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야에노 무테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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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달 | 버블검 펠로 | |||||||
[ 삭제된 우마무스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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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이 언급된 우마무스메 ] |
{{{#!wiki style="margin:-16px -11px -16px" | 스피드 심볼리 | 스테이 골드 |
콘고 야에가키류의 번영이, 할아버⋯ 조부모님에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보답입니다. |
|
Yaeno Muteki ヤエノムテキ 야에노 무테키 |
|
히노하라 아유미 | |
4월 11일 | |
159cm | |
변화 없음 | |
B78 · W54 · H81 | |
주먹으로 바람을 가르고, 대지를 박차며 절대 사람을 해치지 않는 무술――아니, 레이스에서 매일 자신을 갈고닦는 우마무스메. 예절을 중요시하는 완고한 성격처럼 보이지만, 가끔 어린아이처럼 혈기왕성한 본성이 살짝 드러난다. 조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강하다. 그런 그녀의 꿈은 본가의 유파를 더욱 갈고닦는 것. |
[clearfix]
1. 개요
한층 더 조력을! 샘플 보이스
|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야에노 무테키.
2. 캐릭터 소개
공식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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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메지로 아르당, 사쿠라 치요노 오, 시리우스 심볼리와 더불어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에서 먼저 데뷔한 우마무스메다. '무테키(ムテキ)'라는 이름의 어원인 '무적(無敵, むてき)'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인지, 무술유파 '콘고 야에가키류(金剛八重垣流, 금강팔중원류)'를[1] 수련하는 권법소녀 느낌의 무도가 우마무스메로 나온다.
야에노의 고향집에산 콘고 야에가키류 가라데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녀가 해당 유파의 수련생이 된 것도 이러한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다. 어릴 때는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력을 휘두르기도 하는 등의 사고뭉치 우마무스메였는데, 콘고 야에가키류를 배우면서 이런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어 지금에 이르게 된 것.[2] 해당 도장에선 야에노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각각 '사범'과 '사범대리'를 맡고 있으며, 야에노 역시 조부모님을 부를 때는 '사범님'과 '사범대리님'이라고 부른다. 야에노가 트레이너와 정식 계약하기 전에도 야에노의 감정을 더욱 단련할 실마리를 찾자며 트레이너를 할아버지의 가라데 도장에 데려가기도 한다.[3]
이렇듯 무도가 이미지가 강한 우마무스메인지라 평소엔 매사에 냉정 침착하고 진지한 성격을 보여주지만, 사실은 내면에 품은 감정이 굉장히 풍부하다. 트레이너를 만나기 전에는 레이스 중에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여 자신의 페이스를 흐트러지는 미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레이스에 지면 서럽게 울거나 분노를 쏟아내기도 했다. 또한 부끄럼도 잘 타서 연애 관련 토크에 얽히면 얼굴이 새빨개져서 당황하기도 하고, 작은 동물을 보면 그야말로 녹아버리듯 좋아하며 몸부림을 칠 정도.[4] 특히 작고 귀여운 동물이나 어린 아이를 굉장히 좋아하여, "내가 지켜야 한다"라는 사명감에 몸부림치기까지 한다.[5]
3. 애플리케이션
|
트레센 학원 학생 소개 Vol.55 「야에노 무테키」 |
3.1. 프로필
초기 해방 | |
무예로 예를 갖추고 달린다. 무뚝뚝한 우마무스메 | |
