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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역대 외국인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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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방출 | [2] 시즌 중 방출 | [3] 대체 영입 * 등록명을 우선적으로 기재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시절 | |
이름 |
다니엘라 엘리자베스 캠벨 Daniela Elizabeth Campbell |
생년월일 | 1994년 4월 26일 ([age(1994-04-26)]세)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베네수엘라 카라보보주 발렌시아[1]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
신체 조건 | 신장 189cm, 체중 76kg |
소속팀 |
듀크 대학교 (미국, 2012~2013)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벅아이즈 (미국, 2014~2015) 히간테스 데 카롤리나 (푸에르토리코 2015~2016)[2] 뇌샤텔 대학교 (스위스 2016~2017)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7) |
응원가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엘리제를 위하여[3] |
[clearfix]
1. 개요
2017년 트라이아웃 5순위로 현대건설 배구단에 들어왔었다. 레프트, 라이트 둘 다 볼 수 있는데, 현대건설에서 포지션은 레프트.2. V-리그 경력
V리그 개막전이었던 인삼공사전에서 무려 38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2라운드까지도 에이스급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3라운드부터 공격 성공률과 리시브 성공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잔범실이 많아지면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4]3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도로공사 전에서는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이 관람을 왔는데 2세트부터 잇따라 범실을 하더니 결국 벤치에 앉았다. 심지어 4세트에는 후반에서야 투입이 되었다.
바로 다음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다시 만나서는 팀내에서 가장 많은 블로킹 5개와 27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설욕을 이끌었고, 곧이어 기업은행전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다음 인삼공사전에는 7득점에 그치고 공격이 빈번히 막히며 성공률이 20%도 안되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이 불의의 일격을 당하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이후 흥국생명전하고 GS 칼텍스전에선 각각 29득점과 25득점을 기록하며 어느정도 부진에서 탈출한 모습으로 전반기를 마감하였다.
후반기 첫 경기였던 도로공사전에서도 팀의 패배 속에서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1월 30일 인삼공사전을 앞두고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훈련 때 착지 도중 타 선수의 발을 밟고 발목을 접질렀는데, 정밀 검사 결과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서 시즌 아웃 진단을 받고 시즌 도중 팀을 떠나고 말았다. 대체선수로는 태국에서 뛰던 소냐 마키스코바가 영입되었다.
3. 여담
역대 외국인 선수들 중에 미모가 가장 뛰어난 편에 속하고, 코트에서 항상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어 생각보다 팬들이 많은 편이었다. 레인보우의 재경을 닮았다 해서 '엘재경'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어머니가 베네수엘라 출신이라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도 유창하게 구사할 줄 안다.
등록명이 엘리자베스이지만, 현건 선수들이나 이도희 감독은 "지(Z)" 아니면 "지야"라고 부른다.
4. 관련 문서
[1]
이후
오하이오주 파커에서 성장했다.
[2]
KGC 인삼공사의 알레나가 있었던 팀으로, 두 선수 모두 같은 시즌에 있었다.
[3]
현~대 엘리자베스! 워어어! 워어어! (x2)
[4]
40퍼센트가 넘어가던 공격성공률이 3, 4라운드를 거치며 30퍼센트대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