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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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피규어 회사. 국내에서는 이름 그대로 프라임 1 스튜디오로 부른다.
2. 특징
- 대형 스테츄 및 동상을 제작하는 회사라서 일부를 제외하고 제품들 대부분이 압도적인 퀄리티와 크기를 자랑한다. 대신에 가격도 핫토이나 Sideshow Collectibles나 아트 오브 워와 같이 비싼 피규어를 만들기로 유명한 회사들의 제품들 이상의 고가를 자랑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개인주문 제작을 제외하고 JND스튜디오와 더불어 완성품 피규어 구입할 수 있는 최고 상한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 일본 회사임에도 특이하게 북미쪽 영화나 게임,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제품들의 비중이 높다.
- 여성 캐릭터 한정으로 양산품 얼굴의 조형과 디테일이 전시용 샘플이나 상품소개 이미지와 차이가 큰 편이다.얼굴파츠를 제외한 다른부분의 퀄리티는 샘플처럼 높아서 특히 더 괴리가 큰 부분. 발매된 제품들의 사진리뷰나 유튜브 언박싱영상등을 보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진다. 구매예정이 있다면 프라임1의 배틀엔젤-알리타나 간츠의 레이카 제품의 리뷰를 한번 참고해보자.
- 실사풍이 아닌 애니메이션풍의 캐릭터의 여성 캐릭터는 특히 약하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실제로 프리즈마 윙이라는 미소녀 피규어 브랜드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평이 미묘하다. 그러면서 발매 연기는 엄청 되는 건 덤.
3. 기타
- 도쿄 신주쿠에 갤러리 숍이 있다.
- 사이드쇼와 협력해서 피규어를 만들기도 하고, 메가하우스나 블리츠웨이와 콜라보 하기도 한다.
-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직구가 가능하지만, 워낙 가격이 비싸고 크기가 크며 무겁기 때문에 관세나 배송비[1] 문제도 만만치 않기에 국내샵에서 구입하는 이들도 종종 있다.
- 파이널 판타지 6 스테츄 가격을 무려 160만엔으로 책정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경악했다. 원래 초고가 스테츄를 판매하는 곳이라는걸 감안해도 너무했다는게 일반적인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