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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0:13:07

오늘 밤, 부인은 제 것이 됩니다.

오늘 밤, 부인은 제 것이 됩니다.
파일:오리아네 르블랑.png
장르 판타지, 하렘, 성인
작가 AmyRazor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2. 04. 06.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5.2. 르모앙 가문5.3. 기타 갈리아5.4. 갈리아 왕가5.5. 디오르 공작가5.6. 외국
6. 설정
6.1. 지도6.2. 용어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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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하렘물, 성인 웹소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여왕을 죽여라를 쓴 AmyRazor.

2022 노벨피아 천지창조 웹소설 공모전 장려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변경백 르모앙 부인의 밤은 온전히 기사 디오르만을 위한 것이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2년 4월 6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 특징

성인 소설다운 하렘과 조교, 천박한 어휘가 난무하는 성애씬과는 달리 19금 마크가 붙지 않은 회차에선 크킹에서도 높게 칠만한 악랄한 수준의 정치질로 인한 업보 묘사가 특징.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요 인물

5.2. 르모앙 가문

5.3. 기타 갈리아


파일:삼색의 귀부인 러프.png [21]

5.4. 갈리아 왕가

5.5. 디오르 공작가

5.6. 외국

6. 설정

6.1. 지도

파일:오늘밤 부인 지도.png

6.2. 용어

선대 디오르 공작은 디오르를 중심으로 남부의 타른, 동부의 르블랑, 북부의 르모앙과 결탁해 각자 아키텐의 여인들과 결혼한 뒤, 아키텐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권력과 왕가의 신뢰를 얻어 궁극적으로 왕위 찬탈을 노렸다. 이를 위해 아키텐의 여인들의 정통성을 트집잡아 그들 대다수를 암살했으며, 여기에는 나스르 술탄의 양녀, 루스 여제의 유모, 헬라스 여왕의 이부동생, 아라곤의 왕비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이로 인해 나스르, 루스, 헬라스, 아라곤이 손을 잡고 암살에 연루된 가문들에 복수를 위해 거병한다.[45]

