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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친구랑 하는 섹스는 최고로 기분 좋다 オタク友達とのセックスは最高に気持ちい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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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BDSM, 순애 |
작가 | alp |
연재 기간 | 2022. 12. 31. ~ 연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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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lp의 오리지널 에로 동인지. DL판이 FANZA에서 약 87,000 이상 다운로드, DLsite에서 약 26,000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크게 흥행했다. alp 작가는 이 스토리가 대흥행한 것을 계기로 사실상 장기 연재가 되는 작품이다.2. 특징
한동안 러브 라이브 동인지만을 코미케에 출품하던 alp가 처음으로 코미케에 출품하는 오리지널 동인지[1]로, 오타쿠 남녀 둘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휴일 시리즈 연재 이후 한동안 alp의 작품은 순애물처럼 남녀가 서로 농밀하게 사랑을 나누는 묘사가 가장 큰 특징이었지, 일반적인 에로 동인지 작가들이 표현하는 소위 '천박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본작은 아예 작정하고 1화부터 굉장히 자극적인 묘사가 등장한다. 남주인공 마에다가 여주인공 미요시를 다양한 플레이로 조교하는 과정이 주된 내용이며, 자신의 변태 성욕에 눈을 뜨면서 동시에 미요시를 향한 사랑을 자각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하나의 관전 포인트이다.
그래서, 이 작품은 섹스신을 표현하는 수위가 높긴 하지만 전체적인 틀은 끈적끈적한 성적 표현이 가미된 순애물에 더 가깝다. 마에다와 미요시가 성적 취향에 대해 서로 깊은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을 열고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이자 섹스 파트너로 발전하고 서로 가까워지면서 BDSM 플레이까지 시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성생활을 즐기는 스토리라서 일반적인 상업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능욕물과는 거리가 멀다.
이처럼 BDSM까지 시도할 정도로 끈적끈적하고 농밀한 연출이 포함되어있지만,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까워지는 과정으로 섹스를 하면서 육체적인 쾌락과 욕망을 발산하고 성행위의 주도권을 서로 주고 받는 섹스신이 나온다. 첫 섹스를 하고 난 뒤부터 점점 애정이 깊어지고 강도 높은 BDSM 플레이까지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한데, 일반적으로는 연인 사이가 아니라 부부 사이라고 해도 BDSM 플레이를 시도하는 것은 더더욱 흔하지 않은 경우라서 그렇기도 하다.
3. 등장인물
- 미요시: 본작의 여주인공이며, 땋은 머리를 하고 안경을 끼고 다니는 오타쿠 대학생이다. 키도 큰 편에다 비율도 좋은 육감적인 체형에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이며, 눈대중으로 봐도 170cm 정도로 장신에다 가슴 사이즈도 F컵은 되는 것으로 보인다. 마에다와 첫 섹스를 한 뒤부터 적극적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면 변태 기질이 충만하고, M 성향을 가지고 있는 듯. 1화 초반에 콘돔을 마에다에게 들키자 당황한다. 그리고, 하교길에 마에다에게 적극적으로 성관계를 하자고 제안한 것을 보면 아마도 오래 전부터 마에다를 좋아하고 있었고 마음에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둘은 코미케같은 이벤트가 있으면 방을 빌려서 자고 오는 일도 꽤 있었던 듯하며, 미요시는 혹시나 마에다와 성관계를 할 지도 몰라서 콘돔을 미리 준비하여 갖고 다녔던 것으로 추측된다. 결국, 마에다와 같이 섹스를 한 뒤부터 섹스 파트너이자 연인 사이가 되었다. 섹스에는 매우 적극적이지만, 마에다가 본인을 귀엽다고 말하면 데레데레 모드가 되면서 부끄러워하기도 한다.
