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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파우 게임즈 | |||
유통 | 네오위즈 | |||
플랫폼 | Windows, iOS, Android OS | |||
ESD | App Store, Google Play, ONE store | |||
장르 | 캐릭터 수집형 RPG | |||
출시 |
2024년 8월 19일[소프트런칭] 2024년 8월 28일[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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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 레이 엔진[3] | |||
한국어 지원 | 음성 지원 |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 | |||
해외 등급 | 만 12세 이상 | |||
관련 사이트 |
파우 게임즈 홈페이지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공식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공식 카페 카카오톡 채널 한국 공식 X 일본 공식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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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전예약 공식 PV |
한국의 게임 개발사 파우 게임즈가 개발 중인 캐릭터 수집형 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
니혼 팔콤의 영웅전설 시리즈 중 3~5편에 해당하는 가가브 트릴로지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작이다.
==# 발매 전 정보 #==
- 2023년 2월, 파우 게임즈와 니혼 팔콤 간의 가가브 트릴로지에 대한 IP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졌다. #
- 2023년 5월, 개발 소식과 인터뷰가 보도되었다. #
- 2023년 6월, 유튜브 채널 이즈렌TV에 파우 게임즈 이종주 PD가 출연해 합동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하였다. #
- 이른바 '핵과금'으로 불리는 수집형 RPG 장르의 뚜렷한 과금 유도성에 대해서는 게이머마다 핵과금의 기준이 다르지만 우려할 수준의 과금은 아닐 것 같다고 밝혔다.
- 이종주 PD 기준의 소과금은 월 1만원선, 중과금은 월 5~10만원, 코어 과금은 월 20~30만원 정도로 생각된다고 하며, 핵과금은 저마다의 기준이 너무 달라 기준을 잡기 어려운 것 같다고 밝혔다.
-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리메이크 되며, 원작 스토리 엔딩 이후 팔콤의 검수를 거친 오리지널 스토리가 추가된다고 한다.
- 원작 시나리오 별로 해당 시점의 주인공이 있고, 플레이어는 조작자일 뿐이기에 플레이어를 투영한 제3의 주인공은 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 모바일 게임 유저층의 캐주얼한 성향을 고려해 영웅전설Ⅳ 주홍물방울와 같은 육성 자유도나 다양성은 채택하지 않았다고 한다.
- 미첼이 올도스를 건립하기 전 마법 대전 상대로 싸웠던 요술사 겟페우스나, 나와레스 선장 같은 원작의 논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플레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나, 밝혀지지 않은 붉은 민족의 히스토리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밝혔으나, 설정 오류 여부 등의 검증이 필요하여 확답은 피했다.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있지만, 팔콤과 의견 조율이 필요하여 협업 중이라고 한다.
- 가가브 트릴로지의 IP 체결은 파우 게임즈 내부 의사 결정 과정도, 팔콤과의 협상 과정도 크게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계약 금액은 대외비기에 밝힐 수 없다고.
- 이외에도 캐릭터 디자인 원화나 원작의 울트 마을에서 진행되는 네프티스 축제 이벤트를 배경으로 한 인 게임 화면을 최초 공개하기도 하였다.
- 2023년 11월, 2023 G-STAR에 참여하여 시연 부스를 선보이고, 이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트레일러와 캐릭터 소개 영상을 공개하였다. #
- 2023년 11월, 게임 웹진 인벤을 통해 이종주 PD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
- 2024년 1월 23일, 공식 X 계정이 생성되었다. 한국, 일본
- 2024년 7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전예약 공식 PV가 공개되고, 공식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었으며 네이버 공식 카페와 카카오톡 채널이 개설되었다.
- 2024년 8월 16일, 글로벌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국가에서 8월 19일 날짜로 소프트 론칭됨을 공지하였다.
- 2024년 8월 23일, 20:00에 정식 론칭 전 유튜브 채널 이즈렌TV와의 합동 방송을 통해 특별 방송 라이브를 진행하였다.
- 2024년 8월 27일, 2024년 8월 28일 정식 출시됨을 공식 공지하고, PC 클라이언트 배포를 시작하였다.
- 2024년 8월 28일, 11:00에 정식 론칭하였다.
===# 2023 G-STAR #===
2023 G-STAR 축전 영상 | 2023 G-STAR 현장 스케치 |
2023 G-STAR OST 콘서트 |
2023 G-STAR 개발자 TALK |
2. 시스템 요구 사항
- Android OS의 경우, 반복 사냥시에는 백그라운드 앱으로 놔두더라도 배터리를 약간 더 잡아먹는 것 이외에는 별달리 막히는 문제가 없다.
- iOS의 경우, 통상적인 모바일 게임들이 iOS 쪽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는 반면, 이 게임의 경우 게임 출시 당시 최신 기종인 iPhone 15 Pro에서조차 강한 발열이 동반되고 이로 인해 퍼포먼스가 안드로이드보다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 중이나, 출시 2개월이 경과되도록 해결되고 있지 않다.
3. 특징
그래픽적으로 실망스러운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무난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평가 항목에도 있듯이 고전 영웅전설 시리즈의 색감을 차용했음에도 당시 그래픽적인 강약을 주었던 중후한 도트 그래픽의 가시성이 떨어져 그래픽적으로 꽤나 비판이 많다.구체적으로 뜯어보면 구영웅전설 4편을 기반으로 알선소 시스템과 캐릭터 SD를 적당히 번안한 귀여운 모습을 의도했지만 인상적인 부분이 적다는 평가가 있다. 게임성은 무난한 수준으로 반복형, 방치형 전략게임으로서는 꾸준히 할수있는 분재 게임의 최소 여건을 맞추고 있다.
4. 시스템
뽑기, 혹은 스토리를 통해 얻은 영웅 중 4~6인을 택해 대형을 구성하고 사용할 도구 3개를 정하여 파티를 만들게 된다. 모든 전투는 5편 바다의 함가나 신영전3을 해봤던 유저들에게 익숙할 자동전투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투 중에 유저가 할 수 있는 것은 캐릭터를 클릭해서 메인 스킬쓰기, 도구 사용하기 2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심지어 메인 스킬의 경우는 미리 정해둔 규칙(ex: 가장 공격력이 높은 영웅, 지금 공격하고 있는 적)에 따라 목표를 설정하기에 목표 설정조차 불가능한 방치형 덱빌딩 게임에 가깝다. 자동 전투라는 특성상 초반 진형 라인의 중요성이 상상이상으로 높으므로 적의 종류나 포메이션에 따라 진형을 잘 바꾸는게 중요하다.4.1. 영웅
영웅은 크게 3성, 2성, 1성 3종류로 구분되어 있으며, 1성 중에는 뽑기에서 나오지 않는 대신 스토리에 따라 주어지는 주인공 영웅이 존재하며 3성 중에서는 뽑기로 등장확률 0.03%라는 극악의 확률을 자랑하는 가가브의 전설 4명이 따로 존재한다.[4] 원작과 달리 무술과 마법 관련 능력치 차이가 없는 것 또한 특징. 무력, 마력이 따로 없이 공격력으로 계산하며, 방어, 마법 방어가 따로 없이 방어력으로 통일되어 있다. 단, 마법 저항과 물리 저항은 따로 존재한다.각 영웅은 클릭해서 사용해야 하는 메인스킬, 쿨타임마다 자동으로 사용되는 서브스킬, 언제나 발동되는 패시브 3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하나의 캐릭터에 여러 스킬의 효과가 적용되면 스킬의 효과가 모두 중첩되는 것이 아니고 카테고리 당 가장 높은 값만이 적용된다 어떤 캐릭터의 메인 스킬에 공격력 +5%가 있고, 다른 캐릭터의 메인 스킬에는 공격력 +10%가 있으며 이 두 가지가 한 캐릭터에 모두 적용됐을 때 +15%가 되는 것이 아닌 +10%가 된다는 것. 이 카테고리는 총 7가지로 (메인(서브) 스킬 / 패시브 스킬 / 도구 / 모험가 스킬 / 장신구 세공 / 지식 / 시너지) 다른 것들은 거의 겹칠 일이 없으나 메인(서브) 스킬은 자주 겹치니 덱을 짤 때 꼭 확인하도록 하자. 추후 설명할 전용 무기의 효과의 경우 효과가 추가되는 스킬을 따라간다. ex: 전용 무기 효과 '메인 스킬에 공격력 상승 +15% 효과가 추가됩니다'의 경우 메인스킬 카테고리로 취급.
여기서 또 게임 내에서 설명해주지 않지만 유의해야 될 점으로는 중첩이 가능한 효과는 안 되는 효과와 다른 효과 취급하여 동시에 적용이 된다는 점. ex: 전용 기원 무기를 통해 얻은 구원자 어빈 메인 스킬의 "공격력이 상승하며 이 효과는 3번까지 중첩될 수 있습니다."는 3중첩 효과이기에 섀넌의 "공격력 상승" 메인 스킬과 동시에 적용된다. 때문에 직접 테스트해보지 않고서는 확인하기 힘든 경우가 잦다.
영웅들은 각종 성장을 통해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으며 그 일람은 다음과 같다.
- 장비 - 후술
- 레벨 - 스탯 상승. 일반적인 모험 컨텐츠 진행, 아니면 골드와 경험치를[5] 소비해 올릴 수 있다.
- 진화 - 스탯 상승 + 최대 레벨 제한 상승. 3성의 경우 추가 재화 필요
- 초월 - 뽑기에서 이미 뽑은 영웅을 또 뽑으면 얻을 수 있는 영혼석이 필요하다. 다른 강화가 스탯만을 올려준다면 초월에는 스탯에 더해 강력하고 유니크한 효과가 딸린 경우가 많기에 초월이 되었냐 안 되었냐에 따라 성능차이가 극심한 경우가 많다. 또한 1성이냐 2성이냐 3성이냐에 따라 초월로 얻는 스탯의 양이 다르다. 3성 캐릭터의 경우 1~5 초월에는 한 장씩만 뽑으면 되나 5초월에서 6초월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2장이 필요하다.
- 잠재력 - 스탯 상승
- 스킬 성장 - 스킬의 계수 증가 . 영웅 희귀도에 따라 필요한 재화 다름.
- 랭크업 - 스탯 상승 + 스킬 성장의 효과
대놓고 돈 쓰세요라고 말하는 장비와 초월을 제외한 대부분의 성장은 과금 모델이 있어도 약간의 스탯을 위해 시간 대신 돈을 쓰는 케이스지만 이중 유의해야 할 것은 진화이다. 스탯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레벨인데 이 레벨의 최대치를 올리려면 진화가 필수이기 때문. 1, 2성의 진화에는 재화가 거의 요구되지 않으나 3성 영웅의 진화의 경우에는 태초의 에테르라는 아이템이 첫 번째 레벨 제한을 뚫을 때 1개, 2번째에 2개, 3번째에 3개, 총 6개가 필요하다. 이 태초의 에테르는 과금 없이는 한 달에 3개를 제작으로, 혹은 마일리지에 해당하는 500 레조나스톤을 소비해야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아이템이기에 유념해야 하는 부분. 튜토리얼에서 보여주는 1성 진화에는 이 아이템이 필요하지 않기에 이 부분이 과금 모델이라는 것은 눈에 쉽게 보이지 않고 나중에 초기 최대레벨에 도달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본인이 무과금, 아니면 소과금을 지향한다면 파티에 들어가는 3성 캐릭터의 숫자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4.1.1. 뽑기
기본적으로 3성 3%, 2성 19%, 1성 78%이며 이 3성 중에는 등장확률 0.03%라는 가가브의 전설이라는 캐릭터 4명이 존재한다.[6] 이 전설 캐릭터 하나의 기대값이 3000뽑 이상이 되는만큼 웬만한 과금으로도 뽑기 쉽지 않아 리세마라를 통해 전설 영웅을 얻고 시작하는 것을 권유하는 글이 자주 올라왔다.이후 이 때문에 백단위 과금러가 리세마라를 통해 전설을 뽑고 시작한 무과금러보다 약하다는 문제가 불거지자 가가브의 전설 영웅 중 원하는 영웅 하나를 선택해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하여 시간의 균열 콘텐츠를 통해 2달에 한 번 꼴로, 혹은 캐릭터 뽑기를 1500번, 3500번 하면 한 개 씩 얻을 수 있게 해주었다.
3성이 나오면 레조나 스톤 20개를, 2성이면 3개, 1성이면 1개를 주며 이 레조나스톤 500개로는 앞서 말한 태초의 에테르를, 혹은 픽업 영웅 10뽑기권, 스토리 영웅 뽑기 10뽑기권 중 하나를 300레조나 스톤을 주고 살 수 있다.
- 스토리 영웅 출현: 상시 오픈되어 있는 뽑기로 천장은 100장. 천장 도달시 랜덤한 3성이 등장한다. 어떤 3성이라도 하나 나오면 이 천장 포인트는 초기화된다. ex: 천장 포인트 75인 상황에서 한 장 뽑기로 3성을 뽑았다면 이 수치는 다시 0으로 내려간다. 하루에 한 번 무료 뽑기를 지원한다.
- 픽업 소환: 픽업 영웅이 1.5% 확률로 출연하며 천장은 마찬가지로 100장으로 도달하면 픽업 영웅이 출현. 보통 2주 동안 진행되며 픽업 영웅으로는 새로운 캐릭터, 혹은 새롭게 리뉴얼 된 캐릭터가 등장한다. 픽업이 나와야만 포인트가 초기화되고 다른 3성이 나와도 천장 포인트는 초기화되지 않으며, 이월을 포함해 서로 다른 픽업 영웅끼리도 이 포인트는 공유된다.
4.1.2. 등장 영웅/밸런스 현황
본작은 무수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성장하는 덱빌딩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괜찮은 편이다. 덕분에 1성 캐릭터들이 최고 등급 캐릭터들의 싸다구를 때릴만큼 재미있는 장난감 스킬을 하나씩 보유하고 있다던지, 2성 등급을 받은 영웅들이 최종 육성이 끝나면 3성 조합을 때려부수는 오묘한 밸런스를 갖고 있다. 초반 진행에는 저점이 높은 3성 캐릭터 픽업이 더 중요하고, 3성 캐릭터들의 초반 성장이 막히면 주인공 어빈을 비롯한 여러 캐릭터를 돌려쓰면서 덱 빌딩 이해도가 점점 높아지는 게임 디자인이다.한국에서는 이 게임이 신영웅전설 4편의 스토리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게임이니만큼 2차 창작이나 웹소설에서나 볼 수 있던 매력적인 스토리를 보여주는 몇몇 캐릭터들은 애정만으로 키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많다. 루티스(히로인), 알쳄, 새넌이 스토리의 대표적인 수혜자들이다. 이 게임의 얼마 안되는 장점이기 때문에 저난이도 모드는 성능을 버리고 애정으로 컨셉 플레이를 해보는 것도 추천된다.
단, 태생 3성 캐릭터들은 성장 한계를 뚫기 위해서 희귀한 에테르 재료를 소모하기 때문에, 뉴비들은 레벨 50부터 3성 영웅들을 2개 정도로 정해두고 2성 이하의 영웅들을 많이 편성해야 한다. 이런 수집형 게임들은 매 시즌마다 성장 단계가 무한대로 계속 높아지고, 다음 시즌 난이도 혹은 다음 티어의 성장 재화를 하나씩 수집하여 캐릭터들을 느긋하게 성장시키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비슷한 게임을 해봤다면 익숙해지기 쉽다.
4.1.2.1. 가가브의 전설
등장 확률이 0.03%에 불과하기 때문에 초월은 핵과금러가 아닌한 1~2달에 한 번 얻는 시간의 균열에 의존해야 한다. 그런만큼 고초월이 강요되는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명함만으로도 어느 정도 성능을 뽑아내는 편.- 구원자 어빈 5편/광역 마법 딜러
- PVE에서 범용적으로 가장 뛰어난 딜러. 가가브의 전설 등급 딜러 중에서는 가장 무난하다. 설정상 소설가 카라카스의 작품인 '질풍의 라빈'의 주인공으로 유명해진 어빈이다. 각종 준비물이 필요한 다른 딜러들과 다르게 명함 영웅+명함 전용 기원무기+명함 섀넌만 있으면 모든 컨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다.
- 단점은 높은 입수 난이도와 섀넌을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귀찮은 운용 난이도이다. 구원자 어빈의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스킬이 넓은 영역에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대신 마나 회복량이 낮은 방식으로, 섀넌이 없다면 메인 스킬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마나 회복력이 처참하다. 하지만, 섀넌과 함께 조합하면 다른 딜러들의 1.5배가 넘는 강력한 체급의 대미지를 스킬 한 번만으로 압축할 수 있고, 심지어 치명타까지 조합되면 어지간한 PvP와 몹 웨이브를 스킬 한번에 전멸시켜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구어빈은 메인 스킬에 의존하는 광역 대미지가 주요 컨셉인 캐릭터라서, 루키어스/초월자 마일 같은 평타 형식의 딜러들보다 범용성은 높지만, 앞의 단일 딜러들이 활약하는 레이드 컨텐츠에서는 효율성이 살짝 낮아진다.
- 또한 부족한 마나를 섀넌을 통해 얻어야 하기에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아군에게 자동으로 가는 섀넌의 버프를 독점해야 한다는 큰 문제점이 있다. 이 게임에선 근접 딜러의 공격력이 힐러보다 낮게 측정되어 있기에 힐러를 구원자 어빈과 비슷한 수준으로 육성했다면 힐러에게 낮은 수준의 무기를 껴주어야 버프가 힐러에게 가지 않아 구어빈이 버프를 독점할 수 있으며, 가가브의 전설인만큼 초월이 덜 되어 스탯이 다른 딜탱에 비해 딸리게 되고, 결국 다른 영웅에게 섀넌의 버프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다른 딜탱과 같이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온몸을 비틀며 등반해야 하는 매우 어려움 모드에서는 사용하기 매우 까다로워졌다 평 받는다.
