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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0:40:19

에반 필립스/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에반 필립스
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4. 볼티모어 오리올스
4.1. 2018 시즌4.2. 2019 시즌4.3. 2020 시즌4.4. 2021 시즌
5. 탬파베이 레이스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7. 연도별 기록
7.1. 포스트시즌 기록

1. 개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우완 투수 에반 필립스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대학교 3학년을 마친 필립스는 2015년 드래프트 17라운드에서 1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하였다.

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8년 7월 3일에 빅리그로 승격된 필립스는 이후 4경기에 등판했고, 7월 31일자로 2018년 7월 3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레이드되었다.[1]

4. 볼티모어 오리올스

4.1. 2018 시즌

볼티모어로 트레이드되고 나서는 5경기 출전에 그쳤고 1패 ERA 18.56에 그쳤지만 당시 팀이 돈을 쓰고도 크리스 데이비스라는 악성 먹튀 때문에 꼬라박았기 때문에 고강도 탱킹을 선언하면서 DFA되지 않고 살아남았다.

4.2. 2019 시즌

25경기에 등판해 ERA 6.43을 기록했고 메이저와 마이너를 많이 왔다갔다 했다.

4.3. 2020 시즌

8월 2일 탬파베이전에서 데뷔 첫 승을 따냈다.

4.4. 2021 시즌

주로 트리플 A에서 뛰었고, 9이닝 당 삼진율이 12에 육박할 정도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였지만 볼넷 비율 역시 4를 넘나들며 불안한 제구를 보였다. 결국 빅리그 로스터에 들지 못했고 8월 4일 방출된 후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된다.

5. 탬파베이 레이스

빅리그에 합류한 뒤 8월 13일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3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지만 하루 뒤 8월 14일에 지명할당 되었고, 이후 웨이버 클레임으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이적했다.

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6.1. 2021 시즌

이적 후 7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3.48로 가능성을 보였고, 포스트시즌에서도 2경기에서 3이닝 1피안타 6K 무실점으로 막으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6.2. 2022 시즌

4월 한달간 ERA 5.00으로 부진했으나 5월 들어 0.90을 기록했고, 6월에는 단 1점의 자책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다저스의 필승조로 자리매김했다.

7월 6일 기준 15경기 연속 무자책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월 1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는 7:6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공 7개로 막아내며 커리어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8월 2일,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이틀 연속으로 무사만루를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팀의 자이언츠 4연전 스윕에 크게 일조했다.

결국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며 리그 최고의 불펜 요원 중 하나가 되었다. 시즌 최종 ERA가 무려 1.14로, 이는 올 시즌 40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들 가운데 가장 낮은 기록이다.

2022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서 6회초에 등판해 선두 타자 후안 소토에게 볼넷을 내줬고 다음 타자 매니 마차도에게 안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조시 벨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윌 마이어스를 결정적인 병살타로 잡아내며 팀의 1차전 승리에 기여했다.

2022 시즌 필립스는 다저스 불펜의 확실하고 믿을 수 있는 필승조의 모습을 보이며 다저스의 차기 마무리 투수 후보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6.3. 2023 시즌

1월 10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TOP 10 릴리버들 가운데 4위에 올랐다. # 그리고 작년의 예상이 적중해 실질적으로 팀의 마무리 역할을 수행 중이다.

4월 4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5:1로 앞선 9회초 1사 1,2루 세이브 상황에 올라왔고 승계 주자 1명을 불러들이긴 했지만 시즌 첫 세이브를 챙겼다.

4월 6일 애리조나전에서도 9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으며 세이브를 챙기면서 사실상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로 낙점되었다. 게다가 다른 불펜투수들이 하나같이 다 망하면서 사실상 다저스에서 유일하게 불펜으로 제 몫을 다하는 투수가 되고 있다.