- 마에다: 본작의 남주인공이며, 안경을 끼고 머리를 짧게 깎고 다니는 오타쿠 대학생이다. 일반적으로 상업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테레오타입의 오타쿠 묘사와는 다르게, 나름대로 잘생긴 외모에다 나름대로 탄탄한 몸에 키도 크고 물건까지 엄청나게 크다. 게다가 미요시보다 머리 하나 정도로 키가 더 큰 것을 보면 아마도 180cm 이상으로 추정되며, 미요시가 F컵 정도의 거유인데도 파이즈리를 해줬을 때 자신의 물건이 전부 감춰지지 않는 것을 보면 정말로 엄청난 대물이 맞는 듯 하다. 미요시와는 주로 코미케같은 곳을 함께 다니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 관계였으나, 우연한 계기로 미요시의 가방 안에 콘돔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미요시가 자신에게 섹스를 하자고 요구하자 승낙하면서 자연스럽게 동정을 내줬고 연인 사이이자 섹스 파트너가 되면서[2] 새롭게 변태 성욕 취향에 눈을 뜨게 된다. 마에다도 역시 미요시를 좋아해서 오래 전부터 마음에 두었던 것으로 보이며 S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4. 줄거리
4.1. 1화
2022년 12월 31일 개최된 C101 2일차 출품작.대학 동기인 미요시와 마에다는 오타쿠 취미가 맞아 친한 친구가 되었고 섹드립도 대놓고 칠 정도로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 그 날도 둘이 가장 좋아하는 에로 동인지 작가인 키치토라 선생의 신작을 논의하며 키치토라 선생의 연출 실력을 극찬하는 두 사람. 강의 시작 전, 마에다가 강의 자료를 실수로 가져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난처해하자 미요시가 자신의 리포트를 빌려주겠다고 한다.
마에다는 고마워하면서 미요시의 가방을 슬쩍 보는데, 미요시가 리포트를 꺼내다가 가방에서 콘돔 하나가 툭 떨어진다. 이에 당황한 미요시는 콘돔을 재빨리 감추고, 궁금해서 한 번 샀다고 얼버무린다. 이어서 미요시는 마에다는 왜 콘돔을 가지고 있었는지 묻고, 마에다는 같이 쓸 사람도 없다고 대답하면서도 왠지 묘한 분위기를 감지한다.
강의가 끝나고 귀가하는 길에 평소처럼 에로 망가에 대한 평가를 늘어놓는 미요시를 보고 마에다는 역시 별일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미요시가 갑자기 마에다에게 아까 떨어뜨린 콘돔 얘기를 다시 꺼낸다.
미요시: (머뭇거리는 태도로) 야... 아까 콘돔 얘기 말인데,
쓰게 해줄까~ 라고 한다면... 어쩔래...?
마에다: (미요시의 발언에 놀라면서) 뭐...? 쓴다니, 갑자기 무슨 소리야...?
미요시: (부끄러워하면서) 그야... 그런 얘기지.
마에다: (어떻게 대답할지 모르고 쑥스러워하면서) 그런 얘기라니...?
미요시: (왜 모르냐고 답답해하면서) 에로망가 보잖아...!
마에다: (부끄러운 표정으로 난처해하면서) 그, 그렇긴 하지.
미요시: (새침한 태도로) 그래서 어쩔 건데...?
마에다: (미요시의 발언에 놀라면서) 뭐...? 쓴다니, 갑자기 무슨 소리야...?
미요시: (부끄러워하면서) 그야... 그런 얘기지.
마에다: (어떻게 대답할지 모르고 쑥스러워하면서) 그런 얘기라니...?
미요시: (왜 모르냐고 답답해하면서) 에로망가 보잖아...!
마에다: (부끄러운 표정으로 난처해하면서) 그, 그렇긴 하지.
미요시: (새침한 태도로) 그래서 어쩔 건데...?
마에다는 당황스럽지만 미요시와 함께 러브호텔에 들어간다. 두 사람은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서로 부끄러워하면서 머뭇거리다가, 일단 옷부터 벗기로 한다. 둘 다 옷을 벗자 미요시의 커다란 가슴과 마에다의 단단하게 발기된 커다란 성기가 드러난다. 두 사람은 쑥스러워하다가 마에다가 미요시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마에다는 미요시의 가슴을 주무르다가 젖꼭지를 손과 입으로 애무하고, 미요시는 오르가슴을 느끼면서 흥분한다.