야에노 무테키입니다. 콘고 야에가키류의 문하생으로서 강자와의 레이스를 바랍니다. 자,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 |
고등부 | |
릿토 생활관 | |
4월 11일 | |
친밀도 랭크 1 | |
159cm | |
변화 없음 | |
친밀도 랭크 2 | |
바느질, 걸레질 | |
정좌, 군것질 | |
친밀도 랭크 3 | |
귀엽다는 소리를 들으면 발그레해진다. | |
날아온 것을 쳐낼 수 있을 만큼 강인. | |
친밀도 랭크 4 | |
좌우 모두 24.0cm | |
친밀도 랭크 5 | |
귀성하면 반드시 할아버지 어깨를 안마해드린다. | |
[흑장 Zen] 야에노 무테키 | |
직접 사는 양말은 무늬없는 흰색으로. | |
조부모님과 함께 본, 겹겹이 핀 동백나무 | |
경기장에선 반드시 예를 갖춘 인사를 하고 입장한다. |
3.2. 인게임 정보
자세한 내용은 야에노 무테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작중 행적
3.4. 기타 정보
3.4.1. 비밀
야에노 무테키 |
야에노 무테키의 비밀 ①
사실은 동요하면 어린애 같은 글씨밖에 못 쓴다. |
야에노 무테키의 비밀 ②
사실은 동물 영화는 예고만 봐도 울어버리는 바람에 못 본다. |
3.4.2. 1컷 만화
1컷 만화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야에노 무테키 ①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생활은 곧 단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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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야에노 무테키 ②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무적을 춤추다 |
|
|
마음으로 춘다, 그것이 무도… 그리고 그건 각오로서 달리는 레이스에도 통하는 것―― (화수합일) 아르당: 저게 야에노 씨의 각오… 질 수 없네요 |
4. 코믹스
4.1.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
다른 공식 매체에서는 거의 안 다뤄지는 데 반해 여기서는 상당히 초반부터 등장한 네임드로, 전형적인 무뚝뚝하고 성실한 무술가 스타일의 소녀로 나와 트레이너 역시 '사범님'이라고 부른다. 허나 하필 본 이야기가 오구리 캡을 비롯한 헤이세이 3강에 대한 이야기다 보니, 어째 나올 때마다 오구리나 그 라이벌들한테 깨지는 전투력 측정기 같은 신세다(...).오구리 캡이 중앙 트레센에 전입한 반의 급우로 처음 등장하며, 오구리 캡의 전적을 듣고는 제일 처음 관심을 가지기도 하였다. 그러다 블래키 에일이 오구리 캡에게 시비를 걸어서 둘이 같이 GⅢ 페가수스 스테이크스에 출전하는데, 무테키는 그 모습을 메지로 아르당, 슈퍼 크릭과 함께 차를 마시며 TV로 관람하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무테키는 지방에서 올라온 우마무스메의 승률이 매우 낮다는 점을 언급하며 오구리가 이길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보지만, 정작 결과는 오구리의 압승이었다. 이후, 우승한 오구리 캡이 교실로 들어오자 무뚝뚝한 얼굴로 축하를 해준다.
그 뒤 본인도 데뷔에 성공하여 2전 2승을 거두고, 마이니치배에서 오구리 캡과 붙게 되자 미리 고전적인 도전장을 만들어 오구리에게 전달하려 했지만, 오구리가 식당에서 리필 관련 개그씬을 찍는 탓에 전달할 기회를 놓치고 표정을 구겼다. 마이니치배 본 경주에서는 일부러 오구리를 마킹하며 코스 안쪽을 점거, 오구리가 인코스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으면서 훌륭한 마킹을 선보인다. 하지만 오구리 캡은 이에 동요하지 않고 페이스 배분을 하면서 침착하게 달렸고, 인코스/아웃코스 의미가 없는 최후의 직선 코스에서 전력 질주하며 그대로 야에노 무테키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다.
이후 야에노 무테키는 트레이너에게 돌아와서 마이니치배 당시 자신은 풀 컨디션 상태였으며 최선을 다했기에 완패를 당한 것이라며 원통해 한다. 허나 트레이너의 일갈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사츠키상에 사쿠라 치요노 오와 함께 출전하게 된다. 원래는 마이니치배를 이겨야 사츠키상 출전권을 따낼 계획이었지만, 그게 엎어진 탓에 추첨에 도박을 건 것. 다행히 마침 추첨 스팟에는 빈 자리가 3개 있었고, 보란 듯이 당첨되어 출전, 우승을 따낸다.