천년공 디오르의 죽음으로 겨우 학살 끝에 살아남은 이들은 브륄린 도시연합장의 비서, 카마그의 홍일점 족장, 브라타니아 왕의 정부 등이다. }}}

7. 기타


[1] 작중에서 로무알드보다 약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되는 강자는 딱 둘밖에 없다. 스승인 브리타니아 제일검 올리버 서머셋과 루스의 여제 콘스탄티나 루스. 이외에도 많은 강자들이 있었지만, 그들 대부분은 1회차에서도 로무알드와 싸워보지도 못하고 죽거나 혈전 끝에 로무알드에게 죽었다. [2] 로무알드의 무력을 본 적이 있는 서부의 권세가인 라벨 도미니크 주교후는 자신을 구하러 온 정예 기사수도회가 단 한명의 여전사에게 조용히 전멸당한 걸 보고도 로무알드는 건드리면 안된다고 말했을 정도. [3] 왕가 입장에선 대주교의 수제자인 거물 마르그리트의 요구에, 지닌 군공이 워낙 커서 작위를 줄수밖에 없는 건 알지만, 로무알드가 이미 루시엔느와 혼약 진행중이라고 말하자 곤란해진다. 이미 진행중인 혼담을 무르게 할 명분은 없고, 그렇다고 그대로 갔다가는 루시엔느와 로무알드 사이의 자녀가 왕가 혈통, 변경백, 중앙남작 작위를 전부 갖게 되는 환장할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 [4] 반면 대외적으론 오리아네와 결혼한다면 이미 변경백 작위는 선대 변경백 제라르의 딸 루시엔느에게 우선권이 있고, 오리아네가 설령 또 아이를 낳아도 남작위와 혈통만 가져가게 된다. 또한 혈통도 장성한 자녀를 두고 조카뻘과 혼인해서 낳았다는 흠이 생긴다. 사실 이렇게 되면 실질적 부인인 루시엔느의 아이는 서류상으론 이복동생으로 여겨지며 남작위는 계승할 수 없게 된다. 물론 모녀가 모두 로무알드의 여자인 것을 감안하지 못한 경우의 이야기라 궁정백과 알퐁스 국왕은 로무알드야말로 진정한 충신이라고 감격했을 정도. [5] 보통 왕통만 가능한 작으나마 계승 가능한 수도의 영지와 중앙 백작위, 궁정 내 착검 허용 등 말도 안되는 대우를 받았다. 또한 특권'처럼' 보이는 요구도 있는데 최대한 열심히 축첩하라는 것. 왕족이든 노예든 가리지 않겠다는 점에서 로무알드를 갈리아의 2인자로 만들어 줄 생각도 있으니까, 장공주 마리안을 포함해 왕권을 노리는 이들을 최대한 줄이라는 제안이다. [6] 언급에 따르면 둘은 성인 소설을 서로 교환하면서 욕정을 남몰래 나누고는 했다고. [7] 마티유는 나이가 있어서인지 반란 당시 병으로 요양중이었고, 기사들 중 부백작과 남작에게 속거나 붙어먹은 이들도 있어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애당초 싸우지도 않고 끝났으니. [8] 이런 지능을 가진 애들을 데리고 잘도 무공을 쌓았다며 제라르에게 감탄한 롬은 덤. [9] 딸 멜라니 타른은 결혼 1년여가 지난 시점에서도 임신은커녕 부부 사이가 나쁘다는 평판이 나돌 정도로 결혼생활에 고전하고 있다. [10] 알베니스의 아내가 갈리아 전왕의 사생아인 '아키텐의 여인'이었다. [11] 사실 전쟁 자체가 전투에 3일, 출진과 퇴각에도 일주일도 안 걸렸다고 한다. 뭘 해볼래도 너무 타른 가문이 급격히 무너졌다. [12] 선왕이 자매를 동시에 첩으로 삼았다. [13] 자기 말로는 늘상 '권태로움'만을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 [14] 다만 본인은 아르센의 배신을 두고 평한 것처럼 '배신'이 아니라 '절박함'이라고 평가한다. [15] 예인과 창부들로 이루어진 암살단. [16] 작가가 설정에 올린 가계도에 의하면 노예로 팔려나간 테무르의 누이. [17] 그리고 결국 북부로 보낸 석화단은 루시엔느에게 잡혀서 철저히 조교 받고 있는 중이다... [18] 심지어 석화단은 한번 최면과 약에서 벗어나 탈출하려다가 로무알드에게 다시 붙잡히자, 덤비다 죽던가 살아서 육변기로 쓰이던가를 고르라고 하자 전원 잠깐 눈이 마주친 것 만으로 덤비기를 포기했다. 