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f262e><colcolor=#fff> 게임 관련 정보 | 발매 전 정보 · 등장인물 · 항해 · 지역 · 적병 · 장비 · 기타 게임 정보 |
관련 시리즈 | 파이러츠(게임) · 프리덤 크라이(DLC) · 잊혀진 사원(웹툰) |
1. 개요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을 다룬다. 암살자와 템플러들이 미국과 영국 사이에서 숨어 있어 정체가 애매모호했던 전작과는 다르게 진영 구분이 확실하다.여담이지만 이번 작은 앱스테르고에서 만든 게임[1]이란 설정이라서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전작들과의 엄청난 괴리를 느낄수 있다.[2][3]
2. 현대
-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
- 플레이어(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멜라니 르메이(Melanie Lemay)
플레이어의 직속 상관. 부하 직원들 사이에선 '화장 두껍다'든가 은근히 좀 까이는 면도 있으면서 좋은 평가도 받는 여성으로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 쪽 인물로 앱스테르고 본사와는 연관이 별로 없다. 작중에선 올리비에 가뉴 다음가는 위치로 개인 사무실이 있을 정도. 앱스테르고의 정체가 뭔지는 전혀 모르는 것으로 보이며, 어디까지나 ' 선의의 기증자'가 기증해준 유전자로 영화나 게임을 제작하는 일을 좋아하는 일반인 A로 보인다.[스포일러] -
올리비에 가뉴(Oliver Garneau)[5]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 CCO. 멜라니와는 다르게 본사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레티샤의 독촉과 멜라니의 불평 사이에 끼인 중간 관리직의 모습도 보여준다. 초반에 잠깐 등장했다가 시카고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다가 행방불명됐다. 본편에선 정확히 어떻게 됐는지 밝혀지지 않지만, 플레이어가 암살단에 정보를 제공한 뒤 곧바로 실종됐기 때문에 암살단에게 암살당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가, 와치독이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과 연관될 가능성이 보이자 에이든 피어스에게 당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생겼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와치독의 마지막 범인 호송 미션의 제목은 Requiescat In Pace이고 제거 대상은 올리비에 가뉴이다.[6]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서 에이든 피어스에 의해 사살당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볼 수 있다. 자료 내용에서는 번호판도 안 보이고, 올리비에라고 단언할 수 없다고 적혀있으며, 공식적으로는 올리비에는 시카고에 도착도 못했다고는 하지만 게이머들은 진실을 다 안다. 영문판에서는 올리비에를 제거하기 전의 문자메세지 대화에서 에이든이 보내는 마지막 문장이 에지오의 트레이드마크인 Requiescat in pace 이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25세이다.능력자다 -
존 스탠디쉬: IT 업무 쪽 팀장.
fuck fuck fuck fuck fuck!!!!!![7] - 앱스테르고 산업
- 레티샤 잉글랜드
3. 해적
- 에드워드 켄웨이
- 아데웰
- 벤자민 호르니골드
-
"검은 수염"
에드워드 대츠[8]
켄웨이와 호르니골드, 티치는 과거에 같은 배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어 서로 가까운 사이이며, 나소의 해적 공화국을 만드는 주역이 되었다. 문서 참조. -
스티드 보넷
실존인물. 그러나 작중 해적이 되기 전의 모습은 반쯤 허구이다. 문서 참조. -
존 콕램(John Cockram)과 조시아 버제스(Josiah Burgess)
가상 인물. 작중 해적이었으나 우즈 로저의 사면장에 벤자민 호르니골드와 함께 사면장을 받아들고 사략해적이 된다. 프린시페 섬에서 포르투갈군과 같이 있다가, 현자를 구하러 온 에드워드에게 처단당한다. -
"캘리코 잭"
존 래컴
실존 인물. 문서 참조. -
찰스 베인
상당히 잔인한 해적으로 나온다. 문서 참조. -
바솔로뮤 로버츠
존 로버츠이자 일명 '현자'라고 불리는 자. 이번 스토리의 큰 떡밥을 차지하고 있다. -
앤 보니
제임스 키드와 함께 포트 로열의 감옥에 있는 걸 구해주게 되며, 아데웰이 어쌔신들과 머물기로 결정하고 떠나자 그의 자리를 대신하여 잭도의 부함장이 된다. 여담이지만 역대 등장인물 중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엄청난 미인이다. 그런데 갑판장에 취임한 이후엔 아데웰처럼 에드워드의 명령을 복창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버그인지 원래 그런건지그 아리따운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니... 패치가 시급합니다문서 참조. -
징 랑(Jing Lang, 晶蘭 또는 晶兰[9])
중국인 여성 해적이자 템플러. 이름의 뜻은 맑은 난초(Orchid). 중국 반란군으로 태어났다. 외국어에 능통했다고 하며, 탐험에 취향이 있었다고 한다. 야심적이게, 그녀는 청나라 장군의 아들과 결혼했고,그녀의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템플러에 들어갔으며. 외교 조언자로 일했으나 정쟁에 휩쓸려 해적질로 바꾸고 바다에서 잔인한 평판을 쌓았다.어째서 중국인 여성 해적이 먼 카리브해까지 들락거리는지는 의문[10] 벤스와 업튼하고는 구면이다. -
프랜시스 드레이크
익히 아는 영국의 사략 해적이자 해군사관. 등장하진 않고 작중에는 그가 사용한 장비들이 숨겨진 섬과 함께 ULC 특전으로 나온다. -
헨리 모건
영국 출신의 악명 높은 해적, 카리브 해를 해적 소굴로 만든 장본인 중 하나다. 작중에는 이미 고인이라 등장하지 않고 드레이크와 마찬가지로 ULC 특전으로 나온다.
