgo 리뷰영상 그리고 SS-32 제품의 그릴 부분의 결합 조인트가 개선되어 발매되었는데 문제는 조인트가 너무 튼튼하게 개선된 나머지 변신을 위해 분리하는 도중 파손될 확률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때문에 변신시키기 전 해당 ㄱ자 조인트 부분을 살짝 갈아주는 게 반필수적으로 중요하다. 그렇다고 너무 짧게 갈면 조인트가 너무 헐렁해져 단차가 발생하니 적당히 갈아줘야 한다. 문제는 이렇게 손질을 해줘도 파손될 위험이 크다는 게 큰 리스크로 다가온다.
리더급 단가 이내에 제트팩과 무기고로 변신 가능한 트레일러에 무장들까지 추가로 동봉되어 가성비가 좋다는 점에서 호평이긴 하지만, 그 단가 문제로 인해 동봉 무기들이 지나치게 작아졌다는 것도 많은 아쉬움을 사는 편이다. 버즈워디 범블비라인업에서 재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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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X 보이저 클래스 네메시스 프라임
타카라토미에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일본 개봉 기념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SS-38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의 리데코 제품. 로손 티켓 묶음 한정판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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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클래스 네메시스 프라임 40th Anniversary Ver.
SS-102BB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의 리데코 제품.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는 '트랜스포머 엑스포 2024'에서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이다. 가격은 세금포함 7,000엔. 2024년 12월 4일 행사 종료 후 남은 재고분이 타카라토미 몰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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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102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버즈워디 범블비 SS-102BB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의 리패키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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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2024년 10월 26일, MCM 코믹콘에서 렌더링 이미지로 공개되었다. 4편 중반 웨스턴 스타를 스캔한 모습을 재현한 제품. 무장으로 검과 방패가 동봉되지만 팔은 검을 잡기 이전의 모습으로 나왔다.
2.13. 버즈워디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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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102BB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비스트의 서막 사양 옵티머스 프라임 제품. 바퀴와 몸통의 투명 부품은 SS-38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의 것을 재사용했다. SS-38이 오징어로 보이게 만들 정도로 잘빠진 로봇모드와 높은 가동률이 장점이지만, 예산 문제로 비클 모드의 뒷부분이 상당히 지저분해졌다. 본래 SS-38 옵티머스의 부품을 상당수 유용할 예정이었으나, 타카라토미의 개발진 덕분에 바퀴와 앞 창문을 제외하고 거의 전신 신금형으로 바뀌어 나왔다. 이후 2024년 3월 타카라토미 측에서 정식 SS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2.14. 프리미엄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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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SS-02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SS-38 보이저 옵티머스 프라임의 리데코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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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SS-05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SS-05 보이저 옵티머스 프라임의 리데코 완구로, 이온 블래스터 두 정이 추가로 동봉된다.
2.15. M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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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M-4 옵티머스 프라임
해즈브로판 타카라토미판
소문으로 들리던 마스터피스 무비 옵티머스가 2017년 4월 말 공개되었다. 음성기믹이 삭제되어 구 리더 옵티머스에 비해 많이 슬림해졌지만 가슴 조형이 너무 넓고, 복부 파츠가 큼직해져서[31] 아직 호불호는 심하게 갈리는 편. 대신 흉부에 매트릭스 오브 리더십을 수납할 수 있다는 정보가 밝혀졌다. 이 조형보다 구 ROTF 조형이 훨씬 더 낫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리더급보다 마스터피스가 훨씬 슬림해지고 극중에 가깝게 재현된다는 부분은 싫어하는 사람도 인정하는 부분이다.[32] 무장으로는 1편부터 꾸준히 사용해온 이온 블래스터와 두 자루의 에너존 블레이드가 동봉. 또한 이온 블래스터가 배기통을 떼어서 변형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예 별도 파츠로 부속되어있다는 점도 호불호가 갈린다[33]. 6월 하순에 변신 구조가 공개되었는데 하반신은 ROTF 조형의 것을 거의 그대로 가져다 썼고 대부분의 신규 조형은 상반신에 쏠려 있다. 또한 허리가 가동되고 팔꿈치와 무릎의 가동 범위가 증가했으며 모든 손가락이 가동되는 등의 소소한 개량이 가해졌다. 또한 더미 파츠였던 복부의 파츠가 완전변형으로 바뀌었다. 원래부터 변형이 복잡하던 ROTF리더 옵티머스에서 디테일 업을 시켰기 때문에 변형 스텝 수도 무려 43스텝으로 매우 복잡해졌다. 어떻게 보면 일부를 포기해 로봇모드를 ROTF보다 발전시키려 했다는 뜻일 수 도 있다.
