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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3:00:35

양철 기사가 되었다

양철 기사가 되었다
파일:양철 기사가 되었다.jpg
장르 판타지, 게임빙의
작가 모노카카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1. 15.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4대 마녀와 제자5.3. 신왕국5.4. 이오니아 왕국
5.4.1. 프리델5.4.2. 알버트5.4.3. 로웨펠트
5.5. 리디아 제국
5.5.1. 모험가 길드5.5.2. 틱톡5.5.3. 트라쿠스5.5.4. 레나르트 가문
5.6. 에올리아 마도국5.7. 로크리아 연방
5.7.1. 유스티티아5.7.2. 도넨가르텐
5.8. 도리아 도시 국가 연합5.9. 기타 등장인물
6. 설정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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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 황금 토템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집필한 모노카카.

2. 줄거리

원혼과 저주를 몰고 다니는 사악한 마녀.

“야 이 깡통아!! 내가 사고 좀 작작 치라고 했어, 안 했어!?”


영웅의 혈통을 이은 용감한 사자.

“아, 아무리 그래도 이건 무리 같은데요. 네? 죽지 않으면 강해진다고요? 저기, 기사님? 기사님!?”


금기를 추구한 끝에 봉인된 허수아비.

“이래 보여도 어깨 위로는 유능하답니다. 어깨 아래요? 음. 냉정한 자기평가를 내리자면… 비상용 방패?”


사람의 온기 하나 느낄 수 없는 고독한 양철 기사.

[‘양철 기사’가 이벤트 씬은 됐으니까 빨리 보스전 시작하자고 재촉합니다!]


이것은 일그러진 주역들이 펼쳐나가는, 잔혹한 동화풍 모험기랍니다.

…아마도!
제목과 줄거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즈의 마법사를 소재로 연재중인 작품이다.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주역들[1]을 따와 판타지스럽게 변형해 놓았다.

다만 문체에 대해서 여러 말이 있는데 이쪽은 호불호의 영역이라 프롤로그에서 갈릴 것이다.

3. 연재 현황

2024년 01월 15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4. 특징

5. 등장인물

5.1. 주역

파일:양철기사.jpg [4]

5.2. 4대 마녀와 제자

5.3. 신왕국

하늘에 존재한다는 국가. 신성력을 사용하는 인재를 수집하며, 지상에 이런저런 지시를 내린다.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드물지만, 에메랄드가 주요 컨셉인 것으로 보아 오즈의 에메랄드 도시가 모티브.

5.4. 이오니아 왕국

대륙 동부의 소국이자, 재의 여왕을 계승하는 왕국.[28] 한때 제국보다도 강대했으며 여덟 비보를 지닌 강국이었으나, 현재는 동쪽구석에 있는 소국이며 왕의 영향력이 닿는 부분은 4할에 불과하다. 외진 곳에 있어서 다른 두 강국의 마수에는 벗어났다고 한다.

5.4.1. 프리델

5.4.2. 알버트

5.4.3. 로웨펠트

레나르트 도장이 있기 때문에 사자의 오른 뒷발의 도시라는 이명을 가진 도시.

5.5. 리디아 제국

대륙 남부의 패자. 작중 주요 무대 중 하나. 아르크투르스 황가가 지배하고 있다. 현재 철혈제가 사망한 이후, 어린 황태자를 대신해 황후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5.5.1. 모험가 길드

원래는 불한당의 소굴이었으나, 모험가의 방종을 혐오한 철혈제가 물갈이 한 덕분에 상당히 깔끔해졌다. 오히려 이것저것 체계가 잡히고 신뢰도도 올라가서 업계가 부흥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부인인 황후의 팻감으로 쓰이면서 오히려 다시 타락하고 있음이 아이러니.

