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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23 13:43:02

엘소드 포텐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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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통 사항3. 평가
3.1. 긍정적인 평가3.2. 부정적인 평가3.3. 총평
4. 캐릭터 별 개편 사항
4.1. 7월 23일
4.1.1. 엘소드
4.1.1.1. 2015년 7월 29일 수정사항
4.1.2. 레나
4.1.2.1. 2015년 7월 29일 수정사항4.1.2.2. 2015년 8월 6일 수정사항
4.2. 8월 6일
4.2.1. 아이샤
4.2.1.1. 2015년 8월 13일 수정사항
4.2.2. 레이븐
4.2.2.1. 2015년 8월 13일 수정사항
4.3. 8월 20일
4.3.1. 이브
4.3.1.1. 2015년 8월 27일 수정사항
4.3.2. 청
4.3.2.1. 2015년 8월 27일 수정사항
4.4. 9월 3일
4.4.1. 아라
4.4.1.1. 2015년 9월 10일 수정사항
4.4.2. 엘리시스
4.4.2.1. 2015년 9월 10일 수정사항
4.5. 9월 24일
4.5.1. 애드4.5.2. 루시엘

1. 개요

2015년 7월 23일부터 2015년 9월 24일까지 진행된 업데이트로 동년 4월 4일에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인 케미 푸드 간담회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당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이지선다 스킬트리 대신, 새로운 스킬트리 개편 외에 비주얼 적으로 많은 개선이 이루어진 패치로 당시에 많은 유저들의 환영을 받았던 패치이기도 했다.

2. 공통 사항

커맨드
스킬트리
기타

3. 평가

3.1. 긍정적인 평가

새롭게 일신한 일러스트와 캐릭터 모델링, 이펙트, 스킬트리 개편과 에픽 퀘스트 풀보이스, 캐릭 별 튜토리얼 등으로 비주얼 하나만큼은 개발자들을 갈아넣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호평을 듣고 있다.

리뉴얼로 개편된 스킬트리만의 특징이 있다면 기존 스킬트리들은 스킬 포인트를 소모해서 스킬을 해금해야 했지만 개편된 스킬트리는 스킬 포인트가 없으며, 특정 레벨만 달성하면 스킬이 자동으로 습득돼서 모든 스킬을 공짜로 써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스킬의 자율성이 더욱 명확해졌고 플레이 스타일 역시 다양해졌다.

3.2. 부정적인 평가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데미지와 마나회수량이 매우 높아지는 등의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었지만 특정 캐릭터들의 편애가 너무 과했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이로 인해 밸런스 논란이 끊이지 않게 되었다.

특히 옆라인 전직들이 상향을 먹을 때, 현상유지 내지는 심지어 하향까지 당한 전직들도 있었다.[6] 이 4개의 전직들은 전반적으로 패시브와 스킬들의 퍼뎀이 심각하게 하향을 당해 던대전 모두 고인 소리를 들었었다.

또한 버그소드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수많은 버그가 있었던 엘소드였지만, 리뉴얼 업데이트는 패치 한번 하면 심각한 버그들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리뉴얼 업데이트 기간에는 정상적인 플레이가 힘들었었다.[7]

3.3. 총평

특정 캐릭터의 성능 편애와 설정 논란, 수많은 버그 등으로 이런저런 말 역시 많았던 패치지만 엘소드를 수명을 연장시킨 업데이트인건 부정할 수 없다. 만약에 현재까지도 계속 이지선다 스킬트리가 유지되었거나 인게임 모델링과 스킬 이펙트가 개편되지 않았더라면 엘소드가 지금까지 남아있지 않았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4. 캐릭터 별 개편 사항

참고로 이 문서는 캐릭터 출시 순서가 아닌 패치를 받은 순서대로 서술되어 있다.

4.1. 7월 23일

4.1.1. 엘소드

비교적 최근에 나온 3라인을 제외한 모든 스킬의 이펙트가 새롭게 일신되었다. 덕분에 비쥬얼 향상은 물론이요 타격감도 좋아졌다! 그리고 극기의 상향으로 인해 대전에서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던 선타전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 공통
가장 큰 핵심은 스킬보단 커맨드 개편이었는데, 인소를 제외한 다른 두 전직은 ZZZ 캔슬이 어려웠는데 패치 이후 이상할 정도로 쉽게 된다. 또 기존 ZZZ 3번째 타격리치가 짧아서 간혹 타격이 되지 않았던 부분을 3번째 Z의 모션을 변경시키는 것으로 해결했다. 거기다 1라인에만 존재했던 대시 ZZZ가 노전직 커맨드로 변경되면서 노전으로 던전 돌기가 상당히 편해졌다. 물론 여전히 ZZZZ랑 XXX는 다운타. 극기가 상당히 악랄해졌는데, 발동 시 디버프를 제거하고 이동속도도 대폭 증가해 미친 듯한 속도로 상대에게 따라붙어 선타를 따는 스킬이 되었다! 거기다 지속시간 증가 특성을 선택하게 되면 7.5초간 미친 듯이 날뛰는 엘소드를 볼 수 있다. 여러모로 큰 상향 점 중 하나로, 악랄한 기동력과 리치로 엘소드를 압살하던 개캐들을 압박하기 매우 좋아졌다.
그 외, 전반적으로 화력이 강화됐는데, 특히 플레임 게이저의 대미지가 무지막지하게 상승했다. 원래 강력한 스킬인데 진이 붙으면 대미지가 1.2배가 되는 것도 모자라, 묵직해진 특성으로 찍어버리면 마공기 주제에 암브+스파이럴 콤보 뺨치는 대미지가 나온다. 메가슬래시는 대미지 하향. 사실 노전 스킬이 1800%이라는 게 말이 안 되는 거였지만... 대신 메모 효과를 평소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결론적인 대미지는 과거 못지않은 편.

- 소드 나이트 / 로드 나이트
리뉴얼 패치의 수혜자 중 하나로 가장 많이 상향된 전직이다. 아머 브레이크로 안 그래도 강했던 화력이 더 좋아졌는데, 주력기인 플게의 상향에도 모자라 스파이럴의 상향, 바가검의 발동 퍼센트 상향, 아머 브레이크의 퍼뎀 900% 등... 윈드밀의 경우 이동속도가 대폭 상향되어 로나의 맵쓸 능력을 상향시켜주었다. 거기다 아머 브레이크의 특성이 방어력 디버프 30% 추가시키거나 디버프 시간 10초 가량으로 증가였는데, 전자는 그냥 깡화력이 가능하고, 후자는 기간틱이 암뷁 효과를 100% 받을 수 있게끔 하는 특성인지라 기간틱이 상향되었으나 여전히 던전 스킬 딜레이가 제거돼서 보스에게 풀타 맞추기 하늘에서 별 따기이며 고질적인 선 발동이 엄청 느려서 여전히 긍지 스킬로 버려버려 취급의 최악의 하액. 커맨드도 대폭 상향됐는데 대점 zzz가 롤링 스매시 모션이 되면서 더 이상 다운을 시키지 않게 된점, xxxxx 커맨드는 3타부터 슈퍼아머, 스킬로 캔슬가능, 날려버리지 않도록 변경, 아마겟돈 블레이드의 상향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사기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이래저래 부조리하게 느껴졌거나 단점이라고 느껴졌던 부분을 모조리 해결하는 패치가 되었다.

실질적인 하향은 활력과 더블 슬래시. 활력의 경우는 바가검의 확률이 크게 향상되어 보조 MP 수급으로 쓰이면서 크게 체감되지 않는데, 더블 슬래시는 미묘한 하향과 더불어 딜도 스파이럴과 비슷해졌다. 이지선다 시절의 막강한 더블 슬래시는 더 이상 보기 힘들 듯.

사실 위의 것보다 중요한 것은 비주얼이 미친듯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스파이럴은 말 그대로 상대를 갈아버릴 기세로 검기를 뿌리고, 아마겟돈 블레이드는 로나 프로모션 무기로 바뀌어서 화려해졌으며 더블 슬래시는 운석을 떨어트리는 듯한 비주얼로 바뀌었다. 전반적으로 기동성도 무지 좋아져서 과거의 초라했던 로나에 비하면 엄청나게 강해보인다.

- 매직나이트 / 룬 슬레이어
대폭살이 칼질 당하면서 던전에서 활력 고정으로 플레이하던 룬슬 유저들 중 일부가 파괴, 활력을 섞어서 플레이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또 소드 인챈트, 룬 마스터리 등 이지선다 때문에 애매했던 스킬 등이 액티브로 들어가면서 화력에서 어느 정도 이득을 보았다. 던전기준으로는 이지선다 시절때의 스킬트리가 아이샤 전 직업군 만큼 나열이 잘 된지라 풀려도 딱히 눈에 띄는 변화점은 없는 편.

- 시스나이트 / 인피니티 소드
리뉴얼 패치의 피해자 중 하나로 대전 하향이라는 의도와 달리 던전만 망했다. 소드 폴은 퍼뎀이 낮아지고 메모 효과도 사라지는 바람에 잡몹 처리가 매우 벌어졌고 그나마 희망고문인 레이지 커터는 풀타가 2000%도 안되는 끔찍한 퍼뎀으로 너프하면서 띄우는 문제는 수정 못했으며 파이널 스트라이크의 적을 날리는 막타는 여전했으며 나머지 스킬들의 퍼뎀도 싸그리 다 너프돼 버려서 안 그래도 약한 캐릭터를 더 약하게 만들어서 던전 인소유저들을 꿈도 희망도 없게 만들었다.

