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그린 애로우 | |
1대:
올리버 퀸 Oliver Queen |
2대:
코너 호크 Connor Hawke |
DC 코믹스의 등장인물 그린 애로우 Green A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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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FB548><colcolor=#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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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 ARROW #8 (2010) | |||
캐릭터 창조 정보 | |||
출판사 | DC 코믹스 | ||
최초 등장 |
More Fun Comics #73 1941년 11월 ([age(1941-11-01)]주년) [dday(1941-11-01)]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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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 | 모트 웨이싱어, 조지 팹 | ||
캐릭터 설정 정보 | |||
본명 |
올리버 조너스 "올리" 퀸 Oliver Jonas "Ollie" Qui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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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그린 애로우(Green Arrow) 애로우(A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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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FB548> 인간 관계 | ||
소속 |
<colcolor=#373a3c,#ddd>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팀 애로우 퀸 인더스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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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
도르니 백작 (조상) 로버트 퀸 (아버지) 모이나 퀸 (어머니) 에미코 퀸 (여동생/이복) 로이 하퍼 (양아들) 코너 호크 (아들) 레이니 퀸 (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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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관련 | |||
현실 |
프라임 어스 지구-2, 지구-1, 뉴 어스 (리부트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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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미국 스타 시티 | ||
개인 정보 | |||
신분 | 공개 | ||
종족 | 인간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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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자경단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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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질리스 대학교[2] | ||
근거지 |
스타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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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특징 | |||
성별 | 남성 | ||
신장 | 178cm | ||
체중 | 80kg | ||
눈 | 녹안 | ||
모발 | 금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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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부트 이전 | 리부트 이후 | 리버스 이후[3] |
2. 역사
그린 애로우는 1941년 코믹스 황금기에 처음 등장했다. More Fun Comics #73에 실린 올리버 퀸은 초기에는 배트맨과 비슷한 억만장자 영웅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화살을 무기로 활용하고 정의를 위해 부와 기술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로빈 후드의 영향을 받은 듯 보였다. 이후 실버 에이지를 거치며 캐릭터가 점차 현대적이고 성숙한 방향으로 재구성되었고, 오늘날 DC 코믹스의 대표적인 영웅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 만화시장의 암흑기에서도 살아남은 소수의 캐릭터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를 통해 독자층을 꾸준히 유지했다.3. 특징
캐릭터의 기본 모티브는 현대판 로빈 후드로, 보통 표현되는 성격은 토니 스타크처럼 유머러스하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농담을 거는 틱틱대는 성품의 소유자로 그려지는 편이다.초기 설정은 지역 박물관 재건을 위해 아메리카 원주민(인디언) 유물을 수집하러 옛 금광을 찾아나선 올리버 퀸이 뛰어난 활솜씨로 금을 노리는 악당을 제압하면서 '녹색 화살을 쏘는 녀석'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다가, 그린 애로우로 이름이 정착되어 활약한다는 것이다. 이 시기 그린 애로우는 수염이 없다. 즉, 원래 수염이 없었는데 이후 설정이 변하면서 수염이 생겼다가, 2011년 리부트 이후에 다시 수염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다.[4]
이후 설정을 고쳐서, 부를 만끽하며 살던 어느날 타고 있던 호화유람선을 해적이 습격하면서 무인도에 버려지고, 그곳에서 과거 배웠던 활솜씨를 이용해 살아남아 문명 사회로 돌아온 뒤 슈퍼 히어로 활동을 시작했다는 설정이 되었다. 이 그린 애로우가 현재 널리 알려진 수염을 기른 모습이다. 뉴 52와 리버스 이후, 보다 복잡하고 인간적인 내면이 부각되며 히어로로서의 깊이가 더해졌다.
같은 퍼스널 컬러를 쓰는 그린 랜턴 할 조던과 매우 친한 사이다. 올리버는 할에게 미국의 하류층 흑인들이 받는 고통을 해결할 수 있도록 충고해주었고, 반대로 할은 올리버의 사이드킥인 스피디 로이 하퍼의 마약 중독 치료를 이해하고 도와주었다. 이런 어두운 얘기들을 제외하면 둘 다 유머감각 넘치는 비슷한 성격이라 만나면 만담콤비로 이루어진다. 올리버가 죽었을 때 부활시켜준 것이 할 조던이였으며, 올리버는 그린 랜턴 : 리버스에서 죽은 할 조던의 육체를 지키기 위해 시네스트로와 싸우다가 파워 링을 끼고 끈기를 발휘하여, 화살 한 발을 만들어내 시네스트로에게 적중시키기도 했다. 대신 정신력이 다 빠져서 완전히 녹초가 되었다.