4. 암살단과 협력자
-
던컨 월폴(Duncan Walpole)[11]
영국의 첫 수상인 로버트 월폴(Robert Walpole)의 육촌으로 작중에서 사람들이 떠올리는 모습을 보면 영국에서도 손꼽히던 뛰어난 암살자였던 모양이다. -
제임스 키드
전설적인 해적 윌리엄 키드가 늦게 낳은 자식 중 하나. 가끔씩 여린 모습을 보여 주는 소년이라 에드워드가 놀리기도 했다. 초중반 사이에 어쌔신임이 밝혀지고, 이때부터 에드워드는 템플러들을 처단하는(이라지만 사실 부수입 때문에 하는)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근데 이 소년은 사실...[12][13] -
바함(Bahlam)
아흐 타바이의 아버지로 서인도 제도 암살단의 멘토. 수집 요소인 병 속의 쪽지에 등장한다. '현자'인 톰 카바나가 작중 최종보스인 라우레안도 데 토레스에게 넘어가기 전에 빼돌린 뒤 그에게 현자에 대한 사실을 알려준다. 이후 관측소로 떠나려는 톰에게 해줄 수 있는 지원을 해주며 행운을 빌어준다. -
아흐 타바이(Ah Tabai)
1660년대 생. 서인도 제도 어쌔신들의 멘토이자 마야 지부장. 이들의 유적이 마야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아 그 역시 마야 출신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나소에서 형제자매들을 죽인 에드워드를 탐탁지 않게 여겼으나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메리의 죽음으로 그를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나중에 개과천선한 에드워드를 정식 암살자로 받아들여 준다.
여담으로 아흐 타바이라는 이름은 마야 신화에 등장하는 '사냥과 동물의 신'. -
안토(Antó)
서인도 제도 어쌔신들의 킹스턴 지부장이자 마룬.[14] 공동체의 지도자이다. 본래 가나 아샨티 제국 출신으로 카리브로 팔려온 흑인 노예였으나, 이내 탈출하여 자메이카에서 탈주노예들을 받아들여 암살단에 영입하고 있었다. 이름의 뜻은 '아버지가 죽은 뒤 태어난 자'. 지부장들 중에서는 정신차린 뒤의 에드워드를 가장 많이 도와줬다[15] -
오피아 아피토(Opía Apito)
서인도 제도 어쌔신들의 케이먼 군도 지부장. 타이노[16] 출신이다. 참고로 어머니가 원주민이고 아버지가 백인인 혼혈이다.. 어?[17] -
로나 딘스모어(Rhona Dinsmore)
서인도 제도 어쌔신들의 하바나 지부장. 해적 일도 겸해서 그런지 에드워드와는 구면에다가 죽이 잘 맞는다. 심지어 에드워드가 암살단의 위치를 템플러에게 팔아넘긴 것도 심각하게 여기지도 않는다. 여러모로 암살자보다 해적스러운 성격이다. 암살 대상인 힐러리 플린트와는 한때 연인 관계였다. 이후 암살단으로서 토레스 총독을 암살하러 떠나는 에드워드를 포옹으로 배웅해주고 퇴장.여담이지만 여자같이 보이지 않는다(...) -
업튼 트레버스
밀수업자. 밴스와 함께 서인도 제도 어쌔신들의 나소 지부장을 맡고 있다. 모종의 사건 이후[18] 퀘스트는 업튼에게서 받게 된다. -
밴스 트레버스
서인도 제도 암살단의 나소 지부장이자 밀수업도 도맡고 있다. 최초 퀘스트는 밴스에게서 받을 수 있다. -
아블린 드 그랑프레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의 주인공. DLC에서 단역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다.얘는 맨날 이상한데서 튀어나와코너의 부탁으로 흑인 노예 '페이션스 깁스'를 로드아일랜드의 워싱턴 요새에 위치한 미 대륙군의 노예 수용소에서 구출한다. 코너의 말로 미루어보아 이 시대 흑인 해방 운동의 선구자 격으로 인식되는 듯하다. 식칼, 암살검, 총, 바람총 2종 세트로 무장하고 있다. -
코너
아블린 DLC에서 등장.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건 아니고 미국 독립전쟁 직후 아블린에게 흑인 노예 구출을 의뢰한다. 의외로 1777년에 뉴욕에서 만난 사실은 맞는 듯하다. "네가 지금도 어쌔신이라고 자신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전에 나한테 도움을 구했으니 나도 너에게 도움을 구해야겠다."라고 의뢰한다.[19] -