해즈브로 측에서 공개한 사진은 변형을 하다 말아서 엉성해 보이게 찍혔지만[34], 이와 달리 같이 공개된 박스아트에는 완전히 변형된 모습의 완구 사진을 이용하였기에 해즈브로 측의 이미지 보다 온전한 프로포션의 참고가 가능하다.
측방 및 후방의 모습, 좌측 리더급보다 면적이 많이 줄었다. 당연한 게 리더급은 등짐에 발광과 음성기믹용 회로와 그걸 작동시키는 건전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기 때문.코인 전지를 쓴다면 면적이 줄겠지만 아이들 가지고 노는거니
그리고 마스터피스 범블비를 프리뷰한 일본의 유명한 완구리뷰 유튜버인 오타파의 리뷰가 올라왔다. 유명한 로봇 완구 전문 리뷰어이며 정말 심각한 경우가 아닌 이상 어지간해선 혹평을 내리지 않는 관대한 리뷰어인데 결론적으로 "사서는 안 되는 장난감"이란 혹평을 내렸다. 그 이유로 첫째, 비클 모드에서 아귀가 안 맞고 고정성이 떨어지고, 둘째, 설명서가 너무 불친절하며, 셋째, 패키지에는 되어있는 도색이 실 제품에는 빠져있어서(정면 부분만 도색이 되어있고 정면에서 안보이거나 가려지는 부분은 그냥 플라스틱 사출색으로 냈다. 심지어 도금 파츠 부분도!) 플라스틱 단가가 점점 비싸지는 건 이해하지만 이렇게까지 많이 생략할 필요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하고 있다.[35] 그리고 이후 구매한 타카라판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자 굉장히 실망스럽다는 말을 남기더니 아예 대놓고평소와 같은 친절한 목소리로"두번 말 하기는 싫지만 솔직히 말해야겠다. 이건 마스터피스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여태까지 트랜스포머 팬으로서 생각해오던 마스터피스는 압도적인 퀄리티와 절대적인 신뢰감이 드는 브랜드였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런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며 처참하기 그지없는 평가를 내렸다.
더구나 단차 문제 뿐만 아니라, 로봇 모드를 위해 비클을 포기하고 음성기믹도 삭제한 점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위 사진같이 ROTF 리더급[36] 보다는 극중에 가깝게 페이크 파츠도 사용하지 않고 등짐의 두께가 줄어 깔끔하게 정리되고 엉성했던 차량 파츠들이 더 잘 정리되었다는 장점도 있지만, 로봇모드에만 신경을 많이 썼는지 AOE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과는 반대로 비클에 원본과 다른 조형, 도색 등의 문제점이 존재한다. 특히 트럭의 후면부가 너무 작아지고 배기구가 좀 짧아지고 본넷의 도색이 빠지고 여기저기 변형 라인들이 발견되는 점이 흠이지만, 그래도 로봇모드에 대해서는 ROTF보다 발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트랜스포머 완구 전문 리뷰 유튜버 Optibotimus는 구 ROTF 조형이 있다면 어쩌면 그 쪽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빙 돌려서 비판하기도 했다. 리뷰
다른 사람들의 리뷰들도 대체로 비클모드에서 아귀가 잘 안 맞는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으며, 문제가 덜한 양품을 받기조차 힘든 모양. 발매일 기준으로 일본 아마존 평가란은 대다수의 혹평으로 인해 평점이 5점만점에 2점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다.
앞서 발매된 마스터피스 범블비처럼, 옵티머스 프라임도 여러 문제를 그대로 안고 발매될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결국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도 발견된 심각한 단차와 도색 누락이 해즈브로판은 물론 9월 발매된 타카라토미판에서도 발견되어, 타카라판은 그나마 양품일 확률이 많았던 범블비는 매우 양호한 거였다고 할 정도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게다가 타카라판은 사출색이 어두운 회색이었던 부분이 밝은 회색으로 나와서 호불호가 심한 부분이 생기는 등 오히려 해즈브로보다도 못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결국 범블비와 달리 옵티머스 프라임은 애초에 설계 자체가 잘못되었거나, 인터넷 상의 루머가 맞다면 파손된 금형으로 억지로 찍어낸 제품이라는 세간의 추측이 거의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여서 마스터피스 발매사에 오점을 남기게 될듯 하다. 여담으로 그 동안 악평을 하도 많이 들어서 악성재고로 많이 쌓여 있었는지 하스브로 패밀리 세일에 등장하여 물량이 많이 풀렸다. 2019년 상반기에는 온라인에서 2만원까지 클리어런스를 하는 굴욕을 당하기도...트랜스포머 갤러리에서는 프락치라는 별명으로 까이기도 한다
다만 조형 자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이 매우 잘 나온 편이다. 재현도는 훌륭해도 조형 및 프로포션만 놓고보면 영화에서의 모습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는 과거의 리더급과는 달리, 10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난 만큼 영화상의 프로포션과 변신 형태를 훨씬 더 비슷하게 재현하는 것에는 성공했기 때문에 품질과는 별개로 단순 조형 자체는 까는 의견이 거의 없는 편이다. 때문에 여러 비공식 3사들에서 마스터피스 옵티머스의 조형을 가져다 사용하여 단차, 도색 등을 개선하고 디테일 및 재현도를 훨씬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인기가 매우 높아졌다. 유튜브 등지에서 검색을 해보면 다양한 버전들을 볼 수 있다.