반대로 너프를 의도한 것 같은 대전은 메일스톰 레이지에 기폭을 취소하는 특성을 넣어버려 예전보다 더 높은 악명을 떨쳤으나 이마저도 일주일만에 수정되어 그냥 망했다.
4.1.1.1. 2015년 7월 29일 수정사항
- 공통 - 소드 나이트 / 로드 나이트
이상하게 낮았던 더블 슬래시가 데미지가 상향되었으나 그다지 상향되지 않았다.


- 매직 나이트 / 룬 슬레이어

- 시스나이트 / 인피니티 소드
두 스킬의 데미지가 이상하게 낮아서 상향되었지만 레이지 커터는 고질적인 문제인 띄우기 문제는 수정이 되지 않아서 여전히 써먹기 애매하다.

4.1.2. 레나

- 공통
존재감이 희박하던 문장류 버프가 삭제 되고 기초, 중급 훈련 패시브가 사라져 공격력이 떨어진 부분은 있으나, 커맨드 MP회수율이 높아지고 각성시 NF로 MP가 회복되기도 하는등 기존 답답하던 스킬 사용에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리뉴얼로 기본 레나의 가장 큰 의의는 드디어 피닉스 스트라이크와 에어로 토네이도를 같이 쓸 수 있게 변경되었다는 점이다.

피닉스 스트라이크는 맞으면 다운이 되지 않게 변경되었으며 NF3개를 소모하는 것으로 공격력이 증가하고 범위가 넓어지거나 엠 소모를 줄일 수 있는 특성 선택이 가능하며 에어로 토네이도는 대미지가 크게 상향되어 보스딜링으로도 충분히 쓸만해졌다. 시즈 모드 역시 엄청나게 상향되었으며 쓸모 없던 NF 시스템이 기술의 공격력+변화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그아 같은 경우 NF에도 신경쓰면서 던전 플레이를 하게 변경되었다. 적은 마나로 엄청난 화력을 낼 수 있는 스킬이 된 것. 단 노전직 스킬에 [진]이 붙어 데미지가 올라감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났는데, 전직 스킬이 노전 스킬보다 대미지가 심하게 낮아지는 현상이 생긴 것. 에어로 토네이도와 시즈모드의 경우 [진]과 대미지 특성의 결합으로 인해 대부분의 전직 스킬을 웃도는 위력을 발휘한다.

결국 7월 28일 패치에서 시즈 모드 하향 부분이 떴는데 그 방안이 소모 MP증가. 윈드 스니커와 나이트 와처의 스킬들이 노전직 스킬보다 낮았던 성능을 상향 시킬 예정이라 하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초기라서 그런지 미묘한 편.

- 컴뱃 레인저 / 윈드 스니커
리뉴얼 내용이 떴을 때 나이트 와처와 더불어 가장 우려가 많았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엘소드나 다른 직업에 비해 내용이 너무 부실했기 때문. 패치된 직후에도 전과 같이 운영 하려던 유저 때문에 망한 패치라는 인식이 팽배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나아진 부분은 있다. 안 그래도 타 직업보다 높던 커맨드 대미지가 더욱 높아졌고 여기에 네이처포스 효과 강화 특성과 대미지 상승율이 늘어난 아이레린나까지 곁들이면 엄청난 공속과 함께 평타 대미지가 우주를 돌파한다. 스킬 mp소모 감소에 특성을 줄 경우 2필 3필을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격투가 컨셉에 맞게 플레이가 호쾌해진다.[8] 즉, 예전처럼 액티브가 주가 되는 직업이 아닌 스폐셜 액티브 위주로 노선이 변경된 셈. 예를들어 주력 액티브였던 백 킥이 하이 킥과 통합되었는데 전과 비교해 대미지가 반토막이 난 것를 보면 개발진의 취지를 엿볼 수 있다. 스킬 특성에 기폭불가 부분이 생기는 등, 대전에선 더 깡패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단점이 없지는 않은데 윈스 유저들의 염원이던 zz→zzz 커맨드, 3필 판정 개선이 없다는 점과[9] 액티브 % 대미지 칼질, MP소모 특성 추가로 인해 더욱 존재감이 줄어든 1필, 대형딜의 주축이던 크레센트 킥의 용도 변경, 에어로 토네이도에 비해 절반 수준의 대미지인 3필, 조삼모사 아이레린나가 꼽힌다. 다이브와 바이올런트는 [진]+대미지 특성을 준 시즈모드에게도 밀리는 상황.

다만 크레센트 킥의 경우 옛날 생각을 버리고 전방 쓸이 스킬로 써주면 의외로 쓸만하기 때문에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전직 스킬 중에 범위형 스킬이 샤프 폴 밖에 없던 윈스에게 던전 메타에 맞는 스킬을 주려한 의도로 보인다. 너무 크게 바꿔서 호불호가 갈릴 뿐. 린나는 이전 실프 형태(설치형이 아닌 시전형)로 변했고 대미지 증가폭이 커졌지만 mp50을 더 먹게 되었고 지속시간이 10초나 떨어졌다. 특성이 하필이면 mp소모 하락과 지속시간 증가 중에 택일. 지속시간과 mp 소모율을 예전으로 되돌리기엔 대미지 증가폭이 너무 커져서 밸런스 붕괴의 위험이 있다. 어찌보면 지금이 딱 적정선인 셈.


- 스나이핑 레인저 / 그랜드 아처
역시나 레나중에도 가장 총애받는 전직답게 많은 상향을 받았다. 궁그닐은 죽었지만 되려 에어로 스트레이프나 가이드 애로우의 대미지가 상향됐으며 크레이지 샷은 크기가 엄청 커져서 거리에 맞춰 잘 쓰면 한 화면 쓸이로 쓸 수 있으며(거의 디멘션 위치의 슈퍼 노바만한 크기로 증가했다) 프리징 애로우는 대미지가 감소됐지만 빙결효과 지속시간이 증가한지라 되려 상향되었다. 윈드 워드는 크기가 커져서 흡입이 더 잘 되게 변경됐으며 하액은 보프의 하액과 마찬가지로 블랙홀 효과가 추가 되어 한 화면 처리 삑나는 일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새로 생긴 구속의 씨앗과 바뀐 윈드 블레스트 대전 전용 스킬이라고 증명했으며 게다가 새로 생긴 액티브인 명사수의 마음가짐은, 사용하고 화살 몇번만 맞춰도 마나가 매우 금방찬다! 대전에서는 명사수의 마음가짐과 가이드 에로우, 시즈 모드, 윈드 블래스트, 구속의 씨앗, 프리징 애로우등등 할만한 요소가 많아졌다. 더 이상 관짝 캐릭터가 아니며 예전보다 던전 플레이가 더욱 쾌적해져서 호평인 상향 방안들이다.

- 트래핑 레인저 / 나이트 와처
카르마의 경우 날릴때 확실히 가로축이 넓어져고 곡선지형이나 언덕도 잘 올라가고 맵병기 특유의 점감도 없고 날리지 않게 변경되면서 보스 딜링에서 맵병기로 변화되었으며 하액인 이노센트는 노전직 이브의 제네레이드 블랙홀처럼 블랙홀 효과가 추가돼서 보스 딜링하게 더욱 편해졌지만 페이탈리티의 경우 퍼뎀이 절반 가량로 감소[10] 했다. 그런데 트래핑 애로우의 경우 버스터가 삭제되고 펑거스만 살아남았으나 쿨타임이 13초에서 19초가 되었고, 엠 소모량이 50증가했다. 그리고 퍼뎀 또한 까인 상황. 콜 오브 루인도 퍼뎀이 감소하였으며, 액티브들까지 하향을 먹는 등 골고루 하향을 먹고 말았다.

레나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다른캐릭터들보다 현저히[11] 낮은 무기 대미지와의 환상의 시너지를 뽑아내서 절망적인 상황. 요약하자면 맵병기 기술을 하나 더 받았으나 손발이 다 잘려버렸다는게 초기 반응이었으나 2주 간의 레나의 패치로 인한 개선과 상당 수의 완포를 보유하고 스펙이 되는 기준의 나와 유저들의 반응은 보스전만 별로지 카르마와 피닉스의 맵병기 2개 보유 때문에 일던이나 비던의 필드는 좋아서 더 이상 이지선다 시절의 약캐나 관짝캐가 아니라는 반응도 꽤 있어서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일단 레나 직업 군 아니 전 캐릭터 중 피닉스, 카르마 때문에 완포 쓰는 일이 많아진 편.
4.1.2.1. 2015년 7월 29일 수정사항
취소선이 그어진 것은 본래 적혀 있었다가 삭제된 것이다.

- 공통
시즈모드 소모 MP가 풀타 기준 약 75 정도로 늘어났다. 체감될 정도의 소모량이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대미지와 MP 효율로 인하여 강력한 스킬인 점은 변함없다. 공격력은 높은데 MP를 너무 많이 쓴다면 스킬트리에서 시즈모드의 진 스킬을 MP횟수증가 찍으면 땡인지라...


- 컴뱃 레인저 / 윈드 스니커
액티브 % 공격력이 이지선다 시절 가깝게 올라갔다. 공격력 부분만 봤을 땐 이지선다때 보다 약간 하향 당한 셈이지만 풍압 범위가 엄청나게 늘어나 이전보단 상향이라 볼 수 있다. 스폐셜 액티브 공격력도 상승하였지만 여전히 노전 스킬인 시즈모드, 에어로 토네이도가 더 세다.[12] 바이올런트 킥의 경우 띄우지 않게 변경되는 대신 밀어내게 바뀌었고, 근접해서 사용하거나 대형이 아닐 경우 상대를 넘어가지만 파티 민폐 스킬에서 벗어난 것만큼은 좋은 개선이라 할만하다.