페이션스 깁스
아블린 DLC의 등장인물. 흑인 해방 운동가이지만 코너의 도움조차 뿌리쳐 버리는 드센 성격의 여성으로 코너의 편지를 받은 아블린이 구출해야 할 대상이다. 템플 기사단원인 어느 군의관이 그녀의 목걸이를 에덴의 조각의 일종이라 생각하고 강탈하기 위해 감금해두었다. 이블린이 깁스를 도와주면서 대번포트 농지로 보내게 된다. 구출 당시에는 아블린의 뒤통수를 야무지게 후려치고 도망치기도 했지만 늘 그렇듯이 후반부쯤 되면 협력관계로 돌아선다. 페이션스의 목걸이가 에덴의 조각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확실히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 본인의 설명으로는 상대방의 생각을 몇초 앞서 정확히 읽어낼 수 있는 힘이라는듯. 에드워드도 그렇지만, 이쪽도 고난이도 파쿠르를 아무렇지 않게 해내고 공중 암살(그것도 소총병 2명을 동시 처리)까지 성공시키는 등 정규 암살단의 위상이 갈수록 바닥을 치는 기분이... -
바스티네 조제프
DLC 프리덤 크라이의 등장인물. 생 도미니크의 매음굴 '라 담 앙 로즈'의 마담. 발이 매우 넓고 특히 프랑스 고위 간부들과는 잘 아는 사이인지라 마룬 혁명대의 정보통으로 활동하고 있다. -
오거스틴 듀포트
DLC 프리덤 크라이의 등장인물. 마룬 혁명대의 지도자. 해변가의 동굴에 마룬 혁명대 비밀 아지트를 만들어 도주 노예들을 훈련시키고 무장을 갖추고 있다.
5. 템플 기사단과 협력자
- 라우레아노 데 토레스 이 아얄라
- 우즈 로저스
-
줄리앙 드 카스(Julien du Casse) [20]
정식 한글화에선 뒤 카스. 프랑스의 무기상으로 장 드 카스(Jean du Casse)의 조카이다. 신분 사기를 치러 온 에드워드에게 암살검[21]을 준다. 에드워드가 스페인의 갤리온[22] 'El Arca del Maestro'을 탈취할 때 에드워드의 손에 죽는다. 죽을때 "부디 네가 찾아낸 지옥이 네가 만들어낸 지옥이기를." 하며 에드워드를 저주하는데 후반 전개를 보자면 은근히 저주가 실현된 느낌도 난다. 여담이지만 어떤 게임에 등장하는 석양 매니아를 굉장히 닮았다(...)[23] -
힐러리 플린트
로나의 옛 애인이자 템플러. 둘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각각 암살단과 템플러에 몸담고 있어 필연적으로 대립할 수밖에 없었다. 에드워드한테 제압된 뒤 로나에게 자신들의 기구한 운명을 한탄하면서 숨을 거둔다. -
로렌스 프린스(Laurens Prinns)
청교도 노예 상인. "현자"의 행방을 추적하는 데에 중요한 인물. 여러 섬에 사탕수수 농장을 소유하고 있어, 자메이카에선 마치 왕과도 같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암살단이 오랫동안 처단하러 벼르고 있던 상대라고 한다. 에드워드는 암살할때 그를 무시하듯 단지 돈 때문에 이런다고 말하지만 죽으면서 "나도 그랬지..."라고 되려 비웃는다. -
케네스 에이브러햄
영국 해군 장교로 킹스턴에서 수 년동안 안토와 엎치락 뒤치락했던라이벌인물로, 에드워드가 안토와 함께 그를 암살한다. -
피터 체임벌린 준장(Commodore Peter Chamberline)
영국 해군 준장, 우즈의 사면령 포고 당시 그를 따라왔다.사면포고 권유 당시때도 온건하게 설득하려는 로저스와 달리 협박조로 말한다. 그러나 해적들에게 사면령을 내리려던 우즈 로저스와 달리 해적들에 대한 강한 복수심 때문에 나소의 해적들이 반란을 획책한다며 로저스 몰래 나소에 매인 모든 해적선을 불태울 계획을 세웠으나 에드워드와 찰스에게 들켜 실행 직전에 에드워드에게 암살당한다. 죽어가면서도 에드워드 일당을 정직한 사람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기생충이라며 일갈하고 너흰 모두 교수대 행이라나. -
엘 티부론(El Tiburon)
