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선배님의
녹턴 곡목에서도 느껴집니다. 이 위압감이 장난이 아닌 노래예요. 이은미 선배님 이후에 이 곡을 감동적으로 부른 모습을 오늘 처음 봤어요
가수
김경호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퀸에 출연했다. 육아와 생계를 위해 노래를 포기하고 지내다시피 했는데 다시 살아있음을 느껴보고 싶어 출전했다고 밝혔다. 1라운드 본선에 이은미의 녹턴을 불렀다. 가수
김경호와 작곡가
윤일상 앞에서 극찬을 받고 당당히 진출했다.
대망의 200대 가왕전인 만큼 더욱 강력한 라인업으로 진행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0차 경연에서
오늘 승리의 화관을 쓰고 돌아갈 거예요! 화관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 강력한 선곡들로 엄청난 가창력을 뽐내면서 126차 경연의
짬짜면 이후 거의 3년만에 5번 엔트리 출신으로 우승까지 차지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비록 가왕이 완승하긴 했지만 크게 났지만 결과 발표 전까지는 승부 예측이 안되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였다는 평이 많았으며,
폭주썰매의 사례처럼 그녀가 받은 표가 생각보다 적었다는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