- 스나이핑 레인저 / 그랜드 아처
하향 받은 부분이 있지만 던전 기준으로는 느껴지는 수준이 시즈모드 만큼 느끼기 힘들 정도로 미미한 하향이며 화살 관련 액티브들은 강경직이 추가되었으며 죽었던 궁그닐은 대미지 상향돼서 보스 딜링용으로 상당히 좋은 것도 모자라 타켓팅을 하는 중에는 타임스탑이 추가되었다. 300MP 스킬중에 타임스탑이 삭제됐다가 다시 추가된 건 궁그닐이 최초인 셈. 요약하자면 던전 기준으로는 하향을 가장한 상향을 받아 안 그래도 좋았던 캐릭터를 더 좋게 만들었다. 덕분에 궁그닐까지 좋아지다보니 스킬 4칸~8칸으로는 모자라다는 그아유저들의 의견이 많아졌다. 기본 전직+그아까지 합치면 좋은 스킬들이 많아져 무엇을 쓸 지 좋은 고민을 하게 돼 버렸다.

- 트래핑 레인저 / 나이트 와처
던전에서는 이보크와 페이탈리티만 상향돼서 던전 상향을 원했던 나와 유저들을 좌절시켰고, 덫류 상향도 밑장빼기 당해 완전히 망했다. 패치 하나 마나인 평
4.1.2.2. 2015년 8월 6일 수정사항
- 공통
- 컴뱃 레인저 / 윈드 스니커
전 수정사항에서 밑장빼기한 다이브가 상향되고 바이올런트도 추가적으로 상향됐다. 노전 스킬 에어로 토네이도가 하향되어 격차가 줄어든 관계로 그 전의 딜량을 뽑아내려면 두 스킬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 트래핑 레인저 / 나이트 와처

4.2. 8월 6일

4.2.1. 아이샤

- 공통
텔레포트가 던/대전으로 나눠져 던전에선 마나 증가 패널티가 사라졌다. 던전 유저들은 환영하는 분위기. 옛날 스킬인 메테오 콜이 부활했으나 3필 치고는 약한 대미지에 외면받는 상태다[13]. 대신 거스트 스톰이 엄청나게 강해졌는데 묵직함 특성을 주었을 시 하이퍼 액티브 대미지를 넘어서는 괴랄함을 보인다.

- 하이매지션 / 엘리멘탈 마스터
화염계 스킬만 정신나간 상향을 받고(블레이즈 스탭 제외) 나머지 속성은 유틸성이 너프되었다. 매직미사일은 대전에서 거의 100%를 장담하는 선타능력과 지속타격에도 경직이 붙어있고, 속도가 상향되어 예전처럼 공놀이를 할 수 없게 되어 아샤 리뉴얼 후 공대에서 나오는 모든엘마가 필수적으로 들고다니는스킬이 되었다. 게다가 대미지도 결코 약하지 않다... 서클 플레임이 기본 공용 스킬에서 엘마 전용 스킬로 옮겨져서 100MP 스킬이 거의 없고 대공기 스킬이 부실한 보프와 디위가 타격을 입은 편.

- 다크매지션 / 보이드 프린세스
아이샤 공통으로 커맨드 대미지와 MP회수가 높아졌으나 보프 신규 커맨드와 기존 커맨드는 이 혜택을 받기 애매한 상황. 섀도우 바디를 사용하면 z 커맨드로 시작되는 커맨드 자체가 불가능하고 추가된 신 커맨드가 영 좋지 않아 외면받는 처지가 되었다.[14] 쓸 게 없어서 쓰던 액티브였던 서클 플레임이 사라지고 대신으로 내놓은 듯한 신규 스킬들은 MP 소모 대비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다. 마나 인테이크에 MP가 소모되고 회복율이 하향됐으며 다크 클라우드 연타력이 낮아진 것은 덤[15]. 극한의 마나 운용 패시브에 중요한 스킬인 플라즈마 커터의 사거리와 MP 회수와 각충 회수가 심각하게 낮아지는 등, 던전에서는 큰 타격을 입은 상태. 극한의 마나 운용도 최대 MP 120 증가에서 최대 MP 100 증가로 감소된 것도 치명적인 편. 엘리멘탈 마스터가 최대 MP가 410인 것과 비교하면 극한의 마나 운용이 맞는지 의심되는 수준. 파티플에서 쓰기가 애매했던 데스필드는 여전하다. 어째서인지 마법 공격력 증가 버프가 삭제 되고 속도 증가 버프가 보프에게 생겼다.

섀도우 바디, 헬스톤, 헬드롭은 쓸만하고 플라즈마 커터의 공격력이 올라간 것은 환영할만 하지만 그 대가가 너무 크다. 섀도우 바디 마법 공격력 증가 덕분에 화력은 올라갔지만 리뉴얼 취지중 하나인 커맨드 강화와 정면으로 부딪치는 스킬 특성으로 인해 플레이가 상대적으로 불편한 상태. 대전에선 일부 스킬 특성에 다운수치 감소나 기폭 불가가 붙어 있어[16] 상향된 섀도우 바디와 함께 악명을 떨칠 것 같아 보이나, 인구수가 엘마쪽으로 넘어가서 논란이 되지 않는 상태다. 그리고 버그성 문제가 하나 있는데 섀도우 바디 특성 확인사살(2)를 찍으면 공격력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에서 섀도우 바디를 쓰고 그라비티 볼을 난사할 경우 상대를 문자 그대로 녹여버린다.

- 배틀매지션 / 디멘션 위치
4.2.1.1. 2015년 8월 13일 수정사항
- 공통
- 하이매지션 / 엘리멘탈 마스터
결국 영원한 개캐수준으로, 33에선 넘치는 마나를 가지고 매직미사일만 날려대도 이기는 수준의 초강캐로 둔갑했다. 게다가 샤바 방어력이 괴랄해서, 토르네메 어썰트가 9천대가 뜨는 모습도 볼수있다!

- 다크매지션 / 보이드 프린세스
스킬은 알고 특성을 준 건지 의심케하던 마나 인테이크의 치명 특성이 사라지고 거대화가 생겼다. 범위 자체는 확실히 늘어난 편. 일정간격 떨어져서 쓰면 스킬이 타격돼도 MP가 회수 안 되는 버그가 있다. 가속의 문장에 추가적으로 물마공 증가 효과가 추가 되었는데 특성 중 가속 효과를 선택하면 아이레린나를 뛰어넘는 효율이 나와버려 애먼 윈드 스니커가 큰 타격을 입었다.[18] 극한의 마나 운용의 MP 증가, 회복량을 200으로 뻥튀기 시켜놓았다. 다만 플라즈마 커터의 각충 회수 등은 여전히 적은 관계로 적극 활용하기엔 힘든 상황. 섀도우 바디는 버그로 적용되던 2배에 가까운 대미지 증가율이 1.2배 가량으로 고쳐졌다.

- 배틀매지션 / 디멘션 위치
워낙 강력한 버프와 패시브가 문제가 되었는지 하향을 받았다.

4.2.2. 레이븐

- 공통
커맨드 zzzz가 달라졌는데 2타째까진 전과 같으나 3타 부터 횡으로 두 번 베는 것으로 바뀌었다. 4타엔 상대를 날리지만 3타 캔슬하는 속도가 빠른 편이라 2타 캔슬 난무 부럽지 않은 속도가 나온다. 고질적인 문제였던 평타 판정이 해결된 셈. 섀도우 스텝의 경우 기회의 포착, 베테랑 커맨더의 섀도우 백 슬라이드, 블레이드 마스터의 쓰러스트 기능을 다 합쳐놓았다. 공중에도 쓸 수 있게된 대신 중력보정이 세게 걸리는지 빠르게 낙하하는 편이다. 파워 어썰트 경우 패치 내역과는 다르게 관통이 아닌 전과 똑같이 밀어낸다. 힘의 집중이라는 패시브는 완벽한 사기 패시브. 80렙 기준 물마공을 각각 1000씩 올려준다. 던전 300판을 돌아야 하는 열정페이와 효율이 같다!

- 오버 테이커 / 레크리스 피스트
예전의 발키리스 자벨린의 부활. 창 생성 시에 타격판정이 생기면서 한쪽(4개)를 맟출경우 20000%, 양쪽을 다 맟출 수 있는 레이드에서는 40000%가 넘는 대미지를 자랑한다.

- 소드 테이커 / 블레이드 마스터
하나는 삭제될 거라 여겼던 쇼크 웨이브 디바이더, 커터를 둘 다 쓸 수 있게 되었다.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져 베테랑 커맨더의 이그니션 크로우 인시너레이션 오버 히트 수준으로 늘어났다.베커 유저들은 웁니다 하이퍼 소닉 스텝의 중첩 기능이 사라지고 대미지가 대폭 올랐으며 발목을 잡던 발동 속도까지 개선되어 드디어 3필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일섬의 경우 가속 특성을 찍을 경우 쿨타임이 2초가 되어 기가 드라이브를 쓰지 않고도 난사가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여기에 아머 크래시 스킬이 추가되어 딜링, 디버프 양쪽으로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패시브 쪽도 무시무시한 혜택을 보게 되었는데 숙련된 검술, 섬세한 검술까지 살아남아 동작속도와 크리티컬 확률 증가를 동시에 받고, 승리자의 긍지는 HP를 80% 유지할시 공격력 증가 15%를 상시 받는다는 엄청난 효과를 자랑한다. 여기에 필승 전략이라는 새로운 패시브가 생겼는데 개편된 커맨드와 상성이 매우 좋다. 정신없이 때리다 보면 크리 증가, MP 회수율 증가가 덤으로 따라오는 것이다. 대전에서의 입지도 굉장히 높아졌는데 새로운 커맨드 대쉬 점프 XZ와 대쉬 점프 ZZZ로 쓰러스트 외엔 낮았던 견제 성능을 대폭 끌어올려주었다. 베커의 치명상이 블마에게 오는 등. 던/대전 불문하고 레이븐 중에서 강력한 성능을 뽐낸다.[20] 패치내역과 다른 부분이 몇몇 있는데 블러디 액셀의 경우 소모 MP가 감소라고 쓰여있지만 바뀐 게 없으며, 기가 드라이브는 오히려 MP 50이 증가하였다.