작중에서 근접전 최강자[24]거의 통하지 않는다. 에드워드 켄웨이 또한 너는 칼로 싸우기엔 검술실력이 너무 뛰어나다고 말한다. 물론 검으로 절대 죽이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 카운터가 간혹 먹히긴 한다. 당연히 카운터가 들어가면 즉사 판정으로 즉시 화이트룸 연출로 들어간다.그러고서 에드워드는 총을 꺼내들어 마구 갈긴다. 아 역시 총은 아무도 못이기지라고 말하며]이며 토레스 총독의 보디가드로,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판금 갑옷을 껴입은 것이 인상적이다. 이름의 뜻은 상어라고 한다. 말을 거의 하지 않으며 이 자의 목소리는 챕터 끝물에 이 양반 암살하러 갈때 들을 수 있다. 물론 스페인어로 말하고 영어를 할줄 모르는지 화이트룸 연출때 말을 한 마디도 못하고 죽는다. -
루시아 마르케스
자신의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케이먼 군도를 장악하려고 하는 템플러 여성으로, 오피아 에피토와 에드워드 켄웨이에게 암살당하고 만다.[25] -
피에르 드 파예트
DLC 프리덤 크라이의 등장인물. 프랑스인으로, 지금의 아이티인 생 도미니크의 총독이다.
6. 기타
-
캐롤라인 스콧
No More than Two years! You promised me! (해적짓을) 2년 이상은 안하기로 내게 약속했잖아!
에드워드 켄웨이의 첫 아내이자 에드워드가 계속해서 그리워하는 대상. 브리스톨의 영농 출신으로 원래 집안에서 정해준 약혼자가 있었으나 길거리에서 난투극에 쓰러져 있던 에드워드를 간호하면서 그의 매력에 반해 에드워드와 결혼했다. 가끔씩 에드워드의 회상에 등장하며, 가난을 면치 못하는 에드워드가 소작농으로 언제까지 살 수는 없으며 사략선에서 세금을 뜯기며 살 수는 없다며 기여코 바다에 나가 해적이 되어 일확천금의 기회를 얻겠다고 하자 그를 설득하지만 결국 그에게 질려 부모님과 함께 그를 떠나버린다. 일본판 성우는 브리드컷 세라 에미. 에드워드에게는 꽤 중요한 인물이지만 인게임에서는 단 한번밖에 등장하지 않고[26] 스토리 진행 중의 영상에서만 등장한다.[27] -
제니퍼 스콧
에드워드와 캐롤라인 사이 태어난 딸. 어렸을 적에 어머니 캐롤라인 손에서 자라 어머니의 성을 쓰도록 하였다. 에드워드도 어머니의 성을 쓰도록 하였다. -
헤이덤 켄웨이
에드워드와 그의 두번째 부인 테사 켄웨이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28] -
에이든 피어스[29][30] -
루지에로 페라로(Ruggiero Ferraro)
이탈리아에서 온 외교관. 피렌체 출신. 에드워드가 우즈 로저스를 암살하기 위해 그가 주최하는 연회에 필요한 변장 옷을 마련하려 하는데, 그 변장 옷의 주인. 물론 그 과정에서 에드워드에게 암살당한다. 여담으로 나소가 어지간히 마음에 안들었는지 지저분하고 불쾌한 곳이라며 나소( 바하마)의 지배국인 영국을 먼지나게 욕한다. 성우는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31] [32] -
톰 카바나
수집 요소인 병 속의 편지에서 등장하는 인물. 보스턴 출신의 영국인이자 바솔로뮤 로버츠 이전 대의 현자. 자신이 평범한 자들과 다름을 알고 이 때문에 어린 시절 정체성에 혼란이 있었다. 목공일을 배우고 일감을 찾아 서인도 제도에 왔는데 여기서 템플 기사단원인 라우레안도 토레스의 눈에 발견됐다. 템플 기사단에 넘어가기 전 암살단에게 끌려가 자신의 정체를 듣고 관측소로 떠난다. - 주노
[1]
그렇기에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개발자들이 캐릭터 설정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는 글도 있다(...). 템플러? 좀 별론데
[2]
참고로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은 2012년에 앱스테르고의 의뢰로
UBISOFT를 통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음?