5.5.2. 틱톡

5.5.3. 트라쿠스

5.5.4. 레나르트 가문

영웅 가이젤의 후손이며, 현 리디아 제국의 병권을 쥐고 있는 기사 공작가. 금발자안의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성장이 느리지만, 전성기가 길고, 높은 신체능력과 회복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황가와 제국의 양대세력이며, 평화기에 군부를 억제하려는 황후와 충돌하고 있다. 원로회를 비롯한 주전파의 삽질 이후 반역죄 탓에 상당히 기세가 꺾였지만, 여전히 어느정도의 권력은 남아있다. 마리스를 비롯한 50여명이 아델을 차기 가주로 지지하고 있는 중.

5.6. 에올리아 마도국

대륙 북부의 패자. 한때 왕국이었으나 현재는 「예지의 마탑,」, 「파괴의 마탑」,「통제의 마탑」, 「수호의 마탑」 4개의 마탑이 운영해나가는 국가. 리디아 제국과는 200년전부터 라이벌 관계.

5.7. 로크리아 연방

확장정책을 펼치는 제국과 마도국에 저항하기 위해 서부의 소왕국들이 뭉친 연방국가.

5.7.1. 유스티티아

레나르트 도장이 있는 도시이며, 연방에서 신왕국에 바친 해안가 도시. 더불어 신성력이 있는 자들을 찾는 거점이기도 하다. 그 덕분에 때문에 유스티티아에서 저지른 죄는 바깥에서 처벌받지 않고, 반대로 유스티티아 밖에서 저지른 일도 안에서는 처벌받지 않는 기묘한 치외법권의 지역이 되어버렸다. 신물인 천칭에 의해 재판받고 결과에 따라 배상하는 제도가 있다. 배상으로 지불되는 제물이 어디로 가는지는 불명이나, 적어도 피해자에게는 가지 않는다. 소피아의 논파로 천칭이 스스로의 죄에 무너져 이 제도는 더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
이런 특징들 덕분에 도시에 붙은 이명은 '사자의 왼쪽 뒷발', '연방을 지탱하는 열 개의 기둥 중 하나', '가장 세련되고 야만스러운 율법이 지배하는 곳'.

5.7.2. 도넨가르텐

한때 왕국이었지만 현재는 틱톡의 1/4정도 되는 목가적인 시골 도시. 샤일록과 라푼젤이 살던 곳이다.

5.8. 도리아 도시 국가 연합

소피아가 소속되었던 500여년 전 과거의 국가 연합체. 해당 세계관에서는 특이하게 왕 없이 민회가 이끌어가는 민주정체제였으며, 그 때문에 당시에도 괴짜로 취급받았으며 현재는 아예 정보가 은폐되었다. 그럼에도 신을 추종하는 경향이 강해 소피아를 이단으로 몰아 봉인했다.

[스포일러]
본래 민주정 체제에서 여러 왕국의 작태를 씹으며 서로 토의도 하는 등, 지구로 치면 옛 시절 카르타고와 같은 민주정 국가였다. 신에 대해서도 신앙을 하긴 해도 목을 매다시피 하는 게 아니라 신에 대해서도 나름 심도있게 탐구도 하는 등 학구적인 성향이 강했던 학문과 토론의 도시이기도 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신왕국에 의해 조져졌을 것임을 감안하면 그런 결말을 맞이하지 않았던 시점에서 꽤나 잘나갔던 편임을 알 수 있다.[31] 연합 말기에는 소피아라는 걸출한 천재가 나타나 신왕국의 사제와 교류하며 신성력까지 깨우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크게 두각을 드러내며 '휴브리스'라는 학회를 일으켰고, 사제는 소피아와의 교류를 통해 신왕국의 폐단과 그릇된 부분을 깨닫고 소피아를 존중하며 그녀와 휴브리스, 나아가 도리아 연합을 비호한 덕분에 비교적 원활히 잘 돌아가는 편이었다.

문제는 이 사제가 죽고 새로 들어온 사제가 도리아 연합에 의해 멸망한 옛 에브 왕국의 공주이자 휴브리스 학회의 수장인 소피아의 제자인 랭귀데어의 자질을 알게 되면서였다.[32] 그녀를 어떻게든 손에 넣어 공을 세우려 한 사제에 의해 도리아 연합이 점차 분열되기 시작했던 것. 때마침 소피아의 오빠가 하필 소피아에 대한 열등감과 악의를 가지고 있어 그를 통해 천천히 휴브리스 학회를 옥죄기 시작했고, 그 결과 보다 못한 소피아의 제자가 자진해서 사제에게 가고, 소피아는 감금당함으로써 연합 전체가 소피아의 오빠에 의해 휘둘리며 개판이 되어갔다. 결국 3년도 안 되어 평소 도리아 연합을 아니꼽게 여겼던 왕국들의 연합에 의해 멸망당하고 만 것.