아쉬운 부분은 버서커 블레이드의 방어 무시 대미지가 사라졌고, 어떻게든 부활하기 바랐던 플라잉 임팩트 삭제가 꼽힌다.

- 웨폰 테이커 / 베테랑 커맨더
버스팅 블레이드가 없어지면서 안 그래도 낮은 레이븐 특유의 공중 기동성의 위기가 일어났으며 이그니션 크로우를 제외한 다른 스킬들 모두 죄다 너프 되었다. 레이븐 전 직업군 중 가장 약하다는 평. 초창기 반응이라서 그런지 전 캐릭터 중 관짝 캐릭터라는 평도 있었으나 리뉴얼 종료 시점에서는 결국 메인 컨텐츠인 던전에서는 아팔, 인소, 엠프와 더불어 던전 천민이 되어버려서 베커 유저들의 원성이 많았다. 거기에 안 좋은 의미로 버그와 오류도 많은데 기능 적용 안되는 패시브(대표적으로 승리의 전략)나 찍으면 오히려 퍼뎀이 나빠지는 특성등 그야말로 안 좋은 의미의 약캐가 돼 버렸다.
그러나 공식 대전 1:1에선 선타를 잡히면 그대로 끝내버리는 괴물이 되었다. 위의 멘탈크래시로 상대의 마나회수를 0으로 만드는데, 하필 베커에게는 빠른 마나번과 기폭불가가 전부 있다! 150의 마나로 날아오는 기폭불가 네이팜과 함께 속도 50%를 줄이는 연무폭파, 마나번 특성이 달린 브레이킹 피스트와 멘탈크래시의 시너지로 인해서 안정적인 선타기가 생긴다면 레이븐의 주력인 접근전에선 극 대전캐라고도 불리우던 블마를 뛰어넘을 존재가 될 것이다.
4.2.2.1. 2015년 8월 13일 수정사항
- 공통
- 소드 테이커 / 블레이드 마스터
저번 주 패치내역과는 다르게 MP소모가 더 늘어난 기가 드라이브, 현상 유지였던 블러디 액셀 MP소모가 감소 되었다. 기가 드라이브는 175를 소모하게 되었으며 MP소모 특성을 줄 경우 120대 까지 떨어진다. 블러디 액셀은 250으로 감소. 필승전략 패시브의 경우 크리티컬 확률 증가, MP 회복량 증가 등이 하향되고 유지시간이 10초에서 7초로 감소되었다. 전보다 유지가 빡빡하긴 하지만 5중첩 쌓기는 어렵지 않은 편. 위의 2개의 스킬 MP 소모가 줄어들어 하향이라기 보단 상향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 오버 테이커 / 레크리스 피스트
- 웨폰 테이커 / 베테랑 커맨더

4.3. 8월 20일

4.3.1. 이브

이전에 있었던 리뉴얼로 리뉴얼된 캐릭터가 비리뉴얼 캐릭터에 비해 오밸급으로 강력하다는 인식이 유저 사이에 생겼으며, 그에 따라 이브와 청 유저들도 리뉴얼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었다. 특히 등장 이래 고인소리를 들었으면 들었지 단 한번도 강캐 소리를 들어보지 못한 이브 유저들의 반응은 굉장히 뜨거웠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본 이브의 리뉴얼 내용은 개악 그 자체. 강캐충은 커녕 애정 하나로 플레이하던 기존유저도 거진 다 접거나 다른 강캐를 찾아 떠나가는 등 이브 유저의 인구 그래프가 수직낙하했다. 아직 이브를 버릴 수 없다며 애정으로 계속 붙잡기로 결정한 유저들도 자신의 캐릭터가 하루아침에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성능이 되어버리자 그나마 살아남은 것으로 평가되는 네메로 몰리게 되었다.

결론적으로는 이지선다 시절보다도 더 심각한 특정전직으로의 인구집중 현상이 나타났다.

결국 대전에서는 신아바타 광고판 외에는 이브를 볼 수가 없게 되었다. 그나마 10월 29일 패치로 네메시스의 제너레이트 블랙홀의 기폭불가까지 삭제된 뒤로는 천연기념물마냥 간간히 보이던 네메시스조차도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다만 아직도 룩딸 호갱은 넘쳐나는 상황이기도하고 던전성능은 엠프레스를 제외하곤 네메시스, 배틀 세라프 모두 평타는치기에 마을과 던전에서는 이브를 그닥 어렵지않게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리뉴얼 전 코드 배틀 세라프와 다른 전직간의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둔 만큼 전직간의 격차를 줄인다고했고, 정말로 격차가 줄어들긴 했다.

리뉴얼 이전의 이브는 배세를 제외하고는 장점은 커녕, 전 캐릭터의 거의 모든 단점을 다 가지고 있는 기상천외한 캐릭터였고,[21] 실제로도 이브의 3전직 중 가장 이례적인 성능을 가진 배틀 세라프를 제외한 네메시스와 엠프레스는 단 1분 1초도 강캐 소리를 들은 적이 없었다. 그나마 그 강캐라는 전투 천사조차 리뉴얼 전, 스타랭 인원수가 엘소드의 가장 평이한 전직인 로나와 동일한 11명(...)으로 이브 중에 이레귤러인 강캐였던 것이지, 절대 성능에서는 절대로 강캐 소리가 나올 상황이 아니었다.

배틀 세라프는 A부터 Z까지 전부 다 너프를 먹었다. 주력기로 삼던 거의 모든 스킬의 퍼뎀이 까진데다가[22] 긴 선딜과 단타기 부재 등의 문제점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23]

그나마 준수한 니들스는 타수가 많아 상대에게 마나를 퍼주는 것이 문제인데, 그 상태에서 퍼뎀을 더 내렸다. 첫 타의 퍼뎀이 무려 80퍼. 이나마도 시간이 지나면 계속 줄어들어 막타는 퍼뎀이 20퍼가 안 된다. 스액인데 타 캐릭터의 액티브와 비슷한 수준의, 또는 그만도 못한 퍼뎀을 가지게 된 셈.

프레스[24] 그나마 하향폭이 배세보다는 덜하다는 게 위안이지만 원래 성능이 너프할 것도 없었던만큼 워낙에 쓰레기라서 분명 배세보다 너프를 덜 받았는데도 성능은 여전히 배세 밑이라는 괴이쩍은 상황. 무엇보다 큰 문제는, 테스트 한 번 없이 캐릭터 컨셉을 바꾸는 무리수를 시전했다는 것.
결과가 좋게 나올 리가 없고, 결과 이전에 캐릭터의 컨셉 자체를 바꾸는 패치의 영향을 감안하면 테스트는 반드시 해야 했으며 컨셉 변경을 사전에 유저들에게 공지했어야 했다. 대표적으로 결전병기 제노사이드 리퍼는 총 퍼뎀이 타 캐릭터 2필 수준으로 내려갔고, 그나마도 타격판정이 일점집중에서 광역으로 넓어지면서 범위 대비 퍼뎀은 평타 수준에 도달하는 기염을 토했다.
센트리, 오베론, 오필리아, 하액 소환수인 페르디난드 등 다수의 소환수를 거느리면서 싸우라는 의도인지 소환수가 일정 시간동안 나와 있도록 변경되었지만 위에 서술된 리퍼처럼 거의 모든 스킬의 퍼뎀이 이지선다 당시보다도 더 밑으로 내려간데다 소환수 AI가 드라군 골리앗 저리 가라 수준이라서 도움은 안 된다. 그나마 페르키사스 상대로는 전보다 나아졌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3페이즈 돌입과 함께 그 의견도 말끔히 사라졌다.

종합적으로는 받은 건 관짝뿐이라는 평가가 대세. 한 유저가 같은 소환형 하액인 엠프의 페르디난드와 마마의 아포칼립스를 비교해 보았는데, 비록 과장은 있을지언정 엠프가 어떤 위치인지 파악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해당 글 이런 반응은 공게뿐만이 아니라서, 심지어 공홈 자게에서는 리뉴얼 당일에 엠프레스의 영정사진이 등장.

그나마 현재 가장 상황이 나은 게 옷걸이 전직인데, 일단 명백히 상향받은 부분이 보이긴 하기 때문. 다만 성능이 올라갔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니고, 리뉴얼을 가장한 하향의 폭풍에서 유일하게 그나마 살아남은 전직이라 보면된다. 전체적으로 퍼뎀이 뭉텅뭉텅 칼질을 당한 대신 정크 브레이크의 퍼뎀은 상향을먹었고 블홀도 던전에서는 홀딩기로 활약하며 다른 2전직과는 달리 마전을 돌리면 마나 90이 들어오므로 2전직에 비하면 마나 자체는 그다지 부족하지 않으나 모든 스액들의 퍼뎀이 감소+모든 스액들의 마나소모가 증가해 마나통은 300인데 주력스킬이 2.4~3필에 집중되다보니 마나소모가 늘어나, 맞다가 기폭할 때 말고는(...) 마나가 많이 수급된다는 걸 체감하기 힘들다.
던전에서야 마나 부족하면 포션을 빨면 된다지만, 이게 더 큰 문제다. 네메의 장점이 된 마나 수급 능력은 포션의 힘으로 평준화되는데, 그 경우 네메에게 남는 거라고는 타 캐릭터에 비해 영 부족한 퍼뎀과 영 느린 스액의 발동속도뿐이다.
대전에선 쓸 스킬이 어썰트와 마전, 점멸, 센트리로 심각하게 제한된다. 한방기는 어썰트 스피어를 제외하곤 거의 없으며, 다른 스킬들은 연타기에다 보정이 심각하게 들어가서 써봤자 상대의 각구와 마나만 채워주는 상황이다. 액티브도 뎀딜이나 선타잡기는 점멸외에는 효율성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평타딜은 '갑니다!' 말곤 답이없기때문. 그나마 마전도 피를 10%나 증발시킨다는 건 같아서 분명 몇대 안맞았는데 자신이 개피가 되어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결국 리뉴얼 이후 이브의 평가는 빼도박도 못하게 그냥 고인. 비슷하게 장식 리뉴얼을 받은 청은 그나마 기본 캐릭터 성능이라도 그럭저럭 괜찮기라도 하지, 이브는 캐릭터의 특성이라며 주어진 오만가지 문제점 중에 해결된 게 단 하나도 없다. 3이브 중에서 네메시스가 최고 성능으로 올라서면서 소수의 이브 유저들이 이벤트 직변권을 통해 네메로 옮겨오고 있지만, 압도적인 수의 이브 유저들이 게임을 접었다.