- 초월의 경우 탱킹도 되게 만드는 1초는 엄청나다 평 받지만 그 이후는 미묘하다는 평가. 초월을 먹이면 먹일 수록 바로 반응이 오는 초월자 마일과 대조적이다.
- 주인공 어빈과 구분하기 위해 보통 구어빈이라 부른다. 가끔 舊어빈인줄 알고 구어빈이 4편 어빈인 배포 어빈이라 착각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 편. 구영웅전설 4와 신영웅전설 4를 구분하며 구가 자주 언급되는 것도 이 혼동에 한 몫한다.
- 초월자 마일 5편/평타 기반 단일 대상 물리 딜러
- 단일 보스 레이드 컨텐츠의 최강 영웅. 풀초 루키어스보다 더 강력하고, 원거리 딜러이기 때문에 활용하기도 더욱 편리하다. 하지만, 아무리 현질을 하더라도 얻기가 힘든 가가브의 영웅 등급이며, 전용 기원무기 풀초월이 매우 권장되는 편이다.
- 매우 어려움 출시 이후 모험 모드에서도 최고의 딜러라는 평을 받고 있으나,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전용 기원무기 풀초월에 더해 아이다, 뮤즈, 로디 같은 딜탱이 있어야 하고, 이 딜탱들의 초월도 매우 높아야 하기에 준비물이 많이 필요한 편.
- 출시 직전에는 사기적인 성능 때문에 너프되어 최약체 딜러로서 출시되었고, 첫번째 밸런스 패치에서 상향되어 부활하는 파란만장한 상황을 겪었다.
- 어린 게르드 5편/서브 힐러/범위 무적/평타 발동시 파티원 회복/생존 서포터 (가가브의 전설)
- 출시 버전의 캐릭터 평가 1순위
- 원작 가가브 트릴로지의 메시아. 가가브의 전설 영웅이라는 특수 등급을 대표하는 영웅이다. 메인 스킬 사용시 무려 40% 회피 및 명중 보너스[7], 마나를 소모하는 메인 스킬이 발동되지 않는 취약 구간에도 범위 무적을 통한 생존력 부여, 평타만 때리면 들어오는 강력한 회복 능력을 가진 최고의 수비형 서포터이다. 또한 2초월 달성시 단독으로도 마나 회복 시너지 1단계를 켤 수 있기 때문에 동료 영웅들과의 시너지 조합에서도 이점이 크다.
- 본작은 컨텐츠에 따라서 사용하는 힐러와 탱커들이 다양하게 바뀌기 때문에, 의외로 필수적인 영웅은 아니다. 하지만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에서 게르드라는 캐릭터의 상징성, PvP를 비롯하여 다양한 초반 컨텐츠의 실질적인 게임 난이도를 낮춰주는 저점 성능, 다른 3성 힐러들과의 조합에서 발휘되는 뛰어난 시너지 때문에 언제 입수하더라도 반가운 영웅이다.
- 매우 어려움 출시 이후에는 일반 몹들이 명중 보정을 너무 높게 들고 가져와 회피의 효용성이 없어지다시피 했기에 모험 모드에서 기여도가 많이 낮아져 다른 캐릭터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 캡틴 토마스 5편/광역 공포/공속 버프 (가가브의 전설)
- 추천 모드: PvP
- 가가브의 전설 중 가장 평가가 낮은 캐릭터. PvP 말고는 쓸 곳이 마땅치 않기에 심연 100층의 랜덤 보상 중 토마스는 꽝 취급이다. 너무 낮은 평가 때문에 개편에 들어갔으나 개편 내용이 PvP에서의 위력을 더욱 강하게 하는 것이었기에 PvP를 신경 쓰는 소수의 인원 말고는 사용되는 경우가 적다.
- 모험 모드에서 사용할 경우 적에게 광역 공포를 거는 것이 존재 이유, 다만 혼자 너무 빠르게 앞으로 나서는 점은 단점으로 뽑힌다. 패치 전 매우 어려움의 경우 웬만한 몹들이 모든 상태이상 면역을 가지고 있어 사용이 불가능했었다.
4.1.2.2. 3성
- 섀넌 4편/서브 힐러/무적/공격력 버프/마나 펌프
- 게르드와 함께 출시 버전 최강의 버프 힐러.
- 체력이 가장 낮은 캐릭터한테 무적을 부여하고, 공격력이 가장 높은 캐릭터한테 마나 공급을 제공하는 서포터 겸 힐러. 섀넌이 스킬을 사용한 후 2.5 점프를 했을 시점에 버프가 적용되고 3번째 점프가 완료되어야 마나가 제공되기 때문에, 아군에서 가장 강력한 영웅이 공격 스킬을 순간적으로 2회 연속으로 날리는 컨트롤이 가능하여, 메인 딜러 1명한테 몰빵하는 메타에서 가장 강력한 서포터이다.
- 전용 기원 무기에 비해 일반 4성 기원 무기인 영도끼의 채용률이 높은 편. 매우 어려움 출시 이전에는 전용 기원 무기를 장착한 후 앞서 말한 포션과 수동 컨트롤을 통해 2번 연속 스킬을 사용해서 1분 내에 모험 모드를 끝내 3별을 받는 전략이 주요했으나 이후에는 장기전이 되는 경우가 잦아 영도끼를 주로 쓰게 되었다.
- 캐릭터 보유는 운빨인데 섀넌의 유무에 따른 PvP, PvE의 차이점이 극심하여 전략게임 측면에서는 불공평한 밸런스의 원흉이라는 지적이 존재한다. 이후 추석 패키지에서 10만원짜리 선택권으로 고를 수 있게 되었으나 여전히 섀넌한테 지나칠 정도로 의존하는 게임 밸런스 문제와 차후 밸런스를 까다롭게 만드는 원흉으로 꼽힌다. 섀넌 메타 다음으로 떠오르고 있는 라몬 같은 캐릭터들도 섀넌하고 시너지 조합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게임 속에 치명타 시너지를 주는 캐릭터가 몇개 없는 상태에서도 섀넌하고 엮이는 순간부터 2회 연속 스킬 발사를 활용한 어마어마한 대미지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현재 게임 내 원탑 캐릭터로 뽑히기에 구영웅전설 4 최악의 빌런 밈에 따라 원작고증이라고 농담이 있을 정도.
- 아이멜 4편/메인 힐러/부활/마나 펌프
- 3성 메인 힐러. 부활이라는 독보적인 기능을 갖고 있다. PvE 모드에서는 아이멜이 없다면 별 3개를 따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라서 뉴비들은 아이멜부터 얻는 것이 좋다. 단, 초월 돌파와 기원무기 같은 추가적인 투자가 많이 필요하여 비싼 힐러라는 약점이 존재한다. 휘리와는 달리 명함으로도 초보자 구간에서는 어느정도 성능이 보장된다는 것이 위안점이다.
- 휘리 출시 이후 필요성이 낮아졌다는 의견이 대두했으나 매우 어려움 출시 이후에는 높아진 난이도로 인해 힐러가 더 많이 필요해지고, 기원 무기의 받는 피해 감소의 체감이 커져 매우 어려움 등반에 필수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뽑힌다.
- 게임 아이콘의 자리를 차지하며 본작의 마스코트를 맡고 있다. 일러스트에선 치마를 왜 가슴팍까지 잡아 올리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있는 편.
- 휘리 3편/힐러/보호막/버프 해제
- 아이멜보다 PvP와 후반 컨텐츠에서 유리한 3성 힐러. 특히 생존력과 딜을 모두 올려주는 패시브가 주요. 매우 어려움 출시 이후에는 고초월 딜러보다 오히려 고초월 휘리가 더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인권 캐릭터 취급을 받는다.
- 기원 장비에 디버프 해제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길드 레이드에서 휘리를 쓰고 싶다면 뽑기를 통해 전용 기원무기를 얻을 필요성이 있다.
- 메인 스킬의 주는 피해량 증가가 게르드의 전용 무기와 겹치기 때문에 파티에서 게르드가 빠지는 케이스가 많아졌으며, 게르드와 같이 사용할 경우 게르드에게 범용 기원 무기를 주는 것이 더 나은 편
- 원작에서는 펜던트가 장착 무기였으나 영가트에서는 책이 장착 무기로 설정되어 있다.
- 아이멜과 비교하면 자체적인 회복량이 부족한 것이 유일한 흠.
- 가웨인 4편/탱커/기절/자체 회복
- 추천 모드: PvP, 스턴 스킬이 필요한 전투
- PvP에서 초월이 높아질수록 강력한 탱커. 광역 스턴 능력 때문에 암살자와 근접 딜러한테 강력하다. 하지만 PvE에서는 기절에 면역을 가지고 있는 보스 전투가 나오면 성능이 급감한다. 즉, 초월이 낮을때는 콘로드에 비해서 가성비가 낮고, 초월도가 높아지더라도 디렌에 비해서 파티에 제공하는 장점이 밋밋하다.
- 전용 무기를 끼면 넉백면역이 되어 진형 유지에 엄청난 도움을 준다. 특히 미첼과의 조합이 일품. 하지만 그 반작용으로 원래대로라면 넉백되는 동안 안 맞았을 온갖 평타와 근접 스킬을 모조리 맞기에 힐러의 도움 없이는 생존이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다.
- PvE에선 레벨 50~60 구간에서 암살자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파티 전체 시너지가 적어서 쓰임새가 감소하는 편이다. 하지만, 최종 레벨 단계에선 또다시 파티 제한이 늘어나면서, 디버프 싸움이 벌어지는 다수의 컨텐츠에서 가웨인의 단체 스턴이 의외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이 게임이 여러가지 캐릭터를 골고루 필요로하는 조합 게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
- 사라 3편/서브 딜러/매혹/치유량 반감
- 추천 모드: 황금섬, PvP, 운명의 심연
- 1단계 초월 옵션에 적의 회복량 감소라는 PvE 황금섬 모드에서 가장 좋은 디버프가 있어 황금섬 클리어의 필수 취급을 받는다.
- 가장 공격력이 높은 적 1명, 풀초에서는 2명을 매혹하여 상대방끼리 죽이도록 만드는 사기적인 유틸리티를 보유하고 있다. PvP에서 특히 활약하는 능력
- 출시 버전을 기준으로 3편의 유일한 3성 영웅이라서 3편 캐릭터밖에 쓸 수 없는 운명의 심연은 실질적으로 사라의 전용 컨텐츠였다.
- 기원 무기까지 합하면 메인, 패시브, 기원무기에 총 3가지 도트딜이 존재하는데 이 도트딜이 하나가 적용되면 나머지가 모두 취소되는 형태였다. 예를 들어 기원무기의 약한 도트딜이 터지면 메인 스킬의 강한 도트딜이 취소되는 형태. 출시부터 있던 문제였기 때문에 유저들의 수많은 항의를 들어야 했고 결국 2024년 10월 24일 패치로 같은 스킬로 발생한 도트 데미지인 경우만 가장 마지막에 적용된 도트 데미지만 적용되도록 수정되었다.
- 구스 3편/치명타 및 공격력 서포터/구속
- 라몬의 상위호환 서브딜러. 라몬보다 좋으면서 정신나간 스킬세트를 갖고 있다. 공격력 증폭, 치명타 확률 증가, 몹몰이, 방어력 감소, 자체적인 DPS 성능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풀리고 파티 전체 인원이 최대 6명 혹은 12명으로 늘어나는 현재 메타에서는 섀넌보다 중요한 캐릭터라는 평이 많다.
- 구스가 출시된 이후에도, 라몬이나 우나는 2파티에 써먹으면 되기 때문에 게임 전체의 고점이 매우 높아졌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후 인플레이션의 주역이다.
- 구현 측면에서는 많고 많은 구스의 행적 중 요리가 메인 스킬로 나와 설정 측면에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생겼고, 모든 사람들이 잘 쓰던 2성 라몬의 상위호환으로 나와 돈을 너무 노린 티가 난다는 불만도 존재한다.
- 엘레노아 4편/소환/전체 공격/광역 감속/광역 빙결
- 탱커 중에서 가장 고점이 높은 디버프 탱커. 패시브 스킬 덕분에 10초마다 자동으로 HP 기반 보호막을 생성하고, 3번째 초월 옵션인 파티 전체 저항력 +15% 보너스, 전용장비를 장착하면 50% 확률로 몹 전체에 빙결을 걸수있고, 6번째 초월 옵션에서 감속시간을 10초로 늘려주는 각종 현질 보너스들이 무척 강력하기 때문에 현재 PvE 컨텐츠에서 가장 비싸고 튼튼한 탱커이다.
- 단, 명함으로는 쓸모가 없어 디렌처럼 5~6번째 멤버로서 채용된다. 특히 3초월이 필수라 평 받는다. 참고로, 현재 능력치는 패치로 인해서 상향된 것이며, 출시 버전에서는 역대 영웅전설 시리즈에서 최악의 알쳄 라인이라고 조롱거리나 다름없는 캐릭터였다. 심지어, 지금도 기본적인 준비물이 없는 뉴비들이 써보면 활용폭을 찾아내기가 애매할 정도로 저점이 낮다.
- 문제는 상향된 이후로 필드 몬스터로 등장했을 때였는데, 상향 이후 엄청난 탱킹 능력 때문에 엘레노어 본인이 수문장으로 등판하는 어려움 난이도 스테이지 9-10에서는 어지간한 공격으로는 기스조차 나지 않는 난공불락의 요새가 되었다. 어지간한 무소과금 유저들은 어빈과 루레 같은 레벨 60 만렙 딜러들을 2~3명 편성해놓고도 안정성이 유지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파티가 있어야 뚫을 수 있을 정도며 3성을 따기는 매우 힘들었다. 이로 인해 2024년 10월 4일 패치로 엘레노어는 9-10번째 스테이지 수문장에서 강판당하고, 그 자리에는 무난한 난이도로 성장한 콘로드가 배치되었으며 추후에는 몬스터로 나오는 영웅과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영웅을 다르게 하여 버프 너프로 인한 플레이 영향성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 스토리적으로는 꽤나 상향을 받은 캐릭터 중 하나. 일러스트와 각종 모션, 연출이 귀엽기에 좋다는 사람과 나이에 안 맞아 보인다는 평이 갈리는 편.
- 아이다 5편/소환수/딜탱
- 저점이 낮지만 고점이 높은 최고의 딜탱. 고점은 전설을 제외한 영웅을 제외하면 최고라고도 평가받지만 영웅 6초월 효과가 있어야지 탱킹이 되고, 기원 무기를 풀초월해야만 얻을 수 있는 공격력 상승 최대 중첩 횟수 2회 증가가 있어야 딜링이 되기 때문에 고점을 누리기 위해선 엄청난 양의 현질, 혹은 운이 필요하다고 평 받는다.
- 3초월을 할시 서브 스킬 사용 중 대상 지정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데 이때 포션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심지어 2024년 10월 24일에 패치하기 전에는 포션 지정은 되는데 회복은 씹는 형태였다(…)
- 퍼펫트의 공격력이 올라가는 형태라 섀넌을 같이 쓸 경우 퍼펫트가 섀넌의 버프를 받아 둘의 조합은 추천되지 않는 편.
- 미첼 4편/적 진형 붕괴/마나 감소
- 적을 밀어내는 메인스킬로 진형 붕괴를 유발하고 다양한 디버프 전략 파티를 만들어주는 마법 딜러. 섀넌+미첼+게르드 조합은 많은 상황에서 무난하게 적을 반대쪽 벽으로 몰아붙여 다양한 전략 적용의 발판을 마련해준다. 기원무기를 습득했다면 메인스킬에 피격된 적의 마나를 탈취하는 효과도 있어 잘 키운다면 다양한 장점이 있다. 다만 메인스킬의 타격범위가 다소 미묘하게 좁은 탓에, 상대편의 후방 침투조에 시선이 끌릴 경우 메인스킬을 적의 주력이 아니라 침투조 쪽에 허비해 버리는 기운 빠지는 상황을 은근히 자주 볼 수 있어 악평을 받기도 한다.
- 문제는 캐릭터가 풀초월이 꼭 필요하고, 그 후에도 예열이 필요한 딜러라는 것. 패시브의 강화능력은 상당한 수준이지만 풀초월로 강화를 하지 않으면 예열시간도 길고 적용시간도 짧아 효율이 좋지 않다. 출시 버전에서는 픽업 캐릭터라서 초월 육성이 쉬웠고 강캐라고 분류되었지만, 아이멜처럼 픽업이 끝나면서 미첼의 체급을 다른 딜러들처럼 높이기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 매우 어려운 난이도 출시 이후에는 미첼이 들어갈만한 자리가 늘어났기 때문에 다시 쓰인다. 단, 대다수의 딜러들이 그렇듯이 3초 정도는 해야 쓸만하기 때문에, 미첼을 활용하는 파티는 초기 유저 및 고래 유저들일 가능성이 높다.
- 배리어스 4편/전체 공격/버프 해제/마법 저항 감소
- 힐러들의 수비 전열을 카운터하는 버프 해제 딜러. 상대방의 버프를 해제하는 효과 덕분에, 게르드와 아이멜처럼 버프 형식으로 버티는 파티 조합을 바보처럼 만들어버리는 특수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일부 PvE, PvP에서 조커 캐릭터로서 사용된다.
- 구원자 어빈을 사용하는 덱에서 딜이 부족할 경우 가장 먼저 고려되는 서포터.
- 단, 지나치게 낮은 대미지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부족하여, 전용장비와 3초월 같은 버프 해제를 제공하는 비싼 재료를 모두 모아도 딜만 보아선 애매한 성능을 갖고 있다. 유저가 누르면 즉시 발동하는 전체 공격이 아니라, 랜덤으로 발동하는 서브스킬이 소환해주는 장판이 실질적인 대미지를 입힌다는 힙스터적인 스킬세트가 굉장히 난해하다.