이어서 미요시가 마에다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한다. 미요시는 마에다의 것을 뿌리부터 귀두까지 정성스레 핥아주고, 마에다도 흥분하여 정액을 미요시의 입에다 사정한다. 미요시는 마에다의 정액을 전부 마신 후 나쁘지 않다면서 활짝 웃고, 마에다는 미요시의 그런 모습에 순간 흥분한다.
본격적인 섹스를 하기에 앞서 미요시가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마음대로 드세요~" 라는 대사를 하며 쑥스러워한다. 마에다는 미요시의 성기와 항문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광경에 엄청나게 흥분하고, 콘돔을 낀 채로 정상위 자세로 삽입한다. 정상위로 끈적끈적한 섹스를 즐긴 둘은 이어서 후배위로 자세를 바꾸어 계속하고, 마에다는 프론본 자세[3]로 사정한다.
그렇게 둘은 콘돔 한 박스를 다 쓸 때까지 농밀하고 끈적끈적한 섹스를 계속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둘의 관계는 단순한 친구 사이가 아닌, 자신의 변태적인 성향을 마음껏 표출하는 섹스 파트너이자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이 날부터 미요시와의 관계가 조금 변했다.
이젠 얘기를 나누는 것만이 아니다.
성적인 관계.
창피함이나 거리낌 따윈 진작에 사라졌고, 억눌러 왔던 게 흘러넘쳐 내린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우리들이 변태라는 걸 깨달았다.
마에다의 독백에서 나온 대사다.
이젠 얘기를 나누는 것만이 아니다.
성적인 관계.
창피함이나 거리낌 따윈 진작에 사라졌고, 억눌러 왔던 게 흘러넘쳐 내린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우리들이 변태라는 걸 깨달았다.
마에다의 독백에서 나온 대사다.
이 독백이 나오는 장면부터 미요시와 마에다는 자위할 때 사용할 서로의 누드 사진까지 공유하는 깊은 사이가 되었고, 강의가 시작하기 전에 텅 빈 강의실에서 섹스를 하는 대담한 짓까지 저지른다. 강의실 근처에 다른 학생들이 속속 모이는 동안 마에다는 배면좌위 자세로 미요시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사정한다. 섹스를 끝낸 후 두 사람은 다른 학생들이 강의실 안에 있는데도 몰래 서로에게 대딸까지 해 주기도 한다. 다른 학생들이 강의 끝나고 어디 갈지를 논의하는 것을 바라보고 미요시는 대담하게 마에다에게 "우리는 러브호텔에 가자" 라고 보챈다.
러브호텔에서 미요시는 새로 산 슬링샷을 입고 등장한다. 미요시의 모습을 본 마에다는 발기하고, 미요시는 천박하면서도 애정어린 표정으로 마에다의 성기에서 나는 냄새를 맡는다. 이어서 미요시가 입과 가슴으로 마에다의 성기를 애무하자 마에다는 미요시의 가슴에다 사정한다.
이어서 마에다는 미요시를 스트랩으로 침대에 묶고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여 몸 전체를 애무한다. 미요시는 강하게 흥분하여 호실 바깥의 복도까지 소리가 들릴 정도로 엄청난 교성을 질러댄다.[4] 흥분으로 완전히 탈진한 미요시는 마에다에게 처음으로 "콘돔 없이 섹스하자" 라고 애원한다. 마에다는 침대에 묶여있는 미요시에게 그대로 삽입하여 미요시의 질내에 사정한다. 처음 느껴보는 질내사정의 느낌에 미요시와 마에다 모두 절정한다.
이어서 두 사람은 기승위, 69, 리밍, 후배위 등 다양한 자세로 바꿔가면서 섹스를 하다가, 미요시가 땀과 체액이 섞여서 냄새가 엄청 고약하다고 말하며 흥분하자 마에다는 선 채로 미요시를 후배위로 범하고, 미요시는 짐승같은 교미를 하고 있다면서 절정한다. 마에다는 마지막으로 정상위로 자세를 바꿔서 미요시의 다이슈키 홀드가 걸린 채로 질내사정을 하면서 마무리한다. 완전히 절정하여 가버린 미요시에게 마에다가 자신의 성기를 뽑아 미요시의 입으로 가져다 대자, 미요시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마에다의 성기를 입으로 물고 기꺼이 청소해 준다.