그나마 3이브 중 그나마 살아남았다는 평가를 받는 네메도 어디까지나 이브 중에서 가장 낫다는 거고 모든 캐릭터를 비교하여 절대성능을 매기면 3이브 전부가 나란히 뒤에서 1 2 3등을 차지한다.

- 공통
마전을 2배나 하향했는데 결국 이브는 던대전 상관없이 피통 관리를 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캐릭터로 변모했다. 3전직 모두에게 공평하게 이루어진 모든 스킬의 퍼뎀 감소와 시너지까지 일어나면서 상대의 피부에 생채기를 내기 위해 자신의 사지를 자르는 정말 놀랍다 못해 이게 정상적인 밸런스일까 싶을 정도의 효율성은 덤.

그리고 모든 이브들의 패시브 공중기동 횟수추가가 우아한 발걸음
- 4회>2회, 광자 추진기 - 5회>3회로 모두 2회씩 까였다. 이브의 특성을 살리겠다고 호언장담하던 제작진들이 한 일은 정작 이브의 특징인 기동력 너프.

- 코드 : 엑조틱 / 코드 : 네메시스
초반에는 메가볼의 삭제와 분명 상향을 한다고 했었던 간판스킬인 아이언 스크랩스의 눈에띄는 하향으로 던대전 양쪽모두 "이게뭐냐?"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였으나 나머지 2이브들의 상황이 알려지자 대전 시즌 4 이브유저의 대부분이 몰려가게 된 전직이다.

일단은 신규 패시브인 복수의 여왕의 추가로 던전/대전/레이드 가릴것 없이 일단 피격당하면 많은 양의 MP를 모을수 있게 되었다. 이 패시브는 블레이즈나 포이즌. 출혈 같은 피해를 제외한 모든 피해를 마나로 바꿔주는데. 마력 전환에도 적용되어 만렙 기준 마력 전환시 마나 90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26] 다만 대전에선 선타를 잡아 마나를 획득해서 스킬을 사용해 뎀딜을 하는 것이 대다수의 캐릭터의 기본적인 대전 운영 방침인데, 대전에서 네메시스는 선타를 잡을 수단이 까놓고 말해 없다. 선타를 잡긴 커녕 툭 하면 선타를 잡히니 마나를 많이 벌어도 기폭에 다 써서 결과적으로는 남는 게 없는 패시브.

애초에 엘소드의 공식대전이 밸런스 따윈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냈으니 이쪽은 그렇다 치고, 헤니르의 시공 같은 곳에서는 마력전환의 효율이 오른다는 것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패시브이긴 하다. 물론 그 마전도 너프먹긴 했는데 쿨타임은 그대로니까 아무튼...

파괴의 여왕은 마나 흭득보다 스킬 쿨타임 감소가 더 중요한 효과인데. 코어빔이 발동할때마다 코어 단계에 따라 1~3초씩 쿨타임이 줄어드는 것이 생각 외로 시간이 아까운 레이드에서 체감 효과가 크다. 무엇보다 코어빔을 발동시키기 위해 사용한 스킬 자체도 쿨감효과를 얻는다. 다만 이 패시브를 주는 대신 스페셜 액티브를 전반적으로 다 하향시킨 덕에 생각만큼의 딜은 안 나온다. 그래도 리뉴얼 이전보다는 딜량이 늘어나긴 했다. 100짜리를 한 방 쏘느냐 70짜리를 두세방 쏘느냐의 차이. 다만 스킬 난사가 가능하게 한다는 패시브 특성상 마나소모량이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다. 던전에서야 마나 부족하면 포션을 빨면 된다지만.
하지만 이 패시브 약발을 받아야 할 스액조차도 상황이 영 좋지 못한데, 아토믹 블래스터는 마나 100짜리가 마나 30 점멸만도 못한 퍼뎀으로 너프를 먹었고. 가디언은 메모효과가 기본이 되면서 필드정리에서 보스 뎀딜용으로 용도변경, 익스플로전 임팩트의 퍼뎀이 오르긴 했으나 마나소모가 150으로 늘어나면서 소모 마나 대비 퍼뎀은 오히려 감소, 아이언 스크랩스와 호넷 스팅은 코그가 이펙트 개선이라고 눈가림을 해놓고 범위 하향을 먹였다.

무엇보다, 이 패시브를 주면서 거의 모든 스액의 퍼뎀을 까내린 탓에 각성이 동반되지 않으면 그 노답이던 이지선다 시절보다 뎀딜을 못한다! 기본 z평타의 마나회수율도 4로 고정된데다 마전도 너프를 받았는데 대체제가 될 만한 패시브는 각성 한정이라서 결국 각성을 하지 못하면 그냥 장식.

따라서 네메시스 유저는 이지선다 시절과는 달리 각충, 각지 옵션에도 신경을 써야 하게 되었는데, 크리티컬, 추뎀감, 이점동속 등 안 그래도 신경써야 할 옵션이 많은 게임에서 그 동안 쓰지 않았던 옵션까지 따로 챙겨야 하니, 스액 퍼뎀의 너프와 함께 작용하면서 리뉴얼 이후 네메의 요구 스펙을 수직상승시키게 되었다. 이어서 10.29 패치로 극대화와 특성화 옵션이 새로 추가되자 그 영향을 받아 제 성능을 내기 위한 요구 스펙은 천원돌파(...). 기폭과 원콤이 횡행하는 대전에서는 분반을 들고 가지 않는 한 이 패시브를 쓸 일은 없다.

여담으로 리뉴얼 직후 아이언 스크랩스의 방어력 무시 특성이 적용이 안되는 버그나 제너레이트 블랙홀의 대미지 오류.[27] 그리고 우아한 발걸음의 추가 기동 횟수가 적용이 안되는 등[28] 버그가 제일 많은 캐릭터였기도 했었다.

그나마 하액이 풀타기준 18000%에서 23000%로 늘었다는 것이 위안. 단 거리조절에 따라 퍼뎀이 많이 차이난다는 것과 많은 네메들이 염원하던 파워스턴이 주어지지않는 등, 네메 하액의 원초적인 문제는 개선되지 않았다. 게다가 네메 하액 판정이 얼마나 쓰레기냐면 본드래곤정도의 크기가 아닌이상 절대로 풀타를 맞출수없다. 게다가 거리조절을 몇센티 했는가에 따라서 퍼뎀이 심하면 6~9000%까지도 깎이기 때문에 정확한 거리조절의 필요성은 리뉴얼 전이나 후나 똑같다.

어쨌든 버프와 너프가 전부 이루어지긴 했지만 일단은 상향받은 부분이 있긴 해서 3이브 중 그나마 살아남은 클래스. 물론 3이브 중에서다.

- 코드 : 아키텍처 / 코드 : 엠프레스
제노사이드 리퍼의 막타 연출이 리뉴얼로 삭제된 기가 드라이브-사이즈믹 트레몰과 비슷하게 변한 동시에 판정도 대상을 띄우도록 변경되었고, 테슬라 쇼크의 경우 소환수가 소환되어 있는 상태라면 해당 소환수도 함께 스킬을 사용한다. 메가 일렉트론볼의 충전 기능이 삭제되어서 그동안 충전해두고 있다가 타이밍을 맞춰 날리는 운용 방식에 익숙해졌던 유저라면 적응에 다소 시간이 필요할 듯. 그런데 일단 스킬들 퍼뎀은 하향세다. 하액 역시 마찬가지.

리뉴얼 전 엠프의 대체적인 문제점을 뽑아보자면.
1. 소환수들(심지어 하액마저도!)의 AI가 너무 멍청해 던전에선 보스전을 제외하면 전혀 도움이 안되고.
2. 모든 스킬들의 선후딜이 괴악해서 스킬 한번 쓰면 다른 애들이 다 쓸어버리고.
3. 리퍼, 하액의 시전/퇴근타격, 어썰트 스피어를 제외하고는 제대로된 뎀딜기가 없고.
4. 그렇다고 범위기도 선딜이 괴악한 헤피, 렌치말곤 없다.

대충 저것들로 요약이 가능했다. 그런데 이걸 리뉴얼 이후 저 단점들을 오히려 악화시켜놨다.

1. 소환수 시전타격을 너프시키고(대표적으로 하액.) 소환중 타격 퍼뎀을 상향했는데 앞서말한 멍청한 AI와 던전에서의 무쓸모성을 생각하면 DPS면에서든 뎀딜능력에서든 명백한 하향.
2. 스킬의 선후딜 역시 전혀 개선을 안해줬다.
3. 리퍼는 7천퍼>6천퍼로 하향, 스피어는 그대로, 하액의 시전/퇴근타격은 1천퍼쯤 하향.
4. 그대로인데다가 대미지도 하향.