- 아리아 5편/체력 회복/보호막
- 추천 모드: 바다의 심연
- 3성 힐러의 알쳄 라인. 같은 퓨어 힐러인 아이멜조차도 부활을 제외하면 공격적인 시너지가 없고 슈퍼 세이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애매하다는 말이 나오는 상황인데, 아리아는 원작과는 달리 무의미한 성능으로 비판이 있다. 바다의 함가 영웅들에 대한 안습한 취급을 보여주는 캐릭터. 2024년 10월 31일에 살짝 상향이 되었으며 가장 많이 비난받던 아군 사망시 발동하던 패시브가 주기형 발동 형태로 바뀌었다.
- 5편 캐릭터만 참여 가능한 바다의 심연의 경우 게르드가 없거나 게르드로도 힐링이 부족할 때 투입된다.
- 루티스 4편/마법 저항/은신/버프 해제
- 전용무기를 장착한 후에는 PvP에서는 마법 대미지 경감 + 상대방 버프 삭제 때문에 구원자 어빈의 하드카운터로서 불리고 있다. 이 상대방 버프삭제는 루티스의 메인스킬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루티스 VS 루티스의 경우 늦게 발동하는 쪽이 이겨 오히려 마나회복 시너지를 최대한 빼는 쪽이 더 유리한 상황이 벌어진다.
- 모험 모드에서 매우 어려움이 추가된 이후에는 언제나 들어가지는 않지만 등반에 필수라 평 받는다. 적 딜러 중 마법형이 많을 경우 생존력을 엄청나게 올려주고, 매혹, 혼란, 기절 등 각종 상태이상을 1초월만하면 회피가 가능하며, 거북이 등의 말도 안 되는 유리한 효과를 전용무기로 해제할 수 있어 특정 단계는 루티스가 없이 돌파가 불가능하다는 평도 받는다.
- 이 게임의 주홍물방울 파트에서 평판이 좋은 대부분의 장면들이 루티스가 활약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는 평이 있는 편. 어빈과 함께 해당 게임 주홍물방울 파트의 주인공이자 히로이다. 주인공들만 모여있는 로딩스크린에서는 게임 시스템상 3성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으로 구현된 맥베인을 제치고 들어가있다.
- 파우게임즈에서는 몇몇 일러스트를 리메이크 했는데 과거 버전과 비교되면 가슴이 매우 강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매드람 4편/암살자/은신
- PvE에서 일부 마법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쉬운 조커 캐릭터. 하지만 후반부로 넘어가면 섀넌 + 딜러라는 완성형 체제에서 큰 역할을 맡을 수가 없기 때문에 다소 의미가 떨어진다. 덕분에, 다른 근접 딜러들처럼 정면승부에서도 도움이 되면서 체력이 낮은 캐릭터를 처형하는 기능만 암살자로서 변형되는 팔만의 하위호환 캐릭터로서 평가받는다. 물론, 팔만조차 하위권 딜러이기 때문에 매드람의 성능은 논외 수준이다.
- 그나마 PvP 모드에서 빈틈이 보이는 방어파티를 설정해놓은 유저를 공격하는 용도로서 종종 사용했지만, PvP 공격파티 분야에서도 사라의 매혹으로 적의 후방 캐릭터들끼리 팀킬을 노리는 것이 더 좋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묻혔다. 이론적으로는 게르드 같은 주요 캐릭터 암살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섀넌, 게르드, 앨레노어, 가웨인 같은 조합에서도 막혀버린다.
- 적으로 만날 때는 회피할 때 마나를 회복한다는 점 때문에 "메인 스킬 사용해서 후열로 이동+은신->은신 풀리면 회피로 마나 쌓음->메인 스킬로 후열 이동 및 은신 반복."을 통한 시간 끌기로 매드람의 스킬을 맞은 힐러가 살아남더라도 3분 넘겨 게임오버 or 1분 넘겨 3별 도전을 실패시키는 것으로 유명한다. 특히 근접 딜러가 후열 이동을 따라잡느라 시간을 다 써서 이 부분에서 더욱 불리한 편.
- 남성 캐릭터 다크히어로 서사를 가진 인물.
- 디렉터가 뽑은 자주 안 쓰이는 영웅으로 추후 개편을 약속하였다.
- 루키어스 4편/평타 의존 단일 대상 물리 딜러
- 말뚝 박고 단일 대상을 상대로 딜링하는 레이드 특화 영웅. 사용하려면 고초월이 필수적이며 기원 무기도 고초월이 매우 권장된다. 생존관련 능력이 전혀 없는 근접 딜러라는 단점이 있다.
- 평타로 딜링을 하기에 매혹에 걸릴 경우 아군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는 단점 또한 있다.
- 루키어스가 출시 될 당시를 보면 출시 후 2주가 지난 시점으로 사람들이 모험 모드를 클리어하고 뭐할까 고민하던 시점이었고, 초월자 마일이 개편되기 이전이었다. 때문에 레이드 관련 컨텐츠를 등급 올리겠다고 깨작깨작 도전이나 하고 있었는데 길드 레이드의 추가와 동시에 루키어스가 등장한 것. 당시에 폐광이 얼마나 다가왔는지, 이 게임이 초월이 얼마나 강요되는지 잘 모르던 시점이었기에 생각없이 달려든 사람이 많았고, 결국 수많은 유저들이 루키어스에 물리는 결과를 낳았다.
- 추석 기념으로 나온 여성성이 강조된 한폭 스킨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
- 뮤즈 4편/딜탱/적 후열 배달
- 고초월이 필요한 1티어 딜탱 중 하나. 생존에 유리한 능력이 여기저기 박혀있고 전용 무기의 흡혈로 끈질기게 살아남으며 딜을 한다.
- 서브 스킬을 통한 적 후열을 배달하는데 강점이 있어 PvP에서도 활약한다.
- 기존에는 성능이 나빠 사용이 힘들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2024년 10월 10일 패치를 통한 상향으로 지금과 같은 위치에 올라섰다.
- 출시 전 공개했던 일러스트와 출시 때 일러스트 자세가 크게 달라진 편
- 10종의 무기 중에 채찍을 장착하는 유일한 캐릭터. 영웅전설 4에서는 분리되어 있던 둔기와 도끼를 해당 게임에서는 하나로 합쳤기에 더욱 눈에 띄는 요소다.
- 레이첼 5편/단일 대상 물리 딜러
- 단일 대상을 상대로 높은 화력을 보이며 기원 무기를 통해 적의 물리 저항을 깎아 다른 딜러들의 딜량도 높여준다. 주 사용처는 레이드. 당연하게도 고초월이 필요하다.
- 기원 무기 착용시 평타 피해량이 50% 감소하는 버그가 있어 초반에 악평을 듣는데 한 몫하였기에 2024년 9월 12일 패치로 수정되고 나서야 채용이 많이 된 편.
- 스토리에선 트림에서 관객이 없어도 혼자 노래부르겠다는 장면은 폴트에게 뺏기고, 에큘에서 타비가 인형 방방을 잃어버렸을 때 대신할 인형을 만들어주는 장면은 생략됨으로 인해 손해를 본 편.
- 팔만 5편/딜탱
- 패치 전에는 메인 스킬 발키리로 적을 죽일 시 메인 스킬이 최대 5번 추가로 발동되는 형태였다. 컨셉은 매력적이지만 대부분의 모드에서 적은 5~6명 정도만 나오기에 크게 쓸 일이 없었고, 3성 중 매드람과 함께 최약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었다.
- 2024년 10월 24일 패치로 딜탱으로 수정되고, 메인 스킬도 적을 처치할 경우가 아니라 확률적으로 발동되게 되었으나 수정된 이후에도 좋은 평가는 못 받고 있다. 그나마 추가 공격이 모두 터질 경우 딜링 기대값이 높다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으나 전용 무기를 풀초월 했더라도 모두 터질 확률이 51%에 불과하여 노리기에는 피곤하고 모험자포인트 소모가 많다는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
- 앞서 설명한 10월 24일 패치 이후 엘레노아 때 약속한 것과 달리 적으로 만난 팔만이 수정 이후 모습인 아군 처치를 안 해도 추가 발키리를 날려대는 케이스가 몇 번 보고되어 비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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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전이든 후이든 적으로 만났을 때는 무서운 적 순위권에 뽑혔다. 가장 체력 낮은 적을 공격하는 로직+적으로 만날 때는 수백이 넘는 레벨로 뻥튀기 된 스펙 덕분에 잠깐 눈 놓고 있다가는 정령부터 시작해서 힐러까지 쿼드라킬을 날려댔기 때문.
- 로디 3편/딜탱
- 메인 스킬을 사용시 평타가 광역으로 들어가고, 방어 능력이 상승하며 상태이상에 면역이 되는 대신 포션, 섀넌 등 어떤 방법으로도 마나 회복이 불가능해지는 딜탱. 뮤즈, 아이다 등과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메인 스킬을 사용하면 방패를 집어 던지지만 어째 방어능력도 같이 올라간다. 오히려 메인 스킬이 꺼져 방패를 들게 되면 버티는 능력이 사라지는 수준.
- 로디와 같이 추가된 바다의 함가 매우 어려움에서는 적들이 평타 포함, 상태 이상으로 대폭 무장하고 등장해서 유저들의 불쾌감이 심해졌는데 로디의 상태이상 면역을 팔아먹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영웅 초월에 비해 기원 무기의 초월이 더 중요하다 평 받는다.
- 볼게이드 3편/광역 및 단일 마법 딜러/도트딜
- 스킬셋 공개 당시 루레의 강화 버전, 미첼보다 좋을 것 같다 같은 평을 받았지만 어째 직접 써보니 생각보다 딜이 안 나와서 꽝 취급 받던 캐릭터. 이후 설명한 논란 뒤 버그가 개선된 이후에는 좀 나아진 편.
- 37세 배불뚝이 대머리 남캐라는 점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성능이 아닌 이유로 사용하기를 포기했다. 그나마 변사또 스킨은 잘 나왔다는 평.
- 표기된 스탯과는 너무나도 다른 체감 성능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의문을 표했는데 사용하는 유저가 원체 적어 공론화가 덜되고 그냥 "볼게이드 나쁘데" 정도로만 정리되고 있었다. 하지만 유저가 직접 세세히 실험해보니 전용 기원 무기를 장착할 시 메인 스킬의 스플래시 대미지가 안 들어가는 엄청난 하자가 있다는 점이 픽업으로 출시한지 한 달 이후 발견되어 논란이 되었다.
- 2024년 10월 18일, 디렉터는 전용 기원 무기가 문제니 전용 기원 무기 + 볼게이드 영웅을 가진 유저들에게 영웅 초기화권 하나 + 기원 무기 뽑기 20장으로 보상을 정했다고 공지하였고, 이 빈약한 보상에 많은 볼게이드 유저들이 불만을 표했다.
- 영가트는 영웅의 초월이 매우 중요시되는 게임으로 가가브의 전설을 제외하면 많은 영웅들이 풀초월이 되어야 딜러로서 활약할 수 있다. 이 풀초월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닌 순전히 뽑기에 의존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현질을 했다면 패키지로도 평균 45만원 정도를 소비해야 한다. 무과금의 경우는 광산을 통해선 풀초월 두 명을 할 재화밖에 주어지지 않으니 볼게이드를 풀초월했다면 엄청난 기회비용을 지불한 것. 여기에 기원 무기까지 뽑았다면 돈은 더 들어간다. 근데 이 하자있는 캐릭터를 돈이나 엄청난 기회비용을 지불해가며 한 달 동안 사용했는데도 그냥 기원 무기가 문제니 뽑기 20권어치만 주겠다고 한 것에 불만을 표한 것이다.
- 결국 18일 당일 추가 보상을 주겠다고 약속하였고, 21일에 영웅 초월 1 단계당 픽업 뽑기 10장, 기원 무기 초월 1 단계당 무기 뽑기 10장을 추가 보상하기로 공지하였다.
4.1.2.3. 2성
- 콘로드 4편/메인 탱커/소환/전체 보호막/물리 저항
- 초보자들을 위한 만능 탱커. 초반부터 부실한 서브 힐러만으로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강력한 자체 회복, 소환수에 의한 전열 유지력, 전체 보호막 부여까지 2성으로 볼수없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비싼 3성 탱커 영웅들보다 부족한 부분은 암살자 대처 능력 뿐이며, 그것도 레벨이 높아지면 모두 해결된다. 당연히, 초보자들은 콘로드를 최소한 레벨 50까지 저렴한 재화로 돌파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엘레노아와 휘리의 등장으로 버티기 메타가 찾아오고, 게임 난이도가 매우 비싼 가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레벨 70까지 확장되면서 가성비가 뛰어난 탱커 콘로드를 디렌과 함께 레벨 70까지 같이 쓰는 경우가 늘어났다.
- 라몬 5편/치명타 및 공격력 서포터
- 탈2성급 서포터. 상식을 뛰어넘는 사기적인 특징이 많다. 섀넌처럼 특별히 조작이나 공격력이 높은 영웅 세팅을 일일히 바꿔야할 필요가 없고, 우나와는 달리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는 파티 전체 치명타 보너스를 제공한다. 심지어, 체력 아이템을 장착하고 오토만 돌리는 토템 캐릭터로서 파티에 편성해놓더라도 섀넌하고도 맞먹는 대미지 보너스를 제공한다.
- 길드 레이드 순위 경쟁이 추가되고, 루키어스 같은 평타 시너지 딜러들은 라몬 같은 안정적인 치명타 서포터를 편성하여 치명타를 꾸준히 유지되지 않으면 성능이 굉장히 불안정하기 때문에, 레이드 컨텐츠에서 필수적인 영웅이다. 상위호환인 구스의 출시 이후에는 보통 2파티에 편성되는 편
- 스킬을 사용할 때 금화가 비처럼 쏟아져 내려오는데 손을 자세히 보면 지폐용 아이템인 슈프림 캐쉬캐논 머니건 2개를 들고 있다(…).
- 알쳄 4편/전체 힐러/디버프 해제
- 추천 모드: 길드 레이드 네프티스 & 스코티아전
- 한국 고전게임 커뮤니티의 유행어 알쳄 라인의 원조. 신영웅전설과 유사한 스킬세트를 갖고 나와서 스킬만 보면 매우 훌륭하지만, 이 게임의 살벌한 대미지와 근접 힐러라는 특성이 모든 장점을 깎아먹어 구작 영웅전설처럼 애매한 입지를 갖고 있다. 그런데 무한던전에서 고레벨 보너스를 받는 NPC 알쳄은 굉장한 사기성을 자랑한다.
- 네프티스 레이드가 출시된 시점에는 파티 전체 디버프 해제 기능을 지닌 캐릭터가 알쳄뿐이었기에 주력으로 채용되었다. 해제러 없이 네프티스의 공이속 감소 디버프를 받아내며 플레이하면 근접 딜러는 말할 것도 없고 원거리 딜러조차 사선에 접근하기 힘들어 사실상 딜을 넣을 수 없다. 이후 등장한 휘리가 전무 옵션에 전체 디버프 해제를 보유하여 실직하나 싶었지만, 길드 레이드 자체도 2파티 구성으로 확장되면서 2번째 파티의 해제러로서 특유의 입지를 계속 유지하는 중이다.
- 스토리적으로는 알쳄의 신규 스토리가 등장하는 뉴보른 챕터부터 이 게임의 스토리 연출 퀄리티가 그나마 정상적인 게임(?)수준으로 상승하기 시작한다는 평이 있다.
- 로그 3편/탱커
- 쥬리오와 크리스 바로 전에 순례 여행을 떠난 인물. 스토리 상 모습에 맞게 잠자기 관련 능력을 가지고 나왔다.
- 3편에서밖에 못 쓰는 운명의 심연에서는 좁은 영웅풀 덕분에 탱커로 채용된다. 혼자 버티는 것 하나만은 잘한다는 평가.
- 루카 4편/탱커/디버퍼/스턴
- 서브 스킬과 패시브 두 곳에 모두 방어력 감소가 달려있어 방어력 감소가 필요할 때 채택되는 캐릭터. 메인과 서브에 스턴이 있다는 것도 강점.
- 더글라스 4편/근접 딜러
- 패시브의 공격력 최대 168% 상승은 매력적이지만 적을 처치해야만 쌓을 수 있고, 적의 숫자는 대부분 5~6명이기에 쓰기 힘들다. 적이 우루루 등장하는 성소에서 조차 크기 힘들다 평 받는다. 모 유저의 평에 따르면 "저거 끝까지 쌓아봤자 루키어스가 5대 때릴 때 더글라스는 한 대 때린다"
- 오레시아 4편
- 힐러들이 많은 보조군으로 분류되나 힐링스킬이 패시브로 전투 중 딱 한 번 터져서 써먹기 힘들다 평 받는다.
- 마티 4편
- 초반에 쓰라고 튜토리얼을 통해 던져 주는데 2초월 전에는 명중 20% 감소라는 치명적인 패널티가 패시브에 달려있어 악평을 받았다.
- 라엘 4편/스턴/광역 마법 딜러
- 풀초월시 메인스킬에 부가되는 적 전원 스턴 효과은 매우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에스페리우스 4편
- 2성 라인 최고 수준의 공격력과 치명타 폭딜 위주의 스킬셋을 받았지만 단일 타격 위주에다 유틸도 전무한 탓에 쓸모를 찾기 힘든 캐릭터.
- 토마스 4편
- 리타 4편/힐러/마나 펌프
- 아이멜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캐릭터. 모든 아군의 피격시 마나 획득량을 늘려주는 매우 좋은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아이멜이 없거나, 피격시 마나 획득이 중요한 경우 채용된다.
- 스코티아의 무녀라고는 하나 9살에 아무런 전투 능력이 없기에 여캐를 넣기 위해 들어간 캐릭터로 취급 받는다.
- 기존에는 단일 힐링이지만 필요 마나량이 적어 탱커 한 명에게 딜이 집중되는 경우 사용되어 버려지는 2성들과 다르게 나름의 역할이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매우 어려움 출시 이후 3성 힐러인 아이멜과 휘리가 없으면 컨텐츠 진행이 불가능한 것에 대해 유저들, 특히 뒤늦게 시작하여 둘의 픽업을 놓친 유저들의 불만이 고조되어 2성 리타를 다중 힐러 캐릭으로 변경하겠다고 10월 23일에 공지하였고, 10월 31일에 변경이 진행되었다.