5.9. 기타 등장인물

6. 설정

7. 기타





[1] 도로시,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 허수아비 [2] 열쇠를 얻는 2가지 방법을 제시했더니 무시하고 비보로 문을 열어버리고, 생쥐를 구하냐/마냐 에선 생쥐를 죽이고, 생쥐의 행방을 묻는 선택지에선 생쥐를 언데드로 부활 시킨다든가, 제물을 바치라는 선택지에선 죽지 않는 소피아를 계속 제물로 바쳐서 넘어간다든가. [3] 사실 작품 초기에는 하렘 태그가 없었는데 작품이 한참 연재되면서 추가된 것이다. [4] 좌측부터 양철 기사, 소피아, 도로테아, 아델이다. [5] 양철 기사는 이 전대의 영웅 기사를 선대 영감님이라 칭한다. [6] 프랑카 아글라이아가 추천한 물품을 구매 [7] 프롤로그에서 시체의 원형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처참하게 사망한 후 양철기사의 육체에 씌였다는 묘사가 나오지만, 이것도 어쩌면 단지 꿈에 불과할 것이라는 문구가 있어 이 또한 현재로썬 확실치 않다. [8] 사실 하렘 태그는 작품이 진행되고 나중에 생긴 것이다. 248회 작가 후기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이 시점에서 하렘 태그 추가 및 연령 제한이 없어졌다. 동시에 연애 요소도 이때 진행된 파트(양철 기사와 이상한 휴양지)부터 추가된 것이다. [9] 보통 이런 츤데레들이 폭력 행위를 일삼으면 독자들의 반발이 따르는데 양철 기사의 기행이나 상식인 포지션, 유능함 등이 돋보기에 폭력에 대한 반발도 적은 편이다. [10] 사슬과 반자로 구성된 장신구지만, 사용하면 새장으로 변화한다. 주변의 망령들의 원념을 비롯한 잡것들을 떨쳐낼 수 있으며, 원념들을 통합할 수도 있다. 또한 원념이 제거되었으므로 새장에서 벗어나면 자동적으로 성불한다. [11] 알버트에서 경매로 획득 [12] 서쪽마녀를 쓰러트리고 루팅. [13] '화원'의 드라이어드를 보호하는 나무를 깎았고, 도로테아가 직접 고심해 만들었으며, 북쪽의 대마녀인 오린의 강화를 받았다. [14] 오린의 치료와 복수를 늦추는 과정에서 알링드 굿위치와의 거래로 얻음. [15] 투쟁의 도시 트라쿠스에서 전리품으로 획득. [16] 꿈에서 자신의 기억 속 상대와 재전할 수 있어 수련용으로 쓰고 있다. [17] 힐다 폰 레나르트를 쓰러트리고 루팅 [18] 비유가 아니라 정말로 마탑주를 둔기삼아서 마탑을 부숴버렸다. [19] 사실 말이 흡혈귀지 피도 안 마시고 햇빛, 십자가, 심장에 말뚝 박기, 흐르는 물 전부 아무 효과도 없는 그냥 불사능력자다. [20] 묘사에 따르면 속독법을 익힌 것으로 보인다. 책의 중심을 보며 휙휙넘기며, 10분에 한 권 꼴로 읽을 수 있다. [21] 본인이 먹었으므로 나침반 동물이 그저 주변에서 맴돌기만 했다. [22] 인체의 구조를 바탕으로 한 문자라는 것으로 보아 한글로 추측된다. [23] 수륙양용에 발리스타가 달려있고, 자전거마냥 바퀴로 동력을 얻는다. [24] 배째로 섬에다가 처박아 버렸다. [25] 엘파바가 계약을 지킨다는 확신이 있는가. 그 진척을 확인했는가. 또 그 진척을 확인할 능력은 있는가. 계약을 어길 때 처벌 방법이 있는가 등등을 지적하며 차라리 1년에 한명씩 해주받으며 100년을 채우거나, 해주법 자체를 교육받는 것이 올바른 계약이라고 지적한다. 애초에 엘파바도 먹고 배쨀 생각으로 계약한 것. [26] 머리를 바꿔낄 수 있으며, 도로시가 머리 교환을 거절하자 감옥에 투옥한 인물 [스포] 그 정체는 소피아 휴브리스의 전 제자이자 멸망한 에브 왕국의 왕녀다. 