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쓰네오 太田 常雄 | Tsuneo Oh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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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인물. 오른쪽은 오타 토모에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 60세 |
직업 | 어부 |
가족 | 딸 오타 토모에 |
배우 | 스와베 히토시(諏訪部 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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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혼곡 2: 사이렌의 등장인물. 1976년의 인물로, 야미섬의 큰 선주이다.2. 작중 행적
일하는 사람들을 휴가 보낼 정도로 상당히 부유하며, 야미섬을 지키는 오타 가문의 가주로서 카리스마가 있다. 가나에를 없애기로 다짐한 밤, 모인 마을 사람들에게 노약자와 어린아이를 가족으로 둔 사람들은 일에 나오지 말라고 했음에도 마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하겠다고 할 정도.미카미 류헤이가 가나에를 해변에서 구출해 데려온 후, 가나에의 수상쩍은 행동을 보고 빛을 피해 숨어 지내는 옛 사람들이 보낸 사자라 판단해 그녀를 없애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 날 밤, 미카미 가에서 류헤이의 시신을 발견하고[1] 어른인 슈에게 넌 누구냐고 호통을 친다. 시령이 들어가 시인으로 되살아난 류헤이를 보고 겁에 질려 도망가며, 그에게 쫓기기도 한다. 결국 항구에서 슈와 함께 도망치는 가나에를 포위하는데 성공하고 가나에를 없애려고 다가가는 순간, 그녀가 서 있던 지반이 무너져 가나에와 슈는 그대로 바다에 빠지게 된다.
쓰네오는 재앙이 사라졌다고 안심하지만, 직후 사이렌 소리와 함께 붉은 해일에 휩쓸려 복제 야미섬으로 보내진다. 빈사 상태에서 후지타 시게루를 만나 이야기를 하지만 곧 숨이 끊어지고 시인으로 되살아난다. 나중에는 암인이 되어 아베 소지와 기요타 아키코 앞에 나타나며, 철탑에서 이쓰키 마모루에 의해 멸효수가 눈에 꽂혀서 사망한다.
3. 기타
- 사용하는 권총은 26년식 권총. 후지타와 첫 조우시엔 맨손이지만, 후지타가 쓰러트린 후 다시 부활할 때 전용 컷씬과 함께 권총을 꺼내든다. 딸인 오타 토모에처럼 부활 쿨타임이 짧은 편이라 가급적 다시 쓰러트리고 권총을 탈취하는 것이 추천된다.[2]
- 암인이 된 후 "월척이다" 같은 말을 하는걸 봐선 어촌의 선주를 맡았던 생전의 기억을 중얼거리는듯 하다.
- 시인들 중에서 최고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회복 속도는 물론이요 이동 속도가 시인들 중에서 가장 빠르지만 딸과는 다르게 후지타 시게루 미션에만 한번 등장한다.
- 가보로 시오나기라는 일본도가 있는데 이는 나중에 야구라가 사용했다가 플레어이가 야구라를 쓰러뜨리면 기후네가 사용한다. 당연하지만 일본도이기에 데미지는 살벌한 편으로 작중 등장하는 근접 무기중 아베의 못박힌 야구배트와 함께 최강의 근접무기로 평가 받는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