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Eyez On Me (2017) 올 아이즈 온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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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베니 붐 |
제작 |
데이빗 C.로빈슨 제임스 B.로빈슨 L.T 허턴 |
각본 |
제레미 하프트 에드 곤잘레스 스티븐 바가토리언 |
출연 | 드미트리 쉽 주니어, 다나이 구리라, 켓 그레이엄, 자말 우라드 외 |
장르 | 드라마, 음악 |
음악 | 존 파에사노 |
제작사 |
모던 크릭스 프로덕션 프로그램 픽처스 |
배급사 |
서브밋 엔터테인먼트 (주)영화사 그램 |
개봉일 |
2017년
6월 16일 2017년 8월 24일 |
상영 시간 | 139분 |
제작비 | 4,0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44,922,302 (8월 27일 기준) |
월드 박스오피스 | - |
총 관객수 | 명 (기준) |
국내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1. 개요
전설적인 래퍼 투팍 샤커의 일대기를 다룬 전기 영화. 공교롭게도 2년 전엔 N.W.A의 일대기를 다룬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이 개봉했고 그 영화에 투팍이 등장했다. 특징 중 하나라면 노토리어스 B.I.G.의 일대기를 다룬 노토리어스에서 비기 역을 맡은 자말 우라드가 여기서도 비기 역으로 출연했다.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N.W.A의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과 에미넴의 8 마일에 비해 마이너라 좀 아쉽다는 평이 많다.
2. 줄거리
그를 빼고 힙합의 역사를 논하지 말라!11개의 플래티넘 앨범
7,500만 장의 앨범 판매
최고의 아티스트로 등극한 2PAC!
가난과 억압, 그리고 차별에 맞서 싸워야 했던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든건 음악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힙합 그 자체였던
2PAC에 대한 모든 것이 공개된다!
3. 평가
메타크리틱 | |
스코어 38/100 | 유저 점수 4.0/10 |
로튼 토마토 | |
신선도 16% | 관객 점수 58% |
IMDb |
유저 평점 5.9/10 |
대다수 평론가들의 의견은 드라마틱하고 파란만장했던 투팍의 삶을 영화가 긴 러닝타임 동안 제대로 연출하지 못했다는 평이다. 또한 전기 영화이면서 영화에서 다룬 사건들의 인과관계에 대한 설명이 빈약하고 깊이감이 부족하다는 의견 또한 많다. 그나마 호평 받은건 투팍 역을 맡은 드미트리 쉽 주니어의 싱크로율 정도.
비록 평점이
또한 영화 노토리어스를 흥미롭게 봤다면 이 영화는 무조건 봐야 한다. 이스트 코스트 VS 웨스트 코스트의 대결 계기가 된 투팍의 습격 사건에 대한 묘사가 두 영화가 모두 다르다. 노토리어스는 비기 측의 해명/인터뷰를 기준으로 묘사되었고, 올 아이즈 온 미에서는 투팍 측의 인터뷰를 기준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이다.[1] 노토리어스와 올 아이즈 온 미 두 영화를 모두 보면 노토리어스 B.I.G와 투팍의 사이가 어떻게 해서 갈라졌는지 이해가 가게 될 것이다.[2] 또한 노토리어스에서 대사만으로 지나친 장면들[3]이 나와서 두 영화를 같이보면 두 영화를 좀 더 이해하기 편해진다.
[1]
노토리어스에선 투팍이 습격받았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비기가 총 가지고 1층으로 내려가는 장면이 나온다. 1층으로 내려가자 이미 사건은 끝나고 강도들은 도망간 상태. 올 아이즈 온 미에서는 투팍이 강도들의 총을 맞고 엘리베이터로 위층에 올라갈 때까지 비기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모습으로 나온다.
[2]
진실이야 어찌되었든(의견은 아직도 엇갈리고 있다. 특히 사건 당사자인 두 사람이 모두 고인이라) 서로에게 하나의 사건이 어떻게 비추어졌는지, 그리고 그에 대한 두 사람의 심경이 어떻게 엇갈려 이스트 VS 웨스트 급의 업계싸움으로 번졌는지 두 영화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3]
투팍에게 비기가 나이젤에 대해 경고하는 장면과 투팍의 병실에서 비기가 경비원들에게 제지당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