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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대영제국의 식민지|
대영제국의 식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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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령 식민지 Crown Colony는 1982년 법령 개정에 따라 영국 속령 British Dependent Territory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이후 2002년 다시 명칭을 영국 해외 영토 British Overseas Territories로 개정하여 현재에 이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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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령 Protectora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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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왕국은 1923년까지 영국령 인도 제국 정부에게 외교권을 통제당하여 외무는 오로지 영국 통감(British resident)에 의해 행사되었지만, 다른 토후국들과는 달리 내부 행정에 대해서는 완전한 독립을 유지하였던 보호국이었다. 그러나 완전히 독립한 1923년 이전까지는 간혹 인도 제국의 토후국 목록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Imperial Gazetteer of India(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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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령 Domin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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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 호주 · 뉴질랜드 · 뉴펀들랜드 · 남아프리카 · 아일랜드 · 인도 · 파키스탄 · 실론 · 피지 · 가나 | |||||||||||||||||||||
| * 로디지아는 일방적으로 식민지 남로디지아가 자치령을 선포한 것으로, 영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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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차지 Concess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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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 신까이 · 상하이 · 톈진 · 웨이하이웨이 · 한커우 · 광저우 · 전장 · 샤먼 · 텅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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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맹 위임통치령 League of Nations Manda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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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스타인 (트란스요르단) · 메소포타미아 · 탕가니카 · 서카메룬 · 토골란드 · 뉴기니 · 나우루 · 사모아 · 남서아프리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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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국 Puppet Sta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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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왕국 · 이란 제국* | |||||||||||||||||||||
| * 이란 제국은 1941년 대영제국과 소련의 페르시아 침공 협공으로 점령되어, 영소군 각각이 각 점령지에 주둔하였고 또한 각각의 점령지를 통치하는 분할 통치가 이뤄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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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Military Administr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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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덴 · 에리트레아 · 소말릴란드 · 리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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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식민지 및 보호령 Colony and Protectorate of Nige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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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영제국의 식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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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 국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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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4년 ~ 1960년 | |||
| 성립 이전 | 멸망 이후 | ||
| 북나이지리아 보호령 | 나이지리아 연방 | ||
| 남나이지리아 보호령 | |||
| 국가 | God Save the King/Queen | ||
| 위치 | 나이지리아 | ||
| 수도 | 라고스 | ||
| 정치체제 | 군주제 | ||
| 국가원수 | 영국 국왕 | ||
| 언어 | 영어, 하우사어, 요루바어, 이그보어 등 | ||
| 종교 | 크리스트교, 이슬람교 | ||
| 통화 | 영국령 서아프리카 파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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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이지리아에 존재하던 영국의 식민지이다.2. 역사
서아프리카 지역은 본래 서양 열강들과 현지 왕국들이 노예 무역을 하던 곳이었다.영국은 1806년에 노예 무역을 금지했으나 서아프리카 해안에서는 암암리에 행해지고 있었다. 이에 영국은 1851년 라고스를 공격하고 영국인들과 노예 무역을 하던 오바 코소코를 폐위시켰다. 이후 친영파이던 오바 아키토예를 왕으로 세우고 1852년 노예 무역을 금지하는 조약을 맺었다. 1861년에는 라고스를 영국의 왕령식민지로 편입한 후에 내륙 지방으로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베를린 회의에서는 영국의 나이지리아 지배를 열강들로부터 인정받았으며, 나이지리아 남부를 '오일 강 보호령'으로 선언하였다.[1] 또 조지 골디가 설립한 왕립 나이저 회사는 영국 왕실로부터 칙허를 받아 여러 왕국을 제압하였다. 1900년에는 칙허를 취소하고 영국 정부가 직접 다스리게 하였다. 이어 소코토 칼리프국도 멸망시켜 1903년 북나이지리아 보호령에 편입함으로서 현 나이지리아 전체를 지배하게 되었다.
1914년 북나이지리아와 남나이지리아 식민지를 통합하여 하나의 식민지로 만들었다. 그러나 남부와 북부는 그럼에도 많은 차이를 보였다. 남부가 해안 덕분에 북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발전하였고, 유럽 국가들과 교류도 많이 했다. 또 영국은 북나이지리아를 통치 할 때 과거 그 지역을 다스리던 권력자들에게 자치를 허용하였다. 1920년대 남부에서는 민족주의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으나, 그것은 부족주의적 성격을 띄어 한계를 보였다. 그러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나이지리아인들은 영국군에 입대하여 추축국과 맞서 싸웠다. 이후 나이지리아에 민족주의 운동이 다시 일어났고, 영국은 의회를 만드는 등 자치 제도를 도입하였다. 이후 1960년 나이지리아는 영연방 왕국인 나이지리아 연방으로 독립하였다.
[1]
이후 1893년에는 나이저 해안 보호령으로, 1900년에는 남나이지리아 보호령으로 개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