전시한 상태로 가만히 냅두면 고질적인 단차가 맞아지는 괴현상이 관측되기도 한다.트랜스포밍품질 문제로 벌어지던 유격이 오랜 시간 힘을 받아서 좁혀지는 것으로 추정. 흔히 "숙성"된다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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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M-12 옵티머스 프라임(범블비)
영화 범블비 버전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세부적인 몰드와 디테일이 매우 뛰어나고 스튜디오 시리즈보다도 더욱 영화에 가까워진 모습이 호평이지만 다리의 비율이 약간 애매하고 전체적인 색감이 너무 어둡고 귀가 너무 긴 게 호불호가 갈린다.[37] 참고로 MP44 마스터피스 G1 옵티머스 프라임의 트레일러가 호환되지만 MP10의 것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또한 영화에서는 나오지않았지만 G1 디자인의 매트릭스 오브 리더쉽과 이를꺼내기 위한 가슴팍을 열 수 있는 기믹이있다.
전체적으로 디테일이 좋아 호평이지만, 일부 완성도가 아쉬운 부분들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팔 하박 부품의 뒷면에 트럭모드의 창문이 그대로 보이는 점, 미묘한 허벅지 길이나 비클모드에서 로봇모드 어깨 장식이 정리되지 않고 삐져나와있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었다.[38]
그리고 무엇보다 차량모드가 영화에 나온 프레이트라이너 세미 트럭이 아닌 4편 초만의 마몬 97과 유사한 외형이라 비클모드의 극중 구현도에서 비판받았다[39][40] 게다가 가격이 휠씬 비싸고 단점도 있지만 비클 모드등에서는 더 나은 완성도와 재현도를 보인 토이월드 등의 3사의 변형 옵티머스가 이미 존재하는 탓에 더더욱 평가가 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토이월드의 단점도 개선한 3사 제품 MM01 옵티머스가 출시되어 MPM-12의 평가는 더더욱 하락하는 중. 다만 MPM-12가 극중과 딴판인 비클모드같은 단점들도 있지만 일단 공식 제품이기에 비공식 제품들보다 품질문제는 적은 편이고, 로봇모드에서 보이는 정교한 몰드 디테일이 괜찮다는 평도 많다[41]. 여담으로 트랜스포머 제품들의 업그레이드 키트를 제작하는 걸로 잘 알려진 DNA 모델키트라는 3사에서 어깨장갑 포함하여 재설계한 팔과 헤드 조형, 조금 더 긴 허벅지 부품 등을 포함한 이 제품의 아쉬운 점 일부를 개선하는 업그레이드 키트를 선보였다. 그리고 위의 MPM-04와 다르게 재고 처리도 당하지 않고 오히려 100000원 이상의 고가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초기 여론과 다르게 빠르게 품절되는 등 인기는 좋다. 2024년에 재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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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M-12N 네메시스 프라임(범블비)
위의 MPM-12 옵티머스 프라임의 색놀이 제품. 민트색으로 된 구레나룻은 전체적으로 불호가 많다. 대부분 구매해서 은색이나 건메탈, 검은색으로 다시 도색하는 편. 참고로 이는 네메시스 프라임 계통의 원조격인 카로봇의 블랙 콘보이에서 따온 색인데, 뭔가 어울리지 않는 것이 흠. 대한민국에도 정발되었으며, 정가는 220,000원이다.