4.1.2.4. 1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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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레 3편/전체 공격/마법사
명예 3성 딜러 - 어빈과 함께 뉴비들을 돕는 1성 마법사. 프로듀서가 장담했듯이 캐릭터 등급만으로 유불리가 정해지지 않는 캐릭터 중의 하나로서, 3성 픽업에서 여성 캐릭터 혹은 서포터들만 뽑더라도 게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영웅이다. 루레가 6번째 초월을 돌파하는 순간부터 초반 PvE와 PvP 딜러를 골고루 수행할 수 있다. 다만, 루레는 의외로 비싼 초월 6돌파 이전에는 기본적인 체급이 낮은 1성 딜러에 불과하다. 현재 풀초루레는 성장이 막혀버린 무소과금 유저들의 사실상 유일한 돌파구 중의 하나이다. 덕분에, 루레는 최강 캐릭터들과 그밖의 비주류 딜러들을 나누는 전투력 측정기 같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참고로, 이토록 성능이 좋은 이유는 그의 정체 때문에 성능은 의도됐다는 말이 있다. 원작에서 루레의 정체는 캡틴 토마스의 은퇴 이후 모습인데, 처음에는 허풍쟁이 도박사 할아버지인줄 알았으나 가가브 트릴로지 세계관에서 인간 중에서 최강자 포스를 숨기고 있는 은둔 고수 컨셉이 잘 반영되어 있다는 것.
- 3성 마법사 볼게이드가 체급적으로는 루레의 상위호환이다. 볼게이드를 3돌파 이상으로 돌파하여 사용할 수 있는 고래 유저들한테는 소수 몹 교전, 버티기 메타부터 루레의 대미지가 거의 박히지 않기 때문에 루레보다 볼게이드가 유리해진다. 하지만, 특정한 3성 캐릭터 돌파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유저들이 많지 않고, 만렙제한이 60에서 70으로 해제된 이후에는 루레의 압도적인 가성비 때문에 무소과금 유저들을 위한 전체 딜러로서 중요성이 유지되고 있다.
- 어빈 4편/근접 딜러 (주인공)
- 게르드가 가가브 트릴로지의 메시아라면, 어빈은 인간찬가를 대표하는 주인공이다. 초반부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기본적으로 주어지며, 성능적으로도 비싼 과금을 감당하기 힘든 많은 유저들을 돕는 캐릭터로서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 주인공 어빈을 육성할 경우 스토리 미션을 통해 각종 재화와 전용 기원무기 에류시온을 받을 수 있기에 뉴비들이 3성 딜러들의 육성 재화가 막히는 레벨 40 이후, 에류시온을 장착하고 주홍물방울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것이 자주 권장된다. 때문에 누구한테나 추천받는 캐릭터이다.
- 구원자 어빈과 구분하기 위해 보통 배포어빈, 배어빈 등으로 통칭한다.
- 디렌 4편/수비 서포터/마나 펌프/명중 보정
- 1성 캐릭터지만 초월 조각을 오랫동안 존버해야 쓸수있는 후반 지향적인 서포터.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뉴비들이 사용해보면 그냥 굉장히 잘 죽는 근접 영웅이다. 하지만, 파티 전체 마나 펌프능력, 매우 어려움에 도움을 주는 명중 상승, 6초월시 아이멜과 같은 전체 회복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디렌은 주로 5~6번째 교체 멤버로서 육성된다.
- 엘레노아의 리메이크와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생기고, 버티기 메타가 찾아온 이후부터는 디렌을 다른 탱커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특히 엘레노아 초월이 낮은 유저한테는 필수적. 디렌은 주로 파티 5~6번째 멤버라는 포지션을 맡았지만, 파티 제한이 6명 이상으로 확장되면서 특유의 쓰임새가 매우 늘어났다.
- 우나 5편/치명타 서포터 (주인공)
- 치명타 서포터 겸 딜러. 6초 동안 치명타 보너스를 20% 제공하고, 초월 4단계부터 디렌처럼 전체 마나 수급 능력이 생기면서 2~3명의 영웅 스킬을 동시에 활성화시켜 준다. 자체적인 딜은 약하지만 전용무기에는 적의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고, 패시브에선 매우 희귀한 효과인 치명타 저항 감소를 가지고 있어 초마일이나 루키어스 등의 딜뻥에 큰 도움을 준다.
- 스토리적으로는 성우가 추가되고 원작보다 츳코미 포지션이 강조되는 악센트를 얻었는데, 바다의 함가 스토리에서 많은 캐릭터들의 연출이 압축되어버렸지만 폴트와 우나의 연애담이 많이 잔존하여 인상에 남는 장면은 늘었다.
- 폴트 5편/전체 공격/침묵/회복 (주인공)
- 다양한 유틸리티를 갖춘 물리 딜러. 어빈처럼 기본적으로 최종 레벨까지 육성이 가능하다. 전체 공격 형식의 물리 공격, 전체 회복, 침묵 같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킬을 갖고 있다. 다만, 생존력이 허약하고, DPS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력 캐릭터로는 추천되지 않는다.
- 바다의 함가 영웅들만 참전할 수 있는 무한던전 컨텐츠가 존재하기 때문에, 우나, 맥베인과 함께 키워두면 쓸모는 있다. 4장 스토리를 통해 전용장비가 주어지기에 함께 가끔씩 루레와 함께 수저 던전 같은 곳에서 종종 쓰이기도 한다. 전용 기원 무기를 풀초월시 메인스킬을 통해 적전원에게 5초간 침묵을 걸 수는 있지만 너무 비싼 장난감이라서 추천되지는 않는다.
- 맥베인 5편/근접 광역 공격속도 감소/물리저항 감소 (주인공)
- 기원장비 파이오니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영웅. 재미있는 패시브를 갖고 있지만, 맥베인의 매커니즘에 어울리는 서포터/조합이 없기 때문에, 기원무기 파이오니아를 장착하여 스스로 체급을 올리지 못하면 무척 허약한 영웅이다. 맥베인은 메인 딜러로서는 단일 몹을 잡는 속도가 너무 느리고, 탱커로서는 덱 압축 능력이 부실하고 내구도가 물렁하며, 디버퍼로서는 적진 깊숙이 돌진해서 죽어버리는 바람에 아군을 보호하는 효과가 거의 없다.
- 바다의 함가 쉬움 난이도의 필드 몹 배치를 보면 본래는 파이오니아를 장착한 맥베인을 정석적인 공략에서 사용하도록 설정한 것 같지만, 비싼 전용장비를 맥베인한테 투자하기에는 이 게임에서 기본적인 인권으로 취급받는 캐릭터들을 위한 전용장비 투자가 너무나 많이 필요하고 쪼들리는 게임이기 때문에, 현재는 버려지는 1성 캐릭터들과 유사한 취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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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 4편/힐러/원거리 딜러/방어력 감소 (주인공)
적팀을 위한 마나 포션 -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어빈과 함께 제공되는 힐러. 하지만 마일을 얼마나 빨리 빼느냐가 초반부 게임의 난이도를 낮추는 터닝 포인트라고 불릴 정도로 쓸모가 없다. 특히, 마일의 메인 스킬이 10인 타겟으로 바뀐 이후에는, 적팀의 마나를 골고루 채워주는 트롤링을 저지르는 캐릭터이다.
- 다만, 어빈처럼 전용장비를 스토리 미션을 통해 제공하기 때문에, 적팀의 방어력을 골고루 깎는 디버퍼로서는 쓸만하여 스토리 난이도를 깨는데는 문제가 없다.
- 일러스트 측면에서는 원작의 치마가 없어진 것에 대해 아쉬움이 표하는 유저가 있는 편.
- 나레사 5편/정신이상 면역/공격 속도 보너스/스턴
- 추천 모드: 가가브의 위협과 증명의 회랑 오크툼전, 매혹과 혼란을 거는 몹이 많은 모험 스테이지
- 오크툼, 아바리스 같은 정신지배 기믹의 카운터 담당. 나레사를 파티에 넣어두기만 하면 사망한 이후에도 정신이상 면역 패시브 효과를 제공한다. 때문에 레벨 1 자살 토템 정도로도 최소한의 쓸모는 있고, 오크툼 레이드 순위 경쟁 이외에는 2성 서포터 라몬의 하위호환이라서 초반 육성이 추천되는 캐릭터는 아니다. 그래도 서포팅으로 각광을 받을지언정 본질은 근접 딜러인지라 육성을 해둔다면 지속적인 버프는 물론이고 오크툼의 보호막 패턴 끊기와 소환몹 요격 등의 서브딜 역할도 훌륭히 수행한다.
- 게임 시스템상 처음 시작할 때 면역을 주는 형태이기에 이후 소환되는 정령이나 퍼페트 등에는 효과가 없고, 아이멜로 되살아나면 이 면역효과가 사라진다는 단점이 있으며, 나레사가 죽어도 다른 캐릭들에게는 계속 적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 스토리에서는 누메로스에서 쿠데타로 실각한 전 왕가를 지지하는 인물로 팔만에게 몰래 도움을 준다.
- 아바리스 4편/혼란
- 추천 모드: 10단계까지의 황금섬
- 일부 구간에서 날먹 꼼수에 쓰이는 1성 캐릭터. 폭탄 계열 아이템으로 마법사 보스를 바보로 만들어놓고, 아바리스의 메인 스킬을 연결하여 계속 스턴을 먹이는 방법으로 종종 쓰인다.
- 황금섬 보스의 경우 10단계까지만 날먹이 통하지만 그 이후 단계에서도 시너지와 마나깎을 보고 채용하는 경우가 있는 편.
- 쟌 & 릭 5편/스턴
- 힐러가 주된 역할이었던 원작과 다르게 릭 부메랑이 메인 스킬이 되었다. 성능의 경우 너무 저열하여 5편 캐릭터만 쓸 수 있는 바다의 심연에서조차 쓰는게 불가능하다시피 하다.
- 인게임 상에서는 맥베인처럼 주먹 무기를 장착하나 출시 전 디렉터가 이즈렌 방송에서 출연했을 때는 쟌 & 릭은 무기를 못 쓴다고 발언하여 영웅전설 5 원작을 고증하려고 했던 것처럼 보인다. 만약 이대로 구현됐으면 대장간 무기 보너스도 못 받는 해괴한 사태가 발생할 뻔했다.
- 출시된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유일하게 인간형이 아닌 영웅으로 이 때문인지 캐릭터들로 맵을 달리기만 할 뿐인 목적불명의 광고에서 메인 모델로 등장한다.
- 우르기드 3편/근접 딜러
- 3편에 등장하는 기드나의 실권자
- 스킬에 자체 공격력 증가는 많이 달려있으나 워낙 기본 스탯이 떨어지고, 생존력이 낮아 억지로 운명의 심연에서 쓰는 1성 3명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는다.
- 칸다타 3편/스턴
- 1성에 불과하지만 8초 스턴만큼은 매력적이다. 지정대상이 가장 먼 적이라 힐러나 딜러를 상대로 발동된다는 것도 장점.
- 출시 당시 3편의 좁은 영웅풀 때문에 사용이 강요됐던 근접 1성 3명 중 가장 나은 평가를 받는다.
- 3편 기드나의 실권자인 우르기드의 똘마니
- 브리트 3편/도발/탱커
- 스토리에선 폴티아에서 제정신을 유지하면서 주인공 파티에 도움을 주던 인물
- 도발+보호막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1성 특유의 물렁살 때문에 금방 죽어버린다.
- 하지만 적으로 만날 경우 600레벨 이상을 가지고 극도로 스탯이 뻥튀기 되어 있기에 메인 스킬의 최대 체력 비례 보호막을 엄청난 양으로 얻는다. 그리고 그 보호막을 때려서 없앨 때쯤이면 두들겨 맞느라 채운 마나로 다시 보호막을 시전하는 것의 반복.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이 부분에서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이런 경우 보통 적의 모든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는 순수의 결정으로 보호막을 지우는 것이 추천된다.
- 빌리 5편/탱커/수면
- 메인 스킬로 적 전원을 50% 확률로 9초간 수면 상태에 빠지게 한다. 수면은 피해를 입으면 깬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후열이 9초간 전투에서 빠지는 것은 엄청난 이득이기에 탱커 하나 믿고 모두 후열 원딜들이 딜하는 전투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 받는 피해 감소 10%에 나머지 받는 피해의 최대 48%를 모든 파티원들이 나눠 받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 5편 영웅들만 사용해야 하는 바다의 심연에서 맥베인이 제역할을 못하기에 풀초 아이다를 쓸 수 없는 유저들이 탱커로 기용한다.
- 5편 초반의 악당인 스윙단 리더이다.
- 바스터 4편
- 4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4편 캐릭터만 참여 가능한 영원의 심연에 출전 불가능한 버그가 있었으나 4편 캐릭풀이 워낙 풍족한데다가 사용하는 이가 적어 출시 2개월 동안 버그가 보고되지 않았다.
- 제논 5편/도발
- 만만하다는 점 때문에 적으로 자주 등장한다. 특히 엘레노아 상향으로 인한 논란 때 엘레노아를 대신하여 제논이 가장 많이 투입되었다. 적으로 등장할 경우 도발 때문에 근접 딜러 동선 꼬이는 것에 많이들 빡쳐하는 편.
- 스토리에서는 누메로스 제국 군부의 중직으로 5편 중반부의 주요 악역 중 하나이다.
- 노베 5편/후열기습/은신
- 투벨 5편/이로운 효과 제거
- 쿼트 5편/가장 체력 낮은 적 타겟
- 스토리 상으로는 레바스 13세가 게르드를 죽이기 위해 파견한 자객 3인방. 보통 3명이 같이 등장하고, 자객 특유의 뒷열부터 죽이기, 은신 때문에 모험 모드의 3별작에 큰 어려움을 줘 매우 어려움 출시 전까지는 개노답 자객 3인방이라 불리며 유저의 대표적인 증오 대상이었다.
- 투벨의 경우 메인 스킬에 이로운 효과 제거 2개가 있기에 3성이나 기원 무기가 부족한 유저의 경우 스코티아 레이드에서 쓰는 편.
- 지미 4편/은신
- 마검사 4편/침묵/마나 강탈
- 마도사 4편/치명타 저항 감소
- 사신관 4편/마법 저항 감소
- 어쌔신 4편/후열기습
- 오크툼 몹 4인방. 플레이어블은 커녕 적 몬스터로 등장하는 애들이 플레이어블로 나왔다. 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왔는지 모르겠는 캐릭터를 뽑으면 1위를 차지하는 캐릭터들.
- 마검사의 경우 침묵 부여가 가능했기에 10단계까지의 황금섬에 날먹 용도로 사용되었다.
- 사신관은 원작 고증으로 메인스킬이 무려 데카르나시온이지만, 밸런스상의 이유로 원작에서의 똥파워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4.2. 장비
인게임 재화로 구매하는 원작의 장비 같은 일반 장비 아이템, 현질 아이템, 재료 아이템으로 크게 구분된다.기원 장비는 BM이라서 어느정도 현질이 필요하지만 게임 속의 기초적인 능력치를 제공하는 장비는 그냥 각종 사냥에 해당하는 전투를 통해서 랜덤 파밍 혹은 매주 리젠되는 동굴의 숨겨진 구역에 있는 보스를 잡아서 파밍되는 제작으로 얻을 수 있다. 사실상 무과금 반복 컨텐츠. 장신구 역시 따로 마련된 컨텐츠로 얻어야하지만 무과금에 가깝다.
기원 장비는 게임의 양대 BM 중 하나로, 특정 캐릭터가 장착할 경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전용무기 시스템이 있다. 캐릭터별로 전용 3성 기원 장비를 얻어야 제대로 된 2차 패시브가 풀리는 경우가 많다. 같은 장비를 집어 넣어 총 5단계까지 초월을 통해 효과를 올릴 수 있으며, 섀넌, 엘레노아 같은 몇몇 캐릭터의 경우 5초월에 계수 상승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효과가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1초 이후 부터는 기원 장비를 분해하면 나오는 재화를 소모하는 연마를 통해 잠재력 수치를 올려 체력, 공격력, 방어력을 +20%까지 올릴 수 있다. 연마의 경우 잠재력 수치가 올라갈 수록 성공 확률이 떨어져 나중에는 0.1%까지 떨어지며 천장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공명석의 경우는 UI는 구비되어 있지만 게임 상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디렉터의 말에 따르면 추가 예정.
4.2.1. 뽑기
기원무기를 얻는 방법이며 5성 장비 3%, 4성 장비 19%, 3성 장비 78%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무기를 하나 선택하면 이 무기가 1.5%의 등장확률을 가진다. 천장은 영웅 뽑기와 마찬가지로 100장이며 선택한 장비가 나오면 천장 포인트가 초기화 된다.뽑기를 통해 얻는 레조나 스톤은 영웅 뽑기와 동일하게 구조로 5성: 20, 4성: 3, 3성 1개이다.
4.2.2. 지식
장비이긴 하나 모든 캐릭터가 공유 가능한 장비. 게임 상에서는 질풍의 라빈, 인형의 기사 등 게임 내에서 모아야 했던 책의 형태로 구현되어 있으며 각종 컨텐츠, 혹은 모험의 랜덤 드롭을 통해 모은 책의 비율에 따라 주어지는 효과가 정해진다.4.3. 장비 강화
이름만 봐서는 개별 장비를 강화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내가 소유한 모든 캐릭터에 상수 보너스 스탯을 더해주는 시스템이다. 단, 장비 강화라는 이름답게 해당 장비를 장착하지 않으면 이 보너스를 얻지 못한다.골드를 소모해 강화를 시도할 수 있으며 강화 레벨이 올라갈수록 골드 비용은 올라가고, 성공률은 떨어진다. 실패할 때마다 해당 레벨의 성공률이 올라가는 천장 비슷한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이 성공확률 상승치 자체에도 한계가 있어 고통받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10단계의 한계 성공률은 5+30=35%.