4월 1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0:2로 끌려가던 8회말에 나와 데이비드 비야 브랜든 크로포드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고 3실점했다.[2]

이후 시카고 컵스 원정 4연전을 앞두고 출산 휴가를 갔다가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원정에서 복귀했고,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4월 28-30일에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3연전 중 2,3차전 경기에 나왔고 각각 홀드와 세이브를 챙겼다.

5월 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2:1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하여 볼넷 하나를 내줬지만 3K를 기록하며 세이브를 챙겼다. #

5월 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 3차전에서도 5:2로 앞선 10회말 세이브 상황에 등판하여 공 9개로 깔끔히 틀어막고 이틀 연속 세이브를 거뒀다. #

5월 9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6:2로 앞선 9회말 2사 1,3루 상황에 나와 1아웃을 잡고 세이브를 거뒀다.

5월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5:2로 앞선 8회초 1사 1,3루에 등판했다. 무려 5아웃 세이브를 해내야 했기에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첫 타자 매니 마차도를 3구만에 병살타로 막아내며 투구수를 아꼈고, 9회에 안타 하나를 내줬지만 실점 없이 막아내며 세이브를 거뒀다.

5월 2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는 6:4로 앞선 5회말 무사 1,3루 하이 레버리지 상황에 나서게 되었다. 선두 션 머피의 땅볼로 1점을 내줬고, 이어 오스틴 라일리에게도 2루타를 맞는 등 위기가 이어졌으나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5월 27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8회에 올라와 9회 1사까지 1⅓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홀드를 챙겼다.

5월 30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는 4:3으로 앞선 7회초 2사 1,2루 위기에 올라와 1⅓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고 홀드를 챙겼다.

다저스 불펜진 전체가 매우 부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필립스는 다저스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러나 6월 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1이닝 1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더니 7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9회에 나와 끝내기 투런포를 맞으며 믿었던 필립스마저 불지르고 있다. 다저스 불펜이 말 그대로 총체적인 난국에 빠져 있는데 필립스마저 방전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필립스의 집안 사정으로 인한 심리적인 이슈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바로 아내의 조산 관련 이슈 때문이었는데, 이 때문에 화이트삭스와의 두 경기에서 무실점에 구원승 하나를 기록하고 나서 출산 휴가를 다녀오면서 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 중 두 경기를 빠져야 했다.

6월 20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9회말 1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하며 클레이튼 커쇼의 시즌 9승 달성과 팀의 3연패 사슬까지 끊어냈다.

6월 21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도 9회말 세이브 상황에 나오며 연투를 했고, 오타니 쇼헤이- 마이크 트라웃- 브랜든 드루리로 이어진 중심 타선을 상대로 뜬공-삼진-뜬공으로 깔끔하게 막으며 세이브를 챙겼다.

6월 2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8:7로 앞선 9회초 세이브 상황에 나와 1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7월 3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챙겼다.

그러나 7월 4일 피츠버그전에서는 3경기 연속 등판이 원인인지 1이닝 3실점으로 어이없게 역전을 허용해 패전 투수가 되었다.

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지만 10:5로 앞선 9회초 2사 1,2루 상황에 등판했고 헌터 렌프로를 스위퍼 3개로 삼구 삼진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다저스 선발의 조기강판이 잦고 이기는 날에는 타선이 터지는 경우가 많아 최근 필립스의 등판 빈도가 현격히 줄어들고 있다.

7월 29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8회초 1점차 리드 상황에 나와 1⅓이닝 세이브를 거뒀다.

8월 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9회초에 나와 2점을 내주며 불을 질렀지만 코빈 캐롤이 어이없는 병살 플레이를 저지르는 행운이 따르며 그나마 1점차 리드는 가까스로 지켜내면서 세이브를 거두긴 했다. 굳이 변호하자면 이 경기 내내 보더라인에 걸치는 공은 단 하나도 잡아주지 않을 정도로 구심의 스트라이크 존이 엄청 짰는데, 그러다 보니 하필 보더라인 공략으로 재미를 보던 스타일의 필립스와는 상극일 수밖에 없었기도 했다.

