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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1f1f><colcolor=white> 개발 |
에픽 게임즈 (총 감독, 초기 콘셉트 제공) Scion Studios (실 게임 개발)[1] 미드웨이 (인 게임 시네마틱 영상 제작 보조) |
유통 | 미드웨이 |
플랫폼 | Xbox |
장르 | FPS |
출시 | 2005년 4월 18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2X (v2226) |
해외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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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리얼 시리즈 중 오리지널 Xbox 전용으로만 출시된 게임이며, FPS와 TPS의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2. 개발
2003년, 에픽 게임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파트너십을 맺은 시기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초대 Xbox로 새로운 언리얼 게임을 내 주기를 원했다.에픽 게임즈는 콘솔 전문팀을 꾸리기 위해, 기존에 아메리카스 아미를 개발한 경력이 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싸이언 스튜디오(Scion Studio)[2]에 외주 개발을 맡겨 언리얼 챔피언십 2의 개발을 전담시켰다. 싸이언 스튜디오는 게임 개발 도중 에픽 게임즈에 인수되어 사무실도 에픽 게임즈 본사에 통합되었으며, 나중에 기어스 오브 워 개발팀이 된다.
언리얼 챔피언십 1편은 언리얼 토너먼트 2003의 엑스박스 버전에 가까운 게임이었지만, 언리얼 챔피언십 2는 언리얼 토너먼트 2003/2004와는 전혀 무관한 100% 새로운 콘텐츠와 전혀 다른 콘셉트를 가진 게임으로 개발되었다.
원래는 당시에 언리얼 엔진 3로 개발을 기획중이던 언리얼 토너먼트 2005의 기본 콘셉트를 바탕으로, 변형을 거쳐서 적용했다.
그 때문에 나중에 실제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된 언리얼 토너먼트 3(당시 제목은 언리얼 토너먼트 2007)는 또 다시 새로운 콘셉트를 짰기 때문에 개발 및 출시가 지연되었다.
개발 도중 아타리와의 언리얼 유통 계약이 마감되고 미드웨이와 새롭게 언리얼 유통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미드웨이의 모탈 컴뱃의 몇 가지 요소가 게임에 추가되었다. 모탈 컴뱃의 캐릭터 레이든이 추가되었으며, 모탈 컴뱃의 특징 중 하나인 피니쉬 콤보가 도입되었다. 그 외에도 대전 격투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몇가지 커맨드 콤보 요소가 추가되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TPS이며 게임 중 버튼 하나로 FPS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보통은 총기를 들면 FPS로 전환하고 근접 무기 활용 시 TPS로 전환하여 플레이한다.
3. 평가
게임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 비평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초대 엑스박스의 보급률이 낮아 시장이 작았고 차세대기로의 전환을 앞두고 수명까지 거의 다 끝나가던 시기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큰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4. 다운로드 콘텐츠 (DLC)
무료 DLC가 공개되었다.- 데스매치 맵 2개 : DM-EvilHands, DM-Sever
- 캡처 더 플래그 맵 1개 : CTF-Monoxide
- 오버도스 맵 1개 : OD-Ascension
- 캐릭터 스킨 10개 : Apophis, Calypso, Garek, Jackhammer, Judas, Kraag, Lilith, Merc Anubis, Necris Selket, Syzy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