2.16. BINGO SPORTS × 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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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O SPORTS 옵티머스 프라임
BINGO SPORTS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쉐보레 콜벳 C7 GT3-R로 변신한다. 조형은 SS-92 디럭스 클래스 크로스헤어즈를 리툴했으며, 로봇 모드는 4~5편의 기사 옵티머스를 기반으로 했고 비클 모드는 외장이 레이스카와 유사하게 일부 변경되었다. 2024년 7월 5일 타카라토미몰에서 예약을 시작해 2024년 12월 28일 발매 예정이다. 가격은 세금포함 6,600엔. 이 제품과 비슷한 데칼이 입혀진 레이스카가 실제로 재팬 컵에 출전했다.
3. 비변형 제품
3.1. 카이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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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촬 리볼텍 옵티머스 프라임
트랜스포머 3편 사양의 옵티머스가 특촬 리볼텍으로 2011년 9월 15일 030 넘버링으로 발매되었다. 가동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 변형기능이 없어 당연히 컨테이너도 없는 액션 피규어지만 에너지 블레이드를 하나만 넣은 게 아쉬운 점으로 지적된다. 하지만 이전까지 나온 특촬 리볼텍중 상당히 높은 수준의 퀄리티에 리볼버 조인트를 이용해서 무장을 조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2. 3A / three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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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 옵티머스 프라임
DOTM사양 옵티머스 프라임.
극한의 디테일과 도색을 보여주나 복부의 빨간 파츠가 너무 아래로 내려가있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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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A 이베이전 옵티머스 프라임
이베이전 옵티머스 프라임.
이번에는 가슴 옆 창문이 너무 넓은것과, 회색과 녹 투성이었던 영화와 달리 희미하게 붉고 푸른색이 남은 색상으로 미묘하게 나온것이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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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 옵티머스 프라임
TLK사양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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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 옵티머스 프라임 디럭스 에디션
TLK사양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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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A DLX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사양의 옵티머스로, 변형은 안되지만 3A답게 크기와 디테일 등 전반적인 퀄리티는, 위의 레전더리와 스튜디오 시리즈를 압살할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물론 가격도 3A답게 상당히 비싸지만, 크기와 퀄리티를 보면 납득할 수 있다는 호평이 상당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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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A DLX 네메시스 프라임
DLX 옵티머스 프라임의 색놀이 한정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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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threezero DLX SG 옵티머스 프라임
DLX 옵티머스 프라임의 SG컬러 한정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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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threezero DLX 옵티머스 프라임
무려 제트파이어와 합체시킬 수 있는 제품. 작중과 상이한 일부 모습이 있긴 하지만 팬들은 전체적으로 잘뽑힌 외형으로 매우 호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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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threezero 프리미엄 스케일 옵티머스 프라임
위의 DLX제품과 달리 지구에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사이버트론에서의 모습도 재현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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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threezero DLX 옵티머스 프라임
TLK사양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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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threezero 프리미엄 스케일 네메시스 프라임
프리미엄 스케일 옵티머스 프라임의 색놀이 한정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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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threezero DLX 옵티머스 프라임
비스트의 서막사양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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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threezero DLX 울트라 매그너스
DLX 옵티머스 프라임의 색놀이 한정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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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threezero DLX 네메시스 프라임
TLK사양 옵티머스 프라임의 색놀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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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threezero 프리미엄 스케일 SG 옵티머스 프라임
프리미엄 스케일 옵티머스 프라임의 색놀이 한정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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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threezero DLX 네메시스 프라임
DLX ROTF사양 옵티머스 프라임의 색놀이 한정판 제품. 제트파이어와 합체시킬 수 있는 전용 부품이 추가로 동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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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threezero DLX 옵티머스 프라임 (사이버트론 모드)
이벤트 한정판에는 지구본 홀로그램이 동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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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zero 프리미엄+ 옵티머스 프라임
DOTM사양 옵티머스 프라임. 현재는 프로젝트 담당자의 퇴사로 출시가 불명확한상황 무기고로 변신한 트레일러와 무장들이 추가로 동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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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zero DLX 옵티머스 프라임 (TF1 ver 가칭)
TF1 사양 옵티머스 프라임. 인스타 셀러들을 통해 구매 가능하던 DLX ROTF 옵티머스 프리임의 카피판인 mc-003의 전신 개조 레진 키트인 scream 디자인 키트를 다소 의식한 모양새로 실루엣만 사이버트론 콘 쓰리제로 부스에서 공개되었다.