플래시 배리 앨런과도 친분이 깊다. 서로 ' 파시스트의 앞잡이'니 ' 히피'니 헐뜯어대며 싸운 적도 있었지만 사이 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다.
저스티스 리그에서 만난 블랙 카나리와는 오랫동안 연인 사이로 지냈다. 이후 그린 애로우가 죽었다 살아오는 경험을 거치며 결국 결혼에 성공한다. 절친 할은 올리버가 결혼 발표를 하자 농담 치는줄 알았다고 했으며, 앙숙인 호크맨은 청첩장을 받자마자 안 좋게 끝날거라며 독설을 날렸다.
사이드킥은 스피디. 첫 번째 스피디인 로이 하퍼는 분가하여 레드 애로우라는 이름을 가지고 활동하며, 미아 디어든이라는 이름의 십대 소녀가 두 번째 스피디로 활동하고 있다.
3.1. 좌익 성향
좌익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히어로로, 그렇다고 공산주의자인건 아니고 리무진 자유주의자의 색채가 강하며 아마도 모티브가 된 로빈 후드에서 따온 설정인 듯하다.권력층, 부유층에 대한 불신이 심하고 슈퍼맨이나 배트맨 같은 히어로들에게 "너희는 서민의 고통을 몰라!" 하는 식으로 설교를 하고 이 히어로들을 파시스트 나치들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올리버 본인 역시 재벌집 자제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 웃기는 상황이다.[5] 단짝인 할에게도 독재자니 자본주의 앞잡이니 히틀러니 놀릴 때가 많지만, 할은 단짝답게 친구놈이 또 이상한 소리하는가 하고 넘기는 편이다.[6]
이 때문에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 중, 권위주의적 성향을 지닌 호크맨과 충돌이 잦은 편이다.[7] 특히 이 둘은 성격이 정반대라 부스터 골드가 블루비틀 테드 코드를 되살려서 맥스웰 로드의 오막 프로젝트가 성공하고 세상이 암흑기가 되었을 때는 호크맨과 파트너가 되어서 맥스웰 로드에게 저항하는데, 부스터와 비틀이 그걸 보고는 "저 둘이 협력할 정도면 상황이 얼마나 나쁜 거야?"라며 놀랄 정도다.
이런 캐릭터의 성향은 다른 미디어에서도 반영되어서, 드라마 스몰빌에서도 역시나 호크맨하고 싸웠고, 역사가 마개조당한 플래시포인트에서는 대조적인 성격의 무기상인이 되었다. 인저스티스에서는 슈퍼맨의 독재에 가장 먼저 반기를 들었고 가장 먼저 죽음을 맞았다. 본편에 나오는 그린 애로우는 평행세계의 그린 애로우다.
3.2. 칠리 애호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칠리 콘 카르네로, 유일하게 만들 줄 아는 음식인 것은 물론, 야외에서도 비상식량 이랍시고 가방에 한가득 칠리 통조림을 가져올 정도로 칠리 덕후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자기가 만든 칠리 요리를 권하고는 하는데,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그가 만든 칠리는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리그의 영웅들도 고통에 몸부림 칠 만큼 정신나간 매운 맛을 자랑한다는 것이다. 자주 칠리 테러를 당하는 할 조던의 표현을 빌리자면 " 화약으로 만들었어?"그린 애로우: 더 드실 분?
아쿠아맨: 물![8] 물 좀 줘!!!![9]
블랙 카나리: (아쿠아맨에게) 우유를 마시면 혀가 더 빨리 가라앉을 거야.[10]
마샨 맨헌터: 불이야! 이건 불 같은 맛이 나! 오오 화성의 달들이여…….[11]
플래시: 고마워 올리. 이제 캡틴 콜드[12]에게 써먹을 만한 게 생겼네.[13]
할 조던: 나한테는 이걸 먹을 의지력이 없어…….![14]
배트맨: 으음…… 크래커가 좀 더 필요하겠군.그 와중에 혼자 멀쩡한 것도 모자라 조언까지 날리는
뱃신의 위엄.[15]
슈퍼맨: (대사는 없지만, 슈퍼 냉기 입김으로 꽁꽁 얼리다시피 해서 식히는 것으로 봐서는 슈퍼맨한테도 맵기는 매운가 보다.