원래는 소피아에 의해 목숨을 구함받은 끝에 그녀의 제자가 되어 친밀하게 지냈지만, 신왕국의 농간에 의해 소피아가 위협을 받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신왕국에 올라갔다. 다만 작중 언급을 보면 존재가 뒤바뀐 채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8] 여왕의 본명은 베로니카 폰 아셴가르드로 보임. [29] 사실 기사 본인이 스스로를 마도인형으로 개조해줄 것을 요구한 후 이후 시대에도 활동한 것이지만 거기까진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 [30] 양철 기사나 다루던 '검기 드릴'을 마상창으로 찔러넣는 등, 양철 기사나 할 법한 짓을 거의 그대로 재현했다. 정황상 양철 기사의 원본의 전투 방식이 이오니아 왕국에 그대로 전승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31] 무려 타 왕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 이기기도 했었으니 국가적인 역량은 대단했던 편이다. 왕정 국가들 사이에서 민주정을 고수했던 것부터 신왕국의 기휘를 범하고 있음에도 나름 무사했던 걸 보면 당시를 기준으로도 저력이 상당했음을 보여준다. [32] 본래라면 죽여야 했겠지만 소피아가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죽일 순 없다는 이유로 그녀를 비호해서 살아남았고, 왕녀 역시 스승을 존경하여 서로 모녀지간처럼 화목하게 잘 지낸 편이었다. [33] 하필 소피아가 흡혈귀가 되었음에도 신성력을 멀쩡히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신왕국은 그간 마물의 존재를 부정한 것으로 취급하고 신성력은 신의 것이라 말하며 신성력 소유자들을 관리해왔는데, 대놓고 혼자 흡혈귀가 된 채로 신성력을 쓰는 소피아는 존재 자체가 신왕국을 향한 도전이었다. 더군다나 그녀의 제자인 랭귀데어가 천상에 올라가 높은 지위를 얻어 내려와 소피아의 상황을 알게 된다면 도리아에 대해 무슨 악감정을 가질지 알 수 없었다. 그러므로 소피아가 흡혈귀가 된 걸 막지 못한 시점에서 도리아에 그 여파가 미치기 전에 봉인해버린 것. [스포일러] 실은 단순한 책임면책용이 아니라 지상의 왕국들이 비보들을 두고 미친듯이 싸우고 하나의 강력한 세력이 나오지 못하도록 만드는 용도로 지상에 뿌린것이고 생각보다 빨리 한곳에 모일 경우 여덟장군의 잔재를 소환해 주변을 초토화 하도록 설계된 폭탄이었다.신왕국은 지저와의 전쟁에서 승리한후 지상을 철저히 통제하고 단합하지 못하게하며 지저의 존재들을 마물이라고 규정하며 지저와 지상의 협력을 막는등 기만술로 지상에 영향력을 끼쳐왔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장할 변수를 막기위해 여덟장군의 유해로 비보들을 만들고 지상에 뿌려 갈등하게 만들고 하나로 뭉칠경우 모은 세력을 멸망시키는 고도의 기만전술의 산물이었다. [35] 사람에게만 적용되는지 양철기사 본인에겐 사용이 안된다며 줬다. [36] 서쪽마녀가 쓸 땐 초록색의 촌스러운 느낌의 장갑이었지만, 도로테아가 들자 검은 색의 장갑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