심지어 두려움에 서로를 팔아넘기기까지. [19] 서자녀는 합쳐서 10명이지만, 경고의 뜻이었는지 아무 상관없는 60명의 구빈원 사람들마저 전부 살해했다. [20] 당시에도 환갑은 된 노인이었지만, 묘사상 체력도 힘도 아닌 기교에서 완벽하게 밀렸다고 한다. [21]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이본느 푸아티에, 에스텔 로드링겐, 이사벨 브리엔 순이다. [22] 입지는 큰 차이 없는 듯 하지만, 푸아티에는 백작가라서 가문도 더 크고, 오랫동안 중앙과 북부의 줄다리기에서도 중립이었다. [23] 로무알드 항목에 있지만 젊고 건강한 왕이 멀쩡히 있는데도 패권을 잡네마네 하는 소리가 공공연히 떠돈다는 것부터가 얼마나 이상한 상황인지 알 수 있다. [24] 형 자크, 누이 마리안도 미혼이라 큰 의혹은 없었다. [25] 정말 엄청난 계획을 짰다. 당시 유수프국 술탄의 양녀를 뤼시앵이 참살했고, 분노한 술탄이 대군을 이끌고 갈리아 서부의 해안도시 그랑망드를 공격했다. 그랑망드는 당연히 큰 피해를 입었고 당시 치유술사들을 이끌던 잔은 그런 도시를 외면할 수 없어서 갔다가 변을 당하고 만 것. 심지어 천년공은 이를 빌미로 저주에 대해 깨달은 치유술사들을 범인으로 몰아 학살하는 그랑망드 사변을 일으킨다. [26] 다만 석화단은 창부와 무희들을 이용한 암살이 주력인데, 샤를은 남색가라서 여자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설령 진짜 남색가가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보일만큼 여자들에게 관심이 없음은 자타가 인정했기에 석화단에게도 어려운 공략대상이 된다. [27] 로무알드가 장성하고도 가문에 휘둘린 이유는 누이 마르그리트의 자유를 위해서였다. [28] 천하의 로무알드라도 누이 앞에서 자신의 하렘을 공공연히 드러낼 수 없어서 숨겼는데, 그것이 오히려 로무알드가 치마폭에 놀아난다는 오해를 불렀다. [29] 작중에선 아예 대륙의 최강자를 다툰다라고 언급할 정도. [30] 이 때 아내는 임신중이었는지, 자신은 독자도 같이 잃었다고 회고한다. [31] 와르다는 술탄의 측근인 무희 출신 재상 샤자르와 친애왕 사이의 딸이었다. [32] 도미니크 주교후 단독으로는 술탄국을 이겨낼 수 없었지만, 로무알드가 수십척의 술탄 함대를 날아다니며 활약해 구해준 적도 있었다. [33] 언급을 보면 당시엔 나이가 80줄에 접어들어서 전성기에 비하면 실력이 떨어졌던지라 죽을 각오의 유격전으로 루스군을 깎아내던 로무알드를 쫓아다니며 아군을 지키느라 바빴다. [34] 정보 자체는 사실이나, 검객조합의 분열을 부추기는 의도도 확실히 있었다. [35] 심지어 쾌검의 대가인 에드거 서머셋은 당시 올리버보다 더 강한데다가 인격적으로도 칭송이 자자한 사람이었다. [36] 사실 에드거는 범인이 아니었으며 자신의 제자인 사이먼이 일을 획책한 것. 그러나 제자들을 염려해 그 사실을 안고 자결했다. [37] 이 일은 올리버에게도 큰 후회로 남게된다. [38] 언급에 따르면 테무르의 카마그 포함 단 둘을 제외한 전 북방 부족. [39]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얻거나 성과가 나올 카마그 유목 제국의 부활과 칸/카툰의 자리. [스포일러] 실제로 로무알드가 회상한 이전 회차에서 잠재력을 다 끌어낸 테무르는 로무알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한다. 다만 로무알드를 위협할만큼 강하기는 해도 결국 이전 회차에서도 승패는 명확히 갈렸다. 회귀 이전의 시대에서도 로무알드의 공세에 밀려서 한계 가까이까지 밀려났다가 루스에게 죽은 것. [41] 강한 자치권을 가진 속주다. [42] 상인파는 돈으로 기사파를, 관료파는 제도와 감찰로 상인파를, 기사파는 무력에 기반한 안전을 무기로 관료파를 제어하는 상태. [43] 왕 역시 여차하면 국가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질 것을 알지만, 당장 내부의 정적들과 외부의 제국군을 상대하기 위해 감수하고 있다. 다만 문제는 그 부작용이 생각보다 더욱 심하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44] 대공가의 병력이 평시에 3천명 정도인데, 아라곤 왕국이 한번 쳐들어오면 수만 단위로 공격해온다. [45] 이 편의 소제목이 '정실 경쟁'이었는데, 독자들은 주인공인 로무알드의 정실이 누구인지를 두고 다투는 줄만 알았지만 한편으로는 아키텐의 여인들을 두고 벌어졌던, 그리고 다시 벌어질 정쟁을 다룬 중의적인 제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