2단계부터는 골드에 더해 모루까지 소모하는데 모루가 개당 모험 포인트 10만 점으로 살 수 있는 재료라, 20티어 장비 이상의 스펙을 갖춘 상태에서는 소모품 구입 외의 소용처가 없어지는 모험 포인트를 말려버리는 일등공신(?)이 된다.
초반에 골드가 부족하고, 성공률도 낮아 간과할 수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적은 비용으로 내 파티를 크게 강화할 수 있는 수단이다. 특히 성공률 5%인 1단계-10에서 2단계-1로 넘어가면 다시 확률이 100%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더욱 체감되는 편.
4.4. 콘텐츠
반복/무한도전형/순위경쟁 컨텐츠인 전투 항목, 메인 스토리 진행/아이템 파밍/재화 수급을 진행하는 원작 영웅전설의 필드사냥을 모방하는 모험이라는 2개의 분류가 있다. 둘다 전투 컨텐츠이다.전투 컨텐츠에서는 재료를 모을 수 있는 던전(잠재력, 경함치, 골드, 장신구), 로그라이크로 진행되는 던전(시간의 균열), 제작자들이 미리 정해둔 적을 깨고 보상을 얻는 던전(무한던전), 순위 경쟁 컨텐츠는 PvE 모드 1개, PvP 모드 1개, 길드 레이드 1개가 갖춰져 있다. 게임 첫 시작때는 해금되지 않지만, 일주일쯤 게임을 하면 적당한 서브 게임으로 굴릴만큼 종류가 갖춰진다.
PvE를 깨는 것도 의외로 덱 빌딩을 위한 연구가 필요한 게임이다.
4.4.1. 스토리
출시 기준으로 영웅전설 4의 스토리 전부, 영웅전설 5의 3장까지 구현되어 있다. 부분 더빙이며 출시 당시에는 한국어밖에 없고 일본어는 출시 예정이라 밝혔다.NPC와 대화를 하고 장비, 도구를 구입할 수 있는 마을이 구현되어 있으며, 이 마을에서 알선소 퀘스트를 하거나 과거 JRPG처럼 숨겨진 상자를 찾아 가넷, 뽑기권 등 비싼 아이템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8] 스토리에 따라 NPC 대화가 변화하기도 하는 등 출시 전 방송에서 디렉터가 가장 자신 있고 공들인 부분이 마을이라고 뽑았을 정도.
스토리 컨텐츠는 자동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컷씬 사이사이에 퀘스트 전투를 하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간단한 심부름 퀘스트를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마을 이동의 경우 후술할 모험 모드를 통과해야지만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게 하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주인공 영웅의 경우 뽑기에서 안 나오는 만큼 스토리 진행에 따라 영혼석이 주어지고 스토리만 따라가도 한계까지 초월할 수 있게 되어있다.
4.4.1.1. 알선소
구영웅전설4의 알선소와 비슷한 형태. 간단한 퀘스트를 받아 수행하고 인게임 재화를 받아갈 수 있다. 영웅전설 5에서는 이와 비슷한 일을 하는 기관이 없었으나, 가가브 모바일에서는 5편 파트에서도 존재한다.본편의 스토리가 4, 5를 가리지 않고 엄청나게 축약된만큼 스킵된 스토리의 일부분이 이 알선소 퀘스트로 편성되었으며, 그외에도 본편의 서브퀘스트, 팔콤 특유의 NPC 마라톤에서 알 수 있는 트리비아들, 거기에 약간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주로 알선소 퀘스트로 등장했으며, 구영웅전설 4의 알선소 퀘스트는 거의 도입되지 않은 편.
또한 플레이어가 퀘스트를 받을 시점을 알 수 없기에 대부분의 퀘스트에서 주인공만 등장한다. 신영웅전설 4에서는 부부싸움을 말리기 위해 마일이 꾀를 내어 도구점 직원인척 하고 아내에게 남편 명의로 꽃을 배달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가가브 모바일의 알선소 퀘스트에서는 어빈이 꾀를 내고 실행하는 것으로 나온 것이 그 예.
4.4.1.2. 영웅전설 4
신영웅전설 4 기준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신영웅전설 4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아이멜과 어빈이 헤어지는 오프닝이 스킵되고 오크툼 전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 오프닝은 G-STAR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만큼 구현한 것을 뒤엎은 형태인데 플레이어들이 지겨울까봐 바꿨다고 한다. 추후 패치로 여관에서 오프닝 부분을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었다.이벤트 컷씬은 총 5개가 등장하며 그 중 하나는 따로 플레이해야 하는 카테드랄 오프닝에서 등장.
동료 모험가 캐릭터들의 경우 알쳄, 콘로드, 루키어스는 신영전4와 크게 차이없는 캐릭터성과 비한인드 스토리를 가지는 반면 뮤즈, 마티, 라엘, 엘레노아는 캐릭터성에서 제법 차이가 있다.
뮤즈는 신영전4에서 서민들을 생각하는 성숙한 왕녀로서 면모를 추가하면서도 잔머리 굴리다 마티나 다렌에게 걸리거나 오염된 네프티스 앞에 나가서 나노리하다 등 당할 뻔 하는 등 허당끼도 남아있었는데[9] 이걸 근래 인기 좋은 소위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로 바꿔서 늘 주도적인 모습을 보인다.
마티는 구영전4에선 이동력이 형편 없는 이유가 매사 신중하게 판단하고 움직이기 위해서라는 설정이 붙어있을 정도로 차분한 학구파 캐릭터로 잡혀있었고 신영전4에서도 어빈, 마일의 첫 전투에서 보여준 허당끼와 이후에 보여주는 선배로서 면모, 뮤즈와의 만남을 거쳐 대신시험에 임하는 각오가 달라지며 성장하는 모습이 공존했었는데 시종 뮤즈 때문에 고생하는 츳코미 캐릭터로 바뀌었다. 덕분에 전반적으로 리액션이 굉장히 커지고 호들갑스러워졌다. 뮤즈의 부관이 된 후 반쯤 맞먹던 모습도 질질 끌려다니며 태클 넣기 바쁘도록 바뀌었다.
라엘은 구영전에서 보여주던 누나 좋아하던 모습을 차용했는지 엘레노아에게 은근한 호감을 품고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고, 엘레노아는 성숙하고 차분했던 캐릭터성이 한결 소심하게 바뀜과 동시에 라엘을 동생처럼 지극히 챙기는 자상한 모습이 강조된다.
더글라스의 경우 어빈이 보른 대표로 참가하는 것을 보고 원작에서는 어빈에게 괜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상품이 뇌광검이라는 것을 안 알려주는 스토리였으나 모바일에서는 "왠지 친절하다 싶더니만 처음부터 뇌광검을 노렸다"면서 분노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변경되었다.
진홍의 불꽃 스토리의 경우 본편에서는 미첼의 임기응변이 강조되었지만 가가브 모바일에서는 진홍의 불꽃이 없어 고심할 때 미라보 부인이 유품으로 남은 진홍의 불꽃을 제공하는 것으로 바뀌어 그녀의 희생이 강조된 편.[10]
4.4.1.2.1. 미구현 조형
원작에서는 있으나 모바일 게임에서는 구현되지 않은 모델 및 일러스트- 정령마법의 정령들: 신영웅전설 4의 어빈이 정령들을 만나 정령마법을 얻는 요소는 삭제되었고, 뮤즈의 불의 정령은 패시브에서 플레이버 텍스트로만 등장. 루키어스의 바람의 정령은 아예 등장도 하지 않고 뽑기 등장시 '바람의 검술'이란 말을 하며 굉장히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편. 물의 정령과 땅의 정령은 콘로드와 엘레노아를 통해 등장하긴 하지만 모두 하나의 기본 모델로 통일되었다.
- 조형이 구현되지 않은 몬스터: 원작과 비교하면 이름과 특성이 묘하게 달라져 등장하지 않은 몬스터는 꽤 많으나 조형 자체가 없는 몬스터들
- 엘리자베스 & 라르바
- 크라스터 벌
- 비-튼
- 트윈 컨페: 가가브 모바일에서는 고트컨페에 초록색을 칠한 형태로 등장한다.
- 부스칸
- 다루다무워프: 가가브 모바일에 등장하는 다루다의 팔레트 스왑 버전 중 회복마법을 사용하는 개체가 있다.
- 나와레스 선장, 해적: 구영전4가 아니라 신영전 4 스토리를 사용하기에 미등장
- 마갑주
- 코어류: 신영웅전설 4의 정령전 & 볼게이드 전에서 사이드메뉴로 등장하는 괴물들인 수정, 풍마, 지령, 가드코어. 스토리의 정령전은 대충 구현하고 길드 레이드로 따로 구현 or 구현예정이기에 따로 구현을 안 한 것일 수도 있다.
- PSP에서 일러스트가 있으나 모바일에는 일러스트가 없는 인물: 2024년 9월 26일 패치로 레뮤라스, 디너켄, 크로월 등이 추가되며 대부분이 등장하게 되었다.
- 레이톨
- 밀리건 16세
- 카라무스: 스토리 자체가 삭제되고 그의 작품만이 수집품으로 등장한다.
4.4.1.3. 영웅전설 5
2024년 10월 31일 기준으로 4장까지 구현되었으며, 이벤트 컷씬은 4장에만 2장이 존재한다. 원작과 스토리 차이점으로는- 엄청난 축약
- 폴트의 비중 상승
- 트림에서 아무도 연주를 보러오지 않았을 때 그래도 연주를 하겠다고 발언하는 사람이 레이첼에서 폴트로 변경되었다.
- 맥베인의 경우 무대뽀성과 여자 밝히는 면모가 더욱 과장되었다.
- 여자만 보면 작업들어가려는 모습을 보이거나 과거에 여자 꼬시다가 일어난 사건 부분의 추가.
- 레오네의 비석에 써있는 '이 비석을 깨고 공명석을 가져가라' 문구를 읽는 부분이 삭제되고 느닷없이 비석을 락 크래쉬로 깨버린다.
- 위의 맥베인 변화로 인해 우나가 막나가는 파티원을 막는 역할이 되었다.
- 고추가루 페이백에 우나 참여 여부
- 여권 도둑이 스윙단으로 변경
- 스윙단의 자장가를 막기 위해 박하사탕을 주는 것이 채석장의 신참이 아니라 알토스로 변경되었다.
- 카츄아가 우나에 대해 표현하는 호감도가 더 커진 편.
- 류톰섬에서 트라이앵글을 치는 연주가가 현대음악가로 변경
4.4.1.3.1. 미구현 조형
스토리 자체는 미완성이나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는 엔딩에 해당하는 모험 스테이지까지 모두 지정해두었기에 하단 일람에서는 4장 이후 보스 몬스터만을 제외하였다.- 미구현 캐릭터: 3장까지 기준
-
브레거 대사: 원작에서는 3장까지 2번 보스로 등장하나 보스로 등장하지 않으며, PSP에도 있던 고유 일러스트가 없고,
모델도 클론 NPC의 것을 사용한다.[11]~~ - 네크로스: 원작 보스로 등장하는 장면에서 적으로 등장하지 않으며, 고유 모델은 있으나 PSP와 달리 고유 일러스트가 없다.
- 알토스: 전투에서 적이나 아군으로 등장하지 않으나 고유 모델과 일러스트는 존재한다.
- 프로드: 고유 모델은 존재하나 PSP에 있던 일러스트는 없으며 전투원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이미 다른 형태로 5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왔기에 따로 안 만들었을 가능성도 존재.
- 미구현 몬스터: 팔레트 스왑의 경우 따로 기록하지 않고 처음 등장하는 몬스터만 기록하였다.
- 여권 도둑: 스토리 변경으로 스윙단으로 대체 되었기에 등장하지 않는다.
- 그라비
- 크레이젤
- 라프레시아
- 카모노
- 멧돼지: 모바일 게임 내 더미데이터로 존재하지만 등장하지 않음.
- 독침쥐
- 힐
- 매드아이
- 크로러
- 누에: 3장에 등장하는 보스 중 하나
- 크라겔러
- 화염수
- 하드 셸
- 사막고양이
- 헬하운드
- 오브스타
- 킬나돌
- 구형목인
- 환구
- 엄브렐라
- 포자옥
- 본플라이
- 캔서
- 시저헬
- 달팽이: 데스카르고로 대체되었을 가능성 존재
- 뿔벌레: 협객 오징어로 대체되었을 가능성 존재
- PSP에서 일러스트가 있으나 모바일에는 일러스트가 없는 인물
- 루프샤 여사
- 에굴 자작
- 페니솔라 공작
- 리쉬
- 메리토스
- 데밀: 고유모델 없음
- 바트졸
- 웬디
- 카츄아
- 아거스
- 루카
4.4.2. 모험
빵이라는 행동력 재화를[12] 사용하여 필드 몬스터를 사냥하고 다양한 기본 재료와 장비 아이템을 파밍하고 스토리 해금을 하는 컨텐츠.형태로는 월드맵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마을간 마을 사이가 하나의 챕터, 그리고 이 챕터당 10개의 스테이지의 구성이다. 다만 월드맵의 형태를 띄고 있다고는 하나 챕터 1 의 끝이 무조건 챕터 2의 시작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따지면 지리가 어긋난 경우가 많다. (ex: 이둔의 있는 가든힐의 경우 뉴보른과 기아 사이인 챕터 4와 챕터 5가 아니라 키트에서 육로로 이어진 챕터 13에 존재하는 식)
각 스테이지는 깨기만 하면 1별, 60초 내에 깨면 또 1별, 아군이 한 명도 안 죽으면 1별을 주는 식으로 3별까지 받을 수 있으며 각 챕터에선 취득한 별을 기준으로 가넷을 얻을 수 있고 에피소드 당 (4편/5편 등 게임 단위) 모은 별로는 강력한 전체 효과인 모험가 스킬을 해금할 수 있다. 스테이지에서 3별을 얻었을 경우 소탕권을 사용해서 전투를 스킵하고 결과만 얻는 것이 가능하다.
모험 스테이지에서의 3별 획득이 과금을 제외한 가넷의 주수급인데 이 스테이지에 단일 몬스터가 나오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최소 투자로 3별을 얻기 위해선 광역딜러+섀넌의 조합이 강요되는 편.
동굴의 숨겨진 구역에 있는 보스는 살짝 예외적인 존재로 해당 동굴이 있는 챕터가 해금됐다면 접근이 가능하며 장비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파밍할 수 있다. 리젠은 일주일에 한 번.
초반에는 장비 수급량이 부족하지만, 후반에는 고급 장비들이 자주 나와서 일반장비를 모험에서 파밍하는 것도 중요해진다. 현질에만 의존해 조합 구성을 따지지 않고 무지성 풀초 덱빌딩을 박아도 보통 난이도 후반부부터는 한계가 오기 시작하며 어려움 난이도 부터는 골치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그에 반해 1성 캐릭터들도 옵션이 사기적인 것이 꽤나 많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가면서 도전하면서 점차 자신한테 맞는 덱을 맞추고 골드, 자유분배 경험치, 각종 장비 아이템을 파밍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4.4.3. 재료 파밍 던전
- 증명의 시련: 잠재력 강화에 필요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하루 2번 제한. 영웅 유형에 따라 필요한 잠재력 재료가 다르기 때문에 각 던전은 주는 재료 유형 영웅을 사용하면 깨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
- 탐험의 서: 황금섬이란 골드 던전과 수저의 성소라는 경험치 던전으로 나누어져 있다. 수저의 성소는 광역, 혹은 루레처럼 적 전체에게 딜을 할 수 있는 딜러가 유리한 구조, 황금섬은 단일딜러가 유리한 구조다.
- 증명의 회랑: 장신구를 얻을 수 있다. 출시 기준으로 싸워야 하는 대상은 오크툼 혹은 카르니코스로, 3일마다 싸워야 하는 대상이 변경되며 싸워야 하는 대상이 변경될 때 입장권 3장을 준다.
4.4.4. 무한 던전
제작자들이 미리 정해둔 스테이지를 깨며 올라가는 구조이다. 아무런 제약 없이 참여 가능한 가가브의 심연, 출신 게임에 따라 출전이 제한되고 열리는 요일이 다른 운명의 심연(영웅전설 3), 영원의 심연(영웅전설 4), 바다의 심연(영웅전설 5)이 있다. 이 요일별 던전은 가가브의 심연 50층을 깨야 해금된다. 몇몇 층의 경우 기믹이 강해 묘수 풀이 같은 느낌을 줄 때도 있다.가가브의 심연의 경우 100층을 깨면 뽑기 출연확률 0.03%인 가가브의 전설 영웅 중 하나를 랜덤으로 주는데, 여기서 특정 영웅을 원하는 사람들은 100층까지 깨는 것이 리세마라의 끝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요일별의 경우 출시 기준으로 4편은 캐릭터 풀이 풍족하고, 5편은 좀 적은 편이지만 강력한 가가브의 전설 영웅 4명이 있다면 3편의 경우 출시 당시 6명밖에 안 되는 영웅풀에다가 이후 픽업을 통해 캐릭터가 추가되는 형태였기 때문에 고된 편.
4.4.5. 순위 경쟁 컨텐츠
- 가가브의 위협: 1주 단위로 갱신되는 PvE 컨텐츠로 오크툼 혹은 카르니코스를 상대로 싸운다. 싸울수록 점수가 쌓이고, 이 점수가 특정 랭크에 도달하면 적이 강해지는 방식. 얻은 재화로는 랭크업에 필요한 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 영웅의 전당: PvP 컨첸츠로 메인 스킬도, 도구 사용도 불가능하게 모든 것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얻은 재화로는 스킬 강화에 필요한 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 길드 레이드: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것과는 다른 성대한 네프티스 혹은 스코티아를 상대로 싸우게 된다. 2개의 다른 파티를 동시에 사용해야 되는 것이 특징. 즉 영웅 10명, 혹은 12명을 사용하는 컨텐츠이다. 각 길드원이 기록한 가장 높은 점수가 길드 점수에 기여된다. 네프티스의 경우 디버프를 해제할 영웅이 필요하며 마법딜보다는 물리딜이 유리한 보스, 스코티아의 경우 스턴을 가진 영웅이 필수적이며, 아군 디버프 해제할 영웅이 하나, 적 버프를 해제할 영웅이 하나 필요하다 평 받는다.