3.3. Prime 1 Studio
3.4. 굿스마일
3.5. 욜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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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사양의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오랜만에 등장한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옵티머스의 프라모델이자, 동시에 리부트 옵티머스의 첫 프라모델화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평은 그야말로 대호평을 받고 있다. 반다이의
퍼펙트 그레이드급 건프라와도 겨룰수 있을법 한 엄청난 디테일의 프레임과, 따로 부분도색을 필요로 하지 않는 정교한 색분할,[43] 허리의 척추의 연동 기믹이나 발목의 실린더 기믹을 비롯한 뛰어난 가동 기믹, 반다이의 대부분의 제품들보다도 튼튼한 전지가동손의 고정성[44], 뛰어난 조립감과 엄청난 부품수로 크게 호평받았다.
흉부에는 매트릭스가 탑재되어 있으며, 창문파츠를 오픈하여 개방이 가능하며, 하체에는 고관절 연장 기믹과 무릎 관절부에 스프링이 적용된다.
어깨는 합금+플라스틱의 관절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부분의 낙지로 인하여 라이플, 도끼 등의 무장을 제대로 들고 있지 못한다. 악력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한팔로 포징을 취해주면 점점 스르륵 아래로 내려가는것.
무장은 작중에서도 계속 모습을 비추던 이온 블래스터, 작중에선 모습을 비추지 않은 도끼가 부속된다.그러나 상술했듯이 두 무장 모두 제대로 들고 있지 못하며, 양손으로 쥐고 있어야 겨우 붙잡고 있는다.(...)
런너는 블루가 메탈릭 사출이 되었으며, 실버는 무광 멕기 방식으로 사출되었다. 특이점으론 붉은색 런너 중 어깨 장갑에 무려 오토봇 진영 로고가 프린트된것. 게다가 추가로 로고 데칼이 동봉된다.
차기작인 쇼크웨이브 이후, DOTM 사양의 옵티머스가 메가트론과 함께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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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K 시리즈 옵티머스 프라임
비스트의 서막 사양의 옵티머스 프라임. 프라모델이 아닌 단순히 부품을 조립하는 이전에 출시된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저가형 시리즈인 AMK 시리즈 제품이다. 크기도 20cm로 비교적 작다. 어정쩡한 비율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평가를 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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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K PRO 시리즈 옵티머스 프라임
트랜스포머 5 사양의 옵티머스 프라임. 크기는 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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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K PRO 시리즈 옵티머스 프라임
비스트의 서막 사양의 옵티머스 프라임. 크기는 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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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
트랜스포머 3 사양의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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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K Mini 시리즈 옵티머스 프라임
트랜스포머 3 사양의 옵티머스 프라임.
3.6. 로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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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
비스트의 서막 사양의 옵티머스 프라임. 전작 G1 옵티머스와 달리 변신하지 않는 제품이며 평지에서 걷는 것도 불가능해 전용 스탠드에 매달아놔야 한다.
3.7. 트럼페터
- SK-09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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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
비스트의 서막 사양의 옵티머스 프라임.
3.8. 블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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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중국의 블로키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받고 제작한 프라모델 제품. 이온 블래스터가 동봉되었다. 트럼페터와 마찬가지로 런너에 도색이 되어있으며 몸통에 LED가 있어 머리와 몸통이 빛난다. 대한민국에는 미미월드를 통해 정식 발매되었으며, 정가는 17,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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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클래스 네메시스 프라임
클래식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의 색놀이 제품. 에너존 블레이드 2개, 에너존 액스, 트랜스워프 키가 추가로 동봉된다. 대한민국에는 옵티머스와 마찬가지로 미미월드를 통해 정식 발매되었으며, 정가는 17,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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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클래스 2007 옵티머스 프라임
오리지널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1편 제품.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에는 미미월드를 통해 정식 발매되었으며, 정가는 20,000원이다.
4. 기타
트랜스포머 실사판의 완구 제품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걸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정식 발매사 이외에도 여러 소규모 피규어 업체에서 끊임없이 각종 업그레이드 파츠를 판매하고 있다.최근에는 정식판의 변형 문제점이 해결되고 일부 조형이 수정, 도색이 더 섬세해진 3사[45] 제품들도 등장하고 있으며, 차라리 더 싼가격에 문제점도 해결되고 더 디테일해진 3사 제품을 사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정식 제품이 단가 등을 맞추기 위해 덜 만족스러운 디테일로 출고가 되면 이 회사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매니아들에게 가뭄에 단비와 같은 존재들이기도 하다.[46]
하지만 문제는 3사 중에는 업그레이드(애드온) 부품을 파는 것을 넘어서, 권리 없이 정식제품을 통째로 복제하는, 즉 짝퉁 제품들이 많다는 점이다. 이들이 싼 이유는 설계를 그대로 베끼기 때문에 연구 비용 명목만큼의 가격을 후려칠 수 있기 때문. 플라스틱 사출 등의 공정시 안전 기준을 따르지 않는 것은 덤이다. 이렇게 불법 문제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불가피한 선택이냐, 그럼에도 결국엔 짝퉁으로 언급하지 말 것이냐에 대한 논쟁이 가끔씩 일어나곤 한다.