다만, 이 탓에 오구리 캡 쪽은 본의 아니게 세간의 화제에 오르게 되었다. 마이니치에서 오구리한테 깨진 야에노 무테키가 사츠키상을 우승하며 클래식 3관 중 첫 번째를 따내자, 자연스레 "그럼 오구리가 나갔으면 오구리가 사츠키상 땄을 거 아냐? → 오구리는 일본 더비에도 나올 수 없다며? → 그딴 더비 볼 가치가 있어?" 같은 이야기가 나오게 된 탓이다. 거기다 언론까지 이에 편승하면서 업계 전체가 한바탕 뒤집어지게 된다. 그런 흐름 속에서 다음 레이스인 일본 더비. 사쿠라 치요노 오, 메지로 아르당, 딕터 스트라이커와 함께 출전하나, 결국 4위에 머문다. 그리고 이 화 전체가 오구리가 일본 더비를 나가냐 안 나가냐를 놓고 거한 낚시질을 시전한지라, 박력은 대단했어도 결국 사이드 스토리 취급이 되었다.
이후 텐노상(가을)에서 오구리 캡과 타마모 크로스의 경기를 관람하고는 실력 차이를 느꼈는지 초조해져서는 특훈을 한다.
다음 레이스인 국화상에선 1번 인기로 뽑혔으며 초반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나, 이번에는 슈퍼 크릭을 소개하는 에피소드나 마찬가지였던지라 나세 후미노의 트레이닝을 받은 슈퍼 크릭이 무섭게 치고 올라와 결국 우승을 내주고 만다. 이에 크게 낙심하지만, 결과를 받아들이고 더 강해지는 것을 추구하라는 트레이너의 일갈에 눈물을 닦고 강해질 것을 각오한다. 실제 경기와는 결과가 다른데 실제 88년도 국화상에서 야에노 무테키는 10위로 대패했다.
그 뒤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이나리 원과 오구리 캡이 마이니치배에서 맞부딪친 뒤에 등장한다. 풀 죽은 얼굴로 훈련실에 앉아있는데,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이나리 원한테 졌다고 한다. 심지어 이번에는 아예 어떻게 싸운 건지도 안 나오고 그냥 회상씬으로 골로 뛰어가는 이나리랑 그 등을 보며 손을 뻗으면서 분해하는 야에노 무테키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트레이너의 격려로 다시금 기운을 복돋고 덴노쇼 가을에 출전하고, 거기서 오구리 캡의 가속 타이밍을 보고 직감적으로 승부수를 던질 곳을 파악하는 성장을 선보인다. 하지만 우승은 결국 슈퍼 크릭의 차지가 되며 또 패배의 쓴잔을 마신다.
후일담에서 묘사된 어린 시절엔 동네 아이들과 자주 싸움을 벌이는 거친 성격이었던걸로 나오는데, 이는 게임 속 야에노 무테키와 마찬가지 설정이다.
이후 꽤 초초해 하며 오버 트레이닝을 하려다가 트레이너에게 쓴소리를 듣는다. 아리마 기념에서도 대패한다.
오구리가 아리마를 대패 이후 야스다 기념에 출장하자 여기서도 붙는다. 거리 100m를 남기고 투혼으로 달려 따라잡지만 2착, 설정상 전년도 마일왕 뱀부 메모리를 제쳤다는 쾌거를 이뤘지만 정작 오구리에게 또 졌다는 패배감에 상실감을 느낀다.