이정도만봐도 엠프가 던전에서 얼마나 노답일지 알수있다.

현재 끝내주는 스킬들의 선후딜과 하향된 퍼뎀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이루어 '그냥 망했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레이드 기준으로는 오히려 더 좋아졌다는 평도 있기는 있다. 소환수들을 수두룩 소환시켜서 메가볼을 날리는게 상당한 뎀딜이 되는듯.

단 소환수 공격력이 상향되었다보니 대전에서 대가족을 거느리고 돌아다니다보면 상대방의 온갖 육두문자를 들어볼수있다. 하지만 대가족 만들려면 300마나를 다써아햐니 대가족 하나 만들기에 매우 어렵다.. 게다가 소환수들이 다 녹아버린다.

- 코드 : 일렉트라 / 코드 : 배틀 세라프
리뉴얼 후 에너지 니들스 - 어드밴스가 던전에서 높은 필드쓸이 능력으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긴하다. 다만 배세의 단 하나뿐이었던 액티브 코어 사출기이자 액티브치곤 넓은 범위로 양념칠도 해주던, 말 그대로 배세를 상징하던 스킬 중 하나였던 쿠글 블릿츠가 액티브에서 스액으로 변해버리자 총 대미지/DPS도 낮고, 1필치고는 범위도좁은 이 쿠글은 말 그대로 사장당했다. 코어 사출이 힘들어진 건 덤.[29] 그리고 대전등지에서 선타용으로 이걸 쓰던 배세들은 테이저로 갈아탄 후 테이저의 답이없는 짧고 좁은 판정 박스로 피눈물을 흘리는중. 차징이 사라져서 손맛이 떨어진건 덤이다.

그리고 하트의 지속시간은 한번 너프당한뒤로 여전해서 옆동네 바디류들이나 평타강화기에 비하면 지속시간 증가를 찍어도 만렙기준 쿨이 약 7초가 남으며(하트를 한번 켰다하면 0.1초라도 상당히 중요해졌다.), 하트와 연계해서 뎀딜을 하던 주력기인 리니어와 스위프 롤링이 상당히 칼질을 당했다. 대쉬xx의 후속타가 하트/유도장 시 다시 되돌아와 타격하는 덕에 하트 대쉬xx의 반복은 지금 너프당한 스위프 롤링을 정면에서 바라보는 DPS를 자랑한다. 다만 슈퍼아머가 전무한 이브로써 레이드 등지같은 곳에서(=언제든지 보스에게 쳐맞고 나자빠질수있는) 대쉬xx 반복을 유지하는건 상당히 무리이며, 넘어지고 기상하는데 모션이 느린 이브이다보니 기상하는데 소모되는 시간은 2초가 소모되는데 지속시간이 짧은 하트를 킨 상태에서는 0.1초가 중요한 것에선 상당히 치명적이다. 게다가 상대가 고정몹이나 슈아가 아닌 이상 띄우다보니 스위프 롤링과 비슷한 맥락으로, 민폐성도 다분하고 차라리 눈물을 머금고 리니어나 스위프 롤링을 울며 겨자먹기로 날리게된다. 일단 소모마나 대비 뎀딜이 낮은면에선 3리뉴얼이브 공통의 현상이다.

게다가 유일하게 맵병기가 거리대비 대미지 감소가 붙어있지 않던 전직이었는데, 리뉴얼 후 잠수함 패치로 리니어 디바이더와 기가스트림이 거리대비 타격수감소로 너프를 당했다. 그리고 전반적인 스킬들이 연타력은 미친 상태 그대로인데, 타당 대미지는 깎아버렸다(심지어 니들스는 타당 대미지가 100%도 안넘는다. 그 말인즉슨 평타보다 약하다! 게다가 미친 연타력을 자랑해서 마나를 퍼주는건 그대론데 그렇다고 대전에선 잘 쓰지도 않는 니들스를 제외하면 다른 연타캐들처럼 마나번이 달려있지도않다!). 니들스같은 스킬은 유지 시간 대비 대미지가 감소하는 2중 패널티도 받는데다 선타기도 유도기외에는 전무해서 전반적으로 "던전=너프 대전=하향"이다. 오죽하면 그 엠프보다도 안보이는 전직이되었을까.

다른 캐릭터들은 대부분 상향평준화를 받은데 반해 이브 직업군이 전체적으로 싸잡아서 하향평준화를 받은 지라 결과적으로는 천상계에서의 기동천사에서 날파리로 곤두박질 쳐버리고 만 비운의 직업이다...

2020년 2월을 기준으로는 3이브 모두 하자가있어 로제와 더불어 뉴비나 복귀에게 절대 추천되지않는 캐릭터가 되었다. 엠프레스는 어려운 난이도에 비해 성능이 좋지않으며, 네메시스는 있던 시너지를 다 없애버려 퓨어딜러로 방향이 전환되었으나 정작 딜링 능력은 변한게 없어 평가가 나쁘다. 배틀 세라프는 맵청소에 특화되었으나 리고모르 / 마스터 로드 지역의 던전에서는 힘을 전혀 쓰지못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3이브로 현재 최종 컨텐츠들을 즐기기가 무리에 가깝다는 뜻.
4.3.1.1. 2015년 8월 27일 수정사항
- 코드 : 네메시스
그리고 대점zx 대쉬횟수 초기화로 무한으로 날아다니던 오류는 이로부터 일주일 후에 고쳐졌다.

- 코드 : 엠프레스
그냥 관이 가루가 되었다! 분명 총뎀변화는 아니라고 한 리퍼는 1000%나 깎였으며 분광장/융합장 파티클보다 대미지가 낮다. 예능직업으로 확정. 차라리 소환수를 뽑아 메가볼을 쓰는게 대미지가 더 많이 나오는 상황이다. 그렇게 염원하던 스킬선후딜 개선은 아예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

4.3.2.

- 공통
커맨드 포탄 발사 MP 회수율이 엄청나게 상승되었다. 거리가 떨어진 상태에선 MP 회수가 되지 않는 증상이 있어 회수 자체가 버그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이후 수정이 되어 논란을 불식시켰다. 메모가 적용되지 않던 고정포격이 제대로 적용되어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루나틱 블로우의 메모 효과가 사라져 시전 시간이 길어졌으나 [진]이 붙어 대미지가 높고 범위가 늘어난 관계로 세 직업 모두 적극 사용하는 스킬이 되었다.

백 블라스트라는 신 스킬이 추가됐는데, 무적 효과가 들어간 모습을 보아 딱봐도 대전용. 또, 1, 2각 각성시 캐논볼을 모두 채워주게 됐는데, 캐릭터의 특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패치라고 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던전에서는 캐논볼 사용이 많은 편이라 3각을 해야할 필요성이 생긴다. 1,2각에서 캐논볼이 바로 꽉 차는 것? 스킬 한번 쓰면 없어진다. 그러면 또 3각을 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는데 기본적으로 청은 단타캐릭터이다. 연타를 해야 각성구슬이 채워지는데 단타캐라 각성구슬이 전혀 모이지 않는다는 소리. 1, 2각에서 바로 캐논볼이 꽉 차는 것 하나만으로는 캐릭터의 고질적인 문제를 고치지 못한다. 이는 개발자들이 캐릭터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또 이해한다 해도 고쳐줄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30][31]


- 퓨리 가디언 / 아이언 팔라딘
삭제된 기간틱 임팩트처럼 대각선으로 급락하는 신 커맨드가 생겼다. 청드밀이라 불리는 zzx는 전진 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되어 경우에 따라 민폐 커맨드가 되기도 하니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33] 패시브인 신진대사 촉진, 굳건한 의지가 동시에 적용되어 괴물같은 mp회수율과 대미지 증가, 방어력 등을 자랑한다. 던/대전 가릴 거 없이 큰 상향중 하나. 리치가 너무 짧아 쓰기가 애매했던 버스트 울프는 첫타를 맞추지 않아도 후속타가 발동되게 변경되었다. 이지선다로 나눠져 있던 2개의 판데모니움, 랜드 디몰리셔 스킬이 합쳐지는 등. 스킬의 간결화가 돋보이는 리뉴얼.

그러나 장점을 단점이 더 쌈싸먹는다. 리프어택의 경우 블랙홀 기능은 그대로지만 메모 기능 삭제로 상대를 띄우게 돼서 몹몰이도 못하게 됐다. 판정은 좋아졌으나[34]
버스트 울프의 후속타 범위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각각 2개로 나눠져 있던 판데모니움, 랜드 디몰리셔 스킬들이 합쳐졌지만 이지선다 시절 1렙 수준의 효과 지속시간이 단점으로 꼽힌다. 특히 판데모니움의 경우는 특성을 찍지 않을 경우 4초, 특성을 찍어도 6초로 이지선다 때보다 상당히 짧아졌다. 스킬 시전 모션을 빼면 특성을 찍지 않았을 경우 3초, 특성을 찍었을 경우 5초. 아팔에게 3초 내로 끝나는 스킬은 기껏해야 시전속도가 상향된 칼볼페밖에 없다. 특성을 찍어도 하액하나 우겨넣기 힘들다. 던전 솔로 플레이 경우는 맵쓸이 외엔 활용하기 힘들어졌고 파티플에선 시기적절하게 사용해야하는 센스를 요구하게 되었다.
랜드디몰리셔는 신랜디 관점에서는 이지선다 이전보다 퍼뎀의 사분의 일이 깎였고, 구랜디 관점에서도 버프가 4초가량 깎였다. 삭제된 스킬이 기간틱 임팩트와 스틸 엣지였다는 점도 발목을 잡는다. 기간틱이야 뭐 기간틱 쓰레기라고 불릴만큼 존재감은 없었지만 빠른 시전시간으로 중간 보스들을 처리하는 데 쓰는 유저도 종종 있었고, 방어력 무시 효과가 있는 스틸 엣지는 마법공격 스킬이 전무한 아팔에게 필수였는데, 이게 없어짐에 따라 비밀던전을 돌기가 매우 어려워졌다.[35] 다른 두 직업에 비해 변경점이 크지 않아 새로운 재미가 없다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다. 무엇보다 거의 다른 점 없이 약간 약화돼서 이지선다 몸 그대로 오는 바람에 결국 던전에서의 입지는 최약캐로 계속 유지 되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아팔 유저들은 그나마 좋아진 택티컬 트루퍼로 거의 다 직변했다고 봐도 될 지경.

