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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1:57:17

온죠지 토키

센리야마 여고 마작부원
시미즈다니 류카 후나쿠보 히로코 에구치 세라 니죠 이즈미 온죠지 토키
온죠지 토키
[ruby(園城寺 怜, ruby=おんじょうじ とき)][1][2]
파일:attachment/onjyouji_toki.jpg
TVA 설정화
성별
154cm
생일 5월 10일
학년 센리야마 여고 3학년
성우 오구라 유이
캐릭터송 One Vision #
東南西北☆うちだおれ☆わーるど #
1. 개요2. 특징3. 인간 관계4. 능력
4.1. 강함4.2. 능력 발현 및 과거
5. 과거 행적
5.1. 토키-Toki-
6. 작중 행적
6.1. 전국 3회전 선봉전6.2. 선봉전 이후6.3. 대장전에서의 생령 등장6.4. 5위 결정전6.5. 5위 결정전 이후
7. 논쟁: 무의미한 활약이었는가?8. 패러디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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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datui.up.n.seesaa.net/E998BFE79FA5E8B38005k.jpg
"얘들아, 미안해. 딱 한 번만 더 무리할게."
"살아있다는 건 힘드네..."
사키 아치가편의 등장인물이자 스핀오프인 토키 -Toki-의 주인공 캐릭터. 센리야마 여고의 3학년생으로 포지션은 선봉. 센리야마 여고에서 갑자기 무명의 여고생을 선봉으로 세웠는데[3] 그게 온죠지 토키라고 한다. 별명은 1순 앞을 보는 자, 유리의 에이스. 희한한 옷을 입고 있는 외국인이라든가, 엄청난 슴가의 무녀라든가, 토끼귀 로리 같은 전국구급 에이스들에 비하면 튀지는 않지만, 여전히 전국 시드 학교의 에이스란 걸 생각하면, 그들에게 꿀릴 것 없이 어깨를 나란히 함께하는 엄청난 먼치킨이다.

시미즈다니 류카와 붙어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4] 몸이 약한 듯 보이며 그래서인지 맨 처음 아치가편에 등장한 것도 휴게소에서 비틀거리는 모습. 자주 류카의 무릎 위에서 잠든다.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에 등장하면서 어찌 된 일인지 사망플래그인지 패배플래그인지 알 수 없는 구원받지 못할 것 같은 그림자의 모습이 등장하였다.[스포일러]

2. 특징

2.1. 인기투표 전적[11]

< 사이모에 토너먼트 2012 우승자 >
2011 - 토모에 마미 2012 - 온죠지 토키 2013 - 카나메 마도카

3. 인간 관계

파일:attachment/Toki_Ryuuka.jpg

4. 능력

4.1. 강함

전국 2위 고등학교의 에이스인 만큼 충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작품 내에서 이 캐릭터 이상으로 꾸준히 매스컴에서 대접해주는 선수는 미야나가 테루와 하라무라 노도카 뿐이다. 이 둘은 인터하이와 인터미들의 패자이므로 주목받는 것은 당연하므로, 우승자를 제외하고는 가장 좋은 대접을 받고 있다.

작중에선 티나게 구현되지 않았지만 이 능력의 최고봉은 수비다.[21] 1순 예지만 써도 의도하지 않는 한 쏘이지 않는다. 이 말은 기본적으로 점수를 깎는 방법 중 하나인 '론' 이 통하지 않는다는 말이며, 토키의 점수를 깎아내려면 츠모로 깎는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츠모하는 게 쉽냐고 묻냐면 그렇지도 않은 것이, 츠모를 예지하고 울어서 츠모패를 흐트러트린다. 일단 '예지된 흐름을 비틀면 잠깐동안 예지가 먹통'되는 단점이 있기는 하고 그 빈틈을 노리면 론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쉽지 않다. 즉, 이 능력의 본질은 '수비' 에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수비에서 빛나는 능력이라곤 하나 공격 또한 훌륭하다. 리치 하나로 1000점에서 그칠 역 조차 일발 츠모가 붙는 순간 1판이 3판으로 뛰어오르면서 3천 중반은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게 된다. 물론 추격리치 일발 론 또한 가능. 대기패를 유연하게 바꿔서 쏘는 것도 가능하다. 5위결정전에서 보인 이상한 대기, 그리고 2회전에서 쿠로가 처참할 정도로 많이 점수를 날린 것 또한 이것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패의 진행이 도라 때문에 여러가지로 막히는 쿠로는 더더욱 토키에게 당할 수밖에 없다.

