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젠다리움의 우주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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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의 지명 엑카이아 Ekka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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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kkaia / The Encircling Sea / The Outer Sea 엑카이아 / 에워두른 바다 / 외해 |
이명 |
Vaiya 바이야 |
위치 | 아르다의 대지를 감싸는 바다 |
유형 |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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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젠다리움 세계관에 나오는 바다 및 공간.2. 상세
아르다를 둘러싸는 차갑고 광활한 바다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오케아노스 등 세계의 여러 신화에 나오는 세계를 둘러싸는 바다와 비슷한 개념이다.엑카이아의 외곽에는 아르다와 에아/ 공허의 경계인 세상의 벽이 있었다. 아르다의 지각에 해당되는 암바르의 지하 가장 밑부분에 존재하는 마르탈마르라는 땅의 뿌리가 있었는데, 울모의 궁전은 이 마르탈마르보다 더 밑에 있는 엑카이아의 심해에 있었다고 한다.
발리노르의 서부 해안과 이어져 있으며 북쪽에서는 극지 해협인 헬카락세에서 벨레가에르 해와 만났다.
바이야와 대지의 사이에는 " 일멘의 틈"이라는 곳이 있는데, 일멘의 공기로 차 있다. 달과 틸리온은 낮이 될때마다 서쪽에서 이곳에 뛰어들었다.
일반적인 물이 아니라 울모의 배들만 이곳에 떠 있을 수 있으며, 이곳을 항해하고자 하는 누메노르의 배들은 죄다 침몰해버렸다고 한다.
세상의 개변 이후 지구가 둥글게 된 뒤에는 대기의 일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