크립톤인도 혀는 연약하다.)
아쿠아맨: 물![8] 물 좀 줘!!!![9]
블랙 카나리: (아쿠아맨에게) 우유를 마시면 혀가 더 빨리 가라앉을 거야.[10]
마샨 맨헌터: 불이야! 이건 불 같은 맛이 나! 오오 화성의 달들이여…….[11]
플래시: 고마워 올리. 이제 캡틴 콜드[12]에게 써먹을 만한 게 생겼네.[13]
할 조던: 나한테는 이걸 먹을 의지력이 없어…….![14]
배트맨: 으음…… 크래커가 좀 더 필요하겠군.
슈퍼맨: (대사는 없지만, 슈퍼 냉기 입김으로 꽁꽁 얼리다시피 해서 식히는 것으로 봐서는 슈퍼맨한테도 맵기는 매운가 보다.
이렇듯 주변인들은 눈물콧물 좍좍 뽑아내며 질색하지만 이후에도 계속 자기 칠리가 맛있다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듯하다. 대표적인 피해자는 절친 할 조던과 가이 가드너.[16] 자신의 칠리를 다른 사람에게 먹이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그런데 국내에서 먹어본 사람들의 리뷰에 따르면 별로 안 맵다고 한다. # 사실 한국인들이 워낙 평소에도 자극적으로 먹고 살다 보니 우리에게 익숙한 영미권 서양인들[17] 기준에서 맵다 느끼는 건 우리에게 무난하고, 우리가 좀 맵다 싶은건 저쪽 사람들에겐 미치도록 매운 맛이니 반응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4. 작중 행적
올리버 퀸은 그의 고향인 스타 시티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범죄를 소탕한다. 처음에는 독립적으로 활동했으나, 이후 저스티스 리그의 멤버로 합류하며 다른 히어로들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스토리로 유명한데, 특히 환경 보호, 부패 척결 등 현대 사회에서 공감할 만한 주제를 다룬다.4.1. 주요 사건
- 1. “Longbow Hunters”: 그린 애로우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성숙하게 변화시킨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다 어두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 2. “Hard Traveling Heroes”: 그린 랜턴과 함께 여행하며, 인종차별, 빈곤, 마약 문제 등 사회적 이슈를 다룬 스토리. 이 시리즈를 통해 DC 코믹스의 사회적 메시지가 강화되었다.
- 3. 뉴 52와 리버스: 리부트를 통해 젊은 모습과 현대적인 설정으로 돌아왔다. 이 시기에는 고독한 전사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5. 능력
- 궁술: 세계 최고 수준의 명사수로, 움직이는 표적을 100% 명중시킬 수 있는 실력을 지녔다.
- 격투술: 다양한 무술에 능통하며, 무기가 없을 때도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 전술적 사고: 뛰어난 전략가로, 적의 움직임과 약점을 빠르게 분석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 발명 능력: 특수 화살을 직접 제작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전투의 판도를 바꾼다.
6. 다른 매체에서
6.1. 실사화
-
스몰빌
실은 시즌 6 동안 잠깐 나오는 수준으로 넣었고 실제로도 6시즌에서 몇번 나오고 사라졌지만, 스몰빌이 뒤로 갈수록 질질 끌고 다른 배우들이 하차해서 나중에 가면 정식 멤버가 된다. 스몰빌에서는 배트맨이 나올 수가 없어서 그린 애로우가 거의 배트맨급의 활약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 애로우(스몰빌) 문서 참고하십시오.
-
CW버스
자세한 내용은 올리버 퀸(CW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
스타걸(드라마)
사진으로만 등장한다.
6.2. 애니메이션
-
DC 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
성우는 킨 슈라이너.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서 등장. 리그 소속 히어로들 중에서는 에피소드 초반부터 주역으로 데뷔를 한다. 비중과 인기가 많아 온갖 맹활약을 펼쳐 자신이 주역인 에피소드를 골고루 소유하는 등 조연 히어로들 중에서는 취급이 좋다. 특히 시즌 2에서는 여러가지 사건을 거치면서
블랙 카나리와 러브라인을 맺어 커플에 골인,
퀘스천X
헌트리스 커플과의 대립, 메트로 타워 설립 계기를 마련하는 등의 행보를 보인다.