특히 마스터 피스 옵티머스 프라임(MPM-4) 출시 당시에는 유독 논란이 많았는데, 값비싼 정식판의 조악한 품질에 크게 실망한 구매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식제품이 출시된 이후 모 커스텀 업체에서 도색, 디테일추가를 하면서 변형은 가능하도록 수정작업이 이뤄졌다. 해즈브로/타카라 판보다 도색이 더 디테일하게 됐고, 이온 블래스터는 해즈브로와 타카라의 정품과는 달리, ROTF 버스터 옵티머스 프라임과 비슷하게 배기통이 변형되는 방식이되, 차이점은 ROTF조형과는 달리 배기통 1개가 이온 블래스터 1개로 변형된다. 그 밖에도 마스터 피스 옵티머스 프라임의 조형을 대폭 개수하여, ROTF 옵티머스 프라임도 구현 못한 사실적인 등 구현, 실제 영화속 옵티머스 프라임같이 변형되는 바퀴 그리고 사진으로 공개된 듀얼캐논까지 많은 업그레이드를 이루었다. 여기에 대한 관련 커뮤니티의 반응은 좋은 편이고 얼른 3사에서 해당 커스텀과 비슷하게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로 근래의 정품 제조사의 퀄리티는 질적으로 이미 많은 신뢰를 잃었다.
조형을 업그레이드한 중국 짝퉁 제품들은 일각에서는 조형과 변형기술은 대단한데, 내구성과 품질이 어떨지는 의심스럽다. 해당 회사의 하운드도 합금 대신 변형되는 부위에 플라스틱을 썼다가 그 부분이 부러지고 휘어지는 결함을 겪은 적이 있었고, 이 외에도 내구성이 약한 제품들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 현재 대부분의 트랜스포머 팬들은 약한 경첩이나 바(bar)부분에 합금을 써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외에도 도색과 합금의 비중이 늘어난 3사 개수 버전도 존재하는 등 정식 제품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소비자들의 욕구와 이를 노린 중국 불법 제조업자들이 대안을 제시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그만큼 기대에 못미쳐 실망이 컸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겠고, 다른 한 편으로는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단면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봤을때 본가의 경우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개발비가 많이 들고, 판매 단가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퀄리티에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다.[47] 반면 3사 개수 버전은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일부 개수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훨씬 적은 개발비로 소비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거의 자체적인 조형으로 좋은 퀄리티를 내는 3사도 존재하지만, 이쪽도 하스브로나 타카라만큼의 대량 생산은 하지 않고 품질이나 단가를 덜 신경쓰기 때문에 플라스틱이나 고정성 등의 품질이 그리 좋지 않은 경우도 많고 가격도 공식 제품에 비해서 훨씬 비싼 경우가 많다.
때문에 트랜스포머 팬들은 이게 도의적으로, 그리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사안이라는 건 알지만, 해즈브로와 타카라가 직접 나서서 잡지 않는 이상 소비자가 딱히 뭘 할 이유도, 할 수 있는것도 없기 때문에 본가에 대해 아쉬움을 계속 표현하는 것이다.
[1]
야간 경계
[2]
일반판보다 개선됐지만 새로 바뀐 머리와 여전히 각진 몸체 간의 위화감이 있다. 또한 이 신조형 머리도 다소 귀가 길어 보이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3]
하술할 MPM-4 옵티머스 프라임의 실망스러운 퀄리티 때문.
[4]
이후에 마스크 사양으로 바뀌고 리더급 제트파이어가 함께 들어간 합본판이 발매되어 있다.
[5]
차이점은 극중에선 배기구가 1개씩 변형되었지만, 이 조형은 배기구 2개를 변형하고 합쳐서 1개가 만들어진다.
[6]
차량모드시 트럭의 슬리퍼 캡 껍데기
[7]
원본인 리더급 옵티머스는 흉부에 메크 얼라이브 기믹을 위한 LED와 스피커, 건전지통이 들어갔는데, 해당 조형을 보이저급으로 축소하면서 전자기믹이 제거되어 비어 버린 흉부 공간에 매트릭스 수납 기능을 넣은 것.
[8]
1편 디럭스 랜드마인의 색놀이이다.