너무 격렬한 정사를 벌인 나머지 두 사람은 끝난 뒤 근육통에 걸리고, 함께 코미케에 갈 일정을 세우자고 약속한다.
4.2. 2화
2023년 12월 31일 개최된 C103 2일차 출품작.겨울 코미케에 참여한 미요시와 마에다는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에로 동인지 작가인 키치토라 선생의 신작을 살 수 있어서 매우 좋아한다. 두 사람은 평소처럼 오프파코같은 섹드립을 치다가 호텔에 도착한다. 호텔에 도착해서 샤워를 마치자마자 갑자기 피로가 몰려와서 둘은 섹스를 하지 않고 그대로 침대에 누워서 자기로 한다. 하지만, 숙면을 취하려던 마에다에게 미요시는 피곤해하면서도 부끄러운듯이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애써 성욕을 억누르는 태도로 도발하며 "하고 싶으면 하던가...?" 라며 넌지시 말을 건넨다.
이에 흥분을 참지 못하게 된 마에다는 코미케에서 구입한 동인지를 보면서 성욕을 해소하려다가, 그대로 잠들어있는 무방비한 미요시의 이불을 들춰서 하반신을 벗긴 뒤 콘돔을 낀 채로 직접 삽입하며 성욕을 해소한다. 그러다가 왠지 나쁜 짓을 하는 기분으로 죄책감이 들던 마에다는 문득 "이건 섹스가 아니라, 미요시를 이용한 자위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미요시의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고 냄새를 맡으면서 흥분한다.
그리고, 마에다는 키치토라 선생의 신작 동인지를 보면서 흥분하고 다시 한 번 무방비 상태의 미요시를 범하기로 한다. 역시 키치토라 선생의 신작은 이번에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정작 마에다는 눈앞에서 자고 있는 미요시의 몸에 더욱 흥분하며 사정한다. 사정 직후 마에다는 그대로 잠이 들지만, 사실은 깨어있었던 미요시는 마에다의 성욕을 모두 받아준 뒤 몸이 달아올라 잠을 이루지 못한다. 아침에 잠에서 깬 마에다는 미요시와 새해 인사를 주고받은 후, 미요시에게서 다음 주 금요일에 자신의 집에 놀러오라는 초대를 받는다.
며칠 뒤 마에다는 미요시의 집으로 놀러간다.[5] 바니걸 의상을 가지고 온 마에다는 미요시에게 의상을 입어달라고 반쯤 억지를 부리면서 보챈다. 미요시는 코스어와 비교될 것이라면서 쑥스러워하지만 결국 거절하지 못하고 바니걸 코스프레를 하기로 한다.
미요시의 빼어난 몸매와 완벽한 바니걸 코스프레에 감탄한 마에다는 미요시에게 온갖 자세를 시키면서 사진을 찍는다. 겨드랑이를 보이게 하거나, I자 밸런스 자세를 시키기도 한다. 미요시의 바니걸 사진을 찍으면서 둘은 서서히 흥분하고, 미요시가 가슴을 보여주면서 "사진 더 찍을 거야?" 라고 묻자 결국 참지 못한 마에다는 미요시와 진한 키스를 나눈다. 마에다는 마침 방에 있던 딜도를 미요시가 사용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고 말하고, 미요시는 흔쾌히 딜도 위에 쭈그려 앉으면서 삽입하며 자위를 하고 신음소리를 내며 음란한 교태를 보여준다.