시즌 2의 에피소드 후반 14화 Divided We Fall에서는 오리지널 세븐 멤버들[18]이
브레이니악과 융합한
렉스 루터를 저지한 이후 다음날,
슈퍼맨이 대표로 연설대 앞으로 나와 모든 히어로들&시민들 앞에서
처음에는 선의를 가지고 지구의 수호자로서 모두를 지키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론 모두에게 실망을 가져다 줬고 하늘 위의 탑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며 힘과 책임감을 별개로 생각해 본의 아니게 모두에게 피해를 줬다며 따라서 와치 타워(watch tower)를 폐쇄시킨다. 따라서 저스티스 리그는 해산이며 모든 리그의 멤버들은 독립된 요원으로 활동한다는 연설을 한 후 나머지 오리지널 세븐 멤버들과 단상을 떠나려는
슈퍼맨을 막으며 명대사를 외친다.
누구 맘대로! 자네도 어제 우리가 한 일 기억하지? 우린 세상을 구했어. 또다시 말야. 그게 의미없는 일이라면 다시 생각해봐, 친구.
저스티스 리그는 계속될 거야.
자네가 있든지 없든지 간에. 봐,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자네의 봉사와 책임에 아무 의문을 달지않아.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해서 그만두는 거라면, 좋아. 은퇴식이라도 해주지. 하지만 싸움을 계속하는 것보다 해체가 더 쉬운 길이라 생각했다면 자네는 우리가 생각했던
영웅이 아니었단 얘기야. 세상엔 저스티스 리그가 필요하고 리그는 자네가 필요해, 슈퍼맨.
이후 슈퍼맨은 오리지널 세븐 동료들, 리그의 히어로들, 시민들의 지지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와치 타워 폐쇄 및 리그 해산을 철회하고 시민들과 가까워질 수 있게끔 메트로폴리스에 리그의 지상 기지인 메트로 타워를 배치한다.
-
DC 쇼케이스: 그린 애로우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영 저스티스
자세한 내용은 영 저스티스(애니메이션)/등장인물 문서의 그린 애로우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DC 네이션: 그린 애로우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배트맨 언리미티드
-
레고 DC 히어로즈
-
레고 배트맨 무비
카메오 출연한다.
-
틴 타이탄 GO!
틴 타이탄 GO! 투 더 무비스에서 카메오 출연한다.
-
DC 슈퍼히어로 걸즈(G2)
자세한 내용은 DC 슈퍼히어로 걸즈/등장인물 문서의 인빈시브로스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투모로우버스
성우는 지미 심슨.
-
배트맨과 슈퍼맨: 배틀 오브 슈퍼선즈
카메오 출연한다.
6.3. 게임
-
저스티스 리그 히어로즈
-
레고 배트맨 시리즈
플레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 세계관에서의 그린 애로우는 독재자
슈퍼맨에 의해 이미 사망한 상태다. 때문에 게임 내내 볼 수 있는 건 선한 슈퍼맨이 존재하는 차원에서 넘어온 그린 애로우다.
인트로 시퀀스에서는 특유의 입담으로 본작의 개그를 담당한다. 블랙 카나리와는 결혼 문제로 투닥거리기도 한다.
-
DC Legends
자세한 내용은 그린 애로우(DC Legends) 문서 참고하십시오.
-
DC 월드 콜라이드
7. 기타
- 그린 애로우는 초창기에는 배트맨의 모방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이후 독자적인 정체성을 확립하며 DC 코믹스의 핵심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 다이나 랜스(블랙 카나리)와의 관계는 DC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커플 중 하나로 손꼽힌다.
- 사회적 문제를 깊이 다룬 스토리와 그의 독창적인 무기는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 상징색이 겹치는 그린 랜턴과 자주 엮이는 편이다.