- 슈팅 가디언 / 데들리 체이서
실버슈터에 유도기능이 생겨 첫 타를 맞출 경우 주변의 다른 몹까지 타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강선개조 패시브에 커맨드 총탄 공격력 추가와 기존 갖고 있던 1회 관통 기능, 신 커맨드 대쉬 zxx(연타)로[36] 솔플에서 필드 다수의 잡몹 쓸이가 용이해졌고 또 하나의 신 커맨드인 대쉬 점프 zx 커맨드의 경우 포탄 소모가 좀 있으나 이 역시 솔플에서 사용하기 편하고 강력하기 때문에 데체의 고질적인 문제이던 3각이 아니면 바보되는 부분과 각충 회수 난해함을 어느정도 해결하였다. 물론 솔플에서.

파티플에서는? 오히려 '기피대상 0순위가 되었다. 슈팅스타는 라녹스에만 가도 11강이 몹을 넘어뜨려서 욕을 먹고, 커맨드를 쓰려고 하니 각종 슈아몹들이 캔슬해서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샤프슈터 신드롬은 몰락했고[37] 밥줄 액티브 스킬이던 임팩트 디토네이션과 확률 효과 발동에 안성맞춤이던 던전밥줄 매그넘 샷이 택트에게 가버려 쓸 액티브도 없고, 트릭샷은 던전에서 확실히 좋아지긴 했는데 태생 자체가 대전용인 스킬이다. 말이 필요할까? 카밋 크래셔는 이펙트가 바뀌어 안그래도 작아진 범위가 더 작아졌다. 특성과 강쇼타의 조합으로 숨통은 유지중이지만 과거의 명성은 온데간데 없다. 아틸러리는 쿨이 30초로, 특성 대미지 증가, 쿨 증가를 선택하면 쿨이 약 40초이다. 쿨증을 선택하지 않으면 마나 300에 캐논볼 6개를 소모하고, 쿨은 30초에 선딜까지 심한 스킬이 퍼뎀 약 8000퍼밖에 나오지 않는다.[38] 심지어 파티원들이 몹을 밀어버리면 맞지도 않는다. 쿨증 특성을 선택하면 리뉴얼 전과 대미지는 비슷해지지만 쿨이...이젠 꼼짝없이 대 보스용 스킬로 전락. 거기에 시공에는 들고갈 게 없어서 들고가지 정말 쓸 데 없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물론 11강 기준으로 파티플레이에서 3각이 아슬아슬하게나마 채워지게 된건 상당한 강점. 다른 청은 아예 3각을 모으지도 못하므로 이건 정말 굉장한 상향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다.

- 쉘링 가디언 / 택티컬 트루퍼
지휘관의 표식의 비정상적인 대미지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39]

택필과 지휘관의 표식 외에는 상향이랄 것도 없고 하향도 드체 외엔 없다시피 할 정도. 메모 드체가 택트들의 각충과 마나회수의 마지막 보루였는데 그마저도 메모효과를 빼버렸다. 리뉴얼 전이나 리뉴얼 후나각충도 안되고 마나회수도 이지선다 전보단 나아졌자만, 마나회수도 여전히 안되는, 깡딜 빼고는 암걸리는 캐릭터로써 현상태 유지이다.
4.3.2.1. 2015년 8월 27일 수정사항
-공통
엄청난 MP 회수율을 보이던 포탄 발사가 하향이 되었다. 그럼에도 쓸만하기 때문에 버릴 수 없는 커맨드. 거리가 떨어질 경우 회수 안 되던 부분이 고쳐진 것은 덤.

- 슈팅 가디언
1500~3000%쯤 하던 대미지가 2700~5400%까지 올라갔다. 관통이 아닌 1인 대상 스킬이기에 쓰이는 추세는 아닌 편. 시공과 비던에서는 방어 무시 특성을 찍고 사용할 만 하다. 대전에서는 보이지도 않는데 5만 이상이 들어오는 리얼 암살스킬이 되었다. 문제는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 피격대상이 조금만 점프해도 맞지 않고, 거리 조절하는 것도 힘든데다 한개체밖에 타격하지 않고 유도기능도 없다. 또, 대미지가 오른걸 신경썼는지 대전에서의 보정은 어마어마하다.[40] 안그래도 쓰이는 데 없는 데들리샷이 그나마 쓰이는 대전에서도 별로 쓰이지 않으니 더 이상 할 말이 있을 리가...

결과적으로 세 청 중에서 두 청은 나락으로 떨어졌고, 한 청은 그나마 절벽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는 중. 개발자가 캐릭터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 제일 크다. 안그래도 유저수가 적었는데 리뉴얼 이후로 더 적어졌다.

4.4. 9월 3일

4.4.1. 아라

- 공통
너프도 어느정도 먹었지만 전체적으론 상향을 받았다. 빨래 널기는 소모 MP가 줄어 용아 오의를 쓰기 편해졌고 메모 효과가 좋은 그림자 매듭과 철산고의 경우 메모가 같이 붙어 왔다. 다만 그림자 매듭의 메모는 본래 호불호가 갈렸던 편이라 이쪽에 관해선 평가가 그럭저럭인 편.

각성 시 기력 회복가 추가되었는데 여기 적혀있진 않지만 각성 시 각성 전 남아있던 기력 수에 따라 추가로 MP도 회복한다(!). 대전에선 각성으로 역전도 노릴 수 있다. 또한 호선경도 상향 먹었는데 제천이랑 명왕도 1,2 각성도 호션경 버프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타격/처치 시 기력 회복 옵션은 없고 능력치 상승 버프만 받는다.

- 소선 / 제천
전체적으론 상향이지만 비연의 대미지가 확 깎여서 던전 밥줄이 사라졌다.

- 소마 / 명왕
대전에서 사기로 불렸던 흡혼과 회광반조의 너프 빼고는 전체적으로 상향. 특히 이지선다가 사라져서 2오의 선택의 자유가 생겼고 기공파를 쓸 수 있게 된 것 만으로도 던전은 대폭 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추가로 기공탄의 대미지가 어마하게 증가하고 다운수치가 대폭 감소해서[42] 대전에서 기공탄 몇발만 맞으면 상대가 죽는 일이 일어났지만 결국 너프를 먹었다. 이에 관해선 아래 자세히 후술.

- 소요 / 수라
다른 캐릭터 스킬들은 복붙 스킬이나 채용도가 낮았던 스킬들이 삭제된데 반해 수라의 경우 뜬금없이 수라의 주력 스킬이던 술법 : 비도가 삭제되어 많은 의아함을 샀다.
4.4.1.1. 2015년 9월 10일 수정사항
- 공통
- 소선 / 제천 문제 수정.
- 소마 / 명왕
커맨드 기탄이 대시 ZZ기준 1800% (대당 600%)에서 600% (대당 200%) 가량으로 1/3을 하향, 거대화된 특성의 스킬들은 대부분 다른 특성으로 변환되었다. 사실 리뉴얼 이후 명왕의 거대화된 특성은 적용되는 스킬이 없었다. 그렇게 1주일 만에 인식부터가 망해버렸다. 실제로 패치후 명왕이 파티에서 수라보다 안보이는걸 체감할 수 있다.

- 소요 / 수라

4.4.2. 엘리시스

- 공통
- 세이버 나이트 ./ 그랜드 마스터
- 파이로 나이트 / 블레이징 하트
- 다크 나이트 / 크림슨 어벤저
4.4.2.1. 2015년 9월 10일 수정사항
- 세이버 나이트 / 그랜드 마스터
- 파이로 나이트 / 블레이징 하트
- 다크 나이트 / 크림슨 어벤저 '

4.5. 9월 24일

4.5.1. 애드

- 공통
- 사이킥 트레이서 / 루나틱 사이커 루사는 밑에 두직업에 비해 약간 뒤로 있지만 실제로는 3애드와 비슷한 정신나간 상향을 받았으며 퀀커러의 괴랄한뎀지는 더욱 상향했으며 몇몇 편의성 조정으로 변포 관리도 유용해졌다.

- 아크 트레이서 / 마스터 마인드 전체적으로 괴랄한 퍼뎀수치가 올랐지만 이는 나머지 3애드도 공통 사항, 하지만 마마는 그누구보다 퍼뎀이 높게 책정돼 있다. 물공캐라지만 그런걸 다 씹어버릴 수준의 상향으로 잠수함 패치로 퍼뎀이 깎이긴 했지만 아직도 몇몇 스킬이 괴랄한 퍼뎀을 가지고 있어서 논란이 많다. 결국 10.8 추가 밸런스 패치로 애드 공용 맵쓸이주제 10000퍼 가까이되는 뉴트란밤이 하향되고, 리뉴얼되고 괴랄한 퍼뎀으로 던전을 휩슬던 사이오닉 제네레이터가 약 3000%~5000%로 하향을 먹었지만 역시나 던전 황태자는 여전하다. 그나마 던전은 캐릭터보단 템이 훨씬 중요한 현실이고, 대전은 캐릭터의 성능 차이가 심하게 체감되는만큼 상대적으로 보면 던전 마마보다 대전 디에가 더 욕을 먹고 있다.