미요시는 격렬하게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딜도를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 마에다는 그런 미요시의 섹시한 교태를 보고 흥분하여 자위를 한다. 그리고, 미요시가 천박한 표정을 한 채로 일명 '오망꼬 댄스' 자세로 움직이자 흥분한 마에다는 자신의 성기를 미요시의 얼굴에 직접 가져다 대고, 미요시는 마에다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해 준다. 마에다가 사정할 때 미요시는 저절로 딥 스로트 자세가 되어 마에다의 정액을 전부 마셔주고, 동시에 딜도를 질에다 깊숙이 삽입시키며 절정한다.
그리고, 침대로 가서도 두 사람은 딜도를 이용한 플레이를 계속한다. 마에다는 미요시의 다리를 젖혀 성기가 완전히 드러나게끔 한 후 딜도로 피스톤 운동을 반복한다. 그리고, 질내와 젖꼭지를 동시에 애무당하자 미요시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절정하고, 곧바로 마에다는 콘돔을 착용하고 후배위로 본방에 들어간다. 두 사람은 프론본 자세로 성관계를 가지다가 마에다가 사정할 때 순간적으로 절정에 오르면서 미요시의 목을 팔로 조른다. 이에 미요시는 놀란 표정을 짓지만, 결국 흥분하고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절정한다. 이에 마에다는 성욕을 절제하지 못하고 목을 조른 것에 곧바로 "미안. 괴로웠지?" 라고 사과하지만 미요시는 "그 정도는 해도 괜찮다" 라고 대답한다. 미요시는 "이제 콘돔 없이 하자" 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고등학생 시절에 입었던 교복으로 갈아입고 오겠다고 말한다.
미요시의 교복 차림을 본 마에다는 혼자 멋대로 상상하면서 흥분하고, 미요시가 치마를 걷고 노팬티 상태인 것을 보여주자 그대로 이성의 끈을 놓고 미요시를 껴안는다. 마에다는 스타킹 양말을 신은 미요시의 발까지 핥을 정도로 흥분하고, 정상위 상태에서 미요시의 질내에 사정한다.
미요시가 리버스 카우걸 자세에서 맥주를 마시자 드러난 엉덩이를 보고 다시 흥분한 마에다는 뒤에서 미요시를 껴안고, 미요시는 단추를 풀고 가슴을 드러낸다. 둘은 기승위로 성관계를 즐기다가 마에다가 미요시의 가슴으로 애무받으며 사정한다. 이후 두 사람은 알몸으로 몇 번이나 질내사정하면서 끈적끈적한 애정어린 섹스를 이어나간다.
섹스 도중 마에다가 교복 차림의 미요시가 귀여웠다는 말을 하자 미요시는 유독 부끄러워하는 반응을 보였고, 마에다가 관계 중에 미요시의 머리를 쓰다듬기까지 한다. 미요시가 "귀여우니 뭐니 같은 소리 할 거면 자신을 박살내 달라" 간청하자, 마에다는 곧바로 굴곡위로 격렬하게 미요시를 범하고 질내사정한다. 직후 자세를 바꾸려는 미요시의 엉덩이를 마에다가 때리자 미요시는 크게 신음소리를 내며 엄청나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에다는 미요시가 M이라고 말하면서 선 채로 후배위로 격렬하게 미요시를 범하고, 배면입위 자세에서 미요시의 팔을 위로 젖힌 후에 그대로 질내사정한다. 미요시는 곧바로 마에다의 성기를 파이즈리와 청소페라로 마저 애무를 해 주고 한 번 더 범해달라고 조르며 애원한다.
마에다가 측위 상태에서 다시 목을 조르면서 범하자 미요시는 흥분한다. 둘은 정상위, 대면좌위로 자세를 바꾸다가 대면좌위 상태에서 미요시가 다이슈키 홀드를 걸자 마에다가 질내사정하며 마무리한다. 미요시도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마에다의 마지막 남은 정액까지 전부 짜낸다.