[3]
사실 출시된 게임이라기보다 개발중인 게임이라 보는게 옳다. 플레이어를 비롯한 직원들이 에드워드의 기억을 탐험해 하이라이트만 뽑아 출시하는게 본작 현대파트의 내용이다.
[스포일러]
그런데 후속작인
어쌔신 크리드: 로그에서 진실이 밝혀지는데, 본사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수준이 아니라 대놓고
템플 기사단 소속이었던게 밝혀진다. 가뉴가 사망한 이후 CCO의 자리를 물려받았는데, 이때 그냥 일개 템플러가 아니라 당대 그랜드 마스터였던 알란 리킨부터 시작해
주하니 오초 버그등 쟁쟁한 템플러들과 죄다 안면이 있는 수준이라는 게 나온다. 가뉴의 경우에도 로그 플레이어(또다른 앱스테르고 직원)가 어느 정도 암살단과 템플러의 갈등에 대해 알아내자 간단하게 '아무도 가뉴의 시체를 못 찾았다.'라고만 평하는 등, 4의 모습이 연극이었는지 아닌지 의심될 정도의 모습을 보인다.
[5]
이름을 발음대로 적을 경우 올리비에 가뉴가 아니라 올리비에 가노가 된다. 한글화 과정에서의 오류인지 위키 작성 과정에서의 오류인지 알 수 없으나 이 인물이 등장하는 모든 문서 모든 서술 내용에서 해당 오류가 광범위하게 발견된다. 열림자들은 참고 바란다.
[6]
앱스테르고가 유전자 기억을 조작하는 악덕 제약기업이라는 내용이 나오며 올리비에 가뉴를 프로파일링해보면 '
형제단의 표적이 됨'이라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7]
암살단원의 일원으로 앱스테르고의 정보를 빼내기 위해 플레이어를 부려먹는데 정체는
현자이다. 주인공을 마음대로 부리기 위해 협박을 남발하는 과격파스런 면모를 보인다.
[8]
에드워드 티치의 이름은 당시 기록에서도 Teach, Thatch, Thach등의 여러가지 표기가 있고, 이 게임에서는 Thatch를 채택했다. 문제는 이 발음이 대츠와는 다소 거리가 있음에도 번역을 저렇게 해놨다
[9]
뒤의 '兰'자는 난초 란의 약자형이다.
[10]
사실은 나소 지부장인 밴스 트레버스에게 접근하여 그가 암살단을 배신하도록 하였다. 그의 형 업튼은 이것을 알고 말리려고 하였으나 실패했으며, 오히려 동생이 형을 암살하려고 하다가 에드워드의 도움으로 미수에 그치고 나중에 밴스와 함께 살해당한다. 밴스와의 연애 감정은 진실했던 것으로 보였으나 에드워드에게 암살당한 후 트레버스 형제를 바보라고 하면서 사실 형제가 얻은 지도는 가짜고 진짜는 진짜 남편의 수중에 있다고 알려준다. 위장이긴 하지만 어쌔신과 템플러의 금지된 사랑에다가 가 동생이 형을 죽이려 하는 패륜적 상황까지...
막장 드라마? 참고로 업튼은 에드워드에게 밴스, 징 랑 암살 퀘스트를 주기 전에 자기 명령으로 동생을 죽여야 한다는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상당히 찰진 술주정을 한다.
