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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N에서 2019년 11월 21일부터 2020년 1월 23일까지 10부작으로 방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부터 방영했다. 경쟁사인 TV CHOSUN의 트로트 오디션 시리즈가 스타를 탄생시키는 오디션에 주 목적을 두고 있다면,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2. 참가자
- 강유진(39세)
- 강진선(39세)
- 고나겸(49세)
- 김루아(31세)
- 김미영(41세)
- 김보라나(48세)
- 김상월(61세)
- 김선영(46세)
- 김세미(32세)
- 김수연(49세)
- 김시내(45세)
- 김신례(35세)
- 김안희(49세)
- 김은숙(44세)
- 김은주(50세)
- 김향순(40세)
- 김혜진(46세)
- 김호순(32세)
- 나예원(51세)
- 노진서(43세)
- 문정옥(53세)
- 박꽃별(36세)
- 박미송(52세)
- 박연희(58세)
- 박은경(47세)
- 박은정(42세)
- 박진영(39세)
- 배금(51세)
- 배덕순(53세)
- 배새봄(35세)
- 백신혜(39세)
- 서젬마(56세)
- 성은혜(44세)
- 송연경(42세)
- 안소정(63세)
- 안이숙(48세)
- 야부제니린(27세)
- 양선의(22세)
- 유수현(64세)
- 유은하(45세)
- 윤기하(48세)
- 윤은아(54세)
- 이권미(43세)
- 이도희(37세)
- 이미란(62세)
- 이미령(54세)
- 이미리(34세)
- 이복순(60세)
- 이서현(30세)
- 이세벽(43세)
- 이유나(31세)
- 이윤경(35세)
- 이주리(32세)
- 이찬미(35세)
- 이채민(38세)
- 이하영(31세)
- 이한경(53세)
- 이해진(28세)
- 이향유(30세)
- 이효진(38세)
- 임현정(54세)
- 장한이(33세)
- 전영랑(37세)
- 전영분(63세)
- 전초아(41세)
- 전혜자(61세)
- 정수연(35세)
- 정은주(40세)
- 정재은(52세)
- 조엘라(38세)
- 주설록(33세)
- 천가연(38세)
- 최성은(35세)
- 최세연(45세)
- 최연화(47세)
- 허서문(31세)
- 홍민지(32세)
- 홍주현(46세)
- 홍주혜(30세)
- 황인숙(45세)
2.1. 화제의 참가자
- 김보라나- 전 UPT 멤버
- 박진영- 버블시스터즈 멤버
- 이미리- 송가인 친구
- 이효진- 히든싱어 준우승
- 전초아- 가수 란
- 정재윤- 개그우먼
- 주설옥- 판타스틱 듀오 출연
- 최성은- 보이스 코리아 2 출연
- 황인숙- 히든싱어 준우승
3. 본편
보이스퀸 Top 3 | |||
1위 정수연 |
2위 조엘라 |
3위 최연화 |
4. 시청률 및 평가
-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
회차 (방영일) | 시청률 |
1회(2019년 11월 21일) | 5.3% |
2회(2019년 11월 28일) | 7.5% |
3회(2019년 12월 5일) | 8.1% |
4회(2019년 12월 12일) | 8.6% |
5회(2019년 12월 19일) | 8.1% |
6회(2019년 12월 26일) | 8.4% |
7회(2020년 1월 2일) | 7.9% |
8회(2020년 1월 9일) | 6.1% |
9회(2020년 1월 16일) | 6.1% |
10회(2020년 1월 23일) | 8.5% |
- 선발주자인 미스트롯과 비교해 보면 중장년층의 관심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 인터넷 상의 화제성은 다소 떨어지는 면이 있었다. 또한 중간에 미스터트롯이 방송을 시작하면서 주요 시청자인 중장년층이 대거 이동해 시청률이 다소 떨어졌다. 그래도 MBN 역대 시청률 1위인 8.6% 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5. 기타
- 종영 후 보이스퀸 참가자들이 출연하는 외전 프로그램 트로트퀸이 방송되었다.
- 한 참가자가 본인은 소녀시대로 데뷔할 뻔했던 연습생이었다고 언급하여 논란이 있었다.[1] 이때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이 본인의 sns로 소녀시대는 8명이 노력하여 이루어진 그룹이며,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들이 소녀시대의 네임밸류를 이용하는거 자체가 불쾌하다는 식으로 언급하였다. 논란을 의식했는지 문제의 발언을 한 참가자는 본인의 sns를 통해 소녀시대 팬들한테 사과문을 올렸다. # #[2][3]
[1]
일단 SM엔터테인먼트 내에 연습생이 극소수도 아닐뿐더러, 소녀시대도 데뷔 전 최종 테스트를 통해 멤버들이 여러번 교체되었다. 소녀시대 데뷔조 출신으로 유명한 인물로는
티아라의
소연과
허찬미가 있다. 이 둘은 최종 선발에서 탈락하였다. 그러나 소녀시대를 언급한 보이스퀸 참가자는 소녀시대 선발에서 최종 탈락한 멤버가 아닌 단순히 연습생으로 있었음에도 소녀시대로 언플하는거 자체가 너무 뜬금없다는 반응이었다. 물론 SM 연습생이었던 점은 사실이니 '계속 노력했으면 소녀시대도 될 수 있었겠죠'라는 얘기 정도로 끝냈으면 될 것을 '될 뻔했다'라고 지나치게 과장한 것이 문제였다.
NCT 멤버들과 연습생 생활을 같이했던
지한솔도 '본인이 NCT가 될 뻔했었다' 따위의 소리는 하지 않았거늘...
[2]
대중들도 본인의 인지도를 올리려고 노이즈 마케팅으로 소녀시대를 이용한다며 비판하였고, 대부분 태연에 대해 옹호하는 분위기였다.
[3]
정작 당사자
소녀시대에 대한 사과는 일언반구 없고 팬들에게만 사과해 그 또한 구설수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