지금은 능력이 1순 예지와 더불어 변화하는 미래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강화되었으며, 한정적으로 2~3순 예지 또한 사용 가능하다. 프로에 진입하면 더욱 발전할 가능성 또한 있을 것이다.

실제로도 마물들과 굉장히 상성이 좋다. 살펴보면
토키에게 상성으로 유리하려면 미래예지탓에 역을 쌓는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른 토키보다도 빠르게 화료하는 타입[24]이나, 조건을 만족하면 오르는 것을 방어가 불가능한 타입[25], 한두수 막는 것 정도로는 막지못할정도로 지배력이 높은 타입[26] 정도. 다만 어디까지나 '미래시'에 불과하고, '본'것을 비틀었을 때 잠시 무방비가 된다는 약점도 있다보니 토키가 마물을 상대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마물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강자임은 분명하다.

즉, "전국 2위 학교의 선봉 에이스" 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능력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4.2. 능력 발현 및 과거

애니메이션 판에서 등장한 회상을 바탕으로 그녀의 과거를 정리하면, 센리야마 중학교 때부터 같은 팀의 에구치 세라, 시미즈다니 류카와 친구였으나 친구들이 1군에서 활약할 동안 자신은 3군에 머물렀다. 그리고 2학년 봄까지는 몸이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지만, 여름 사이 토키는 병에 걸려 입원을 하게 되고, 류카가 70회 인터하이 결승 대장전에서 츠모도 하지 못하고 패하는 모습을 병원에서 TV로 보게 된다.

이 때 토키의 병은 꽤 위중했던 것으로 보이며, 생사를 넘나드는 병마를 거친 뒤로 1순 뒤가 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직사의 마안을 방불케 한다.

토키는 퇴원한 뒤에도 계속 마작을 칠 생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지만, 센리야마 역 근처에서 우연히 만난 류카에게서 "같이 전국대회에 가자"고 권유받은 뒤 마음을 고쳐먹은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센리야마의 에이스로써 활약하여 3학년 춘계대회 때 센리야마의 랭킹을 2위까지 끌어올리게 된다.

외전만화인 Toki에 따르면,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도 미래예지의 전조가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이땐 Saki 본편처럼 1순 앞을 보는 예지가 아니라 짧은 수면상태에 빠지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꾸는 예지몽에 가까운데, 확실한 미래가 보이는 것은 아니고, 큰 흐름 (예를 들면 친구들과 어딘가에 간다던지, 어디에서 누구를 만난다던지 같은 일)을 제외하면 꿈의 내용과 약간 차이가 있다. 문제는 이건 전술한 대로 정말로 잠에 빠지는 것인 데다가, 토키가 이걸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타인이 볼 때는 활동하는 도중 갑자기 의식이 끊기는 것으로밖에 안 보이기 때문에, 류카에게 지속적으로 걱정받고 병원에 가 보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단행본 6권에선 다음 순에 류카가 역만을 츠모하는 것을 예지하고, 울어서 흘려보내는 등 본편시점과 비슷한 방식으로 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날 이후 며칠동안 학교에도 못갈 정도로 열이 났는데, 이때 고등학생 모습의 토키가 나타나서 '아직 이르다'며 미래를 보는 힘을 가져가는 듯한 묘사가 있다. 외전은 현재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을 벗어나[27] 겨우 중학교 초입에 들어갔기 때문에, 더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외전이 진행되어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Toki 내용이 진행되면서 중학교 1학년 시점에 한 번 생사의 위기를 겪는 플래그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녀의 몸 상태가 어째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에 대한 개연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진행상황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다.

5. 과거 행적

5.1. 토키-Toki-

스핀오프인 "토키-toki-"가 연재되면서 그녀의 행적이 약간씩 밝혀지고 있는데, 초등학교는 매년마다 반이 바뀌는 것이 아닌 홀수 학년 진급시 교체되는 형태로 되어 있다. 부모는 평범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일단 그녀가 다니는 초등학교에는 정식으로 마작부가 존재하고 있는 묘사가 있다. 부활동의 경우 전일제가 아닌 주 2일이라 날짜의 배치에 따라서는 두 개 이상의 부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 토키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지만 토키의 친구들 중에는 그렇게 복수의 부활동을 하는 캐릭터가 있다.