8월 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 2차전에서도 2점차 세이브 상황에 등판했고 이날은 미겔 로하스 프레디 프리먼의 호수비 도움을 받으며 삼자범퇴로 깔끔히 마무리했다.

8월 25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에서는 7:4로 리드중인 9회말에 올라와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0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전 시즌보다 성적이 조금 떨어졌지만 첫 마무리 시즌치고는 상당히 성공적으로 보냈다.

6.4. 2024 시즌

1월 11일, 연봉 조정을 피해 40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3월 17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키움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⅔이닝 2실점하며 털렸다.

3월 2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개막전 9회말에 등판해 1이닝 1K 퍼펙트를 기록하며 세이브를 챙겼다.

4월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는 8회초 2사에 나와 1⅓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챙겼다.

4월 2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는 시즌 8번째 세이브 기회인 9회말에 나와 2아웃까지 삼진을 잡고 순항하는가 싶더니 데이비스 슈나이더의 땅볼을 무리해서 자기가 처리하려고 하다가 송구 실책을 범함으로써 2루 득점권까지 출루를 시켰고, 다음 타자 캐번 비지오의 적시타로 실점하고 만다. 하지만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으면서 1실점 세이브를 한다. 본 경기까지 이번 시즌 8번 세이브 기회 세이브를 모두 챙겼다.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6월 1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9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 1K 퍼펙트로 복귀 후 첫 세이브를 챙겼다.

6월 3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에서 6대6 동점 9회말에 등판해 선두타자 볼넷을 내줬으나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팀은 10회 서로 한점씩 주고받은 뒤 11회초 7득점을 하며 14대 7 승리.

7월 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 세이브상황을 깔끔히 막음으로써 이번 시즌 14번 세이브기회를 모두 성공시키고 있다. 특히 딜리버리와 릴리스 포인트가 완전히 같은 커터 스위퍼를 타자들이 구분을 못함으로써 한참 볼로 떨어지는 스위퍼에 타자들이 헛스윙을하며 삼진이 이루어지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7월 6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조기등판하였으나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맞으며 올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였다. 그렇지만 8회말 미겔 바르가스 오타니 쇼헤이의 솔로홈런이 나오면서 승리 투수가 될 수 있었다.

7월 1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전에서 9:6 스코어에서 등판하여 카슨 켈리에게 적시타를 허용한 것에 이어 콜트 키스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였다.

7월 2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등판하여 ⅓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하였다. 6월까지 보여준 모습과 달리 7월에는 급격히 무너지고 있는데, 21일 기준 7월달 성적은 6⅓이닝 10피안타 4피홈런 9실점(8자책) ERA 11.37 WHIP 1.89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필립스는 구위로 찍어누르는 마무리투수의 전형적인 스타일보다 핀포인트 제구와 결합된 다양한 구종의 불가능한 구분으로 헛스윙 또는 땅볼을 이끌어내왔는데, 7월 들어 제구가 급격히 무너져 볼이 되거나 정중앙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이 반복됨으로써 걱정을 더하고 있다. 이 와중에 7월 2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9회초의 세이브 상황에서는 다니엘 허드슨이 나옴으로써 마무리로서의 입지도 불안한 게 현실이며, 제구를 바로 잡는 것이 급선무가 된 시즌 중반을 지내고 있다.

7월 2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6회말 5:0 스코어 2사 1, 3루에 등판하여 아웃 카운트는 하나도 잡지 못하며 4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이로써 선발 저스틴 로블레스키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부는 5:4 미궁으로 흘러가게 되었으며 결정적으로 7월을 기점으로 페이스가 나빠진[3] 불펜진이 또다시 불을 쏴질러대며 끝내기 패배를 허용하는 바람에 필립스의 투구는 역전패의 시발점이 되고 말았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앞선 경기에서 선수 본인이 직접 마무리 보직을 반납했다고 하며, 이에 따라 중간계투로 나오면서 제구를 잡는 것이 관건이 되었다.

