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11-29 20:01:46

양의 노래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양의 노래(동음이의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양의 노래
羊のうた
파일:Gfch3UG.jpg
장르 서스펜스
작가 토우메 케이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소니매거진, 겐토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코믹 버거 → 코믹 버즈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겐토샤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 코믹스
연재 기간 1996년 1월호 ~ 2002년 11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7권 (2003. 02. 01.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권 (2003. 10. 08.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타카시로 가4.2. 기타 인물
5. 평가6. 미디어 믹스
6.1. OVA/드라마 CD6.2. 실사 영화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서스펜스 만화. 작가는 토우메 케이.

작가의 대표작이자 보기 드문 완결작인디 예전에는 그랬다. 2012년 현재는 완결작 → 연중작이 됐지만.

2. 줄거리

다카시로 일족은 흡혈귀 집안이다. 치즈나와 카즈나는 남매지간이며, 이 병을 먼저 알고 있었던 치즈나는 이 사실을 카즈나에게 알린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어쩔 수 없는 일인 어둠속의 괴로움을 카즈나는 빠져나오고 싶어 하지만, 치즈나는 소용없는 일이라고 한다.

3. 발매 현황

1996년 월간지 『코믹 버거』에서 연재를 시작, 중간에 연재잡지가 바뀌고 판권이 바뀌는 등 우여곡절 끝에 2002년 『코믹 버즈』에서 힘들게 완결되었다. 전 7권 완결.

한국어판은 학산문화사에서 정식 발매되었고 마지막 권인 7권이 나오는 시점에서 6권까지 재판되었다.

작품의 러프화와 일러스트 등을 모은 '토우메 케이 화집-양의 노래(冬目景画集 羊のうた)'와 '양의 노래 회고록(冬目景 畵集 羊のうた 繪顧錄)'이라는 화집이 발간되어 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타카시로 가

4.2. 기타 인물

5. 평가

흡혈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희귀 유전병을 소재로 하여 현대의 흡혈귀물이라는 특이한 느낌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증상이 같지는 않지만, 현실에도 porphyria( 포피리아)라는 유전병이 있다. 모티브가 되었을 수도 있다.

근친상간을 떠올리게 하는 부녀/남매 간의 미묘한 애정 관계, 자살, 흡혈 등 소재의 자극성만 보면 심히 막장일 것 같은 선입견이 안 들 수가 없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은 게 포인트.

오버스러운 묘사도 없고 엄청난 반전도 없고 그 누구도 악인이 아니며 줄곧 담담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서정적으로 이야기를 그려간다. 오히려 그 담백함 때문에 여운이 남는 만화로, 토우메 케이 특유의 유려한 작화와 함께 그저 『아름답다』라는 표현이 매우 어울리는 작품. 다만 시종일관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우울한 만화를 싫어한다면 비추천작이다.

후반 들어 약간 무리한 급전개가 보이기는 하나 전체적인 평가를 크게 손상시킬 정도까지는 아니며, 라스트(직전) 신은 토우메 케이의 작품 전체 중 베스트 1에 주저 없이 꼽을 정도의 명장면.

후기를 보면 "구원이 없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 라는 작가의 말이 나온다. 그래서 제목도 양의 노래이다. 본 작품의 제목 자체는 시인 나카하라 츄야의 시집『山羊の歌』에서 따왔다고 한다(일본 위키피디아). 일단, 희랍어 Tragoedia는 Tragos(양)+Ode(노래)가 합쳐진 단어로, 이 단어에서 비극(Tragedy)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작가의 의도가 은유적으로 표현된 부분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에필로그에서 어느 정도의 구원을 암시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며,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결말이 그렇게 된 것은 전개가 장기화되면서 작가 자신의 생각에 변화가 온 것이 원인이라고 후기에 적혀 있다.

6. 미디어 믹스

6.1. OVA/드라마 CD

총 4화의 OVA가 나왔으나 짧은 시간에 내용을 전부 담기 힘들었고 OVA임에도 작화 수준이 떨어져서 졸작이라는 평이 많다.(애초에 거친 연필선이 특징인 토우메 케이의 작화 스타일을 따라가기 좀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원작의 라스트 직전에서 끝나기 때문에 원작과는 다른 여운을 남기는 엔딩을 보여준다. 이 엔딩이 좋다는 팬들도 있다. 건질만한건 매화 절묘한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치즈나와 카즈나의 듀엣 곡 ED테마 "Destiny~宿命~" 뿐.

이외에도 3장의 드라마 CD로도 나오긴 했으나, 초 레어 아이템… 성우는 OVA와 사실상 동일하다. 애니와 비교해 볼 때 드라마 CD의 퀄리티가 훨씬 좋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영상으로 만들면 그림이 죽어버리는 작품이기 때문에 소리만으로 듣는 것이 더 좋아서이기도 하고, 세키 토모카즈와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워낙 베테랑 명성우에다가 캐릭터와 이미지가 딱 맞아서이기도 하다. 때문에 토우메 케이 만화는 이후 오랫동안 애니화되지 않았다가 2020년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가 TV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6.2. 실사 영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양의 노래(영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cfs.tistory.com/116169726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