여담으로, Toki에 나오는 초등학생 시절의 토키는 본편 시점과는 다르게 활발하고 웃음도 많이 짓는다. 정발이 안 된 게 흠이지만, 토키와 함께 주연인 시미즈다니 류카는 물론이고, 에구치 세라, 아타고 히로에, 니죠 이즈미 등 본편시점의 오사카 대표선수들의 과거 모습도 볼 수 있으므로, 이들의 팬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6. 작중 행적

6.1. 전국 3회전 선봉전

준결승에서는 미야나가 테루를 상대로 실력좀 봐볼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패기가 무색하게, 미야나가 테루에게 탈탈 털려서 마츠미 쿠로와 점수차가 10000점도 채 나지 않을 정도로 추락한다. 그래도 신도우지의 하나다 키라메를 이용해 미야나가 테루와 맞선다.

파일:attachment/Toki_Dead_Eye.jpg

분명 말도 안되는 괴물임에도 불구하고 그보다 더 엄청난 괴물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히고 있다. 그래도 전국 탑클래스의 위용으로 어떻게든 테루의 화료를 막아내긴 하는데, 문제는 여기서 체력 소모를 너무 하는 바람에 1순 예지조차 못 하게 되어버렸는데 모습만 보면 동공이 풀리고 완전히 죽기 직전 같다.

6.2. 선봉전 이후

6.3. 대장전에서의 생령 등장

파일:attachment/Toki_Fairy.jpg

6.4. 5위 결정전

병원 신세를 계속 지고 있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의외로 건강한 모습으로 5위 결정전 참가를 밝혔다. 참고로 저혈당 증세가 있었던 듯함.

선봉전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는 형태의 성장을 일궈내 예지의 사용을 자신의 개입이 아닌 타겟의 점수를 깎는 형태로도 활용했는데 실은 단순한 성장이 끝이 아니었다. 실은 능력의 근본적인 강화가 이루어져 행동에 의해 변하는 복수의 미래를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2번의 연속 화료에 우라도라가 2개씩 붙어 있는 것도 진화의 영향인지, 새로운 떡밥인지 아직 알 수는 없지만, 확실한 진화를 한 것 만큼은 알 수 있게 되었다.

일단 이 선봉전에서 다른 캐릭터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로 치고나가게 된다. 하지만 미래예지를 해도 울지 못하면 결국 결과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우에시게 스즈의 연속폭발에 곤란해하다가 하나다의 메세지를 받고 다시한번 하나다와 협력해 스즈를 견제한다. 하나다가 의도치않게 큰 점수로 화료하자 나중에 선봉 이후에 신도지에게 역전당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면서도 선봉전을 1위로 마무리. 최종점수는 120800(+20800). 선봉전이 끝나고 돌아오자마자 류카에게 안겨서 부비부비하고 있다. 어떻게든 했지만 죽을 만큼 피곤하다고 말하며 계속 류카에게 안겨있다가 수면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서 수면을 취하기로 한다. 이즈미에게 자기가 꿈 꾸는 동안 열심히 하라는 말을 남기고 자러 간다.

6.5. 5위 결정전 이후

언급은 없으나 개인전 참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일단 우려되었던 건강 관련 이슈가 5위 결정전 출전으로 해결되었고, 무엇보다 개인전 TO가 현마다 다르며 북오사카 정도의 격전지에 개인전 TO를 고작 3슬롯만 줄 가능성은 그냥 없다고 봐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북오사카 내에서의 개인전 출전 인원은 3+n명이라 봐야 하며, 이론상 토키, 세라, 류카 모두 개인전 출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7. 논쟁: 무의미한 활약이었는가?


결국 1위 아치가, 2위 시라이토다이로 결정나고 결국 토키의 노력은 결실을 맺지 못했다. 능력의 개발이라는 결과만 놓고보면 꽤 아쉬워지는 상태.