이후 8월 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상황에 등판해서, 한 타자를 루킹 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규시즌에는 이후에도 스위퍼의 제구 문제로 말썽을 일으키면서 애를 먹었지만, 결국 중간계투로 다시 정착에 성공하며 2024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6~7회에 주로 나오면서 파드리스의 타선을 상대로 호투를 보여주고 팀의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공헌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4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3경기에서 4⅓이닝 6K 무실점으로 철벽같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며 팀의 NLCS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5차전에서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뒤를 이어 등판해 1⅔이닝 3K 퍼펙트로 막아내고 교체되면서 홈 관중들의 응원을 유도했다.

10월 17일 뉴욕 메츠와의 2024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서는 5일을 쉬고 5회말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뒤를 이어 등판했고, 실점 없이 2아웃을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6회말에도 올라와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실점 없이 삼진과 뜬공으로 2아웃을 잡고 블레이크 트라이넨으로 교체되었다. 트라이넨이 제시 윈커에게 큼지막한 타구를 내줬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잡히며 PS 통산 ERA 0의 행진을 이어갔다.

10월 20일 NLCS 6차전 7:3으로 앞선 6회초에 나와 만루 위기를 맞지만 실점없이 막아내며 포스트시즌 ERA 0의 행진을 이어갔다. 팀도 10:5로 승리하며 2024년 월드 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이 피칭을 한 이후 팔에 피로 증상을 느끼는 바람에, 월드 시리즈 로스터에 승선하지 못하며 2024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나마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승선을 했었던 만큼 다저스가 우승을 할 경우 반지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 다행히 시리즈 4승 1패로 다저스가 월드 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필립스도 생애 첫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획득에 성공했다.

7. 연도별 기록

파일:MLB 로고.svg 에반 필립스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8 ATL/ BAL 9 0 1 0 0 11⅔ 13.11 13 5 10 1 8 1.971 34 -0.5 -0.7
2019 BAL 25 0 1 0 3 28 6.43 32 2 20 5 40 1.857 74 0.3 -0.1
2020 14 1 1 0 2 14⅓ 5.02 14 1 10 3 20 1.674 95 0.2 0.2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1 TB/ LAD 8 1 1 1 0 13⅓ 3.38 11 1 5 1 11 1.200 130 0.1 0.1
2022 LAD 64 7 3 2 19 63 1.14 33 2 15 3 77 0.762 353 2.2 2.6
2023 62 2 4 24 6 61⅓ 2.05 38 6 13 3 66 0.832 210 1.2 1.6
2024 61 5 1 18 9 54⅔ 3.62 48 6 17 1 63 1.189 107 0.9 -0.6
MLB 통산
(7시즌)
243 16 12 45 39 246⅓ 3.43 189 23 90 17 285 1.133 123 4.4 3.0

7.1. 포스트시즌 기록

파일:MLB 로고.svg 에반 필립스의 역대 MLB 포스트시즌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결과
2021 LAD 2 1 0 0 0 3 0.00 1 0 2 0 6 1.000 CS 탈락
2022 3 0 0 0 1 3⅓ 0.00 1 0 1 0 6 0.600 DS 탈락
2023 2 0 0 0 0 2⅓ 0.00 2 0 1 1 3 1.286 DS 탈락
2024 5 0 0 0 3 6⅔ 0.00 3 0 3 0 6 0.90 WS 우승
MLB 통산
(4시즌)
12 1 0 0 4 15⅓ 0.00 7 0 7 1 21 0.91 WS 1승
1CS 2DS


[1] 반대 급부는 케빈 가우스먼 대런 오데이. [2] 필립스가 피홈런을 맞은 것은 지난해 5월 26일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맞은 이후 처음이며 이날 전까지 다저스에서 첫 76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단 두 개의 피홈런만을 기록했다. [3] 선발 투수들의 줄이탈에 따라 7월을 기점으로 불펜진이 먹는 이닝이 급격히 늘어났는데, 이 때를 기점으로 불펜들의 페이스조차도 확 떨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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