[9]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 보통 포장 후 부피가 큰 완구의 경우 매장 입장에서도 창고에 쌓아놓을 수 있는 수량이 많지 않아 빠르게 처리해 버리는 편.
[10]
이 가동식 손가락이 아주 유용한데 이유는 포징보다도 무기 고정성에 있다. 기존의 통짜 손 조형들은 무기 고정성이 좋지 않은데 이 가동손은 손가락을 조정해서 무기를 장착함으로서 무기를 더 튼튼하게 장착할 수 있다. 무장마다 손가락의 위치가 다르니 잘 맞춰주는 게 좋다.
[11]
참고로 명품으로 불리는 ROTF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의 변신은 26단계이다. 무려 11단계나 줄여버렸다. 해즈브로에선 아이들을 위해 간단한 변형 방식을 고안했다고 한다.
[12]
5편 버전 디럭스급 바리케이드는 변형을 위해 손목이 돌아간다. 한마디로 디럭스급이랑 비교될 정도로 심각한 제품. 리더급보다 하위 등급인 보이저급, 디럭스급에 손목 가동이 배제되는 경우는 적지 않지만 이경우 대부분 크기로 인한 내구성+변형 시 관절에 가동부가 간섭하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손목 가동이 배제되는 경우가 많지만 해당 제품의 경우 크기도 커서 내구성이 보장되는데도 불구하고 손목에 간섭받는 부위도 없으면서 손목에 관절이 없기에 욕을 먹는거다.
[13]
비슷하게 이후에 나온
컴바이너 워즈 제품군이 디럭스급, 보이저급 가리지 않고 손목이 돌아가는 가동 기믹이 없다. 다만 해당 제품군은 합체 기믹과 함께 단가를 맞추기 위해 개개인의 가동성을 줄였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합체 기믹과 같은 부가기믹도 없으면서 손목이 돌아가지 않는지라 더더욱 처참하다.
[14]
엄청난 특징인 것처럼 강조해놨지만 이전에 ROTF 리더급은 손목 회전이 기본사양이었다.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뒤늦게 추가된 것.
[15]
그 외에는 같은 소체를 사용하는 5편의 칼리버 옵티머스 프라임과 마스터피스 무비 옵티머스 프라임.
[16]
예를 들면 등짐과 연결된 등 부분 조인트의 연결핀을 제거하고 탈착이 쉽도록 자석을 붙이는 식의 커스텀이 있다.
[17]
차종인 마몬 세미 트럭도 G1 옵티머스 비클모드의 모티브가 되었던 프라이트 라이너 세미 트럭 모델과 흡사하다.
[18]
다만 G1 컬러 기반의 도색은 호불호가 갈렸다. 영화의 칙칙한 웨더링을 기대한 사람들이 있었고, 또 도색이 너무 단순하고 생략된 부분도 많아서 쓴소리를 들었다.
[19]
진짜 창문은 팔꿈치로 이동한다. 본편에서는 차 아랫부분이 팔로 변한다.
[20]
해즈브로의
AOE에 해당
[21]
2편의 리더급 옵티머스가 30단계이며, 그 유명한 배틀 블레이드 옵티머스도 20단계밖에 되지 않는다
[22]
80도 정도. 고관절은 180도에 조금 못 미친다.
[23]
에일리언어택 옵티머스는 ss옵티머스의 변형구조를 응용하였기 때문에 그냥 비슷하기만 한 수준이라고 평가받으며, 그나마 비슷해진 유니크토이 옵티머스는 가슴이 원본에 비해 두껍게 나와서 비율 면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는다.
[24]
그 마피옵도 2만원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았다.
[25]
스트라이커 옵티머스도 실드가 있지만 본편의 실드와 다르다.
[26]
이는 상체부분의 복잡한 변형 때문이다. 매우 치밀하게 되어있어, 순서가 조금이라도 틀리면 틈이 막혀 비클모드<>로봇모드 양측으로 변형이 안 된다. 문제는 비클모드에서 로봇모드로의 변형인데, 이는 설명서에도 안나와있기에 리뷰를 찾아서 봐야한다.
[27]
이베이전 옵티머스보다 머리 하나 크기 정도 작다.
[28]
예를 들어 다리의 차량 후면 휀더 부분이 05옵은 깔끔하게 안으로 접혔으나, 이 조형의 경우 접히는 위치에 제트파이어와의 합체 연결부가 있어 해당 스텝이 삭제되었다.
[29]
전체적으로 머리, 마스크의 조형과 고관절의 외형과 구조가 극중과 다르다. 이 고관절 구조의 경우 어스라이즈 옵티머스 프라임의 고관절 구조를 유용했다.