8. 패러디

모처에서 코드 기어스의 매드무비로 패러디가 되기도 했는데, 이 능력의 남용은 정말로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35]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smile_%281%29.jpg
니코동에서는 이름 그대로 토키 크로스된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이름 외에도 둘 다 병약하고, 그럼에도 세계관 내에서 강자라는 점이 공통점.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5e37d526jw1e0ysqegwgzj.jpg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img20121008023217.jpg

9. 여담

파일:attachment/Saki_Achiga_Volume_4.jpg

아치가편 단행본 4권에서 주인공팀 이외의 캐릭터로선 최초로 표지를 장식했으며, 센리야마 여고 부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표지에 나왔다. 참고로 이 때에는 갈색 머리에 가깝게 나왔으나 애니판에선 그냥 흑발이다. 이후 본편 컬러 페이지에서도 흑발로 그려졌다. 해당 표지에서는 햇빛을 강하게 받은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던 모양.

파일:attachment/Toki_Middle_School.jpg
여담으로 중학생 당시의 모습이 꽤나 귀여웠다는 반응이 많다. 추가로 해당 스샷은 곧 스핀오프로 살을 붙이게 될 예정으로, 여기에서 어떻게 스토리가 진전되거나 밝혀지는 설정의 여부가 기대된다는 반응이 있다. 해당 교복은 류카도 입고 있다(※사실).

팬픽에선 허구한날 죽는다. 병약 캐릭터의 숙명인 듯. 사망전대급은 아니고 가끔 시한부 선언을 받는 정도.

사실 테루와 꽤 공통점이 많다. 똑같은 3학년에, 단발, 세일러 교복, 선봉, 긴 치마, 에이스라는 사실까지. 그리고 위에 말했듯이 두사람 다 데리고 다니는 가 3학년인데다 팀내 최장신에 거유, 장발, 마작부의 리더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류카는 센리야마의 색기담당일정도로 치마가 짧은데 비해 스미레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스커트.

모 미연시에 나오는 캐릭터와 매우 닮았다.

사키 시리즈의 전반적 묘사로 등장한 RPG 캐릭터의 묘사가 나온 캐릭터로는 하라무라 노도카, 류몬부치 토오카, 아마에 코로모, 이케다 카나, 미야나가 테루, 마츠미 쿠로, 하나다 키라메, 카지키 유미, 노가미 요코, 미야나가 사키[36]가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해당 아바타의 등장묘사가 그려져 있는 것이 눈에 띈다.

파일:futuristic player.jpg
아치가ED 중의 하나인 futuristic player가 토키의 캐릭터송은 아니지만 사실상 토키의 테마로 취급받고 있다. 제목, 가사 모두 토키를 나타내고 있다. 매드무비를 보면 더욱 이 곡이 토키의 주제곡처럼 느껴진다.