4.4.6. 시간의 균열
로그라이크 모드에 해당하는 컨텐츠. 랜덤으로 뽑히는 버프 중에 하나를 뽑고 그것에 맞추어 파티를 짜서 스테이지를 깨는 것이 목표이다. 일주일에 한 번 클리어가 가능하며, 리셋이 불가능하고 패배할 경우 다시 시도할 수 있지만 패배했을 때 사용한 영웅들은 다시 사용하지 못한다 따라서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생각없이 도전했다가 패배할 경우 다른 영웅의 레벨의 모두 1이기에 손가락 빨면서 다음 주를 기다려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보상으로는 0.03% 출현확률을 가지는 가가브의 전설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가질 수 있는 가가브의 전설 영웅 선택권이 있다. 대충 1~2달에 한 번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재화가 필요하다.
5. 평가
모두의 추억을 좀 더 정성껏 대해줘,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가가브 트릴로지가 워낙 오래된 IP이기에 과연 이를 모바일에서 올바르게 재현할 수 있을지, 캐릭터 수집형 RPG인데 잘못된 BM을 도입해 원작을 크게 훼손하지 않을지 등 우려가 많았다. 반면 PD가 가가브 트릴로지의 팬임을 강력히 어필했고 랑그릿사같이 올드 JRPG를 모바일 게임화 했음에도 그럭저럭 흥행에 성공한 경우도 있었기에 기대하는 시선도 없지는 않았다.
출시본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어설프다는 것이다. 나름 원작을 재현하고 따라가기는 했기에 원작 스토리만 즐기며 향수를 느껴도 좋지만, 이것만으론 당연히 부족하다. 콘솔 게임이라기는 기본적인 게임성이 부족하고, 모바일 게임으로서는 등장 캐릭터들의 장르적인 다양성이 부족하다. 일러스트 또한 품질이 낮은 것이 존재하여 AI 논란도 있었던 편. 2023년 2월 IP계약 체결을 발표하고 그 해 지스타에 게임 시연, 다음 해 8월에 정식 출시를 했으니 개발 기간이 매우 짧았던 편이다. 이런 게임에서 유저들을 끌어모으는 것은 레트로 감성 혹은 고전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빈티지적인 감성인데, 이번 게임은 도입부에서 그런 감성 부분이 충족되지 않다보니 생겨나는 불만에 여러가지 해석이 붙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IP 계약부터 출시까지 매우 빠른 속도로 이루어졌다보니, 게임성이나 아트웍 모든 측면에서 큰 문제는 없지만 세심함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짧은 제작기간에 비하면 특별히 모난 곳은 없는 게임이지만, 게임의 뼈대를 만드는 단계에서 출시된 느낌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으며, 양산형 UI만 보더라도 혐오하는 고전 PC게임 유저들의 심리적인 장벽을 허물만한 때깔 혹은 매력 어필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대표적인 부분이 레트로 감성과 모험 요소의 삭제이다. 이런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끌어모으는 '때깔'이란 고퀄리티 그래픽이나 편리함이 아니라, 게임의 첫 인상에서 레트로 감성, 혹은 동인팬덤처럼 구작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어필하려는 노력이 보이느냐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초반부 스토리 가독성과 앞의 때깔 문제를 다듬어서 출시하는데 실패하다보니, 유튜브 댓글이나 게임의 첫인상을 대충 검색하고 끝나는 대다수의 유저들한테는 무난하다, 실망이다 라는 평가조차 실제 의미보다 더욱 얕잡아 보이는 평가로서 전파되는 상태이다. 후술할 흥행 문단에도 나와 있지만, 관심도마저 타 서브컬쳐 게임에 밀려버리며 앞날이 험난해졌다.
장점이라면 한국에서 제대로 된 신작 영웅전설 스토리와 해석을 사실상 처음으로 깔끔하고 접하기 쉬운 매체로 전달하는 게임이라는 의미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리 문단 참고. 또한 PD의 가가브 트릴로지에 대한 이해도[13], 등장 영웅 문서에서 볼 수 있듯 시리즈에 대한 소소한 애정이 있는 다양한 등장 영웅들, 오토 배틀러 게임으로서 로딩이 전혀 없는 최적화[14], 지속적인 업데이트 의지가 있다.
하지만, 짧은 제작기간에 의한 완성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기존의 장점을 기반으로 얼마나 게임을 개선해서 초기 유저층을 잡는지가 관건이 되었다. 추가 컨텐츠는 PD의 지식으로 가가브 트릴로지에 빠진 역사 부분을 채우겠다는 원안이 많이 나왔고, 옛날 캐릭터들이라곤 하지만 의외로 팬층이 있는 게임인데다 전성기 시절에도 동인팬덤 감성으로 캐릭터 컨텐츠를 계속 생산했던 게임이기 때문에 사실 다른 문제보다는 팬층 결집 문제가 큰 편.
5.1. 스토리 구현
5.1.1. 영웅전설 4 부분
한국에서 제대로 된 신작 영웅전설 스토리와 해석을 사실상 처음으로 깔끔하고 접하기 쉬운 매체로 전달하는 게임이라는 점에서는 호평이다. 대표적인 부분이 루티스, 아이멜, 매드람, 알쳄, 섀넌이 구작의 쓰레기 같은 대접에서 벗어나 제법 감동적인 신작 영웅전설 기반의 명대사들을 다수 받은 캐릭터가 되었다. 악역인 볼게이드의 쓸데없이 개성적인 존재감은 덤이다. 영웅전설 시리즈의 인간찬가를 대표하는 어빈의 올곧은 시골 청년 캐릭터, 사실상 한국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정상적인 히로인 취급을 받은 루티스의 인생 서사, 구작에서 의미불명 캐릭터였던 매드람의 완성도 높은 캐릭터 서사까지, 도트시대 고전 JRPG 최후의 명작 중의 하나였던 영웅전설 주홍물방울의 완전판 스토리와 각종 후일담을 즐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한국의 많은 올드 유저들은 신영웅전설 4을 접해보지 않았고, 구영웅전설 4만을 접해보았기 때문에 신영웅전설 4를 기준으로 스토리를 만들었다는 것에 불호를 표하는 유저들도 있다. 특히 가장 불만이 많은 부분은 모든 구영웅전설 4 유저가 접했던 장작패기, 고기요리 선택지 부분이 날라간 것. 몇몇 무지한 올드유저는 신영전 4의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스토리가 다르다는 것을 알지못해 파우 게임즈가 자체적으로 수정한 줄 알고 분개하기도 하였다. 신영웅전설 4가 국내에선 CD로 정식 발매되지 못하고 아루온이란 업체에서 접근성이 낮은 정액제 온라인 서비스로만 제공하다 도산해 버리면서 올드 팬층이 생겨나지 못했고, 구영웅전설 4는 한국에서 일본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큰 인기를 누린 것도 이런 평가가 많아지는데 일조하였다. 다만, 애초부터 구영전은 알선소마다 캐릭터들의 인격이 교체되어버리고, 심각한 설정 구멍이 많기 때문에 추억보정을 제외하고 보면 개연성문제가 많았던 편이다. 추억 미화를 제외하고 보면 구영전 4편은 캐릭터성이 아예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불평하는 사람들이 어떤 스토리를 보러온 것인지는 불명이다.[15]
실질적으로 연출 퀄리티가 올라가는 것은 알쳄의 뉴보른 스토리 이후이다. 초반부 진행은 굉장히 미흡해서 그냥 다음 전투만 누르다가 마을에 진입하지도 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정령보스전, 특히 스코티아의 경우 괴물이 평타만 때리는 식으로 구현하여 불만이 많았으나 이후 네프티스를 길드 레이드 보스로 구현하고, 또 스코티아를 내겠다고 발표하여 누그러진 편.
더빙에 대해선 어빈에 대해 불만이, 디렉터가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고 평한 볼게이드의 경우 호평이 많은 편. 다만, 어빈 더빙에 대한 불만 중 많은 수는 앞서 언급한 신영전 4 VS 구영전 4에서 이어지는 부분으로 구영전 4의 단호박 캐릭터가 아니라 팔콤이 새롭게 신영전 4에서 정사로 구축한 열혈 어빈이라고 불평하는 것이다.
5.1.2. 영웅전설 5 부분
호불호가 갈리긴하나 그래도 신영전 4의 스토리를 짧게 보기에는 좋다고 평하는 4 부분과 다르게 5 부분은 악평이 자자하다. 그 중 몇 가지를 뽑아보면- 심각하게 축약된 스토리: 공명석의 경우 대부분의 획득 방법이 스킵되었다. 신영전 4와 다르게 5를 접해본 플레이어가 많은 것도 이 불만에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 변경된 캐릭터 스토리: 축약을 위해서가 아닌데도 스토리가 변경된 점이 꽤 있으며 이로 인해 자신이 기억하거나 좋아하는 캐릭터성이 바뀌었다며 불만이 있다.
- 전투에 쓸 수 없는 5편 캐릭터: 스토리 진행에 필수적인 모혐 컨텐츠의 난이도를 영웅전설 5 시작부분을 영웅전설 4 엔딩과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로 설정해 두었다. 5를 시작하면 다루다급의 원숭이와 싸우면서 시작된다. 5의 주인공 영웅 3명이 주어진다고는 하지만 육성이 전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5의 스토리 컨텐츠를 5 캐릭으로 밀려면 4의 엔딩을 본 캐릭보다 강하게 키워야 한다.
- 재탕된 몬스터: 대부분의 몬스터, 적군 캐릭터가 구현된 4와 다르게 20조형 이상의 5편 몬스터가 구현되지 않았고, 캐릭터의 경우 파티원들도 전부 구현되지 않은 형태라 엘 필딘의 몬스터가 5편에서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다. 4편에서 5편의 몬스터가 안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5편에서 이 정도가 더 심한 편.
-
불완전한 컨텐츠: 이후 출시를 약속했다고는 하나
아무 의뢰도 없는 알선소[17],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가지지만 구현되지 않은 공명석, 원작에서 3번이나 보스로 등장하지만 전투에서 등장은 커녕 일러스트도 없는 누메로스의 브레거 대사, 대사창에서 나왔다 안 나왔다 하는 알토스의 일러스트, 얀으로 불렸다 쟌으로 불렸다 하는 멕베인 음악단의 개 쟌 등 3장까지밖에 구현이 안 되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불완전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은 편.
출시 이후 바다의 함가 스토리에 대한 불만이 지속되자 디렉터는 4장 부터는 구현도에 더욱 신경쓰겠으며 1~3장도 추후 꼭 보강하겠다고 약속하였다. 2024년 9월 27일에 약속한 보강 내역은 다음과 같다.
1. 일부 캐릭터의 대사 및 역할 수정(주인공 폴트의 비중이 높아진 점 등)
2. 지나치게 축소된 플로우의 복원 및 추가 작성(마르차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삭제 등)
3. 생략되었던 연출들의 증량(류톰섬 전투 장면, 카발로 도주 장면 등)
4. 생략되었던 기믹 요소들의 구현(공명석을 찾는 과정 보강)
5. 일부 BGM들의 제작 및 적용
6. 일러스트 컷씬의 추가
또한 이때 밝힌 업데이트 일정은 다음과 같다.
바다의 함가 에피소드
4장 : 10월 말 업데이트 목표
5장 : 11월 업데이트 목표
6장 : 12월 업데이트 목표
7장~8장 : 1월 업데이트 목표
1~3장 보정 : 8장 업데이트전까지 목표
하얀마녀 에피소드
서장 : 1월~2월 업데이트 목표
10월 31일 업데이트로 4장이 추가되었으며 말한 것처럼 불의 공명석 기믹을 살렸고, 컷씬 2개를 추가했으며, 필드의 빠진 BGM을 되살려 주홍물방울 편의 퀄리티 정도로는 올라왔다는 평. 단, 정령의 공명석의 기믹은 빠졌는데 이에 대해서는 기믹에 필수적인 공명석 시스템이 아직 구현이 안 되어서 그렇다는 추측 혹은 변호도 있다.
5.1.3. 업데이트 속도 & 오리지널 스토리
출시 때 스토리 전부가 아닌 1.3개 분량을 넣은 것도 모자라 새로운 스토리를 짜는 것도 아니고 이미 있는 스토리를 구현하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냐는 비판이 많은 편. 5편의 4장 업데이트가 10월 31일로 확정됨에 따라 2달 동안 스토리 한 장이라는 페이스에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품게 되었다. 그동안 다른 스토리라도 업데이트 됐으면 모를까 2달 동안 업데이트 된 스토리는 다음이 전부다.- G-Star 때 사용했다 정식 버전에서 제거한 신영전 4 튜토리얼 부분 재추가
- 스토리 축소할 때 날라간 부분 중 일부 혹은 원작 NPC 마라톤에서 나오는 정보, 아주 약간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알선소 퀘스트로 배치 (4편 21종, 5편 25종으로 총 46개의 퀘스트 추가)
- 스토리 퀄리티 상승을 셀 경우 레뮤라스, 디너켄, 크로월의 스탠딩 일러스트 총 3장 추가
- 게임 내 이벤트를 셀 경우:
- 할로윈 때 원작 캐릭터와 전혀 얽히지 않는 짧은 스토리 하나
- 추가 스프라이트는 추석 때 이종주 디렉터의 모습을 나타낸 NPC 하나, 할로윈 때 고양이 NPC 하나, 팔레트 스왑한 NPC 3개가 전부다.
여기에 더해 스토리 추가 없이 2024년 10월 31일까지 새로운 영웅 5명이 추가될 동안 이들을 소개하는 PV, 인게임 스토리도 하나 없이 스킬을 간략히 설명한 일러스트 한 장이 전부였다는 것도 비판받는 요소. 많은 이들이 랑그릿사 모바일처럼 각 캐릭터의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 혹은 이들의 매력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간략한 시스템이 있을 거라 기대했는데 이런 것이 하나도 없을 뿐더러 이 5명 중에 3명은 스토리가 나오지 않은 3편의 캐릭터라 마땅히 해야할 캐릭터의 소개를 유저들의 추억에 떠넘겼다라는 비판까지 나오게 되었다.
5.2. 과금성
출시기준 스토리를 깨는 것, 즉 모험모드 쉬움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자신이 가진 태초의 에테르 개수에 유의하며 파티에 들어가는 3성 숫자만 제한하면 무과금으로도 큰 무리없이 깰 수 있다. 특히 섀넌을 뽑았다면 어려움까지도 클리어가 가능하다.다만 모든 컨텐츠를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할 경우 같은 영웅이나 기원 무기를 여러 번 뽑아 강화시키는 초월이 필수적이다. 총 8번 같은 영웅이나, 6번 같은 기원 무기를 뽑아야 끝까지 강화할 수 있다. 특히 매우 어려움 모드의 경우 많은 공략이 "X 캐릭 초월 어디까지 하셨어요?"로 시작된다. 그후에는 "그 캐릭 사용하려면 영웅하고 기원 무기 모두 초월 풀로해야돼요."로 이어진다. 그럴만큼 초월이 강요되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흔히 조각작이라 부르는 한 번만 뽑은 상태(명함)에서도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초월에 필요한 재화를 얻는 컨텐츠가 가가브 모바일에서는 없기 때문에 뽑기 등장 확률 0.03%인 가가브의 전설 영웅을 제외하면 초월을 모두 뽑기에 의존해야 한다.
패키지 기준으로 10뽑당 대략 만원 정도하며, 깡가넷으로 구입하면 10뽑당 2만6천원 정도다. 과금없이는 흔히 광산이라 부르는 일회성 보상으로 픽업 캐릭터 1~2명을 풀초월할 수 있을 정도의 횟수인 1000~1500뽑정도를 획득 가능하며, 월 당 주어지는 재화는 스토리 영웅 140뽑, 픽업이나 무기에 쓸 수 있는 가넷 80~110뽑 어치 정도가 주어진다. 픽업 영웅의 뽑기확률은 1.5%에 천장이 100뽑, 기원 무기는 1.5%에 천장이 100뽑, 스토리 뽑기에서 원하는 영웅을 얻을 확률은 0.16%+α(추후 3성 영웅이 추가될 수록 이 수치는 낮아지며 기원무기와 다르게 원하는 캐릭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따로 없다). 새로운 영웅 추가 빈도는 2주에 한 명 혹은 두 명. 가장 쉽게 풀초월을 할 수 있는 픽업 캐릭터의 경우도 픽업 기간내에 끝내기 위해서는 게임 내 2주간 보상 가넷을 모두 사용해도 평균 45만원 정도를 추가적으로 지출해야 한다. 여기에 기원 무기 뽑기는 덤.
뽑기를 통한 영웅 & 무기 초월과 태초의 에테르를 제외하면 1성/2성/3성 관계없이 모두 같은 재화를 사용하는 랭크업, 0.1% 확률을 뚫어야 하는 무기연마가 빡빡하다고 평 받는다.
6. 흥행
출시일인 8월 28일 시점 다른 서브컬쳐 게임들이 주목을 대거 흡수하며 화제가 되지 못 하는 상황이다. 우선 원신이 5.0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을 오픈했고, NC소프트의 호연이 안 좋은 의미로 어그로를 대거 흡수하며 화제가 되었다. 영웅전설 IP 내에서도 전날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깜짝 공개된 하늘의 궤적 리메이크가 크게 화제가 되면서 영웅전설 커뮤니티의 관심도도 생각보다 떨어지는 실정이다.일본에서도 주목도가 생각 이상으로 떨어져, 트위터 팔로워가 2천명 정도에 그친다.