- DC 확장 유니버스에선 아직 그와 관련된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하지만 작중 설정에 퀸 인더스트리가 존재하며 현 CEO가 자주 자리를 비운다는 언급이 나오는 등 DC 확장 유니버스에도 이미 그린 애로우에 대한 떡밥은 나온 상태. 블랙 카나리가 버즈 오브 프레이에 등장하는 관계로 그린 애로우의 등장도 머지않을듯. 피스메이커(시즌 1)에서 간단하게 언급된다. 다만 언급한 사람이 사람인만큼(...)
8. 관련 문서
[1]
리부트 이후에는 연인관계.
[2]
올리버는 대학에서 상류층 가정 출신의 학생으로, 기업 경영과 정치학을 배웠는데, 자신이 가진 학문적 배경은 주로 사업과 사회적 지위에 중점을 두었으며, 학문적 열정보다는 가문과 연관된 부분이 컸다.
[3]
드라마
애로우 시즌 4의 슈트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차용했다.
[4]
이 초기 설정은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배트맨 브레이브 앤 볼드에서 단편적으로 채용했다.
[5]
사실 현실에서도 좌익주의 운동가들 중 많은 수가 의외로 상류층 집안 출신인 경우가 많다. 혁명의 상징으로 유명한
체 게바라도 지주 집안 출신이였다. 일단 작중에서
파산한지 꽤 되었지만 재력이야 다시 되찾기도 했다.
[6]
하지만
인저스티스 2에서는 둘이서 붙을 경우 나오는 대화 중 억만장자
SJW(Billionaire Social Justice Warrior)라며 디스하기도 한다. 이 작품에서는 둘이 진영이 달라져서 크게 싸워고 감정의 골이 꽤 깊어졌다.
[7]
원래 호크맨은 과거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가 환생했기 때문이다.
[8]
아쿠아맨은 바다를 무대로 삼는 히어로다.
[9]
얼굴을 잘 보면 아예 눈물이 좔좔 흐르고 있다.(....)
[10]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이 지용성이라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우유를 마시는 것이 더 낫다. 단, 칼슘이 위산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고 유당이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도 있으니 우유 먹고 속이 불편한 사람이라면 그냥 참는 것이 위 건강에 좋다.혀에는 안 좋다
[11]
DC 세계관에서 마샨 맨헌터를 포함한 화성인들은 불이 약점이다. 성냥불 같은 작은 불만 봐도 급격히 쪼그라든다. 다만, 최근에는 화성인 전체의 약점보다는 마샨 맨헌터 개인의 트라우마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12]
캡틴 콜드는 냉기를 쏘는 총이 주무기다.
[13]
잘 보면 고속이동 능력을 시전해서 강력한 손바람으로 아예 칠리를 얼리고 있다(...).
[14]
그린 랜턴의 힘은 의지력을 기반으로 한다. 할 조던이 그린 랜턴으로 선택받은 것도 지구에서 가장 의지력이 강해서였는데 그조차도 먹지 못할 정도라는 뜻. 잘 보면 어떻게든 의지를 내려고 하는지 반지가 미약하게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15]
사실 조언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원래 미국에서는 칠리를 먹을 때 흔히 크래커를 곁들이는데 그렇게 하면 당연히 매운 맛이 중화된다. 더불어 배트맨의 could use 하는 문체는 완곡하게 표현하는 것이므로 실제로는 굉장히 점잖게 맵다는 것을 에둘러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저걸 감안한다고 해도 다른 히어로들이 전부 발광할 때 혼자 표정이 멀쩡한 것이 대단하기는 하다. 남들은 완곡하게 표현할 여유도 없이 매워 죽으려고 하거나 칠리를 식혀버리는 걸 넘어 아예 얼려버리려는 판국인데 평범하게 완곡하게 표현하는 것을 봐서는 이 양반한테는 그냥 맵기는 한데 그래도 먹을 만한 정도일지도.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을 잃지 않고 사건을 분석하는 세계 최고의 명탐정다운 면모를 강조한 것이기도 하다. 아니면 사실 매운 걸 잘 먹는 초능력자라거나
[16]
위 컷이 그려지기 전의 고전 이슈에서도 데인 적 있다.
[17]
이태리나 스페인처럼 지중해쪽으로 가면 우리처럼 향신료 듬뿍 넣은 자극적인 음식 위주 서양 식단도 많다. 고추의 고향인 멕시코야 말할것도 없고.
[18]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존 스튜어트,
월리 웨스트,
호크걸,
마샨 맨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