[1] 怜 = 영리할 령, 불쌍히 여길 련. 이름부터(…) [2]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따른 표기는 온조지 도키 [3] 올해 춘계대회를 얘기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4] 시합 중 빼고는 항상 붙어다닌다. [스포일러] 그리고 이 장면은 준결승 선봉전이 끝난 이후 토키가 쓰러질 때 그대로 구현되었다. [6] 류카는 그때마다 그 어필 좀 그만하라고 츳코미를 건다. [7] 체스 문서에서 언급된 것이지만 세계적인 대회에서 기사들이 8시간의 대국을 치르고 나면 2000-3000kcal이 소모된다고 할 정도로 체력소모가 심하다. 게다가 이 처자는 태생적으로 병약하다는 게 문제. 마작은 고사하고 일반적인 생활에까지 지장을 줄 정도라면 이는 심각한 문제임에는 틀림없다. [8] 이런 캐릭터에게 심각+진중 성격을 부여해버리면 독자들이 거부감을 나타낼 수도 있다. 더욱이 이 친구의 대표적인 대사가 "살아있다는 건 힘든거네.."인걸 상기하면, 작가의 입장에서도 "무슨 불치병을 앓고 있는 게 아니고 원래 얘가 이런 아이다"라고 할 필요도 있었으리라 본다. [9] 그리고 류카는 너처럼 꿈과 현실을 확인하는 사람도 있냐고 어이없어 한다. 근데 딱히 싫지만은 않은 듯하다. [10] 그런데 이게 류카의 능력의 복선이었다. [11] 출처: 중국 모에걸위키, 영어 사이모에 위키 [12] 이때 토키가 비틀거렸을 때 류카가 뛰어나오는 장면은 거의 나루토에서 닌자들의 움직임 수준이다. 여기서부터 둘이 어떤 사이일지 추측한 독자들도 많았을 것이다. [13] 뛰어나갈때 슈욱~하는 음성효과까지 있다. 마작이랑 아무 상관이 없는 장면에 음성효과가 들어갔다는 것으로부터 둘 사이는 벌써 공식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4]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대국중을 제외하고는 절대 혼자 나오지 않는다. 무조건 류카와 같이 나온다. 물론 병원에 입원했을 때는 제외하고. [15] 여태껏 사키에서 대놓고 백합커플은 여럿 있었다지만 이렇게 야릇하고 위험한 연출은 한 커플은 토키x류카가 최초이다. [16] 그리고 이 작품의 특성상 입지 않고 다닌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위험하다. 뭔가 시작하기 전이나 이미 끝낸 상태일지도. [17] 본편 캐릭터인 카지키 유미가 이것을 이능력으로 규정해버리는 바람에 어느새 이 작품은 능력자배틀물이 되어버림. [18] 다만 능력을 사용할 때 주변 세계가 녹색으로 변하는 걸로 보아 눈에 비치는 세계가 녹색으로 물들어가는 걸 표현하는 걸 수도 있다. [19] 미야나가 테루의 1수를 예측해서 울어서 흐름을 바꿨는데 테루는 그걸 무시하고 화료했다. 이후로도 미야나가 테루는 25화 스탭롤에서 나왔던 코크스크류 블로우틱한 기술로 판을 장악해버린다. [20] 회차가 있는 추첨복권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지만 긁어서 맞추는 즉석복권(스피또류)은 예지해도 당첨될수 있는 게 아니니 어떨지 애매하다. [21] 토키가 3순예지의 남용으로 미래시를 하지 못해 테루에게 쏘였을 때, 캐스터가 "리치를 걸지 않고 쏘인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한 것 자체가 이 능력이 수비할 때 얼마나 사기적인 능력인지를 증명한다. [22] 아치가편에서 그래프가 나왔다. [23] 사키의 경우 유미가 쏘이러 들어와서 결국은 화료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대기를 잘못 선택한 것으로 끝났다. [24] 컨디션이 최고조인 상태인 동장의 카타오카 유키. 연짱이 시동걸린 미야나가 테루. [25] 시부야 타카미의 하베스트 타임, 시로우즈 마이루에게 리저베이션을 지원받은 츠루타 히메코 [26] 연짱 시동걸린 미야나가 테루 [27] 6학년 시점은 스킵되었다. [28] 결국 테루에게 쏘이고 마는데, 토키가 리치 안 건 상태에서 쏘인 건 공식시합 최초라고 한다. 그런데 그 이전 전반전 남1국 3본장에서 하나다 키라메에게 사시코미한 것도 일단은 쏘인 것이므로 사실은 두 번째라고 봐야 한다. [29] 육체 스포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구급차에 실려가는 학생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덤덤히 중계하고 있는 71년 역사의 인터하이는 대체 어떤 스케일의 대회인가. 참고로, 본편에서도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을 크게 화제에 두고 있지 않다. 그러고보니 세계 주니어 마작 대회에서는 넬리가 대국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손에 마비가 온 선수를 언급하기도 했었던 적이 있었다. [30] 대회의 위상이나 년수와 참가 학교수를 따지면 너무 열심히 연습해서 무리가 오는 일도 충분히 일어났을 법하다. [31] 이때도 토키쨩으로 뭔가 해 보려 했지만 신도지의 열쇠국이었던 관계로 토키쨩의 판단에 따라 관뒀다. [32] 오프닝에서 나왔던 구원받지 못하는 손이 토키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33] 차라리 결승전까지 체력보존도 할 겸 비장의 기술을 아껴두는 게 훨씬 더 이득이다. [34] 정작 쿠로는 토키와 하나다가 서포트 해준 걸 몰랐던 것만 봐도... [35] 참고로 패러디 된 원본에서는 능력의 무리한 사용으로 사용자가 사망. [36] 이쪽은 아바타 캐릭터로는 나오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