[11]
시작부터 어쌔신들이 보관 중이던 물건과 중요 기밀들을 싸들고 템플러 측으로 붙으려던 배신자. 모든 일은 에드워드가 이 자를 죽인 뒤 위장하고 신분 사기를 치면서 시작한다.
[12]
남장 여자다. 목소리 톤이 다른 해적들보다 높아 간파할 사람은 금방 간파할수도 있다. 사실 본명은
메리 리드. 이 사실이 밝혀지는 시퀀스 마무리에서 에드워드에게 다른 사람한테 자기 정체를 불었다간 남자 구실 못하게 만들어주겠다며 암살검을
영 좋지 못한 곳에 들이대고 윙크한다. 이에 질리는 에드워드는 덤. 일확천금의 헛된 꿈 속에서 방탕한 생활을 하는 에드워드를 많이 걱정하며, 에드워드가 암살단의 일원이 되어주기를 청한다. 임종의 순간에도 에드워드에게 신념을 갖고 살아가기를 당부할 정도로 호의를 갖고 있었다.
[13]
그리고 그녀가 암살자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잭도우 호를 처음 가지고 나소로 돌아가 주점에서 티치와 벤자민, 키드를 처음 만나 관측소에 관련된 지도를 보여주고 그걸 가져가서 본 키드가 다시 에드워드에게 돌려주는데 그녀의 손을 잘보면 암살검이 붙어있다.
[14]
아메리카의 흑인 탈주노예들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15]
우즈 로저스 암살 때 에드워드에게 정보를 주었다.
[16]
콜럼버스와 가장 처음으로 조우한 것으로 추측되는 아라왁 원주민 부족들의 후손. 이후 스페인 식민지에서 군도 원주민들은 대부분 타이노라고 불려왔다.
[17]
부족을 무척 소중히 여기는 점이나 꽤 다혈질인 점 그리고 존속살해 등 많이 비슷하다.
[18]
사실, 밴스는 형인 업튼을 배신하고 그를 죽여 지도를 빼앗아 템플 기사단인 징 랭에게 가져다 주려고 했다. 왜냐하면 그녀를 사랑해서(...) 최후의 대사는 "배신자!"라고 외치지만 정작 배신한 것은 자신쪽이다.
[19]
그런데 이것도 리버레이션이 앱스테르고 측에서 만든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것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자세한 건 리버레이션 문서 참고.
[20]
발음을 정확하게 따지면 한국어로는 "쥘리앙 뒤 카스"가 가장 가깝다
[21]
지금까지 죽인 암살자들의 것을 기념품으로 모은 거라고 한다.
[22]
사실 생김새를 보면 갤리온이 아니라 그냥 전열함이다.
[23]
정확히는 줄리앙과 캐서디 모두 무법자 시리즈의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오마주가 된 것이다.
[24]
실제로 게임상에서 근접전에서 한번도 뒤쳐지거나 당하지 않았고 전투전에서 대치중에도 카운터와 방어풀기도
[25]
그런데 앱스테르고 직원들에 의하면 루시아의 아버지와 오피아의 아버지가 같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26]
에드워드가 킹스턴의 감옥에서 탈출한 후 로버츠의 배신과 동료들을 잃은 슬픔으로 만취한 채 악몽을 꿀 때 폭풍이 몰아치는 배의 갑판수 위치에 등장해 에드워드와 말싸움을 한다. 어디까지나 악몽이자 환상.
[27]
에드워드를 떠나고 캐롤라인은 앓다가 결국 에드워드가 돌아오기 전에 죽고 만다.
[28]
어쌔신 크리드 3의 첫 미션에서 헤이덤이 레이날드 버치와 이야기하며 어릴적 아버지와 오페라 극장을 보러왔었다는 얘기를 한다. 본편도 마지막에 영국으로 돌아간 에드워드가 제니퍼와 어린 헤이덤과 극장에서 오페라를 관람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끝난다.
[29]
올리비에 가뉴를 죽이는 모습이 찍힌 CCTV 샷에서 보인다.
[30]
와치독의 범죄자 호송 마지막 미션을 플레이하면 제거 타겟이 올리비에 가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와치독 참조
[31]
에지오의 성우. 이 외교관과 에지오의 고향이 똑같다는 걸 생각하면
...
[32]
현대파트에서 볼수있는 앱스테르고의 에지오와 알타이르 영상자료의 나레이션으로도 등장. 물론 이탈리아식 발음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