네이버, 카카오 등의 배너 광고,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 광고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했으나[18], 스트리머들은 활용하지 않은 것인지 한국이나 글로벌이나 가가브 트릴로지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올드 팬층이 엄연히 존재하는 게임이기에 옛날에 가가브 트릴로지를 즐긴 게임 방송인을 섭외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했을 터인데, 초반 이슈몰이에 활용이 부족한 모습이다.
다만, 이런 게임의 특성상 소수 정예 팬덤을 끌고 가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성공 공식이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홍보만으로 성공하기는 힘든 편. 현재로선 게임의 초반 흡입력과 때깔을 높이려는 부분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고 초반부가 잘 다듬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영웅전설을 기억하는 대형 스트리머를 활용했더라도 짧은 제작 기간으로 초반부의 산만해진 부분에서 떨어져 나가 팬층을 흡수하기가 어려웠을 가능성이 높다.
론칭 이후 2024년 9월 기준 구글 인기게임 순위 5위, 게임매출 순위 25위에 랭크되었다. # 이후 없데이트 논란을 겪으며 추석 때는 매출 순위 46위 #, 매우 어려움 업데이트 이후에는 급격한 하락을 겪으며 그 불만이 절정에 달한 10월 마지막 주에는 실시간 순위는 200위에 가깝게 떨어지고, 구글 주간 게임 매출 순위는 80위, 원스토어는 12위까지 떨어졌다. #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일러스트 논란들
발매 전에 휘리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 나의 휘리는 그러지 않다며 논란이 있었고 결국 출시 때는 수정되어 출시되었다.일러스트의 경우 몇몇 품질이 낮은 일러스트에서 AI논란이 있었으나 디렉터는 스트리머 이즈렌과의 방송에서 AI 설을 부정하며, 일일이 디자이너가 손수 그렸다고 발언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그냥 못 그린거다, 팬덤과 개발사의 관계가 나빠서 발생한 것이다, 움직이는 그림 공정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등의 얘기가 있는 편. 캐릭터 프로필에 모두 기입된 성우와 달리 일러스트레이터는 파우게임즈에서 따로 공개하지 않았으나 Joybrew의 경우 본인의 X에 영가트의 일러스트를 올려두었다.
AI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측에서도 섀넌의 기괴하게 움직이는 손가락과 파티마의 오른쪽 골반 및 다리 라인에 대해서는 평가가 나쁘다.
7.2. 추석 이벤트 난이도 논란
추석 이벤트의 난이도가 높아 벌어진 논란.추석 이벤트는 3층으로 구성된 맵에서 진행되며 각 층의 보스를 쓰러트리면 다음 층으로 넘어갈수 있다.
이벤트 보상의 상당부분은 3층에서 얻을수 있는 데, 2층의 보스가 비상식적일정도로 난이도가 높아 뉴비들이 성토하면서 발생한 상황이다.
보스 난이도의 적정성을 두고 코어 게이머와 라이트 게이머간에 의견이 갈리는 편이다.
코어 게이머의 주장은 난이도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게임 시작후에 일주일정도면 충분히 깰수 있으며 추석 이벤트의 기간도 길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다.
반면 라이트 게이머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이들은 대부분 게임을 깊게 파고들지 않기 때문이다. 공략이나 성능픽같은 거에 관심이 없고, 애정픽위주로 설렁설렁 키웠다면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특히나 이미 레벨을 올려버렸다면 에테르의 수급때문에 부랴부랴 다른 캐릭터를 키우기도 힘든 상황.
이후 패치로 난이도를 내리긴 했지만 원래보다 전투력이 고작 3%가 내려가서 뉴비입장에선 큰 체감을 하긴 힘들다. 결국 제작사는 해당 난이도가 적정하다고 판단을 한다는 뜻이다. 이후 논란이 계속되자 2024년 9월 26일에 다시 난이도를 한 번 더 내렸다.
인권캐가 없으면 스토리 난이도를 모두 클리어하기 버겁다는 거나 첫 이벤트의 난이도를 높게 측정한걸보면 제작사에서는 앞으로도 코어 게이머 중심으로 난이도를 밸런스 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7.3. 과금관련 논란과 이로 인한 변경 사항들
모바일 가챠 게임 특유의 과금성에 더해, 영웅전설 타이틀만 보고 모바일 게임을 자주 접하지 않은 유입 유저층이 많아 과금 관련해서 불만도, 유저들간의 의견차도 많았던 편. 혹자는 일부러 처음에는 빡빡하게 내고 이후에 풀어주는 WWE(은어)였다고 평하기도 한다.- 태초의 에테르: 초기에는 마일리지에 해당하는 레조나스톤을 대략 250뽑기어치 모으는 것을 제외하면 정기적 수급처가 없었다. 튜토리얼에 있는 주인공의 진화에는 이 재화가 필요 없는만큼 다들 이 재화의 존재를 간과하다 1주일 후 파티 전원이 40렙 제한이 걸려 스토리 진행이 멈춰버리고, 해당 재화가 3성을 처음 뽑으면 나오는 55,000짜리 패키지나 10만원이 넘어가는 패키지의 구매로만 얻을 수 있는 것을 알게되어 불만이 쌓이고 터지게 된다. 일단 1회성으로 우편을 통해 2개를 뿌리고, 2024년 9월 5일 패치부터는 제작을 통해 월당 2개를 얻을 수 있게 바뀌었고 10월 10일에는 이 횟수가 월당 3회로 늘었다.
- 성장 초기화: 디렉터의 경우 출시 전 이즈렌TV에서의 방송을 비롯하여 성장 초기화에 굉장히 부정적이었던 편이었다. 출시 기준으로는 레벨 초기화권밖에 없었고, 그나마도 게임을 통틀어 1회성으로도 단 2장만 획득 가능했었다. 캐릭 하나 키우는데 초월과 장비를 제외해도 5가지 성장이 들어가고, 출시 초기에 연구가 덜 된 상태라 온갖 쓰이지 않은 캐릭터에 이 재화가 들어가 회수 불가능한 상황이 되자 폭발. 2024년 9월 5일 패치부터 월 1회 무료로 모든 재화를 돌려주는 초기화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통해 초기화권(조율서)를 배포한다. 후에 2024년 9월 26일에는 월 무료 초기화권을 2회로 올렸다.
- 초월: 1성 루레에 비해 미첼을 비롯한 다른 3성 공격수들의 성능차가 나지 않거나, 오히려 딸린다며 돈 쓴 사람한테 메리트를 달라는 움직임이 있었고 이에 따라 초월에 따라 추가적인 스탯 상승을 주되 3성이 초월로 얻을 수 있는 상승폭이 1성보다 높게 하는 패치가 2024년 9월 26일에 있었다. 무소과금 유저에게는 불리한 패치였기 때문에 패치가 완료된 후에도 계속해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 레벨 확장: 나온지 한 달 정도밖에 안 된 2024년 10월 2일에 최대 레벨을 60에서 70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하였고 2024년 10월 10일에 이를 실행하였다. 3성이 최대 레벨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태초의 에테르 개수는 그대로 유지한다지만 기존 최대레벨인 60에서 70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경험치는 8백만, 골드는 1,600만이 필요하다. 당시 게임 내 수입과 비교해보면 하루에 두 번 플레이어들의 접속을 유인하기 위해 제공하는 푸쉬 보상이 5만골드, 출석 보상으로 경험치나 골드를 줄 경우 3만 골드/1만 경험치, 행동력 재화를 42분 모아 만렙 확장 이전 최고 보상을 주던 바다의 함가 16-10 어려움을 한 번 깰 경우 34,000골드와 5,500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 대장간: 원래는 1단계밖에 없었지만 2024년 9월 10일 모험포인트를 추가로 소비해서 올릴 수 있는 2단계가 추가되었다. 당시 이미 모든 모험 컨텐츠 들을 끝낸 이들은 모험포인트를 쓸 곳이 없지만 쌓이기는 계속 쌓였기에 모험포인트 소비가 주목적이라는 것이 당시 중론. 이후 2024년 10월 17일에 3단계가 추가되었다.
- 기원 무기 뽑기: 원래는 원하는 무기 2개를 선택하면 각각이 0.75% 확률로 등장하고 천장에 도달하면 2개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등장하는 시스템이었다. 보통 천장이 내가 원하는 것을 확정적으로 얻는 것을 의미하기에 천장이 없는 시스템이다, 악의적인 상술이다 등 말이 많던 부분을 2024년 10월 29일에 하나만 선택하는 시스템으로 수정하겠다고 예고하였고 10월 31일에 적용하였다.
7.4. 매우 어려움 모드 관련 논란
출시 때 준비했던 컨텐츠는 2~3주만에 모두 고갈되었고 할 것을 더 달라는 요구에 2024년 10월 10일, 모험 모드 주황물방울 편에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되었으며 이와 함께 새로운 장착 슬롯인 신발의 추가, 최대 레벨의 60에서 70으로의 확장, 5인 파티에서 6인 파티로의 확장이 같이 진행되었다. 이 새로운 난이도에 만족한 이들도 있었으나, 크게 논란을 불러 일으킨 점은 다음과 같이 3가지다.- 레벨업에 필요한 재화
- 70으로 최대 레벨이 올라간만큼 매우 어려움은 파티원의 레벨을 어느 정도 올려줘야지 진행이 가능한데 레벨 60의 캐릭터를 레벨 70까지 올리기 위해 필요한 재화의 양이 1에서 60까지 올릴 때 필요한 양의 6~7배였다.
- 매우 어려움을 대비해 재화를 아껴두던 유저들 중에서도 필요한만큼 레벨을 올리지 못한 유저들이 많았고, 유저들은 이 부족한 재화를 얻기 위해 다른 모드에 쓰이던 캐릭터들, 지금 쓸 일은 없지만 초반에 써서 애정을 가지고 있던 캐릭터들을 초기화하여 필요한 재화를 얻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의 경우 진전이 더뎌 불만이 생겼다.
- 난이도 구현
- 매우어려움 난이도 자체는 업데이트 출시 12시간 만에 챕터 16까지 모두 클리어한 사람이 나타났기에 물리적으로 깨기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존 최고 난이도인 바다의 함가 어려움 챕터 16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비약적으로 늘어났고, 이 난이도를 얻기 위해 취한 방식에 대해 많은 이들이 불만을 가졌다.
- 가장 많이 택한 방식은 단순히 스펙을 올리는 것으로 특히 챕터 7부터는 몬스터의 레벨이 600을 넘어가고 스탯 보너스 50%를 받아 그 절정에 달하고 최고의 탱커라 평가 받는 한계까지 키운 엘레노아가 4방에 눕게 된다.
- 플레이어가 초기 배치 외에는 조종할 수 없는 것을 이용해 몬스터의 배치를 3방향에서 오게 해 탱커 2명 강요하기, 어떻게 배치하든 딜링 몬스터를 탱킹 몬스터를 물리치기 전에는 때릴 수 없는 형태로 배치하는 식으로 몬스터 배치를 통한 난이도 상승이 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한 방법. 일반적인 과금 및 방법으로는 70렙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가 한정되어 있기에 모든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를 키우는 게 강요되는 형태로 이어졌다.
- 대다수 대형 몹들이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 등을 가지고 오며 이런 상태이상을 주무기로 삼는 캐릭터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몹들의 명중력 보정으로 인한 회피의 급격한 가치 하락, 치명타 저항 또한 같은 맥락으로 유저들의 불만이 생기게 되었다.
-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난이도는 수백만 원 지른 유저가 좋다고 평가받는 일반 3성 캐릭을 풀초하고, 풀초한 기원 무기를 주고, 70렙을 찍는 등 최대로 키운 뒤 이들로 파티를 구성해도 챕터 13 돌파에 실패해 고초월의 가가브의 전설, 즉 구원자 어빈이나 초월자 마일이 없으면 제대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결과가 도출되어 단순히 어렵다기 보다는 불쾌하다는 평을 하는 유저가 많아지게 되었다.
- 단, 여기에 대해 어차피 보상은 6인 파티를 제외하면 없는 편이니 천천히 하면 된다, 할 것 없다고 하니 억지로 만들어준 것, 금방 깼으면 또 할 것 없다고 싫어했을 것 아니냐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 매우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의 강제성
- 5인에서 6인으로의 파티 확장권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닌 모험 모드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얻어야지 얻을 수 있는 해금형태이다. 쉬움~어려움 난이도를 퍼펙트 클리어를 했을 경우 얻는 점수는 1440점으로, 6인 파티를 해금하기 위해선 1500점, 즉 부족한 60점을 최소 챕터 2, 일반적으로 챕터 3~4까지 뚫어서 얻어야 가능했다.
- 앞서 말한 50% 보너스를 받는 챕터 7, 고초월 전설 없이는 못 뚫는 챕터 13까지는 아니어도 챕터 3~4를 5인 파티로 뚫기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6인 파티는 PvP를 제외한 모든 컨텐츠에서 쓸 수 있는만큼 필수적인 요소였고, 때문에 앞서 말한 미래를 어느정도 포기해가면서까지 다른 모드에 쓰이는 캐릭터의 대규모 초기화가 일어나게 되었다.
- 최초 매우 어려움 난이도 발표가 있었을 때부터 6인 파티를 기대해왔던 수많은 유저들 중 초기화란 초기화를 다 했는데도 6인 파티를 얻지 못한 유저들은 크게 분노하게 되었고 결국 디렉터는 다음 날인 2024년 10월 11일에 6인 파티 기준을 1450점으로 낮춰 챕터 1을 돌기만 해도 해당 기능을 해금할 수 있게 바꾸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이도 하락은 없을 것이라며 빨간색 볼드체로 적어두어 위의 난이도에 불만이 있던 유저들은 더욱 불만을 가지게 된 편.
- 단, 6인 파티 구성권 이외 보상은 장비와 신발을 제외하면 주홍물방울 매우 어려움 16-10의 1 스태미너 당 보상은 4,286/1,324로, 바다의 함가 어려움 16-10의 1 스태미너 당 보상인 3,643/1,129로 난이도 상승폭에 비하면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반대로 애들 다 초기화하고 올라왔는데 보상이 너무 적다며 불만이 있는 유저도 있다.
7.4.1. 1차 수정 패치 및 논란
일주일 뒤인 2024년 10월 16일 다음과 같은 패치 내용이 예고되었고 17일에 실행되었다.- 스테이지 클리어시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골드의 10배 정도를 최초 클리어 보상으로 추가
- 대장간 3단계 출시
- 골드와 경험치 던전인 수저민족의 성소와 황금섬의 다음 2 단계인 14, 15단계 추가
- 모험 모드 실패시에도 들어가던 행동력 재화 1의 삭제 및 실패횟수에 상관없이 행동력 제화 900을 모든 계정에 일괄보상
- 챕터 1~8의 3번째와 8번째 스테이지, 그리고 아이템 제작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동굴의 난이도 하락: 원래 모험 모드에서는 각 챕터의 5번째와 마지막 10번째 스테이지만 고난이도였는데 매우 어려움에서는 3번째와 8번째도 어렵게 만들었다가 그걸 어느 정도 완화시키겠다는 것. 앞서 빨간 굵은 글씨로 얘기한 "난이도 하락은 없습니다" 발언와 상반되는 내용이라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해 만족하는 유저도 있었지만 단순히 숫자로만 난이도 상승 (매우 어려움)->단순 숫자가 더 많이 필요한 성장 (레벨 70, 3단계 대장간)->단순 재화만 더 많이 지급하는 컨텐츠 (새로운 단계의 골드와 경험치 던전)의 성의없고 끊임없는 나선에 큰 불만을 가진 유저가 많았다. 여기에 더해 매우 어려움 모드의 난이도에 찬성하던 측에서는 실패 횟수와 관계 없이 행동력 재화 균일 보상, 등반하느라 모험 포인트 다 사용한 이후에야 모험 포인트를 빨아먹는 대장간의 추가와 그로 인한 난이도 하락 등의 이유로 싫어하는 유저들이 있었고, 매우 어려움 모드의 난이도에 반대하던 측에서는 아직 대장간 2단계도 다 못 찍었는데 이게 무슨 소용이냐와, 많은 유저들이 새로 추가된 골드와 경험치 던전은 깨지도 못 한다는 것, 3번째와 8번째 스테이지 난이도 완화되었다는 것이 전투력 수치상 겨우 2% 줄어든 것에 불과하다는 것에 불만인 편.
2024년 10월 24일 바다의 함가 업데이트 때는 직접적으로 난이도를 내리지는 않았지만 모험 모드에서 얻은 점수(별)로 (매우 어려움에 도전 중인 유저라면 ) 쉽게 해금가능한 스킬 두 가지를 추가해 간접적으로 난이도를 내렸다.
7.4.2. 바다의 함가편 논란
주홍 물방울에 매우 어려움이 추가된지 2주 후인 2024년 10월 24일에 바다의 함가에도 매우 어려움이 추가되었다. 전체적으로 전반부 난이도는 주홍물방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려갔다는 평이지만 난이도를 올린 방법이 일반 몬스터들이 평타시 30% 확률로 매혹, 혼란, 공포 등 CC기를 거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을 낳았다.- 파티에 1성 나레사 넣기: 매혹, 혼란 한정. 대부분 적이 CC기 면역이기에 나레사 메인 스킬의 스턴은 써먹지도 못한다. 70렙에 필요한 재화가 재화인만큼 많은 경우 6명이 아니라 5명을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이되며 그게 아니더라도 3별 필요 조건 중 하나인 한명도 죽지 않기를 달성하기 매우 힘들어진다.
- 파나시아의 약: 전투 당 3번 사용 제한이 있으며 모험 포인트 소비
- 1초월 루티스: 11만원짜리 캐릭 선택권 2장을 사거나 0.16%를 2번 뚫고 루티스를 두 번 뽑아야 한다.
- 휘리와 전용무기: 안 그래도 매우 어려움 필수 캐릭터라 불리는 휘리인데 그 필요성이 더 커진 것.