미요시는 자신의 성기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 상태로 마에다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내서 청소해 주고, "앞으로 귀엽다는 말은 금지" 라고 알린다. 물론, 미요시가 이렇게 금지라고 말하면서 꼬리를 치는 행동 자체가 "앞으로도 나한테 계속 귀엽다고 말해줘." 라면서 애교를 부리며 보채는 것이나 다름없다.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아도 정색하면서 싫어하는 태도가 아니라 부끄러워했으니... 그리고, 두 사람은 앞으로 이래저래 서로의 몸을 개발해 보자고 약속하다가, 마에다가 또 귀엽다는 말을 하자 미요시는 부끄러워하면서 토닥토닥 때린다.
에필로그에서는 두 사람이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4.2.1. 번외편 - side 미요시 -
2024년 9월 15일 발매된 작품. C104 2일차에 출품되었던 오마케 책을 가필 및 채색 작업을 거쳐 FANZA로 재판매하였다. 2편의 후일담 격인 작품이다.어딘가 숙소에 묵게 된 미요시와 마에다. 미요시는 무방비 상태로 잠들어 있는 마에다를 바라보면서 2편에서 자신이 덮쳐졌던 때를 회상하고 흥분하면서 자신이 잠들었을 때 마에다에게 애무를 당한 것을 역으로 갚아줘야겠다고 생각한다.
미요시는 마에다의 성기를 펠라치오를 통해 발기시키고, 콘돔을 씌운 후 기승위 자세에서 삽입한다. 천천히 움직이며 삽입을 하고 자위하던 미요시였지만 오르가슴을 느끼기에 뭔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결국 미요시는 마에다가 깨어나는 것을 각오하고 리버스 카우걸 자세로 바꿔서 자신의 엉덩이를 마에다의 성기에 힘껏 내려꽂는다.
미요시는 금방이라도 가버릴 것 같자 어떻게든 참아보려고 시도하고, 자신이 자고 있는 마에다를 범한다는 배덕감을 강하게 느끼면서 쾌감을 모았다가 한 번에 분출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낀 직후 곧바로 마에다의 성기를 질내 깊숙히 삽입시키면서 다시 한 번 절정한다. 이렇게 자위를 마친 미요시는 지쳐서 곧바로 잠에 들고, 아침에 일어나 마에다와 경험에 대한 감상을 나눈다.
이때 미요시는 옷을 입은 채로 깨어났는데, 알고 보니 깨어있던 마에다가 잠든 미요시를 보고 옷을 입혀 준 것이었다.
4.3. 3화
2024년 12월 30일 개최 예정인 C105 2일차 출품작.5. 미디어 믹스
5.1. AV
오타쿠 친구랑 하는 섹스는 최고로 기분 좋다 オタク友達とのセックスは最高に気持ちい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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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BDSM, 순애 |
주연 | 히메사키 하나 |
제작사 | 無垢 |
발매일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23년 11월 21일 |
상영 시간 | 110분 |
원작 | alp |
無垢에서 발매한 AV.
6. 여담
- 흥행에 힘입어 본작을 원작으로 하는 AV와 주인공 미요시의 아크릴 스탠드가 발매되었으며 피규어도 발매 예정이다.[6] alp도 과거 자신이 애정을 쏟았던 호시조라 린과 타카미 치카와 동급으로 미요시를 자주 그리는 등 거의 오너캐에 가까울 정도로 애정을 쏟고 있다.
-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지만, 미요시가 작품 내내 거의 안경을 벗지 않기 때문에[7] 안경 캐릭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1]
온라인 판매나 타 행사까지 포함할 경우 처음은 아니다.
[2]
내용 정황상 마에다는 미요시와 첫 섹스를 하면서 동정을 뗀 것으로 추정된다.
[3]
여성은 완전히 엎드린 자세를 취하고 남성은 그 위에 올라타서 하는 후배위의 일종이다. 주짓수의 마운틴 자세에서 밑의 여성만 엎드린 상태라고 보면 된다.
[4]
러브호텔에 들어온 어떤 커플이 미요시의 교성을 듣고 기겁하여 도망칠 정도였다.
[5]
이때 중간에 편의점에 들리는데, 편의점 점원의 인상착의가 전형적인
금태양이다.
[6]
[7]
2화 초반부 호텔에서의 정사신에서 안경을 벗은 미요시의 모습이 잠깐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