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국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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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나라 25대 국군''' | |||
성 | 희(姬) | ||
휘 | 관(款) | ||
아버지 | 연의공(燕懿公) | ||
생몰 기간 | 음력 | 기원전 ???년 ~ 기원전 536년 | |
재위 기간 | 음력 | 기원전 544년 ~ 기원전 53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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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춘추시대 연(燕)나라의 제25대 군주. 연의공의 아들. 연도공의 형. 이름이 전해지는 몇 안되는 연나라 군주라는데 그 의의가 있는 군주이다.[1]2. 생애
연 의공 4년(기원전 545년), 의공이 재위 4년 만에 사망하자, 태자인 희관이 그 뒤를 이었다.연 혜공 원년(기원전 544년) 9월, 제(齊)나라의 대신이었던 고지가 연나라로 달아났다.[2]
연 혜공 6년(기원전 539년), 당시 혜공이 아끼는 신하들이 많았는데 그 중 대부 송(大夫 宋)을 가장 아꼈다. 그 해 겨울, 신하들이 모여 송을 죽이자 연혜공이 두려워하며, 제나라로 달아났다.
연 혜공 9년(기원전 536년), 연혜공이 제나라로 달아난지 4년 만에[3] 제경공이 상국 고언(高偃)을 시켜 진(晉)나라에 가서 함께 연나라를 치자고 했다. 그 이유는 연혜공을 복귀시켜 연나라에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함이었다. 진(晉)나라의 군주인 진평공(晉平公)이 그것에 동의했다. 12월, 제경공은 진(晉)나라와 함께 연나라를 쳤다. 그리하여 연혜공이 복귀했는데, 오래지 않아 파란만장한 생애를 마감하고 그 동생이 뒤를 이으니 그가 바로 연도공이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