- 1초월 로디, 팔만 등 상태이상 면역 캐릭 사용: 그리고 로디와 팔만은 너무나도 우연찮게도 이 바다의 함가 매우 어려움과 같이 픽업으로 나온 캐릭터였다. 그나마 팔만은 시작 30초 한정이다
그리고 이중 휘리와 파나시아의 약을 사용할 경우 지속효과가 아니라 한 번 풀고 끝나며 이 게임은 CC기에 걸렸을 시 다음 X초간은 해당 CC기에 면역 같은 시스템도 없고, 적의 평타 CC기에 쿨타임도 없기 때문에 다음 공격시 30% 확률의 CC기가 걸리지 않기를 기도해야 한다. 운 나쁘면 풀린 바로 다음 공격 때 매혹에 걸리고 아군 학살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 CC 범벅인 스테이지를 돌 때 유저들은 CC기를 풀 스킬을 남겨둬야하기 때문에 스킬을 바로바로 사용하는 자동 진행을 못하고 수동 진행을 돌릴 수밖에 없게 된다. 그렇게 수동으로 진행을 하면서 뭐 대단한 컨트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숨겨진 조합이나 파티 배치가 있는 것도 아니라 단순히 스킬 쓰고 30% 확률의 매혹 안 걸리게 해주세요라며 기도를 올려야 하는게 전부이다. 그리고 실패하면 다시 시도하는 것의 반복이 되니 플레이 자체가 고된 노동이 되어 버린 것.
이게 싫은데 루티스가 없다면? 20만원 써서 루티스 1초월을 만들거나, 50만원~100만원 들여서 로디를 뽑아 초월 올리고, 전무 초월 올린 다음 애정으로 키우던 캐릭 배 갈라서 거기서 얻은 재화를 로디에게 준 다음 바다의 함가 매우 어려움을 돌면 된다는 결론이 나와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7.4.3. 2차 수정 패치 및 논란
결국 2024년 10월 29일, 절대 없을 것이라던 난이도 하락을 또 다시 예고함과 동시에 굉장히 유저 친화적으로 과금 모델을 수정할 것이라고 하였다. 자세히 보면- 매우 어려움 난이도 하락
- 동굴 포함, 몬스터들의 상태 이상 면역 일괄 제거
- 몬스터들의 상태 이상 스킬의 최소화
- 몬스터들의 레벨 하향
- 힘든것에 비해 보상이 빈약하다는 의견에 따라 매우 어려움의 진척도에 따라 가가브의 전설 선택권을 얻을 수 있는 업적 추가
- 등반을 위해 반복된 영웅 초기화의 부작용을 인정 후 영웅 개인에 성장 추가 지양 약속
- 천장에 도달시 선택한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오는 악랄한 기원 무기 뽑기 시스템을 하나만 선택하는 것으로 수정
- 기원 무기 뽑기 횟수에 따라 기원 무기 선택권을 얻을 수 있는 업적 추가
- 푸시, 출석 체크 보상 강화
변화가 굉장히 커다란 폭으로 일어난만큼 많은 논란이 되었다.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무소과금 측은 반겼고, 몇몇 헤비 과금러들도 게임 접속자수, 매출 순위가 급격하게 떨어졌으니 게임 망하는 것보다는 낫다며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변경이 예고된 내용 전부, 혹은 일부에 반대하는 유저들이 핵과금러 중심으로 있었고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 본인이 한 말을 어기고 난이도 하락을 한 것. 난이도 하락이 없다고 했기에 비싼 돈을 주고 캐릭터들을 업그레이드 했다.
- 원하는 기원 무기를 얻기 위해 수많은 뽑기를 했거나 선택권을 5만 5천원을 주고 샀는데 이에 대한 보상이 없다.
- 특히 수백만원 수준 이상으로 과금을 한 유저의 경우 웬만한 기원무기가 풀초된 상황이었고, 필요없는 기원 무기 처분 방식이란 5성 기원 무기 5개를 갈아서 랜덤 기원 무기 하나를 얻는 효율이 끔찍하게 떨어지는 방법밖에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픽업 영웅을 위해 기원 무기를 뽑을 경우 2개를 선택한다 하더라도 하나는 꽝인 상황이었다. 즉, 이들에겐 이번 패치로 인해 기원 무기 과금 효율이 자신이 돈 쓸 때에 비해 2배로 늘어난 것
- CC 면역 때문에 로디 풀초했는데 CC기가 사라지면 이는 사기가 아니냐?
이는 하루동안 계속되어 논란이 되었고 다음 날,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약속하였다.
- 약속을 어기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
- PvP 개선
- 순위 경쟁 레이드에서 상위 보상 추가
- 핵과금러가 이득을 볼 수 있는 심연 확장 및 새로운 2가지 게임 모드를 11월 중에 추가
- 가가브의 전설 영웅을 8번 뽑아 풀초월한 이후 또 뽑았을 때 얻을 수 있는 최상급 영혼의 잔재를 이용해서 추후 나올 신규 전설을 구입할 수 있게하겠다고 약속
- 변경 사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저에게 보상이 있을 것이며 이에 대해 논의 중
한편 몇몇 무소과금은 지난 번 난이도 낮춘다면서 전투력을 겨우 2% 줄인 것을 떠올려보라며 또 말로만 저러지 별로 달라질 것은 없을 것이라 예상하였으나 실제로 상태 이상 관련 패치가 말한 것처럼 이루어졌고, 전투력도 10%에서 최대 40%만큼 급격하게 낮아졌으며 이와 동시에 상위 장비의 효과도 높아져 체감 난이도는 더욱 쉬워진 편.
이 논란 때문인지 매주 별 업데이트가 없더라도 한 번도 빼먹지 않던 패키지 추가가 바다의 함가 4장이 업데이트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0월 31일 패치에는 없었다.
7.5. 공식 카페의 불투명한 제재 논란
영가트 공식 카페의 공지글은 가입하지 않으면 확인이 불가능하며[19] 공식 홈페이지는 제때 업데이트 되지 않기에 공지사항, 이벤트 확인, 업데이트 예고 등을 보기 위해서는 카페 가입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그에 반하여 카페 운영은 굉장히 폐쇄적인데 어떤 제재 사항을 가하는지 전혀 공개하지 않고, 회칙에는 불법적인 일이 아니면 3차 때에야 영구정지 제재를 가하는 형태지만 실제로는 경고 없이 강제 탈퇴, 재가입불가, 그리고 그 유저의 모든 글을 삭제당했다는 제보가 파다하다.따라서 사람들은 탈퇴당한 유저가 왜 탈퇴당했는지 다른 사이트에(보통 디씨 갤러리) 와서 하소연하지 않으면 알 수 없고, 카페 인원들은 이를 그저 "팩폭 맞더니 모든 글을 삭제하고 튀었다"고 받아들인다. 영가트 공식 카페에서는 제재 내역을 공개하지 않기에 실제 하소연하는 사유로 강퇴당했는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나, 실시간으로 삭제되고 있는 글을 보거나 하소연하는 사람들의 글을 보면 정말 별 사소한 이유로 강제탈퇴 및 재가입불가를 내린 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었다. 이중 몇몇은 카페로 역수입되어 카페 인원들이 보고서 이걸로 강제 탈퇴는 심한 것 아니냐고 할 정도. 이 중 유명한 것의 일람은 다음과 같다.
- 디렉터의 전작인 그랑사가를 카페에서 언급할 경우 높은 확률로 정지를 먹는다.
- 패스가 다른 게임에 비하다면 너무 비싸다고 글을 올리자 강퇴당한 케이스
- 카페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을 짜른다고 하자 강퇴당한 케이스
- 매우 어려움의 너무 강한 몬스터를 영웅 대신 픽업하고 싶다고 글을 올리자 강퇴당한 케이스
- 유저 A가 풀초월이 아니면 쓰지 못하는 것은 다른 게임과 비교해서 과금성이 너무 심하다고 주장했고, 유저 B가 AFK도 풀초월이 강요된다고 반박하자, 해당 게임을 플레이한 적이 없는 A가 AFK 갤러리에서 그렇지 않다는 답변을 받아 카페에 공유했는데 A가 강퇴당한 케이스
- 디렉터가 해당 문제를 과거 디렉터 노트에서 인정했다는 댓글을 달자 강퇴당한 케이스
- 과금러들의 게시글 관리에 대한 질문을 하자 강퇴당한 케이스
- 아래 과금러들의 게시글을 템플릿으로 삼아서 이야기했다가 강퇴당한 케이스 강퇴인증글
특히 위의 매우 어려움 논란 이후로는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져 카페내의 비난의 강도가 올라감과 함께 강퇴의 빈도도 늘어났으며, 28,000명의 회원을 찍어 얼마 가지 않아 3만 명을 달성할 것 같던 카페인원은 계속된 강퇴로 몇 주째 29,000에 도달하자마자 28,000대로 내려가는 것을 반복했다. 카페의 랭킹 페이지를 통해 2024년 11월 1일 기준 최소 2,800여명이 스스로 카페를 탈퇴하거나 영구정지 제재를 당한 것으로 유추되기도 하였다. #
하지만 과금을 했다고 하는 사람이나 상위 길드들 구성원들은 욕설이나 다른 유저 조롱이 심해도 오히려 이를 방치하고 내버려두는
- 매우어려움 난이도를 클리어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패배자라고 조롱했으나 강퇴를 당하지 않은 케이스
- 디렉터에게 대놓고 욕설을 했지만 강퇴를 당하지 않은 케이스
- 매 게시글 및 댓글마다 유저에게 시비를 걸지만 강퇴를 당하지 않은 케이스
- 욕설 및 다른 게시글에서 타 유저 비하를 했으나 강퇴를 당하지 않은 케이스
운영진은 과금러들 및 상위길드 유저에게는 저자세로 나온 디렉터노트를 쓰고 이들의 모든 잘못된 행태들을 묵살하였다. 그리고 이에 관한 문제들을 제기한 다른 유저들의 게시글 삭제 및 강퇴논란에 대해서는 소통없는 삭제로 일관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며 많은 유저들의 공분을 사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7.6. 모험 포인트 복사 사건
2024년 10월 31일 업데이트로 세공 옵션을 바꿀 수 있는 아이템 장인의 숨결을 추가하고, 이를 25,000 모험 포인트로 살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22시 경부터 이 아이템을 상점에 팔시 52,500 모험 포인트에 팔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이런 경우 어차피 로그 확인 후 다 회수되고 계정 정지가 이루어지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이 타게임에서의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보니 시험용 부계로, 버그신고용으로 한 두 번 판매하는 것이 전부였으나, 몇몇 사람들의 경우 아래 카페 강퇴 논란에서 보듯 처벌에 논란이 있는 회사니 혹시 처벌을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정떨어진 게임 이 기회에 접으려고, 부계를 이용한 게임 시스템 시험,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 것은 회사니 나는 이걸 이용할 자유가 있다 같은 다양한 이유로 이 버그행위를 악용하게 된다.
같은 날 23시부터 23시 반까지 긴급점검을 통해 해당 행위를 막고, 다음 날인 11월 1일 19시에 회수 가능한 부분은 회수, 불가능한 부분은 마이너스로 만들고, 의도적으로 악용한 유저 71명을 최소 3일에서 최대 무기한 정지하고, 보상으로는 처벌받은 71명을 제외한 유저들에게 모두 백만 모험 포인트를 지급하겠다고 공지하였다. 대부분은 만족하거나 생각보다 굉장히 깔끔하게 처리한 것에 놀라는 분위기.
이중 영구 차단자는 한 명에 불과했는데 모험포인트 한계가 1억이라는 것을 알아내거나 70레벨 캐릭터를 초기화해서 얻은 재화를 대장간에 잔뜩 써버려도 14일 차단에 불과했기 때문에 대체 무엇을 했기에 영구 차단을 당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하였다.
그와 별개로 사는 가격과 파는 가격을 따로 설정한다는 것에서 경악함과 동시에 매우 어려움 논란으로 인한 민심 하락 때문에 막판에 가격을 싸게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8. 기타
- PD를 맡고 있는 이종주 PD는 7년 여간 세븐나이츠에 몸담았으며 그랑사가에서 디렉터를 맡은 경력이 있다.
- 기획, 개발, 디자인을 아우르는 개발팀 전원이 원작에 대한 이해도를 갖게 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플레이하게 하고, 집중하여 플레이 하였는지 테스트 하기 위해 퀴즈도 내는 등의 노력이 있었다고 한다.
- 이종주 PD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가브 트릴로지 타이틀은 바다의 함가라고 한다. 트릴로지의 막바지에서 모든 연계 요소가 정리되는 편이기 때문이라고.[20] 스토리 단편으로만 보면 4회차 이상 엔딩을 봤음에도 아직까지 플레이 시마다 눈물이 찔끔 나는 하얀 마녀를 높게 친다고 한다.
- 기존에 개발 및 한글화를 담당했던 만트라, 아루온과는 접점이 아예 없다. 이 회사들은 각각 26년 전, 11년 전에 망했기에 접점 자체가 있을 수 없다. 참고로 아루온에서 한글 번역한 신영웅전설Ⅳ 주홍물방울은 국내에 한국어 PC 패키지판이 발매되지 않고 오로지 아루온이 독자적으로 구축한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 런쳐를 통해 온라인 접속해야 플레이 할수 있었으며 아루온이 폐업하면서 아루온의 독자적인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의 서비스도 종료되며 한국어판은 유실되었으며 번역 데이터만 국내에 떠돌고 있는 중이다.
- 장패드, 컵받침 등 오프라인 상품의 경우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위한 배포는 가능하나 돈 받고 판매는 불가능한 형태로 계약되었다고 한다.
- 디렉터 피셜, 3성이 되냐 마느냐에는 여성이냐의 여부가 크게 관여한다고 한다.
- 줄여 부르는 말로는 영가트가 있는데 이 게임의 타겟 연령층을 비하하는데 쓰이는 말인 영포티와 느낌이 비슷한데다가, 어르신들이 즐겨보던 가제트와도 어감이 비슷하고 버카충 같이 억지로 줄여쓰면 끝인 줄 아는 등 특정 세대를 겨냥한 줄임말이라는 평이 있고,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꽤 있다. 거꾸로 그 사람들을 놀리기 위해 즐겨 사용하는 사람도 많은 편.
9. 외부 링크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마이너 갤러리: 공식 카페에 비해서 게임 비난의 강도가 강하다. 매우 어려움 논란 당시 공식 카페에서 "매우 어려움 난이도 등반을 포기하는 자들은 패배자다"라고 주장한 글이 과금으로 성장하는 본게임의 게임성과는 괴리감이 컸기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고, 후에 본인들을 패배자라고 자칭한다.
[소프트런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정식]
소프트 런칭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동시 출시일.
[3]
파우 게임즈에서 자체 개발한 독점 게임 엔진
[4]
틀딱 고전게임 커뮤니티에서 종종 있었던 가가브 트릴로지 인간 최강자 논쟁(...)에서 1,2위를 다투는 캐릭터들이 가가브의 영웅들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기에 디렉터가 가가브 트릴로지를 어지간히 깊게 파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등급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5]
영웅 경험치라는 재화가 따로 존재한다
[6]
개당 확률이 0.03%인지 아니면 모든 전설 캐릭터들이 0.12%를 n빵 하는지는 새로운 전설 캐릭터가 추가된 적이 없어 추측의 영역이다
[7]
본래는 50% 보너스였지만 너무 강력해서 너프를 받았다.
[8]
이 숨겨진 아이템의 경우 마을당 있는 개수가 맵에 표시되는데 발크드 지하 같이 이 개수가 표시 안 되는 곳이 있다.
[9]
신영전4 어빈, 마일과의 첫만남도 왕궁 지하수로로 달아나며 깔깔대며 웃다가 앞을 못보고 부딪친거였다.
[10]
원작에서는 플레이어가 계란 크기의 진홍의 불꽃을 5개까지 모아올 수 있으며, 모아온 개수에 따라 미라보 부인이 아이템을 주면서 가보지만 당신들이 쓰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주는 장면이었다.
[11]
2024년 10월 31일 패치로 고유 조형은 추가
[12]
행동력 재화를 채워주는 아이템인 호두빵 바구니의 경우 영웅전설 5 알토스 스토리라인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도 했고 빵먹고 힘내자에 맞추어 빵으로 행동력 재화를 정했다고 한다.
[13]
과거 한국 영웅전설 팬덤이나 팬픽에서나 알려져 있었던 신작 영웅전설 기반의 캐릭터 해석이나 다양한 설정 요소들이 구현되어 있다. 의외로 PD의 가가브 트릴로지에 대한 덕질 내공이 상당한 편. 사실상 그런 부분을 제외하면 짧은 기간 동안 급조한 게임이라는 부분이 많이 느껴지는 게임이라서, PD가 없었다면 경쟁력을 떠나서 아예 의미가 없었을 게임에 가깝다.
[14]
모바일 환경에서 유튜브를 틀어놓고 그위에 초소형 앱으로 실행하면서 진행하더라도 첫 실행 이외에는 인게임 로딩이 없다. 의외로 만만해보이는 방치형 게임이더라도 로딩이 아예 없는건 드문 케이스라서 반복적인 육성이 필요한 게임으로선 장점이다.
[15]
한국에선 구영전을 즐겼던 사람들이 알선소 스토리와 본편 스토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본작품은 4편 파트의 초반부 진행의 가독성이나 연출이 너무 완성도가 낮아 마을을 그냥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 문제라면 문제인데, 뜬금없이 구영전 4편의 스토리가 더 좋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구영전 4편은 급히 출시되어 메인 스토리의 분량 자체가 거의 없는 미완성 게임이었다는 것을 모르고 알선소 스토리와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편.
[16]
2024년 9월 26일 패치로 수정
[17]
9월 26일 추가
[18]
조금 황당한 점은 공식 X 계정에는 한국 일본 계정 모두 8월 28일 게임 오픈 소식이 없다.
[19]
가입하지 않으면 디렉터 노트만 확인 가능하다
[20]
프로듀서가 예상 이상으로 가가브 트릴로지에 해박하여 방송에서 정보 및 설정을 읊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