[30]
사실상 액세서리만 추가된 보이저라고 보는 게 맞다.
[31]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CGI 모델은 가슴부분이 2편 리더급 제품 보다는 조금 넓다. 단지 일부 사람들이 ROFT 피규어에 적응돼서 그런듯. 복부파츠는 마스터피스가 영화 CGI보다 넓고 크다
[32]
다만 복부 부분과 팔 부분의 변형이 영화와 다르다.
[33]
그리고 블래스터 변형이 아니라는 게 아쉽지만, 차라리 블래스터 변형을 하지 않고 배기통을 눌러 길이를 줄여주는 기능을 넣어주었으면 하는 의견도 있다.
[34]
이렇게 완전히 변형 되지 않은 완구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는 변형 메커니즘이나 기믹 같은 노하우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35]
이 리뷰어는 심지어 평가가 아주 나쁜 4편 리더옵의 조형도 최대한 좋은 점을 찾아 말해주며 그런대로 괜찮다는 평을 내린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혹평을 할 정도면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리뷰어가 혹평을 내린 피규어는 단 두개뿐으로, 나머지 하나는 에일리언어택 사의 기사옵. 이쪽 역시 마스터피스 옵티머스만큼이나 품질 문제가 많다.
[36]
ROTF 조형이 얼마나 잘 나왔는지 이후 나오는 리더급 옵티머스 프라임들은 모두 ROTF 조형이다. 단 배기구, 컬러링, 복부 형태 등의 차이점은 있다.
[37]
색감이야 단순 취향차이지만 귀의 안테나가 너무 길어 토끼귀같은 게 흠이다. 손재주가 있는 사람들은 귀쪽 상단을 자르고 다듬어 길이를 조절하기도 한다.
[38]
이에 사이버트론 갤러리같은 트랜스포머 커뮤니티에서는 '
네코미미'라 불리며 까이고 있다. 이 부품은 추가 경첩을 달면 충분히 접히게 만드는 게 가능해보이지만 원가절감 때문에 내버려뒀다는 추측도 있다.
[39]
차량의 라이선스 문제 때문인지 MPM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공식 범블비 옵티머스 완구 제품의 트럭모드는 극중과 다르게 나왔다. 그러나 오히려 마몬 97로 변하는 4편 제품인 이베이전 옵티머스 프라임은 비클 모드가 프레이트라이너 트럭과 똑같은 모습이라 라이선스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마몬 트럭으로 변신해야 하는 제품이 프레이트라이너로, 프레이트라이너로 변신해야 하는 제품이 마몬으로 변신하는 어이없는 설계를 한 것이다.
[40]
그런데 정작 갈바트론은 프레이트라이너의 라이선스를 받았다.
[41]
복부와 가슴창 주변의 몰드는 3A의 비변형 피규어와 비교되기도 할 정도로 많은 비공식 3사 제품들보다 더 디테일한 편이다.
[42]
센티넬 제작
[43]
눈 부분은 거의 안보일 정도인게 문제인데, 대신
별매의 LED 라이트를 넣으면 간지가 살아난다.
[44]
대표적인 문제의 킷들로 MGEX의 스트라이크 프리덤, RG 가오가이가 등으로, 그야말로 최악의 고정성을 보여주며, RG 지옹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반다이의 전지가동손은 평가가 좋지 못하다.
[45]
원래는 해즈브로, 타카라토미(본가) 이외에 정식으로 상표권을 빌리는 3A, 카이요도 등의 회사를 말하지만, 정식 라이센스를 받지 못한 비라이센스 회사 중 독자적인 설계를 하는 회사까지 아울러 말하기도 한다. 디테일만 고치거나 크기 비례만 바꾸고 설계는 그대로 통짜로 베끼는 회사의 제품은 KO라고 따로 일컽는다.
[46]
대표적인 예시로 Unique toy에서 challenger라는 명칭으로 발매된 4,5편 조형 옵티머스 프라임은 조형 디테일, 가동률, 무장, 변형 기믹등 모든 것이 하스브로/타카라제를 압도한다.
[47]
특히 실사판 관련 완구에서 이 점이 두드러지는데, 가령 G1 마스터피스는 타카라가 독자적으로 만드는 만큼 퀄리티만 좋다면 조금 비싸도 납득하는 일본 내수시장의 반응에 따라 가격이 비싸지더라도 퀄리티를 챙길 수 있지만, 실사판 제품의 경우 해즈브로와 합작해서 만들고, 아무리 퀄리티가 좋아도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비싸다면 그만큼 평가가 내려가는 미국 시장의 반응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