5. 라이브 시어터
5.1. 솔로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武名疾走! 무명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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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승부복은 권법가 컨셉에 맞춘 복장으로, 도복과 무녀복을 적절히 조합한 뒤 현대식 프릴을 가미한 디자인이다. 디테일 이곳저곳에 분산된 흑, 적, 황, 청의 색상은 가라데 띠의 색깔을 표현한 것이며, 흰색 스타킹과 팔토시는 네 다리가 모두 양말을 신은 듯이 새하얗고 얼굴에 곧게 뻗은 흰무늬가 있던 원본마의 특징을 구현한 것.[6]
- 승부복의 트리콜로 컬러와 권법 소녀 컨셉 때문인지, 드문드문 G 건담과 엮이기도 한다. 이 경우 무테키의 트레이너는 마스터 아시아이거나 우마무스메가 된 풍운재기로 나오며, 원작 설정에 충실하게 어지간한 우마무스메는 명함도 못내미는 괴물(...)로 묘사된다.
- 산타를 진지하게 믿는다. 트레이너가 크리스마스에 후지 키세키를 통해서 몰래 깜짝 선물을 보내는데, 크리스마스 아침이 되자마자 신이 나서 선물을 들고 트레이너실로 달려와 자랑을 하고, 산타에게 감사 편지를 써서 양말에 넣어놓기까지 한다.
- 가끔 아침 잠결에 알람시계를 상대로 오의를 날려버린다는 뒷설정이 있다.
- 뱀부 메모리와 같은 머리색에 비슷한 기조, 무도 계열의 컨셉 등이 겹치다 보니,[8] 팬덤에서는 둘의 이름을 바꾸거나 섞어 부르면서 놀리는 밈(ex. 뱀부 무테키, 야에노 메모리)이 있다. 나중엔 공식에서도 둘이 비슷하다는 밈을 써먹기에 이르렀는데, 야에노 무테키의 검객 승부복이 출시되었을 땐 홈 화면 대사 중에 "점심시간, 또 뱀부씨로 착각당했습니다. '머리띠 때문에 엄청 닮았다' 라고... 큭!"이란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 #
[1]
고유 명사로 취급해서인지 한국 서버에서도 '콘고 야에가키류'라는 번역을 사용한다.
[2]
본인의 말에 의하면, 평소의 침착한 모습이 아니라 격렬한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 쪽이 본래 성격이라고 한다. 이는 원본마의 기성을 그대로 채용한 설정으로 보인다.
[3]
이게 불과 개인 스토리 2화에서 벌어진 일이라, 당시 기준으로 '부모(보호자)에게 트레이너를 소개한 우마무스메 신기록'(...)을 갱신해버렸다.
[4]
이는 난폭한 기성과 별개로
시요노 로망이라는 암말이 지나갈 때면 빤히 그녀를 쳐다봐서 시요노를 짝사랑했던게 아니냐는 유명한 설을 '매사에 진중하지만 사랑에 약한 소녀감성의 격투가'라는 캐릭터 설정으로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정작 시요노는 야에노에게 아예 무반응이었던 데다가 5살에 시즌을 끝내고 바로 은퇴해서 허망한 짝사랑이 된 게 흠...
[5]
서포트 카드의 이벤트 중 하나도 애완동물 가게의 새끼 동물들을 보며 좋아하는 모습을 트레이너에게 들켰다가 수행중이었다고 둘러대거나 창피함에 울며 도망치는 내용이다.
[6]
이러한 말의 특징을 '사백유성'이라 부르며 흔히 잘생긴 말의 조건 중 하나로 꼽는데, 야에노 무테키는 그 사백유성이 가장 완벽하다는 평을 받았을 정도로 수려한 외모를 가졌었다.
[7]
여담으로 해당 일러스트에서 야에노 무테키는 <속도로 이긴다>라는 제목의 책을, 치요노 오는 <행운>이라는 제목의 책을, 슈퍼 크릭은 <어머니는 강하다>라는 책을 읽고 있다. 이는 야에노, 치요노 오, 크릭이 각각 사츠키상, 일본 더비, 국화상에서 우승한 것을 표현한 것으로, "사츠키 상은 가장 빠른 말이, 일본 더비는 가장 운이 좋은 말이, 국화상은 가장 강한 말이 이긴다"라는 격언에서 따온 것이다.
[8]
둘의 원본마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생판 남이지만 "형제 아니냐"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굉장히 닮았다.