- 타임 트레이서 / 디아볼릭 에스퍼 그라비티 버스터의 정신나간 보정으로 그버만 써도 이길수있는 정신나간 직업이 돼 버렸다. 소위 그버 원킬이라는 소리도 들릴정도로 3애드중 모든 캐릭을 상대로 대전을 휩쓸고있는 직업이 돼 버려 애드 안티 증식을 확장하는 주 원인 중 하나가 되고 말았다.

4.5.2. 루시엘

- 공통
노전 스킬들 중 몇 개가 쓸만해졌는데 대표적으로 트리플 샷, 강타, 플릭 샷. 트리플 샷은 마나 100으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3개나 얻을 수 있게 돼서 들고 다니면 꽤나 좋다. 강타는 3배 발동 시 1필을 능가하는 대미지를 주고 플릭 샷은 [진] 상태가 되면 보스 뎀딜에 큰 도움이 된다. 시공에서 쓰면 좋은 스킬. 하지만 콤비네이션 스킬은 그냥 버려졌는지 별다른 상향안이 없다.

- 킬리아크 / 드레드 로드 - 노블레스 / 로열 가드

[1] 노전직 스킬은 20레벨, 1차 전직 스킬은 40레벨, 2차 전직 스킬은 70레벨에 특성이 해금된다. [2] 애드, 루시엘은 해당 사항이 없다. [3] 비교적 최근에 출시됐던 3라인과 아라 이후의 캐릭터들의 일부 스킬 이펙트는 예외. [A] 다만 엘리시스와 애드, 루시엘은 해당 사항이 없다. [A] [6] 인소, 베커, 엠프, 데체가 대표적이며, 패치로 옆라인들의 성능이 미쳐돌아갈 때 해당 캐릭터들은 리뉴얼 이전이랑 비슷하거나 더 안좋아졌다. [7] 이 중에서 레나의 시즈모드가 대표적으로, 시즈모드를 사용할 경우 자신을 제외한 모든 유저가 강제종료되는 심각한 버그가 존재했었다. [8] mp 감소에 특성을 줄 경우 다이브 킥을 쓰고 바로 바이올런트를 쓸 수 있다! 포션까지 곁들이면 샤프폴, 크레센트 킥도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다. 그 전까지 스폐셜 액티브 쓰기가 갑갑했던 윈스로서는 속이 뻥 뚫리는 부분. 단 감소된 mp만큼 쿨이 늘어난다. [9] 이번 리뉴얼로 평타 커맨드 3타의 뒤돌려차기가 마지막으로 변경됐다. 답이 없는 무릎 판정 때문에 3타까지 끊어치던 유저들은 멘붕. 바이올런트는 판정이 더 나빠졌다. 다이브의 경우 전진 거리가 감소되고 몹을 거의 밀지 않기 때문에 예전 다이브를 생각하고 멀리서 썼다간 피본다. 이번 스킬 특성 부분을 통해 난사가 가능해진 측면이 있어 패널티로서 놔둔 것일지도? [10] 치명타 기준 5500% → 3220% [11] 물마공 평균 10~15% [12] MP 소모 저하 특성 때문에 공격력을 올리기 힘든 부분은 있긴하다. 3필을 코스트 절반으로 난사하고 다니니...그 부분을 감안해도 전직 3필 2개를 써야 노전직 3필 1개를 따라가는 현상은 아쉬운 부분. [13] 단 거대화된 특성을 찍으면 화면을 채울 만큼 넓어지기 때문에 고강이라면 이걸로 몹쓸이를 해도 좋다 [14] 엘마나 디위가 커맨드로 공격력과 MP회수쪽에 특성을 준 거에 반해 보프는 이지선다때와 비교해 쓸만한 커맨드가 없다. 섀도우 바디 MP획득 증가량 40% 때문에 준 패널티인 듯 한데, 보프 x 커맨드는 파이어볼 커맨드나 xx←x 외엔 실사용에 좋은 커맨드가 없다. [15] 다크 클라우드 특성엔 연타력 증가가 있으나 대미지가 낮아진다. [16] 다크 로드, 다크 버스트, 쁘띠 앙고르, 헬드롭(!), 플라즈마 커터. [17] 수정 전 특성 - 치명적인: 소모 마나를 150%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과 방어효과를 무시 / 집요한: 타격 시 다운수치가 10만큼 감소. [18] 피가 회복되고 대미지 증가치 2% 높은 거 빼고는 모든 면에서 린나가 압도적으로 밀린다. 윈스 리뉴얼 중에 그래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던 전직 스킬 중 하나가 아이레린나였기 때문에 더욱 충격이 심한편. 대전에선 피 회복이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던전, 비던, 시공, 레이드에선 가속의 문장과 비교를 피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19] 수정전 특성 - 유용해진: 연타력이 약 2배가 되고 1타당 공격력은 70%가 됨 / 강화된: 공격력이 120%로 증가. [20] 그 때문인지 컷텐던 디버프가 50% 확률이 되거나, 스킬 특성에 기폭 불가 관련 특성이 없는 특징이 있다. 딱 한 스킬이 있긴 한데 3필인 블러디 액셀에 기폭 불가 특성이 존재한다. [21] 이지선다 당시 네메와 엠프는 성능만 보고 오는 강캐충들이 전혀 없었다. [22] 대표적 뎀딜스킬이었던 하트 리니어가 6천퍼로 까였다. [23] 포톤 플레어가 단타기이기는 하지만 그 용도는 눈뽕이지 뎀딜이 아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마나 150 사용해서 퍼뎀이 1000%가 안 된다. [24] [[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5D57EEB33504F0004|리뉴얼 소개 인터뷰 영상에 자막이 붙었는데, 그 자막에 난 오타. 자기네들이 만든 전직 이름도 모르냐며 신명나게 까였다.] ] [25] 이후 패치로 다시 30으로 감소되었다. [26] 계산 방식은 다음과 같다. 마력전환의 기본 회복량 50, 만렙의 효과로 증가하는 10, 패시브의 효과로 마전에 의해 까인 체력비율 10%에 3을 곱한 30. 합치면 90이 된다. [27] 각성시 128% 연타하다가 628% 폭발로 끝나야 하는데 거기다가 3000%의 노각성 폭발 대미지가 덤으로 추가되어 11000%나 되는 대미지를 뽑은 적이 있었다. [28] 추가 기동 횟수가 적용이 안 돼서 네메시스 유저들은 노전직 때로 돌아가 다리가 짤린 느낌으로 게임을 진행했어야 했었다. [29] 테이저는 스턴기라 코어 사출이 안된다. 테슬라 쇼크가 있긴 하지만 그걸 사용하는 배세, 아니 이브는 없다시피 하다. [30] 대표적인 망언으로 기획자 권오당의 '청은 3각을 하면 다른 캐릭터보다 더 세다.' 라는 발언. 3각을 해야 다른 캐릭터를 따라갈까 말까 하는데 3각이 아니면.... [31] 엘소드 트위터에서 개발자들이 한 발언을 봐도, '저번 개화패치에서 캐논볼 많이 안쓰게 변경했다' 이정도이니 얼마나 개발자들이 청을 잘 알지 못하는가 알 수 있다. [32] 이지선다 전에는 2개. 이지선다 때는 3개였다. [33] 특히 랜드 디몰리셔 버프를 받은 상태의 청드밀은 몹을 엄청나게 밀어제낀다. [34] 판정만 좋아졌다. 첫 타를 맞추지 않아도 된다는 상향에 따른 조정으로 후속타의 범위가 매우 좁아졌다.. [35] 당장 루토에서 물리방어 엘리트 몬스터나 인스펙터의 물리 베리어를 보면 한숨밖에 나오질 않는다. [36] 이제 대쉬z는 상대를 띄우지 않는다! 커맨드 자체가 모두 강화되긴 했지만 이 신 커맨드 공격력은 정말 강하다. 2필인 카밋 크래셔에 준하는 정도. 특히 마지막 타격은 헤드샷 모션으로 마무리 하는데 이 공격력이 상당히 강한 편. 리뉴얼 취지대로 커맨드 마나 회수도 늘어났다. 문제는 한번 쑤셔넣기도 힘든 다운수치와 약한 경직때문에 적들이 빠져나가기 쉽다는 것. [37] MP를 150이나 소모하는데도 지속시간은 고작 15초. 이중 3초 가량은 샤프슈터 특유의 긴 후딜로 인해 낭비를 하게 되어 약 12초의 지속시간을 가진다. 쓰라고 만든 건지 의심이 가는 수준. [38] 이게 센건줄 아는데, 리뉴얼 전에는 만퍼였던 스킬이다. 그리고 너도나도 이제는 만퍼 넘는 스킬들은 다 가지고 있는데(마마의 사이오닉 제네레이터는 마나 200에 만~만오천퍼다) 얘 혼자만 하향먹었다. [39] 스킬에 따라 지원포격 대미지가 달라지는데 카오스 캐논이나 하이퍼 액티브 같은 고퍼뎀 스킬에 표식 반응을 시키면...터무니없는 대미지의 방어무시 포격 3발이 날아온다. [40] 당장 대전에서 다른 캐릭터의 같은 대미지 스킬만 봐도 이게 같은 대미지인가 할 정도. [41] 본랜 각성구슬 갯수에 상관없이 기력을 전부 회복할 수 있다고 올라왔었으나 이로 인해 제천의 비연 난사가 일어날꺼라고 논란이 나자 수정되었다. [42] 리뉴얼 전에는 대미지가 높은 대신 다운수치가 매우 높은 패널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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